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stam
1. 개요
Monstercat 레이블 소속 캐나다 출신 일레트로닉 뮤직 프로듀서. 몬스터캣 프로듀서 중에서 '''조회수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장르는 다양한 편이며 과거 그의 곡들과 현재 곡들을 비교하면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난다.[2]
주 장르는 드럼스텝, 드럼 앤 베이스, 글리치 합, 일렉트로. 2009년까지만 해도 테크노 트랜스 프로듀서였다.
국내에선 특히 Pegboard Nerds와 콜라보한 Razor Sharp, Braken과 콜라보한 Flight가 제일 유명하다.
최근 활동이 줄었으나 꾸준히 신곡이 릴리즈되고 있으며 국내 트덕들은 '''갓리스탐'''이라 부르며 칭송중.
2. 사운드 특징
본인이 '''직접''' 부른 보컬 파트가 가장 두드러지며 특히 Once Again 후반부의 고음이 인기가 많다. 다양한 분위기의 곡들이 특징이고 최근 곡들은 피아노음이 들어가 느낌을 더했다. 예전에 덥스텝, 글리치 합 위주였다면 현재는 일렉트로 하우스나 인디 댄스, 또는 퓨처 베이스 위주인 듯. 본인 스스로도 더 많은 장르와 느낌에 도전해보겠다고 밝혔다.
3. 대표곡
3.1. Bone Dry
2017년 6월 19일, Monstercat 유튜브 채널에 릴리즈 되었다. Rocket League X Monstercat Vol. 1 앨범에 수록된 곡이기도 하다.
3.2. Crave
2015년 8월 31일, Monstercat 유튜브 체널에 릴리즈 되었다.
3.3. Devotion
2016년 2월 22일, Monstercat 유튜브 체널에 릴리즈 되었다.
3.4. Far Away
2015년 3월 6일, Monstercat 유튜브 채널에 릴리즈 되었다. Braken과 합작.
트리스탐 곡 중 분위기가 아주 부드러운 것이 특징. 일전 Flight와는 또다른 느낌이다.
3.5. Flight
2013년 2월 15일, Monstercat 유튜브 체널에 릴리즈 되었다. Braken과 합작.
가장 잘 알려진 만큼 Tristam의 곡중 유튜브 조회수 1위를 달리고 있으며, Monstercat에서도 조회수 3위에 해당하는 유명곡이다.
참고로 Monstercat Gold에 구독하여 'Content Creator License'를 획득해도 '''사용할 수 없는 곡이다.''' 이는 몬스터캣 조회수 TOP 10 노래들 중 유일하다.
3.6. Frame of Mind
2014년 4월 25일, Monstercat 유튜브 체널에 릴리즈 되었다. Braken과 합작.
3.7. Once Again
2014년 2월 24일, Monstercat 유튜브 체널에 릴리즈 되었다.
상술했듯 반복적인 리듬과 후반부의 고음 보컬이 특징이며, Just Shapes & Beats라는 리듬탄막게임의 엔딩에 나온 곡이다.
3.8. Razor Sharp
2013년 5월 1일, Monstercat 유튜브 채널에 릴리즈 되었다. Pegboard Nerds와 합작.
2013년 5월 2일, Tristam 본인 유튜브 체널에 릴리즈 하였다. [3]
3.9. Till It's Over
2013년 12월 30일, Monstercat 유튜브 체널에 릴리즈 되었다.
해당 곡은 Once Again에서 서술했던 게임인 Just Shapes & Beats의 최종 보스전 테마로 등장하였다.
4. 여담
파쿠르와 외발자전거에 일가견이 있는 듯하다.
Braken과 자주 콜라보하며 같이 사진도 찍는 걸 보아 친분이 두터운 듯 하다.
Moonlight라는 미공개 곡이 있는데, 무려 '''2013년 2월'''부터 2014년, 2016년, 그리고 현재까지 질질 끌면서 공개하지 않고 있다. EDM 중에서도 드럼 앤 베이스 곡이였으나, 공개를 질질 끌다가 현재는 EDM 노래가 아니게 되었다.
SKY라는 아티스트(이전엔 SKYLINK 또는 SKYL1NK)와 친한 친구 사이이며, 트리스탐이 그에게 노래 프로듀싱을 가르쳐주었다. 이로 인해 트리스탐과 노래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한다. 특히 NoCopyrightSounds에 올라온 The Wizard라는 노래는 트리스탐의 미공개 덥스텝 곡인 Mountain Top과 멜로디라인, 드럼 비트가 굉장히 비슷하다.
5. 둘러보기
[1] 목걸이는 그의 현재 로고를 형상화한 것.[2] 당장 Shine, Vortex 등과 Far Away, Devotion등 최근 곡들만 비교해도... 거기에다 2017년부터는 거의 팝송 비슷한 스타일의 노래를 내고 있다.[3] 현재는 삭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