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2AC 시리즈/TURNTABLE

 



1. 개요
2. 게임 방법
3. 역사
3.1. 판정의 변화
3.2. 인식 메커니즘의 변화
4. 특징적 패턴
4.1. 간접미스 유발
4.1.1. 2연타 계단형 노트
4.1.2. 2연타 홀노트
4.1.3. 오투잼식 노트
4.2. 어묵공장
5. 그밖의 요소
5.1. 롱노트
5.2. 모드 스위치
6. 개발의 어려움
7. 괴악한 곡들
8. 도움이 되는 사이트


1. 개요


EZ2CATCH의 뒤를 이어 4th에서 추가된 미니 게임 모드. 특유의 게임성으로 인해 입문 유저는 없고 하는 사람만 하는 정말로 매니악한 모드이다. EZ2CATCH와 함께 6th부터 정식 모드로 승격되었고 모티브는 아마 '''턴테이블리즘'''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EZ2AC : EVOLVE에서부터는 캐쥬얼 모드인데도 매니악 모드와 동급인 '''최상급자용''' 플레이 모드 라고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턴테이블이 추가된 4th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유저 수가 적은 비인기 모드이긴 하지만, NT에서 눈에 띄게 유저 수가 늘어난 적이 있었다. 투핸드로 플레이한다면 5K STANDARD 하듯이 플레이하면 되고, 무엇보다도 판정 완화와 인식범위 완화로 인해 5K 17~18급 깨면서 할 게 없어진(...) 유저들이 턴테를 건드리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러한 유저들에겐 턴테 17레벨 정도야 조금만 연습하면 금방 클리어되고 그렇다고 18레벨은 너무 어려운지라(...) 17레벨 금방 밀어버리고 다시 5키로 돌아가버리는 유저들이 대다수. 현재 TT에서는 여전히 비인기 모드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캐치는 여러 신규 패턴들이 추가되고 있지만, 그에 비해 턴테이블은 찬밥 신세기 때문에 기존 턴테이블 유저들마저 이탈하고 있다.
BE와 EV에 걸친 판정 완화로 인해 현재 '''전 모드 통틀어서 판정이 압도적으로 후한 모드'''이기도 하다. 거의 모든 Lv.17 곡들의 최고 기록이 두 자리수 COOL에 많아야 100개 대인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이러한 후한 판정으로 인해 EZ2AC에서 드물게 MISS 밀림을 볼 수 있다.

2. 게임 방법


기타프릭스와 유사하게 건반을 눌러서 노트가 내려오는 곳을 겨냥한 상태로 턴테이블을 돌리면 입력이 이루어진다. 페달이 쓰이지 않고 스크래치 노트가 없기 때문에 노트 라인은 다섯 개.
처음엔 건반을 누른 상태에서 돌리는 개념에 적응하지 못해 꽤 헷갈린다. 사실 턴테이블이 돌아갈 때 키입력이 된 상태이면 OK이기 때문에 일반 5키와 똑같이 치면서 턴테이블만 같이 돌려줘도 된다. 연사 패턴 때에는 당연히 키를 누르고 있는 것이 유리하다. 보통 원핸드로 연주하지만 5키와 똑같이 S12/345 투핸드 플레이도 가능하다. 제대로 마스터하면 처리력이 상승하고 간접미스가 줄어들지만 익숙해지기 힘들고 판정이 약간 떨어지는 단점도 있다.
7키와 마찬가지로 2P쪽에서 시작하면 패턴이 좌우로 뒤집힌다[1].

