EZ2AC 시리즈/난이도 표기 문제

 





1. 설명
2. 작성 기준
2.1. 불렙/물렙/개인차/변속주의
4. 5K ONLY
4.1. LV.7-
4.2. LV.8~12
4.3. LV.13+
5. 5K STANDARD
5.1. LV.7-
5.2. LV.8~12
5.3. LV.13+
6. 7K STANDARD
6.1. LV.7-
6.2. LV.8~12
6.3. LV.13+
7. 10K MANIAC
7.1. LV.7-
7.2. LV.8~12
7.3. LV.13+
8. 14K MANIAC
9. EZ2CATCH
9.1. LV.10-
9.2. LV.11+
11. 같이 보기


1. 설명

EZ2AC 시리즈 에서의 난이도 표기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패턴들을 모아놓은 문서이다. 2020년 8월 현재 가장 최신 버전인 EZ2AC FNEX를 기준으로 작성한다. EZ2AC FNEX 이후에 존재하지 않는 구곡들의 경우 구버전을 다룬 문서인 EZ2AC 시리즈/난이도 표기 문제/AEIC 이전을 참고바람. 최신 버전의 곡을 기준으로 작성하기 때문에, 기존 난이도 표기에 있던, 문제가 있는 곡의 상당수의 난이도가 변경되어 내용이 대량 삭제되었다.
본 문서은 BEMANIWiki의 사기/역사기 곡 리스트 일람의 형식을 기본으로 한, 나무위키의 난이도 표기 문제 문서들을 모태로 작성되었다.

2. 작성 기준

  • 개인적인 감상이 아닌 여러 유저들도 공감할 수 있는 수준의 경우만 표기하도록 한다.
  • 레벨 표기는 최신작인 EZ2AC FNEX의 표기 난이도를 기준으로 하며, EZ2AC FNEX 이전에 삭제된 구곡의 패턴에 대해서는 해당 곡이 수록되었던 가장 최신의 시리즈의 레벨표기가 기준이 된다. 또한, 해당 곡은 FNEX에서는 삭제되어 즐길 수 없다는 부가적인 설명을 따로 표시한다.
  • 같은 카테고리의 레벨대 내에서는 불렙곡-물렙곡-개인차 곡-배속/변속, 판정 주의곡-복합패턴 순으로 배열하며, 같은 불렙곡, 물렙곡, 개인차 곡 내에서는 1차적으로는 곡의 난이도 기준, 2차 적으로는 곡 제목 기준으로 한글-숫자-알파벳 순으로 배열한다. 또한 난이도 옆의 모드 명칭은 아래 표와 같은 2글자로 통일한다. 14K Maniac의 경우 EZ2AC 시리즈/14K MANIAC 문서에 표기하면 된다.
5키 루비
RB
5키 온리
5O
5키 스탠다드(5 스트리트)
5S
7키 스탠다드(7 스트리트)
7S
10키 매니악(클럽 믹스)
CL
이지투캐치
CA
턴테이블
TT
표기 용례 : 5키 스탠다드 레벨 10 - 5S10, 10키 매니악 레벨 17 - CL17

2.1. 불렙/물렙/개인차/변속주의

  • 불렙은 다음 기준을 만족하며, 붉은색으로 작성한다.
    • 해당 패턴의 클리어 난이도가 해당 레벨대의 곡보다 현저하게 높을 경우.
  • 물렙은 다음 기준을 만족하며, 푸른색으로 작성한다.
    • 해당 패턴의 클리어 난이도가 해당 레벨대의 곡보다 현저하게 낮을 경우.
  • 개인차 패턴은 다음 기준을 만족하며, 보라색으로 작성한다.
    • 해당 패턴의 클리어 난이도가 플레이하는 유저의 개인차에 따라 난이도의 차이가 현저하게 나는 경우.
  • 변속/배속주의 패턴 또는 엄격한 판정 패턴은 다음 기준을 만족하며, 녹색으로 작성한다.
    • 패턴을 미리 익히고 있다는 가정 하에서는 레벨표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패턴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을 경우 클리어에 지장을 주는 요소가 많은 경우.
  • 복합 패턴은 위의 네 가지 조건중 두 가지 이상을 만족할 경우[1] 일 때 곡 제목을 해당하는 색들로 표현하도록 한다.
표기 난이도보다 체감 난이도가 레벨 3 이상 차이가 나는 노래는 '''굵은 글씨'''로 서술하였다.

3. 5K RUBY

  • First Fantasy (Remaster Version) NM RB05 - EV 2.0x에서만 볼 수 있는 NM패턴으로, 기존 NM은 HD로 승격되었다. 그러나 NM과 HD 둘 다 패턴이 거의 동일해서 NM은 불렙곡이 되었다. 총 노트수는 NM 722개, HD 724개. 롱잡이 자주 등장하고, 고스트 스크래치나 빠른 손 이동으로 처리해야 하는 롱 노트 + 롱 스크래치 구간도 존재한다. 체감은 HD와 비슷한 7~8 수준이다.
  • 속삭여줘 HD RB05 - 5K STANDARD 기준에서는 5가 적당할 수 있겠지만 루비와 스탠다드는 난이도 산출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명백한 불렙으로, 레벨 5 곡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핵지뢰에 속한다. 롱페달을 밟으면서 노트를 처리하거나 스크래치+페달 동시치기, 엇박 건반부 등 초보자가 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테크닉이 산개하고 있어 이 곡에 도전하는 초보자들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다. 레벨 8 수준의 곡을 클리어할 때 쯤에나 플레이할 것을 추천받는 레벨 5 최고 흉악곡.
  • Move it on (DJ HD Mix) RB05 - 표기 난이도 5 치고는 많이 버겁다. 스크래치와 페달을 복합적으로 처리할 것을 요구하는 패턴으로, 체감 난이도 6~7 수준이다.
  • The World NM RB06 - 7th 1.0에만 있었다가 TT 1.5 패치로 부활한 패턴. 레벨 6에서 보기 힘든 트릴 위주의 패턴으로 밀도가 높은 편이고 후반부에는 스크래치와 엇박 페달이 나와 초보 유저들은 적응하지 못하고 폭사하기 쉽다. 체감 난이도는 8 정도.
  • I Do Love You (Insida Club Remix) NM RB04 - AE 계열에만 있었다가 EV 1.51에서 부활한 패턴으로, 노트 밀도가 매우 낮다. 아래에 설명할 Back to Bed (Crimson Red Remix)와 마찬가지로 EC에서 지워졌다가 EV 1.51에서 난이도 조정없이 부활했기 때문에 표기 문제가 생겼다. 체감 난이도는 2 ~ 3 수준이다.
  • White Out NM RB04 - EV 2.0에서 등장한 신곡으로, 노트 밀도가 매우 낮다. 그나마 후반에 4비트 노트 구간이 있으나 그렇게 길지 않아서 4레벨이라고 보기엔 부족하다. 체감 난이도는 2 ~ 3 수준이다.
  • Back to Bed (Crimson Red Remix) RB05 - AE 계열에만 있었다가 EV 1.51에서 부활한 패턴으로, 노트 밀도가 매우 낮다. 사실 AE에서 만들어졌던 루비 패턴들은 EC에서 대부분 표기 난이도가 1 ~ 3씩 하락했는데, I Do Love You 리믹스와 이 패턴은 EC에서 삭제되었기 때문에 표기 난이도 조절을 못 받았다가 EV에서 난이도 변화 없이 실렸기 때문에 이런 난이도 표기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체감 난이도는 2 ~ 3 수준이다.
  • Sparkling Ways NM RB05 - EV 1.5패치에서 등장한 신곡으로, 당시 표기 난이도 8이었지만, 채보가 4박 단위로 1개씩 떨어지는 노트를 맞추는 단순무식하고 밋밋한 패턴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총 노트수는 겨우 300개도 채 안된다. EV 1.81에서 3레벨이 하락했지만, 당장 같은 레벨 5인 The Future만 봐도 8비트 위주 패턴에다가 BPM이 더 빠르다는 걸 생각하면 여전히 물렙이라고 볼 수 있다. 체감 난이도는 3 수준이다.

4. 5K ONLY


4.1. LV.7-

  • Anemia NM 5O03 - 2중 노트가 포함된 16비트 노트가 많이 배치돼 있어서 입문자에겐 많이 버겁다. 체감 난이도는 4 ~ 5 수준이다.
  • Catch The Flow NM 5O03 - Lv.4인 5K STANDARD NM 패턴을 ONLY에 맞게 이식했는데, STANDARD에 비해 오히려 표기 난이도가 하락했다. 해당 난이도에서 보기 드문 롱잡 때문에 STANDARD에서도 Lv.4 중 까다로운 패턴으로 여겨지는데, 표기 난이도 하락은 어불성설이다. 체감 난이도 4 ~ 5 수준이다.
  • Dirty D HD 5O05 - 전체적으로 노트 밀도가 매우 높다. 5K STANDARD HD 패턴에서 나왔던 키파트+스크래치 + 페달을 모두 키파트에 쑤셔넣은 탓에 무식한 노트 밀도를 자랑한다. Lv.5 치고는 상상하기조차 힘든 3겹 동시치기와 롱잡, 폭타가 나온다.
  • LIGHTFALL NM 5O02 - 패턴이라고 말할 자격이 전혀 없는 채보다. 총 노트수는 겨우 108개. 루비믹스 들어간다 하더라도 루비마저도 수록되어야 할 패턴이 전혀 아니다. 차기작인 EZ2AC : TT 초기판에서 표기 난이도가 2로 강등되었으나 여전히 Lv.2 값을 전혀 하지 못한다. 체감 난이도는 1에 불과하다.
  • 우주미아 NM 5O03 - LIGHTFALL에서 노트 수만 더 늘은 정도에 불과하다. 곡 길이가 3분 가까이나 되는 상당히 긴 곡임에도 불구하고 총 노트수는 겨우 230여개밖에 되지 않는다. TT까지만 수록된 패턴이다.
  • Afterlife NM 5O04 - 등장 당시에는 Lv.5로 등장했으나 1.7패치로 표기 난이도가 4로 하락했는데도 물렙이다. 왠만한 루비 Lv.4 패턴의 키파트와 비교해봐도 이게 더 쉽다.
  • Move it on !! NM 5O04 - 등장 당시에는 Lv.5로 등장했으나 1.7패치로 표기 난이도가 4로 하락했는데도 물렙이다. Afterlife에서 노트 수만 더 늘어난 것이라 보면 될 것이다.
  • The World NM 5O04 - 핵심적인 키음과 신스음을 죄다 없애고 드럼비트만으로 키음으로 내놓았다. 그래서 Lv.4라고 보기에는 매우 쉬운 물렙이다. 체감 난이도는 2 ~ 3 수준으로, 웬만한 루비의 저렙 패턴과 비교해도 이게 더 쉽다.
  • Look Out HD 5O07 - Lv.3인 5K STANDARD HD 패턴을 옮긴 것으로, 기존 패턴이 Lv.3치고 초살이 상당히 센 편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Lv.7로 매기기에는 무리가 있다. 체감 난이도는 4 ~ 5 수준이다.
  • Scarlet Blaze NM 5O07 - 매우 질 떨어지는 노트 채보로 다른 Lv.7 채보와 비교하면 무슨 음을 연주하는 건지 알 수 없는 키음을 연주하는 탓에 연주가 매우 밋밋하다.

