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
'''음악 프로듀서: LE'''
1. 소개
데뷔 4년만에 나온 첫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은 그동안 위아래 등의 히트곡을 만들었던 신사동호랭이, 범이낭이, LE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L.I.E(엘라이)''' 이다.
2019년 12월 17일, '''‘빌보드 선정 가장 위대한 2010년대 K-POP 앨범 TOP 25’ 중 15위'''에 선정되었다.
The 25 Greatest K-Pop Albums of the 2010s: Staff List
2. 발매 전
2016년 4월 20일 OSEN에 따르면 6월 초에 컴백한다고 했다. 근데 색다른 변화를 준다고 예고를 하여, 이번에는 '위아래 스타일' 의 곡이 아닌 다른 스타일의 곡이 아닐까 하는 기대를 주었다.[2] 그리고 6월 1일에 '''데뷔 4년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을 결정했다!![3] 2016년 5월 21일 서울에서 열렸던 EXID 첫 번째 정규 앨범 청음회에서 멤버들의 언급으로, 막내라인인 정화와 혜린의 유닛 곡이 수록되어 있음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그 동안 안노라는 미스테리한 단어를 멤버들이 인스타그램에서 꾸준히 언급했는데, 수록곡 예정인 '''I Know'''을 된소리로 강하게 '''안노'''라고 발음한 것으로 추정된다.[4] 5월 22일 광주에서 열렸던 청음회에서 멤버들이 수록곡의 제목을 스포일러했는데, 얌(냠), G, R, 여로 시작하는 수록곡 제목이다. 얌(냠)은 위에 언급한 수록곡일 듯.
3. 티저
3.1. 이미지 티저
2016년 5월 20일 첫 번째 티저 사진이 공개되었다. 21일에 정화 티저 사진이 공개되었고, 이후에 나이 반대 순(정화 - 혜린 - 하니 - LE - 솔지 순)으로 개인 티저가 공개되었다. 29일에는 뮤비 이미지티저가 공개되었다. 이미지 티저는 신촌 펀 시티 오락실에서 촬영했다.
3.2. 트랙리스트
2016년 5월 27일에는 이번 앨범의 트랙리스트가 공개되었다. 여담으로 저 트랙리스트는 모두 LE가 손수 제작한 것이다.
3.3. 하이라이트 영상
2016년 5월 28일에는 이번 앨범 STREET의 트랙리스트를 소개하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3.4. 뮤비 티저
2016년 5월 30일에는 정화 단독 댄스 티저를, 31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이 티저를 통해 뮤직비디오 컨셉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모티브로 한 것이 드러났다.
4. 수록곡
본 앨범에는 타이틀곡 'L.I.E' , LE가 만든 자작곡인 '데려다줄래' 에, 'AH YEAH' 앨범 이후 나왔던 디지털 싱글 곡인 'HOT PINK' 와 'Only One' 을 포함해 총 13곡이 수록되어 있다.
4.1. 데려다줄래
LE가 만든 자작곡이자, EXID가 컴백방송 할 때 'L.I.E' 와 함께 선보인 곡이다.정규 앨범의 첫 번째 트랙인 이 곡은 연인과 걷는 밤거리를 표현한 R&B 곡으로, 반복되는 기타리프와 세련된 리듬이 EXID 멤버들의 보이스와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를 더했다. 그냥 손잡고 함께 걷기만 해도 행복함을 느끼는 순수한 연인을 표현한 사실적인 가사와 쉬운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후속곡으로 가장 유력했고 사전 청음회때 타이틀 곡 이상으로 반응이 좋았으나, 따로 활동을 하진 않았다. 허나 '토닥토닥' 과 함께 EXID의 리드미컬한 서정성을 대표하는 곡으로 자리매김했다.
