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BattleComics/2017 시즌
1. 2017 LoL Challengers Korea Spring
강도경 체제로 호기롭게 시작한 2017 LoL Challengers Korea Spring 첫 시즌부터 삐걱거리더니 '''1라운드 전패'''의 굴욕을 안게 되었다. 이 때문에 선수들이든 감독이든 누구 하나 빠질 것 없이 욕을 먹었다. 유일하게 2라운드에서 7위 Griffin을 한번 잡았었다. 하지만 그리핀 전 이후 다시 연패에 빠지면서 결국 승강전이 확정되고 말았다.
특히 강도경 감독은 같은 스1 올드비 출신인 박정석, 최연성 감독과 대조되어 더더욱 까였다.
2. 2017 LoL Challengers Korea Summer/승강전
챌린저스 승강전에서는 새로 예선을 통과한 미라지 게이밍에게 패배하여, 원칙적으로는 강등이 확정됐으나, BPZ 팀의 해체로 생긴 공석을 놓고 패자부활전에서 RVS를 잡아내어 챌린저스 막차를 탔다. [1]
3. 2017 LoL Challengers Korea Summer
2017 서머 시즌에 앞서 6명의 신규 선수를 영입하는 대대적인 리빌딩을 진행했다.#
그리고 첫경기부터 우승후보인 콩두와 경기를 했는데 1:2로 석패했다. 그러나 확실히 최약체 이던 지난 시즌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어느덧 0승 3패를 기록하면서 밑바닥을 다투고 있다. 다만 지금까지 만난 팀들이 2017.06.17기준 전승을 달리고 있는 콩두,CJ, 담원게이밍이기에 그보다 강하다고 볼 수 없는 팀들과의 대진만 남은 배틀코믹스의 1라운드 전망이 나쁘다고 볼 수는 없다.
RSG전에서 드디어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가 살아나는 듯 했지만, 이어진 APK전에서 완패를 당했고, 5주차에선 전패를 기록중이던 IGS의 연패를 끊어주는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면서 7위로 추락했다.
# 정확한 날짜는 알 수 없지만 강도경 감독이 2라운드가 시작되기 전에 사퇴했다고 한다. 아마 성적이 안나와서 경질된 듯하다. 2라운드에 들어와 현재 4승 7패로 승강전으로 떨어진 지난 시즌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 [3]
2라운드 들어 담원게이밍을 잡아내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실낱같은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콩두전에서 분투끝에 1:2로 패배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되고 말았다.
8월 1일 강도경 감독의 사퇴가 기사로도 나오고, 새 감독 유의준과 이준용 코치 선임을 발표했다. # 지난 10일 담원과의 경기부터 유의준 감독 체제로 진행중이다.
APK에게 0:2로 완패당했지만, 마지막 CJ전에서 케인을 국내리그팀 최초로 기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 전까지 무실세트 전승을 달리던 CJ에게 스프링,서머시즌 통틀어 최초로 1패를 안기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서머시즌은 6위로 마무리. 2라운드에 들어서는 최하위권 RSG, IGS를 제쳤으나, 그 위 팀들은 따라잡지 못하고 6위 자리를 계속 유지하였었다.
4. 2017 LoL KeSPA Cup
케스파컵에서는 Ever8 Winners를 16강에서 만났다. 2세트에서 요릭을 꺼내 세트승을 따냈으나 결국 2:1로 패배.
그 뒤 SoaR가 영입됐고, 롤챌스 개막 거의 직전에 선수 본인의 트윗과 코치의 트윗을 통해 Hollis가 영입됐다고 한다.
[1] 그리고 BtC가 2019년 스프링 승강전을 통해 승격하면서 BPZ의 해체는 결국 엄청난 나비효과를 일으키게 되었다.[2] 취소선이 그어져있기는 하지만 아예 관련이 없는 말이라고 보기 뭐한 게, 강도경 감독이 있던 1라운드 배틀코믹스의 성적은 1승 6패였지만, 사퇴한 후 진행된 2라운드에선 무려 무실세트 전승을 기록중이던 CJ까지 잡아내는 저력을 보여주면서 4승 3패를 기록했다.[3] 선수 히포 역시 방송 프로그램 롤러와에 출연해서 강도경이 있을 때는 주전, 서브의 경계도 불분명하게 스크림을 진행해서 엉망진창이었다고 밝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