4.2. LV.8~12

  • Envy Mask HD 5O08 - 전체적으로 연타와 따닥이가 엄청나게 많다. 노래가 느리긴 하지만 Lv.8 주제에 이러한 노골적인 연타 패턴으로 계속 밀어부치기 때문에 표기 난이도에 매우 적합하지 않은 패턴이다. 후반부에 들어서면 고속 트릴까지도 나온다.
  • Panic Strike HD 5O12 - NT 1.2까지는 단일 NM 패턴, NT 1.3이후 NM, SHD가 추가되어 NM → HD 패턴이다. 패턴 구성이 SHD와 거의 똑같은데 단지 살만 빠진 패턴이다. SHD가 15인데 단지 살만 조금 빠졌다고 표기 난이도가 3이나 차이날 정도가 아니다. 후반의 롱잡패턴은 Lv.12 유저가 하기에는 매우 어렵다.
  • Sorry, But I Can't HD 5O12 - 초반부 계단폭타 + 짧은 롱잡과 쏟아지는 잡노트 + 동시치기와 중반부 변속으로 피를 유지하기 힘든 난해한 패턴이 나오며 이후 후반에 Lv.12 유저가 처리하기 힘든 밀도의 높은 물량의 계단폭타가 쏟아져 내려온다. 체감 난이도는 어지간한 Lv.13 하급보다 더 높다.
  • Elysium NM 5O08 - HD와 마찬가지로 5K STANDARD NM과 유사한 패턴으로 롱노트와 간단한 계단 위주의 패턴이다. 그런데 스탠다드 NM이 Lv.6으로 온리와 스탠다드와의 레벨체계 차이를 감안해도 표기 난이도가 차이가 2 나기에 물렙이다.
  • Panic Strike NM 5O08 - Lv.7인 5K RUBY 패턴과 유사하다. 후반 롱노트 구간에서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나, Lv.9까지 올라갈 수준은 아니다. TT에서 표기 난이도가 8로 하락했으나 루비가 Lv.7임을 감안하면 Lv.8이라 해도 심각한 물렙이다.
  • Paradise HD 5O08 - 롱노트가 많이 나오긴 하지만 그 외에는 전부 8비트 식의 쿵짝쿵짝 패턴 반복이라는 단순무식하고 밋밋한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다. 체감 난이도 6 수준의 심각한 물렙곡이다.
  • Uranus NM 5O08 - 이 곡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계단패턴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 5K STANDARD NM패턴의 키 파트와 비슷한 수준인데 그 쪽은 Lv.7이다.
  • 우주미아 HD 5O09 - 곡 길이가 3분 가까이나 되는 상당히 긴 곡인데도 노트수가 겨우 700여개에 불과하다. 중간중간 밀도높은 폭타가 나오긴 하나 전혀 위협이 되지 못하며, 나머지 전 부분은 레벨에 비해 한참 모자라는 패턴만 나온다. TT까지만 수록된 곡이다.
  • LIGHTFALL HD 5O09 - 최후반에 나오는 계단식 폭타만 Lv.9라고 말할 수 있는 패턴이고 나머지 전 구간은 표기 난이도에 비해 한참 모자라는 패턴만 나온다. 최후반 패턴까지 고려해서 평균적인 체감 난이도는 7~8 수준이다.
  • Nachthexen HD 5O10 - 5K STANDARD NM 패턴에서 나오는 키파트와 거의 똑같다. 참고로 그 패턴은 스크래치와 페달까지 포함해서 Lv.8인 반면 이 패턴은 5개의 키노트만 쓰는데도 오히려 레벨이 더 높다.
  • ORANGE HD 5O10 - Lv.11 물렙곡이라 불리는 Extra Wave, Le Grand Bleu, Rosen Vampir, Sinus - Secret Heart, Wind Tales 보다도 더욱 심각하다. NM도 Lv.6치곤 쉬운 편이긴 하지만 NM에서 단노트가 나오는 것과는 달리 HD는 롱노트가 나오기 때문에 게이지 관리가 더 쉽다. 후반부 진입 전까지는 체감 난이도가 사실상 5 수준으로 롱노트에 잡노트를 같이 처리하는 롱잡도 아니고 단순 롱노트만 나온다. 심지어 계단 패턴도 거의 나오지 않거나 구간이 매우 짧다. 후반부에 들어서야 노트 밀도가 조금 높아지는데 그것마저도 Lv.11에 한참 모자라다. TT에서 표기 난이도가 10으로 하락했으나 여전히 Lv.10 물렙 최고봉이다. TT까지만 수록된 곡이다.
  • Return HD 5O10 - 초중반까지는 도저히 Lv.10이라 볼 수 없을 정도로 노트가 밀도가 매우 빈약하며, 대놓고 롱노트 포션을 준다. 그나마 후반부에 들어서 긴 계단이 나오지만 BPM이 비교적 느리기에 처리하기도 쉽다.
  • VOICE HD 5O10 - 수정 전 표기 난이도는 12였으나, 그 실상은 전체적인 노트 밀도가 왠만한 Lv.11보다도 더 낮은 희대의 물렙곡 중 하나. 후반부 진입 전까진 처리하기 쉬운 8비트 동시치기와 빈약한 밀도의 롱잡이 계속 나오다가 후반에는 계단 패턴이 나오지만 겹계단도 아니고 단순 16비트 계단만 나오며 구간도 짧다. 1.81 Ver. 패치로 표기 난이도가 10으로 하락했으나 Lv.9 유저도 할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이기 때문에 여전히 물렙인 것은 변함없다.
  • ASTERIOS REENTRY HD 5O11 - 노트 밀도가 매우 빈약하다. SHD와는 다르게 쉬는 구간이 너무 많이 존재한다는 것도 난이도를 더더욱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고 있다. 16비트 계단식 패턴도 다른 동렙에 비하면 너무나 떨어진다. 체감 난이도는 9 이하를 줘도 모자라다고 할 수준으로 엄청난 물렙이다.
  • Extra Wave HD 5O11 - 5K STANDARD HD 패턴의 키 부분과 거의 같다. 체감 난이도는 10 정도.
  • Le Grand Bleu HD 5O11 - 5K STANDARD HD 패턴의 키 부분과 거의 비슷하거나 조금 어렵다. 참고로 그 패턴의 표기 난이도가 8이다.
  • Rosen Vampir NM 5O11 - 초반부는 전매특허인 계단 패턴조차 나오지 않으며 후반부는 5K STANDARD NM 패턴을 쌍오토로 플레이하는 것과 비슷하다. 체감 난이도는 9 ~ 10 수준이다.
  • Sinus HD 5O11 - 5K STANDARD NM 패턴을 쌍오토로 플레이하는 느낌이 들 정도다. 참고로 해당 패턴의 표기 난이도는 9이다.
  • Wind Tales HD 5O11 - 5K STANDARD NM 패턴의 키 부분과 HD 패턴의 키 부분을 섞어놓았다. 당장 해당 패턴이 물렙으로 평가받고 있는 마당에 이 패턴은 5키만 쓰는데도 Lv.11이다.
  • Black Market SHD 5O12 - TT 1.4에서 추가된 패턴. 표기 난이도 수정 전에는 Lv.13이었는데, 명색이 Lv.13인데 노래 길이가 짧은 편이 아닌데도 노트 수는 겨우 880여개 밖에 되지 않는다. 폭타와 따닥이가 주가 되는데, BPM이 워낙 느린 탓에 난이도 상승에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한다. 하위 레벨인 Smash HD와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노트 밀도가 낮으며, 그렇다고 올콤보 난이도가 어려운 것도 전혀 아니다. 체감 난이도는 11 수준이다. TT 1.5 Ver.에서 표기 난이도가 12로 하락했으나 이것마저도 모자라다는 유저가 많다.
  • Intuition HD 5O12 - 폭타와 계단식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굉장히 맥 빠지는 패턴이다. Nachthexen 처럼 계단식 패턴이 3라인에만 나오는 반복적으로 구성된 탓에 연주 방식이 매우 질 떨어지며, 겹노트 폭타는 상당히 노트 밀도가 낮은 형태로 나온다.
  • Sapphire HD 5O12 - 동시치기와 계단식 패턴이 Lv.10 수준으로 매우 쉽게 나오는데 Lucid와 비교했을 때 압도적으로 느리며, 롱노트도 상당히 많이 나오기 때문에 롱노트를 잘 잡기만 해도 왠만해서는 죽지 않는다. Lucid 5K STANDARD NM 패턴 쌍오토 플레이와 비교해도 비슷하거나 그 이하인데 그 쪽은 Lv.8이다.
  • The Future SHD 5O12 - 5K STANDARD HD패턴 재봉틀 (115533115533...) 부분에서 살을 약간 붙였다. 정배치 한정으로 연타처리력이 강한 사람은 적당하다 할 수 있는 반면 Lv.14 러너들도 폭사할 수 있다.
  • G.O.A SHD 5O10 - 중반부까지는 평이한 Lv.10 패턴이 나오지만 후반부에 등장하는 롱잡이 표기 난이도와 걸맞지 않게 조금 어렵게 나온다. 특히 하이라이트 구간의 경우 Panic Strike의 하위호환이라 볼 수 있는 손꼬이는 롱잡[2]이 나오는데 대다수의 롱잡곡이 그렇듯이 롱잡 숙련도에 따라 개인차가 갈리지만 롱잡 처리에 익숙하지 않은 입문자나 초보자의 경우 표기 난이도보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다만, 롱잡 구간은 대부분이 롱노트 위주이기 때문에 롱노트만 잘 잡으면 입문 유저도 충분히 클리어를 노려볼 수 있다.
  • Crisp HD 5O12 - Lucid와 패턴 구성이 판박이다. 이 곡도 마찬가지로 쌍오토 플레이에 익숙해져 있다면 Lv.12 치고는 매우 쉽다.
  • Lucid HD 5O12 - 5K ONLY 모드가 생기기 이전인 EC까지는 이 곡을 쌍오토 플레이하는 모습을 상당히 자주 볼 수 있었다. 그래서 이 곡의 키 노트를 치는데 익숙해져 있다면 이 온리 패턴은 Lv.12라 보기에는 너무 쉽다는 의견이 많지만 5K STANDARD의 패턴에 익숙해져 있지 않는 유저들은 빠른 BPM 때문에 어렵다는 의견도 일부나마 있다. 하지만 어느정도 익숙해지다 보면 확실히 Lv.12 치곤 쉽다는 이유가 나올 것이다. 이 패턴은 5K STANDARD NM, HD, SHD의 키 파트를 적절히 섞어 하나의 온리 패턴으로 만든 것이다.

4.3. LV.13+

  • Orphan Children SHD 5O13 - 대다수의 온리 유저들이 하루 빨리 난이도롤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곡. 곡의 도입부부터 긴 시간동안 밀도높은 겹폭타로 밀어붙이며, 그 뒤로는 8비트 동시치기 잡노트를 동반하는 롱잡이 이어지다가 후반부 하이라이트에서 다시 겹폭타가 등장하며 최후반에는 12비트 Lie Lie 연타로 마무리를 짓는다. 초반에 등장하는 폭타가 다른 Lv.13 곡들과 비교해도 굉장히 센 편이며 초살을 어떻게든 넘겨서 롱잡 구간에 진입해 체력을 회복했다 하더라도 후반부에 또 등장하는 폭타 또한 동렙대 곡들보다 어려운 수준이라 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 그 다음의 12비트 Lie Lie 연타에서 폭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고 BPM에 휴식 구간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것 또한 체감 난이도를 높히는 요소. 동레벨대는 물론이고 일부 Lv.14 곡들의 수준까지도 압도하는 패턴으로 체감 난이도 14중~상 수준이다. 14레벨의 낮은 난이도 대표곡인 LIGHTFALL이나 Night Bird는 클리어 하지만 13레벨 Orphan Children를 가끔씩 클리어하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다.
  • Nihilism SHD 5O14 - 중반 롱노트 구간까지는 무난하지만 그 뒤부터 매우 어려워진다. Happiness HD 패턴 후반의 짧은 롱잡과 유사한 패턴이 나오는데 BPM이 더 빨라서 처리하기 더 어렵다. 그런 다음 겹폭타가 짧게 꾸준히 나오는데 이 구간에서 Lv.14까지 클리어할 수 있는 유저들은 처리하면서 게이지가 쭉쭉 깎이기 쉽다. 후반부 때문에 체감 난이도 15 정도이다.
  • Scarlet Blaze SHD 5O14 - 세로연타가 중간중간에 꽤나 많이 나오는 곡. 곡의 분위기가 넘어가는 구간의 노트 밀도도 상당하고 전체적으로 간접 미스도 잘 나오는 패턴인데다가 마지막 피아노 연주가 시작되는 부분부터 점점 노트 밀도가 심각해지더니 나중에 가서는 웬만한 Lv.15 수준의 노트 밀도를 보여준다. 쉬는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Lv.15 정도는 충분히 먹고 들어가는 난이도.
  • Soul Eater EX 5O14 - 초반부와 초중반부 !자 형태의 짧롱잡을 제외하면 후반부까지는 평이하지만 하이라이트 구간에서 !자 형태의 짧롱잡+계단폭타라는 괴상한 채보가 튀어나오며, 최후반은 여기에 따닥이까지 가세하면서 박자감을 완전히 엉망으로 만들어버린다. BPM이 빠른 것은 아니지만 저 괴상한 롱노트 배치 때문에 계단 폭타에서 손이 꼬이기 쉬워 제대로 보고 치기 매우 어렵다. 일반적인 롱잡도 아니라 폭타 사이사이에 괴박자로 짧롱잡이 끼어드는, 고레벨대에서나 볼 법한 괴배치로 상당히 난해한 것이 특징. 이러한 !자 형태의 짧롱잡은 다른 어떤 곡으로는 연습이 불가능하고 오직 이 곡으로만 연습해야 하는 수밖에 없다. 체감 난이도 15중하~중 수준이다.
  • Lucid SHD 5O16 - 시작부터 겹계단과 겹폭타가 쏟아지며 초중반과 후반부에는 롱잡까지 처리해야 한다.[3] 쉬는 구간이 중간에 한 번 있지만 그 이후 다시 겹계단과 겹폭타가 반복되며 후반 롱잡 진입 전 2겹 5연속 따닥이 4번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 피가 뭉텅 깎여 해당 구간 진입 전에 체력을 확보하지 못했을 경우 그 구간에서 죽거나 설령 살아남았다 하더라도 그 뒤의 롱잡에 확인사살을 당할수도 있다. 겹따닥이를 제외하면 패턴은 정직하지만 그 정직한 패턴이 상당히 힘든 배치로 쉴틈없이 반복되기에 체력과 처리력을 동시에 요구하는 5K ONLY Lv.16 최종보스. Lv.17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하급인 The Ashtray를 깨는데 이 곡을 못 깨는 사례가 몇몇 존재한다.
  • A Bella! SHD 5O13 - Lv.13 치고 매우 맥빠지는 구성의 채보로 이루어져 있다. 길게 쏟아지는 폭타도 없고, 간단한 구성의 단타와 롱노트로 구성되어 있다. 그나마 중반부 2겹노트 폭타 구간이 좀 길고 그 뒤로 동시치기와 롱노트를 동반하긴 하지만 그게 다일 뿐. 웬만한 다른 Lv.12 곡들과 비교해봐도 이 쪽이 더 쉽다.
  • Legend SHD 5O13 - 5K STANDARD HD 패턴을 온리에 맞게 이식하여 롱잡곡의 형태를 띄고 있다. BPM이 200으로 굉장히 빠르나 패턴은 13의 수준에 한참 모자라는데, 전 구간이 거의 롱노트로 도배되어 있으며 반대로 잡노트의 비중은 상당히 낮은 편이라 빠른 BPM과 맞물려 포션이 되어 롱노트를 놓치지 않는 한 게이지 관리가 쉬운 편이고, 그나마 노트 밀도가 세지는 후살 또한 롱잡곡의 개인차를 감안해도 13의 수준에 미치질 못한다. Lv.11로 책정된 HD 패턴과 큰 난이도 차이가 없어서 HD를 클리어할 수 있다면 바로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 똑같이 고BPM에 롱잡을 동반하는 Lv.12 神威 HD, COSMIC INVADERS SHD 패턴과 비교해봐도 큰 차이가 없다.
  • 애인을 내려주세요 SHD 5O14 - 표기 난이도와 다르게 후반까지 Lv.12 수준의 밍밍한 노트가 떨어진다. 휴식 구간도 상당히 많으며 롱잡으로도 피를 체우기가 쉽다. 최후반에는 높은 밀도의 계단과 트릴이 쏟아지는데 Lv.13 정도를 클리어할 실력이라면 널널한 게이지로 충분히 뭉게면서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 Legacy of Hatred (Live) SHD 5O14 - 전체적으로 5K STANDARD NM 패턴을 열화시킨 형태를 띄고 있는데, Lv.11 중에서 보스급으로 취급받는 5키 스탠 노멀 패턴의 키파트를 그대로 복붙해도 Lv.14가 간당간당한데 이걸 열화시켰으니 당연히 레벨 값을 할 수 있을리가 없다. 높은 BPM 때문에 판정내기가 난해하다 쳐도 다른 14곡들, 심지어는 원판보다도 낮은 폭타 밀도를 지닌데다 특출나게 어려운 구간은 전혀 없다. BPM을 감안해도 13중상 정도의 체감 난이도를 보이므로 빼도박도 못하는 물렙이다.
  • LIGHTFALL EX 5O14 - 밀도높은 겹폭타와 따닥이가 주가 되는 패턴으로, 패턴 자체만 따진다면 14에 적절할 수 있으나 후반부~하이라이트 구간이 대놓고 휴식 구간이라 전반부 폭타에서 까인 피를 보충하기 쉽고 BPM이 낮기 때문에 처리가 그렇게까지 어렵지 않아 클리어 난이도는 14에 못미친다는 평을 받는다. 비슷한 패턴으로 Burnin' Road SHD가 있는데 BPM이 이 곡보다 더 빠른데다 Lv.13이다.
  • Move it on (DJ HD Mix) EX 5O14(TT 1.20 Ver.까지) - 따닥이가 섞인 폭타와 롱잡이 주가 되는 패턴인데 동레벨대 곡들에 비해 쉽게 나오며, BPM이 느려서 처리하기도 쉽다. 왠만한 Lv.14보다도 쉬운것은 물론이고 Lv.13의 일부 곡보다도 더 쉬운 13중상 수준이다.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표기 난이도가 무려 15로 책정되었고, 1.20 Ver. 패치로 14로 하락했으나 여전히 Lv.14 최약체. 노트 밀도가 아무리 높아도 BPM이 압도적으로 느리다면 체감 난이도가 확 떨어지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다. TT 1.30 Ver.에서 패턴이 수정되었다.
  • COSMIC INVADERS EX 5O15 - 아래의 Rosen Vampir와 함께 Lv.15 최약체. 난이도를 높히는 요소는 빠른 BPM밖에 없으며, 겹폭타가 나오긴 하지만 그마저도 길게 이어지는 구간이 단 한 구간도 없다. HD에 없었던 연타가 추가되었고 전체적으로 살도 강화되었지만 겹폭타에서 깎인 게이지는 수시로 나오는 롱노트 때문에 게이지를 회복할 수 있는 구간이 군데군데 널려 있어서 체감 난이도는 더 낮아진다.
  • Rosen Vampir SHD 5O15 - 비교적 빠른 BPM을 동반한 폭타 위주의 패턴이지만 15에 걸맞지 않게 쉽게 나온다. 같은 폭타곡인 INFINITY HD와 비교해도 이 쪽이 노트 밀도가 더 낮으며, 그나마 빰빰빰빰 구간만 난이도가 있고 이것도 그냥 빅장으로 치기만 해도 쉽게 넘어가기 때문에 클리어 난이도만으로 따지면 14상에 해당하는 Cross Time 보다도 더 떨어진다.
  • Hyper Magic EX 5O16 - EZ2ON 5키 라디오인 Core Effect 채널의 전용 채보를 그대로 갖고 왔으며, Lv.14인 SHD와 별 차이가 없다.
  • 20000000000 ~Hurt Bass Remix~ SHD 5O15 - 일반적으로 개인차는 스크래치, 롱잡, 페달, 연타 등의 요소로 갈리기 마련이지만 이 곡의 경우 전혀 다른 이유로 개인차 채보로 평가된다. 동레벨대 곡들보다 어려운 채보[4]를 선보이나 그 대신 게이지 설정값이 매우 후한데, 게이지 회복량이 굉장히 높으며 감소량 또한 일반 게이지보다도 적은 수준이라서 1 FAIL에 MISS 없이 12콤보만 채우면 풀피가 되는 수준이다. 처리력에 자신이 있거나 Lv.16까지 클리어가 가능한 유저라면 체감 난이도는 15중하 수준으로 느껴지나 Lv.15에 처음 도전하거나 처리력이 약한 유저는 심하면 체감 난이도가 16까지 상승한다. 그러나 상기한 대로 엄청나게 후한 게이지 때문에 처리하기 힘든 패턴은 막 뭉개기만 해도 게이지가 그다지 안 깎여서 Miss와 Fail의 합계가 300을 넘겨도 클리어되는 기현상이 벌어진다. 이 패턴은 표기 난이도 변동이 두 차례 있었는데 최초 수록(EV 1.60 Ver.) 당시 Lv.15였다가 어려운 채보 때문에 EV 1.70 패치에서 16으로 상승했으나 NT에서 롤백되었다.
  • AntiDOT SHD 5O15 - 전반적으로 무난한 Lv.15 패턴이지만 후반 롱잡 처리력에 따라 개인차가 꽤 갈린다. 물렙이라는 의견부터 15최상이라는 의견까지 다양한 의견들이 존재한다.
  • Repulse Stream(RAVEN@TION remix) SHD 5O15 - 전반적으로 평이한 수준의 노트밀도와 패턴을 가진 곡. 다만 일자연타 부분은 처음하면 당황하기 쉽다. 고 BPM에 일자연타가 쏟아지기때문에 개인차가 크다.
  • 20000000000 SHD 5O16 - 연타력을 시험하는 채보. 가속 구간 전인 3개씩 떨어지는 고속 일자연타와 가속 구간의 닭갈비 이후에 나오는 재봉틀 구간이 악명높다. The Future의 2연타씩 나오는 재봉틀과 비슷한 구성이지만 BPM이 더 빠르기 때문에 어렵다. 처리력이 아무리 좋아도 연타에 약하면 Lv.17을 클리어하는 유저가 이 곡 앞에서 빌빌대는 경우가 많이 나오는 반면, 연타에 강한 유저는 상대적으로 쉽다고 평가받기도 한다.
  • Fire Storm EX 5O17 - 최고 난이도 패턴이면서도 개인차가 매우 큰데 초중반까지는 17치곤 쉬운 패턴만 계속 나오지만 후반에 나오는 3중트릴과 최후살이 악명높다. 특히 최후살은 제타나 오메가급 유저가 아닌 이상 보고 치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수준. 이 두 부분만 잘 넘긴다면 클리어 난이도는 높지 않다는 평과, 이 부분을 못해서 어렵다는 평이 공존한다. 최후살은 노트 밀도가 워낙 높아서 뭉개기 편법이 있고 3중트릴 부분은 양손 번갈아치기를 하거나 한손떨기로 넘기는 방법이 있다.
  • Soul Destructor SHD 5O13 - 전반부의 겹폭타는 Lv.12까지 클리어할 수 있는 유저들도 처리할 수 있을 정도로 복잡하지 않고 그 뒤로 중반부부터 후반부의 패턴 또한 13에 한참 미치질 못한다. 단, 최후반 하이라이트 구간에서 롱노트를 동반한 겹따닥이 연타는 롱잡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라면 상당히 난해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구간을 제외하곤 특출나게 어려운 구간이 전무하기 때문에 롱잡에 익숙한 유저의 경우 체감 난이도가 대폭 하락한다.
  • Minus 2 HD 5O14 - 따닥이가 특징인 곡. 특히 중반부 따닥이는 겹노트와 동시치기를 동반하기 때문에 처리가 매우 어려우며, 그 다음 구간에 등장하는 축연타 + 잡노트 + 동시치기도 상당히 까다롭다. 그 다음에는 5K STANDARD HD 패턴과 동일한 불규칙 일자연타까지 나온다. 슈퍼 랜덤 옵션을 거는 것이 더 쉽다는 의견이 많을 정도로 정배치 개인차가 크게 갈리는 패턴으로, 패턴 자체는 14급이지만 마구잡이로 끼어드는 따닥이와 축연타 구간 때문에 따닥이나 축연타 처리력이 약한 유저는 체감 난이도가 15까지 상승한다. 첫 등장 당시에는 표기 난이도가 겨우 13으로 책정되어 Lv.13 대표 지뢰곡이었으며, TT에서 14로 상승했다.
  • Morgenglut 2012 SHD 5O15 - 이쪽은 스탠다드의 가공할 스크래치를 키파트에 우겨넣은 모양새를 하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키파트의 밀도가 매우 높아졌다. 중반 저속폭타가 나오기 전의 저속+롱놋+트릴구간은 15렙 유저가 처리하기엔 상당히 어렵고 스탠다드에서의 저속폭타 또한 건재하며, BPM도 190으로 상당히 빨라 Lv.15까지 클리어할 수 있는 유저들에겐 너무 버거운 패턴이다. 다만 중반 변속구간이 다른 구간에 비해 독보적으로 어려운 구조라서 변속에 강하다면 상대적으로 무난하게 넘길 수 있고, 파훼법으로 변속구간에서 배속을 조절하는 방법도 있어 개인차가 존재한다.
  • Return to Universe SHD 5O15 - 5K STANDARD SHD 패턴의 키파트와 스크래치를 적절히 조합해 이식한 형태를 보이고 있다. 전반부부터 밀도 높은 폭타가 나오고, 중반부 휴식구간과 따닥이를 거친 이후 겹폭타가 나오는데 이 구간이 웬만한 Lv.15 곡들보다 매우 어렵다. 겹폭타 구간 이후로는 16비트 Lie Lie 연타가 나오는데 이 구간 또한 상당히 난해하며 만약 랜덤을 걸었을 경우 닥치고 뭉개야할 수준의 흉악한 패턴으로 돌변한다. 다만, 패턴 자체가 중간의 따닥이와 Lie Lie 연타를 빼면 정직하게 겹폭타로 승부를 보기 때문에 순수 노트 처리력이 좋은 유저라면 적절한 Lv.15 곡으로 인식할 수 있고, 정직한 패턴이니만큼 랜덤에 따라 배치빨도 어느정도 볼 수 있어서 개인차가 존재한다. 처음에 나왔을 당시에는 Lv.14로 책정되어 흉악한 불렙곡의 면모를 과시했다가 표기 난이도가 한 단계 상승하여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

