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팬미팅 및 콘서트 목록
1. 단독 콘서트
1.1. EXID's LEGGO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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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확하게 말하면 단콘이 아니라 미니콘서트다.
2016년 1월 19일, EXID 공식 유튜브를 통해 데뷔 4주년을 맞아 첫 미니 콘서트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알렸다.[1] 이 콘서트는 2월 14일 홍대 YES24 무브홀에 열렸으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YES24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1월 25일 8시에 티켓팅이 오픈되었고, '''단 1분'''만에 스탠팅 500석 전석이 매진 되었다![2]
이 콘서트에서 콘서트에 참가한 레고들에게 '''리미티드 에디션 LEGGO 카드'''[3], '''EXID 미공개 인화사진''', '''EXID 공식 포스터'''[4], '''EXID 응원봉''', 공연 당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탐앤탐스와 협약을 맺어 만든 '''EXID 초콜릿'''을 제공하고 마지막으로 멤버들과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는 '''하이터치회'''와 EXID 공식 카페에서 진행된 '''LEGGO SHOW 직캠 콘테스트'''에 참가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1.1.1. 콘서트 영상
1.1.2. 일정
1.1.3. 세트 리스트
1.1.4. 평가
콘서트에서 초반에 레고 흥신소와 레고 상담소 등 이벤트에 집중하면서 그리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해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으나 당일날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과 미니 2집 타이틀곡 최종후보였던 '''아슬해'''의 무대가 최초 공개되고 각종 SNS에서 화제가 된 이슬 라이브 '''HOT PINK 어쿠스틱 버전''' 최초 라이브 공개, 심지어 유닛그룹 다소니의 '''아주 흔한 말''' 무대까지 투입되면서 대박이라는 평이 많아졌고, 콘서트 참가자에 대한 이벤트가 많아지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는 평이다.
다만 레고회원의 수(약 3만명)에 비해 좌석수(500석)가 너무 적었다.[10][11] 게다가 직찍을 허용했는데 스탠팅 좌석인데 거기에다가 휴대폰까지 다들 들어서 찍으니 다른 팬들의 시선을 가리면서 다른 팬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그리고 공연 전에 레고카드와 EXID 특별 인화사진을 지급했는데 입장방식이 번호순으로 입장하는 방식으로 되는 바람에 입장순서 정리를 위해 지급시간이 엄수되어야 했는데 지급시간이 지나도록 계속 지급되는 탓에 진행이 매끄럽지 않았다.[12] 게다가 무대도중 소주[13]가 나오면서 오해의 소지를 제공했다. 이러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으며 예당측에서 사과문을 남겨 개선의 의지를 보였다.
1.1.5. 직캠 콘테스트
이 콘테스트는 LEGGO SHOW가 끝난 뒤 EXID 공식카페에서 진행된 추가 이벤트로 LEGGO SHOW에 참가한 레고들의 직캠을 평가하는 콘테스트이다. 대상곡은 '''위아래'''와 '''HOT PINK 어쿠스틱 버전'''이며 2월 16일부터 2월 29일 5시까지 직캠을 개인 SNS에 올려 해시태그를 달아 화면 캡쳐본을 공식카페에 올리는 방식이었다. 위아래에서 7명, HOT PINK 어쿠스틱버전에서 6명 총 12명[14]이 이 콘테스트에서 수상했고, 수상작은 멀티영상으로 재편집되어 3월 16일, 17일 이틀에 걸쳐 공식 유튜브에 올라왔다.
1.2. 2017 EXID ASIA TOUR
Eclipse 활동이후 EXID의 첫 해외투어인 '''2017 EXID ASIA TOUR'''를 시작했고, 홍콩, 싱가포르, 서울에서 열렸고 마지막 대만에서 팬미팅을 끝으로 첫 해외투어를 마쳤다. 이름은 팬미팅이지만 멘트보단 공연이 많았던 관계[15]로 단독 콘서트란에 서술하지만, 이것 역시 미니콘서트 혹은 팬미팅이지 단독콘서트는 아니다.
1.2.1. 일정
1.2.2. ASIA TOUR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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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2일[17] 연세대학교 백양홀에서 진행된 EXID의 첫 아시아투어의 [18] 공연이다. 7월 24일 멜론 티켓에서 LEGGO 2기를 상대로 30000원 가격의 선예매를 실시했다. 그리고 26일 일반 예매를 실시했다. 가격은 40000원. 일반 예매의 경우 시작한지 '''40초'''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 역시 휴식중인 솔지를 제외한 4명이서 공연을 한다.[19]
1.2.2.1. 세트 리스트
1.2.2.2. 영상
공식 고음질&고화질 풀 영상.
공식 영상이지만 영상과 음성이 문제가 많이 보인다.
음성 부분은 벨벳, 냠냠쩝쩝 같은 무대는 앨범 음원을 영상에 싱크 맞춰 그대로 씌운것으로 보인다. 라이브 공연 실황 녹음에서 보컬 마이크로 유입되는 고유의 잡음과 직캠에서 들리던 관객의 호응 소리가 완전히 잘려 있고 일반적인 SR 음향에서는 절대 나올수 없는 깔끔한 목소리가 그 증거. 이외에도 관중석에 설치해서 관중들의 호응을 잡아내는 룸 엠비언스 마이크의 볼륨을 너무 내렸는지 모든 무대에서 호응 소리가 거의 들리지를 않는다. 그리고 낮보다는 밤, 위아래, 핫핑크등의 무대에서는 맴버들의 목소리가 영상에서 제대로 들리지 않는등의 문제도 심각하다. 이에 대한 문제는 다음과 같이 추측할수 있다.
디지털 믹싱 콘솔은 모든 입력 체널을 프리 페이더 또는 포스트로 설정해서 따로따로 추출해 컴퓨터로 보내서 녹음을 할수 있다. 맥은 로직 프로, 윈도우는 큐베이스로 녹음 작업이 가능하며 '''모든 입력 체널을 별개로 취급해서 녹음한다.''' 즉 72체널 입력이면 72개의 사운드 트랙이 생긴다. 아예 제작 업체에서 프로그렘을 지원해주기도 한다. 프리 페이더는 입력 신호 게인, 좌우 팬, 파라메트릭 EQ, 다이내믹스 이펙터, 공간계 이펙터등을 거친 신호가 해당체널의 마지막 관문인 슬라이드 볼륨 페이더를 통과하기 전에 추출되게 하는 설정이다. 포스트는 반대로 슬라이드 볼륨 페이더까지 통과한 신호를 추출한다. 즉 볼륨 페이더가 낮게 설정되면 추출되는 소리도 크게 줄어든다. 이번 아시아 투어 인 서울에서 위의 방식으로 라이브 사운드를 추출했다면 소리를 추출할때 포스트로 설정했거나 녹음후 후가공작업때 볼륨 조절을 잘못했거나다.
영상 부분은 정가운데 화면에서 영상 자료를 띄울때 카메라가 화면을 잡아주는데 보통 방송국에서는 이 경우 해당 영상 자료 화면이 송출 화면으로 나가도록 조정한다. 여기서도 녹화 화면에 자료 화면이 뜨도록 조정이 가능한데 어째서 그렇게 안했는지가 의문. 또한 솔지의 깜짝 등장때 장내의 카메라중 하나가 솔지를 잡았으면 그 모습 또한 녹화 화면에 뜨도록 조정을 해주었으면 좋았을 거다.
