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EX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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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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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의 '''막내'''이자 비주얼 담당. 특이하게도 다른 걸그룹과는 다르게 '''MC 경력이 있는''' 막내인 정화가 팀의 인터뷰를 주로 맡는다. 내성적인 편인 다른 멤버와는 다르게 활발하고, 밝은 성격 때문인 듯하다. 멤버들 사이에 별명은 하루종일 쫑알쫑알거린다고 '쫑쫑이' 와 스스로 매를 번다고 해서 '매벌이' 이다. 그리고 포켓몬스터의 치코리타를 닮은 걸로도 유명하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바로 쫑코리타.[14]
2019년 5월 29일까지의 바나나컬쳐와의 계약기간이 만료된 이후 소속사를 제이와이드컴퍼니로 옮기게 되면서, 6월 이후부터 정화의 EXID 활동은 잠시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15]
2. 과거 활동
초등학교 3학년 때 연기학원을 다니며 연기자의 꿈을 꿨다고 한다. JYP에서 5년 간 연습생으로 있다가 하니와 함께 제명당하면서 그 당시에 데뷔를 하지는 못하게 됐었지만, 값진 경험을 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 당시 같이 연습생 생활을 하던 BTOB의 프니엘, 그리고 TWICE의 지효 등과도 아직까지 아는 사이로 지내는 중이다.
국회방송의 '싱싱꿈나무국회'라는 프로그램에 MC로 활동하기도 했고 KBS의 '신나라 과학나라'에도 1년동안 출연했다. 2004년에 방영되었던 SBS 금요 드라마 <아내의 반란> 에서 김정강(변정수)과 조준기(조민기)의 딸 아역으로 출연했고 몇몇 드라마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었다고 한다. 원더걸스의 <Tell Me> 뮤직비디오에서 소희가 불량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여학생을 구해주는 장면이 있는데, 괴롭힘을 당하는 여학생이 바로 정화이다.
3. 그룹 내에서의 역할
데뷔 당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16] 긍정적 마인드로 우여곡절이 많았던 EXID를 지켜온, 팬들이 모두 인정하는 진정한 개국공신. 비주얼도 빠지지 않고 춤솜씨도 나쁘지 않은데다가 연기에 대한 의지가 대단히 강했기 때문에 타 팀으로의 이적이나 연기자로 전향을 검토할만 했겠지만, 무명시절의 어려움을 견디며 EXID가 현재의 위치까지 오는데 큰 기여를 했다. 다른 멤버들 보다 나이가 어렸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선택의 폭이 넓었고 이로 인해 여러 유혹이나 내적갈등이 심했을 것이라는 것은 어렵지 않게 추측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멘탈로 팀을 지키며 EXID의 이름이 대중에게 알려지게 하는데 이바지했다. 상당히 단순한 가정이기는 하지만 EXID의 초창기 멤버 교체기에 정화마저 팀을 이탈했다면 EXID에는 하니와 LE밖에 없게 되기 때문에 해체 수순을 밟았을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어떤 부분에서 보면 정화가 가수라는 직업에 대한 애착이나 열망이 강했을 수도 있다. 정화는 원래 JYP에서 연기자로 계속 있을 수도 있었고 아역배우로 활동하다가 성인배우로 전향하여 어느 정도 입지를 쌓을 수 있었던 기회가 충분히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그 길을 버리고 험난한 가수의 길로 들었다. 이는 정화가 음악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 상당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실제로 정화는 EXID의 음반이 누적되면서 놀라우리만큼 실력이 향상되어 가고 있다.
데뷔곡 Whoz That Girl에서는 랩을 맡기도 했다. 몸매 좋은 걸그룹 멤버를 이야기 할 때 헬로비너스의 나라, 걸스데이의 유라, AOA의 설현, 달샤벳의 우희 등과 함께 자주 거론된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핫바디'.
3.1. 리드댄서
데뷔 이전 티저에서 혼자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걸로 보아 회사에서 안무 담당으로 밀어주려고 했던 듯. 팔다리가 길고 몸매도 좋아 춤선이 예쁘다. 어떤 안무도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는 실력자. 각종 인터뷰에서 안무를 소개하는 차례가 되면 어김없이 본인이 직접 안무를 춘다. EXID의 쇼타임 내 라이브 방송 중에서 걸그룹 안무를 이용한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할 정도로 본인도 춤에 대한 자부심이 어느 정도 있는 듯 보인다.
L.I.E 등 활동에서 상당한 비중의 댄스 파트를 선보이고 있고 무대에서도 넘치는 포스를 뿜어낸다. 현실의 털털함과 무대 위에서의 강렬함의 갭 부문에서라면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하니를 능가하거나 대등한 수준. 하니가 섹시함이 증폭되는 캐릭터라면 정화는 우아함이 배가되는 캐릭터인 것이 차이라면 차이다. 기본적으로 연기에 대한 욕심이 있는 탓인지 곡이나 무대 분위기, 상황에 따라 안무에 어울리는 적절한 표정연기를 만들어내 시너지 효과를 낸다.
