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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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2.1. 친한 갤러리
2.2. 1:03
2.3. 조공
2.4. 공구 갤러리?
2.4.1. 뀩뀩이 사건
2.5. 티켓팅 갤러리
2.6. 콘서트 이벤트 주최
2.7. 존만깔
3. 히스토리
4. 방송 출연
5. 기타
6. 넬갤 클라우드
7. 갤러리 용어


1. 개요


2007년 12월 7일에 개설된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이다. 팬카페인 넬동의 화력이 감소하면서 2024-11-24 09:38:59 현재 가장 활발한 넬 팬 커뮤니티이다.

2. 특징


공식 팬 카페인 넬동과는 쌩판 다른 성향을 띠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일반적인 디시인사이드 갤러리가 으레 그렇듯 존댓말을 쓰지 않으며, 흔히 팬카페에서 암묵의 룰로 금지되어 있는 Thank You 음악캠프 첫방 캡처 및 움짤, 졸업사진, 군입대사진, 김종완의 금발 사진들이 '''자유롭게''' 올라온다는 것이다.[1]또한 공식 카페에서 자주 쓰이는 '''완자'''라는 단어는 이 곳에서 언급하면 "완자? 고기완자?"라며 까인다.[2][참고1][참고2]
그리고 거의 "김종완 잘생겼다", "솔직히 잘 생겼지 않냐?" 이런 글이 올라오면 강한 부정의 댓글이 달리는 편이다. 그 대신 김종완은 성대가 잘생겼다, 이 정말 예쁘다, 피부가 꿀이다 이런 소리를 하면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요즘에는 귀엽다는 글에도 긍정적인 댓글이 많이 달린다. 그 외의 다른 멤버들의 얼굴은 찬양해도 별 비난을 받지 않는다.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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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슷한 성향의 갤러리인 국카스텐 갤러리에서 가끔 하현우보다 김종완이 훨씬 더 잘 생겼다며 칭찬을 하면 넬게이들은 국카스텐 갤러리까지 원정을 나가 헬짤 배틀을 벌이기도 한다. 혐 주의
또한 인피니트 갤러리에서도 비슷한 뉘앙스로 성규김종완을 닮았다는 언급을 하면 말도 안 되는 소리하지 말라며 화를 낸다.
사실, 이러한 경향인디밴드 갤러리에서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인밴갤에서도 쏜애플의 윤보컬의 접신들린 얼굴을 종종까는 데, 같은 락게다 보니 자연스럽게 인밴갤에서 넬갤로의 유입이 많아졌고, 갤러리 이용자들도 이런 컨셉에 익숙해져서 넬동보다는 넬갤에 정착해서 이런 갤 특유의 문화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갤주인 넬 멤버들은 처음에는 인터뷰에서 넬 갤러리를 아냐고 기자가 질문하면 대부분 모른다고 했지만, 2014년 크리스마스 콘서트부터는 그 존재를 인정하고 있다. 최근에는 콘서트에서 이정훈이 가끔 눈팅을 한다고 언급한 적이 있어서 넬갤에서는 이정훈을 훈티즌이라고 부르고 있다.[4]
정말 눈팅을 하고 있는 건지, 한참 2013년도에 락페나 콘서트 셋리스트가 너무 비슷비슷하다며 갤러리에 사골셋리를 비난하는 글이 많이 올라왔었는데, 우연인지는 몰라도 2013년 클콘 즈음부터 기존에 잘 하지 않던 곡들을 많이 셋리에 넣고, 사골 셋리라고 불렀던 곡들은 잘 나오지 않는 등 다양한 변화가 있어왔다. 또 2016년 정규 7집 "C" 발매 이후에도 갤러리에서 반응을 본 듯한 멘트를 가끔 했다.
2015년 Beautiful day 콘서트 때에, 소극장에서 하는 공연인데 티켓 비용이 너무 비싸다고[5] 갤러리가 뜨겁게 불탔었다. 그리고 공연 당시 김종완은 티켓이 비싼 거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며, 조명과 음향에 많이 신경 썼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공연이 끝나자마자 불만은 다 날아가버렸다.
여담이지만 사실 이미 넬은 2008년에 디시뉴스와 인터뷰를 했었다. 그래서 최소한 디시인사이드가 무엇인지는 알고 있었을듯.
평소에는 정전 상태거나 뻘글 위주의 글이 올라오다가 [6]주로 공연기간이거나 락페, 신곡이 나올 때만 갤이 터진다. 특히 신곡이 나올 때마다 김종완매너리즘에 빠졌다는 글과, 이전과는 너무 곡 분위기가 다르다고 하면서 까는 글이 공존한다.
아예 방치된 다른 연예 관련 갤러리에 비해 갤러리가 꾸준히 돌아가는 편이다. 한때는 지하갤이었지만 2013년 이후로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목록 중 연예4에 보이기 시작하였다. 2017년 7월 기준 연예2까지 올라왔다!
트윗이나 인스타가 뜨면 15-20초만에 귀신같이 갤러리에 그 내용이 올라오기도 한다. 그리고 15분 안에 개념글행.
개념글 추천수는 2012년쯤엔 15개였으나, 현재는 '''개추 4개로도 개념글에 오른다.''' 그만큼 인구수가 많이 줄었다는 걸 반증한다.
가끔 타갤로 원정가는 수고스러운 짓을 하면서 김종완의 얼굴을 찬양하는 갤러들이 있다. 그 갤러 때문인지 그 갤에서 의 이미지는 최악이다. 그런데 정작 그 갤러들은 넬갤에서는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냥 어그로 종자들로 추정.
갤에서 닉언과 좆목은 매우 금기시하고 있으며, 이 문제로 갤이 터진적이 몇 번 있다.
지금까지의 서술만 보면 정말 이상한 사람들만 모아놓은 것 같지만, 실제로는 을 좋아하는 만큼 감성이 풍부한 사람들이 많은 듯. 익명의 고민글에 진심으로 글쓴이를 걱정해주고 충고해주는 댓글이 정말 많이 달리고, 글쓴이를 비난하는 댓글은 거의 보이지 않거나 있더라도 다른 사람들로부터 비난받는다.[7] 디씨에서는 정말 보기 드문 훈훈한 모습.