1.2.2.3. 평가
'''알찬 구성과 감동의 콜라보'''
이번 콘서트에 대한 반응은 그야말로 '''대박'''. LEGGO SHOW[23]와 LEGGO PARTY[24] 때 시행착오를 발판 삼아 공연장은 타 가수 콘서트가 많이 열린 연세대학교 백양홀로 잡았고, 공연 날짜를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 7시[25]로 잡았고, 콘텐츠와 멘트 수는 최대한 줄이고 무대 위주로 공연을 진행하여, 하이터치회 종료했을 때 9시 30분[26]이 되었을 만큼 시간 효율적으로 진행했다.
그렇다고 콘텐츠와 멘트를 완전히 줄이지 않고, 패러디[27]나 의미 있는 시간[28]을 가지는 등 알찬 구성으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 또한 여태껏 한번도 보여주지 않은 무대[29]를 대거 공개하며 그야말로 이날 간 LEGGO는 대박을 터뜨린거나 마찬가지.
특히 이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솔지의 깜짝등장.''' 여름, 가을, 겨울, 봄 무대 1절이 끝난 직후 무대가 암전이 되었고, 솔지는 관객 출입문으로 등장했다. 당연히 레고들의 반응은 폭발적.[30] 이후 솔지는 무대에 등장한 소감을 전하고 '''약 8개월'''만에 5명이 모두 모여 남은 여가겨봄 무대를 꾸몄다. 특히나 이 날이 EXID가 5명이 된지 5주년이 되는 날이었기에 더욱 뜻 깊은 등장이었다. 공연 스텝 몇명만 알고 나머지는 다 몰랐던 사실이라 멤버들도 크게 놀랐다. 이어지는 울음 바다. 특히 정화는 위아래 첫 1위때처럼 펑펑 울었다.
이후 솔지는 프라이머리 새 앨범의 피처링으로 복귀의 신호탄을 쏘아올리고 있다.
이날 EXID가 사용한 핸드 마이크는 EXID 갤러리의 한국 팬들이 모금해서 제작해준 특제다. 그래서 아시아 투어 인 서울에서 첫 개시를 했다고 한다.
다만 아쉬운 점이 딱 두가지 있었는데 일단, 예전에 진행했던 두 공연과 다르게 콘서트 굿즈를 따로 만들지를 않았다는 것이다. LEGGO PARTY 당시 굿즈가 아직도 판매중이긴 하지만 대부분 레고들은 첫 아시아투어인 만큼 만들어 줬으면 했었지만 실현되지 못했다. 또한 레고쇼 때 처럼 촬영금지가 풀리면서 일부 팬들은 촬영하는 팬들 때문에 제대로 안 보이는 문제가 생기기도 했다. 유일한 아쉬움이라면 이정도.
EXID와 팬들에게는 평생 잊혀지지 않을 만큼 감동적인 무대였기에 글보다는 영상으로 보기를 추천한다.
1년 4개월 후 출연한 아는 형님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이 날 유독 안무 실수가 잦아서 공연 내내 불안한 마음이었다가 앵콜에서 암전이 되자 망했다는 심정이었는데, 솔지가 등장해서 엄청나게 울었다고 한다.
2019년 5월 29일부로 EXID가 국내 활동 잠정 중단을 발표하면서, 당분간 국내에서 EXID의 콘서트는 보기 어려울 예정이다.
1.3. 2019 EXID Valentine JAPAN Live TOUR
EXID의 2번째 일본 투어 콘서트. 발렌타인 데이라는 컨셉에 맞춰 진행되었다.
1.3.1. 일정
2. 팬미팅 등 기타 대형 행사
2.1. 1st EXID LEGGO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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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도, 소속사도, 팬들도 하나되어 울고 웃고 즐겼던 EXID 역사상 최고의 이벤트'''
'''우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가 달려졌어요'''
2016년 9월 11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된 EXID 팬클럽 1기 창단식이다.
소속사 부사장도 그 동안 많은 가수들을 매니지먼트했지만, 가수 팬클럽 창단식은 처음이라고 할 정도니, EXID나 레고에게나, 소속사 대표에게나 의미가 큰 이벤트. 현장에서 부사장님과 얘기를 나눈 한 팬의 이야기에 따르면, 공연장 앞에 수많은 팬들이 운집한 모습을 눈에 새겨두고 싶어 한참을 서성였다나 뭐라나... 창단식 전날에는 잠이 오지 않는다고 인스타그램에 쓰기도 했다.
2.1.1. 팬미팅 영상
'''공식 스케치 영상'''은 레고 1기만을 대상으로 팬 카페에 게시되어 있다.
2.1.2. 세트 리스트
2.1.3. 평가
'''그동안의 소속사에 대한 걱정, 비판, 불신을 한방에 씻어낸 앞으로 다시 없을 혜자 이벤트'''
'''EXID도 울리고 소속사도 울리고[31] 팬들도 울린 대성공 이벤트'''
창단식 소식을 소속사의 공지보다 기사로 먼저 접했다는 설움과 대만 팬미팅보다 더 늦은 상세 공지, 여느때와 다름없는 팬 중심[32], 능력자 중심의 이벤트 예고와 늦은 개최 시간 등 수많은 걱정과 비판을 받으며 시작된 행사였지만, 이벤트 기획의 외주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전문 MC의 투입과 그로 인한 매끈하고 재미있는 이벤트 진행, 특정 팬층에 집중되지 않은 화끈한 선물 배분, 그리고 모두가 기대했던 STREET 앨범 수록곡 "Cream"과 "여름, 가을, 겨울, 봄" 무대 투입 등 수많은 혜자 요소가 속속 공개되면서 결국 '''EXID 역사상 최고의, 그리고 앞으로도 나오기 힘들 혜자 이벤트'''라는 평가와 함께 종료되었다. 사전 촬영금지 공지 및 현장에서의 강력한 단속을 통해 팬들이 온전히 공연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도 플러스 요인.
단지 어쩔 수 없는 사정[33]으로 인해 행사가 일요일 저녁 7시 30분에 개최되어, 많은 지방 레고나 월요일에 일이 있는 레고들이 오지 못하게 된 점과 왔던 지방레고 역시 대중교통 시간[34] 때문에 중간에 자리를 뜬 사람이 많았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2.1.4. 행사 진행
2.1.4.1. 창단식 전까지
2016년 8월 10일 EXID가 데뷔 4년만에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가진다는 기사가 나왔다. 일시는 2016년 9월 11일이며 연세대학교 대강당[35]을 사용한다고 한다. 그동안 소속사가 진행했던 이벤트들이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었고, 평소의 소속사의 병크도 한둘이 아니였기에 이를 생각하면서 많은 레고들이 또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닌지 걱정을 하기도 했다.
8월 10일 창단식 관련 기사가 나온 뒤 공식 팬카페에도 관련 공지가 올라왔는데, 일시와 장소만이 나와있고 시간이나 상세 계획이 나와있지 않아서, 당일 함께 발표된 2016 EXID LEGGO WORLD IN TAIWAN(대만 팬미팅)에 비해 취급이 좋지 않은 것 아니냐는 말이 많이 나왔다. 결국 창단식 관련 상세 정보는 그 일주일 후인 8월 17일에 발표되었는데, 이번에도 소속사가 문제를 일으킬 것 같다는 예상을 보기좋게 깨고 '''팬클럽 선예매'''의 도입과 팬클럽 2만원, 일반 3만5천원이라는 싼 가격[36] 설정, 1층 전체를 팬클럽 선예매 좌석으로 지정하여 이선좌[37] 사태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한 것 등 그동안 팬덤에서 줄기차게 요구해 왔던 사항들이 반영된 내용에 팬덤은 만세를 불렀다. 단지, 일요일 저녁 19시 30분 부터라는 시간대 설정 때문에 지방 레고들이나 다음날 회사에 가야하는 직장인 등을 배려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등의 문제점은 있었다.