5. 5K STANDARD


5.1. LV.7-

  • Yes Yes NM 5S01 - 초창기 1st 당시엔 레벨 2였는데 알 수 없는 이유로 1로 깎였다. 초저렙 패턴이라서 거의 언급이 안되지만 이제 막 시작한 유저가 이 곡을 잡게되면 중반에 나오는 2중 백건반 동시치기 사이에 청건반, 스크래치까지 처리해야 하는 구간에서 십중팔구 무너진다. 또한, 롱노트를 잡으면서 스크래치를 처리해야 하는 구간이있는데 이것도 1레벨 유저한테는 어렵다. 총 노트수도 레벨 1이면서 왠만한 2레벨보다도 더 많은 209개에 달한다.
  • 8th Planet NM 5S05(NT 1.7 전용) - 초반부가 하드랑 거의 비슷하고 노트 수도 900대에 달한다. 그 당시 체감은 7이 적절 하나 결국에 1.8패치로 기존 NM패턴은 사라지고, 레벨 4의 새로운 NM패턴으로 교체되었다.
  • Shot Time NM 5S05 - 레벨 8의 하드 패턴을 약화한듯한 폭타가 나오는데, 레벨 5 수준을 넘어간다. 노트 수도 731개로 많은 편이다. 체감 난이도는 6~7.
  • Ready to yah HD 5S06 - 구곡(6th 이전까지의 곡)에서 상당히 런타임이 긴 곡으로, 체력을 많이 요구하며 스크래치가 어렵다. 또한, 노트도 1/2박 및 1/3박으로 일정하게 나와 초보자들에게는 정말 힘들다. 난이도는 레벨 7이나 8이 적당하다.
  • FUTURE NIGHT NM 5S07 - 레벨 7에 맞지 않는 스크래치 연타가 난이도를 상승시키는 원인이 된다. 게다가 노트 밀도도 만만치 않아서 롱노트 콤보 없이도 노트수가 1000 근처이며, 그에 따라 소모되는 체력도 상당하다. 체감 난이도는 8 ~ 9 수준.
  • 크리스마스의 기억 NM 5S06 - 레벨 6에 맞지 않는 패턴이며 노트수도 300대에 못 미친다. 롱노트가 꽤 있는편이고 체감은 3이나 4가 적당
  • Messier 333 NM 5S07 - BE에 처음 나왔을 때 8이었으나 노트가 매우 심심하게 떨어진다. 체감 난이도는 6 정도. 후반에 원핸드로 처리하기 까다로운 스크래치+키 구간이 있으나 노트 수도 적고 너무 짧아서 별 위협을 주지 않는다. 롱놋도 많다. 특히 AEIC 에 와서 곡 컷팅을 당한 후 페달 롱놋이 추가 되어 더 쉬워졌다. 안습. EC에서 7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물렙 취급된다.
  • Get the Beat HD 5S07 - 비록 EV에서 판정이 후해졌지만 여전히 악명높은 판정곡이며, 판정을 팠느냐 처리력을 팠느냐에 따라 클리어가 갈린다.
  • Mystic Dream 9903 (horror mix) NM 5S06 - 괴랄할 정도로 빠른 초기 배속과 후반에는 지속적으로 빨라졌다 느려졌다 하는 스크롤로 인해 사실상 배속 변화나 노트 배치를 익히지 않으면 클리어가 불가능한 곡. 다행히 HD와는 달리 최후반이 정박에다 그외에도 초반부, 중반부에 연타 잡노트가 안섞여 있다는게 더 다행이다. 다만 노트 배치 자체는 난이도에 비해 꽤 쉬운 편.
  • Yes Yes SHD 5S07 - 다른 부분은 평범하지만, 후반 롱노트+롱페달+스크래치의 압박이 공포스럽다. 이런 패턴에 특별히 강한 게 아니라면 대부분 불렙으로 느낄 것이 되며 롱노트 보는 눈이 없으면 7레벨 최악곡 이다.
  • Black tinted alley NM 5S06 - 스크래치곡으로, 스크래치에 익숙하지 않으면 어렵다고 느낄 수 있으나, 전체적으로 노트 부분이 너무 심심할 정도여서 쉽다고 평가받는다.

