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iation Island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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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들은 앱스토어의 스크린샷중 일부.
본격 배터리 살살 녹이는 게임.
로마니아의 인디 모바일 게임 회사 Atypical Games[2] 에서 만든 iOS와 안드로이드로 출시된 유료 게임 어플리케이션이다. 가격은 꽤 고퀄게임이라 비쌀거 같지만 한국기준으로 3.29달러로 상당히 싼 가격. 세일도 자주해서 가성비가 좋은 게임이다.
iOS 7.0 이상부터 플레이 할수 있으며, 용량은 현재 최신버전인 1.0.6버전 기준으로 약 1.53기가바이트 정도 되니 플레이하려면 남은 용량을 확인하도록 하자.
참고로 한국어 지원이 된다! 번역 퀄리티는 곳곳에 왈도체마냥 번역기 돌린 것 같은 해석이 보이지만 의미에 크게 벗어나질 않아서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수준.
다만 최적화가 잘된 iOS와 달리 안드로이드 버전은 최적화가 잘안되어있고, 일부 기기에선 튕기는 경우도 있다. 안드로이드 버전을 구매하고자 한다면 잘 알아보고 구매해야 한다.
2015/12/08일 1.0.6버전 업데이트 이후로 전혀 업데이트가 되고 있지 않다. 가격에 비해 꽤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 많이 아쉬운 부분.
근데 1년 반 가까이 지난 2017/08/23일날 앱스토어에 Radiation City라는 후속작격 게임이 출시되었다! 자세한건 Radiation City 항목 참조.
2018년 2월 22일 닌텐도 스위치로 이식되어 출시되었다. 가격은 9.99 USD.
2. 스토리와 게임의 목표
사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일지 작성'이라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데 사용 할 때마다 수첩에 일지가 기록된다.
주로 게임의 배경 이야기를 알 수 있는데 이 아이템을 모아가면서 스토리를 유추해 나가는 것도 게임을 재밌게 하는 요소중 하나다.
약간의 스토리를 말해보자면...
대략적인 게임의 배경은 2차대전시기 일본군으로 추정된다. 주인공은 악명높은 701부대(정황상 구 일본군의 '''731 부대'''에서 따온것으로 보인다.[3] )로 발령받은 한 물리학자다.
그곳에선 여러가지 끔찍한 생체실험 등이 행해지고 있다는 것이 잘 알려져 있는듯 하지만 자신은 물리학자라며 자신이 맡은 프로젝트는 그런것과는 상관없다고 일지에 적혀있다.
사실 일본군은 엄청난 비밀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섬을 통째로 순간이동 시키는''' 실험이었다! (게임상에선 "히든 인플레인 사이트"프로젝트 라고 한다)[4]
처음에는 일본군 수뇌부들도 회의적인 입장이었으나, 크고 아름다우며 순간이동능력까지 갖춘 엄청난 침략병기를 개발 할 수 있다는 사실이 그들을 사로잡았다고 일지에 적혀있다(...)
주인공을 포함해서 다들 열심히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도중에 일본군에 어떤 보고가 들어왔는데 그것은 미국이 자국 군함을 순간이동 시키는 실험을 계획하고 있다는 보고였다.
하지만 일본군은 자기들이 진행하는 프로젝트와 유사한 것이긴 하지만 우리쪽이 스케일면에서 압도한다며 그냥 무시한다.
기어이 섬을 만들어서 조립까지 맞추고 (참고로 섬의 모양이 '''방사능 기호'''와 유사하다!)군사들 뿐 아니라 농부들도 이주시키고 야생동물도 풀어놓는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민간인들로부터 섬에 여러 이상현상이 보고된다. 다른 사람에게서 이상한 빛이 난다든지, 허공에서 물체가 나타난다던지
또 이쯤 돼서 주인공도 솔직히 자기들도 알수없는 도통 현대과학으론 설명이 불가능할 미스터리한 일들이 주위에서 자꾸 일어나고 있다며 살짝 불안한 모습을 보이지만(일지에 적힌걸 보면 전자기장의 영향으로 새로운 차원의 현실을 만들어낸걸로 보인다), 오히려 흥미로운 연구주제들이 넘쳐난다며 기뻐하기도한다.