그 후 8월 24일에는 화환 설치에 대한 안내가, 8월 26일에는 창단식에서 진행될 이벤트 (''''EXID! 이것이 궁금해요!'''' 및 ''''팬메이드 영상 모집'''')에 대한 공지가 공식 팬카페에 게재되었다. 2월에 진행되었던 레고쇼에서 EXID가 아니라 당첨된 팬이 너무 오래 스테이지 위에서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등 문제점이 지적되었는데 이번에도 또 같은 내용의 이벤트를 한다고 많은 레고들이 불안해했고, 또 영상을 만들 수 있는 팬들에게만 기회를 주는 형식의 이벤트에 대한 지적도 있었다. [38]
같은 날 그동안 팬덤에서 날이면 날마다 부르짖었던 '''공식 MD 판매''' 에 관한 공지가 올라왔는데, 팬덤의 상징인 응원봉[39], 스티커세트[40], 멤버가 디자인한 에코백과 멤버들의 사진이 담긴 L홀더 세트 등 총 5종의 굿즈가 판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미 한 번 레고 1기 공식물품 사진이 공개된 상태에서 포스터가 재탕, 일부 물품의 사진 역시 재탕인 점은 아쉬운 점. 하지만 팬클럽 1기라는 명목 하에 진행된 일이기에...
2.1.4.2. 창단식 당일
창단식 당일에는 많은 레고들이 일찍부터 와서 자체 제작 굿즈를 나눔하는 등 시간을 보냈고, 오후들어 화환, 포토존, 현수막 등이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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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입구 사진 / 출처 : 쌀화환 드리미 공식 트위터 계정)
오후 1~2시경 잠시 소나기가 내려 당시 우산을 지참하지 않은 채 연세대학교로 향하고 있던 많은 레고들을 당황시켰으나, 다행히 금방 그쳤다.
오후 4시부터는 MD굿즈의 판매가 이루어졌고, 오후 5시 30분부터는 현장 구매 표의 판매가 시작되었다. 입장은 오후 7시부터 이루어졌으며, 경호측과 진행요원들의 노력과 레고들의 협조로 2월의 레고쇼때와 같은 문제[41]가 발생하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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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사진[42] / 출처 : Shang슈엔 트위터)
2.1.4.3. 창단식 시작 후
창단식이 시작되자 멤버들이 영상에 나와 공연 도중 주의사항을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Hot Pink (Remix.ver)이 나오면서 멤버들이 리프트를 타고 올라왔다. 그리고 첫번째 무대 L.I.E를 불렀다. 무대가 끝나자 오늘의 MC 김신영이 등장했다. 첫 팬미팅이라고 근사하게 케이크를 준비한 후, 레고와의 선서를 제창하였다. 그리고 오늘의 창단식 진행 방식을 설명하고 (LEGGO 박스 오픈) 첫번째 박스 L 박스를 오픈했다.
2.1.4.3.1. L 박스
첫번째 L 박스의 주제는 '''"L"'''IVE였다. 한마디로 '''EXID 멤버들의 24시간의 일상을 담은 사진과 이야기'''를 푸는 시간이었다!
먼저 첫번째로는 솔지의 일상 사진이 공개되었다. 솔지가 꽃꽂이를 하는 사진이었는데 생각보다 예쁜 꽃에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의 인연으로 박혜경과의 친분이 쌓였고, 취미를 가져볼까 해서 꽃꽂이를 배우게 된 거라고.[43] 이 때 김신영은 멤버들 결혼식 때 부케로 만들어 주고 싶은 꽃이 뭐냐고 물었다. 이에 솔지는 LE에게는 화려하지 않은 수수한 억새풀, 정화에게는 노란 장미[44], 하니에게는 들풀(!)[45], 혜린은 푸짐하게 150송이(!!)[46]를 주고 싶다고 언급했다.
두번째로는 LE의 일상 사진[43]이 공개되었다. 바로 팬들에게는 잘 알려진 꼬물이[47]를 데리고 있는 모습이었다. LE 본인의 말에 따르면 혜린이 자신에게 꼬물이를 자주 맡기고 밥 주라는 등 시킨다고 한다(...). 또 혜린이 꼬물이를 키운 이후 보통 집에 더 있는 경우와 다르게 밖에 더 많이 나간다고. 이때 LE는 꼬물이의 장점은 무엇이라는 질문을 받고 잘 먹고, 애교 많고, 방정 맞다고 답했다.[48]
세번째로는 정화의 일상 사진[43]이 공개되었다. 바로 이번 창단식 연습하는 도중 찍은 셀카였다. 이때 혜린은 왜 정화만 정상적인 사진이라고 이의를 제기하자 본인은 자신이 자연 곱슬이라 고데기를 안하면 산발이 된다고 했는데, 고데기 안 해도 느낌이 있어서 괜찮다고 한다.[49]
네번째는 혜린의 일상 사진[43]이 공개되었다. 바로 이번 추석 아육대에서 솔지가 혜린이 조는 장면을 찍은 영상이었다. 혜린은 본인의 아육대 첫 경기인 양궁에서 너무 집중한 나머지 피곤해서 졸았다고(...).[50]
마지막으로 하니의 일상 사진[43]이 공개되었다. 바로 발리 화보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이었다. 총 2장이 공개되었는데 두번째 사진에서 하니가 입은 요상한 바지를 멤버들이 놀리자 본인도 맞받아쳐 솔지도 같은 바지를 입고 있는 것을 봤다고 했다. 하지만 솔지가 이에 대응하여 자신은 흰색의 검은 바탕의 냉장고 바지를 입었다고 했다. 이렇게 멤버들의 일상 사진과 이야기를 모두 공개했다.
2.1.4.3.2. E 박스, AH YEAH 퀴즈
E 박스의 주제는 '''"E"'''XID이다. 이 코너는 멤버들끼리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이다. 일명 '''AH YEAH 퀴즈'''이다. 각자 2개씩 문제를 내어 1등에게는 팬들에게 선물을 줄 수 있는 권리를 주고, 꼴찌에게는 살발한 벌칙(...)[51]을 받기로 했다.
다음 표는 AH YEAH 퀴즈의 문제 일람과 정답자 리스트 이다.
총 10문제를 주고 받은 결과.....
1위인 LE는 공식 굿즈 중 에코백에 자신의 싸인을 넣어 추첨으로 팬들에게 선물을 줄 수 있는 권리를 주었고, 꼴찌인 혜린은 마지막 포토타임 때 얼굴 몰아주기(...) 벌칙을 수행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으니.....'''
아직 '''EXID!이것이 궁금해요!'''[59]코너가 남아있었다.
첫번째 질문은 '밥 먹을 때 뭐부터 먹나요?' 라는 질문이었다. 이에 하니와 LE는 밥, 혜린은 국, 솔지는 물, 정화는 먼저 나온다는 거부터 먹는다고 답했다.