'ME&YOU' 에서는 막판 댄스 브레이크에서 메인으로 등장하며, 파워풀한 댄스를 추면서 멤버들의 표현을 빌려 ‘댄싱 머신’ 의 위엄을 보여준다. 'ME&YOU' 두 번째 티저 영상에서 보여줬던 부분. 초절정의 미모는 덤이다.
3.2. 서브보컬
'해주세요' 를 통해 정화가 부른 아이유의 '밤편지' 커버 영상. 한 번 들어보자.
초기에는 타 멤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력과 본인의 특이한 음색이 이상하게 시너지가 나는 바람에 가창력 관련해서는 평가가 안 좋았다.[17][18] 아마도 다른 멤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가창력을 커버하려다 보니 전략적으로 포인트를 얹어주는 역할을 하게 되고 일반적 발성과는 조금 성격이 다른 소리를 내면서 듣게 된 평이었던 것 같다. HOT PINK에서부터는 이런 성향이 완전히 사라졌다. 물론 향후 어떤 컨셉의 곡으로 컴백하냐에 따라 디렉팅 과정에서 다시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평소 목소리를 들어보면 굉장히 톤이 얇고 가벼운데 이게 노래를 할 때 걸러서 부르면 또 굉장히 특이하게 들린다. 특히 맑으면서도 어딘가 특유의 바람이 휭휭 통하는 듯한 가볍고 독특한 음색이 장점. 하니가 풍성하고 거친 중저음에 특화된 보컬인 반면, 정화의 경우는 반대로 타고난 음색 자체가 어리고 맑은 느낌이다. 하니가 특유의 재지(Jazzy)한 보컬을 이용해 도입부나 사비 바로 전 부분을 맡아 노래의 이음새를 연결해준다면, 정화는 특유의 어리고 맑은 음색을 이용해 곡 여기저기에 포인트를 주거나, 상대적으로 성숙하고 무거운 느낌의 다른 보컬 (주로 솔지•하니) 라인과의 분위기 대비를 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
그간 노래를 들어보면 기본적인 발성 부분에서 언니들에 비해 다소 부족하다는 평이 있었으나, 부단한 노력으로 보컬로서의 능력도 상당히 좋아지고 있다는 평이다.[19] 아무래도 팀내 보컬 3인방인 솔지ㆍ하니ㆍ혜린의 케미가 걸그룹 전체를 통틀어도 최고 수준인데다, 래퍼 LE도 사실 수준급의 보컬 실력을 가지고 있다 보니 상대적으로 가창력이 부족한 것처럼 보이게 되지만, 나머지 팀원들을 안정적이고 매끄럽게 뒷받침한다는 점에서 걸그룹 서브보컬로는 훌륭한 축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위에 서술한 바와 같이 특유의 어리고 맑은 톤으로 포인트를 주는 약방의 감초 같은 포지션을 잘 소화하고 있어서 가창력과 관련하여 박한 평가를 받은 <위아래> 활동 때도 서브보컬로서 꽤 봐줄만하다는 의견도 많았다. 또 혜린과 같이 EXID에서 유이하게 밝은 톤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중에 유닛 활동 때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등 나름대로 포텐도 존재한다.[20]
쉽게 정리하자면 본인만의 개성을 가졌고 그 포텐을 터뜨릴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는 하드 카운터. 일반적인 대중들 시선으로 봤을 때 가창력이나 발성 자체로는 두드러지지 않는 반면, 본인이 가진 독특한 음색과 보컬 연기력을 발전시키면 상기한 약점들을 커버할 수 있을 만한 잠재력이 있는 멤버이다.
본인도 본인이 언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실력이 부족하다는 걸 알고 있는지 데뷔 이후 꾸준한 트레이닝으로 실력이 나날이 상승하고 있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21] 덧붙여서 본인의 목소리를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아는 디렉터도 있으니 노래에서 겉돌지 않고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소화하는 중. 하드웨어가 좋은 타고난 가수는 아니지만 꾸준히 연습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그런 결과가 HOT PINK. 기존에 감초역할에서 조금 더 확장된 템포 체인지 브릿지 역할을 잘 수행해냈다. 게다가 딩고의 이슬라이브에서 노래하는 모습이 살짝 보이는데 확실히 전보다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LE는 솔로 앨범으로 밀어주고 싶다는 멤버로 정화를 꼽기도 했다. 라이브에서의 안정도도 굉장히 크게 성장했는데, <L.I.E> MR제거 영상을 보면 노래를 부를 때 목소리가 더욱 또렷하고 선명해진 게 확 티가 날 정도.[22] 당장 <위아래> 때 파트 하나 소화하는 데에도 호흡이 딸려 계속 목소리가 끊어지던 시절과 비교해보면 그야말로 괄목성장했다. 정화가 가수로서 노래에 관해 얼마나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2016년 9월 25일에 있었던 대만 팬미팅에서의 여름, 가을, 겨울, 봄 무대에서는 하니와 혜린의 노래에 화음을 넣어주는데 '''무려 고음을 쳐주기도 했다. 한번 들어보자''' 후에 싱글 <내일해> 에서도 혜린과 함께 후반부 고음 애드립을 쳤다.