2.1. 친한 갤러리


  • 인디밴드 : 애초에 넬이 인디에서 출발했다. 또 다른 인디밴드들과 같은 락 페스티벌 무대에 많이 서니까 자연스레 연관지어질 일이 많다. 다만 인밴갤의 변질 이후에는 교류가 거의 없다.[8]
  • 인피니트 : 리더 김성규가 굉장한 팬이다. 자세한 건 김성규 항목 참조.
  • 국카스텐 : 서로 자기네 보컬이 못생겼다며(...) 깐다.[9] 그러나 항상 승자는 넬갤. 합성 없이 원본으로 붙어도 언제나 승자는 넬갤(...). 2017년 만우절에 서로 갤러리를 바꿔서 놀기도 했다. 국갤에 1:03이 도배되는 모습은 가히 장관. 아버지 기분이 개뿔이 좋겠구나 야 아버질 잃어버리고 지갑을 잃어버리고 225!
  • 피아 : 과거 서태지컴퍼니의 동료로서[10] 원래 친하기도 하고 최근엔 피아의 FX/Synth 담당인 노심지가 거의 매 공연 넬과 함께 무대에 서서 더 교류가 많아졌다.
  • 에픽 하이

2.2. 1:03


넬의 정규 4집 앨범 "Separation Anxiety"의 1:03이라는 노래가 나온 이후로 '''한시 삼분[11]'''마다 제목을 '''1:03, 일공삼, ㅇㄱㅅ'''으로 하는 꾸준글들이 올라온다. 갤주 중 한 명인 김종완도 일공삼을 알고 있는 건지, 사과앨범 발매 당시 12시 땡 치면 프리뷰가 올라올 줄 알고 모두들 전전긍긍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1:03이라는 트윗을 올린 적이 있다.'''
신기하게도 ''한시 삼분''만 되면 '''조용했던 갤이 1:03으로 도배가 된다.''' 그 후 귀신같은 정전. 이러한 갤플에 대해 정리한 만화가 있으니 같이 보면 좋다.
참고로 이 1분 동안 '''한 사람이 61개'''의 1:03을 올린 적이 있다. 당연히 최고기록이며, 공동 2위는 29개. 이 때 디씨웨이브 카톡모드가 출시되며 글 작성이 편해져 이런 기록이 가능했고, 지금은 매크로를 돌린다던가 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

2.3. 조공


2012년 4월 28일 팬사인회 조공을 시작으로 넬 갤러리에서는 과 화환 조공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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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Standing in the rain 콘서트의 소주화환은 꽤 유명해져서 실검에 올랐다.
~2019년까지의 화환 히스토리

2.4. 공구 갤러리?