이런저런 수많은 이상현상들이 있었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테스트를 시도한다. 목표는 짧은시간 이내에 섬을 도쿄옆으로 통째로 순간이동 시키는것. 그리고 여기부터 일이 완전히 꼬여버리게 된다. 사실상 게임의 시작시점.
일지를 보면 모든 사람들이 미쳐버렸고, (게임상에선 거의 좀비처럼 묘사된다.) 심지어 주인공은 몇번 죽은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지에 따르면 어째선지 분명 죽은거 같은데 다른 장소에서 다시 살아난다!
일지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저는 다시 태어났습니다. 아니라면 미친것입니다.'''" 그리고 가족과 떨어져서 계속 쫓기며 사는 이런 삶 속에서는 죽지 않는게 좋은일이 아니라고 하며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이런 현실에 절망하고 만다. 그러나 그는 이런 순환의 고리를 끊어 버리겠다고 결심한다. 그는 그 나름대로 방법을 생각해 내는데 섬 순간이동실험을 위해 활성화 시켰던 섬 여기저기에 있는 여러 타워들을(일지에는 '도관'이라고 번역되어있다.) 다시 모두 비활성화 시키면 돌아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타워들을 모두 비활성화 하는것이 바로 플레이어의 목표이다.
3. 여러가지 요소
3.1. 모드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튜토리얼을 매우 간단하게 하고 모드 선택이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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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모드는 그야말로 섬을 마음껏 누비면서 즐길거 다 즐길 수 있는 모드.
이 게임 자체가 상당히 어려운 편에다가 불친절하고 부족한 튜토리얼 때문에 이런 서바이벌류에 익숙하지 않다면 한 번 해봐서 경험을 쌓고 가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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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모드는 본격적으로 동물, 좀비가 공격을 하고 환경에 의해 각종 해로운 영향을 받는 모드. 게임을 하다가 죽게되면 들고 있는 무기를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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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모드는 죽으면 가지고있는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현실이 제대로 반영된 모드.
괜히 자신감 넘쳐서 이 모드를 선택하고 초반에 기분좋게 파밍하다 난데없는 군인 좀비나 퓨마의 습격으로 목숨을 한순간에 잃는건 이 게임 초반에서 흔히 있는 일이므로 이 게임을 어느정도 해본 사람만 추천하는 모드이다.
3.2.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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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맵은 위 사진처럼 방사능표시처럼 생겼으며 플레이어는 남쪽섬 해안에서 시작하게 된다. 저 맵 모형 속에 빨간색 점은 활성화된 타워이며 비활성화를 하면 그 타워가 있던 점은 초록색 불빛으로 바뀐다.
사실 이 맵 자체가 게임의 난이도 상승에 기여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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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에 배경같이 보이는 저 멀리 보이는 산들이 실제로는 모두 '''걸어서 갈수있는'''곳이다! 위에 맵 모형에서 볼수있듯 섬은 총 4부분으로 나뉘는데(가운데 동그란 중앙섬포함) 각섬 하나하나가 통째로 로딩돼서 시작한다! 하지만 벌써부터 포기하지는 마라. 다행히 섬 여기저기에 버려진 집들(수첩에 있는 지도에서 그 위치를 확인 할 수 있다.)이 있는데 한번 도착한 집에는 다음번부터는 언제든지 수첩을 열어서 그곳으로 텔레포트가 가능하다. 이 점을 잘 활용하도록하자. 하지만 텔레포트는 주위에 적이 없을때만 가능하다. 그러므로 우선 적이 없는지 확인을 하고 쓰도록하자.
3.3. 주변 동물 인식
왼쪽 상단을 보면 동물 발바닥, 혹은 손의 뼈모양을 하고있는 아이콘이 있는데 이는 주위에 어떤 생물이 있는지 알려주는 기능을해준다.
터치하면 해당 크리쳐가 있는방향으로 시점을 빠르게 이동시켜주니 잘 이용하도록 하자. 주위에 어떤 생물이 있는지에 따라 아이콘의 모양이 바뀌는데,
주변에 아무 동물도 없다면 아이콘이 나타나지 않으며, 주위에 초식동물 밖에 없다면 작은 동물 발바닥 모양이며, 맹수들이 있다면 맹수의 발바닥 모양, 좀비들이 있다면 사람의 손뼈 모양으로 바뀐다.