5.2. LV.8~12

  • Out of the Blue NM 5S08 - 노트밀도는 적절한 레벨 8이다. 다만 그놈의 멜로디 스크래치가 상당히 난해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레벨 8을 클리어하는 실력의 유저에겐 매우 버겁다. 롱놋 전까지는 점 피가 조금 깎여도 괜찮은데 롱놋 구간을 지나면 전보다 두 배 길이로 노트+스크래치가 쏟아지고 피를 채울 구간도 없다. 곡 길이도 긴 것도 손이 피곤해지는 원인 중 하나.
  • Climax NM 5S09 - 롱노트 콤보가 없음에도 노트 수가 1000이 넘어가는 곡이다. 여기서 어려운 패턴인 2겹노트가 불규칙한 박자로 나오며 연타도 나온다. 판정이 짜기 때문에 뭉개기도 통하지 않으며 조금이라도 박자가 틀리면 Miss나 Fail이 뜬다. 중반과 후반에는 롱스크와 2겹노트로 8레벨 유저들에게는 환장할 패턴이 나오는데 여기서 폭사하는 경우가 많다. EC부터는 롱노트 콤보 적용이 됨으로써 더욱 어려워졌다. 스크래치도 엇박자로 나온다. 스크래치나 키노트나 전부 불규칙한 박자로 나오기 때문에 박자 감각을 정확히 파악 못하면 매우 힘들 것이다. EV에서는 판정완화로 쉬워지긴 했지만, 패턴자체는 동레벨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여전히 고역이다. 이 패턴은 20년 가까이 되는 긴 세월동안 8레벨의 최종보스를 계속 점했다가 FNEX 1.25 ver에서 드디어 난이도가 9로 상향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9 중에서도 다른 9레벨과 비교했을 때 여전히 매우 어렵다.
  • Minus 1 SHD 5S09 - 전체적으로 9를 아득히 뛰어넘은 패턴들이 한가득이다. 롱스크래치를 돌리면서 키노트를 처리해야 하는 상당히 난감한 패턴이 나오는데, 후반에는 무려 8비트 연타 페달까지 밟으면서 롱스크래치+겹노트에 연타까지 나온다. 당연히 레벨 9 유저들은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원핸드 실력을 가질 리가 없다.
  • Apollon NM 5S10 - 굉장히 빠른 BPM으로 내려오는 폭타와 함께 스크래치까지 처리해야 하는 후반 패턴이 레벨 10 치고는 상당히 강하다. 그런데 나머지 부분이 레벨 10이라고 하기엔 쉬운 수준이니 평균 난이도를 계산해서 10인 모양이다.(...)
  • Calling me Now HD 5S10 - 이 곡은 채보의 문제라기보단 심각한 수준의 종잇장 게이지 때문에 악명이 높다. 곡이 워낙 느려서 판정 범위가 매우 넓기 때문에 간접미스가 일어나기 쉬운데, 보통 게이지라면 간접미스가 나도 게이지 손실이 그다지 크진 않지만 이 패턴은 완전 다르다. 게이지 회복량이 매우 짜며, FAIL판정은 물론이고 MISS 판정마저도 게이지 감소량이 엄청나서 간접미스가 많아질수록 클리어 가능성은 한없이 멀어진다. 패턴을 모른다고 뭉개면 폭사할 가능성이 높아지니 무조건 정확하게 쳐야 한다. 채보 자체도 스크래치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스크래치에 약한 유저 입장에서는 최악의 곡이다.
  • Minus 2 HD 5S10 - 무자비한 일자 연타, 8비트 페달 난타, 중반 3노트 동시치기 + 스크 + 페달, 최후반에도 엇박자 스크래치 + 연타로 10레벨에 전혀 안 맞는 패턴이 한가득이다. 3rd때 처음 등장 당시에는 겨우 레벨이 9였고 같이 등장한 Sand Storm HD, Y-Gate HD는 각 레벨 10, 11이였는데 오히려 이 패턴이 더 어렵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등장 당시부터 EC까지 계속 레벨 9로 유지되어 왔다가 EV로 와서 10으로 상향되었으나 여전히 불렙인 건 변함없다.
  • Sweet Heart HD 5S11 - 노래는 평범함과 달리 의외로 패턴이 난해한 곡 체감은 12가 적절하다.
  • Legacy of Hatred (Live) NM 5S11 - 스크래치와 페달의 비중은 낮지만 그 대신 키파트가 무자비하게 어렵다. 고밀도의 폭타가 중반과 최후반을 제외하고 계속 나오는데 그것도 단순 폭타가 아니라 겹노트를 동반하는 복잡한 폭타라 빠른 BPM과 맞물려 간접미스가 나기 쉽고 판정도 나쁘다. 중반부가 휴식 구간이긴 하지만 그 부분은 노트 밀도가 적어 그 전에 소모된 체력 게이지를 충분히 회복할 수 없다는 것도 난이도 상승에 일조한다. BErA에서는 11레벨 최강곡이었고 TT로 와서 판정이 어느정도 완화됐다고는 하지만 난해한건 여전해서 다른 11레벨 보스곡들과 견줄 수 있는 패턴이다.
  • AntiDOT NM 5S07 - 일반적인 레벨 8의 패턴에 비해 노트밀도가 현저하게 떨어진다. 최후반의 폭타 정도를 제외하면 레벨 9의 루비 하드보다도 쉬울 정도. 체감은 6이 적절하다. FN EX 1.0 ver에서 7로 하락했으나 여전히 물렙이다.
  • Metagalactic G-1000 HD 5S10 - 전체적인 면에서 9 수준의 물렙스러운 패턴들로 키파트가 노멀과 큰 차이가 없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스크나 연타에 약할 시에는 짠 판정과 겹쳐 스코어링이 어려울 수 있겠으나 그 뿐.
  • Wind Tales NM 5S11 - 평범한 16비트 계단식 패턴에 정박페달로 구성되어 있는 패턴으로 이 패턴의 난이도는 9를 줘도 할 말이 없는 수준이다. 심지어 스크래치도 비중이 적고 2겹노트가 그나마 어려운 축에 속하지만 Climax NM 패턴에 나오는 2겹노트 처리에 익숙해져 있다면 이 패턴 처리는 일도 아니다. 판정까지 후해서 뭉개기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또 한번 난이도를 낮추는 역할을 하고 있다.
  • Visual Dream !! SHD 5S12 - 최초 등장시에는 13으로, 같은 13렙인 UverturA보다도 훨씬 쉬웠다. 키파트가 13치고는 상당히 부실한데다 스크래치나 페달마저도 비중이 적다. 후반부가 그나마 조금 어렵지만 이것마저도 규칙성 반복 트릴이다. 이후 1.2에서 12로 내려갔으나 여전히 물렙인 건 변함없다.
  • Wake me up! HD 5S12 - 노트 밀도가 낮다. 다른 13레벨 패턴이 느리게 나오는 정도. 초반에 13레벨치고 쉬운 패턴이 나오고 중반 스크래치가 어렵기는 하지만 13을 넘기지도 않는다. BPM이 100도 안돼서 게이지 회복이 잘 안되지만 처음부터 게이지가 깎이지도 않고 중반 스크래치를 막 긁어도 KOOL이나 COOL만 뜰 만큼 판정이 후한 것도 이 패턴이 물렙인 이유. 다른 패턴에서 역판정이 나와도 여기서는 역판정이 안 나온다. NT 1.7에서 12로 강등되었으나 여전히 물렙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곡은 FN에서 라이센스 만료로 인해 삭제되었다.
  • Sensation of Stage HD 5S09 - 키배치, 페달은 대충쳐도 상관없지만 스크래치가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개인차가 있는 곡이다.
  • I've got this feeling -Extended Ver.- SHD 5S09 - 스크나 노트 배치는 무난한 난이도 9이다. 그러나 페달이 satellite 61 HD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나오며 페달 처리 능력에 따라서 적당하지만 레벨 9냐, 레벨 9 준보스급이냐가 갈리게 된다.
  • Black tinted alley HD 5S10 - 5 스탠더드 Morgenglut 2012 SHD의 하위호환이다. 노트 전체 수에서 스크래치를 차지하는 비율이 Morgenglut 2012보다도 더 높기 때문에 키 노트는 밀도가 매우 낮다. 키는 대충 처리하고 스크래치만 계속 비벼도 깨지긴 하기 때문에 스크래치를 잘 처리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크게 갈린다.
  • In a Nutshell HD 5S10 - EC까지는 레벨 7로 역대급 핵지뢰곡이었다. 롱노트와 8비트 일자연타가 동시에 나오는데 레벨 10유저한테도 힘들 정도로 빡센 패턴이다. 그러나 제일 큰 난관은 롱스크래치를 돌려가면서 8비트 연타로 처리하는 구간이다. 이 구간만큼은 대놓고 원핸드하라는 패턴이기 때문에 고스트 스크래치에 익숙해져 있는 유저 입장에서는 매우 힘든 패턴이다. 하지만 원핸드에 강한 사람에게는 비교적 쉽다는 의견도 있기에 이 구간에서 크게 개인차가 갈리기도 한다.
  • Panic Strike NM 5S11 - 중반까지는 무난한 패턴이지만[5], 후반부부터 시작되는 롱놋과 사이사이의 노트연타는 평범한 롱잡이 아닌 발광 BMS의 롱놋발광을 연상케하는 패턴이며, 플레이어는 정신줄을 놓게하는 말 그대로 패닉 상태에 빠진다. 여담으로 이곡은 과거에 이 문서에 기록돼 있었던 R.F.C. HD와 마찬가지로 난이도 12였으며, 당시엔 12에서도 상위권에 위치해 있던 곡이었다.
  • Rebel Against HD 5S11 - 미묘한 박자로 나오는 페달과 끊임없는 스크래치의 향연으로 11 굳히기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물먹인다. 건반부 노트 수가 많은 편이 아님에도 스크+페달과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체감난이도는 꽤 올라가는 편.
  • Sensation of Stage SHD 5S11 - EV에 새로나온 패턴으로 스크래치가 많이 등장하고 키, 페달 배치도 많이 등장해서 패턴이 강화 되었다.

  • Sunlight SHD 5S11 - 적월애와 비슷한 체감으로 단 롱스크래치 능력에 따라 개인차를 가지는 곡이며 롱노트를 놓치는 순간 빠른 속도로 게이지가 줄어든다.
  • Illusion EX 5S11 - 중반부부터 오투잼 형식으로 나오는 롱노트가 등장하기 때문에 개인차가 많이 갈린다. 초반에 연타가 나오니 주의
  • The Future HD 5S11(정배치 한정) - 중반부부터 시작되는 '재봉틀 패턴'이 문제. 115533115533... 식으로 2연타가 휴식 구간 없이 계속 이어져 있으며, 그 뒤에는 스크래치까지 붙어 나온다. 연타에 강한 사람은 10~11이 적당하다고 하나, 그렇지 않은 경우 체감 난이도는 12~13까지 올라가게 된다. 이렇다보니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슈퍼 랜덤을 걸고 플레이하는게 일상이다. 그런데 몇몇 사람은 슈퍼 랜덤을 걸고도 도저히 못 칠 수도 있다.
  • G.O.A SHD 5S12 - 후반부에 이 곡의 전매특허라고 할 수 있는 롱잡이 나오는데 이 구간이 HD와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매우 강화되어 큰 난관으로 손꼽힌다. 처음에는 겹롱잡과 스크래치, 4비트 페달이 나오다가 다음 구간에서 키파트의 롱노트는 1개로 줄어든 대신 롱스크래치가 나오며 그 다음에는 앞 구간과 동일한 키파트에 스크래치와 페달이 왕복 8비트로 떨어진다. 원핸드 처리 능력에 따라 개인차가 매우 크며, 롱스크래치와 롱잡을 동시 처리하는 패턴이 12레벨 유저들에게 가장 큰 난관이다. 스크래치와 페달을 왕복하는 구간에서 박자감 때문에 손이 꼬이기 쉽다. 이 패턴 때문에 13까지도 취급받는 일이 많다. 처음 나왔을 당시엔 레벨 11로 측정되어 개인차를 감안해도 명백히 불렙곡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가 1.71 패치에서 12로 상향됨으로써 개인차로 분류되었다.
  • Fire Storm HD 5S12 - SHD와 EX가 15레벨에서 다른 방향으로 위엄이 쩌는 탓에 상대적으로 묻히는 패턴. 초반의 라이라이 겹계단 구간과 후반의 24연타+15트릴 조합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은 11이라 봐도 무방할만큼 다소 싱겁다. 다만 NM과 달리 연타+트릴 구간이 쉴틈없이 바로 이어지므로 12러너들에겐 손배치가 꼬이기 쉬운 구조이며, 이는 레벨 15인 SHD에서도 게이지 관리가 힘들기로 악명이 높다. 덕분에 연타에 강한 유저들은 11상급으로 쳐주는 반면, 연타에 약한 경우에는 12상급까지도 쳐주는 개인차 곡. 다만 후술할 Resonance Spectra와 마찬가지로 처음 4th에 나올 당시에도 그랬고. 즉 레벨 13까지 갈 패턴은 절대 아니다.
  • Happiness HD 5S12 - 스크래치 처리 능력에 따라 엄청난 개인차를 가지는 패턴이다. 한손으로 노트를 처리해야 하는데 적월애와 Sunlight처럼 따딱이까지 있어서 쉽지는 않다.
  • Orphan Children HD 5S12 - Resonance Spectra HD와 비슷하게 전반부에서 중반부까지는 12레벨 치고 매우 쉬운 채보가 나오다가 후반부에 겹폭타를 동반한 롱잡으로 압살하는 패턴이다. 후반부 겹폭타와 롱잡을 잘 처리할 수 있는지에 따라 개인차가 갈린다. 원래는 13이었다가 EV에서 12로 하락했다.
  • Rendezvous Coast HD 5S12 - 연속적이며 불규칙적인 스크래치 + 롱잡형 곡으로, 두 요소 모두 개인차가 크게 나타는 채보 형태이기 때문에, 두 요소가 곡의 주 난이도 요소가 되는 패턴 특성상 개인차가 상당히 갈리는 패턴이다. 레벨 11 유저가 원핸드와 스크래치 비비기를 활용하여 클리어하는 경우도 있는 반면, 레벨 13~14 유저가 폭사하는 경우도 있다.
  • Resonance Spectra HD 5S12 - 초반부에는 8~9 정도의 평이한 패턴이 나오다가 후반에 극악스러운 롱잡으로 압살시키는 패턴. 롱잡에 강한 편이라면 체감 난이도가 11급으로 떨어지지만 롱잡에 약하면 체감 난이도가 12최상급까지 올라간다.
  • satellite 61 HD 5S12 - 페달이 Legacy of Hatred (Live) HD같은 이상한 박자로 쭈욱 나온다. 잘못하면 건반부는 다 GOOD 이상으로 뜨는데 페달 때문에 콤보가 끊기거나 체력이 깎이는 경우가 있다. 또한 키 부분도 개인차를 많이 타는 롱잡이고 스크래치 부분도 난감하다. 페달을 외우던지 반박으로 계속 밟던지 하나여야 클리어가 가능하다.
  • 神威 NM 5S12 - 개인차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중반 16비트 스크래치로, 다른 부분을 잘 쳐도 16비트스크만 못 돌려서 못 깨는 경우도 있다.
  • Espresso HD 5S11 - EV 1.3c 이전 버전에 비해 많이 쉬워졌다곤 하지만 여전히 짠 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개인차가 갈린다.
  • Mystic Dream 9903 (horror mix) HD 5S08 - 동일 곡 노멀과 동일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다만 노말에 노트가 약간 붙었다.(그러니까 노말의 채보에 노트 여러개가 붙여진 채보인데, 노말처럼 외우면 쉽다.) 참고로 변속이 노멀과는 다르게 노멀과 비슷한 구간에 변속이 일어나지만 더 느려지거나 하는 변속시 속도 차이가 노멀과 다르다. 노멀보다 상당히 어려운데, 그 이유는 바로 초반부와 중반부에 섞여 있는 연타, 최후반에 새로 키음을 집어넣어 만든 연타가 그 원인. 변속과 패턴에 익숙해지지 못하면 폭사할 가능성이 없진 않다. 레벨 15~16을 깨는 플레이어들도 첫플을 하다보면 폭사하는 경우가 있다.
  • Eraser Rain for GAIA NM 5S09 - 정직한 9 정도의 드럼 앤 베이스 음원을 쓴 배치가 나오는 곡이지만, 중반부부터 Space Destiny HD 같은 이상한 페달이 나와 역시 손발이 같이 노는 사람에겐 끔찍한 배치로 꼽히고 있다.
  • Explode Engine NM 5S09 - 중반의 악명높은 스크래치가 초보 유저들을 아웃시킨다. 특히 초보자들은 스크래치를 다루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을 알 수 있는데 8레벨 유저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엄청난 밀도의 스크래치가 16비트, 32비트로 계속 나오며 중간중간 롱스크도 같이 끼어 들어가있다. 중반을 넘기면 키노트 위주의 패턴이 나오지만 페달은 꼬이기 쉬운 엇박으로 나온다. 이것 때문에 클리어하기가 힘든 것은 고사하고 고수 유저들이 접해도 올콤보 한번 하기 힘들 정도다. BErA에서도 8레벨 중에서는 최종보스 급으로 평가받았는데 TT로 부활했는데도 난이도가 그대로이기 때문에 명백한 불렙이다. FNEX 에서 9로 상향되었으나 여전히 중반부의 소나기 스크래치 패턴은 9레벨 유저가 보고 처리할 수 있는 패턴이 아니다. 이 구간에서의 스크래치 처리력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스크래치를 잘 못한다면 여전히 불렙으로 느낄 것이다.
  • Space Destiny SHD 5S12 - 처음부터 끝까지 롱노트로 떡칠한 패턴으로, 롱잡곡의 특성 상 개인차가 갈릴 수 있겠지만 의외로 잡노트의 밀도가 높은데다 엇박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상당히 난해하다. 처리력이 부족하면 14까지 올라간다.
  • Hesitate SHD 5S12 - EC의 라디오채널 패턴인 null 채널의 전용 패턴으로, EV에서 5K STANDARD로 내려왔고 레벨은 13으로 책정되었다. 그러나 알 수 없는 이유로 EV 1.5 패치로 12로 깎여 12레벨의 보스 취급을 받게 되었다. 초중반까지는 문제되진 않지만 후반에 롱스크래치를 돌리면서 키노트까지 같이 쳐야 하는데 12유저가 하기에는 매우 빡세다. 게다가 롱스크 구간에서도 키노트의 밀도까지 높아 1/4배치나 원핸드를 쓰지 않으면 처리하기가 매우 힘들다. 다만, 10키 처리에 능숙한 유저라면 체감이 낮아지긴 하지만 대부분 유저들이 5키 모드가 주력인 특성 상 원핸드를 써서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유저는 몇 안된다.
  • Fire Storm NM 5S11 - 역시 전술한 HD와 마찬가지로 SHD와 EX가 다른 방향으로 너무 위엄이 쩔어서 상대적으로 묻히는 감이 있지만, NM은 동 11렙 곡들에 비교하면 스크와 페달의 경우는 상당히 심심한 편이다. 다만 키 부분의 연타에 약할 경우는 레벨 11 입문곡의 역할은 충분히 하므로, 결국은 손가락 힘의 차이.
  • Black tinted alley SHD 5S12 - FN EX에서 추가된 패턴으로 HD의 강화판이다. 까다로운 박자의 페달이 추가되었고 건반부 살이 더 붙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내내 쏟아지는 스크래치 때문에 여전히 개인차가 큰 패턴이다.
  • Quake in Kyoto HD 5S12 - 롱 스크래치가 나오는 가운데 계단 노트가 내려오는 패턴을 지녔다. 스크래치를 세게 돌리고 재빨리 투핸드로 계단을 처리하는 방법으로 넘어간다 해도, 어떤 구간에서는 롱 스크래치 + 롱노트 + 계단이 동시 등장하는 패턴이 있어서 이 구간에서는 고스트 스크래치나 원핸드를 쓸 수밖에 없는데, 대부분의 11 러너들에게는 까다로운 스킬이다. AEIC 이전에는 롱노트 콤보가 미적용되어 일반 노트를 중점으로 처리하는 편법이 있었으나, EC부터 롱노트 콤보가 적용되면서 롱 스크래치를 무시하는게 힘들어졌다. 스크롤 속도가 상당히 빨라 판정이 좋지 않은 것 또한 난이도 상승에 한몫한다. 원래부터 개인차가 심한 패턴이었고, 롱노트 콤보가 적용되는 EC 이후로 이러한 현상히 훨씬 두드러졌다. 다만 SP미러나 노멀 미러 등 스크래치를 페달로 보낼 경우 체감 난이도가 엄청나게 내려간다! 게다가 EC 이후 버전, 롱노트 콤보가 적용될 경우 롱페달로 전환된 롱스크가 게이지까지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더욱 쉬워진다. 즉 미러를 걸었을경우의 난이도 차이는 구 버전보다 더욱 심해진 것인데, EC 이전에도 미러를 걸 경우 체감 난이도가 7~8 수준이라는 평가까지 받았던 것을 감안한다면... 롱노트 콤보 적용으로 인해 체감 난이도가 바뀐 곡 중에서도 매우 극단적이면서도 특이한 케이스. 12로 올라가면서 이제는 물렙이라고 하는 의견이 많아지는 추세.