울림에서 넬 관련 굿즈는 잘 만들지도 않고 처음으로 낸 굿즈인 보틀과 티셔츠[12]는 구린 디자인으로 인해 잘 팔리지 않았다. 김종완이 우리 티셔츠나 사라면서 명령 아닌 부탁을 할 정도로 구려서 티셔츠에 대한 비난글이 갤러리에 넘쳐났다.
2015년 크리스마스 공연에서도 굿즈를 판매했는데, 창렬한 가격에 조잡한 디자인으로 갤러리 내에서 굿즈 자체 제작에 대한 열기가 더 뜨거워졌다.[13] [14]
그래서 갤러리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굿즈를 생산하며, 의 활동이 없을 때 갤러리가 돌아가게 해주는 유일한 동력원이기도 하다.
최대의 압권은 무려 '''소속사 BI'''[15]를 새긴 티셔츠로, 이걸 입고 공연장에 갔더니 현장 경호원이 직원인 줄 알고 당황하기도.[16] 공연보러 온 것이라고 말을 해도 미심쩍은 눈빛을 거두지 않았다... 후드도 만들었고, 티셔츠의 종류도 늘어났다. 이제 사계절 내내 넬의 공연장이라면 이 옷이 보일 듯 하다. 락페 1열에도 자주 보인다.

2.4.1. 뀩뀩이 사건


뀩뀩이 라는 유저가 공구비를 걷은 후 잠적한 사건이 있었다. 2013년 6월 22일, [뀩뀩]이라는 반고닉이 티셔츠 공구를 진행했다. 그 닉네임으로 활동한 지 한 달도 안된 유저였다.
입금까지 받아놓고 뀩뀩이는 한 달 넘게 아무런 소식이 없었고 누군가의 언급으로 갤러리는 갑자기 시끄러워졌다.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공구 총대가 전화번호를 오픈하지 않아서 연락할 수단이 없었고, 오직 갤로그와 갤에서만 찾을 수 있었다. 셀털에 대한 염려가 지금보다 더 컸던 시절이었기 때문이었는지..
갤러리는 80만원가량의 금액을 들고 한 달동안 잠적한 총대에 대해 분노했고, 갤러리에서 아무리 뀩뀩이를 찾아봤자 나타나지 않았다.. 갤러리가 몇페이지씩 뀩뀩이를 찾는 글과 분노로 몇페이지씩 도배됐다. 애초에 활동한지 한 달도 안 된 닉으로 공구부터 진행한 걸 보면 지능적으로 먹튀하려고 온거 아니냐는 등 온갖 추측이 난무했다.
뀩뀩이가 나타나지 않자 갤러들은 구글링으로 신상까지 캐내서 번호를 알아내기에 이른다.
결국 서울 중구사는 뀩뀩이가 몇개월만에 갤에 나타났는데, 집이 태풍때문에 침수되어 정신이 없었다는 황당한 변명을 한다. 갤러들은 더더욱 분노하고 한 명이 총대메고 뀩뀩이한테 환불을 요구하는 전화를 한다. 셀털과 좆목에 엄격했던 그 당시 넬갤에서는 용기있는 행동이었다.
그렇게해서 갤러들은 뀩뀩이의 사과문을 받고 전액 환불을 받아 사건은 마무리된다.
이 사건으로 갤러리는 꽤 긴 시간동안 공구를 하지 않게 되었다. 또 공구의 투명성을 위해 총대가 진행상황을 더 엄격하게 올리게 되고 총대 연락처를 오픈하는 것은 기본사항이 되었다. 요즘은 팬 인증을 같이한다.
여담으로 갤러리에서 가끔쓰이는 종완 니코니코니짤(혐주의)은 뀩뀩이가 만든거다..

