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CRIF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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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mpy Touch에서 만든 호러 게임.
1. 소개
1.1. 플레이 방식
1.2. 아이템
1.3. 적


1. 소개


주인공이 의식을 통해 실수로 소환해버린 고대의 존재에게서 영혼을 지키기 위해 1주일동안 의식을 하여 악마를 소환하고 쓰러뜨려 그들의 힘을 얻는 게임.

1.1. 플레이 방식


새크리-(의식) + 파이트(싸움)답게 의식을 통해 악마를 소환하고 그들을 쓰러뜨려야 한다.
'''의식'''은 주인공 집 위쪽에 있는 문을 통해 보이는 촛불진에 현재 소지중인 물건을 올려놓는 것으로서 시작할 수 있다. 올려놓고 나면 빛나는 작은 마법진들이 주변에 생기는데, 이를 모두 밟아주고 나면 위의 의식 게이지가 차고, 그 자리에 구속된 상태인 악마가 나온다. 구속되어 있다고 공격을 못 하는 것은 아니다. 이에 조심할 것. 악마가 나오면 위의 게이지가 점점 줄어드는데, 무작위로 생성되는 작은 마법진을 밟음으로서 그 게이지를 다시 채울 수 있다. 이 게이지가 전부 닳게 되면 악마가 구속을 깨뜨리고 미친듯이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때문에 게이지가 줄기 전에 죽이는 것이 좋다.
'''전투'''는 아이작의 그것과 같이 주인공의 눈물을 적에게 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기본적인 피해는 적고 공속은 느리나, 악마에게서 나오는 아이템을 먹음으로서 강화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거미 악마에게서 나오는 '끈적끈적한 물체'를 먹으면 스플래시 데미지가 생긴다!

1.2. 아이템


처음에 주어지는 것도 있고, 악마를 죽여야만 얻을 수 있는 것들도 있다. '''먹을 수 있는 것들(뇌, 폐, 핏방울 등)'''은 먹을 시 주인공의 수치를 증가시킨다. 있을 때 꼭 먹어주도록 하자.
  • 피 양동이: 처음에 주어지는 아이템으로써, 의식에 사용하면 고대의 존재가 강림한다. 소환한다고 바로 싸우딘 않고, 몇마디 대화를 나눈 뒤 주인공을 바로 끔살시킨다.[1]
  • 염소의 심장: 코넬리우스라는 전형적인 뿔 달린 악마를 소환한다.
  • : (증가 수치: )
  • 악마의 뿔:
  • 두루마리 휴지:
  • 광대의 알: 악마 광대를 죽여야 얻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의식에 사용시 평범한 광대 악마가 아닌, 광대 + 거미인 상태의 악마가 튀어나온다.
  • : 좀비 악마를 소환한다.
  • 끈적끈적한 것: 아라크노데몬을 소환한다. (증가 수치: )
  • 안구 : (증가 수치: )
  • : (증가 수치: )

1.3. 적


의식을 통해 강림하는 악마들로, 회사복을 입고 있는 악마들도 있다(...)
  • 코넬리우스: '염소의 심장'을 매개로 하여 소환되는 악마. 패턴은 불을 뱉는 것인데, 불꽃튀기기마냥 거리가 안될 것 같아 보이는데 한번 튀어서 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 드랍템: 악마의 뿔, 뼈, 악마의 혀
  • 인턴 악마: '달러'를 매개로 하여 소환되는 악마. 모습은 미라 + 양복인 악마로, 패턴은 붕대 던지기. 그렇게 느리지 않고 내구도 자체도 약하니 쉽게 상대할 수 있다.
  • 상처 입은 악마(wounded demon): '기름 묻은 행주'를 매개로 하여 소환되는 악마. 정황상 악마 인턴이 피해를 받은 것 같으며, 살짝 벗겨진 양복 없는 그냥 미라. 악마 인턴의 강화형이다.
    • 드랍템: 뇌, 안구
  • 미라화된 악마(mummified demon): '악마의 뿔'을 매개로 하여 소환되는 악마. 상처 입은 악마가 회복한 모습으로 보이며, 역시 그냥 미라(...)
    • 드랍템: 염소의 심장, 뼈, 두루마리 휴지, 뇌
  • 즐거움의 악마(demon of fun): '악마의 혀'를 매개로 하여 소환되는 악마. 전형적인 서양 공포물의 악마 광대다. 패턴은 입으로 풍선을 불고는 그 풍선을 튕겨 맵을 돌아다니게 하는 것이다. 은근 풍선 부는 빈도가 높으니 조심하자.
    • 드랍템: 뇌, 광대의 알
  • 악마로봇(robodemon): '두루마리 휴지'를 매개로 하여 소환되는 악마. 그냥 로봇이며, 패턴도 달려드는 것 밖에 없다. 그러나 위에 의식 게이지 떨어지기 전까지는 움직일 수 없다고 했으니, 사실상 떨어지기 전까지는 샌드백이나 다름없어 때려잡기 편하다.
    • 드랍템: 배터리
  • 비서 악마(demon of secretary): '스템플러'를 매개로 하여 소환되는 악마. 서큐버스며, 패턴은 하트 날리기 . 하트를 그렇게 많이 소환하지도 않고 하트가 빠른 것도 아니라 쉽게 때려잡을 수 있다.
    • 드랍템: 악마의 혀, 공식적 소송장(formal complaint)
  • 아라크노데몬(arachnodemon): '뼈'를 매개로 하여 소환되는 악마. 아라크노~가 붙은 악마들의 오리지널로 보이며, 패턴은 입에서 독 뱉기. 그렇게 사정거리가 넓지 않으니 쉽게 때려잡을 수 있다. 여담으로, 몹 중에선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인데, 공격할 때마다 신음소리를 내뱉고 반피 이상 달면 fuxx도 내뱉는다. 다음부터 소환할 시 원한이 서렸는지 인사도 안 하고 뭐라 구시렁댄다.
    • 드랍템: 끈적끈적한 것 2개, 폐
  • 아라크노클라운(arachnoclown): '광대의 알'을 매개로 하여 소환되는 악마로, 모습은 거미 + 즐거움의 악마. 패턴은 원래도 있었던 풍선 불기와 새로 추가된 거미 소환하기이다. 거미를 끝장나게 많이 소환하고, 풍선 부는 것 자체도 약화되지 않았으니 발빠른 플레이를 요구하는 난적이다.
    • 드랍템:
  • 기형의 악마(mishapen demon): '끈적끈적한 것'을 매개로 하여 소환되는 악마. 좀비같이 생기다 만 악마 둘이 샴쌍둥이처럼 붙어 있는 형태이며, 공격 방식은 부식성 점액을 내뱉어 닿으면 7초간 피해를 받는 점액 웅덩이를 생성하는 것.
    • 드랍템: 장, 위
  • 에틴(ettin): '장'을 매개로 하여 소환되는 악마. 눈이 하나 달린 머리 두개가 달린 오우거 형태의 악마이다. 공격 방식은 눈에서 안광 내보내기. 한 번 발사할 때 세 가닥이 나가며, 꽤 굵고 빠르다. 체력도 다른 악마들보다 조금 높아서 강화가 많이 되지 않았다면, 의식이 유지되는 동안 때려잡지 못해 무지막지한 속도로 돌아다니며 안광을 쏘는 모습을 보기 십상이다.
    • 드랍템: 배터리, 안구, 끈적끈적한 것

[1] 일주일이 끝난 후 얻을 수 있는 '주인공의 심장'을 통해 다시 강림시킬 수 있으며, 죽여야 비로소 게임이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