3. 역사


EZ2DJ 4th에서 처음으로 등장. 당시에는 EZ2CATCH처럼 곡 선택 화면이 없이 처음 시작하면 EASY/NORMAL/HARD의 난이도 코스만을 선택할 수 있었다.[2] 첫 곡만 정해져 있고 다음 곡은 곡이 끝난 순간 MAX COMBO의 일의 자리에 따라 정해지는 방식이었다.
EZ2DJ 6th에서 정식 모드로 승격되었지만 7th CV까지도 패턴이 곡별로 하나밖에 없었다. BERA부터 본격적으로 패턴도 많이 추가되고 특히 Weird Wave, Showdown 등의 변태같은 패턴이 생겨났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수록곡의 2/3 정도만 고를 수 있다.
스킨도 첫 등장 이후 10년 넘게 단 하나도 추가되지 않다가 EC에서 처음으로 추가되었다. 또한 다른 정규모드는 7th 2.0부터, 캐치는 CV부터 가능했던 BGA OFF가 계속 도입되지 않다가 EC에서 스페이스 믹스와 함께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 곡별 랭킹 역시 루비 믹스와 함께 가장 마지막으로 EC에서 추가되었다.
정식 모드로 승격된 6th 이후로 많은 초보자와 라이트 유저들을 낚아온 모드이기도 하다. 초보자용 모드인 루비믹스 바로 뒤에 있어서 자칫 삐끗하면 이 모드로 들어가기가 쉬운데, 게임 내에서는 조작법에 대해 일체 설명을 해주지 않는데다가 결정적으로 기어도 5키만 덩그러니 있는 모양새라 조작법을 현재의 5K ONLY 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결국 많은 이들이 헤매다가 돈만 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하였다. EV에서는 모드 선택 화면을 순환형이 아니라 일직선형으로 바꾸어 루비 믹스와 턴테이블 사이를 끊어놓아서 이런 문제를 해결했다. 위에서 설명한 최상급자용이라는 설명은 덤.

3.1. 판정의 변화


BE에서 '''판정이 완화'''[3]되는 대변화를 거쳤지만 몇몇 턴테이블 랭커들이 아니고서야 눈치를 채지 못했다고 한다. 유저 수가 너무 적어서 크게 파장이 일어나지는 않았다. 또한 BERA에서 일부 곡들의 스크롤 속도가 느려져서 배속을 좀 더 높여야 5키 같은 다른모드의 속도가 나온다. 대표적으로 Fire Storm, Intuition같은 곡들이다.

3.2. 인식 메커니즘의 변화


EZ2AC EV 출시 당시에는 '''턴테이블 모드의 존망이 갈릴 정도의 대 위기에 봉착'''하게 되는데, 턴테이블 입력 트리거에 문제가 생겨서 '''인식이 상당히 불량해졌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턴테를 한번 돌리고 난 뒤에 늦게 눌러도 인식이 됐'''었'''는데 지금은 전혀 그렇지가 않다. '''무조건 미리 누르거나 완전히 똑같은 타이밍에 눌러야만 인식이 될 정도'''로 인식 상태가 상당히 빡빡해졌다. FOX-B도 현재의 문제 상태를 인지하고 있으며, 2월에 나오는 완전판에서는 현재의 인식 상태를 반드시 고치겠다고 하였다.
1.5 패치 이후로 판정이 조정되기는 했지만 2.02b 현재까지도 이전과는 메커니즘이 많이 다르다고 한다.#
해당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사양 업그레이드로 생긴 문제'''이다. EC까지는 '''하드웨어의 성능이 받쳐주질 않아서'''[4] 선모션 후인식 시간의 여유 텀이 비정상적으로 '''''' 이 걸려서 BPM에 반비례하는 인식 시간이 부여된 것이다. 하지만 EV에서는 하드웨어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5] 이후 렉이 아예 없어지게 된 것으로 인해서 발생하게 된 것이다. EV 1.5 버전에서 보정값을 따로 조정해서 0.05초 정도의 후인식 시간은 주어졌지만, 선모션 후인식 판정이 전작처럼 훨씬 널널할 정도는 절대 아니기 때문에 완벽한 해결방안은 아니였다.
그리고, 드디어 '''EZ2AC : NT 에서 예전의 인식 방식을 그대로 재현하는 데에 성공하였다.''' FOX-B가 4th 당시 턴테이블 모드의 선모션 후인식의 정도를 계속해서 비교하며 작업한 결과, 최적의 보정값을 드디어 맞추게 되었다고 밝히게 되면서 더 이상 턴테이블 모드는 인식 문제로 고통받지 않게 되었다.
결론을 말하자면, EZ2AC : EV 시리즈 전체가 인식 체계가 극도로 엄격하다고 보면 된다. '''입문 유저들은 절대로 EV에서 턴테이블 모드를 선택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4. 특징적 패턴