두번째 질문은 '신발을 어느 쪽부터 신나요?'라는 질문이었다. 이에 LE와 정화는 왼쪽부터, 솔지는 자신에게 먼 쪽부터, 하니와 혜린은 끈이 풀린 쪽 먼저 신는다고 했다.
세번째 질문은 '쌈 싸먹을 때 고기 몇 점을 넣나요?'라는 질문이었다. 혜린[60]과 하니[61], 정화[62], 솔지[63]모두 한점 씩, LE는 손가락 두개 사이즈면 한 점, 손가락 한점 사이즈면 두 점, 회는 두점 올린다고 말했다.
네번째는 '잠에서 깨어나면 먼저 하는 일은?'이라는 질문이었다. 이에 LE는 알람 끄기, 솔지는 휴대폰 보기, 정화는 화장실 가기(...), 하니는 자신의 애완 고양이 파티 쓰다듬기, 혜린은 전화 받기[64]라고 답했다. 이렇게 되면서 'EXID! 이것이 궁금해요!'코너 까지 진행 되었다.
한편 이 코너 이후 코너에 참여한 팬들 중 총 5명을 추첨해서 멤버들이 싸인 의상[65]과 싸인 폴라로이드를 수여하였다.
2.1.4.3.3. 1부 마지막 무대
E 박스 토크가 끝난 이후 다시 무대의 시간으로 돌아왔다. 첫번째 곡은 LEGGO SHOW의 첫 곡이었던 AH YEAH였다. 평소처럼 레고들은 응원 떼창과 함께 AH YEAH 무대를 같이 했다. 그리고 AH YEAH 무대가 끝나자 멤버들은 팬들은 현재까지 보지 못했던 대형[66]으로 섰다.....
'''그 때 그 순간 흘러나오는 곡은 다른 아닌 정규 1집의 수록곡 CREAM.'''[67] 팬들의 열광했고 'CREAM' 부분에서 떼창을 하기 시작했다. 또, 춤선이 전체적으로 이뻐 엄청난 호평을 받았고, 그 열기 속에 1부 무대는 막이 내렸다. 그리고는 멤버들이 창단식을 준비하는 일상 영상을 공개하며 1부를 마무리했다.
2.1.4.3.4. G 박스, 만보기 노래방
2부 첫 코너, G박스의 주제는 '''"G"'''AME이었다. 이번 코너에서 하는 게임은 '''만보기 노래방'''. 제비뽑기로 먼저 해당되는 부위[68]를 뽑은 후, 가위바위보로 멤버 선택권을 하니가 획득하게 되어 순서[69]가 결정되었다.
첫번째 순서는 솔지. 그녀가 선택한 곡은 컨츄리꼬꼬의 'Oh My Julia'였다. 노래방 기계로 부름에도 불구하고 가창력을 뽐냈지만, 정작 목에 있는 만보기에 집중을 못했다.(...) [70]
두번째 순서는 정화. 그녀가 선택한 곡은 GD의 'Heartbreaker'였다. 무릎에 찬 만큼 강력한 우승후보로 예측했는지 멤버들은 방해를 하기 시작했고, 그 사이 만보기가 떨어졌다. [71]정화는 노래를 끊기 전까지 이를 알지 못했다. 정화는 뒤늦게 눈치를 챘고, 하니는 모른채 하고 있다. 그러자 레고들이 프롬프터 뒤에 있다고 알려주자 하니는 연기를 하며 어색하게 정화에게 돌려주었다.
세번째 순서는 LE. 그녀가 선택한 곡은 '''무려 3키를 낮춘'''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였다. 모두가 랩을 할거라는 예상을 뒤집은 선곡이었다. 역시 팔꿈치에 찬 만큼 우승후보로 예측되어 멤버들의 방해를 받았지만, 숨겨진 뛰어난 가창력으로 노래를 마쳤다.
네번째 순서는 하니. 그녀가 선택한 곡은 박현빈의 '샤방샤방'이었다. 노래 시작 전 머리띠를 하는 것을 부끄러워했으나, 정작 노래가 시작되자 헤드뱅잉을 보여주어 최고점을 경신했다.
마지막 순서는 혜린. 그녀가 선택한 곡은 DJ DOC의 'Run To You'였다. 노래 시작전 혜린이 복면가왕에서 부르려 했던 곡[72]을 불러 주겠다 해서 레고들의 기대를 샀으나 이미 미리 선곡된 상태라 그대로 진행했다.
멤버들이 모두 게임을 진행한 결과...
1위는 하니가 차지했다. 1위 상품은 팬들에게 보내는 5초 하트 발사였다. 하니는 하트 장인(?)에게서 배운 볼링 포즈 하트, 야구포즈 하트, 코에서 하트, 새끼손가락 하트를 선보였다.
2.1.4.3.5. O 박스, LEGGO Video Awards
마지막 O 박스의 주제는 LEGG'''"O"'''이다.[73] 8월 27일부터 9월 1일까지 공식카페에서 진행된 영상 제작 이벤트에서 사전에 당첨된 5인이 자체 제작한 영상[74]을 멤버들과 팬들이 함께 보는 시간이였다. [75]
본래 5인 중 멤버들이 1인을 선정하여 선물을 주는 형식이였으나, 멤버들이 1명을 고를 수 없다고 하여 5명 전원에게 EXID가 활동 당시 입었던 싸인 의상[76]과 싸인 폴라로이드가 수여되었다. [77]
2.1.4.3.6. 2부 마지막 무대, 그리고 앵콜
그렇게 모든 코너가 종료되고 MC 김신영은 팬들에게 인사를 한 후 무대 밖으로 퇴장했다. 그리고 멤버들은 매일밤, HOT PINK 그리고 위아래 무대를 선보이고 그대로 퇴장하며 이대로 끝나나 싶었다. [81]
하지만 팬들이 앵콜 요청을 해 오자 창단식 소감 영상이 상영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영상이 끝나마자 '''정규 1집 수록곡 여름, 가을, 겨울, 봄[82]'''이 흘러나오며 멤버들이 등장할 때 탄 리프트를 타고 등장했다. 그러면서 팬들은 소속사에사 미리 나눠준 슬로건을 들었고, 진짜 마지막 무대가 시작되었다. 노래를 부르는 도중 LE은 팬들의 슬로건에 감동했는지 노래를 부르는 도중 눈물을 흘렸고, 나머지 멤버들[83]도 노래가 고조 될수록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노래가 끝나기 직전 솔지는 찾아봐준 LEGGO들에게 고맙다는 소감을 말했고 이후 멤버들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사진을 찍고[84], 하이터치회까지 진행하면서 그렇게 첫번째 LEGGO 팬클럽 창단식은 막을 내리게 되었다.
2.1.5. 문제점
많은 찬사를 받은 창단식 이벤트였지만, 몇몇 부분에 있어서는 개선의 여지가 있었다.
- 행사 개최 시간이 일요일 저녁 7시[85][86]였기 때문에, 다음날 일찍 일이 있거나, 서울에서 먼 지방에 사는 팬들이 막차시간 때문에 참가하지 못하는 점이 처음부터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단지 이는 회사측도 인지하고 있었고, 때문에 토요일이나 일요일 오후로 하려 했으나, 라이브 공연이 가능하고 영상을 상영할 수 있는 장비가 있고 1000석 이상의 규모를 가진 장소가 많지 않았고, 그나마도 좋은 시간대의 예약은 이미 차 있었기에 부득이하게 그 시간대로 지정할 수 밖에 없었다는 사정이 있었다고 한다. 다음 이벤트부터는 개선되리라 보이는 부분.