4.2. '''L.I.E'''
L.I.E는 정오공개라는 치명적인 단점[5] 을 가지고 있어 멜론 첫 진입이 32위로 다소 부진한 성적이었으나, 2016년 6월 8일 현재 멜론 차트 10위권에 안착하는데 성공했다. 초반 바나나컬쳐의 병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온 디지털종합 월간 6위를 달성했다.'''정규 앨범의 타이틀곡인 이 곡은 일상적인 우리의 거리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처럼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표현하였다. 이별 후 남자의 거짓말로 인해 생기는 감정 변화에 따른 곡 진행이 인상적인 이 곡은 의심의 감정인 ‘하니’ , 슬픔의 ‘정화’ , 미움의 ‘혜린’ , 짜증의 감정인 ‘솔지’ , 분노를 터뜨리는 ‘LE’ 의 파트별 감정변화에 따른 가사와 창법이 인상적이다. 거짓말을 뜻하는 LIE를 빠르게 읽어 표현한 훅이 중독성 있다. R&B, 힙합, Funk 가 섞여 음악으로 표현되는 감정변화를 극대화하였고, 숨바꼭질 놀이의 익숙한 멜로디 라인이 EDM Trap 장르로 변화하여 신선함을 더했다.'''
가사의 내용이 바람핀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하며 남자에게 '넌 이대로 살다 지옥 가길 바란다' , '넌 태어나지 말았어야 한다' 라며 저주를 퍼붓는데 더 먼저 나온 디지털 싱글 '매일밤' 의 가사와 묘하게 이어지는 내용이다. 'L.I.E' 를 듣고 '매일밤' 을 들어보면 가사의 내용이 서로 이어지는 느낌이 드는데 '매일밤' 의 가사는 이미 헤어진 남자가 전화로 잠시 만나자, 얼굴 좀 보고 싶다며 질척댄다는 내용이 된다. 실로 미묘한 연결이다.
활동 당시 응원 구호는 "허솔지! 안엘리! 안희연! 서혜린! 박정화! 엘라이! E! X! I! D!" 간주와 후주 부분에서 외친다. 유일하게 LE만 본명이 아닌 본명 성씨에 예명의 조합이다.
감정의 변화를 표현하다보니 R&B, 힙합, 펑크, EDM Trap등 여러 장르가 섞여 있는데 듣기에 따라서 멜로디 라인의 연결이 좀 어색하게 느껴질 때가 있으며 수시로 바뀌는 음악이 산만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 인트로후 하니 파트에서는 느린 비트로 진행되다가 정화 파트에서 살짝 빨라지고 혜린과 솔지의 피트에서는 장르가 바뀌며 후렴후 간주에서도 다시 장르가 바뀌며 LE 파트도 간주와는 다른 장르다. 두번째 후렴후 하니와 정화 파트에서도 장르의 변화를 느낄수 있으며 세번째 후렴후 후주에서 다시 한번 장르의 변화가 있다. 템포만 바뀌어도 정신이 없는데 장르까지 변하니 더욱 정신 없게 느껴지는것. 아래 izm의 혹평도 여기서 기인한것으로 보인다.[6] 하지만 izm이 워낙 아이돌 음악에 대해서 악평을 쏟아 붓기로 유명하니 어느정도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
4.2.1. 뮤직비디오
'''L.I.E''' 뮤직비디오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위아래보다 성적인 코드가 직설적으로 표현되었다. 호텔에 들어가는 주인공 커플이 방 열쇠를 받고 들어가는 시간이 6시 9분이고, 카운터에 나란히 놓인 두 개의 '콜벨' 은 여성의 가슴을 상징한다. 중간 장면에서 하니가 '690'호의 열쇠를 내보이기도. 또한 엘리베이터의 스위치는 남성의 성기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정화가 엘리베이터에 드러누워 있을 때 문이 열리며 들어오는 남성의 그림자가 꽤 기묘한 위치에서 멈춘다. 거기다 하니가 후추통를 야릇한 표정으로 흔드는 장면은(...) [7]
'''2016년 6월 20일, 음원 발매 19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를 달성했다.'''#
