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etone

 


[image]
'''(왼쪽부터) 빅터 폴, 루번 덴부르'''
'''본명'''
'''루번 덴부르(Ruben Den Boer)
빅터 폴(Victor Pool)'''
'''출생'''
'''1992년 1월 22일(루벤)'''
'''1992년 7월 9일(빅터)'''
'''국적'''
'''네덜란드 [image]'''
'''장르'''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일렉트로 하우스'''
'''소속'''
'''프로토콜 레코딩, Spinnin' Records, Monstercat, Vicetone Records'''
'''SNS'''
''' '''
'''홈페이지'''
''' '''
1. 소개
2. 생애
2.1. 초반(데뷔~2013년)
2.2. 전성기(2014년~2015년 중반)
2.3. 변화를 시도(2015년 후반~)
3. 둘러보기
4. 여담
5. 디스코그래피


1. 소개


네덜란드 출신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일렉트로 하우스를 주로 하는 프로듀서/DJ. 두 멤버 모두 네덜란드 흐로닝언에서 태어났다. 2013년 DJ MAG TOP 100에 60위로 처음 진입하여 50위에 올랐다 현재 2017년 81위로 떨어진 상황. 현재 그들의 음악은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5000만번 이상 재생되었으며 페이스북에서도 50만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2016년 11월, 유투브에서 구독자 10만명을 넘으면 받는 Silver Play Button을 받았다.
Vicetone이라는 이름은 둘 이름의 애너그램에서 따온 듯 하다.

2. 생애



2.1. 초반(데뷔~2013년)


둘은 모두 어렸을 적 부터 일렉 음악의 리스너였으며 15세에 같은 학교에 다니게 되면서 듀오를 결성하게 되었다. 서로의 음악적 성격을 공유하며 에릭 프리즈,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와 같은 디제이의 영향을 받았다. 그 이후 함께 음악 작업을 하게 되었고 2012년 초반에 하우스 음악, 특히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를 만들기 시작했다. 같은 해 Monstercat과 계약하고 콜린 맥클로린과 작업한 첫 곡 "Heartbeat" 를 공개하였다.
그 이후 그들은 아델, 칼빈 해리스, 마룬 5, 제드와 같은 저명한 아티스트들의 곡을 리믹스하여 주목받고 있다. 2013년 7월에는 평소에 친분이 두터운 레이블 사장 니키 로메로와 북아메리카 투어를 가졌고 바로 다음 달에는 프로토콜 레코딩즈 에이드 2013 레이블 나이트에서 밤 공연에 참여했다. 또한 같은 해 11월에는 같은 소속사 듀오인 NERVO와 멕시코에서 투어를 가졌다. 그리고 2013년 DJ MAG TOP 100에 60위로 처음 이름을 올렸다.

2.2. 전성기(2014년~2015년 중반)


2014년 바이스톤은 스피닝 레코즈에서 "Lowdown"와 "Ensemble"등의 음악을 공개하며 새로운 해를 시작하였다. 처음으로 UMF에 참가하였으며 니키 로메로와 함께 작업한 "Let Me Feel"이 비트포트 1위 오르는 등 전성기를 가졌다. 여담으로 그 해 UMF 애프터무비에 바이스톤의 음악이 사용됐다. 영상 그 해 후반에는 투모로우 랜드 페스티발에도 참가하였으며 Monstercat을 통해 공개한 "What I've Waited For"을 마지막으로 2014년을 마쳤다. 그리고 왕성한 활동 덕에 DJ MAG TOP 100에 34위로 훌쩍 뛰어올랐다.
2015년, 스피닝 레코드를 통해 "No Way Out"를 발표하며 시작. "No Way Out"은 현재 뒤늦게 발굴되어 유행하고 있는 퓨처 하우스의 성격을 띄고 있어 2015년 후반에는 퓨처 하우스 관련 믹스에 항상 이름을 올리는 명곡 중 하나가 되었다. 뒤이어 원곡 초월 리믹스로 리스너들에게 충공깽을 안겨준 "Cash Cash-Overtime(Vicetone Remix)를 발표, 리믹스 명성의 정점을 찍었다.