- 행사장 입장 후 대기시간 중에 EXID의 노래가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왔는데, 이때 나왔던 곡들 중 하나가 6인조이던 시절 버전의 Whoz That Girl이여서 약간 논란이 되었다. 소속사측의 세심함이 부족했다는 의견도 나왔었다. [87]
- 공연시간 전체를 통틀어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이 금지될 것이라고 사전에 공지가 있었지만, 포토타임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하여 사진기를 지참하고 온 팬들이 많았다. 하지만 현장에서 다시 촬영이 전면 금지될 것이라고 공지가 되어 많은 팬들이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일부[88] 찍덕이 공연을 촬영하다 진행 요원에게 적발되었고, 촬영분에 대한 삭제를 요구받는 과정에서 고성이 오고 가 그 주변에서 공연을 관람하던 팬들에게 방해가 되어 논란이 되었다.
2.1.6. 여담
- 본래 이벤트 소요 시간은 100분이였으나, 최대한 많은 이벤트를 내실있고 재미있게 진행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종료 시간이 미루어져 결국 끝난 시간은 밤 11시가 다 되어서라고 한다.
- 촬영 금지였던 관계로 공식 영상을 통해 참여하지 못한 레고들도 이벤트를 간접 체험할 수 있을지가 주된 걱정거리로 떠올랐는데, 일단 소속사측에서는 장비를 동원하여 행사를 녹화하였다고 한다. 훗날 공식 영상이 업로드되면 문서에 추가 예정.
- 행사 전체를 통틀어 유일하게 울지 않았던 멤버가 있었는데, 놀랍게도 솔지였다!! LE는 체통을 지켜야 한다며 울지 않을거라 했지만 마지막 팬송에서 펑펑 울었고, 하니와 혜린, 정화는 영상 이벤트 당첨작을 보면서 울음을 터트렸다.
3. 관련 문서
[1] 사실 이 콘서트는 AH YEAH가 인기가요에서 1위 했을 때 공약이었다.[2] 이때 매진이 됐다만 암표거래가 성행하면서 일부 표가 취소되면서 이때 예매못한 레고들이 이 틈을 이용해 표를 예매하기도 했다.[3] [image] 왼쪽은 '''EXID 미공개 인화사진''', 오른쪽이 '''리미티드 에디션 LEGGO 카드'''이다. (출처 : 팬 개인 SNS)
이건 직접 예매한 레고들이 공식카페에서 신청해서 만들 수 있었던 카드이다. 심플하게 분홍색 카드에 EXID로고와 자신의 이름만 들어간 카드지만 이 카드를 들고 있는 레고들은 공개방송에 참여하고 싶을 때 최우선으로 참여할 수 있다. [4] AH YEAH 포스터 or HOT PINK 포스터[5] 실제 앨범에 수록된 곡이 아니라 딩고뮤직에서 이슬라이브로 부른 그 버전이다. [6] 참고로 여기서 방송은 물론 팬들에게도 최초로 공개되었다. #[7] 스테이지 버전이 아닌 원곡 버전이다.[8] 다들 위아래가 엔딩곡으로 착각 할 수 있지만 실제 큐시트상 엔딩곡은 HOT PINK이고, 이후 앵콜곡으로 위아래를 불렀다. [9] 퇴장시 진행했던 이벤트이다.[10] 공연장 자체가 무대는 멤버들 5명이 다 서면 누군가가 설 곳이 없을 정도이고 공연장으로 들어가는 통로는 거의 일반 건물 계단수준으로 좁고 스탠팅 좌석인 탓에 500명의 관객들끼리 치일 정도로 좁다. 거기에 팬클럽 선예매가 없어서 팬이 아닌 관객들(일명 머글)도 많이 와서 레고들은 더 오질 못했다.[11] 그래서 그런지 무대의 스케일과 거리상 멀어 가지 못한 팬들이 특히나 많은 탓인지 지방에서 앙코르 공연을 해달라고 요구하는 문의와 팬클럽 선예매방식으로 하라는 문의가 많이 들어온단다. [12] 이로 인해 못 받은 팬들은 택배로 받아야 했는데 그 택배마저 공연이 끝난지 일주일이 넘어서야 오는 사태가 벌어졌다. [13] 실제 소주가 아니라 안에 사이다가 들은 소품이라고 한다.[14] 1명이 2곡 모두 수상했다.[15] 사실 서울 공연만 이런 식이었지 나머지 공연 때는 팬미팅 형식으로 진행되었다.[16] 원래 대만 팬미팅은 2017.07.30에 국립 타이완 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약 3200명 규모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당시 큰 규모의 태풍으로 인해 연기되었다가, 한달만에 성사되었다.[17] 이날이 바로 솔지와 혜린이 EXID 합류한지 딱 5년이 되는 날이었다.[18] 예정대로라면 마지막 공연이나 7월 말 태풍으로 인해 연기된 대만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은 아니었다.[19] 하지만 여기서 놀라운 사실이 있으니...후술 참조[20] Hello 1절이 끝난 이후 우유 2절을 불렀다.[21] 솔지는 영상메시지로 소감을 전했다.[22] 퇴장시 진행[23] 과도한 콘텐츠, 공연장 수용인원 및 암표 문제[24] 공연 시간 선정 미스 및 조절 실패[25] 다음날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이러한 시간 선정 덕분에 지방 레고들도 부담없이 올 수 있었다.[26] 참고로 이 시간이면 지방 레고가 기차를 타기 위해 지하철을 타도 '''부산 가는 KTX는 여유 있게 탈 수 있다.''' 호남선 KTX 이용자는 서두른다면 지하철을 타도 막차 시간에 갈 수 있다.[27] 영화 써니 패러디[28] 솔지, 혜린 합류 5주년 기념파티[29] 당연해, Hello, 우유, Velvet, 냠냠쩝쩝, With Out U, How why[30] 얼마나 화제였으면 다음날 네이버 연예 1페이지에 솔지 깜짝 등장 기사가 떴을 정도.[31] 소속사측도 이벤트 종료 후 팬들에게 이번 이벤트에 대한 만족도를 물어보는 등 그동안 쏟아진 비난이 많이 신경이 쓰인듯 했다. 부사장님의 '애들은 꽃길만 걷고 우리는 칭찬길만 걷자'라는 인스타그램 멘트는 덤. [32] EXID 멤버들이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을 무대위로 불러 그 팬을 중심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을 말함.[33] 소속사측도 토요일로 하거나 일요일이라도 시간을 더 앞으로 당기고 싶었으나 토크와 공연이 가능한 장비, 그리고 1000석 이상의 규모 등 많은 조건들을 만족하는 행사장이 적었고, 그마저도 사전에 이미 예약이 있거나 하여 부득이하게 일요일 저녁으로 했다고 한다.[34] 특히 기차를 타고 내려가는 레고들은 가장 가까운 기차역인 서울역(연세대와 15분거리)의 기차 막차 시간이 11시 (부산행 KTX) 였는데 앵콜곡인 여름, 가을, 겨울, 봄 무대와 하이터치회보다 순서가 앞인 위아래가 끝났을 때가 10시 30분이었다(...). 