좀비와 맹수가 레이더망에 있다면 좀비를 우선으로 해서 표시하니 사람 손뼈 모양이라도 맹수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또한 한가지 기능이 더 있는데, 맹수나 좀비가 플레이어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아이콘이 흰색이며, 플레이어의 존재를 인식하면 바로 붉은색으로 바뀌고 아래의 원에 적대적인 크리쳐가 있는 방향이 붉은 화살표로 표시된다. 따라서 아이콘이 붉은색이 되었다면 빨리 그자리를 피하거나 아니면 맞서 싸워야한다.
3.4. 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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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면서 필시 여러번 쓰게 되는 매우 중요하고 고마운 도구'''
오른쪽 상단의 아이콘을 누르면 언제 어디서든 수첩을 펼 수 있다. 수첩에는 매우 다양한 기능이있는데, 기본으로 게임이 일시정지되고, 음량 등 기본적인 설정을 바꿀 수 있으며, 일지와 다음 타워를 비활성화하기 위한 비밀번호를 모아두기도 하며, 그 외에 여러가지 도움말이나 각종 성과, 캐릭터 변경[5] , iCloud를 통한 데이터 세이브, 언어 변경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맵을 볼 수 있는데 맵은 두 페이지에 걸쳐 볼수있다.
첫 페이지는 자신이 있는 섬의 전체적인 맵을 보여준다. 이곳에서 집들의 위치와 타워의 위치를 확인하고, 집으로 텔레포트하는 기능을 쓸 수 있으며 여러가지 환경정보를 알수있다. 2번째 페이지에선 자기가 있는 곳 주변의 확대된 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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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보면 섬 여기저기에 회색의 X표시로 된 지점이 많이 있는데 저곳으로 가서 땅을 삽으로 파면 상자를 캘 수가 있다. 상자속에는 여러가지 물품들이 있으니 틈날때 마다 파밍하러 가도록 하자. 상자 속 내용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리젠되니 탄알이 나온 곳의 위치를 기억하면 탄알을 무한 파밍 할 수가 있다. 사실 이 무한 파밍 때문에 게임의 난이도가 초반에만 어렵지 후반에는 급격히 낮아지는 이유.
상자를 찾을때 대충 좌표찍고 가면 안되고 우선 1페이지 지도로 대략적인 위치를 찍고 근처에 도달하면 2페이지로 넘겨서 확대된 지도를 열어서 x표시 바로 위를 찍고 가도록하자.
또한 가끔 지도에 해골표시 된 곳이 종종 뜨는데 위치는 항상 랜덤으로 해골표시가 뜬 곳을 가면 '''주변은 기본으로 방사능 지대에 좀비가 들끓는 그야말로 최악의 지대로 변한다.''' 다 잡아도 좋은걸 주는 것도 아니고 시간이 지나야 방사능이 해제되기 때문에 모험을 할때 필시 해골표시가 뜬 곳은 피해서 지나가야한다.
3.4.1. 일지기록
Radiation Island/일지기록참고.
3.5. 체력 및 허기
게임 화면 상단을 보면 약봉지(?)처럼 생긴 동그라미와 잘린 햄처럼 생긴 동그라미가 있는데 각각 체력 및 허기를 나타내는 게이지이다.
체력이 모두 닳으면 사망을 하게 되고 들고 있던 아이템을 잃고 다시 리스폰 포인트에서 재시작한다. 체력은 약품이나 구급키트 등을 통해 회복 할 수가 있으며, 허기는 음식을 먹어서 회복 가능하다. 점프 할 때마다 허기가 줄어드는데 생각보다 눈에 띄게 줄어들어서 점프를 막 하다가는 순식간에 배고파진다. 허기가 다 닳게 되면 체력이 빠르게 쭉 빠져서 그 자리에서 죽게되니 허기 관리를 잘 해야한다.
그리고 체력과 허기를 나타내는 이 버튼들은 그저 표시의 기능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단축키 역할도 겸하는데 예를들면 체력이 바닥이 나면 인벤토리를 열 필요 없이 그저 약봉지 버튼을 누르는 것 만으로도 알아서 약품을 쓴다. 상태이상이나 허기도 마찬가지. 단 비상시가 아니라면 되도록 인벤토리를 열고 상황에 맞는 약을 쓰도록하자. 그리고 또 한가지 주의할것이 있는데, 체력과 허기가 만땅이더라도 음식 아이템이나 약품을 쓸수있다! 그러므로 귀찮다고 음식아이템을 연타하다가는... 식량이나 약품이 넘쳐나지 않다면 하나하나 확인해가며 누르도록하자 낭비되는게 한순간이다.
