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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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25를 개량하여 만든 공격기.
Су-39
러시아 수호이에서 제작한 공격기.
분명 공격기인데 레이더와 각종 개량된 전자장비 덕분에 CAS에 자주 쓰이는 로켓이나 기관포보단 미사일의 사용이 더 부각되는 기체이다. 위의 사진에도 보듯 R-77, Kh-35, Kh-31 같은 공대공, 공대지 초음속 미사일들을 주렁주렁 달고있다.
서방으로 치면 암람, 하푼, 대레이더 미사일을 운용하는 A-10이라고 보면된다. 물론 A-10도 요즘엔 AGM-65 매버릭 셔틀이 되었지만 저 무기들은 매버릭보다 한 두 체급은 넘는 대형 무기들이다. 이 밖에 변경된 점이라면, 각종 기만장치와 장갑 등 총 3톤에 달하는 생존장비들이 추가되거나 교체되었다.
러시아에서는 이걸 8대 구매했으나, 소련 붕괴 후 Su-25 주요 생산지인 조지아와 서로 전쟁하면서 국교가 단절되어 기존 Su-25를 Su-39 형식으로 개조하는 Su-25SM을 10배나 더 많이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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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25를 개량하여 만든 공격기.
Су-39
러시아 수호이에서 제작한 공격기.
분명 공격기인데 레이더와 각종 개량된 전자장비 덕분에 CAS에 자주 쓰이는 로켓이나 기관포보단 미사일의 사용이 더 부각되는 기체이다. 위의 사진에도 보듯 R-77, Kh-35, Kh-31 같은 공대공, 공대지 초음속 미사일들을 주렁주렁 달고있다.
서방으로 치면 암람, 하푼, 대레이더 미사일을 운용하는 A-10이라고 보면된다. 물론 A-10도 요즘엔 AGM-65 매버릭 셔틀이 되었지만 저 무기들은 매버릭보다 한 두 체급은 넘는 대형 무기들이다. 이 밖에 변경된 점이라면, 각종 기만장치와 장갑 등 총 3톤에 달하는 생존장비들이 추가되거나 교체되었다.
러시아에서는 이걸 8대 구매했으나, 소련 붕괴 후 Su-25 주요 생산지인 조지아와 서로 전쟁하면서 국교가 단절되어 기존 Su-25를 Su-39 형식으로 개조하는 Su-25SM을 10배나 더 많이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