분명 두드러지지 않는 보컬임이 분명한데, EXID의 음원이 누적되면서 그 특색있는 목소리가 EXID의 음악적 지문이 되고 있다. 가창력이나 음역부분에서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 부족하지만 본인의 노력과 디렉터 덕분[23]에 일취월장. 음역대가 넓지 않고 음색이 독특한 것은 분명한데, 어느 순간부터는 본인 음역대에 걸리는 음들은 전혀 흐트러짐 없이 (심지어 라이브에서도) 안정적으로 완벽하게 가창해낸다. 이를 증명하듯 정규 앨범에 '냠냠쩝쩝' 을 수록해 팬들 사이에서 가장 기대감이 높았던 혜린과의 유닛을 성사시켰다. 정화의 어리고 앙큼한 속성의 보컬과 혜린의 맑고 청량한 음색이 어우러지면서 중독성있고 경쾌한 곡이 완성되었다. 둘의 팬이라면 필청.
4번째 미니 앨범 Full Moon의 타이틀곡 '덜덜덜' 이 평창 드림 콘서트에서 사전 공개 되었는데 정화의 보컬이 크게 발전했음이 느껴진다. 무대용 4인 버전을 들어보면, 그간 하니나 혜린이 맡던 후렴 직전의 고조시키는 파트를 정화가 맡았고, 또한 혜린과 정화가 후렴을 나눠 부르는데 앞서 언급한 바람이 부는듯한 목소리가 상큼하고 시원하게 들린다. 그간 많이 연습한 듯하다. 이 정도면 보컬적인 성장은 정말 무서울 정도. 솔로곡 'Alice' 를 들어봐도 일취월장해 혼자서 곡을 이끌 정도로 성장했다.
싱글 '내일해' 에서 파트가 많이 늘었다. 심지어 마지막 후렴구에서 화음도 넣어줄만큼 많이 성장했다.
2018년 4월 29일 방영된 복면가왕 151회에 내 노랜 돌고래도 춤추게 한다! 엔돌핀 크루즈로 출연해 우~와우와우와하게 노래하는 사파리와 함께 성시경 & 아이유의 '그대네요' 를 불렀다. 그 뒤 이상은의 '비밀의 화원'[24]을 열창하면서 정체를 밝혔으며, 그녀는 pp라는 예명으로 곡을 만들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으며 겁도 많고 변화되는 것에 두려움이 많은데 이번 출연으로 그걸 깨준 계기가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참고로 EXID 현 멤버 중 마지막으로 복면가왕에서 도전자로 나왔으며 멤버 중에서는 네번째로 판정단과 복면가수를 모두 경험했다.[25]
3.3.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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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와 함께 비주얼 투탑으로, '''위아래 이전부터 EXID의 무명 시절을 지탱해온 비주얼 담당이다.''' 데뷔 초창기 6인조 시절에 해령 (베스티 비주얼 담당) 과 더불어서 막내ㆍ비주얼라인으로 팀 내에서 어느 정도 인기가 있는 편이었다. 그러나 다미ㆍ유지ㆍ해령의 탈퇴로 자연스레 독보적인 비주얼 담당이 되었다.
멤버교체 이후에 'I Feel Good' 이란 노래로 활동했었는데 그 당시에 멤버들 전원 다 컨셉이 난해했다. 그 난해한 컨셉에서 정화는 그래도 비주얼담당이라 그런지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덜 난해한 스타일링을 했었다. 이후에 비운의 명곡 '매일밤' 으로 컴백했었으나 노래는 흥하지 못했고, 대신에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매일밤' 활동 시절 정화의 움짤과 몸매짤들 여러개가 나돌아다니면서 EXID 무명시절 그나마 주목을 받게 된 멤버이기도 했다.
'위아래' 에서는 도입부에서 센터에 서있고 카메라 지분율도 하니와 더불어 가장 많은 편이다. 소속사에서도 비주얼 멤버로 밀고 있다.
'핫핑크(Hot Pink)' 때는 정화, 하니 이렇게 2명을 비주얼로 밀어주었다. 공식뮤비 뜨기 전 내보냈던 티저 2개에 각각 정화, 하니 단독으로만 나오게 한걸 보면 말 다했다.