3.6. 인벤토리와 조합
허기 아이콘 오른쪽의 가방아이콘을 누르면 인벤토리를 열수가있다. 또한 의류와 방어구도 이곳에서 입을수 있다.
처음 시작하면 인벤토리를 6칸과 단축 인벤토리 6칸으로 칸이 얼마 없어서 가방을 조합해서 인벤토리를 최대 36칸(업그레이드 시마다 6칸씩 늘어난다)까지 늘릴수가 있으니 가방 업그레이드는 할 수 있으면 최대한 빨리 해놓자. 그리고 또한 한 아이템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해당아이템에 관한 설명과 아이템이 재료로 쓰이는 것들을 볼수있다.
그리고 체력 아이콘 왼쪽에 모루 아이콘을 누르면 조합을 할 수 있다. 이곳에서 조합과 조합에 필요한 재료들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재료만 충분히 있다면 어디서든 할 수 있다. 모든 아이템이 조합 가능한 것은 아니고 일부 아이템들은 상자파밍이나 적을 죽여서야 얻을수 있다.
3.7.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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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운데에 보이는 커다란탑이 테슬라 타워.
'''게임의 목표'''
플레이어는 모든 섬의 타워를 비활성화 시켜야 한다. 총 19개(중앙섬 제일 큰 타워 포함)의 타워가 존재하는데 타워하나 비활성화하는데만 큰 수고가 들어간다.타워 주변은 방사능 지대이고 좀비가 다른 곳보다 많이 나타나니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가야한다.
처음의 남섬기준으로 중앙섬쪽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어려워지는편이다. 특히 중앙섬 가까이에 있는 마지막 타워는 군사기지 한복판에 있는데 규모가 커서 방사능이 넓게 퍼져있고 좀비도 많이 나오는 위험한 장소인지라 방사능슈트 갖춰입고 약품과 탄알도 넉넉히 가지고 가야한다. 방심하다간 순식간에 죽는다.
모든 타워는 각각의 6자리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비활성화 할 수 있으며 이 비밀번호들은 보통 패스워드 입력기 주변에 떨어져있는 종이를 주우면 다음 타워의 비번이 적혀있는 형식으로 주어진다. 한번 주운 비밀번호 종이는 수첩에 보관되며 비밀번호 종이에는 6자리 비번과 해당 타워의 위치가 나와있다. 눈치빠른 플레이어라면 발견할지도 모를 이 비밀번호의 규칙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원주율'''인것으로 보인다. 원주율값대로 첫 타워 비밀번호는 314159이며 두번째 타워의 비밀번호는 265358이다.
타워가 비활성화되면 주변에 리스폰 되는 좀비가 사라지고 방사능도 깔끔하게 사라진다.
4. 동물 및 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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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를 알 수 있는 일지를 모으고 난 다음부터 여러 동물들과 적들에 대한 일지 기록을 얻을수 있다.
4.1. 초식동물
적대적이지 않은 초식동물들 가까이가면 매우 빠르게 도망가서 새총같은 원거리 무기로 잡은것이 좋다.
4.1.1.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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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좋은 식량 공급 수단이지만 후반가면 식량이 넘쳐나서 별로 잡으려 하지도 않게 된다. 가까이 다가가면 도망치는데 쫓아가는 플레이어보다 빠르지만, 도망가는 도중 아주 잠깐 멈추는데 이때 쉽게 잡을 수 있다. 고기 외에는 드랍템이 없다. 맨주먹과 돌도끼, 돌곡괭이를 제외한 모든 무기에 한 방에 죽는다.
4.1.2.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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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하면 양털과 다량의 고기를 얻을 수 있으며 털은 양털옷과 침대를 제작하는데 쓰인다.
플레이어가 주위에 얼쩡거려도 도망가진 않지만 한대 치면 잽싸게 도망가므로 되도록이면 한방에 죽이는 것이 좋다.
4.2. 육식동물
플레이어에게 적대적인 맹수들이다. 상당히 멀리서 플레이어를 감지해 공격해와서 조심해야한다. 가방 업그레이드 필수 재료인 가죽을 필히 드롭해서 초중반에 상당히 많은 수를 죽여야 한다.