'''2016년 8월 12일, 음원 발매 72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2000만뷰를 달성했다.'''#
'''2017년 5월 28일, 음원 발매 361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3000만뷰를 달성했다.'''#
'''2019년 10월 27일, 음원 발매 1243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4000만뷰를 달성했다.'''#
4.2.1.1. 댄스버전 뮤직비디오
2016년 6월 12일에 댄스버전 뮤직비디오가 추가로 공개되었다. 이는 2018년 기준 현재까지 EXID 활동곡 중 '내일해' 와 더불어 댄스버전 뮤직비디오가 따로 제작된 몇 안되는 사례이다.[8] 원래 L.I.E 뮤직비디오가 선정적인 요소들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논란이 있었던 반면, 이 'L.I.E' 댄스버전 뮤직비디오는 깔끔하고 스타일리쉬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4.2.2. 가사
4.3. 알면서
세련된 코드진행의 피아노리프와 아날로그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프렌치하우스와 알앤비가 가미된 곡이다. 모두들 한번쯤 겪을 수 있는 상황을 변명하듯이 풀어낸 가사가 특징이다.
4.4. Hello
이번 앨범에 실려있는 3개의 개인 곡 중 첫번째인 하니의 솔로곡이다. 여린감성의 가사와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는 노래이다. 또한, 하니 호소력있는 목소리가 어우러져있는 곡이다.
4.5. CREAM
EXID의 쇼타임 1화에서 LE가 방송 초반 작업하고 있던 곡이다.[9] Deep House 장르인 이 곡은 반복적인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달콤하고 맛있지만 많이 먹으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 크림을 남자에 비유하여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중국어 버전으로 내면서 만든 뮤비를 보면 마지막에 남자가 먹여주던 케이크를 먹고 독살되는 정화와 크림이 든 음식이 차려진 상에 붙잡아 두는 의문의 남자들을 뿌리치고 도망치는 혜린, 바퀴벌레가 붙은 생크림 케이크에서 바퀴벌레를 때내고 먹고 뮤비 후반부 금고문에 기댄체 사망하는 LE의 모습이 가사의 내용을 상징히고 있다. 가사중에도 독이 되는걸 알면서도 멈출수 없다는 가사가 있다. 이 노래는 팬카페에서 진행된 'EXID가 라이브를 해줬으면 하는 곡'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고, 그 영향이었는지 LEGGO 팬클럽 창단식에서 대중은 물론 팬들에게도 최초로 무대를 공개했다.
2016년 12월 20일 중국에서 이 곡을 번안한 디지털 싱글 '''CREAM (Chinese Ver.)'''을 공개했다.
음원 발매 이후 QQ뮤직 인기차트 2위, 인위에타이 V차트 5위에 오르는 등 선전하고 있다. 기사
LE의 솔로 버전도 있는데 LE 솔로 버전은 쇼타임 1화에서 공개된 버전과 거의 동일하다. CRAEM LE 솔로 커버
4.6. 3%
이번 앨범에 실려있는 3개의 개인 곡 중 두번째인 솔지의 솔로곡이다. 감성적인 보이스의 극대화를 위해 어쿠스틱 기타와 솔지의 보이스로만 구성된 편곡이 특징인 이 곡은 헤어진 연인이 다시 만나 잘될 수 있는 확률을 뜻하는 3%의 의미를 통해 이별 후 혼자 걷는 길거리를 연상케 하는 곡이다.
4.7. Only One
'솔지하니' 로 먼저 공개된 'Only One' 의 단체버전. 솔지, 하니, 혜린의 가창력과 정화의 보이스가 인상적인 곡이다. 감미로운 피아노와 상반되는 신스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인다.
