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M327 TR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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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327 TRR8
Model M&P R8
전술 조명과 도트 사이트를 장착한 R8
1. 제원
2. 상세
3. 등장매체
3.1. 영화/드라마
3.2. 게임
4. 여담


1. 제원


탄종
.357 매그넘, .38 스페셜 +P[1]
장탄수
'''8발'''
총열
5인치(127mm)
전장
276mm
무게
1000.7g(TRR8)/1029.1g(R8)

2. 상세



hickok45의 리뷰 영상

Smith & Wesson에서 만든 경찰/민수용 리볼버이다. 특이하게도 8발의 장탄수를 가졌으며 리볼버 치고는 상당히 택티컬 하다. 피카티니 레일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거나 추가로 부착할 수 있어서 조준경 장착에 용이하다.
원래 이 리볼버의 탄생은 그냥 택티컬 해 보이는 리볼버 하나 만들어 보자는 이유는 아니고, 어느 SWAT팀의 요청에 의해 개발된 것이다. SWAT팀에는 선두에서 돌입하는 포인트맨이란 임무가 있는데, 주로 바디 벙커(방탄 방패)와 권총을 들고 전진한다. 그런데 방탄방패란 게 꽤 무겁고 큰 데다, 한 손으로 권총을 사용해야 하는데 방패가 앞을 막기 때문에 조준이 꽤나 까다롭다. 팔이 어떻게든 구부러질 수밖에 없어서 조준 자세가 엉성해진다. 방패에 투명창을 내서 그걸 통해서 조준하거나, 레이저 사이트를 달아 간접 조준하는 식으로 어느 정도는 극복할 수 있지만, 조준 또는 사격 도중 슬라이드와 방패가 서로 맞닿아 자꾸 잼이 나는 문제는 골치가 아팠다.
그러다 어느 한 포인트맨이 S&W에 접촉해서, 이런 상황에서 쓰기 좋은 전술적인 리볼버를 부탁했고 그 결과 나온 것이 모델 327 TRR8, 혹은 M&P R8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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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반 모델은 S&W의 모델 327로, 8연발 .357 매그넘/.38 스페셜 탄을 사용하는 2인치짜리 권총이다. 이것을 5인치짜리 총열과 프레임 상부와 총신 하부에 탈착 가능 레일 달아준 것이 327 TRR8, 총열 하부에 고정식 레일을 달고 이중 총열 구조를 택한 것이 M&P R8. TRR8은 택티컬 레일 리볼버 8 연발의 약자이고, M&P R8은 요새 스미스 앤 웨슨에서 흥하는 M&P 네이밍 시리즈를 위해 명명한 것.
원본인 327이 스칸듐 합금 프레임에 티타늄 실린더를 사용한 반면 327 TRR8과 M&P R8은 스칸듐 합금 프레임에 스테인리스강 실린더를 사용한다. 스칸듐 합금 덕분에 대형인 N프레임이지만 상당히 가볍다. 대략 스틸 프레임을 사용하던 S&W M19보다 약간 무거운 정도. 다만 대형 리볼버 치고 가벼운 것이지, 요새 나오는 폴리머 자동권총보다는 무게감이 있어 장시간 캐리건으로는 조금 손색이 있다.
8발이라는 리볼버 치고 상당한 장탄수를 지녔으며, 대인용으로 최적의 저지력을 사용하는 .357 매그넘탄을 사용하므로 출중한 화력을 지녔다. 그리고 빠른 장전을 위해 기본적으로 문클립 사용이 가능하게 가공돼 있다. 판매 패키지에도 문클립 2개가 포함된다.
방아쇠 등에 퍼포먼스 센터 튜닝이 기본으로 가미되어 있어 더블액션 당김이 매우 부드럽다.
다만 여타 S&W의 N 프레임 리볼버가 $1,000 근방인 반면, 특수한 8발 실린더를 사용하기 때문인지 프리미엄 라인업들처럼 가격이 $1,300대인 것이 약점.
참고 페이지

3. 등장매체



3.1. 영화/드라마


1. 워킹데드

시즌 5와 시즌 6에서 매기 그린이 사용한다. 첫 등장 시점부터 시즌 6 끝까지 계속해서 휴대하고 다니기 때문에 자주 등장.

3.2. 게임


12월 9일자 패치로 등장했다. 장탄수 8발에 총 16발 밖에 못쏘지만 초기엔 무빙샷, 점프샷 모두 크로스헤어 되는 데로 박혀 들어가는데다 공격력과 방탄관통 모두 AWP와 동일해 논란이 되었다. 현재는 하향조정되어 논란이 거의 없는 상태.
아킴보로 쏘는 Dual버전과 스코프와 라이트가 장착된 Tactical버전이 존재한다.
  • Dirty Bomb에서 Simeon .357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높은 데미지에 준수한 반동 적당히 느린 연사속도로 다른 리볼버인 극단적인 데미지와 극단적인 반동을 가진 Smjüth & Whetsman에 비해 훨씬 쓰기 편하다.
메카닉 전용 부무장으로 등장한다.


4. 여담


에어소프트건으로는 국내에서 아카데미에서 S&W M357 매그넘이라는 희한한 이름을 달고 출시되었는데, 실 제품을 살펴보면 사실 TRR8이 아닌, M586을 베이스로 TRR8의 느낌이 나도록 마개조한 리볼버임을 알 수 있다. 때문에 실총과는 달리 실린더 용량은 6발이다. 상하부에 20mm 레일이 나사로 부착되어있고 더미 에임포인트까지 부속되어 있어 나름 호화사양이라고 할 수 있으나 발사 성능은 에어코킹식 리볼버의 구조적 한계로 인하여 동사의 14세용 권총만도 못하다.

[1] 고압장탄. 476J의 운동에너지를 가지고 있다.[2] 이 둘은 총열 구조, 고정 레일 유무, 기계식 조준기 형상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거의 같은 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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