4.2.1. 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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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무리지어 다니는 경우가 많으며 죽으면 가죽, 발톱, 송곳니를 드랍한다. 이동속도가 빠르긴 하지만 생각외로 꽤 소극적이고 근성이 없는지 계속 도망가면 따라오는걸 포기한다.
4.2.2. 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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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빠르고 위협적이기에 조심해야한다. 원거리 무기로 잡는것이 좋다.
늑대와는 달리 엄청 끈질겨서 변변찮은 장비로 만나서 도망가려고 하는데 장난이 아니고 끝까지 쫓아온다. 이럴때는 적대적인 적 모두 공통적으로 절벽을 못 오르는걸 이용해 절벽을 타서 산을 넘으면 도망갈 수 있다.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모습만 다르고 행동이랑 드랍템은 똑같다. 붉은색 퓨마는 높은 지대에서 잘 보이고 암사자 같이 생긴 퓨마는 낮은 지대에서 잘 보인다.
가죽 여러개와 송곳니, 발톱을 드랍한다.
4.2.3.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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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도 크며 상당히 빨리달린다. 총기로 잡는것이 좋다.
죽으면 주로 곰가죽과 지방, 곰머리뼈를 드랍하며 지방은 횃불 제작에도 쓰이며 곰가죽과 곰머리뼈는 단단한 방어구를 만들때 필요하다. 또한 곰가죽 1개를 일반가죽 4개 또는 울 4개로 바꿀 수도 있다.
4.2.4. 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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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에서는 매우 가까이만 다가가지 않는다면 이동속도가 느려서 안전한 편이지만 물속에서는 다르다! 헤엄치는 속도가 무지 빠르기에 강을 건너는 것을 꺼리게하는 주범이다! 물속에서는 호흡도 힘들고 헤엄도 쳐야해서 대처하기도 힘드므로 여러모로 성가시게 하는 맹수. 하지만 강 주변에는 카누가 한두개는 드랍 되있거나 강가에 있는 집 주변에 카누가 진열 되있으니 강을 건널 때는 카누를 이용하자.
악어가 드랍하는 악어가죽과 악어등뼈는 강한 방어구를 제작하는데 재료가 되므로 사냥할 필요가 있다. 되도록이면 물밖까지 유인해서 죽이는걸 추천. 악어가죽도 곰가죽과 마찬가지로 일반가죽 여러개로 바꿀수있다.
4.3. 좀비
한국어 일지에는 좀비라는 말이 없지만 편의상 좀비로 칭한다. 일지내용으로 보아 원래 정상적이던 마을사람들과 군인들이 실험의 영향으로 이렇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좀비 모두 크리스탈을 높은 확률로 드랍한다.
게임 진행을 하다보면 반드시 마주치게되는 조심해야하는 적들이다.
4.3.1.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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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섬의 식량조달을 위해 이주시킨 농부로 보이며 가장 느리고 약하다. 피격을 당하면 잠시동안 주춤거리므로 컨트롤만 잘하면 근접무기로도 잡을 수가 있다. 총기기준 2방에 죽는다. 처음 만나면 상당히 섬뜩하다.
드랍템으로는 각종 광석과 산업용 도구, 섬유, 바이러스를 떨구며 이 중에서 산업용 도구는 티타늄 도구들보다 내구성은 낮지만 효율은 엄청난 도구다. 티타늄 도구는 가끔 실패할때가 있고 재료를 두개밖에 안떨구지만 산업용 도구는 '''실패 없이 무조건 재료를 떨구며 한번에 3개씩 떨구는''' 매우 좋은 도구이므로 좀비가 드랍하는 템을 잘 보고 줍는것이 좋다.
4.3.2. 폭발성 불꽃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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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주변에 붉은색으로 밝게 오오라가 나와서 어두운 밤에 굉장히 눈에 띄는 좀비, 밤에는 엄청 멀리서도 붉은색이 보여서 안들키고 피할수도 있다. 행동 패턴과 속도는 일반 농부 좀비랑 똑같지만 체력은 불꽃 농부 쪽이 조금 더 많은 편이다.
두번째 사진처럼 낮에도 돌아다니는데 낮에는 그늘진곳에 있거나 안개가 끼진 않는 이상 이 붉은색 오오라가 전혀 안보인다.