4.8. 당연해
Nu disco funk 장르에 오리지널 무그 사운드 등 아날로그 악기가 가미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시간이 갈수록 당연해 지는 상황이 많아지는 연인 사이의 감정을 잘 나타낸 곡이다.
4.9. 냠냠쩝쩝
이번 앨범에 실려있는 3개의 개인곡 중 마지막인 정화와 혜린의 듀엣 곡이다.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보여진 발랄한 이미지의 정화와 혜린, 가상의 그룹까지 결성하였던 둘을 위한 최고의 컨셉송. 바쁜 일상에 끼니를 거르는 남자친구를 위해 맛있는 식사를 준비한다는 재미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이 곡은 EXID가 보여줄 수 없는 독특한 색깔을 표현하여 다소니의 뒤를 잇는 유닛 그룹의 기대감 마저 들게 한다. 한편 팬들은 이 곡이 공개되자 열광했다. 심지어 이런 영상도 나왔다. 이 노래를 두고 무대를 공개를 해달라는 팬들이 많았고 그 성원에 힘입어 2017년 8월 EXID ASIA TOUR IN SEOUL에서 드디어 무대가 공개되었다.
짜여진 안무는 그야말로 발랄, 앙큼, 상큼, 귀여움의 극치로, 조금이라도 어릴 때 귀여운 컨셉을 마음껏 해보고 싶다던 둘의 소원이 이루어졌다. 이날 공연을 보러간 레고들은 진짜 계 탔다.
4.10. 여름, 가을, 겨울, 봄
이번 앨범에서 거의 유일한 발라드 곡이다. EXID가 데뷔이후 공개하는 팬송. 그동안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어했던 EXID의 적극적인 아이디어로 탄생한 이 곡은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도 늘 함께 하자는 메세지가 담긴 곡이다. EXID의 목소리로 전달되는 팬들을 향한 메세지가 인상적이다. 그리고 LEGGO 팬클럽 창단식에서 마지막 앵콜곡으로 대중들에게 최초로 무대가 공개되었다.[10] 이후 EXID ASIA TOUR IN SEOUL에서도 앵콜곡으로 부르면서 당분간 EXID의 단독콘서트의 끝은 계속 이 곡으로 마무리 될 것 같다.
4.10.1. 가사
4.11. GOOD
Nu Disco 편곡이 돋보이는 이 곡은 화려한 사운드와 그루브한 리듬이 인상적인 곡이다. 습관처럼 '우린 괜찮아' 라고 말하는 멀어진 연인에게 솔직하게 얘기해달라고 말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4.12. HOT PINK (Remix)
2015년 11월 18일에 발매된 HOT PINK의 리믹스 버전이다.
4.13. L.I.E (JANNABI MIX)
L.I.E를 인디밴드 잔나비가 편곡한 리믹스 버전이다.
5. 앨범 구성
앨범 구성은 먼저 티저 이미지로 공개되었던 코엑스몰에서의 쟈켓과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쟈켓, 그리고 타이틀곡 '''L.I.E''' 뮤직비디오 메이킹 쟈켓 을 포함한 (표지 포함) '''84페이지 포토북'''과, 멤버 1명당 2종, 단체 5종으로 구성된 '''포토카드 (총 15종)''', 그리고 '''포스터 단체 1종''' (티저 첫 번째 이미지)으로 이뤄져 있다. 한정으로 '''포춘카드 500장''' 중 하나가 랜덤으로 들어 있다.
5.1. 포춘카드 이벤트
초동 한정으로 500장만 제작된 '''포춘카드'''가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소속사에서는 첫 정규 앨범의 발매 기념으로 포춘카드 이벤트를 기획하였다.
'''멤버들과 노래부르기 5명'''[11] , '''멤버들의 글씨가 들어간 티셔츠 200장'''[12] , '''탐앤탐스 마이탐 5천원치 상품권''' , '''싸인슬로건 35장''', '''친필싸인 폴라로이드 50장'''와 '''멤버들이 걸어주는 응원전화 50명'''. 마지막으로, '''친필 편지 10장'''[13] 크게 7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포춘카드의 제출 기간은 짧게는 2016년 7월 10일, 많게는 8월 31일까지이며, 그 이후에 포춘카드가 나와서 소속사로 보내면 무효다.