다른 모드와 입력 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패턴이 쉬워지기도 하고 어려워지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연타 패턴은 매우 쉬워지고 계단 패턴은 매우 어려워진다. 그러나 일단 하나의 입력에 2개의 조작이 필요하기 때문에 접근 난이도가 높은 어려운 모드이다. 기본적으로 5키 원핸드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하고 스크래치 연사에도 숙련되어 있어야 한다. 롱노트가 없어서 체력을 채우기 어렵다는 것도 난이도 상승의 주 요인.

4.1. 간접미스 유발


이 모드는 다른 모드와 달리 고레벨로 갈수록 노트를 못쳐서 어려운게 아니라 간접미스 때문에 어려워진다. 턴테이블을 돌리면 키입력이 된 부분이 전부 판정이 들어가므로 떼야할 곳을 누르고 있으면 바로 그루브가 깎이게 되는데 이 때문에 아주 정확한 조작을 필요로 한다. 대부분의 최상위권 패턴들은 이 간접미스 떡칠이 가장 큰 장벽이 된다.

4.1.1. 2연타 계단형 노트


고렙으로 갈 수록, 그야말로 흔해빠진 패턴이지만 무시할 수 없는 패턴 중 하나이다. 정확하게 2번 인식한 뒤 정확하게 떼주고 다음 계단의 노트를 누르는 식으로 반복한다. 사람이 안드로이드가 아닌 이상, 어디선가 한 번씩 간접미스 삑사리가 나기 마련인데, 이 2연타 계단형 패턴에서 발생한 간접미스 빈도수에 따라서 간접미스 처리력 하수와 고수로 나뉘어진다고 보면 된다.
대표적으로 The Future HD 중반부 이후부터 끝까지, Intuition '''처음부터 끝까지''', Wind Tales 피아노 구간 패턴, Rosen Vampir 처음~중반부, 최후반 돌입전 구간 등이 있다.

4.1.2. 2연타 홀노트


턴테이블 구조 상 조작을 위 & 아래로 조작할 수 밖에 없는데, 해당 패턴을 연주할려면 2연타에는 상하, 홀노트는 상으로 턴테이블을 연주했다 치면 바로 다음 2연타는 그 반대인 하상, 홀노트는 하로 연주해야 할 수 밖에 없는데, '''이걸 계속 반복해서 연주하기란 정말 골때리게 어렵다.''' 마치 한 손으로 삼각형을 그리라고 하고 반대 손은 사각형을 그리라고 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보면 된다. 홀노트 형식으로 유발시키는 간접미스에 2연타 노트를 언제 손에서 떼야 할 지, 모든 것을 신경써야 하는 그야말로 난감하기 짝이 없는 노트이다. 간접 미스 난이도 중에서도 현존 최강의 난이도로 불리우고 있다. 패턴 자체의 난이도 때문인지 해당 패턴이 주력으로 된 패턴인 '''Weird Wave HD'''는 당장 클리어자 수가 17레벨 곡들과 비교해 보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턴테이블 모드 내에서 최종보스라고 모두에게 불리우고 있다.
대표적으로 위에서 설명했던 Weird Wave HD '''중반 쉬는구간 이후부터 끝까지''',Legend of Moonlight 피아노 구간 일부, Return '''쉬는구간 이후 2소절부터의 패턴''', Fell Hound 3 SHD 중후반 등이 있다.