거기다 L.I.E 첫 번째 티저는 정화 혼자 단독으로 춤을 추는 영상이었다. 이후에 나온 두 번째 티저는 멤버들 전부 다 번갈아가며 나오는데 티저음악에 혜린ㆍ솔지의 후렴구 파트가 아닌 정화의 파트를 삽입하였다. 그리고 정오에 공개된 L.I.E 뮤비를 보면 알다시피 기존에 비해 파트도 많이 늘고 센터를 담당하게 되었다.
화장에 따라 느낌이 완전 달라지는 멤버이다. '매일밤' 뮤비를 보고 옛날멤버겠거니 하고 있다가 노래부르는 걸 듣고서야 정화인 걸 알아채는 사람도 있을 지경.
이번엔 하니가 아니라 정화를 많이 밀어주는 걸 보면 소속사가 정화를 띄울 계획인 것 같다. 게다가 댓글에 '정화가 나날이 리즈를 찍는다'는 언급이 자주 등장하고 있어서 앞으로 상당한 인지도를 쌓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웹드라마 <사회인> 촬영 및 '알러뷰' 컴백을 통해 이전에 시도하지 않았었던 단발머리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반응이 아주 폭발적이다. 리즈를 또 한 번 갱신했다는 반응이 많다. 특히 '알러뷰' 의 의상컨셉이 수트인데 아주 찰떡이라는 평이 많다. '알러뷰' 의 예상 외의 저조한 음원 성적과는 달리, 정화의 단발머리에 대해서는 호평일색이며, 비주얼 적으로도 가장 돋보인다.
3.4. 연기 담당
아역배우로서의 활동 경험이 있어 성인이 된 후에도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
- MBC Every1 웹툰히어로 툰드라쇼 시즌 1 "내 남자는 육아 도우미" : 여자 주인공 육아영 役
- 웹드라마 "마스크"[26] : 여자 주인공 애니타 役
- 웹 영화 "우상(Idol)"[27] : EXID 멤버 정화(본인) 役
- 웹드라마 "사회인" : 시은 役
- 홍콩 ViuTV 외주제작 드라마 "가약애유기한(假若愛有期限)" : 영시(詠詩) 役
- 영화 "용루각 2: 신들의 밤" : 지혜 役
위에서 보듯 다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2015년 7월 27일부터 방영된 MBC every1 웹툰드라마 '툰드라쇼 내남자는 육아도우미'에서 여주인공 육아영역을 맡아 첫 성인 연기에 도전했고 덕분인지 2016년 공개 예정인 판타지웹드라마 '마스크'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되었다. 아직까지는 마이너한 매체를 통해 연기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인지도가 낮지만 정화의 나이나 연기에 대한 열정, 그리고 비주얼적인 스펙을 생각해볼 때 본인만 노력한다면 좋은 연기자로 자리잡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2018년 10월 기준, 사회인 야구를 주제로 하는 웹드라마 <사회인>에 캐스팅되었다.
예능에서는 정화의 연기열정이 멤버들의 좋은 먹잇감. 특히 인터뷰 등에서 정화에게 연기를 요구하는 컷이 많은데 이 때 정화가 뭐 좀 보여주려 하면 다른 멤버들이 줄줄이 디스와 훼방을 놓는다. 본인은 예능프로그램에서는 두각을 드러내지 못해 편집되는 일이 부지기수인데 반해, 이런 장면들로 인해 다른 멤버의 깨알 개그소재가 된다. 멤버들이 쫑쫑이 갈구는 맛에 본다고 하는 팬들도 있을 정도.
2019년 6월 제이와이드컴퍼니와 계약한 이후에는 가수 활동을 접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아직까지는 마이너한 메체에서의 연기 경력 밖에 없어 대중들에게 각인시키려면 시간이 조금 걸릴 듯 하다.
4. 특징
- 어깨가 넓다는 장점(!)이 있으며,[28] 목이 길다. 그래서인지 남들이 차면 자칫 개 목줄같아 보일 수 있는 초커도 상당히 잘 소화하며, 위아래 활동 때에도 무대에서 초커를 자주 차고 나왔다.
- 동양적인 페이스의 비주얼 여신. 하니 못지않게 눈망울이 크고 동그랗다. 또한 얇은 속눈썹의 매력이 더해져 선해보이는 눈망울이 무척 매력적이다. 노안이라는 게 단점이지만.[29]
- 웃을 때 입이 네모나게 된다.[30]
- 언니들을 압도하는 가히 육감적인 몸매는 하니가 부러워한다. 하니는 정화의 몸매를 "핫 바디"라며 인정했다. 솔지 또한 '팀에서 가장 자신있다' 라고 언급.
- 인터뷰 등에서 안무소개도 담당한다. 'AH YEAH' 활동 당시 더쇼 첫방에서 안무 시범을 보여줬는데, 그 와중에 하니는 뒤에서 몸매감상.