티셔츠는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넉넉하게 200장 이상을 찍었고[14] , 포춘카드 이벤트 이후 몇몇 이벤트에서 조금씩 뿌리거나, 소속사 직원들에게 증정품으로 제공되었다고 한다. 노래를 부른 5명 중 일부 인원에게는 멤버들과 사진 촬영이 추가로 있었고, 녹음된 '''여름, 가을, 겨울, 봄'''[15] 트랙이 담긴 CD는 흰색 종이케이스에 담겨져서 당첨자들에게 전달되었다. 바나나컬쳐 사무실 책장에 해당 앨범이 전시되어 있으며, 급하게 만들어진 앨범이라 별로 볼 거는 없다.
탐앤탐스 마이탐 5천원치 상품권은 말 그대로, 5천원 코인을 그 자리에서 직접 쓸 수 있는 혜택을 주는데 탐앤탐스 특정 앱을 깔아서 사용해야 한다.
5.2. 앨범 초판과 재판 이야기
앨범 패키지는 마마무 정규 1집이나 세븐틴 정규 1집처럼 패키지 여는 부분에 자석을 달고 쉽게 열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EXID 정규 앨범 초판과 재판이 나뉜 이유는 다름 아닌, 오타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정화의 Thanks To 에는 원래 ♥ 하트가 들어가려 했었는데, 디자인 편집 과정에서 특수문자가 읽히질 않아서 '??' 로 표시된 것을 뒤늦게 발견한 것이다. 그리고, '냠냠쩝쩝' 가사에 '전부다' 라는 부분이 빠졌고, 마지막 트랙인 'L.I.E' 리믹스 가사 크레딧에 LE가 아닌 LEE로 표기되어 있어서, 초판의 오타를 수정하고 재판을 발매하였다. '''앨범 뒷면의 일련번호가 806X인 것이 초판이고, 81XX인 것이 재판이다.'''
6. 음악 방송
- 2016년 6월 8일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했다.
- 2016년 6월 12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 2016년 6월 14일 SBS MTV THE SHOW에서 1위를 차지했다.
- 2016년 7월 5일 SBS MTV THE SHOW에서 1위를 차지했다.
7. 성적 및 평가
전체적인 성적은 작년에 비하면 아쉽게도 조금 주춤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6월 멜론 차트 주간 최고 성적은 16위였으며, 월간 성적은 15위였다. 그 덕분에 2016년 멜론 연간 TOP100에도 들지 못했다. 하지만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소속사의 여러 삽질들로 팬덤이 붕괴되었다는 것이다. 앨범 판매량도 전 앨범 AH YEAH랑 비슷한 약 19,000장에 그쳤고 대전, 대구 팬싸인회 2개가 인원수 미달이 나면서 팬덤이 붕괴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그 당시의 팬덤 붕괴가 솔지의 건강상의 문제로 인한 부재와 겹쳐 다음 앨범 성적이 부진하는 원인을 제공하였다.
곡에 대한 izm의 평가#
반면 해외에서의 평가는 빌보드 2016년 최고의 앨범 3위, 2010년대 최고의 곡 15위에 랭크될 정도로 한결 호의적이다.
8. 여담
- 이번 앨범 역시 난이도가 아주 높다. L.I.E의 최고음은 3옥타브 파#. 그러나 위아래나 Hot Pink처럼 한 번 찍고 내려오는 것이 아닌 발음까지 신경 써야 해서 더 어렵다(...). LE가 밝히기로 자신이 곡들 만들 때 솔지의 음역대에 맞게 작업한다고 한다. 그래서 고음이 나오는 것이라고.