2.5. 티켓팅 갤러리


콘서트 티켓팅이 열리는 기간이면 갤러리가 활성화 되고, 손가락 연습을 하는 법이나 여러가지 팁들이 올라온다.
그러나 티켓팅이 끝나면 실패한 사람들의 눈물과 성공한 사람들의 기만이 공존한다. 중앙 센터중 1-3열 안에 자리를 잡은 캡처사진을 올려놓고, 이 정도면 성공이냐는 글이 올라온다. 그리고 의외로 금수저들이 많은 건지, 2015년 뷰데콘에 12회 공연을 전부 다 잡아 놓고[17] 흙수저들을 기만하는 갤러들이 자주 보인다. 제주도 콘서트는 물론이고 일본, 미국까지 따라간다. 2017년 1월에 했던 대만 콘서트에 관해서도 어김없이 기만자들이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2017년 4월-5월에 진행한 4주간의 총 12회 클럽 공연에서도 12회 모두 잡아놓은 올콘러들이 등장했다.[18]

2.6. 콘서트 이벤트 주최


2015년 6월 뷰데 막콘에 넬갤+넬동(팬카페)에서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런데 정작 넬갤에는 정리글이 없고 오유에 글이 올라와서 링크로 대체한다. 뷰데막콘 이벤트 제콘 이벤트[19]
이 두 이벤트는 성공했지만 이후 넬동과 개인 팬이 준비한 다른 이벤트는 좆망해서 어마어마한 비난을 받았다. 특히 2015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이벤트는 김종완이 직접 불편하다는 기색을 보였다.
그 이후로 넬갤에서도 이벤트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이 대부분이라 2016년 3월 말에는 다가오는 c콘 이벤트 공지로 이런 글이 올라왔다.
이외에는 콘서트에 직접적으로 방해가 가지 않는, 팬레터 모아 보내기 이벤트 등등도 진행하고 있다.