2.3. 변화를 시도(2015년 후반~)


새로운 스타일의 곡 "Angels" 등으로 호평을 이어가기도 했지만, "Catch me"를 통해 퓨쳐 하우스 풍[1]의 음악을 하는가 하면 I'm on fire같은 음악을 내기도 했다. 또 자신들의 예전 스타일인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와 지그 스타일을 적절히 배합한 Nevada 같은 신곡을 내기도 했다. 리믹스계에서는 Colors (Vicetone Remix) 등 완전히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곡들도 눈에 띈다.
단순한 평을 해보자면 '''나쁘지 않은 선택'''. 요즘 스타일을 따라만 가는 것이 아닌 자신들의 스타일을 조금씩 첨가하여 리스너에게 익숙함을 주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조금씩 변화를 시도하는 것 자체는 절대 나쁘지 않은 판단이다.
하지만 원래 바이스톤의 강력한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나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선호했던 팬들에게는 약간의 불호가 달리고 있다. 옛 바이스톤 성향의 곡들(Tremble, White Lies, California 등)과 최근에 나오는 곡들(Nothing Stopping Me, Is This Love 등)을 비교해서 들어 보면 그 차이를 확실히 체감할 수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예전의 바이스톤으로 돌아와달라는 팬들의 의견이 속출.
2016년 1월 11일 새해에는 스피닝 레코드를 통해 "Pitch Black"를 공개. '''반응은...''' 이번에는 장르를 한 번에 판단하기 힘든 곡을 발표. 이 정도면 변혁적인 시도라고 해도 좋은 그런 곡. 오랫동안 예전 스타일의 노래를 기다려 왔던 팬들은 실망한 상황이나 새로운 스타일의 드랍이라며 좋아하는 반응도 적잖다.
2015년 말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노래를 리믹스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PROJECT: Yi(Vicetone Remix)"를 발표. 비트포트에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유튜브,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들을 수 있다. 음악에 대한 평가는 본인이 하는 것을 추천.
2016년에 퓨처 하우스 트랙 "Vicetone x Bob Marley - Is This Love"를 공개.
2016년 6월에 몬스터캣에서 프로그레시브 풍의 음악 "Nevada" 를 공개했다. 현재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수 600만은 넘겼다고 한다.
2016년 10월, 바이스톤의 대표곡으로 평가받지만 정식 발매는 하지 않았던 Tony Igy와의 합작 "Astronomia"를 정식 발매했다.[2]
12월 16일 Youngblood Hawke와 합직한 신곡을 Landslide라는 이름으로 발매했다. 예전 스타일로 돌아와 달라는 반응이 많다.
10월 발표된 DJ MAG TOP 100 순위에서 81위를(...) 기록했다.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하다보니, 전성기 시절과는 다르게 많이 꺾인 탓이 크다.
2017년 6월에, 새 싱글 I Hear You를 공개했다.
2018년 2월2일 Fix You 앨범 발매 https://youtu.be/5YK7DH_2SoA
2018년 10월 11일 싱글 South Beach를 발매했는데 이 곡은 아비치에게 바치는 추모곡이다. 실제로 음악을 들어보면 아비치 스타일이 묻어난다.