- 붙임성이 좋다.
- 목소리가 톤이 높다. 쇼타임 출연당시에도 정화 옆에 앉은 멤버들은 귀 아프다고 호소한다.
- 맏언니 솔지가 앨리스와 친하듯 정화는 김남주, 진혜원[31]과 친하다.
5. 성격
기본적으로 밝은 성격이고 막내이다보니 언니들에게 장난을 많이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대표적인 타겟이 LE. 덕분에 LE와는 '톰과 제리' 라는 애칭으로 통하며 팀내 멤버 케미 중 가장 정신없는 케미를 자랑한다. 서로를 자주 디스한다. 물론 다른 멤버들도 가끔 당하기도 한다. 또한 막내라는 점 때문에 가끔 반말을 하기도 하는데, 이를 알았는지 '해주세요' 에서 정화의 야자타임이 마련됐고 15분동안 언니들을 신나게 디스했다. 물론 금지어가 정해져 있었고 언니들의 유도대로 금지어를 자꾸 말해 강제종료. 이후 엘리의 한마디. "너 옥상으로 따라와!"
<낮보다는 밤> 이후의 컨셉들이 활동 이미지가 어둡고 성숙한 느낌의 컨셉이어서 이 시기부터는 매벌이 기질도 줄이고 깐족거리는 성격도 자제했지만 2015~2016년 사이 보여준 모습 때문에 여전히 언니들에게 깐족거리는 막내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6. 논란 및 사건사고
6.1. TMZ 영어 발음 억양 (인종차별) 논란
2015년 5월 4일경, 미국의 한 연예 매체 방송사 TMZ에서 정화의 영어 발음 억양을 비웃는 영상이 방송됐다. 미국에 방문한 정화에게 리포터가 질문을 했고, 팬들에게 둘러싸인 정화는 "I'm so happy"라고 말했는데, 이를 억양이 이상하다며 비아냥댔고 정화의 억양을 흉내내며 비웃기 바쁜 모습을 보여줬다. 한 기자가 정화의 억양을 따라했고, 이에 다른 동료 기자들이 그녀의 행동에 부정적으로 반응하자 "그녀(정화)가 영국인이었다면 영국 억양으로 했을 것이다."라고 항변했다. 한 동양계 기자는 "적어도 그녀(정화의 발음을 흉내낸 기자)는 Thank you를 T'ank you, t'ank you.라고 발음하지 않았다."[32]라고 말했고, 이에 동료들이 "너는 동양인이니까 그렇게 발음해도 괜찮아ㅋㅋ" 라는 말을 하자 동양계 기자는 "그래도 그러면 안 되지."고 답했다. TMZ측의 무례한 태도로 인해 논란이 제법 커졌고 엠버와 택연, 박준형 등의 교포, 유학파 가수들이 일침을 가했다. 또한 외국의 EXID 팬들도 EXID가 한류 콘서트에 나오게끔 허락해준 미국에 대해 망신을 당했다며 화가 난 상태. 얼마 후 SNL EXID편 출연 당시 TMZ의 태도를 멤버들이 스스로 통쾌하게 패러디하여 풍자하였다. 쿨하고 멋있다는 반응. 동영상
TMZ를 향한 수많은 항의와 거센 비판이 가해졌으나 TMZ측은 이에 대해서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았고 결국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 사실 쓰레기로 유명한 매체라 사과를 하는 게 더 이상하다만...[33]
여담으로 BJ 디바제시카가 이 논란에 관해 방송을 하였다. #1 #2 #3 #4
재밌는 것은 이 사건의 2일 후인 5월 6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TMZ와는 다른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것. 일본에서 이벤트를 하던 도중 호날두와 만난 료타라는 소년은 포르투갈어로 직접 쓴 편지를 어설픈 억양으로 읽었는데, 이를 듣는 일본 관중들이 계속 웃음을 터뜨리자 호날두는 "그의 포르투갈어는 훌륭한데 왜 웃는지 모르겠다"며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자료영상
7. 뮤직비디오 출연
- 원더걸스 - Tell Me : 머리 묶은 여자애( )가 당시(2007년) 만 12세의 정화다. 0:52, 1:36, 3:12 부분부터 보자.(맨 뒤에 앉은 안경쓰고 머리 묶은 애 말고 맨 앞에 앉은 여자애)
- I-Rex - 니가 내 여자란걸
- 레드애플 - 바람따라
- 한국계 대만 가수 RK김승희 - You Are My Everything
- 한국계 대만 가수 RK김승희[34] - 10:10
8. 여담
- 위아래 이전까지는 남보라를 닮았다는 말이 많았고 사실 많이 닮았다. 그러나 위아래 이후 스타일링을 바꾸면서 지금은 남보라와 그렇게 많이 닮지는 않았다. 이성 중에서는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김준영과 닮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 EXID의 강제 소환을 예측했다. BUTBUT TV 시즌4 2화 촬영 중 위 아래가 길거리에서 흘러 나오자 위 아래라는 곡으로 곧 컴백할 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영상의 촬영일자는 11월 20일. 아직 음원 차트에서 40위권에 머물던 시점이다. 본격적인 역주행 이전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그냥 웃자고 한 이야기였겠지만, 결국 말하는 대로 이뤄졌다. 여기로 가면 볼 수 있다.
