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A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舊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팀 약자는 '''RGA, RVS'''.
2018년에 해체된 CJ 엔투스를 대신해 예선에서 롤챌스로 올라와 활동했고, 2시즌을 버티다 예선으로 내려가 해체한 팀.
2. 역사
2.1. 2017 시즌
과거 팀명은 RVS로, 롤챌스 서머 승강전에서도 참여했었다. 그 당시 멤버는 tana/Drizzle/Almighty/W/Poss. 당시 드리즐만 제닉스/EP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고 나머지는 전부 아마추어였고, 1차전에서 그리핀, 패자부활전에서 배틀코믹스한테 차래로 패배하면서 롤챌스 입성에 실패했다.
그리고 2018 롤챌스 스프링 승강전, 멤버가 확 바뀌었다. Poss가 탑으로 포변을 했고, W가 원딜에서 감독으로 바뀌었으며 트윙클/고리/지훈/너겟으로 엔트리를 짰다. 저번과 다르게 상체 멤버 3명이 KeG 강원 멤버로 이미 호흡을 맞춰본 경험이 있다. 원딜러인 지훈은 2016 케스파컵에서 KeG 충남 소속으로 뛴 경험이 있으며 너겟만 순수 아마추어다.
승강전 때는 I Gaming Star한테 3대2로 패배했지만, 최종전에서 HOU Gaming을 꺾으며 2번의 도전만에 롤챌스에 입성했다.
2.2. 2018 시즌
2.2.1. 2018 LoL Challengers Korea Spring
'''8.4 이전 : 초중반을 터뜨려도 운영이 모자라 최하위로 추락한 팀'''
'''8.4 이후 : 모자란 후반 운영까지 가지 않고 초중반에 터뜨리는 팀'''
2018시즌이 시작할때 팀명을 RGA로 바꾸었다. 마크에 돌고래가 들어간 이유는 울산출신 멤버들이 주축이라 울산의 상징인 돌고래를 넣었다고.
1주차 IGS에서 이름을 바꾼 ESS를 상대로 2:0 완승하며 새로운 다크호스가 되는 듯 했으나, 이어지는 경기들에서 5연속 0:2로 패배하며 최하위로 추락했다. 결국 마지막 BtC전에서도 0:2로 패배하면서 1승 6패로 1라운드 최하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8.4 패치 이후 자신들의 강점인 초중반 강세를 잘 살려 2라운드 연승을 기록중이다. 해설진들이 "RGA 메타" 라고 언급까지 할 정도로 신패치에 잘 녹아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연승도 잠시, EEW에게 2:1로 패하면서 연승이 끊겼고, 그리핀에게 0:2로 완패당하며 다시 7위로 떨어졌다.
그리고 담원에게도 0:2로 패하면서 포스트시즌은 좌절되었고, 이제 롤챌스 승강전을 피하는 것이 최선인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그마저도 APK가 ESS를 잡으면서 5승을 찍게 되면서, 최대 승수가 4승에 불과한 RGA는 결국 승강전이 확정되고 말았다.
승강전에서는 Awe King을 3:1로 잡고 잔류에 성공했다.
정글러 트윙클이 아프리카 프릭스로 이적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1] 아직 공식 발표는 없는 상태이다.
2.2.2. 2018 LoL Challengers Korea Summer
'''1R : 느리지만 조금씩 맞기 시작하는 팀플레이'''
'''2R : 원래대로 돌아간 팀플레이, 또다시 승강전으로 내려가다'''
전패팀인 APK 다음으로 성적이 좋지 않은 팀이지만,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BtC를 잡아내는 이변을 보여주면서 2R에 대한 기대감을 품게 했다. 이전까지 단청을 비롯한 팀 전반적인 조급함이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정도 제어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2라운드가 시작하기가 무섭게 패배를 적립하면서 3연패에 빠져들었다. 팀은 현재 2승 8패의 성적으로 7위에 랭크.
APK와의 멸망전에서 2:1로 신승을 거두면서 3승을 찍었다. 그리고 다음날 GCB가 패배하면서 GCB와의 격차가 반경기밖에 나지않아,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서는 잔류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그러나 GCB가 APK를 잡으며 승리한 반면 본인들은 콩두에게 패배하면서 GCB와의 격차가 한경기 반으로 벌어져버렸다. 포스트시즌 가능성도 완전히 사라져버려서, 이제 남은 목표는 오직 승강전 탈출뿐인 상황이다.
그런데 11주차 BtC전을 2:1로 승리하면서 2위싸움에 폭탄 하나를 터트려버렸다. 마지막 경기가 DWG전이라 승리확률은 낮지만, 만에하나 DWG까지 잡아낼 경우 기적적으로 롤챌스 승강전 탈출도 가능하다.
그러나 DWG에게 0:2로 패하면서 7위가 되었고 2연속 승강전이 확정되었다.
이후 구단주 겸 감독이였던 W가 진에어의 코치로 들어갔고, 포스와 단청도 각각 WE와 스네이크로 이적했다.
그리고 새 멤버들로 케스파컵과 승강전에 나설 로스터를 구성했다.
2.2.3. 2019 LOL Challengers Korea Spring/승강전
예상대로 승강전 상대로 VSG를 거르고 Drabbit 팀을 선택했으나... '''3:0'''이라는 스코어로 패배하며 롤챌스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케스파컵을 끝으로 롤챌스 승강전을 다시 통과하지 않는 이상 준프로씬에선 이제 볼 수 없게 되었다. 지못미...
그 뒤 케스파컵에서의 코치 인터뷰나[2] , 그 이후 코치의 SNS을 보면 사실상 해체된 듯 하다. 사실 챌린저스 잔류에 실패하면서 팀을 유지할 명분이 없으니...
3. 성적
4. 前 구성원
4.1. 로스터 연혁
4.2. 스태프 연혁
5. 여담
- 감독인 W랑 탑 라이너인 포스가 장인어른에 출현하면서 팀 썰을 풀었는데 스폰이 없어서 회식도 잘 못하고 W는 알바를 하면서 팀을 꾸리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