5.3. LV.13+

  • Legend SHD 5S14 - 후반부의 폭타가 레벨 14치고 상당히 높은 밀도를 자랑하다가 최후반부에 롱잡+폭타가 떨어지는데 어지간한 15레벨대 패턴을 쌈사먹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다. Fire Storm SHD 패턴처럼 후살로 게이지를 한 번에 싹 밀고 가는 패턴이다.
  • Return to Universe SHD 5S14 - BErA 시절까지 물렙 취급받던 리턴투의 반란이다. AE로 패치되면서 많은 변화를 겪었는데 그 중 하나가 기존 HD 패턴이 NM로 내려가고 새로 HD 패턴이 생겼는데 이 패턴이 EZ2DJ 5대 채널 중 Rondo of Death의 패턴을 조금 손질한 패턴이다.[6] 초반에는 "이게 14?(웃음)" 할 수 있지만 나중에 가면 쏟아지는 폭타에 "이게 14?(울음)" 라고 외치는 기적이 일어난다.
  • Gothique Resonance SHD 5S16 - EV 2.00 Ver. 이전 EV의 보스곡. 쌍계단을 기반으로 한 폭타가 특징인데, 이 레벨대에서 나올만한 수준의 패턴이 아니라는 게 문제다. EV에서 같이 나온 레벨 16들인 Oriental Shade SHD, Repulse Stream (RAVEN@TION Remix) SHD, Terminated Protocol SHD와 비교해보면 정말 같은 난이도인가 란 의문이 들 것이다. 특히 후반부의 겹폭타는 17레벨 러너들이 봐도 환장할 노릇이다. FN 1.1 업데이트 이후 최후반 페달 박자를 정박으로 바꾸면서 약간은 쉬워졌으나 여전히 레벨 16 중에선 보스급 취급으로 매우 어렵다.
  • Legacy of Hatred (Live) SHD 5S16 - 전체적으로 HD 패턴을 강화시킨 것으로, 키파트도 키파트지만 가장 큰 문제는 페달 부분. 기존의 멜로디 페달이 스크래치로 옮겨지고 드럼 부분으로 교체되었는데 역시나 엇박이라 페달에 익숙치 않은 유저들을 괴롭힌다. 페달 부분을 제외해도 키파트의 폭타와 스크래치가 HD에 비해 상당히 어렵고 게이지까지 ZETA 수준으로 짜서 사소한 실수 하나로 쭉쭉 깎이는 게이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명실상부한 16레벨 보스곡으로 17내에서 쉬운 곡인 Shattered Skies SHD보다도 더욱 높은 체감 난이도를 선보인다.
  • picking EX 5S17 - 밀도도 높고 폭타가 환장할 노릇이다. 체감은 18 정도.
  • GEHENNA EX 5S18 - 표기상 최고 레벨이지만 대부분 유저들은 19로 취급받고 있는 패턴이다. 그나마 BEDLAM이 이 패턴과 비교할 수준은 되지만 랜덤을 걸었을 때 배치에 따라 적절한 18일 수 있고 최대 19까지로 난이도 편차가 큰 반면 이 패턴은 황배가 나와도 절대로 18수준으로 볼 수 없다. EZ2AC의 모든 곡을 통틀어 최속의 BPM을 가지고 있어서 판정까지 짜며 Return to Universe보다도 훨씬 빠른 겹폭타[7]에 SHD보다 더 강화된 페달과 스크래치까지 처리해야 하는 등 어느 구간이든 간에 18에 해당하는 패턴이 전혀 없다. 거기다가 변속에 약하다면 체감 난이도는 훨씬 더 오른다.
  • UverturA SHD 5S13 - 처음부터 끝까지 8비트의 동시치기만 가지고 밀고 나간다. 그렇다고 동시치기 밀도가 높으면 모르겠는데 그것마저도 아니다. 일부구간에서 밀도높은 동시치기가 나오지만 그것만 넘기면 나머지 구간이 온통 포션이며, 롱노트도 상당히 많이 나온다. 맨 마지막 구간에는 롱스크래치가 나오지만 키노트는 워낙 간단하게 나오기 때문에 13레벨 유저가 이걸 못할 리가 없다. 체감은 12
  • Houseplan SHD 5S13 - 도입부가 넘기면 곡이 끝날때까지 롱스크래치가 섞인 스크래치 도배가 계속 이어진다. 그리고 키파트의 밀도도 결코 낮은것도 아니라 계속해서 고스트 스크래치로 전력으로 돌리면서 게이지가 남기를 바래야 한다.
  • Panic Strike HD 5S13 - 과거 구곡 4형제 중 한 곡이자 동일 곡 NM의 상위 호환. NM과 다르게 초중반에도 스크래치가 다수 추가되었으며, 후반 롱노트 구간에도 스크래치가 나오는 데다, NM보다 강화된 롱잡이 무자비하게 쏟아져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패닉을 선사한다. 다행히 EC로 넘어 오면서 이곡에도 롱노트 콤보가 적용되므로 잡노트를 몇개 놓쳐도 빠른 BPM과 후반부 롱노트 떡칠덕에 어느정도는 살아 남을 수 있다.
  • Terminated Protocol HD 5S13 - 키노트만 보면 13레벨 중하급에 속한다. 하지만 이 패턴의 아이덴티티는 엇박 페달. 이렇게 대놓고 박자를 무시하는 페달은 EZ2AC 전체를 통틀어도 손에 꼽을 정도이다. 페달 처리 능력이 좋은 유저는 13레벨이 적절하다고 할 수 있겠으나, 그렇지 않다면 난이도가 수직상승할 것이다. 참고로 이 페달은 제타 코스에서 다시 등장하며, 첫 등장 당시에는 12레벨을 배정받아 불렙스러운 면모를 보여줬으나 후에 13레벨로 상향되어 지금에 이른다.
  • 20000000000 HD 5S14 - 빠른 스크롤로 인한 짠 판정, 무시무시한 135 연타를 비롯하여, 1 3번 → 4번 →5번키 가속구간, 이른바 닭갈비 구간이 등장한다. 연타 구간을 제외하더라도 극악한 난이도를 자랑하여, 불렙곡으로 악명이 높았으며, 레벨 12였던 시절에는 레벨 12임에도 불구하고 올쿨을 한 플레이어는 0~1명으로 추정된다. 많은 불렙 12곡이 있었지만 이지투를 대표하는 레벨 12 보스곡이었다. EV 선행판에서 13으로 올라갔다가 1.50에서 14까지 올라갔는데, 극명한 개인차 곡이라서 적절한 12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느 사람들의 의견은 난이도가 14~16까지라고 하는 경우도 있었기에 개인차 곡으로 분류하게 되었다.
  • MacGuffin #EZ EX 5S14 - 중반부인 연타가 이 패턴의 꽃이다. 연타가 강하면 14가 적당하지만 연타가 약할경우 14상~15하급에 속한다.
  • Fell Hound 3 HD 5S14 - 중후반부까지는 무난한 패턴이지만, 클라이맥스 이후 이어지는 1자 연타때문에 개인차가 심하게 갈린다. 극한의 컨트롤과 체력이 요구되는 채보. TT 1.6에서 부활하면서 14로 승급했으나 개인차는 여전하다.
  • Immortal SHD 5S14 (EV 1.6 이후) - EV 1.6 버전에서 새로 등장한 패턴. 덥스텝 구간에서 복잡한 스크래치, 페달박자 때문에 개인차가 갈린다.
  • Rendezvous City SHD 5S14 - 동일 곡 HD의 강화판이다. 스크래치가 더 강화되어 멜로디 스크래치도 나오며 키파트 또한 상당히 강화되었다.
  • Legacy of Hatred (Live) HD 5S14 - 노멀 패턴에서 페달을 더 추가한 패턴인데[8], 언뜻 보면 별거 아닐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추가된 페달들이 박자 감각을 완전히 엉키게 만드는 엇박이라는 것이다. 페달 박자를 모르거나 밟기에 익숙하지 못한 유저들은 지옥을 맛보기 십상이다.
  • Round 3 HD 5S14 - 스크래치곡으로, Morgenglut 2012의 하위호환이라고 볼 수 있다. 스크래치가 상대적으로 강한 사람에겐 13 초반정도로 여겨진다.
  • Starlight Factory SHD 5S14 - 매우 정직한 형태의 겹폭타곡. 스크래치나 페달의 비중이 낮으며 난이도가 중후반 클라이맥스의 겹폭타에 있는 편이라, 순수 노트 처리력에 강한 유저라면 레벨 13 수준의 물렙으로 느끼는 비율도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유저라면 레벨 14 상급까지 체감 난이도가 갈린다. 순수 처리력을 요구하는 정직한 폭타 패턴으로 인해 오히려 큰 개인차가 생기는 케이스.
  • DIEOXIN SHD 5S15 - 이 곡의 아이덴티티인 4연타가 처음부터 끝까지 쉴새없이 계속 나오는데, 롱노트가 포션 역할을 한다해도 연타를 제대로 처리 못하면 한번에 게이지가 폭락한다. 연타의 경우 그냥 연타가 아니라 스크래치까지 동반하여 2중 3중 겹노트 연타까지 나오는데다가 BPM까지도 빠른 편이라 연타에 약하면 왠만한 16레벨을 클리어하는 유저도 이 곡 앞에서 쩔쩔매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노골적으로 원핸드를 요구하는 구간도 있는데 이 구간에서도 연타가 있기 때문에 원핸드 처리 능력이 부족하면 체감 난이도가 엄청나게 올라간다. 이 패턴 등장 당시 TT 1.5에서는 난이도가 겨우 13으로 책정되었으며, 차기 TT 1.6 패치로 14로 올랐으나 여전히 불렙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FNEX에서 다시 15로 상향받았다. 15안에서는 연타 처리력에 따라서 개인차가 갈린다.
  • Morgenglut 2012 SHD 5S15 - 2분동안 무식하게 스크래치로[9] 밀어붙이는 패턴답게 스크래치가 상대적으로 강한 사람에겐 14 정도로 여겨지지만, 스크래치가 유난히 약한 유저라면 체감 레벨을 16 상급까지도 느낀다. Apollon SHD 패턴보다도 어렵다는 이야기. 개인차 곡들이 난무하는 레벨 13+ 곡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대표적인 개인차 곡.
  • 20000000000 SHD 5S16 - BErA의 슈퍼 하드 랜덤 전용 패턴을 이식한 것으로 기본적인 사항은 하드와 비슷하나 닭갈비 구간 이후 엇박 스크래치와 페달 및 따닥이 노트로 인해 개인차가 갈린다. 레벨 14 수준 플레이어가 깨는 경우도 있고 레벨 17 이상을 깨는 플레이어가 폭사하기도 한다.
  • Fell Hound 3 SHD 5S16 - 5K 역사 상 변태같은 패턴 중 하나이자 역대 최악의 개인차 패턴. znpfg 전용 패턴에서 노래가 늘어난 후반만 잘랐기 때문에 하이라이트 구간에서 난잡한 스크래치와 8비트 정박 페달과 함께 나오는 겹폭타를 넘기고 곧장 최후반부 연타가 나온다. 정배치 기준으로 키파트 2, 4번 트랙에 연타가 나오며 1, 5번 트랙에 트릴이 나오므로 124, 245 조합을 번갈아 칠 수 있다면 레벨 14 선에서 머무르는 플레이어라도 의외로 쉽게 클리어할 수 있지만, 번갈아칠 수 없다면 아예 클리어가 불가능하며 랜덤을 걸었다면 황배가 나오길 기대하는 수밖에 없다. 랜덤을 걸었다면 배치에 따라 최대 20+레벨까지 다양하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극심한 개인차를 감안해 표기난이도는 ☠이 더 적절하다.
  • Round 3 SHD 5S16 - HD 패턴과 BErA의 Nemesis 전용 패턴을 합쳐놓은 듯한 모양새다. 스크래치 난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나오며, 후반의 하이라이트 구간은 높은 밀도의 겹폭타 구간에서도 스크래치를 난사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난해하다. 다만, 패턴 구성이 반복적인 형태가 많아서 손에 익으면 그나마 할 만해진다. 스크래치 처리 능력에 따라 극단적인 개인차가 존재하는 패턴으로, 건반부에 최대한 집중하고 스크래치를 계속 비비기만 한다면 클리어를 노려볼 수는 있다.
  • Soul Destructor SHD 5S16 - 초반부부터 중반부까지는 16레벨 치고 매우 쉽지만 후반부부터 등장하는 스크래치와 3~4겹 노트가 동반된 16비트 동시치기가 상당히 난해하며 최후반은 거기에 롱스크래치가 가세한다. 5K ONLY의 Fire Storm EX 패턴과 동일한 맥락으로, 별 볼 일 없는 초~중반부 때문에 16최하로 치는가 하면 후반부의 난이도 하나만으로 16최상으로 치는 의견이 공존한다.
  • Ctrl + Alt + Del EX 5S☠ - TT에서 새로 등장한 판정곡이다. 패턴은 노멀과 완전 동일하지만 엄청나게 판정이 짜다. 이전의 판정곡들과 마찬가지로 판정 처리력에 따라서 난이도가 갈리나 이쪽은 1자 연타도 등장한다.
  • Espresso SHD 5S14 - 전술한 Get the Beat HD의 상위 호환 판정 곡. 역시 판정을 팠느냐, 처리력을 팠느냐가 클리어의 열쇠다. 노트 갯수가 많은 편이고, To My Love는 그나마 게이지 감소량이 매우 후한 편이라 그나마 다행이지만, 이쪽은 게이지 감소량이 다른 곡과 그대로라 노트 놓치면 게이지가 그대로 갉아 먹힌다.
  • Get the Beat SHD 5S14 - HD에서 판정이 더 짜지고 게이지 감소율도 커진 판정곡. 패턴 자체의 난이도는 1 수준이지만 살인적인 판정과 게이지가 문제가 된다.
  • To My Love SHD 5S14 - TT 1.7에서 부활하면서 KOOL이나 FAIL만 나오게 조정되었다. BErA까지보다는 쉬워졌으나, 살인적인 판정은 여전하다. 또한 한번 까인 게이지는 절대 회복할 수 없다.
  • SINGULAR POINT SHD 5S14(NT 1.20 이전)/5S15(NT 1.20 이후) - NT 1.10 패치로 추가된 곡. 수록된 당시에는 HD 난이도에 레벨 14였으나, 초견 플레이에는 도저히 14라고는 믿겨지지 않을만한 흉악한 스크래치 난사가 도사리고 있어 몇번 플레이 해보면 14 상급~최상급 정도로 봐줄만 하지만, 초견 클리어 난이도는 15 정도를 맴도는 초견살 패턴이다. 일반적인 14 러너들은 이 초반의 스크 난사에 게이지가 조금씩 빠지다가 중반의 쉬는 구간을 넘기지 못하고 폭사 당하는것이 일반적이다. 덕분에 1.20 패치로 난이도가 1 올라가서 현재는 개인차 패턴으로 평가받는다.
  • AntiDOT SHD 5S14 - 후반의 숏롱노트 구간은 개인차가 있지만 최후반의 멜로디 롱스크+숏롱놋 구간은 어렵게 보는 사람들이 많다.
  • Revelation EX 5S16 - 이 패턴도 HD, SHD와 마찬가지로 반복적인 겹폭타 구성으로 되어있는데, 그나마 차이가 있다면 겹폭타 밀도는 더 높은 반면, 따닥이가 단 한 곳도 없다. 다만 BPM이 매우 빠르고 불규칙한 페달 난타가 계속 나와서 난이도를 어렵게 만든다. Terminated Protocol이나 Makes Me Wonder의 상위호환으로 거의 16 보스급. 랜덤을 걸었을 때 배치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극명하게 달라지는 곡. 처음엔 17을 배정받았으나 위협적인 페달 빼고는 키파트 자체가 약간 심심하다는 평가를 받아 17 최하에서 심하면 16까지 취급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레벨이 한 단계 낮아지면서 되려 최소 16에서 최대 17이라는 조건부 한정 불렙이 된 아이러니한 상황.
  • Schizophrenia SHD 5S15 - 레벨 15 이상의 난이도 특성상 곡 하나하나가 개인차가 많이 갈리기 마련이지만, 이 패턴의 경우엔 키파트가 여타 다른 15렙곡들에 비하면 빈약하다. 하지만 여기에도 아이덴티티가 있다면 엇박 페달. 곡의 중반과 후반에 16비트 겹폭타와 엇박 페달이 섞인 하이라이트 구간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페달 처리력이 높으면 14러너때도 가볍게 클리어가 가능하나, 그렇치 않다면 15러너때도 헤메일수 있다. 허나, 폭타의 밀도가 레벨 14인 SINUS의 거미줄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낮은 수준이고, 중반 폭타 후에는 긴 롱노트가 나오기 때문에 피를 곧바로 채울 수 있어서 비교적 쉬운데다, 최후반 폭타에서의 피 관리만 잘 할수 있다면 이 두 부분을 제외하고는 특출나게 어려운 부분이 없어서 사실상 15 최하급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 GEHENNA SHD 5S17 - 패턴 자체는 레벨 16이나 222.22라는 매우 빠른 BPM과 난해한 페달이 레벨에 비해 간단한 건반과 스크래치 처리를 힘들게 만든다.
  • Dream Walker SHD 5S13 - NM 패턴의 초반 동시치기 구간에 살이 더 붙었다만 해당 구간의 길이가 짧고 노트 밀도도 같은 레벨의 Core SHD 보다 낮다. 동시치기 구간이 끝난 뒤부터는 롱노트가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하므로 앞부분만 잘 넘긴다면 무난히 클리어 가능. 다만 스크롤 속도가 상당히 빠르므로 첫플시에는 배속설정에 주의를 요한다.

