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Val

 


'''AS Val'''
'''АС «Вал»'''
[1]
[image]
'''종류'''
돌격소총
'''국가'''
소련
'''사용 역사'''
'''사용연도'''
1987년~현재
'''사용국가'''
러시아
'''사용된 전쟁'''
제1차 체첸 전쟁
제2차 체첸 전쟁
남오세티아 전쟁[2]
'''생산 및 제조 역사'''
'''개발'''
TsNIITochMash
'''개발년도'''
1987년
'''생산'''
툴라 조병창
'''생산년도'''
1987년~현재
'''파생형'''
빈토레즈, SR-3
'''제원'''
'''구경'''
9 mm
'''탄약'''
9×39 mm
'''급탄'''
10발 탄창, 20발 탄창[3], 30발 탄창
'''작동 방식'''
가스 작동식, 회전 노리쇠 방식
'''중량'''
2.5 kg (탄창 제외)
'''전장'''
875 mm (개머리판 폈을 때)
615 mm (개머리판 접었을 때)
'''총열 길이'''
200 mm
'''발사 속도'''
900 rpm
'''탄속'''
295 m/s
'''유효사거리'''
300 m
'''최대사거리'''
400 m
1. 개요
2. 상세
3. 파생형
4. 등장 매체
5.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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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Автомат Специальный Бесшумный
압토마트 스폐찌알늬 볘스슘늬
특수목적 소음자동소총
GRAU 코드명 6П30(6P30)
러시아의 특수부대용 소음총렬 돌격소총. 러시아 GRU, KGB, FSB 등지의 특수부대에서 쓰인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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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소련 시절인 1987년에 시가전CQB 상황을 상정하고 개발된 총으로, SP-5와 더 강화된 SP-6 아음속탄을 사용한다. 무거운 탄자와 소음기가 합쳐진 이 총은 매우 훌륭한 소음능력을 보여주며,[4] 관통력도 뛰어나 사거리내에선 웬만한 방탄복은 모조리 뚫어버린다. 구조적으로 부품 군데군데가 단축되어 있어서 연사력도 타 AK류 총기들을 훌쩍 뛰어넘는다. 다만 아음속탄의 한계로 일반적인 소총탄에 비하여 탄속과 운동에너지가 작고 유효사거리도 500m 내외로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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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의 단점은 소련제 무기답게 레일이 달려있지 않아 악세사리 하나하나를 소음기에 장착되는 링마운트를 이용해서 부착해야 했다.

3. 파생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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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M Val
현대화 개선형으로 피카티니 레일이 추가되어 확장성이 개선되었다. 탈착식 소음기를 사용한다.[5] 탄창은 기본적으로 20발 탄창을 사용하나, SR-3M에 맞춰 등장한 30발 탄창 또한 호환이 가능하다. 이는 VSS도 마찬가지이다.