2.7. 존만깔


글들을 살펴보면 닉네임 앞에
[존만깔]
이 달린 고닉들이 보이는데, 김종완의 새끼손가락(...) 정도 되는 단어이다. 주로 존만깔 걸고 궁예대회[20]를 하고서 패배한 경우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댓삭튀, 루팡 실패, 눈치게임 그 외 기타 갤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존만깔을 달 수 있다. 최근에는 얼빠들이 많아져서 존만깔 걸고 내기는 잘 하지 않는다. 경찰서 정모에 대한 걱정 때문일까?
허나 2016년 들어서 존만깔 내기가 다시 늘어났다. 존만깔을 떼기 위해서 존만깔 내기를 다시 하고, 제곱과 세제곱으로 존만깔을 다는 불나방들이 종종 보이곤 한다. 고닉보다는 유동이 더 많은 편인데, 불쌍한 영혼들이 존만깔을 붙이기 위해 고닉을 파는 경우가 종종 있다. 뉴비들이 '왜 여기 고닉들은 다 존만깔을 달고 있나요? 존만깔이 뭐죠?'라는 글을 종종 쓰곤 하는데, 그런 글의 댓글로 좋은 의미라며 '너도 존만깔을 달고 오라'는 댓글이 종종 보이곤 한다. 사족을 달자면 현재에는 존만깔을 떼는 시스템(루팡저지, 댓삭튀 적발)도 존재한다.
부서진 발매 후 섣불리 티저를 예견했다가 '''존만깔 10개(...)'''를 다는 안습한 갤러가 발생하기도 했다. 2018년 현재, 댓삭튀와 눈치게임 등등으로 10 이상의 존만깔이 늘어났고 현재 '''존만깔 114개'''를 단 모 갤러가 존재한다. 갤러들의 최종 목표는 103ㅈㅁㄲ이다. 그리고 달성 성공!
20주년 기념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을것이라 예상했다가 날짜 착오로 영원깔을 단 갤러가 생겨났다.
참고 게시물
이 이후로도 존만깔 내기를 하다 영원깔을 단 모 갤러도 존재한다.
아래는 관련 사건사고
  • 존만깔의 난 - 2013년 12월 29일 존만깔을 단 갤러들이 ㅈㅁㄲ을 일찍 떼게 해달라며 갤을 김종완 얼굴 찬양으로 도배한 사건.
  • 존만깔의 밤 - 2018년 4월 19일 밤부터 20일 오전까지 루팡 실패(걸렸을 때의 숫자에 따라)와 댓삭튀(건당 20개) 적발로 ㅈㅁㄲ을 달아 갤 내 ㅈㅁㄲ의 총량이 세자리 수가 넘어갔다. 특이하게도 원래 ㅈㅁㄲ이 달리는 이유인 궁예 실패로 깔이 달린게 아니다. 그리고 5월 1일이 되자 예정대로 ㅈㅁㄲ을 떼나 싶었는데... 오히려 102만깔이 등장하는 등 더욱 혼파망 상태가 되었다.

3. 히스토리


2013년
2007~2015년

4. 방송 출연


지금은 폐지된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이 나왔을 때 '''이재경은 왜 이렇게 잘생기고 키가크고 과묵하고 기타도 잘치고 섹시하고 땀흘려도 더럽지가 않고 천사의 보조개가 있고 도잘마시고 카리스마있고 귀엽고 멋있는거죠?'''라는 지식인 질문이 방송을 탔다.

이 글은 2012년에 락게들과 연합해서 못락소에 참가한 이후에 뭔가 아쉬웠던 넬갤에서 지식인에 쓸데없는 단합심으로 주작한 것이다. 네티즌이 채택한 답변은 '''이게 다 젖때문이다.'''[21]

5. 기타


2011년 8월 9일 세션으로 자주 참여하던 조재우씨가 갤러리에 인증글을 남겨 공지로까지 올라갔으나, 과도한 관심이 부담스럽다며 글을 스스로 삭제했다. 캡처본 하나 남아있지 않아 갤러들은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렸다고...
이 곳에 특정 곡을 콘서트 때 해달라고 꾸준글을 올리면 높은 확률로 실제로 해준다! 안녕히계세요, 두번째, Haven 등. 라이브에서 불러줬으면 하는 곡이 있다면 꾸준히 소취글을 써보자.

6. 넬갤 클라우드


갤러리 내부에서 박스 클라우드[22]에 여러가지 자료를 업데이트 해 놓는다. '''몇 년 전[23]'''의 가혹한 라디오라든가, 인터뷰 자료, 방송 출연분, 인디 1집 Reflection of의 음원 등 알찬 정보가 가득하니 이용해 보자. 넬 갤러리 공지를 살펴보면 계정 정보를 찾을 수 있다. 혹시나 해서 언급하지만 '''반달하면 안 된다.''' 엄연히 관리자가 있기 때문에 자료는 함부로 삭제할 수 없고, 업로드 및 다운로드만 가능.
그런데, 2015년 12월 9일 누군가가 비번을 바꿔버렸다... 다행히 백업해놓은 자료가 있어서 자료실이 유지될 수는 있었다. 그러나 이를 계기로 운영 방침이 바뀌어서 업로드•삭제는 절대 못 하고, 우회적인 방법으로 다운로드만 가능하게 해 놓고 콘서트 이후로 녹음본이 올라갈 필요가 있을 때만 개방하거나, 관리자가 직접 올리는 식으로 운영했다가, 현재는 별 일이 없어 다시 정상운영 중이다. 자료는 17년 1월 기준으로 관리자가 싹 백업해놓았다고 하니, 그 이후 자료가 아니라면 걱정은 안 해도 될 듯.

