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d EP''' '''STRANGER'''
|
|
'''아티스트'''
| '''국카스텐'''
|
'''유형'''
| EP
|
'''발매일'''
| [image] 2017. 11. 15. [1]
|
'''타이틀곡'''
| 이방인
|
'''러닝타임'''
| 29:36
|
'''장르'''
| 락
|
'''발매사'''
|
|
'''기획사'''
|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
'''포맷'''
| CD, 디지털 음원
|
'''레코드 번호'''
| INT0126
|
Credit
| - 【 열기 / 닫기 】
Vocal : 하현우 Ha Hyunwoo Guitar : 전규호 Jun Gyuho Drum : 이정길 Lee Junggil Bass : 김기범 Kim Kibum 이방인/Guitar : 이청희 Lee Chunghee 플레어 (Flare)/Guitar : 이청희 Lee Chunghee 이방인 Electronic Ver/Instrument : 곰팡이 카눌라 (Canular) Piano Ver/Piano : AEV Recording & Mix & Master @ Tone Studio [www.tonestudio.co.kr] Recorded by 김대성 Kim daesung, 양하정 Yang hajung, 신동주 Shin dongju, 최민성 Choi minsung Mixed & Mastered by 김대성 Kim daesung
|
4.4. 이방인 Electronic Ver X 곰팡이
4.5. 카눌라 (Canular) Piano Ver X AEV
[clearfix]
1. 개요
2017년 11월 15일 발매된
국카스텐의 두 번째
EP.
2014년 발매한 정규 2집
Frame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이방인'이다.
2. 앨범 소개
'''2nd EP〈STRANGER〉'''
|
{{{#000 EP [STRANGER]는 피지컬 앨범으로는 2014년 발매한 정규 2집 [FRAME]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낯선 무언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이 어떤 식으로 존재해 있어야 하는가에 대해 이야기하는 타이틀곡 ‘이방인’을 시작으로 두 번째 트랙인 ‘플레어(Flare)’는 순간순간 변화하고 터져 버리는 생성과 파괴 그 창의적 사건 속의 참여가 우리를 깨어나게 한다는 내용의 노래이다. 국카스텐의 전신이었던 밴드 더컴(the c.o.m)의 곡으로 오랫동안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곡 ‘나침반’과 이외에도 새롭게 피아노 편곡하여 한층 하현우의 보컬이 돋보이는 ‘카눌라’, 이방인의 일렉트로닉 버젼까지 총 5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날이 견고함을 더해가는 국카스텐만의 사운드와 쉼 없이 차오르는 에너지로 가득 찬 이번 EP [STRANGER]는 국카스텐의 새로운 도전에 목마른 이들의 갈증을 단번에 해소시켜줄 것이다.}}}
|
3. 티저 영상
4. 수록곡
'''〈STRANGER〉 TRACK LIST'''
|
'''트랙'''
| '''곡명'''
| '''작곡'''
| '''작사'''
| '''편곡'''
| '''재생시간'''
|
'''01'''
| '''이방인'''
| '''하현우'''
| '''국카스텐'''
| '''03:53'''
|
02
| 플레어 (Flare)
| 하현우
| 하현우
| 국카스텐
| 03:54
|
03
| 나침반
| 하현우, 이정길
| 04:34
|
04
| 이방인 Electronic Ver X 곰팡이
| 하현우
| 하현우, 곰팡이
| 03:34
|
05
| 카눌라 (Canular) Piano Ver X AEV
| 하현우, AEV
| 05:54
|
06
| 이방인 (Inst.)
| -
| 국카스텐
| 03:53
|
07
| 플레어 (Flare) (Inst.)
| 03:54
|
'''Track 1 〈이방인〉'''
|
{{{#000 ''' ''“어디에서 왔나요 이름은 무언가요 누굴 찾아 왔나요”'' ''' 낯선 무언가의 만남을 통해 갇혀 있는 자신을 초월하려는 형이상학적인 존재로의 의지와 목마름, 우리는 어떤 식으로 존재해 있어야 하는가에 대해 이야기하는 노래다.}}}
|
타이틀곡. 2017년 7월 단독 콘서트
《Squall》을 통해 먼저 공개된바 있다.