6. 7K STANDARD


6.1. LV.7-

  • Back For More NM 7S03 - 노트 수는 418개이며, 노트 밀도만으로도 이미 3의 경지를 훨씬 넘었다. 테크닉 면에서 봐도 이펙터 + 노트를 처리하다 스크래치 + 노트로 순간적으로 손을 옮기는 구간도 있고, 후반에는 아예 레벨 6의 5K STANDARD NM 패턴을 스크래치+페달만 빼고 고스란히 옮겨놨다. 체감 난이도는 5~6 수준.
  • Aquaris NM 7S04 - 노트 수 696개. 난이도 4는 물론이고, 난이도 5에도 롱노트 콤보 적용 이전에는 이보다 노트가 많은게 존재하지 않았다. 5키와 마찬가지로 한 쪽으로는 정박 드럼, 다른 쪽으로는 엇박 멜로디를 연주하는 게 주요 패턴이다. 스크래치+노트 대신 노트+이펙터를 쓰는 게 차이점이지만... 마지막에는 한 손으로 16비트 섞인 노트를 연주하면서 이펙트를 처리하는 게 있는데, 표기 난이도에는 전혀 맞지 않는 수준의 패턴이다. 체감 난이도는 6 수준.
  • Memories NM 7S04 - 후반에 나오는 건반 연타+이펙트 구간이 문제. 건반부만 해도 난이도 4 수준인데 거기에 이펙터까지 끼어드니 어려울 수밖에 없다. 이 구간을 해결하는 선택지는 두가지가 있다. 첫째, 원핸드로 건반부를 처리, 둘째, 원핸드로 건반을 처리할 체력이 없다면 고스트 이펙트 쓰기. 하지만 두 선택지 모두 난이도 4의 기준을 뛰어넘는다. 체감 난이도는 6 수준.
  • Blue NM 7S05 - 하이라이트는 중후반에 나오는 노트와 이펙트를 오가는 폭타. 다른 구간들도 만만치는 않다. 체감 난이도는 6 ~ 7 수준.
  • Unknown H2 NM 7S06(NT 1.23까지) - 난이도 9의 5K STANDARD HD 패턴의 스크래치를 똑같이 돌려야 한다. 5키를 숙달하고 나서 하는 유저라면 모를까, 5키와 7키 수준이 같다는 가정 하에서는 말도 안 되는 표기 난이도. NT 1.30에서 패턴이 삭제됐다.

6.2. LV.8~12

  • Unknown H2 HD 7S08(NT 1.23까지) - 고스트 스크래치로 5키 하드의 스크래치를 상대하며, 노트와 이펙터를 동시에 쳐야 하는 복잡한 구간이 존재한다. 5키 하드도 불렙이라고 하는 상황에, 표기 난이도가 낮은 녀석이 더 어려운 테크닉을 갖고 있으니 불렙이 아닐 수 없다. NT 1.30에서 패턴이 삭제됐다.
  • Night Madness HD 7S09 - AEIC 이전 표기 난이도는 7이었다. 하지만 실상은 폭탄급의 낚시이다. 실제 체감 난이도는 10에서 11에 육박한다. 소위 말타기 박자(16분박 3번, 쉬었다 16분박 3번, 이하 반복)로 알려진 트릴 형식 이펙터와 키의 연타 중 섞여 나오는 3계단은 7키 입문자들을 황당하게 만든다. 버그로 인해 라디오의 패턴과 바뀌었다는 추측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그런데 당시 라디오의 패턴도 체감상 7보다 어렵다. EC에서 표기 난이도가 2단계 상승했으나, 11 ~ 12 러너가 폭사했다는 소식이 종종 전해지는 걸 감안하면, 초강력지뢰에서 강력지뢰로 조금 약화됐을 뿐이라고 할 수 있다.
  • Panic Strike NM 7S11 - 이 곡의 다른 패턴들과 마찬가지로 롱노트 처리력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갈리는 패턴이다.

6.3. LV.13+

  • 神威 EX 7S18(NT 1.23까지) - CV에서 Violet 채널 전용 패턴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NT 1.23 현재까지 7키의 최고 난이도의 곡들 중 하나이다. 그런데 동레벨의 다른 곡과 비교했을 때 체감 난이도가 유달리 높은데, 역시 동일곡 하드와 마찬가지로 BPM 210, 스크래치 연사, 이펙터 트릴, 롱잡이 한데 모인 융합체이며 노트수도 3439개나 된다. 비록 동일곡 슈하보다 89개 많은 정도일 뿐이지만.[10] 심지어 진작에 최종 보스의 위치가 넘어간 다른 모드와는 달리, 7k에서는 아직도 이것에 필적할만한 패턴이 나오지 않았다.[11] 스탠다드 최고 난이도가 확장된다면 가장 먼저 레벨 19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의외로 SHD와는 별 차이가 없었기에 NT 1.30에서 패턴이 삭제되고 대신 SHD가 레벨 18로 승급했다.
  • Dement SHD 7S18 - 빠른 BPM에 무자비한 폭타로 밀어붙인다. 판정까지 짠 건 말할 필요가 없다. 정상적으로 칠 수 없는 배치들이 산재해 있으며, 이것 때문에 왠만한 오메가나 제타 채널의 전용 채보보다 어려웠다. 1.51 패치로 패턴이 약간 수정되고 게이지가 좀 더 후해졌으나 이 패턴은 채보가 특히 문제이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못 치는 패턴으로 인하여 여전히 어려운 거 변함이 없다. 이펙터 파트와 키파트를 처리하면서 거기다 빼곡히 차 있는 스크래치까지 모두 동시에 처리해야 하며, 더 가관으로 롱스크래치를 돌려가면서 키파트와 이펙터 키를 동시에 처리해야 하는 괴배치도 나온다.
  • GEHENNA EX 7S18 - 222.22BPM이라는 EZ2AC에서 가장 빠른 BPM을 주로 하는 폭타와 짠 게이지, 그리고 포션이라고 할수 있는 롱놋도 1렙 아래의 SHD와 비교하면 적은 편. 이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디멘트와 맞먹거나 혹은 그 위라고 한다.
  • Wake me up! HD 7S13 - 5K와 마찬가지로 노트 밀도가 낮다. 체감 난이도는 11 수준. 판정도 마찬가지로 다른 패턴에서 역판정이 나와도 여기서는 역판정이 나오지 않는다.
  • Panic Strike HD 7S13 - 이 곡의 다른 패턴들과 마찬가지로 롱노트 처리력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갈리는 패턴이다.
  • Q Factor HD 7S14 - 연타가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 패턴. 롱노트를 누르면서 폭타 + 연타를 동시에 처리하는 구간도 존재하여 개인차가 크다.
  • 神威 HD 7S15 - 고속 스크래치, 고스트 이펙트를 동반한 롱노트+스크래치 조합으로, 안 그래도 5키 패턴 역시 개인차가 있는 곡인데 7키는 그 특성상 개인차가 더 심하다. CV~BERA에서는 판정도 까다로워서 개인차가 더욱 극심했다.
  • Minus 2 SHD 7S15 - 처음부터 끝까지 동시치기 + 연타 + 엇박자 페달의 조합으로 밀어부치는 곡이다. 이렇기에 개인차가 크게 갈린다.
  • Panic Strike SHD 7S15 - 마치 5키 HD 패턴을 7키로 확장시킨 듯한 패턴으로, 이 곡의 다른 패턴들과 마찬가지로 롱노트 처리력에 따라 개인차가 드러난다. 다만 EC에서 롱노트 연속 콤보가 적용된 뒤로는 15 중에서는 비교적 쉽다는 평가가 많아지고 있다.

7. 10K MANIAC


7.1. LV.7-

  • To My Love HD CL06(TT에서만) - 시야적이나 노트나 엄청나게 어렵다. 페달이 정박이긴 하지만 6 유저 입장에선 청색, 흰색 키버튼의 위치도 구별하기 어렵다. 청색/흰색 건반 동시치기, 후반에는 청/흰색 라인 가리지 않는 무자비한 계단으로 압살해 버틸 수가 없다. 롱노트도 별로 없으면서 노트 수는 800개가 넘는다. FN 이후 레벨 8로 승격되었다.
  • 느낌 NM CL04(NT 1.2 까지) - EC까지의 스페이스믹스 불렙곡으로 유명하지만 10키도 상당한 불렙이다. 노트 물량이 레벨 4치고는 많으며, 후반에 양쪽에서 동시에 나오는 8비트 동시치기가 상당히 어렵다.

