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3

 

'''СР-3, СР-3М «Вихрь»'''
''SR-3, SR-3M "Vikhr"''
[image]
<colbgcolor=lightgray><colcolor=black> '''종류'''
돌격소총
'''국가'''
러시아
'''사용 역사'''
'''사용연도'''
1996년~현재
'''사용국가'''
러시아
'''생산 및 제조 역사'''
'''개발'''
TsNIITochMash
'''개발년도'''
1994년
'''생산'''
툴라 조병창
'''생산년도'''
1996년
'''제원'''
'''구경'''
9 mm
'''탄약'''
9×39 mm
'''급탄'''
20발들이 탄창 (SR-3)
30발들이 탄창 (SR-3M)
'''작동 방식'''
가스 작동식, 회전 노리쇠 방식
'''중량'''
2 kg (SR-3 탄창 제외)
3.2 kg (SR-3M 탄창 제외)
'''전장'''
640 mm (SR-3)
970 mm (SR-3M)
'''총열 길이'''
156 mm
'''발사 속도'''
900 rpm
'''탄속'''
295 m/s
'''유효사거리'''
200 m
'''최대사거리'''
400 m
1. 개요
2. 특징
3. 매체에서의 등장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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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러시아에서 개발한 단축형 돌격소총. 크기는 기관단총수준으로 작지만 소총탄에 준하는 9×39 mm 탄을 사용하는 게 특징이다.

2. 특징


Vikhr(비흐리)는 회오리바람이란 뜻으로, 9×39 mm 아음속탄을 사용하는 러시아제 단축형 돌격 소총이다. 1990년대 초, TsNIITochMash (Central Institute for Precision Machine Building, 직역하면 '중앙정밀기계공정연구소' 정도로 VSS, AS Val, SR-1M Gyurza, SR-2M Veresk, Pecheneg 등을 설계함)에서 개발한 AS Val의 개조판이라 할 수 있다.
모태가 된 AS Val과의 차이점을 들자면 소음기 탈착이 가능하고, 소음기 없이도 사격이 가능하다. 20발짜리 탄창을 30발짜리로 늘렸으며, 총열덮개 길이를 늘리고, 수직손잡이를 추가해 보다 전통적인 총기에 가깝다. 기존 SR-1, SR-2는 모두 권총탄(9×21 mm)을 사용한데 반해서 SR-3은 같은 9mm이지만 소총탄 기반 9×39 mm를 사용하기 때문에 화력은 훨씬 강하다.
러시아의 법집행기관이나 특수부대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다운그레이드 버전으로 9A-91이 있다.
[image]
실전 배치 이후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의 요구사항에 따라 SR-3, AS Val, VSS의 설계를 다시 혼합하여 SR-3M을 설계하였다. 빠르게 탈부착할 수 있는 소음기와 접이식 전방 수직손잡이 등의 개량 사항이 있으며, AS Val 및 VSS와 호환이 가능한 30발짜리 탄창도 개발되었다.
권총손잡이에 어뎁터를 달아 개머리판을 역방향으로 장착가능한데, 방탄바이저 착용 시의 견착을 상정한 옵션인 것으로 보인다.

3. 매체에서의 등장



성능은 초반부에서 획득 가능한 돌격소총 중 가장 쓸만하다. 개조하면 후반부까지 쓸 수 있는 데다 유탄발사기를 달아도 핸들링이 좋다.
  • 소녀전선에서 5성 기관단총으로 등장한다. SR-3이 돌격소총에 가깝다는 것을 반영해서 수준급인 화력이 특징.
  • 팬텀포스에서 SR 3M이 등장한다. 카빈 계열에서 연사력이 두 번째로 높은 총기이다. 반동은 부착물로 줄이면 상당히 적고 안정적이며, 빠른 연사력에도 불구하고도 나쁘지 않은 단일 대미지는 빠른 재장전 시간과 결합해 근거리전에 용이하다. 종합적인 성능은 소음기 뺀 AS VAL. 대신에 예비 탄약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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