- EXID가 1위 후보에 오르면 해당 날짜에 공방 뛴 EXID 팬들에게 SBS 인기가요 매점에서 파는 샌드위치를 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실은 의미있는 일인 만큼 EXID 전체가 팬에게 샌드위치를 선물하자고 언니들을 설득시키려 했으나...15분 30초경 부터 그리고, 그 약속을 진짜로 지켰다고 한다.
- 인터뷰에 따르면 2019년 웹드라마 사회인 이후로 야구팬이 되었는데 키움 히어로즈의 팬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과거 넥센 히어로즈 시절엔 시구 경험이 있으나 키움 히어로즈로 팀명이 변경된 이후로는 시구 경험이 없다.
- EXID 멤버들 중 처음으로 아육대에 출전했다. 2013 설날 아육대에서 신인 연합 팀의 일원으로 참가했지만,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 2년 후 완전체로 처음 나선 2015 설날 아육대에서 굉장한 양궁 실력을 뽐냈다. 아육대 양궁 레전드 포미닛과 맞붙은 준결승전에서 3연속 10점을 성공했으며, 그 중 3번째 화살은 카메라 렌즈에 명중했다. 예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줬던 솔지와 하니가 부진하는 바람에 포미닛에게 패하며 결승 진출에는 아쉽게 실패했지만, 이 결과로 EXID가 양궁계의 다크호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감은 눈이 너무 떨리는 모습을 보여 캐스터를 맡은 전현무가 마그네슘을 좀 먹어야 할 거 같다는 발언이 나오면서 "마그네슘 걸", "마그네슘 샷"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같은 해 추석 아육대 계주 결승에서는 앵커로 나와서 놀라운 스피드로 역전 우승을 일궈 내며 EXID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현재도 EXID 계주의 주전 앵커는 정화다.
-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처음에 크로스진 멤버 테라다 타쿠야의 선택을 받다가 최종커플에서 테라다 타쿠야의 거절을 받아서, 최종커플을 이뤄내지 못했다.[38]
- 멤버들 모두가 라면을 좋아하지만, 정화는 특히 라면을 더 좋아해서 하루에 두 번 먹을 정도라 한다.
- EXID가 주간 아이돌에 3번 나오는 동안 첫 출연-두번째 출연에선 통편집당했다가 11월 25일 주간 아이돌 EXID편에서 자신을 주제로 열띤 랩을 선보이며 마침내 제대로 나왔다. 개국 10주년 특집에 출연해 잉글리시 스피드퀴즈 코너에서 빅재미를 터뜨리더니 2018년 무술년 첫 방송에 멤버 없이 혼자 출연해 통편집의 설움을 말끔히 씻었다. 견주 아이돌 6명 중 1명으로 반려견인 모카와 함께 출연해 큰 웃음을 주었다.
- 허구연을 닮았다. 또 장운호를 닮았다(...).
- 정규 1집 활동 때부터는 결경과 닮았다는 소리가 자주 들린다. 현재 결경이 분홍색 머리를 하고 있는데, 이것이 정화가 HOT PINK 활동 당시의 분홍머리와 분위기가 유사하다는 의견.
- 하니에 이어 Ra.D의 I'm in love로 자장가라이브를 찍었다. 여기로 가면 볼 수 있다.
- 멤버 중에 유일하게 마리텔 출연이 없다.[39] 쇼타임 6화에서 마리텔 컨셉을 따온 개인방송을 하기는 했다.
- 아육대에서 입증되었듯 뛰어난 주력을 가지고 있다. 본인도 이를 알기 때문에 '달리기에 자신있다' 며 여러 인터뷰에서 런닝맨에 출연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하지만 현실은 하니만 출연. 그 때문인지 하니는 런닝맨 출연 후 다음에는 멤버들과 함께 나오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 이래저래 아쉽지만 훈훈한 팀웍을 입증한 것으로 만족했다.
- 아육대 양궁에서의 활약 덕분에 8월 27일 방영된 연예가중계에서 혜린과 함께 기보배 선수와 과녁 위 매달아놓은 과일맞히기 대결을 하였다. 대신 거리는 20m로 조정. 1단계인 수박맞히기는 성공했지만 2단계 참외에서 실패.## 그리고 기보배는 마지막 단계인 계란 맞히기까지 성공하며 메달리스트의 위엄을 보여 줬다.