이름만 봐서는 죽이면 폭발하거나 가까이가면 자폭 할 거 같아 보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얌전히 죽는다.
드랍템으로는 기관총탄과 숯을 굉장히 자주 드랍한다. 기관총을 쓴다면 보이는 즉시 잡도록하자.
4.3.3.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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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701부대 소속 군인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나 실험의 영향으로 인해 변해버렸다.
처음 만날때 여러모로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는 좀비인데, 카타나를 들고있으며 이동속도가 무지 빠르다!!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카타나를 휘두르며 돌격한다!! 생각보다 매우 빠르게 돌진해 오므로 어물쩡 있다가는 어느새 바로 눈앞에 와있으니 되도록 접근을 허용하지 말자.
공격 딜레이가 꽤 커서 달려오는걸 보고 옆으로 쓸쩍 피하기만 해도 피해져서 꾸준히 상대하다보면 생각외로 간단하게 죽일 수 있다.
죽이면 일정확률로 군용 의복(부위는 랜덤)과 카타나와 각종 탄약을 랜덤으로 드랍한다. 카타나는 그럭저럭 쓸만한 근접무기이며 약초 및 섬유 채집에도 쓸 수 있다. (다만 효율이 높은건 아니다. 티타늄 마체테로는 휘두를때마다 2개씩 얻을수있으니 약초채집용으론 주로 그걸 쓰도록하자.) 군사기지에서 플레이어를 성가시게 하는 주범.
참고로 플레이어를 인식하기 전에는 주변에 초식동물이 있으면 초식동물을 잡고다니는데 초식동물에 너무 집중한건지 가까이가도 플레이어를 인식을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장비가 변변치 않다면 이 사이에 도망가자.
후반가서 기관총을 들고있는 플레이어를 상대로 돌격해오는 모습을 보면 정말 반자이돌격을 연상시킨다.
4.3.4. 과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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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를 힘들게 하는 주범 2
섬에 있던 과학자들이 실험의 영향을 받아 변한것으로 보이며 하필 그들의 보호장비로 인해서 방어력이 높다! 총기기준 3방을 맞아야 죽는다.
근접공격을 하는 개체들은 이동속도는 군인 좀비만큼 빠르진 않지만 최소 플레이어보다 빠르고 두번째 사진과 같이 일부 개체는 이상한 액체를 멀리까지 쏘아 보내는 장거리무기를 장비하고 있어서 상당히 성가시다. 장비가 좋아도 데미지가 상당히 아프게 들어오는 편.
그러나 이런 과학자 좀비들을 죽여서 나오는 아이템들은 나쁘지 않은 편인데 일정 확률로 방사능보호의를 떨구며 제작과정이 복잡한 의료키트와 여러 약품들을 떨어트리니 주변에 적이 많지 않다면 꼭 주워가자.
4.3.5. 실험용 죄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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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701부대에서 행해지던 잔악한 생체실험에 쓰이는 죄수들이 탈출하여 실험의 영향을 받은것으로 추정된다. 등이 굽어있고 네발로 걸으며 이동속도가 군인 좀비만큼 빨라서 탐지와 공격하기가 힘들다! 이것도 상당히 성가신 좀비 중 하나. 맷집은 불꽃 농부 수준이고 데미지도 약한편이라 그나마 다행인 점.
4.3.6. 거대 좀비들
주로 과학자좀비나 일반좀비의 외형으로 남섬지역의 모든 타워를 비활성화하고 다른섬으로 진출할때 중간에 작은섬에서 마주치게 되는데 처음 만나면 그 크기에 압도될만큼 무섭다! 그에 걸맞게 체력도 끔찍하게 높고 데미지도 어마어마해서 총알을 수십발(!)갈겨야 겨우 쓰러지고 한대라도 맞으면 아무리 장비가 좋아도 체력의 1/3이 날라간다. 게다가 덩치에 걸맞지않게 속도도 엄청 빠른편이라 죽이는 것보다 바닷가로 피해서 가는 편이 좋다.
5. 시설 및 구조물
마을, 군사기지등등. 곧 추가예정.
