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21

 

'''SAR-21'''
''Singapore Assault Rifle - 21st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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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lightgray><colcolor=black> 종류
불펍식 돌격소총
중량
3.82 Kg(탄창 제외)
개발년도
1996년
사용탄
5.56x45mm NATO
작동구조
가스 작동식, 회전 노리쇠
탄속
945m/s(SS109)
연사속도
450~650발/분[1]
유효사거리
460m
급탄
30발 탄창, STANAG 탄창 급탄 가능
전장
805mm
1. 개요
2. 상세
3. 바리에이션
4. 운용국
5. 대중매체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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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AR-21(Singapore Assault Rifle - 21st Century)는 ST Kinetics에서[2] 개발한 싱가포르군의 불펍식 돌격소총이다. 1999년에 처음으로 소개된 후 싱가포르군에서 제식 채용하였으며, M16A1의 라이선스 생산 버전인 M16S1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2. 상세


SA80마냥 1.5배율 또는 3배율 스코프를 장착하고 있으며 백업용 기계식 조준기를 가지고 있다. 기본형에는 1.5배율이 장착되며 3배율 스코프는 옵션으로 들어간다. 핸드가드에 레이저 사이트를 집어넣어 야간전에 편의를 주는 버전도 생산한다. 최근엔 아예 피카티니 레일을 깔아 원하시는 부가장비를 장착하시라고 하는 물건도 나오는 듯. 생긴걸 보면 딱 알 수 있겠지만 슈타이어 AUG의 영향을 많이 받은 물건이다. CR-21도 있고... 비슷하게 인체공학적 설계와 사수의 편의를 봐주는 설계가 되어 있다.[3]
CIS에서 제작하는 CIS 40 GL 유탄발사기[4] 또는 기존에 M16에 사용하던 M203을 하부에 장착해 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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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바리에이션


  • 기관총 버전: 헤비 배럴(중총열)을 달고 오픈 볼트화했다. 양각대와 수직 손잡이가 부착되어 있다.
  • MMS(Modular Mounting System): 레이저 사이트와 광학 조준경을 아예 빼버리고 그 자리에 레일을 쫙 도배한 버전. 상술했듯 작전 상황과 취향에 맞게 원하는 전술 장비를 자유롭게 끼고 가라고 만들어진 물건이다.
  • RCF(Round Corner Firing) Module: 코너샷 버전.
  • 경량 카빈(Lightweight Carbine): 2006년에 공개되었다. 총열이 매우 짧아졌다. 피카티니 레일 기본 부착.
  • SAR-21A: 2010년 처음 프로토타입이 공개되어 2012년부터 생산되는 버전. 양손 모두 조작 가능한 조정간이 부착되었으며, 더욱 튼튼하다. 피카티니 레일이 기본 부착되어 있으며, 주요 변경점은 연사속도가 900RPM으로 증가했다. 기본형의 최저 연사속도가 450RPM인걸 보면 2배 증가한거다. #
  • BMCR: 2015년에 처음 공개된 버전. 기존 버전보다 좀더 날렵한 전체적인 외형이 특징이고, 방아쇠울의 크기가 줄어들었다. # 이외에도 이 버전을 기반으로 통상형으로 다시 바꾼 CMCR도 있는데 같은 SAR-21의 탄창을 호환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개머리판을 접는 방식이 조금 특이하다. # 나중에는 BR18이라는 이름도 가졌다.

4. 운용국


  • 모로코군
  • 방글라데시군 특수부대
  • 브루나이군
  • 스리랑카 공군
  • 싱가포르군 (주 운용국), 싱가포르 경찰 STAR
  • 인도네시아 육군 특수부대 Tontaipur, 공군 대테러부대 Satgas Atbara(Detasamen Bravo), 해군 특수부대 KOPASKA
  • 파푸아 뉴기니 경찰 (시험적)

5. 대중매체



워낙 마이너해서 등장한 매체가 없다시피하는 소총이다.
배틀필드 4에서 돌격소총으로 나오는데, 실총의 저 느려터진 연사속도를 살려 600RPM이라는 돌격소총 중 가장 느린 연사속도를 자랑한다. 대신 RPM이 집탄성과 반비례하도록 설계된 게임 시스템 덕에 거의 레이저총 수준의 명중률을 자랑한다. 반동은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총기 중 가장 낮다.''' 때문에 헤비 배럴[5]을 달아도 반동 제어가 껌이며, 원거리 교전에 적합하다. 4배율 스코프를 부착하고 단발 사격하면 200m거리에서 스나이퍼와 대등하게 겨루는 것도 가능할 정도이니 말 다했다. 대신 저 느린 연사속도로는 도저히 근접전에서 이겨볼 수가 없다. AEK 같은 근접 깡패들은 말할 것도 없고, 경기관총한테도 질 판국이니... 근접 교전은 웬만해선 지양하는 플레이가 좋다.
스페셜 포스 2에도 등장. 배틀필드 4와 같이 연사 속도가 느린데다 명중률까지 낮다. 하지만 데미지가 높다.
도어 킥커즈에 어썰터의 주무기 중 하나로 등장한다. 총열을 연장하고 망원조준경을 달아 가격도 비싸고 단발사격만 지원해 근접전 성능도 영 좋지 않지만, 높은 명중률과 원거리에 있는 적은 방탄복이 없으면 한발, 방탄복을 입었으면 많아야 5발 안에 처리하는 데미지를 갖추었다.
소녀전선에서 4성 돌격소총으로 등장했다.

6. 둘러보기






[1] 돌격소총치곤 상당히 느린 수치다. 요즘 돌격소총들은 웬만해선 600RPM은 넘는다.[2] 이 회사에서 울티맥스 100CPW도 제작했다.[3] 예를 들어 강화 플라스틱의 폭넓은 사용이라던가, 약실이 외부 충격을 받아 폭발할 때 사수를 보호해주는 방탄 섬유가 부착되어 있다던가...[4] 여담으로 이 유탄발사기는 이탈리아의 Franchi에서 라이선스 생산을 하여 베레타 AR70에도 부착해 운용했다.[5] 초탄 명중률을 올려주고 탄 퍼짐 수치를 낮춰준다. 밸런스를 위해 반동은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