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 DAY SONG
1. 개요
2. 상세
극장판 버전'''전하자! 스쿨 아이돌의 멋진 모습을!'''
- 코사카 호노카
러브 라이브! The School Idol Movie의 삽입곡. 앨범 발매일은 2015년 7월 8일이며, 부속곡은 ?←HEARTBEAT. 참고로 쿠라우치 타츠야는 이미 이전부터 러브라이브 관련곡인 Paradise Live, Shangri-La Shower, LONELIEST BABY, Beat in Angel, Pure girls project의 작곡을 담당한 경력이 있다.
작중 설정상 작곡은 니시키노 마키 & A-RISE의 키라 츠바사가 맡았고, 작사는 소노다 우미 & A-RISE의 토도 에레나를 필두로 다른 스쿨 아이돌들의 의견을 더하는 방식으로 진행, 의상 제작은 미나미 코토리 & A-RISE의 유우키 안쥬가 맡았다.(이 의상은 극장판 공식 포스터의 뮤즈 멤버들이 입고 있다.) 위치상으로는 극장판의 시작과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는 곡으로, 극초반에 어린 호노카가 물웅덩이 뛰어넘기를 도전할 때 흘러나오는 BGM이 이 노래이기에 이 노래가 클라이맥스에 흐르는 것은 호노카가 진정으로 무언가를 즐기는 마음을 되찾았음을 뜻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며, 동시에 마지막 라이브를 하기로 한 뮤즈가 아키하바라의 거리를 무대로 전국의 스쿨 아이돌들(아야세 아리사, 코사카 유키호, A-RISE까지 포함)과 함께 하는 노래이기에 후술하는 곡 내용과 함께 스쿨 아이돌 활동 자체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으로도 평해진다.
그 내용도 꿈에 도전하는 일의 설렘과 즐거움을 노래하는 상당히 명랑하고 밝은 곡으로, 작중에서도 라이브가 실현되기까지 함께 한 모두의 노력을 표방함과 함께 참여한 모든 이들이 즐거웠음을 말하고 또한 앞으로의 스쿨 아이돌에게 길을 열어주는 성격을 띈다. 이때문에 뮤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 중 하나로 충분하다는 평이며, 무엇보다 뮤즈가 없어도 앞으로 '''계속 꿈을 향해 도전할 스쿨 아이돌'''에게 헌정하는 곡임과 동시에 '''뮤즈 자신들이 걸어왔던 길'''을 보여주는 곡이라는 것이 감동 요인으로 꼽힌다. 그래서인지 니코니코동화의 시범 청취 영상 등을 보면 밝은 분위기의 곡임에도 눈물이 흐를 것 같다는 반응도 많다.
덧붙이면 이 노래의 라이브는 모든 스쿨 아이돌이 함께 부르는 노래라는 컨셉과는 좀 다르게, 라이브 연출의 중심은 어디까지나 μ’s의 9명이며 다른 스쿨 아이돌들은 백댄서처럼 배경으로만 함께 한다...고는 하지만 아키바 내부에서 음향지원이 되는 가게가 있는 골목마다 엑스트라 스쿨 아이돌들이 배치되어 분위기를 달구는 역할을 했다. 다만 이 곡은 어디까지나 이 날 열린 스쿨 아이돌들의 자체 라이브에서 오프닝 무대에만 해당하는 점은 주지의 사실. 이 라이브는 작중 시간대상 아침 혹은 오전 무렵에 공연되었으며, 모든 행사가 끝나고 단체 사진을 찍는 시점에는 이미 저녁이었기에 이 라이브 이후에도 다른 여러 공연이 이어졌을 것은 쉽게 유추할 수 있다. 극장판의 러닝 타임 제한이나, μ’s의 마지막 리얼 타임 라이브라는 점[1] 에서 이 자체 라이브의 공연 중 μ’s가 메인이 된 이 곡의 라이브만을 보여주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기도 한 것으로 짐작된다.
참고로 안무 중에 뮤즈가 손가락을 3개 폈다가 2개로 바꾸고 흔드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SUNNY"의 일본식 발음이 3, 2의 일본어 발음 '산니(さん, に)'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2016년 2월 19일 금영엔터테인먼트 수록. 번호는 44004. 이후 TJ미디어에도 수록되었으며, 곡번호는 27900.[2]
2.1. 여담
- SUNNY DAY SONG 라이브 당일 UTX까지 멤버들과 달리기 시합에 나서려던 찰나 호노카의 눈앞에 어디선가 날려온 꽃잎이 떨어지고 호노카는 그것을 주워들고선 무척이나 즐거운 듯이 춤추며 달려 나가는데, 이 꽃잎은 TVA 1기 1화에서 즐거웠던 그 시절의 호노카가 가능성을 노래하며 머리에 꽂았던 것, 그리고 이후 2기 13화 Happy maker!에서 호노카가 머리에 꽂았던 것과 같은 종의 것이다. 덕택에 이 꽃은 러브 라이브! 애니메이션에서 μ's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게 되었다.