6. 이상현상
게임내에 밤에만 볼 수 있는 특이현상이 두가지가 있는데 붉은색 화염이 이글이글 거리는 현상과 푸른색 화염이 물결치는 현상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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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처럼 붉은색 화염 현상은 주변은 방사능지대가 되고 주변에 적대적인 몹이 리스폰되어(리스폰이 안 될때도 있다) 화염 주변을 방황한다. 늑대는 6마리 까지 주변을 서성이며 좀비도 넷 이상 주변에 있는걸 볼 수 있다. 이들을 다 죽여서 호기심에 화염 근처로 가면 장비가 아무리 좋아도 '''장비 내구도가 미친 속도로 줄어든다!'''
괜히 호기심에 근처에 가다가는 적에게 둘러싸이는것도 있지만 장비 내구도가 다 다는것과 동시에 동상으로 얼어죽을 수 있으므로 밤에는 최대한 안 돌아다니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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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색 화염 현상은 방사능지대가 되진않지만 근처에 다가가면 데미지를 입는다. 이 데미지를 입는것때문에 자칫하면 붉은색 보다도 위험한 현상. 붉은색과 마찬가지로 장비 내구도를 엄청 깎아먹는것도 동일.
이 화염현상들은 밤이 되자마자 매우 높은 확률로 플레이어 주변에 생성된다. (안전지대에서 주변에는 생기진 않고 안전지대 조금만 벗어나서 걷다보면 근처에 생긴다.)
화염현상들은 아침이 되면 사라지고 사라진곳 근처에는 무조건 크리스탈 여러개가 드랍되니 크리스탈이 필요하면 화염현상을 보고 위치를 외운뒤 집에서 잠자고 다시 화염이 있던 자리로 가서 크리스탈을 먹으면 된다.
예기치않게 건물, 특히 층이 높은 건물을 탐색하다가 밤이된다면 그 즉시 건물을 나오거나 텔레포트로 안전지대를 빨리 가는것이 좋다.
밤이되면 플레이어 주변에 화염이 생기는데 건물안에 있다면 어디에 생겼는지 파악이 힘들고 벽너머로도 효과가 전달되어서 자칫하면 자신도 모르게 장비 내구도가 다 달고 동상으로 의문사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현상들은 밤이 되는것과 동시에 발생한다. 해가 지기 전에 빠르게 안전지대로 가서 잠을 자면 볼 일이 없다.
7. 자원
이 게임 내의 자원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길가다보면 부싯돌과 잔가지가 군데군데 떨궈져있고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에서 목재와 잔가지가 나오는데 목재의 경우는 돌도끼, 철도끼, 티타늄 도끼, 산업용 도끼로만 얻을 수 있고 잔가지는 맨주먹으로 치면 한개씩 떨군다.
도끼로 7대치면 나무가 부러지지만 '''맨주먹으로 잔가지를 얻을때는 무한대로 얻을 수 있다.'''
숲속에서만 나오는 커다란 풀을 마체테나 일본도로 벨 수 있는데 나뭇잎, 약초, 섬유가 나온다. 이 중 약초는 희귀한 편이다. 나뭇잎이랑 약초는 쓸모가 없지만 후반에서도 많이 쓰이는 실때문에 자주 베게된다.
삽이 있으면 땅을 팔 수가 있는데 해변가를 파면 모래가 나오고 일반 숲속을 파면 낚시 미끼인 지렁이가 나온다. 모래의 경우는 구우면 유리로 만들어진다.
7.1. 광물
자원중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인 광물.
각종 도구에 필수로 들어가고 탄약, 집 등 없어선 안될 중요한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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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보면 흔히 볼 수 있는 바위.
일반, 티타늄 곡괭이로는 부싯돌, 돌, 철광석, 납광석, 자철석이 랜덤으로 나오며 산업용 곡괭이로는 부싯돌을 제외한 나머지가 랜덤으로 나온다.
이 일반 바위에 업그레이드 버전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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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다가 가끔 이와같은 거대한 바위를 볼 수 있는데 주변 환경이 아니고 캘 수 있는 광물이다!!