7.2. LV.8~12

  • Futurist NM CL08 - 엇박 페달이 굉장히 자주 나오고 한손 계단, 한손 트릴, 한손 폭타와 스위칭, 인접 스크래치, 번갈아치기와 동시치기까지 다양한 유형의 패턴들이 거의 다 나온다. 8레벨 유저가 건드릴 경우 폭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체감은 9상급.
  • BEDLAM NM CL09 - 레벨 9 주제에 노트 밀도가 매우 형편없다. 주요 키음들은 대부분 다 빠졌다. 스크래치가 많이 나오긴 하지만 좌우 분배형식이라서 전혀 어렵지도 않으며, 건반부마저도 흰색 라인과 청색 라인별로 각각 규칙적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처리를 못할리가 없다. 그나마 후반부에만 난이도가 조금 높다. 레벨별로 게이지 통일화 전인 NT 1.2이전 버전에서도 물렙으로 취급받았는데 NT 1.3이후로는 더 쉬워져서 거의 체감이 7에 근접한다.

7.3. LV.13+

레벨 13 이상부터는 다양한 패턴이 존재하기 때문에 곡에 따라 개인차가 심해진다. AEIC까지의 레벨 18 곡들의 경우 Nachthexen HD와 같이 후살성이 강한 패턴도 있는가 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멀티태스킹을 강요하는 Irregular Liner나 Rosen Vampir HD처럼 처음부터 주구장창 쌍계단으로 배치되어 있는 패턴도 존재한다. 따라서 일정 레벨 수준에 도달하면 표기 난이도는 크게 의미가 없다.
  • Black Flame HD CL15(TT 1.5 전용)/CL13(TT 1.6 이후) - 구 하드는 TT 1.5에서 깜짝 등장한 채보이다. 초반부는 15치고는 어려운 겹노트 롱잡 구성을 띄다가 후반부에는 계단폭타+대륙횡단 16비트 스크래치, 최후반은 앞의 스크래치에 계단폭타 대신 롱노트가 등장하는 개막장 채보로 이루어져 있다. 스크래치를 처리하다 박자가 꼬이기 쉽고 투핸드도 사실상 봉인되는 그야말로 비인체공학적인 패턴으로 올콤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실력 올리기에도 부적합해 많은 욕을 먹었다. 체감 난이도는 16~17이며 바로 다음 업데이트인 TT 1.6에서 지워졌다. 신 하드는 구 하드에서 스크래치만 연주하기 쉽게 옯겨놨으나 키가 레벨 14급이라 레벨 13보단 어렵단 소리를 듣는다.
  • A Site De La Rue HD CL17 (EC) - EC 당시 표기는 레벨 17이며 EV 현행 SHD(레벨 20)의 미완성 버전이다. 그러나 미완성 버전인데도 불구하고 AEIC까지의 난이도 18 패턴들을 가볍게 능가하는 막장 패턴이었다. 빠른 속도와 엄청난 밀도의 8비트 동시 치기, 무리 스크래치는 기본이고, 양손에 16비트 폭타가 쏟아지는 와중에 한 손에 32비트 폭타가 쏟아지기까지 한다. 라디오 채널인 Ouroboros의 패턴을 기반으로 하여 클럽 채보에 넣은 것으로 보인다. 당시에는 스크래치를 오토로 해도 그 동안의 클럽 패턴 중 가장 어렵다는 평가가 나왔으며 오토 미사용에 대해서는 말이 필요 없다. [12] 체감 난이도는 19~20. EZ2AC EV에서 더 강화돼서 레벨 20짜리 SHD로 등장하게 된다.
  • Climax SHD CL19(NT 1.01 전용) - NT 초기판에서만 플레이 할 수 있는 희대의 개막장 패턴. 곡 시작부터 끝까지 짜증나는 무리스크 견제가 쏟아지고, 후반부에는 모든 키음을 다 사용한(...)[13] 동시치기 후살 폭타를 퍼붓는다. 체감 레벨은 ASTERIOS REENTRY EX 수준이다. 결국 NT 1.10 패치로 패턴이 수정되었다.

  • Push me again HD CL17(EC)/18(EV), 17(TT 1.6)/CL19(EV 2.0~TT 1.5까지)/18(TT 1.7 이후) - 데라루 등장 전 EZ2AC EC 클럽믹스 신곡 희대의 문제아로 지명된 노래. 중간에 S 2 S+4같은 무리스크래치가 끼어들더니 후반 발광에서는 무리 스크래치 수준의 상당한 수의 스크래치+아무리 봐도 폭타로 보이는 노트 조합을 16비트 연사(!)로 쏟아내는게 아주 절창. 개인차에 따라 체감 난도는 데라루 바로 아래인 18 최상까지 올라간단 소리도 나왔다. A Site De La Rue HD가 등장하기 전까지 EC 클럽 보스를 차지하고 있었던 패턴. EV에서 표기 난이도 18로 올랐으나, 채보 변경으로 2P에서의 무리 스크래치 처리 기술까지 요구되기에 더욱 어려워졌다. 이것때문인지 EV 2.0에서 레벨 19로 승급했다. TT 1.6에서는 무리 스크래치를 최대한 없앴는데 키는 그대로 남겨둔 채 레벨 17로 강등되는 바람에 다시 불렙곡으로 변했으며 바로 다음 업데이트에서 18로 올라왔다.
  • Repulse Stream (RAVEN@TION Remix) SHD CL17(EV 1.53 Ver. 전용)/CL19(NT~TT 1.50 Ver.까지) - 데라루 SHD와 비슷하게 스크래치, 페달을 둘 다 오토로 돌려도 양 손에 레벨 17급 노트가 쏟아진다. 오토를 걸지 않았을 경우 무리 스크래치를 처리하기도 힘들고 판정도 무진장 짜며 게이지 또한 매우 비정상적이였다[14]. 결국 이 어처구니 없는 패턴은 아무도 클리어하지 못했고, EV 1.6 업데이트로 패턴 자체가 지워졌다.[15] 이 패턴은 페달 몇개를 빼는 등 후반을 순화시키고 판정을 정상화시켜서 NT에서 레벨 19로 재수록되었다. 하지만 EV 1.53 Ver. 당시의 패턴의 체감 난이도는 20+인데 페달을 몇개 뺐다고 19가 되지는 않는 것 같다. TT 1.60 Ver.에서 패턴이 수정됨과 동시에 20레벨로 올라갔다가 TT 1.7에서 19로 되돌아갔다.
  • BlitzKrieg EX CL20(TT 1.50 까지) - 앞에서 서술한 EV 1.53에만 있었던 Repulse Stream (RAVEN@TION Remix) SHD와 비슷한 난이도의 패턴이다. 어떤 동네의 최종 보스 곡 후살구간이 떠오를 정도로 미친듯이 쏟아지는 노트 세례가 압권이다. TT 1.6 이후로 이 패턴이 대폭 너프되면서 총 노트수가 240개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노트 밀도는 높다. 그래도 너프 전보다는 확실히 쉬워졌기 때문에 적절한 레벨대가 되었다.
  • Last Flight EX CL20(FN 1.90 전용) - 최고 레벨인 20으로 등장했으나 실상은 엄청난 물렙으로 어디 하나 20으로 볼 구간이 없다. 시종일관 양손에 쌍계단이 나오지만 대부분 1P 사이드와 2P 사이드가 비슷한 모양으로 나오는데다 밀도마저 상당히 낮다. 후반부와 최후반부에 24비트 쌍계단이 나오지만 그마저도 대칭으로 보기쉽게 나오고 Lv.19인 Morgenglut 2012 SHD보다도 밀도가 한참 낮아서 페달만 잘 밟아주면서 뭉개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FN 2.0 릴리즈 패치를 통해 패턴이 어렵게 수정되었고 레벨 19로 강등되었다.
  • 20000000000 ~ Hurt Bass Remix ~ HD CL14 - 초반이 다소 어렵고, 중반에 느려지는 부분과 왼손에 롱노트를 수반하는 1+2+3 연타가 있긴하지만 연타를 아주 못치는게 아니라면 연타로 깎이는 게이지를 롱노트가 꽤 상쇄해준다(...) 후반부 발광은 오른손 원핸드가 반강제되는 구조이다.[16] 레벨 14 내에선 왼손 잡이, 2P 플레이어들에겐 오른손 원핸드 구간이 어려울 수도 있다.
  • Atomizer HD CL15 - 패턴 구성이 다른 곡에서는 보기 힘든 한손에 몰린 롱잡 형태다. 상당한 개인차가 생기는데, 13 유저가 깨는 경우도 있는 반면에 Lucid HD FR을 깨는 유저가 폭사하는 경우도 있는 극강 개인차 패턴. EV 2.0에서 15레벨로 올라갔다.
  • Hyper Magic HD CL15 - 7th 1.5버전에 있던 캐치 패턴을 변형시킨 것으로, 곡 후반에 끊임없이 나오는 트릴 패턴으로 인해 개인차가 크다.
  • 20000000000 SHD CL17 - 5키 스탠더드 하드와 마찬가지로 막나가는 연타, 닭갈비 구간같은 개인차 구간이 산재해있다. NT 1.3 이후 2468 연타가 양손 겹트릴로 대체되었고, 따닥이 부분의 페달이 사라졌으며 TT 1.6에선 후반 따닥이 구간의 드럼이 사라졌으나 여전히 개인차가 심하다.
  • Rendezvous City HD CL16 - 이것이 클럽믹스인가 스페이스믹스인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시작부터 끝까지 내내 스크래치만 돌려야 할 정도로 막장 패턴으로 되어 있다. 키 노트는 상대적으로 별 볼일 없는 수준이지만 데라루마냥 양쪽 무리 스크래치가 16, 32비트로 계속 내려오며 규칙적으로 내려오는 것이 아닌 산개되어 나오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16비트 막비비기 신공이라는 최악의 연주 방식을 낳고 있다. 스크래치를 억지로 우겨넣은 것으로 인해 유저들 입장에서는 패턴이 좋다고 평가될 리가 없다. 연습용 패턴이나 실력 키우기용으로도 매우 부적합하며, 오히려 더 억지스럽다고 까인다. 1.6에서 15로 올랐으며 무리 스크래치를 처리하는 능력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나 오른쪽 스크래치의 적응 문제를 감안한다 해도 여전히 어려운 건 변함없다. 그리고 EV 2.0에서 레벨 16으로 다시 승급하였다.
  • Fire Storm EX CL19 - 처리력과 연타 모두를 실험하는 채보이며 연타가 안되거나 처리력이 떨어지면 지옥을 맛본다. 개인차가 있지만 대체로 19 이상이라고 평가받는다.

8. 14K MANIAC

이 모드의 난이도 표기 문제는 EZ2AC 시리즈/14K MANIAC 문서를 참조.

9. EZ2CATCH

  • EZ2CATCH 문서도 같이 참조해주세요.

9.1. LV.10-

  • Hey Barbie NM CA01(EC, EV 초기버전 한정) - 레벨 1 물렙이라는 것이 존재하냐고 되물을 수 있지만, 이 곡은 폭사가 불가능하다! 즉,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FAIL이 나도 죽지 않는 곡. 노트수는 총 50개인데, 50개 모두 틀려도 기판 난이도 셋팅과는 상관없이 무조건 실피로 살아남는다. 그로 인하여 체감 클리어 난이도는 없다. 즉, 체감 난이도 레벨 0. 여담으로 노 올송으로 모두 FAIL 클리어하는것이 EZ2AC EC의 R 해금조건이다. 해금조건을 위해 일부러 이런 식으로 구성한 모양. 이후 EV에 들어서는 게이지 감소량이 조절되어 하나도 안 받고 깨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EV까지만 실린 노래다.

9.2. LV.11+

  • Sign Mellow NM CA13 - 레벨 13중에서도 가장 물렙에 해당하는 곡 중의 하나다. 체감은 약 11. 어려운 구간을 거의 찾아볼 수 없기 때문에 통상 레벨 11을 깨는 유저들이 이 곡을 건드려도 깨는 일이 많을 정도다. 이 곡의 최신 수록작은 EV이다.
  • Rosen Vampir NM CA13 - 표기 레벨 13이긴 한데 곡 전체의 거의 절반을 계단이 차지하기 때문에 제대로 움직이면 거의 다 받을 수 있으며 후반의 겹계단도 딱 붙어있는 겹계단이기 때문에 차근차근 받으면 된다. 이렇듯 레벨 13치곤 이렇다할 어려운 구간이 드물기에 체감 난이도는 높게쳐도 12이다.
  • Climax NM CA15 - 사이사이에 2겹노트가 쭉쭉나오는 패턴이 있는데 비벼야해서 체력곡이 되어버렸다. 다행히 판정은 후한 편이다. EV에서 15로 올라간 지금도 개인차에 따라 난이도가 갈린다. 비비기를 못하는 유저라면 당연히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패턴은 전체적으로 광역 범위 위주로 나오기 때문에 다른 곡보다도 훨씬 체력을 요구한다.
  • PARODIC RAVING MACHINE HD CA17 - 패턴 자체로 봐서는 14~15의 매우 쉬운 수준이며 판정도 후하다. 그러나 반대로 게이지가 매우 짜다. Fire Storm의 경우는 괴악한 판정으로 난이도를 올리는 역할을 준다면 이 패턴은 종잇장으로 설정된 게이지로 난이도를 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잔실수를 자주 하면 폭사하기 쉽다. 다만 17을 여유롭게 깨는 유저의 입장에서는 매우 쉬운 패턴 덕에 오히려 물렙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 Espresso HD CA11 - 이지투캐치에서 가장 처리하기 쉬운 계단패턴+매우 느린 스크롤 속도때문에 최대한 과일 근처에서 얌전하게 받으면 거의 다 받아진다. 다만 특유의 짠 판정은 조심하기 바란다.
  • Sign Mellow HD CA14 - 중간 중간에 변속이 있긴 있는데 이게 꽤나 뜬금 없는데서 계속 변속이 일어나 매우 혼란스럽다. 변속이 생기면 생각보다 과일이 쉽게 캐치가 되지 않는다. 제대로 받지 못하면 변속구간에서 피를 깎아먹고 롱노트 폭풍에서 사망. 변속 구간이 끝나고 롱노트 폭풍이 시작된다. 롱노트나 그냥 과일이나 똑같으나 시각적인 위압감이 다르고, 꽤나 배치가 빽빽하다. 하지만 "변속? 그딴거 무시"하는 사람들은 가볍게 받아낸다. 최신 수록은 EV이다.
  • Zeroize HD CA16 - 노트 갯수는 적은편이고 패턴도 안 어렵겠지만 문제는 판정이다. 또, 게이지도 제법 많이 깎이는 편이기 때문에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곡.
  • Fire Storm HD CA17 - 패턴은 표기 레벨에 비해 매우 쉬운 수준. 그러나 괴악한 판정 때문에 난이도를 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빠른 BPM에 판정까지 겹쳐 칼같은 조작을 해야한다. 특히 최후반부 비비는 구간은 박자가 조금이라도 안맞으면 폭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10. TURNTABLE