소유와 사유에 관한 곡으로 존재론과 형이상학적인 생각이 투영되었다고 한다.
|
|
'''▲ 이방인 MV'''
| '''▲ 2017 온스테이지 플러스'''
|
'''이방인'''
|
낯선 이곳에 흐린 안개처럼 떠다니는 낯선 숨결에 서린 유리에 비친 그림자 긴 이 밤 잠을 깨워버린 노크 소리 그 누가 아무런 말 없이 찾아와 덮어둔 날 펼치네 어디에서 왔나요 이름은 무언가요 누굴 찾아 왔나요 낯선 수많은 사람들 틈에서 숨어있는 낯선 목소리가 들려도 어딘지 모르는 낯선 꿈속에서도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낯선 누구도 믿지 않는 그곳으로 나를 꺼내줘 긴 이 밤 마지막 숨을 참고 있는 밤 그 누가 덧없이 틀어 놓은 허무한 시간들을 멈춰 줘 문을 닫지 말아요 ( 이 안은 답답해요) 우리 이제 나가요 ( 저 밖은 어떤가요) 목이 너무 말라요 ( 나를 흘려 주세요) 낯선 수 많은 사람들 틈에서 숨어있는 낯선 목소리가 들려도 어딘지 모르는 낯선 꿈속에서도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낯선 누구도 믿지 않는 거기 그곳으로 날 꺼내줘 이곳 어딘가에 떨어진 날 꺼내줘
|
4.2. 플레어 (Flare)
'''Track 2 〈플레어 (Flare)〉'''
|
{{{#000 ''' ''“모두 다 사라지고 모두 다 태어나고 모두 다 눈을 뜨네 매일 매일 매일 매일”'' ''' 태양 폭발 현상을 뜻하는 용어. 모든 가치와 진리와 규범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스스로에게 절대적인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언제나 변화라는 것은 그만큼의 혼란과 두려움을 동반한다. 하지만 매일 새로운 꿈을 꾸는 것처럼 순간순간 변화하고 터져 버리는 생성과 파괴 그 창의적 사건 속의 참여가 우리를 잠들지 않게 하고 깨어나게 한다.}}}
|
|
|
'''▲ 국카스텐 라이브 편집 영상'''
| '''▲ 2019 유희열의 스케치북'''
|
'''플레어 (Flare)'''
|
어디선가 들려오는 태양을 삼킨 울음소리 어디인지 더듬다가 데어버린 바랜 지문 눈을 감아도 보이는 어둠을 삶아버린 끓는 파도에 성호를 그으며 뛰어들면 이!제! 다! 사!라!진!다! 깜짝 놀라 깨진 오 현실 들켜 버려 던진 검은 별들 맥락 없이 터진 신세계 닥쳐 버려 감긴 시린 두 눈 어디선가 들려오는 태양을 삼킨 울음소리 어디서도 태어나는 끝이 없는 나의 생명 눈을 감아도 보이는 어둠을 삶아버린 끓는 파도에 성호를 그으며 뛰어들면 이!제! 다! 사!라!진!다! 깜짝 놀라 깨진 오 현실 들켜 버려 던진 검은 별들 죽은 별들 모두 다 사라지고 모두 다 태어나고 모두 다 눈을 뜨네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다시 또 사라지고 다시 또 태어나고 다시 또 눈을 뜨고 매일 매일 매일 매일 깜짝 놀라 깨진 오 현실 들켜 버려 던진 검은 별들 (맥)끝(락)도 없이 날 찢으며 (닥)태(쳐)워 버려 생을 가르네
|
'''Track 3 〈나침반〉'''
|
{{{#000 ''' ''“내게 넌 말하네 이 길은 구원이라고”'' ''' 국카스텐의 전신이었던 밴드 더 컴(The C.O.M)때 만들어진 곡으로 2003년 라이브 영상으로만 존재하던 노래를 14년 만에 국카스텐의 호흡으로 녹음한 노래다. 음악적으로 세상과 나의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하기 시작했던 시기에 쓰인 곡으로 지금의 국카스텐에게는 상징적인 노래다.}}}
|
그동안 공연에서만 접할 수 있는 곡이었으나,
STRANGER에 수록되며 자그마치 15년만에 빛을 보게 되었다.