서울교통상황 특성상 여유 있게 가야한다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하였다고 보면 된다.[35] 총 1649석 규모[36] 9월 말에 개최되는 대만 팬미팅의 경우, VVIP석 약 22만원, VIP석 약 18만원이라는 무시무시한(...) 가격을 자랑한다.[37] 예매를 위해 좌석을 클릭했을 때 '이미 선택된 좌석입니다'라고 뜨는 것. 이걸 본 순간 티케팅은 실패라고 봐도 무방하다....[38] 이미 2014년 말 몇 차례의 게릴라로 위아래 앨범을 300장 가까이 뿌리고, 핫핑크 앨범 역시 몇 차례를 거쳐 수많은 앨범을 뿌린 걸 보면, 기본 500장 이상은 찍은 듯 보인다. 하지만, 비슷한 사양의 솔지하니 'Only One' 앨범은 비활동 앨범이라 소량으로 찍은 듯. 회사에도 거의 없다고.[39] 단, 이번에 판매된 응원봉은 공식 응원봉이 아닌, 이번 창단식에서만 사용되는 것이 전제된 1회성 응원봉이라고 한다. 근데 문제는 공식 응원봉이 미니 5집 <WE> 활동이 끝날 때까지 결국 나오지 않으면서, 이 1회성 창단식 응원봉이 아예 공식 응원봉 취급을 받게 되었고, 2019년 현재까지도 공방에서 이 창단식 응원봉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40] 총 2장이며, 한 장은 LE가 디자인한 것이고, 다른 한 장은 레고파티 사진으로 구성된 것이다.[41] 당시 입장 순서가 뒤바뀌어 입장하는 등 문제가 많이 발생했었다.[42]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은 사진촬영이 전면 금지되었다. 이 사진은 공연 시작 전에 촬영된 것.[43] A B C D E 근데 본인 말로는 저걸 배운지 이틀 되었을때 만들었다고 한다. [44] 이때 정화는 노란 장미가 꽃말이 나쁜 거 아니냐고 하자 공연장은 웃음 바다가 되었다는(...)[45] 솔지 본인 말로는 하니가 뭘 주든 잘 써 먹을 것 같다고(...)[46] 아무래도 혜린이 먹는 걸 좋아하는것 처럼 푸짐한 걸 좋아해서 그런듯...[47] 혜린의 개인 애완견이다.[48] 이때 혜린은 방정 맞다라는 말에 대해 맘에 안 들지만 또 그러면 꼬물이 밥 안 줄까봐 불안해서 못 그러겠다고 한다(...). [49] 이렇게 생긴 별명이 '''박마에'''이다. 마에스트로의 머리 모양과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이다.[50] 여기서 멤버들이 아육대에서 개인별로 최대 3종목에 출전했다고 언급했다.[51] 실제로 이 당시 김신영이 했던 멘트이다.[52] 솔지가 '''건물 사기'''로 답했으나 주간아이돌에서 이미 언급된 상태라 틀렸다고 처리 되었다.(...)[53] 정작 문제를 낸 본인은 '''8번'''을 적어 자신의 문제를 틀리는 안습의 상황이 발생했다(...)[54] 본인의 말로는 자신이 직접 고른 색깔이기도 하고, 이 머리를 함으로써 자신에게 단발이 어울린다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55] 여담으로 솔지가 답은 '마틸다' 라고 답을 적자 공연장은 완전히 웃음으로 초토화(...) [56] 여담으로 하니는 야'''심'''한 밤에 수다떠는 방송이라고 적었고, 혜린은 야밤의 수다 라고 적었는데 이것을 틀렸다고 하자 항의가 나왔다.(...) 특히 하니는 한글자 차인데 뭔 차이냐고 항의해봤지만 무용지물....[57] 한편 솔지는 이번에는 답을 '''머리가 야수같아서(...)'''라고 답하자 또다시 공연장은 웃음으로 초토화(...)[58] 하니가 이 답이 콧소리가 들어가 아빵(...)이라고 하자 LE는 그런 하니에게 더티플레이라고 디스를 날렸다.(...) [59] LEGGO들이 멤버들에게 사소한 질문을 하는 코너이다. 8월 26일부터 9월 4일 '''자정'''까지 공식카페를 통해 신청을 받았다. 9월 5일로 넘어간 줄 모르고 질문 메일을 보낸 레고들이 많았다...[60] 이 때 레고들은 평소 먹성 좋기로 유명한 혜린의 답변에 못 믿는 눈치를 보이자 본인은 억울한 듯 자신은 대식가가 아니라 미식가(...)라고 답했다.[61] 고기보단 쌈장 맛을 더 중요시 여겨 고기를 많이 안 넣는다고 한다. 쌈장은 젓가락으로 두 번 정도 넣는다고 한다.[62] 평소 쌈 싸먹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무쌈에다가 파절이, 청양고추랑 같이 먹는다고. 그러자 LE가 느리게 먹는다고 디스.(...)[63] 멤버들의 증언에 따르면 생각보다 대식가라고 한다. 가장 늦게까지 수저를 안 놓은 사람이 바로 솔지라고 했다.[64] 매니저가 전화해서 직접 깨운다고(...)[65] AH YEAH 활동 중 인기가요 첫 1위 당시 입었던 옷이라고 한다.[66] 이때 일자형으로 섰는데 EXID가 공개한 무대에서 그 어떤 곡도 일자로 서서 시작한 무대는 없었다.[67] 여담으로 CREAM은 공식카페에서 진행된 팬투표에서 멤버들이 라이브로 불렀으면 하는 곡 1위로 선정된 곡이다. 그런데, 사실 답이 이미 정해져 있었던 게, '매일밤'하고 '아슬해'는 이미 한 차례 이상 공연을 가진 상황이었고, '냠냠쩝쩝'은 팬사인회 및 여러 이벤트에서 맛보기로 공개된 적이 있었기에 전혀 공개되지 않은 'CREAM'에 관심이 쏠린 것이 당연했다. 덕분에 과반수 이상이 'CREAM'을 선택.[68] 솔지는 목, 정화는 무릎, LE는 팔꿈치, 혜린은 골반을 뽑았다.[69] 솔지 - 정화 - LE - 하니 - 혜린 순[70] 여담으로 시간상 클라이막스에서 노래를 끊자 레고들에게 엄청난 원성을 들었다(...)[71] 이걸 목격한 하니는 곧장 프롬프터 뒤로 숨겼다.[72]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이다, 혜린이 3라운드 진출시 부르려했던 노래이다.[73] '''LEGGO'''인데 왜 LEGO만 발표하냐는 팬들의 의견도 있었다. [74] 1분 내외[75] 일부 해외팬들과 지방에서 온 팬들은 자신들이 어렵게 만든 영상이 당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갈 수 없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차선택으로 탈락된 작품을 올릴 수 밖에 없었다.[76] 하니의 말로는 뮤직뱅크때 입었던 의상이라 한다.[77] 이 의상들은 창단식 LEGO Box 열기 전, 케이크 앞에서 선서했을 때 스탭분이 타이밍을 잘못 맞춰서 먼저 공개되었다.[78] 본래 유튜브에 올라와 있던 2분 42초짜리 영상을 창단식에 맞게 짧게 줄인 버전[79] 신세계백화점 광고 패러디. EXID를 짧게 줄여서 읽은 '읷'이라는 애칭을 풀어 쓴 것이다. [80]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은 4분짜리 Full버전이며, 현장에서는 1분짜리 수정본이 상영되었다.