- L.I.E에서 정화가 맡은 파트[40]가 그 가사와 정화의 표정(...) 에 힘입어 인터넷상에서 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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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나나 컬쳐의 네이버 포스트에서 정화의 안무 연습과 관련된 근황을 게시했다. 모카와의 케미 넘치는 모습과 함께 팬들에게 큰 선물이 있을 것이라는 예고를 했는데, 그 선물이 의미하는 것은...?
- 데뷔 후 처음으로 앞머리를 내렸는데 반응은 꽤나 좋은 편이다. 하지만 오래 가지 않아 다시 올렸다.
- 3월 10일 열린 2017 케이블 방송 대상에서 시상자로 등장해 처음으로 시상을 하게 되었다. 이로써 EXID 멤버들 중 솔지, 하니에 이어 3번째로 시상식 시상을 맡은 멤버가 되었다. 방송은 3월 17일.
- 2004년 쥬니어네이버 아역스타 선발 대회에서 베스트포즈상을 받았었다. 이 때 나중에 트와이스로 데뷔하는 지효와 PRISTIN으로 데뷔하는 시연 역시 같이 시상대에 올랐다.[41][42] #
- 프로듀서 pinkmoon의 사운드클라우드에 정화의 이름이 아닌 pp라는 이름으로 콜라보 작업물이 업로드되었다. 7월 6일 'DEEEP SLEEP', 8월 12일 '느낌적인 느낌', 9월 28일 'UNIVERSE'가 공개되었다. 이 사실이 알려진 것은 9월 17일 정화의 인스타 계정[43]으로 pinkmoon을 팔로우한 것이 밝혀지고 나서였다. 그 동안 어떠한 홍보도 하지 않았기에 팬덤 내에서도 뒤늦게 알려져 큰 충격이 있었고, 얼마 후 V앱에서 LE의 입으로 밝히기로는 조회수가 너무 안나와 걱정하기도 했다고 한다. 당시 pp가 언급되었을 때 의미없는 부정을 하긴 했지만 이미 팬들 사이에선 소식이 퍼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태였으나, 현 시점으로서는 본인이 밝힐 수 있는 것은 없다고 한다. 2017년 11월 송은이와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해 밝힌 바로는 'pp'는 악상기호 피아니시모(매우 여리게)에서 착안한 것이라고 한다. 본인도 박씨고 해서 뭔가 맞는 것 같아서 했다고 한다. 17년 크리스마스에 핑크문과 함께 작업한 크리스마스 곡이 발표되기는 했다. 다만 어떤 의도로 곡 작업을 하는 것인지 정확히 밝히진 않았다. 무엇이 됐든 간에 가수 정화에게는 보컬로서 상당히 큰 도전이자 의미있는 결과물일 것이다. 이후 Full Moon 앨범에 실린 솔로곡 ALICE (feat. PINKMOON)의 크레딧에 pp(정화)로 표기되었다.
- 주간아이돌 334회에서 데프콘이 난데없이 말숙이와 쩝쩝이라고 혜린과의 유닛명을 부르는 바람에 졸지에 별명 리스트에 말숙이, 박말숙이 추가 되었다. 당연히 나머지 멤버들 전원 초토화에 본인은 웃는건지 우는건지 알 수 없는 웃음을 터뜨렸다.
- 발랄하고 쫑쫑거리는 모습과는 별개로 겁이 많은 듯하다. 쇼타임에서 바닥에 있는 벌레를 보고 고주파를 지르거나 주간 아이돌에서 LE가 바퀴벌레 장난감으로 놀리는 장면도 나온다.