4.1.3. 오투잼식 노트


EZ2AC EC에서 새롭게 추가된 패턴이다. 다르게 말하자면, EC 이전 시리즈까지는 전혀 전례없는 패턴이라는 것이다. 한쪽 라인에 노트가 채워지다가 다른쪽 라인들에 서서히 채워지는 형식. 아무래도 타격감을 위해서인지 키음이 연주되지 않는 노트들도 들어가있다. 이 패턴이 진화하면 라인이 다 채워진 다음에 가장 처음에 채워졌던 라인부터 마지막 라인까지 노트가 없어지는 '''고구마 패턴'''이 존재한다.
분명히 간접미스가 다량 유발되는 난감한 패턴이긴 하지만, 전자의 패턴들에 비하면 상당히 약과다. 우선 노트수가 그만큼 많아지는데, 이는 '''노트수가 늘어난 만큼 체력 회복의 기회를 주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클리어 난이도와는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는 패턴이기도 하다. 하지만 정신줄 놓고 있다가 MISS 대행진을 하거나 그러거나 키에서 손을 놓고 있으면 바로 게임 오버다.
대표적으로 '''DIEOXIN'''[6] 중후반부, Orphan Children 초반부, Push me again 최후반부, WHEEL OF FIRE HD 중반 쉬는구간 돌입 전 '''고구마 패턴''', Rosen Vampir '''거의 전 구간'''[7] 등이 있다.

4.2. 어묵공장


또 하나의 고난이도 요소는 캐치와 마찬가지로 '''체력'''이다. 일자로 아주 빠르게 노트가 내려오는 패턴을 마치 턴테이블로 어묵을 써는 것 같다고 하여 사람들이 주로 '''어묵공장''' 이라고 한다. 연사패턴이 주를 이루는 모드 특성상 특정 곡들은 곡 진행중 내내 어묵공장을 차리는 경우가 있는데 가장 유명한 것은 Lucid HD 패턴이다. 사실 BERA 이전까지는 턴테이블의 고난이도 패턴이라고 하면 주구장창 연사만 나오는 루시드나 라삼 같은 곡이 대표적이었다. 이런 걸 한번 하고 나면 팔이 엄청 아프기 때문에 스포츠 게임, 딸근 측정기 등의 오명을 쓰기도 했다.
어묵공장 패턴과 간접미스 유발 패턴의 조화를 가장 잘 느끼고 싶다면, Y-Gate를 추천한다. 11레벨[8] 이라는 표기레벨에 비하면 많이 어렵지만 적응되기만 하면 어묵공장과 간접미스를 병합하여 처리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깨닫게 해 주는 그야말로 교과서적인 명품 패턴이다.

5. 그밖의 요소



5.1. 롱노트


전 모드 중 유일하게 롱노트가 없'''었'''다. 롱잡 패턴 채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딱 한번이지만 BErA의 Sign Mellow에서 버그로 롱노트가 등장한 적이 있다. 7th 일부 시리즈 개발비화를 보면 롱노트를 넣었으나 정상적으로 인식이 되지를 않아 삭제했단 얘기가 있는데, EZ2AC EV에서도 다시 롱노트를 넣어보려고 했지만 버그가 있어서 하지 않았다고 한다.
신기하게도 Sign Mellow에 등장하는 롱노트는 제대로 인식된다. NT 1.5 이후 정식 도입된 롱노트와 다르게 롱노트 콤보가 적용된다. AE 이후 버전과 BErA 1.02a 패치에서는 버그가 고쳐져서 롱노트가 등장하지 않는다.
NT 1.34 이전 버전의 적월애 NM에서 롱노트가 나온적이 있었는데, BErA의 Sign Mellow와는 다르게 인식 자체가 안 됐다.
NT 1.5버전부터 롱노트가 정식 채용되었다.
롱놋은 처음과 끝이 콤보로 인정되며 단노트로 취급된다. 즉 EZ2CATCH처럼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지 않아도 자동으로 처음과 끝이 인정된다. 이는 틱콤보를 이용할 수 없는 턴테이블의 한계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는 짧은 롱노트만 들어가 있는 상태. 1.5 버전 패치된 신곡중 Dement HD를 제외한 나머지 패턴엔 전부 롱노트가 들어가있다.