[81] 2016년 2월초 첫 미니 콘서트 이후 위아래가 항상 자신들 콘서트의 마지막 무대가 될 것이라 공언했기 때문이다.[82] EXID 멤버들이 LEGGO들을 위해 작곡한 팬송이다.[83] 다만 울보로 소문난 솔지는 유일하게 울지 않았다![84] 이때 AH YEAH 퀴즈 꼴찌 혜린은 다른 멤버들에게 외모 몰아주기 벌칙을 수행했다.[85] 정확히 입장 시간은 7시, 공연 시작은 7시 30분이었다.[86] 심지어 실제 종료시간은 밤 11시였기때문에, 지방 팬들은 물론 수도권이나 서울 남부, 동남부 지역에 거주하는 팬들은 막차를 탈 수 없는 경우가 많았다.[87] 소속사측이 5인조 버전의 Whoz That Girl 음원을 가지고 있느냐가 문제가 되지만, 행사에서 5인조 버전 음원을 들은 적이 있다는 팬이 있다. 특히 벗벗tv 시즌 3 자동차 편에서는 5인조버전 후즈댓걸 노래가 나왔다.[88] 현재까지 목격된 것은 2명
이건 직접 예매한 레고들이 공식카페에서 신청해서 만들 수 있었던 카드이다. 심플하게 분홍색 카드에 EXID로고와 자신의 이름만 들어간 카드지만 이 카드를 들고 있는 레고들은 공개방송에 참여하고 싶을 때 최우선으로 참여할 수 있다. [4] AH YEAH 포스터 or HOT PINK 포스터[5] 실제 앨범에 수록된 곡이 아니라 딩고뮤직에서 이슬라이브로 부른 그 버전이다. [6] 참고로 여기서 방송은 물론 팬들에게도 최초로 공개되었다. #[7] 스테이지 버전이 아닌 원곡 버전이다.[8] 다들 위아래가 엔딩곡으로 착각 할 수 있지만 실제 큐시트상 엔딩곡은 HOT PINK이고, 이후 앵콜곡으로 위아래를 불렀다. [9] 퇴장시 진행했던 이벤트이다.[10] 공연장 자체가 무대는 멤버들 5명이 다 서면 누군가가 설 곳이 없을 정도이고 공연장으로 들어가는 통로는 거의 일반 건물 계단수준으로 좁고 스탠팅 좌석인 탓에 500명의 관객들끼리 치일 정도로 좁다. 거기에 팬클럽 선예매가 없어서 팬이 아닌 관객들(일명 머글)도 많이 와서 레고들은 더 오질 못했다.[11] 그래서 그런지 무대의 스케일과 거리상 멀어 가지 못한 팬들이 특히나 많은 탓인지 지방에서 앙코르 공연을 해달라고 요구하는 문의와 팬클럽 선예매방식으로 하라는 문의가 많이 들어온단다. [12] 이로 인해 못 받은 팬들은 택배로 받아야 했는데 그 택배마저 공연이 끝난지 일주일이 넘어서야 오는 사태가 벌어졌다. [13] 실제 소주가 아니라 안에 사이다가 들은 소품이라고 한다.[14] 1명이 2곡 모두 수상했다.[15] 사실 서울 공연만 이런 식이었지 나머지 공연 때는 팬미팅 형식으로 진행되었다.[16] 원래 대만 팬미팅은 2017.07.30에 국립 타이완 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약 3200명 규모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당시 큰 규모의 태풍으로 인해 연기되었다가, 한달만에 성사되었다.[17] 이날이 바로 솔지와 혜린이 EXID 합류한지 딱 5년이 되는 날이었다.[18] 예정대로라면 마지막 공연이나 7월 말 태풍으로 인해 연기된 대만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은 아니었다.[19] 하지만 여기서 놀라운 사실이 있으니...후술 참조[20] Hello 1절이 끝난 이후 우유 2절을 불렀다.[21] 솔지는 영상메시지로 소감을 전했다.[22] 퇴장시 진행[23] 과도한 콘텐츠, 공연장 수용인원 및 암표 문제[24] 공연 시간 선정 미스 및 조절 실패[25] 다음날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이러한 시간 선정 덕분에 지방 레고들도 부담없이 올 수 있었다.[26] 참고로 이 시간이면 지방 레고가 기차를 타기 위해 지하철을 타도 '''부산 가는 KTX는 여유 있게 탈 수 있다.''' 호남선 KTX 이용자는 서두른다면 지하철을 타도 막차 시간에 갈 수 있다.[27] 영화 써니 패러디[28] 솔지, 혜린 합류 5주년 기념파티[29] 당연해, Hello, 우유, Velvet, 냠냠쩝쩝, With Out U, How why[30] 얼마나 화제였으면 다음날 네이버 연예 1페이지에 솔지 깜짝 등장 기사가 떴을 정도.[31] 소속사측도 이벤트 종료 후 팬들에게 이번 이벤트에 대한 만족도를 물어보는 등 그동안 쏟아진 비난이 많이 신경이 쓰인듯 했다. 부사장님의 '애들은 꽃길만 걷고 우리는 칭찬길만 걷자'라는 인스타그램 멘트는 덤. [32] EXID 멤버들이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을 무대위로 불러 그 팬을 중심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을 말함.[33] 소속사측도 토요일로 하거나 일요일이라도 시간을 더 앞으로 당기고 싶었으나 토크와 공연이 가능한 장비, 그리고 1000석 이상의 규모 등 많은 조건들을 만족하는 행사장이 적었고, 그마저도 사전에 이미 예약이 있거나 하여 부득이하게 일요일 저녁으로 했다고 한다.[34] 특히 기차를 타고 내려가는 레고들은 가장 가까운 기차역인 서울역(연세대와 15분거리)의 기차 막차 시간이 11시 (부산행 KTX) 였는데 앵콜곡인 여름, 가을, 겨울, 봄 무대와 하이터치회보다 순서가 앞인 위아래가 끝났을 때가 10시 30분이었다(...). 서울교통상황 특성상 여유 있게 가야한다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하였다고 보면 된다.[35] 총 1649석 규모[36] 9월 말에 개최되는 대만 팬미팅의 경우, VVIP석 약 22만원, VIP석 약 18만원이라는 무시무시한(...) 가격을 자랑한다.[37] 예매를 위해 좌석을 클릭했을 때 '이미 선택된 좌석입니다'라고 뜨는 것. 이걸 본 순간 티케팅은 실패라고 봐도 무방하다....[38] 이미 2014년 말 몇 차례의 게릴라로 위아래 앨범을 300장 가까이 뿌리고, 핫핑크 앨범 역시 몇 차례를 거쳐 수많은 앨범을 뿌린 걸 보면, 기본 500장 이상은 찍은 듯 보인다. 하지만, 비슷한 사양의 솔지하니 'Only One' 앨범은 비활동 앨범이라 소량으로 찍은 듯. 회사에도 거의 없다고.[39] 단, 이번에 판매된 응원봉은 공식 응원봉이 아닌, 이번 창단식에서만 사용되는 것이 전제된 1회성 응원봉이라고 한다. 