9. 둘러보기
[1] #[2] 공식 프로필상 168cm이나 2014년 라디오에서 현재 키가 조금씩 자라고 있는 것 같다며 169cm에 가깝다고 밝힌 바 있다. 게다가 정화가 하니와 키가 거의 같거나 때때로 조금 커보이기도 하다. 근데 하니의 키는 하니피셜로 168.8cm다. 대조해보면 정화의 키는 169~170cm로 보인다.[3] 멤버 중 유일한 A형이다. [4] 2015년에 쇼타임에서 정화와 만났을 때 자막에서는 고3 수험생으로 언급되었다.[5] 전환기 전부터 연기를 겸업하고 있었고, 바나나컬쳐를 나온 이후에는 배우 전문 소속사인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새롭게 계약하면서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나섰다. 단, 본인이 가수 활동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는 음악적 의지를 수차례 보여왔고, 실제로 웹드라마 '사회인' 촬영과 동시에 드라마 OST 솔로곡도 녹음했다.[6] ［단독］EXID 정화, 김태리×이상윤과 한솥밥…제이와이드行 [7] 2015 설특집 양궁선수권 대회 참조[8] 전현무가 붙인 별명. 양궁 때 왼쪽눈을 감기만 하면 눈꺼풀이 미칠듯한 진동을 보여서 그렇다.[9] 사건의 전말[10] 그림을 진짜 못그려서 생긴 별명.[11] 주간 아이돌 334회에서 데프콘이 잘못 불러 생긴 새 별명.[12] 2015년 2월 3일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부모님과 교회를 갔는데 팬사인회를 하는 기분이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13] 싱글 '내일해' 땡스투에도 "약한 나를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이라고 언급했다.[14] 사진1 사진2 하니가 지어준 별명. 맏언니 솔지는 '모피어스' , 혜린은 '마자용' , LE는 '롱스톤' , 하니는 '콘치'.[15] 일본 활동을 비롯한 해외 활동은 미니 5집 WE 활동 및 소속사 이전 후에도 당분간 함께할 예정이다.[16] EXID로 데뷔했을 당시 나이는 만 16세였다.[17] 당장 이 문서에서도 노래를 상당히 기묘하게 부른다고 편집한 글이 있었을 정도.[18] 이 위키의 음치 항목의 사례에도 들어가 있었다.[19] 결국엔 복면가왕 까지 출연했다.[20] 이 포텐이 덜덜덜 때 터졌다.[21] 아프리카 방송인 최군TV에서 BJ최군이 가로수길을 걷다가 보컬트레이닝을 받고 오는 정화를 만나기도 했다.[22] 굳이 MR제거가 아니더라도 앞선 타이틀곡 HOT PINK에서는 정화파트가 흐름을 깨는 것 같다며 호불호가 상당히 갈렸었는데, L.I.E 발매 이후 정화 목소리 들으려고 듣는다는 사람들도 있을 만큼 상당히 평이 좋다.[23] 정화 보컬의 활용법을 파악한 LE는 보컬과 내레이션의 중간단계에 있는 역할을 맏기는 등 정화의 음색과 연기력을 적절하게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정화는 정통적인 보컬 수업에도 열심인 듯 전작들에 비해 상당부분 안정된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다.[24] 반주는 아이유의 리메이크버전으로 불렀다.[25] 한 명은 파일럿 가왕, 우승자는 판정단으로도 나왔으며 그녀와 마찬가지로 1라운드에서 정체를 밝힌 두 멤버도 판정단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26] 중국 방영 예정[27] 2016년 하반기 크랭크인[28] 어깨가 넓은 건 장점이 맞다. 여성으로서 어깨가 넓으면 쇄골도 길고 도드라져 보이기 때문에 더욱 섹시한 매력을 살릴 수 있다. 또한 어깨가 넓은 여성은 건강해 보이는 미모, 즉 건강美 또한 돋보이며 이러한 건강미를 좋아하고 선호하는 남자들이 많다. 또다른 예로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헬로비너스의 라임, 미쓰에이의 수지(수지 또한 어깨가 넓은 축에 속한다), 걸스데이의 혜리[29] 여기서 노안은 늙어보인다는 게 아니라 좀 더 성숙해보인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EXID의 막내가 혜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30] 그래서 하니가 치코리타로 별명을 지어 준 게 아닌가 생각된다.[31] 2015년 3월 10일부로 파이브돌스는 사실상 해체되었으며, 진혜원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였다고 한다.[32] 사실 이건 유럽계 언어도 마찬가지다! 발음이 저렇게 된다는 게 아니라 th발음 쓰는 나라가 유럽에서도 몇 안 된다는 말이다. 당장 프랑스 사람을 만나봐도 th발음을 못해서 s발음으로 대체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유럽인들이 같은 방식으로 대체한다.[33] 심지어는 사고로 죽은 T.I.의 친누나를 향해 고인드립을 쳤다가 욕을 엄청 먹었다. 결국 제대로 빡칠대로 빡친 T.I.가 직접나서 TMZ 보이콧 및 소송을 진행할 정도로 일이 상상 이상으로 커지게 되자 그제서야 사과했다.[34] 별에서 온 그대 대만 버전의 OST를 부른 사람이다.[35] EXID의 첫 시구. EXID 멤버 전원 방문.[36] 이 날도 EXID 멤버 전원 방문.[37] 정화 첫 단독 시구.[38] 최종 커플에서는 테라다 타쿠야가 정화보다 전효성이 마음에 들었다고 했다.[39] 하니 : MLT-03 / LE : MLT-03(게스트) / 솔지 : MLT - 06~07, MLT-13 / 혜린 : MLT-13(게스트)[40] 너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해요~[41] 이후 정화와 지효는 약 5년 간 JYP에서 함께 연습생 생활을 한다.[42] 당시 지효의 본명은 박지수. 시연의 본명은 박정현이다.[43] EXID 멤버들만 팔로우한 대외용 계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