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MPHONY FROM ZERO

 

1. 개요
2.1.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사운드 볼텍스 시리즈의 Witch in SweetslandGITADORA 시리즈MIND ERUPTION 등을 제공한 winddrums 명의를 쓴 야마모토 마오키.

2. 팝픈뮤직



EX 난이도 영상
[image]
BPM
210
곡명
'''SYMPHONY FROM ZERO'''
아티스트 명의
winddrums
담당 캐릭터
Canopus
카노푸스
수록된 버전
pop'n music éclale
난이도
EASY
NORMAL
HYPER
EX
50단계
14
30
43
48
노트 수
228
499
928
1320
초반부는 48이라고 보기엔 그야말로 충격적이다. 천공에서나 나올 이중계단과 퐁바벨을 연상케 하는 기묘한 동시치기가 210BPM으로 떨어지는 채보는 48이라는 난이도만 보고 선곡한 유저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지게 한다. 다만 중반부의 난해한 동시치기와 이중계단, 3연타 이후엔 회복구간이 주어지긴 한다.
처리력이 충분히 돼서 3연타 후 게이지를 꽤 많이 남겨놓는다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을테지만, 이 곡을 도전하는 입장의 48 유저에게는 게이지를 반은 커녕 세 칸 남겨놓기도 힘들 정도로 배배 꼬인 배치가 연속해서 나오기 때문에,[1] 실질적으로 이후 노트들을 잔실수없이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클리어에 직결된다. 노래가 거의 끝나갈 즈음 채보 난이도가 살짝 올라가니 끝까지 방심하지 말자. 실질 클리어 난이도는 48 중~중상급 정도고 동◆ 난이도는 49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2.1. 아티스트 코멘트


채용 감사합니다.
winddrums입니다. 평소에는 드럼을 치고 있습니다.
제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들어왔던 클래식 음악, 현대음악, 프로그레시브, 팝 요소, 퓨전, 재즈 등등을 전부 섞어서, 그걸 단편적으로 곡의 스파이스로 만들어서, 만들어 낸 곡이 바로 이 곡입니다.
제가 경애하는 작곡가들이 가진 장점을 어떻게든 리드미컬하게, 매섭게, 그리고 즐겁게 만들수 있을까라는 도전이기도 합니다.
소리의 마주침, 넘실거림, 불협화음으로부터 태어나는 희망을 가진 새로운 하모니를,
2분 간의 음악 이야기에 담아 여러분에게 보낼 수 있기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winddrums >
[1] 순수하게 클리어만을 노린다면 이 3연타 전까지는 손을 놓아버려도 별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