곡괭이로 총 26번 캐야 무너지며 나오는건 일반바위랑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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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처럼 약간 길쭉하게 솟아오르는 바위가 철바위다. 캐면 무조건 철광석만 나온다. 일반 돌곡괭이로는 캘 수 없고 철곡괭이나 티타늄곡괭이로만 캘 수 있다. 일반바위처럼 흔히 볼 수 있는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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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평하고 표면이 울퉁불퉁한 바위가 납바위다. 생각외로 잘 안보이는 바위라 곡괭이가 있다면 보이는 즉시 캐는것이 좋다. 돌곡괭이로 캘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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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같이 노란색 바위가 유황바위다. 철바위 만큼 잘 보이지만 주로 지대가 높은 곳에서만 잘 보여서 장비를 안 갖추고 찾으러가면 좀비나 야생동물의 위협을 받을 수 있어서 어느정도 장비를 갖추고 캐러가는것이 좋다. 돌 곡괭이로 캘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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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고철덩어리가 뭉쳐있는것과 같이 생긴 티타늄 바위. 유황바위처럼 지대가 높은 곳에서만 보이며 납바위 만큼 찾기 힘든 바위라 그만큼 가치가 높은 편. 후반에는 좀비를 학살해서 얻는 산업용 도구가 있어서 티타늄이 무쓸모 해지지만 좀비를 본격적으로 잡기 전에는 매우 유용한 도구, 내구도는 도구중에서 최강이라 굉장히 오래간다. 돌 곡괭이로 캘 수 없다.
자철석 바위는 위에 모든 바위를 뛰어넘을 정도로 엄청난 희귀도를 자랑한다. 자철석이 쓰이는 곳은 충격곤봉의 재료가 되는 모터발전기에 쓰인다. 희귀한 만큼 충격 곤봉 자체의 위력은 굉장히 뛰어나고 유용한 근접무기인지라 자철석은 그만큼 가치가 좋은 편. 돌 곡괭이로 캘 수 없다.
8. 상태이상
게임내의 방사능, 출혈, 골절, 저체온증, 감염, 익사 상태이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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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가방 메뉴칸 아래에 상태이상칸에서 왼쪽부터 순서대로 출혈, 골절, 감염, 방사능.
출혈 상태이상은 적대적인 적 모두에게 공격 당하면 매우 높은 확률로 걸리며 출혈 상태에서는 피가 조금씩 단다. 붕대, 약병, 치료키트로 회복가능하다.
적에게 계속 맞다보면 이 출혈도 게이지가 점점 찬다.
골절 상태이상은 높은곳에서 떨어지거나 악어나 곰에게 한대라도 맞으면 걸리는데 '''이동속도가 악어만큼 느려져서''' 게임내에서 제일 성가신 상태이상이다. 골절은 자연치유가 되지만 게이지가 풀로 다차게되면 부목외에는 절대로 자연치유가 불가능하다.
게임을 하다보면 주로 총을 들고다니는 원거리 위주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곰이나 악어에게 맞을 일이 없어서 걸릴일이 없지만 생각외로 곰에게 둘러싸이는 경우가 많고 절벽을 타다가 조금이라도 삐끗하면 그대로 사망하거나 골절 풀게이지가 되기 때문에 칸이 부족하더라도 부목을 꼭 2개 정도는 들고다녀야 한다.
오로지 부목으로만 치료가능하다.
감염 상태이상은 좀비에게 맞으면 확률로 걸리는데 출혈과는 다르게 장비가 안좋으면 게이지가 생각외로 빨리 차오르고 이것도 게이지가 꽉차면 그 자리에서 죽는다. 항바이러스알약과 약병, 치료키트로 회복가능하다.
방사능 상태이상은 방사능 지대에 근처에 가면 지지직 소리가 들리고 방사능 마크가 뜨면서 게이지가 차는데 게이지가 꽉차면 바로 그 자리에서 죽는다. 방사능 지대에 가면 약과 방호구를 꼭 챙겨가야 하는 이유. 방사능 알약, 치료키트로 치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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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은 횃불없이 밤에 돌아다니다보면 게이지가 차는데 방사능과 마찬가지로 풀로 다차자마자 자신의 HP가 쭉 달아 그 자리에서 죽는다. 횃불이나 화염곤봉을 들고 있거나 모닥불 근처에 있거나 집안에 들어가면 저체온증 게이지가 서서히 줄어든다.
섬에서 제일 높은곳으로 가면 고산지대의 특성때문인지 아무리 장비가 좋아도 대낮에도 저체온증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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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 상태이상은 물속에서 헤엄치면 빠르게 차는데 이것도 끝까지 다 차면 그 자리에서 피가 쭉 깎이면서 죽는다.
물에서 나오면 빠르게 회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