  • A Final Dreaming NM TT08 - 중반의 2연타 계단형 어묵공장이 매우 악명높은데 그것도 길게 나온다. 보통 이러한 패턴은 11~12레벨대에서부터 서서히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 패턴은 레벨이 겨우 8이다.
  • M Police NM TT08 - 초반과 후반은 동시치기 위주로 나오지만 Space Destiny마냥 노트 밀도가 높다. 다만 끊어치기를 할 수 있다면 그나마 할 만은 하다. 그러나 문제는 중반부가 무자비하게 어렵다. 여기서 간접미스를 유발시키는 패턴이 마치 Weird Wave NM패턴을 연상시키는데다 8렙에 전혀 안맞게 ㄱ자형 패턴도 나온다.
  • Space Destiny NM TT08 - BErA에서도 사기 난이도 취급 받았는데 TT에서 부활했음에도 상향받지 못해서 여전히 8레벨 최강 불렙곡이다. 대부분 반박 단위로만 패턴이 이루어져 있지만, BPM이 빠르고 문제는 그 반박 단위의 패턴들이 죄다 건반을 정신 없이 움직여야 하는 패턴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 그 와중에 동시치기도 꽤나 많이 끼어 있는 패턴이라 8레벨대 유저들을 처참하리만치 학살하는 수준의 패턴을 보여 준다.
  • R.E.D. NM TT09 - BErA까지 수록된 패턴은 고작 레벨 8인 최강의 불렙 중 하나. 중반까지는 문제가 없지만, 후반 들어가기 전에 반복적으로 신스음이 나오는 구간이 제일 문제. 뭔가 처음에는 단노트 위주이던 게 소절이 늘어남에 따라 라인이 하나씩 채워지면서 3겹노트까지 채워지는데 문제는 그 이후부터. 3겹노트를 치는 도중 라인이 바뀌면서 간접미스와 FAIL판정이 나오면서 사망한다. 3개 라인 겹노트를 16비트로 계속 치다가 라인이 바뀌는 식의 패턴은 턴테이블을 좀 한다는 11렙 유저도 피가 걸레짝이 될 정도니 말 다했다. FN에서 이 곡이 부활했는데 오히려 레벨 6으로 더 낮은 레벨로 부활했다. 패턴도 바뀐 것이 없는데 무슨 이유로 레벨이 더 내려갔는지 알 수 없으며, 바로 다음 패치에 9로 올랐으나 여전히 불렙. 적어도 11은 줘야되지 않느냐며 비아냥을 듣고 있다.
  • Uranus NM TT09 - 다른 건 다 무난한데 중반부의 피아노음이 매우 어렵다. 노래가 느린것도 아닌데다가 중반 어묵공장에서 32비트까지도 끼어나오기 때문에 여기서 아차 하는순간 바로 썰릴수가 있다.
  • Total Eclipse NM TT10 - 초중반부터 어묵공장으로 밀어부치는데 두겹으로 라인을 변경하면서 떨어지는 것부터가 이미 10레벨을 아득히 뛰어넘은 동떨어진 패턴이며, 중반부의 휴식구간에는 노트가 나오지 않아서 게이지를 회복할수 있는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 후반부에는 라인을 이리저리 옮기면서 어묵공장 패턴이 나오며 이후 2연타 계단 어묵공장이 나온다. BPM도 느린 것도 아니라서 올콤보나 클리어나 둘 다 아득히 뛰어넘은 10레벨 최악의 패턴.
  • Push me again NM TT11(EC 전용) - 레벨 15인 하드에서 노트 몇십개 뺐을 뿐인데 게이지 보정이 없어서 하드보다 더 어렵다. 반면 하드는 게이지 보정이 붙어있어서 노멀보다 더 쉽다. EV에서 패턴이 변경되었다.
  • Chinese Restaurant HD TT12 - 처음부터 끝까지 간접미스를 유발하는 패턴으로 도배되어 있다. 일단 이것만으로도 난이도가 엄청나게 올라가며, BPM까지도 빨라서 정확히 치기도 어렵다.
  • Weird Wave NM TT12 - HD패턴에 가려져서 상대적으로 묻힌 것 뿐이지 이 NM패턴도 더럽게 어렵다. 이 패턴은 5키 코스의 znpfg패턴에서 스크래치와 페달을 빼고 건반부를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처음부터 끝까지 간접미스를 유발시키는 어묵공장 패턴이 나오는데 16비트 간격의 일정하게 나오지 않고 불규칙하게 계속 나오기 때문에 정확히 치기가 어렵다. 그걸로도 모자라 게이지까지도 HD와 똑같이 짜기 때문에 간접미스가 조금만 발생해도 수직낙하하는 게이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턴테이블을 어정쩡하게 조작하면 그대로 게임오버 당할 수 있으며, 이것 때문에 대개 14~15급이라는 평이 많다.
  • Apollon NM TT13 - AXIS와 더불어 가장 악명높은 13레벨 패턴 중 하나. 간접미스로 말려 죽이는데 AXIS와는 달리 BPM이 엄청나게 빠르기 때문에 더 난해하다. 가장 어려운 구간은 2연타씩 라인을 바꿔가면서 내려오는 어묵공장과 후반부의 어묵공장 패턴. 후반부는 Weird Wave NM에서 나왔던 그 어묵공장에서 BPM이 매우 빨라졌기 때문에 도저히 제대로 보고 칠 수 없는 수준. 중반까지 무사히 넘어왔다 해도 여기서 대부분 죽는다. 이 패턴은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겨우 레벨 12로[17] 역대급 발책정 난이도라 불릴 정도로 매우 악명높았으며, 불렙으로 유명한 R.E.D.와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았다. AEIC에서 13으로 상향되었음에도 여전히 한참 불렙. 대부분이 체감은 15 수준으로 보고 있다.
  • Thrust Out NM TT13 - 위의 Apollon에 묻힌 감이 있지만 이 패턴도 역시 장난아니게 어렵다. 처음부터 끝까지 간접미스 유발의 어묵공장만 계속 나와서 오로지 간접미스만 가지고 서서히 말려 죽인다. 어묵공장이 이리저리 라인을 바꿔가면서 떨어지기 때문에 심각하게 난해하며, 전체적으로 AXIS와 비교해도 크게 차이가 안 난다.
  • AXIS NM TT13 - 이게 정녕 13레벨인가 의심이 들 수준으로 발생하는 간접미스가 일품. 따닥이가 1/4박으로 나오는데 이게 중반부를 제외하고 계속 위치를 옮겨가며 떨어지기 때문에 심각하게 난해하다. 중반부 트릴 또한 16비트→32비트 어묵공장으로 떨어지는 것이 상당히 압권. 내로라 하는 턴테이블 고수 유저들까지 피가 걸레짝이 될 정도. 게다가 게이지도 후한것도 아니라서 체감 난이도는 더 올라간다.
  • Feel So Sad NM TT14 - 채보의 간접미스도 문제지만 게이지가 매우 짜며, 간접미스가 조금만 발생해도 게이지가 엄청 깎이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여차하면 16레벨 유저들도 훅 가버리게 만드는 14레벨 최흉의 구곡.
  • Fine Me HD TT15 - 이 채보는 NT 1.1이후로 수정된 채보인데 NT 1.1이전은 이것보다 훨씬 심했다. 어묵공장 패턴에서 32비트 스크래치까지 끼어 나와 게이지를 확 날려버린다. 이볼브 버전에는 턴테이블의 인식 메커니즘이 다소 빡빡한 탓에 체감 난이도가 17까지 올라가는 역대급 핵지뢰 난이도였다. 이후 NT 1.1에서 채보가 변경되었는데 32비트 어묵공장이 죄다 삭제된 대신 16비트 어묵공장을 두겹으로 강화시켜서 개인차에 따라 더욱 어려워졌다는 평가도 많다. 이 두겹 어묵공장 패턴은 La Grand Bleu하고도 비교되는데 저 곡보다도 BPM 더 빠른데다가 어묵공장 특유의 간접미스 유발은 말할 필요가 없으며, 설상가상으로 게이지까지 매우 짜다.
  • Legacy of Hatred (Live) SHD TT15(TT 1.50 전용) - 어렵다가 아니라 더럽다라는 소리를 듣는, 역대 턴테이블 최악의 패턴 중 하나. HD 패턴을 강화하다 못해 기괴하게 만들었는데 16비트 연타에서 24비트 3연타가 들어가기도 하며, HD의 드럼 부분에 메인 멜로디까지 곁들이는등 처음부터 끝까지 정형화되지 않은 채보로 유저들을 괴롭힌다. 개인차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최대 17까지도 올라가는, Find Me 초창기 HD 패턴의 계보를 잇는 15레벨의 역대급 핵지뢰곡. TT 1.60 Ver.에서 패턴이 수정되었다.
  • Scarlet Blaze HD TT16 - NT 1.30 때 새로 나온 패턴으로, 당대 16 곡들 중에서도 악랄하게 어려운 걸로 악명 높은 일명 마의 16레벨들을 그냥 털어버리는 희대의 사기 패턴. 고BPM을 앞세워서 ㄱ자형 간접미스 유발 패턴이나 16비트 겹노트, 홀노트 변형 트릴을 내세우는 중반까지도 만만치 않지만, 후반에 들어서면 그 이상한 피아노음이 전부 다 전술했던 패턴들로 구현돼서 나온다. 특히 최후반에 나오는 16비트 2겹노트 패턴 중 한 쪽이 홀노트 계단식으로 나오는 패턴은 보는 것만으로도 뒷목이...
  • Smile of Dandelion NM TT11 - 매우 낮은 BPM, 거기에 간접미스를 유발하는 노트 배치도 거의 없고 스크래치 난사도 거의 없으며, 전체적으로 11수준에 해당하는 곳이 하나도 없다. 게다가 올콤보도 엄청나게 쉽다.
  • Harpe for GAIA NM TT12 - 노래 자체는 엄청나게 빠르지만 거기까지. 거의 모든 모드에서 준 보스 내지 보스에 위치한 것과는 달리 턴테이블에서는 다른 12와 비교해도 굉장히 패턴의 질이 떨어진다. 간접미스를 유발하는 곳이 거의 없는데다가 처음부터 끝까지 반박 단위로만 계속 나오며, 노트 밀도마저도 상당히 떨어진다.
  • Space Destiny HD TT14 - TT 1.4에서 추가된 패턴. NM이 심각한 불렙이었다면 HD는 역으로 심각한 물렙이다. 체감은 11~12 수준이며, 간접미스를 유발하는 패턴이 기껏해야 후반부에만 조금 나오는 것 뿐이고 거의 전 구간이 반박 단위의 구성이다. NM에서 나왔던 겹노트 동시치기는 HD에서 살이 많이 붙어 밀도가 높아졌으나 이게 역으로 난이도를 더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았다. 반박 단위 구간은 노트가 더 많아짐으로써 게이지를 더 빠르게 채울 수 있기 때문에 간접미스로 게이지를 깎아먹었다 해도 동시치기에서 게이지를 다 채워주기 때문이다. 어느정도 짬이 있는 5키 유저들도 박자에 맞춰 끊어치기만 잘 해도 손쉽게 깬다.
  • Core HD TT15 - Space Destiny와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끝까지 반박 단위로만 구성되어 있다. 당연히 간접미스를 유발하는 패턴은 거의 없다. 8비트 식으로 끊어치기만 잘 하면 누구나 쉽게 깰 수 있어서 12~13레벨을 진전하는 실력을 가진 유저가 이 패턴을 깨는 사례가 몇 차례 보고되어 있다. 동렙인 Find Me와 비교하면 확실한 물렙.
  • Get the Beat HD TT08 - BE 때 추가된 패턴인데, 5 스트리트 마냥 판정 수치가 엄격하다. 등장 당시 시기에 턴테이블 모드가 전반적으로 판정이 좋아진 점이 더욱 더 개인차를 악랄하게 키우게 된 원인이기도 하다. 턴테이블 판정이 좀 좋다는 것만 믿고 덤볐다간 아무리 고레벨을 넘나드는 유저라도 얼마 못 버티고 폭사한다.
  • Mystic Dream 9903 NM TT04 - AEIC 필드 테스트 때부터 새로 생긴 패턴으로, 노트 수는 엄청 적지만 대신에 노트 몇 개 단위로 변속이 생길 수준으로 신랄한 변속이 자주 일어난다. 다른 모드처럼 강제로 스크롤 속도가 4배가 되는 점이 들어간 게 아니라 어째 리믹스에 있을 법 한 변속이 원곡에 있는 게 아이러니.

11. 같이 보기


[1] 불렙곡이면서 개인차가 심한 곡이거나 쉬운 곡이면서 변속이 있는 곡[2] 패닉의 경우 롱노트 배치가 불규칙하며 잡노트의 박자가 복잡하지만 이 곡의 경우 롱노트 배치가 그렇게까지 꼬이진 않고 잡노트도 8비트 정박으로 나온다.[3] 이 롱잡은 2개의 롱노트와 계단 폭타를 동시에 처리해야 하는데 롱노트가 고정되어있지 않고 다른 건반부로 연속 이동하기 때문에 헷갈리기 쉽다. 당연히 계단도 마찬가지.[4] 짧은 휴식구간, 고밀도 폭타와 16비트 동시치기, 중후반 롱노트+345 일자연타, 최후반 노트 인식이 힘든 동시치기 폭타+8비트 정박 일자연타+종반부 2겹노트 16비트 일자연타[5] 그렇다고 만만한 패턴은 절대 아니다. 초반에는 임팩트 있는 브레이크비트가 나오며 중반에는 스크래치+페달+키음 박자장난을 친다.[6] 일자연타 구간이 겹계단, 이른바 Lie Lie 구간이라고 불리는 패턴으로 바뀌었다.[7] 리턴투가 BPM 170으로 빠른 수준인데 이 곡은 그 빠르다던 리턴투보다도 무려 52.2나 더 빠른 BPM으로 겹폭타를 쳐야 한다.[8] 이 추가된 페달들은 5K RUBY의 키파트 구간을 이식한 것이다.[9] 700개 이상. 작열보다 많다(!).[10] NT 기준으로 7k에서 가장 노트 수가 많은 곡은 Core HD 패턴(NT 1.30 이전에는 SHD)으로 무려 3548개에 달한다. 난이도는 16. 하지만 롱노트가 너무 많아서 게이지를 채울 수단이 매우 많아 오히려 16렙치고는 쉽게 느껴진다.[11] 이 패턴과 비슷한 난이도의 패턴으로는 Dement 정도가 있다. 상당히 빠른 BPM에 무자비한 폭타로 밀어붙이며, 후반에는 이 패턴처럼 꼬인 롱잡과 트릴도 나온다. [12] 이 곡 뿐만이 아니라 EC에서의 클럽믹스 신곡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낮게 책정되었다. EC에서 클럽믹스 신곡 할 경우 주의해야 한다.[13] 실제로 노트를 치지 않으면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다.[14] 정확히는 KOOL 판정에 의한 게이지 증가량이 아예 없다. COOL 판정으로만 게이지를 채워야 한다.[15] 제작진에 의하면 노트를 아무렇게나 배열한게 출시 때 삽입된 더미 패턴이라고 한다.[16] 왼손부분을 무시하기에는 4-2 롱노트가 조금 끼워져나오기도 한다.[17] 비단 이 곡 뿐만이 아니라 BE 출신 곡들이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낮게 책정되었다. BE곡 중 Finite가 가장 악명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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