4. 등장 매체




소음기 내장형라는 특이점으로 꽤나 성능치가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잦다.
  • 러시아 영화 전쟁(2002)에서 처음으로 소개되었다.[6] 작중 주인공 이반이 체첸 반군에게서 노획하는데, 수많은 무기가 들어있는 차 트렁크에서 유독 이것에 관심을 가지며 자신의 주무장으로 삼는다.
  • 고스트 리콘: 팬텀에도 상위 티어 무기(Tier9)로 나와 대미지, 연사속도, 반동 제어, 장탄수 등 모든 면에서 다른 돌격소총을 뛰어넘는 사기 무기다.
  • 배틀필드 시리즈
    • 배틀필드 3에서는 PDW로 등장. 대령 계급에 도달하면 얻을 수 있으며, 확실히 그 값을 해내는 소총. 기묘한 점이 최대 데미지와 최소 데미지의 차이가 거의 없어서 근거리에서는 빠른 연사력으로 적을 갈아버리고 먼 거리에서는 지정사수 소총처럼 운용할 수 있으며 움직이지 않고 쏠 시엔 볼트 액션 저격 소총과 똑같은 명중률을 자랑한다. 쏘는 족족 다 박힌다. 하지만 움직이면서 쏠 시엔 탄착군이 끔직하게 퍼진다는 단점이 있다. 연사속도는 상당하나 PDW라 9×39 mm 정도의 대구경 탄환임에도 발당 대미지가 20밖에 안 들어가기 때문에 적 하나 잡는데 최소 5발이나 써야 한다.[7] 그럼에도 탄창은 20발 밖에 없어서 잔탄 관리가 상당히 힘들었다. 예전에는 아예 확장 탄창이 존재하지 않았지만 DLC가 다 나올쯤 돼서야 30발짜리 확장탄창이 추가되었다. 그 때부터 숨 돌리고 편하게 쓸 수 있게 되었다.
    • 배틀필드 4 DLC 세컨드 어설트에서 등장한다. 공병 주무장인 PDW로 분류되며 최대데미지 30에 900RPM으로 근거리는 그냥 다 씹어먹는다. 거기에 소음기까지 기본으로 준다. 장전 속도도 1.9s로 정말 빠르다. 그야말로 AEK-971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근접전의 깡패. 다만 탄창용량이 20+1에다 확장 탄창도 없기 때문에 탄 관리가 중요하며, 전작보다 상단반동이 훨씬 높아져서 끊어쏘기가 더 힘들어졌다. 내장형 소음기라서 총구 부착물을 달 수 없는 것도 단점. 그래도 장점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굳이 중거리에서 끙끙댈 거 없이 소음기와 화끈한 화력으로 근거리 스텔스 플레이를 하면 된다. 나오고 얼마 안 되었을 때는 그냥 DPS 최강인 총 정도 취급을 받았지만, 가을 패치가 나온 후 상황이 달라졌다. 가을 패치의 주 내용 중 하나가 연발사격이 되는 총기류의 최대 대미지를 1씩 줄인다였는데, 대부분의 총기들이 25, 34처럼 딱 3발킬, 4발킬 턱걸이를 하는 대미지로 최대 대미지가 맞춰져 있었기에 가을패치로 최대 대미지가 24, 33이 되면서 근거리에서 적을 잡는데 1발씩 총알이 더 들게 되었다. 그런데 AS VAL의 최대 대미지는 30. 29로 깎여도 여전히 안정적 4발킬이다. 이때문에 단순 DPS 최강이 그냥 최강이 되어버렸고, 이제는 연사속도는 600밖에 안 되면서 AS VAL과 근접 사살 시 필요 총알 수가 같아져버린 UMP는 사장되다시피 했다. 물론 PDW 자체가 마이너 총기류라 공병들이 다 이걸 들고 있진 않은데[8], 적어도 PDW를 든 공병은 이걸 든 경우가 상당히 많아졌다.
  • 소녀전선에서는 항상 곰 인형을 들고 다니는 소심한 돌격소총 캐릭터로 등장했다. 성능이 모든 면에서 나사가 빠진 꽝카드 취급이었지만 마인드맵 개조 추가 이후 2차스킬로 인해 OTs-14를 뛰어넘는 야간 최강 평타딜러가 되었다. 자세한 것은 AS Val(소녀전선) 항목 참조.
  • 스토커 시리즈의 개근 소총 중 하나. 고급 돌격소총이며 기본 탄창은 20발이며 돌격소총 중 제일 높은 화력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저격소총인 빈토레즈와 스펙이 크게 차이는 안 나면서 다루기는 더 용이하다. 다만 신뢰성이 좋지 않다는 게 무시할 수 없는 큰 단점이며 사용 탄종인 9×39 mm 탄은 무겁다.
    • 스토커 클리어 스카이 에서는 연사율과 총기 운용률(신뢰도)이 게임 내 사기 총기인 H&K G36이나 FN F2000보다 더 뛰어나다. 풀업그레이드 시 명중률은 풀업 G36과 F2000의 다음으로 뛰어나다. 다만 사용 탄환이 9×39 mm으로 궤적이 포물선을 그리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문제가 될 수도 있다. 탄창 크기를 업그레이드하면 20발에서 30발로 늘어난다. 총자체는 2.20kg으로 상당히 가벼운 편이다.
    • 스토커 콜 오브 프리피야트 에서는 풀업 시 스펙만 놓고 보면 사기 총기들 [9]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화력은 돌격소총 중 1위이며 동구권 총기만 가능한 열감지 스코프를 장착할 수 있다는 건 엄청난 장점. 하지만 총기 자체는 가벼우나 탄약이 왕창 무거우며 내구도가 금방 닳는다. 그나마 다행인 건 이번 작은 소규모 교전이 위주라는 점.
  • 워페이스에서 상점제 무기로 등장. 기본 소음기가 달렸지만 소음기가 달린 것 치곤 격발음이 큰편이다.
  • 인서전시 샌드스톰에서는 "브리쳐" 전용 무기로 등장한다. 6포인트 총기로 제일 비싸지만, 소음기가 기본 부착된 상태라서 어째보면 나름 경제적이라 할 수 있다. 다만 게임 내 밸런스 문제 때문인지 방탄복도 뚫는 아음속탄인 9x39mm탄의 데미지가 권총탄보다 낮게 설정되어 있다. 제작진들이 총의 컨셉자체를 기관단총으로 바꿔버린듯. 따라서 타 게임에서의 위력만 보고 이 총을 잡은 플레이어들은 하나같이 실망을 금치 못한다.[10] PSO-1 스코프를 1포인트에 달 수 있지만 중거리 이상에서는 잘 맞지않는 덕분에 사실상 쓸모가 없다. 그래도 소음기가 기본 부착물이라서 생각보다 경제적이며, 데미지가 약하긴 해도 빠른 발사속도를 이용하여 근거리에서 순식간에 여러발을 꽃아넣는 전술로 운용하면 다른 돌격소총 못지 않는 위력을 발휘한다,
  • 잭 리처 시리즈에서는 적성국 신형화기로 등장해서 성능이 우수하니 노획하라는 임무를 회상할때 등장한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에 등장했다. 개조로 VSS를 구현할 수 있다. 돌격소총 중에서 가장 빠른 연사력을 지녔으며 가슴에만 탄을 맞히면 3발 안에 적을 잡을 수 있어 근접 화력으로만 따지만 최강이다. 또한 기동성도 꽤 괜찮은 편. 대신 장탄수가 적고 수직 반동이 조금 심한 편이다. 한글판에서는 초기에 이름을 그대로 음역해서 '아스 발'이라고 적어놔 한글로 된 다른 비속어랑 비슷한 어감 때문에 뭔가 웃기다는 반응이 많았는데, 이후 패치로 AS VAL로 이름표기가 변경되었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에서는 왜인지 알 수 없으나 AK-74u의 개조품으로 AS Val 계통 무기 파츠들이 등장해서, 외형상 비슷하게 구현이 가능하다.
  • 파라노이아 초반에 저격용으로 얻게되고 데미지가 강력하다. 후에 OTs-14를 얻고 난 후 등장하지 않는다.
  • 페이데이 2에서도 소콜 캐릭터 팩 DLC로 추가되었다. 소음기가 기본으로 달린데다 은닉성이 높으며, 연사속도까지 높다. 덕분에 스텔스나 회피 빌드 용으로 각광받았으나, 난이도 패치와 밸런스 패치를 거치면서 다른 총기들의 데미지가 대폭 올라간 이후로는 저데미지형 총기로 남게되었다. 밸런스 패치 전에도 장탄수와 장전속도, 지나치게 좁은 무기 개조폭이 큰 단점이었는데, 스킬 개편으로 소음기 데미지 증가 스킬이 사라지면서 아예 관속으로 들어가고 말았다. 해당 총기가 굉장히 무거운 소총탄을 사용한다는 걸 생각하면 굉장히 아쉬운 점이다.
  • Call to Arms에서는 GRM 진영의 암살단(Assassin) 분대가 들고 나온다. 미국이 쓰는 SCAR-H급의 화력투사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
  • Escape from Tarkov에서는 소음기와 일체화된 총열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낮은 반동에 묵직한 9x39mm 소총탄을 분당 900발의 연사속도로 뱉어내는 강력한 무기로 등장한다. 짧은 사거리(300m만 되어도 잘 안맞는다.)와 비싼 유지비(탄약값과 탄창의 가격이 매우 비싸다), 적은 장탄수(최대가 30발 탄창)가 단점. 짧은 길이와 높은 화력으로 인해 모든 실내전, 특히 일대일 상황에서 최적의 성능을 보인다.
  • Phantom Forces에서 등장한다. 소음기가 기본 장착되어있고 높은 연사력과 준수한 데미지로 적을 녹일 수 있으며 암살까지 해낼 수 있는 좋은 성능을 지니고있지만 20발이라는 적은 장탄수가 발목을 잡는 총기. 하지만 이 단점도 확장탄창을 통해 상쇄할 수 있다.

