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y of Light E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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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년 5월 28일 발매한 샤이니의 정규 6집 EP.1. 4인 체제로 발표한 첫 번째 한국 앨범이다. 이번 6집 앨범은 샤이니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트리플 타이틀'''이 주요 관점이다. 트리플 타이틀에 맞게 앨범도 총 3개, 각 앨범에 다섯 곡으로 나뉘어져 발매되었다. 활동도 2주씩 총 6주. EP.1의 타이틀 곡은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곡인 '''데리러 가 (Good Evening)'''이며, 상징 도형은 삼각형이다.
정규 6집 스페셜 사이트로 컬러칩 홈페이지가 공개되었는데, 스케줄 표에 따르면 5월 18일 자정 12시에 사이트가 오픈되었어야 했지만 어른의 사정으로 인한건지 갑자기 오전 9시로 말이 바뀌어서 팬들을 적지않게 당황하게 하였다. 첫번째 티저에서 노랑색 원과 파랑색 세모 그리고 빨간색 네모가 있어서 많은 팬들이 궁금해하였다. 뒤이어 홈페이지에는 여우와 함께 있는 인트로로 인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다수의 팬들은 여우, 티저영상, 티저사진들을 보고 이번 컨셉을 어린 왕자로 추측하는 중인 듯.
여담으로 6집 앨범의 수록곡 전 곡이 모두 호평을 받고 있다. 역대급 수록곡이라는 평가가 다수이다. 특히 6집의 인트로곡이자 EP.1의 첫번째 수록곡인 All Day All Night의 반응이 뜨겁다. 타이틀 곡인 데리러 가 또한 대중적으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샤이니 최초로 '''약 29시간'''[1]만에 컴백하는 앨범활동이다. 그리고 스엠의 열일 프로모션과 함께 역대급으로 바쁜 활동이 이어진다. [2]
2. 《The Story of Light EP.1》
3. 수록곡
3.1. All Day All Night
인트로곡. 스포일러 트랙 공개에서 첫번째 순서로 나왔으며, 발매 하루 전에 개최된 10주년 팬미팅에서 선공개한 무대이기도 하다. 반응이 매우 좋다. 역시 샤이니다운 곡이라는 긍정적인 평이 많다.샤이니 정규 6집 'The Story of Light'의 시작을 여는 인트로 곡으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한층 더 발전된 샤이니다운 음악과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새로운 아침을 연상시키는 새 소리가 인트로에 삽입되어 신선한 느낌을 전달하며, 일렉트릭 피아노 멜로디, 퓨처 베이스 소스의 사운드, 섹션에 따라 달라지는 리듬 등을 통해 신비한 분위기와 더불어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3.2. 데리러 가 (Good Evening)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발매 하루 전에 개최된 10주년 팬미팅에서 무대를 선공개했다. 현대무용을 떠올리게 하는 독창적인 안무로 주목받았는데, 태민과 MOVE로 호흡을 맞춘 스가와라 코하루가 안무를 맡았다. 무대를 보면 샤이니 멤버들이 '''절대''' 카메라를 쳐다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남들과는 다른 차별성을 주기 위해, 그리고 우리끼리 놀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 안무가가 주문한 것이라고 한다. 즉, 카메라를 쳐다보지 않는 것은 의도된 컨셉이다.90년대 클래식 R&B 감성과 청량감을 주는 세련된 소스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팝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 독특한 구성,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드랍 등이 특징이며, 90년대 슬로우잼 R&B 그룹으로 유명한 112의 ‘Cupid’를 샘플링한 보컬 멜로디가 더해져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을 만날 수 있다. 가사에는 그리운 이를 ‘데리러 가겠다’는 내용을 도시적이고 일상적인 표현들로 풀어냈음은 물론, ‘데리러 가’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후렴구가 눈길을 끌며,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플립톤즈(The Fliptones)가 작곡 및 편곡에, 멤버 키와 민호가 랩메이킹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3.3. Undercover
스포일러 트랙 공개에서 세번째 순서로 나왔다. 태민의 저음이 매력적이다. 후반부는 특히 더 좋아서 이전에 공개된 곡들과 더불어 반응이 꽤 좋은 곡. 2분 14초부터 시작되는 온유의 파트가 굉장히 뜨거운 반응을 얻는 중이다.동양적인 시그니처 라인과 아프리칸 리듬이 어반 사운드로 오묘하게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의 퓨처 베이스 곡으로, ‘상대방이 눈치채기 전에 마음 속에 숨어 들어가겠다’는 내용의 가사가 샤이니의 매력적인 보컬과 잘 어우러져 묘한 스릴감을 자아낸다.
3.4. JUMP
팝 장르 수록곡. 스포일러 트랙 공개에서 두번째 순서로 나왔다. 22일 공개한 올데이 올나잇 스포일러 버전과 더불어 반응이 좋다.70년대 디스코, 90년대 뉴잭스윙, 현재의 퓨처베이스가 혼합된 바이브의 팝 곡으로, 시원한 코드 변화와 뚜렷한 베이스 라인이 마치 복고풍의 클럽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낙화(落花)’를 의인화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가성이 돋보이는 코러스 보컬을 통해 마치 꽃잎이 바람에 흩날리며 떨어지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3.5. 안녕 (You&I)
스포일러 트랙 공개에서 마지막 순서로 나왔다. 몽환적이고 잔잔해서 좋아하는 팬들이 많다. 키가 작사한 곡이다.몽환적인 리드 신스와 청명한 벨 사운드가 묵직한 808 베이스와 조화롭게 어우러진 미니멀한 어반 R&B 곡으로, 멤버 키가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한때 우주와도 같았던 어린 날의 사랑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내 마음은 장식이 아니야’라는 신선한 가사가 귀에 맴도는 독특한 감성의 곡이다.
4. 앨범 프로모션
5. 공식 영상
5.1. 뮤직비디오
5.2. 티저
5.3. 무대영상
5.4. 안무영상
6. 활동
6.1. 음악방송
7. 음반 구성
앨범 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