3. 둘러보기




4. 여담


  • 2014년에 Ultra Korea에서 첫 내한하였으며, 2015년에도 5tardium에 플레이를 하였고, 2016년 11월에도 내한했다.
  • 2016년 6월,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레이블을 설립했다. 레이블 이름은 Vicetone records. 첫 릴리즈는 6월 17일 발매된 Bonnie Mckee의 I Want It All (Vicetone Remix).
  • 트럼프를 딱히 좋아하는 같지는 않다 (...).[3]
  • 최근 올린 음악이나 동영상들을 보면 예전의 바이스톤으로 돌아가 달라는 댓글이 자주 보인다. 실제로 스타일을 바꾼 이후로 평가가 많이 안 좋아지기는 했다.
  • 말장난으로 ByeStone이라고 '안녕돌'이라 부르는 사람도 있는 모양이다. 농담식으로 Vi ce to ne 비세토네라고 부르는 사람도 종종 보인다.
  • Tony Igy와 작업해 전성기에 발표했지만 소소하게 합성용 BGM정도로만 쓰이던 Astronomia트랙이 2020년 관짝밈의 전세계적인 흥행으로 제대로 역주행을 탔다. 본인들도 2020년 4월 되어서야 역주행 감사 댓글을 고정할 정도.

5. 디스코그래피


리믹스는 제외한다.
트랙들은 알파벳 순으로 정렬
  • 싱글
    • Aftermath
    • Angels (Feat. Kat Nestel)
    • Anywhere I Go
    • Apex
    • Astronomia (with Tony Igy)[4]
    • Beast (with Nico Vega)
    • Bright Side (Feat. Cosmos & Creature)
    • Califonia
    • Catch Me
    • Chasing Time (Feat. Daniel Gidlund)
    • Collide (Feat. Rosi Golan)
    • Electric
    • Ensemble
    • Fences (feat. Matt Wertz)
    • Fix You
    • Follow Me (Feat. JHart)[5]
    • Hands In The Air
    • Harmony[6]
    • Hawt Stuff
    • Heartbeat (Feat. Collin McLoughlin)
    • Heat
    • Hope[7]
    • I Feel Human (feat. BullySongs)
    • I Hear You
    • I'm On Fire
    • Kaleidoscope (feat. Grace Grundy)
    • Landslide
    • Pitch Black
    • Ran Out of Reasons (feat. Jude & Night Panda)
    • Siren (Feat. Pia Toscano)
    • Stars (Feat. Johnny Rose)
    • Something Strange (feat. Haley Reinhart)
    • South Beach
    • The New Kings (Feat. Luciana)
    • Tremble[8]
    • Twenty
    • Let Me Feel (Feat. When We Are Wild)
    • Lowdown
    • Nevada (feat. Cozi Zuehlsdorff)[9]
    • No Way Out (Feat. Kat Nestel)
    • Nothing Stopping Me (Feat. Kat Nestel)
    • United We Dance[10]
    • Walk Thru Fire (Feat. Meron Ryan)
    • Way Back (feat. Cozi Zuehlsdorff)
    • What I've Waited For (Feat. D.Brown)
    • White Lies (Feat. Chloe Angelides)
  • 앨범
    • Aurora EP[11]
    • Elements EP
[1] 빅 룸 하우스풍이라는 평도 꽤나 있다. [2] 이 곡이 2020년 3월 유행한 밈인 Coffin Dance의 메인 BGM이다. 밈 발생 때문에 원곡의 유튜브 조회수도 기하급수적으로 늘고있다.[3] 트럼프 취임식 연설 당시에 올린 트윗이다.[4] 최근 장례식 밈으로 유명해진 그 음악 맞다. 당장 Vicetone 본인도 불과 몇일전에 감사인사를 올릴정도로 최근들어 크게 흥행하고있다.[5] UMF 2015 공식 주제가로 쓰였다.[6] Vicetone의 기념비적인 첫 곡이다.[7]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 내용중 음성을 발췌해 가사를 쓴 곡이다.[8] 2015 UMF Korea 유튜브 CM으로 쓰였다.[9] 최근 틱톡에서 엄청난 유행 중이다. 그래서인지 영상 댓글에 베트남 사람들밖에 없다(...)[10] 2014 UMF Miami 공식 주제가로 쓰였다.[11] Vicetone 첫 EP 앨범. Spinnin' Records 에서 발매되었다. 2015년 I'm on Fire 이후로 스피닝에만 앨범을 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