작사에
하현우만이 아닌
다른 멤버도 참여한 유일한 곡이다. 단순한 코드 구성과 음울한 가사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얼터너티브 록, 그 중에서도
그런지 스타일의 곡이다. 특히나 더 컴 시절 사운드가 더 그런 면이 강한 편.
최고음이 '''3옥타브 솔(G5)'''로 여태까지 국카스텐이 발표한 곡중 가장 높은 음을 들려준다.
|
|
'''▲ 2003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
| '''▲ 국카스텐 라이브 편집 영상'''
|
'''나침반'''
|
내게 넌 말하네 이 길은 구원이라고 그의 그 마술에 모두 눈이 멀었네 넌 주문을 걸고 이게 정답이라며 너의 회색빛 웃음 속에 점점 식어간 네 눈은 긴 어둠이 널 기다리고 네 눈은 점점 식어가네 넌 길을 잃어버리고 넌 절벽으로 떨어지네 줄게 네게 줄게 네게 보이지가 않아도 숨을 쉬지 못해도 웃지 너는 날 보며 긴 어둠이 널 기다리고 네 눈은 점점 식어가네 넌 길을 잃었네 넌 길을 잃었네
|
4.4. 이방인 Electronic Ver X 곰팡이
'''Track 4 〈이방인 Electronic Ver X 곰팡이〉'''
|
{{{#000 ''' ''“낯선 그대여 낡은 거울 속에 웃고 있는 날 깨 줘”'' ''' 이번 EP [STRANGER]의 타이틀곡인 이방인을 작곡가 곰팡이와 함께 일렉트로닉적 요소를 가미하여 편곡한 버전의 곡.}}}
|
'''이방인 Electronic Ver X 곰팡이'''
|
긴 이 밤 잠을 깨워버린 노크 소리 그 누가 아무런 말 없이 찾아와 덮어둔 날 펼치네 어디에서 왔나요 이름은 무언가요 누굴 찾아 왔나요 낯선 그대여 이곳에서 나를 꺼내가 줘 낯선 그대여 비어 있는 내 몸을 채워 줘 낯선 그대여 TV 속에 있는 날 꺼내 줘 낯선 그대여 낡은 거울 속에 웃고 있는 날 깨 줘 긴 이 밤 마지막 숨을 참고 있는 밤 그 누가 덧없이 틀어 놓은 허무한 시간을 멈춰 줘 (stop) 문을 닫지 말아요 (이 안은 답답해요) 우리 이제 나가요 (저 밖은 어떤가요) 목이 너무 말라요 (나를 흘려 주세요) 낯선 그대여 이곳에서 나를 꺼내가 줘 낯선 그대여 비어 있는 내 몸을 채워 줘 낯선 그대여 TV 속에 있는 날 꺼내 줘 낯선 그대가 있던 그곳으로 데려가 줘 낯선 그대 이곳 어딘가에 떨어진 날 꺼내 줘
|
4.5. 카눌라 (Canular) Piano Ver X AEV
'''Track 5 〈카눌라 (Canular) Piano Ver X 곰팡이〉'''
|
2014년 정규 2집 [FRAME]에 수록된 곡으로 이번 EP [STRANGER]에서는 피아니스트 AEV와 함께 피아노 버전으로 편곡했다.
|
4.6. 이방인 (Inst.)
4.7. 플레어 (Flare)(Inst.)
5. 평가
6. 기타
디시인사이드 국카스텐 갤러리에서 앨범 발매에 맞춰 최초로 타갤 총공을 다녔다. 친한 갤러리인
넬 갤러리가
부서진 발매 당시 총공을 다닌 것에 영향을 받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