근데 문제는 공식 응원봉이 미니 5집 <WE> 활동이 끝날 때까지 결국 나오지 않으면서, 이 1회성 창단식 응원봉이 아예 공식 응원봉 취급을 받게 되었고, 2019년 현재까지도 공방에서 이 창단식 응원봉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40] 총 2장이며, 한 장은 LE가 디자인한 것이고, 다른 한 장은 레고파티 사진으로 구성된 것이다.[41] 당시 입장 순서가 뒤바뀌어 입장하는 등 문제가 많이 발생했었다.[42]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은 사진촬영이 전면 금지되었다. 이 사진은 공연 시작 전에 촬영된 것.[43] A B C D E 근데 본인 말로는 저걸 배운지 이틀 되었을때 만들었다고 한다. [44] 이때 정화는 노란 장미가 꽃말이 나쁜 거 아니냐고 하자 공연장은 웃음 바다가 되었다는(...)[45] 솔지 본인 말로는 하니가 뭘 주든 잘 써 먹을 것 같다고(...)[46] 아무래도 혜린이 먹는 걸 좋아하는것 처럼 푸짐한 걸 좋아해서 그런듯...[47] 혜린의 개인 애완견이다.[48] 이때 혜린은 방정 맞다라는 말에 대해 맘에 안 들지만 또 그러면 꼬물이 밥 안 줄까봐 불안해서 못 그러겠다고 한다(...). [49] 이렇게 생긴 별명이 '''박마에'''이다. 마에스트로의 머리 모양과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이다.[50] 여기서 멤버들이 아육대에서 개인별로 최대 3종목에 출전했다고 언급했다.[51] 실제로 이 당시 김신영이 했던 멘트이다.[52] 솔지가 '''건물 사기'''로 답했으나 주간아이돌에서 이미 언급된 상태라 틀렸다고 처리 되었다.(...)[53] 정작 문제를 낸 본인은 '''8번'''을 적어 자신의 문제를 틀리는 안습의 상황이 발생했다(...)[54] 본인의 말로는 자신이 직접 고른 색깔이기도 하고, 이 머리를 함으로써 자신에게 단발이 어울린다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55] 여담으로 솔지가 답은 '마틸다' 라고 답을 적자 공연장은 완전히 웃음으로 초토화(...) [56] 여담으로 하니는 야'''심'''한 밤에 수다떠는 방송이라고 적었고, 혜린은 야밤의 수다 라고 적었는데 이것을 틀렸다고 하자 항의가 나왔다.(...) 특히 하니는 한글자 차인데 뭔 차이냐고 항의해봤지만 무용지물....[57] 한편 솔지는 이번에는 답을 '''머리가 야수같아서(...)'''라고 답하자 또다시 공연장은 웃음으로 초토화(...)[58] 하니가 이 답이 콧소리가 들어가 아빵(...)이라고 하자 LE는 그런 하니에게 더티플레이라고 디스를 날렸다.(...) [59] LEGGO들이 멤버들에게 사소한 질문을 하는 코너이다. 8월 26일부터 9월 4일 '''자정'''까지 공식카페를 통해 신청을 받았다. 9월 5일로 넘어간 줄 모르고 질문 메일을 보낸 레고들이 많았다...[60] 이 때 레고들은 평소 먹성 좋기로 유명한 혜린의 답변에 못 믿는 눈치를 보이자 본인은 억울한 듯 자신은 대식가가 아니라 미식가(...)라고 답했다.[61] 고기보단 쌈장 맛을 더 중요시 여겨 고기를 많이 안 넣는다고 한다. 쌈장은 젓가락으로 두 번 정도 넣는다고 한다.[62] 평소 쌈 싸먹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무쌈에다가 파절이, 청양고추랑 같이 먹는다고. 그러자 LE가 느리게 먹는다고 디스.(...)[63] 멤버들의 증언에 따르면 생각보다 대식가라고 한다. 가장 늦게까지 수저를 안 놓은 사람이 바로 솔지라고 했다.[64] 매니저가 전화해서 직접 깨운다고(...)[65] AH YEAH 활동 중 인기가요 첫 1위 당시 입었던 옷이라고 한다.[66] 이때 일자형으로 섰는데 EXID가 공개한 무대에서 그 어떤 곡도 일자로 서서 시작한 무대는 없었다.[67] 여담으로 CREAM은 공식카페에서 진행된 팬투표에서 멤버들이 라이브로 불렀으면 하는 곡 1위로 선정된 곡이다. 그런데, 사실 답이 이미 정해져 있었던 게, '매일밤'하고 '아슬해'는 이미 한 차례 이상 공연을 가진 상황이었고, '냠냠쩝쩝'은 팬사인회 및 여러 이벤트에서 맛보기로 공개된 적이 있었기에 전혀 공개되지 않은 'CREAM'에 관심이 쏠린 것이 당연했다. 덕분에 과반수 이상이 'CREAM'을 선택.[68] 솔지는 목, 정화는 무릎, LE는 팔꿈치, 혜린은 골반을 뽑았다.[69] 솔지 - 정화 - LE - 하니 - 혜린 순[70] 여담으로 시간상 클라이막스에서 노래를 끊자 레고들에게 엄청난 원성을 들었다(...)[71] 이걸 목격한 하니는 곧장 프롬프터 뒤로 숨겼다.[72]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이다, 혜린이 3라운드 진출시 부르려했던 노래이다.[73] '''LEGGO'''인데 왜 LEGO만 발표하냐는 팬들의 의견도 있었다. [74] 1분 내외[75] 일부 해외팬들과 지방에서 온 팬들은 자신들이 어렵게 만든 영상이 당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갈 수 없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차선택으로 탈락된 작품을 올릴 수 밖에 없었다.[76] 하니의 말로는 뮤직뱅크때 입었던 의상이라 한다.[77] 이 의상들은 창단식 LEGO Box 열기 전, 케이크 앞에서 선서했을 때 스탭분이 타이밍을 잘못 맞춰서 먼저 공개되었다.[78] 본래 유튜브에 올라와 있던 2분 42초짜리 영상을 창단식에 맞게 짧게 줄인 버전[79] 신세계백화점 광고 패러디. EXID를 짧게 줄여서 읽은 '읷'이라는 애칭을 풀어 쓴 것이다. [80]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은 4분짜리 Full버전이며, 현장에서는 1분짜리 수정본이 상영되었다.[81] 2016년 2월초 첫 미니 콘서트 이후 위아래가 항상 자신들 콘서트의 마지막 무대가 될 것이라 공언했기 때문이다.[82] EXID 멤버들이 LEGGO들을 위해 작곡한 팬송이다.[83] 다만 울보로 소문난 솔지는 유일하게 울지 않았다![84] 이때 AH YEAH 퀴즈 꼴찌 혜린은 다른 멤버들에게 외모 몰아주기 벌칙을 수행했다.[85] 정확히 입장 시간은 7시, 공연 시작은 7시 30분이었다.[86] 심지어 실제 종료시간은 밤 11시였기때문에, 지방 팬들은 물론 수도권이나 서울 남부, 동남부 지역에 거주하는 팬들은 막차를 탈 수 없는 경우가 많았다.[87] 소속사측이 5인조 버전의 Whoz That Girl 음원을 가지고 있느냐가 문제가 되지만, 행사에서 5인조 버전 음원을 들은 적이 있다는 팬이 있다. 특히 벗벗tv 시즌 3 자동차 편에서는 5인조버전 후즈댓걸 노래가 나왔다.[88] 현재까지 목격된 것은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