5. 같이보기







[1] 거센 파도, 큰 물결을 뜻하는 키릴 문자이다. 'Вал' 의 발음을 한글로 표기하면 "발" 이고, 영어식으로는 "밸" 로 표기된다.[2] 러시아와 조지아 양쪽에서 같이 사용했다.[3]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인다.[4] 위 영상에서도 나오듯, 사격 시 노리쇠가 왕복하는 금속마찰음만 들릴 정도로 정숙한 소음능력을 볼 수 있다. 심지어 지나가는 새의 울음소리가 더 크게 들린다.[5] 소음기는 특성상 가스 탄매가 많이 끼는데, 그렇기에 작동불량을 막아주려면 자주자주 닦고 관리해줘야 한다. 그런데 일체형 소음기는 관리하려면 아예 총 하나를 분리해야 하므로 탈착형으로 바꾼 것으로 생각된다.[6] 이때까지만 해도 러시아 특유의 폐쇄성과 인터넷의 더딘 발달로 인해 해외 밀덕들도 이런 무기가 있다는 걸 잘 몰랐다.[7] 그런 주제에 대구경 탄환이라고 반동은 컸다.[8] 중장거리까지 커버하려면 PDW보다 카빈이 더 낫기 때문에, 불 붙은 전차에서 허겁지겁 탈출하는 공병들의 화기를 살펴보면 ACW-R이나 M4 카빈을 들고있는 경우가 많다.[9] OTs-14 유니크 버전, G36, SIG SG550 유니크 버전[10] 아이러니하게도 같은 카테고리에 속한 허니뱃저는 똑같은 아음속탄인데도 소총탄을 능가하는 데미지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