- 1위 공약으로 2배속 댄스 영상을 찍었다.
- 빌보드의 비평가들이 고른 2016년 최고의 K-POP 앨범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홈페이지
- 2017년 7월 28일 현재 앨범 초판 및 재판 모두가 절판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예전보다 절판되는 주기가 빨라진 것도 한 몫을 하지만, EXID의 팬들이 갈수록 감소하는 문제가 발생해 수요조차도 그에 비례하고 만 것이다. 아직 회수하지 않은 일부 앨범을 온라인/오프라인 매장에서 구할 수 있다.
- 타이틀곡 L.I.E는 HOT PINK보다 먼저 만들어진 곡이지만 EXID 멤버들이 컨셉을 위해 잠시 보완했던 곡이다.(이 때문에 HOT PINK 활동시기에 HOT PINK 대신 L.I.E가 나올 수도 있었다)
9. 관련 문서
[1] '솔지하니' 버전이 아닌, 모든 멤버가 참여한 버전이다.[2] '위아래 스타일' 이라는 표현은, EXID가 '위아래' 로 대세 걸그룹이 된 이후 나온 타이틀 곡들이 대체적으로 유사한 느낌인 것에서 비롯된 표현이다. 주로 섹시 컨셉이라고 할 수 있으며, 특히 '위아래' 의 코드 진행과 같거나 유사한 코드 진행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3] 타이틀 곡은 '''L.I.E''', 그외에 추가로 선보이는 곡은 '''데려다줄래'''로 KBS 심의결과가 적격임이 드러남과 동시에 공개되었다. [4] 사실 이번 앨범에 '''I Know'''라는 문구가 들어간 곡이 많다. 이 문구가 들어간 곡들은 L.I.E, 알면서, GOOD[5] 정오공개보다 자정공개가 차트 줄세우기에 훨씬 유리하므로 음원성적도 좋을 수 밖에 없다.[6] 사담이지만 박명수가 박명수의 어떤가요 특집으로 공개한 곡중 메뚜기 월드 역시 중간에 장르가 변경되는 구성을 가지고 있고 이에 대해 4인의 평가단의 평가가 가장 나빴다는걸 생각해보면 이번 타이틀곡의 부정적인 평론이 이해가 된다. 그것도 메뚜기 월드 발표 당시처럼 실력이 떨어지던 박명수도 아니고 뛰어난 실력파인 LE가 작곡했음에도 이런 평가가 나온다는것은 한국 가요 시장이 장르와 템포가 도중에 변경되는 스타일을 싫어하는것이라 볼 수 밖에 없다.[7] 뮤비 촬영장 영상을 보면 멤버들이 당황하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멤버들은 뮤비에 이렇게 노골적인 성적 코드가 있다는 것을 사전에 알지 못한 듯 하다.[8] 그 마저도 '내일해' 댄스버전 뮤직비디오는, 정식 댄스버전 뮤직비디오라기 보다는, 기존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백댄서들과 함께 안무 영상을 찍은 것에 가까워서, 정식 댄스버전 뮤직비디오는 'L.I.E' 하나뿐이라고 할 수 있다.[9] 1화에서 LE의 방에서의 노래와 이 노래를 들어보면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 것이다. LE 솔로 버전도 있는데 들어보면 흥얼대던 가이드 가사와 완성 가사도 비슷하고.[10] 이때 팬들은 소속사에서 지급한 특별 슬로건을 들었는데, 노래하던 LE는 이를 보고 감동받아 노래하다가 펑펑 울었다는 후문.[11] 당연하겠지만, 노래부르기는 EXID 멤버수에 맞춰 5명 제한이다.[12] 글씨는 인쇄된 것이다.[13] 멤버 한 명 랜덤으로 진행된다.[14] 포춘카드 이벤트 상품 중 가장 많은 수량이 준비되었었다.[15] EXID 팬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