- 라이브 도중 미국 뉴욕의 센트럴 파크에서 만났고 일본에 가보고 싶다고 말했던 외국인 3명과, 그동안 애니메이션에서 얼굴을 내비친 적 없는 우미, 하나요, 린의 어머니가 살짝 나오는 것이 특색. 참고로 어머니들은 라이브 씬 사이사이에 한 컷씩 등장해서 극장 상영 당시엔 알아보기 쉽지만은 않았으며,[3][4] 3학년조인 니코 및 노조미와 에리의 어머니는 등장하지 않는다. 더 자세한 것은 러브라이브!/등장인물 참조.
- 라이브 도중에 우미가 갑자기 사라지는 장면을 볼 수 있다. 1. 우미가 사라진 장면에 바로 이어서 우미를 단독으로 클로즈 업해주는 장면이 있으며, 2. 이 장면이 모두 3D CG로 만들었기에 개인 모델링은 이미 완성되어 있었을 것이고, 3. BD에서 카메라 앵글을 좀 바꾼 것으로 일부라도 나올 수 있었던 것으로 증명되므로, 이를 모두 종합해 보면 우미 증발(...)은 연출 의도일 가능성이 높지만 상영 당시 이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던 모양인지 이후 발매된 BD에서 일단 수정을 하긴 했는데 팔과 손만 덩그러니 나오는 수준... 더불어 이 수정 때문에 카메라 앵글을 좀 바꾸는 바람에 마키가 많이 밀려났다는 것도 흠이다. 해당 장면 살짝 같이 나오기는 하는데 두 캐릭터의 팬에게 모두 감질나는 수준.
- 이 곡은 OST 앨범(Notes of School Idol Days ~Curtain Call~) 수록 Movie Edit 버전과 앨범 버전이 따로 존재한다. Movie Edit 버전은 일렉트릭 기타 하나가 반주에 더 추가되었기 때문에 00:05 ~ 00:21 부분에서 음이 살짝 다르며, 2절이 끝나고 호노카 솔로파트로 들어가기 전 부분이 좀더 길어지고 03:08 ~ 03:16 부분에 새로운 반주가 추가되있다. 이 부분에서 극장판 당시 멤버들이 개인 포즈를 취하기 때문에 넣은것. 때문에 담당 성우들의 라이브로 이 곡을 처음 선보인 뮤즈 파이널 라이브에선 팬 서비스 차원인지 Movie Edit 버전이 사용되었다.
- 영화이든 BD이든 뒤에 엑스트라들 때문에 프레임이 뚝뚝 끊긴다.
- 일본의 한 학교에서[5] 운동회 종목 중 배경음으로 사용되었다. 극장판의 장면처럼 굉장히 많은 인원이 함께 호흡을 맞추며 안무를 무사히 소화하는 모습에 눈물이 왈칵 솟는다는 의견도 보인다. #
3.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Hard 난이도는 롱 노트와 엇박 때문에 좀 성가신 편이다. 웬만큼 쉬운 EXPERT 곡보다 어려운 편.
Angelic Angel, LOVELESS WORLD와 비슷하게 노트가 쏟아지며, 계단 + 롱 노트가 상당히 많이 나오고 트릴도 꽤나 잦다. 특히 중간에 나오는 7연 트릴+2단 노트, 후렴구에 나오는 1단 노트 후 좌우반복 3연 트릴 3번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마지막 후렴구가 끝날즈음에 純愛レンズ와 비슷한 단노트 회오리가 나온다. 순애렌즈보다는 느리지만 회오리 직후에 회오리와 같은 박자로 오는 1번 노트를 처리 못하면 콤보가 깨지기 쉬우니 주의가 필요하다.
노트가 상당히 몰려나오며 그것도 자주 나오기 때문에 손을 빠르게 움직여줘야 한다. 통상과 랜덤 중엔 개인차에 따라서 난이도 평가가 갈리는 편이지만 대체로 노트가 몰려나오는 것 때문에 랜덤이 더 어렵다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
519콤보부터 시작되는 더블스윙과 710콤보대에 나오는 대륙횡단 스윙 직후에 나오는 회오리가 콤보를 끊는 구간에 속하니 주의하자.
4. 러브 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after school ACTIVITY~
EXTREME 난이도 플레이 영상
CHALLENGE 난이도 플레이 영상
5. 가사
- 멤버별 파트는 각 멤버의 고유 색상으로 구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