5.2. 모드 스위치


7th 2.0에서 추가된 턴테이블 대신 페달이 피크 역할을 하게 되는 MODE SWITCH 이펙터라는게 있는데 이건 사실상 개발진의 장난질이라고 봐도 좋을 물건으로, 스크래치가 뜸한 패턴에서 약간의 활용이 가능한 SP Mirror와는 달리 단순히 기계를 망가뜨릴 뿐인 퍼포먼스용 이펙터다.

6. 개발의 어려움


EZ2AC는 같은 라인에서 노트가 연달아 나오면 앞 노트의 키음을 끊고 다음 노트의 키음을 연주한다.[9] 즉 키음이 긴 리드 신스 등은 연타로 배치하기에 난점이 있는 것이다. 실제로 일반 5키 모드에서도 슈퍼랜덤 걸고 긴 키음이 등장하는 몇몇 곡들을 플레이 해 보면, 키음이 여기저기 끊겨서 상당히 이질감을 느낄 수 있다.
문제는 턴테이블은 특성상 다른 모드와는 달리 같은 라인 연사 패턴이 위주가 되는데 앞 키음이 끊기는 것을 감안해서 채보를 짜야 하다 보니 키음을 다양하게 넣을 수가 없다. 그렇다고 해서 5키처럼 분산해서 찍으면 간접미스만 나고 재미가 없다. 이런 이유로 신곡, 신 패턴 추가가 더딜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제 이것도 EV 1.6 이후로는 옛말이 되었다. 앞으로 추가되는 컨텐츠를 기대해봐도 좋을 듯하다.

7. 괴악한 곡들


매니악한 턴테이블의 특성상 보스곡이라고 해도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상당히 괴악한 곡이 많다.

8. 도움이 되는 사이트


EZ2AC 턴테이블 모드 봇 (@TurnTable_Bot)
유튜브 데이터 베이스

[1] 5키 모드는 2P측에서 시작해도 좌우 보정이 걸리지 않는다.[2] 덧붙여 난이도 선택시 난이도 영칭 밑에는 좌측부터 鳳, 光, 煥이라는 한자가 있는데, 몇몇 개발자의 실명에서 따온것으로 추정된다. 어떤 의미로 넣은건지는 불명. 光의 경우는 당작 라디오 히든채널인 光채널도 어떻게든 관계가 있을것같다.[3] 대체로 유저들은 체감으로 수치 1 정도가 완화되었다고 한다...는데, FOX-B가 주최하는 간담회에서 베라 때부터 기본 판정이 무려 '''10'''으로 설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보다 입문 난이도를 낮추기 위한 방안으로 보인다.[4] 인텔 펜티엄III 시리즈, SDRAM 256 MB, RIVA TNT2 M64, Windows 98 SE 등을 사용한다.[5] 인텔 펜티엄4 시리즈, DDR1 1 GB, GeForce FX 5200, Windows XP 등을 사용한다.[6] 구곡이지만 EC에서 패턴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기재한다.[7] 이전 패턴들과는 다른 게, 두 개가 아닌 '''노트 한 개 단위로 채워지면서 쏟아진다.'''[8] NT까지는 11, TT부터는 난이도 상향으로 12레벨.[9] 이것은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여 키음 개수를 줄이는 구곡이 있기 때문이다. EV 1.6부터는 앞노트와 뒷노트의 키음이 다르면 같은 라인에서 떨어지더라도 키음을 끊지 않도록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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