7. 갤러리 용어


[1] 뿐만 아니라 이 짤들을 다양하게 합성해서 올리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많이 쓰이는 사진은 졸업사진. 예로 escaping gravity의 앨범커버를 다양한 색으로 바꾼 다음 합성하기도 했다. 정령짤이라고 불림.[2] 완자라는 단어가 묘하게 오글거린다고 싫어한다.[참고1] 넬 갤러리에서는 김종완, 이재경, 이정훈, 정재원을 각각 '와녕', '경빵', '후녕', '유부'라고 부른다.[참고2] 또한 이재경이 쓰는 기타는 '민지'라고 부른다. 한 갤러의 만화에서 비롯되었으며, '''오로지 넬갤에서만 쓰는 용어'''이므로 다른 곳에서는 뜻이 통하지 않는다.[3] 2013년 Escaping Gravity 앨범이 나오기 전에 앨범을 사면 같이 끼워주는 포스터가 Slip Away때처럼 앨범 일러스트가 아니라 ''' 을 모델로 한 사진'''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의 갤러리 반응이다. 갤의 성향을 단적으로 보여준다.[4] 김종완도 가끔 들러보고 있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다.[5] 11만원.[6] 넬갤 백일장, 노래대회등 상품 협찬을 받아 진행한다.[7] 평소에도 익명의 고민글이 다른 갤에 비해 많은 편이다.[8] 본인들은 '인디'라는 단어를 굉장히 싫어한다고 하며, 언더에서 시작되었다고 말하는 게 옳을 것으로 보인다. 본인들도 그렇게 얘기하고.[9] 서로 까는 게 아니다![10] 넬은 02~06년, 피아는 02~10년.[11] 낮 1시 3분을 낮공삼,밤 1시 3분을 밤공삼이라고 하기도 한다.[12] 2015년 Beautiful Day 콘서트 때 판매[13] 반팔티셔츠, 후드, 맨투맨, 우산, 티켓북, 키링, 스티커, 엽서, 손거울, 전차스, 에코백, 안경 닦이, 귀걸이, 보틀, 자석, 실리콘 팔찌, 목걸이, 반지, 팔찌, 배지, 피크, 캔들, 카드지갑, 보조배터리 등 종류도 다양하다.[14] 가끔 공연장에서 공구 물품을 들고 있는 사람을 볼 수 있다. 또는 입고 있는 경우도.[15] Space Bohemian[16] 매표소 어디에요 - ?? - 아 저 공연보러온건데... - ...저쪽이요...(??)[17] 교통비 제외하고 순수 콘서트 티켓 비용만 '''132만원(!)'''[18] 클럽 공연이라 클콘보다 저렴한 것을 감안해도 스탠딩 77000원,좌석 88000원의 티켓을 12번...[19] 이정훈: 이거 넬갤 애들이 한 거니? 김종완: 맨날 까는 것만 하는 줄 알았더니...[20] 궁예(주로 셋리스트나 특정 방송에 넬이 출연할까에 대한 추측이 주가 된다.)에 실패하면 정해진 기간동안 고닉 앞에
[존만깔]
을 붙이는 내기. 이 정해진 기간이 너무 길어져서 분노한 갤러들이 존만깔의 난을 일으킨 적이 있다. 존만깔을 일찍 떼게 해달라며 갤러리 전체를 김종완얼굴을 찬양하는 글로 도배했다.
[21] 사족으로 못락소에서는 살찐 이재경이 꽉끼는 셔츠를 입었을 때 튀어나온 두유로 홍보를 했지만,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22] www.box.com[23] 2008년에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