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 Robots/무기 분류
1. 개요
War Robots에 등장하는 무기를 설명하는 문서로 모든 무기들은 개발자의 밸런스 패치에 의해 상향과 하향을 반복하며 지금의 상태가 되었다.
또한 이 문서에 나온 모든 무기들은 사용자의 능력에 따라 등급이 달라진다. 만약 써마이트를 쓰더라도 타이밍에 맞춰 잘 쏴제끼면 S도 나온단 뜻.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없지만 무기도 내구도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큰 피해를 입거나 무기 쪽을 집중적으로 맞으면 무기가 파괴된다. 물론 1개 미만으로 떨어지지는 않고, 경우에 따라 실피만 남았는데 무기가 전부 멀쩡하기도 하다. 다만 엔실이나 에큐만 남고 무기가 전부 파괴돼 공격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길 수는 있다.
전에는 무기 설명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고 들쑥날쑥했는데 업데이트로 이제 무기의 데미지, 사거리, 공격유형, 발사유형 등 무기의 스펙을 제대로 볼 수 있게 정리했다. 그런데 이번엔 장탄수와 발사속도를 표시 안해준다(...).
참고로 약 0.5.0전인 퍼니셔, 몰롯이 추가되기전에는 과거 패튼의 배타버전때 달려있던 개틀링건이 기본무기였다.
2. 무기 유형
- 실탄:
- 유도미사일:
- 로켓:
- 에너지:
- 물리 방패:
- 에너지 방패:
- Lock down(무력화):
- Corrosion(부식) :
- "Freeze (빙결)" :
- 평점: 각 무기의 평점은 같은 경무장은 경무장끼리 따로, 일반무장 따로, 중무장 따로 묶어 같은 카테고리 내에서 평점을 매긴다.
SS: 현재 메타의 상~최상위 무기
S: 현재 메타 무기
A: 게임 내에서 쓸만한 무기
B: 평범한 성능을 가진 무기
C: 사용하기 애매한 무기
D: 팀에서 욕을 먹는 무기
F: 최악의 무기[9][10]
3. 경량급 무기
게임 속에서는 경무장이라고 표현되며 모든 무기 중 가장 작은 형태를 하고 있다.
현재 게임 내 총 20개가 있다.
3.1. Molot(몰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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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사거리 800미터의 기관포.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는 위력이 떨어지지만, 400~800미터 거리의 목표물을 타격하는 데에는 명중률이 좋아 최대의 효율을 뽑아낸다. 하지만 생각보다 장탄수가 적어서 총알이 금방 거덜난다. 패튼과 그리핀에 많이 사용되는데, 업그레이드 초기엔 다소 시원찮은 데미지를 주지만 업그레이드 레벨이 4~5정도 올려서 중거리 공격 용도로 쓰면 꽤나 강력한 화력을 뿜어낸다. 준수한 사거리 덕분에 저격용 기체의 경무장 슬롯에 추천할 만한 무기 중 하나. 집탄률 늘려주는 파일럿 스킬을 껴주고 11렙까지 키워줘도 쓸만한 무장.
2.6.2패치에서 3초이상 사격시[11] 연사속도가 1.5배빨라지는 추가효과가 붙었다. 직접적으로 데미지를 상향시키진 않았지만 사실상 DPS가 1.5배 증가한 셈. 하지만 안그래도 적은 탄창수 때문에 총알이 엄청난 속도로 줄어든다. 이는 템페스트도 마찬가지.
가끔 레오에 템페스트와 몰롯을 달아 원거리에서 저격하는 사람도 있다,
3.2.0 업데이트로 공격력이 5% 상향되었다.
3.7 패치로 데미지가 10% 늘었다.
3.2. Spiral(스파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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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거리 600미터의 유도미사일. 중거리전 포격 무장으로 엄폐 후 안전히 공격할 수 있지만 그만큼 타 무장에 비해 공격력은 저조하며, 락온 형식이기 때문에 적이 엄폐물에 가려져 있거나 잠행을 하지 않는 이상 빗나갈 염려가 없다. 따라서 미사일은 일정 거리를 날아간뒤 적에게 방향을 틀어 날아가기 때문에 일부로 조준점을 틀어 은폐물 뒤의 적을 노리는 방법도 있다. 다만 역설적으로 유도무기이기 때문에 날아가는 방향을 맘대로 정할 수 없어 천장이 있거나 장애물 옆에 붙어있으면 거의 맞추기 힘들다[13] . 특유의 발사음 때문에 발사했음을 알아채기 쉬워 ECU에 매우 잘 막히는 무기 중 하나이다.
Gl.Patton에 이걸 네개씩 장착하면, 안전한 장소에서 데미지를 주기 쉬운데다 4개를 발사하는 만큼 특유의 낮은 데미지라는 단점도 어느정도 메꿔져 자주 보이는 편. 적기체를 천천히 압박할 수 있다. 한가지 팁으로 보통 한번에 모조리 쏟아붓는 일체발사가 흔하지만 제장전 시간을 체크하면서 하나씩 쏘는 테크닉이 있다. 특히 이 3초마다 순차발사하는 방법은 풍신한테 효과가 아주 좋은데, 풍신 사용자들은 자신쪽으로 날아오는 미사일을 직감하고 그자리에서 엔실을 전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엔실을 풀자니 스파이럴한테 계속 얻어맞고, 스파이럴을 방어하겠답시고 엔실을 계속 펴고있으면 자신도 그위치에서 그냥 붙박이 신세가 된다.
DPS가 낮아 적을 괴롭히는 데는 좋지만 중후반 이후에도 계속 쓰다 보면 결국 화력에서 밀리게 되어 팀에 민폐를 끼치기 쉽다. 판세를 보다가 밀린다 싶으면 적당히 다른 기체로 교체하도록 하자.
실버 ~ 골드 티어에서 스파이럴 + 히드라 조합의 그리핀 또는 스파이럴이 장착된 기종들이 등장하는데 상당수가 업그레이드가 충실히 되어있어 개활지에 있다간 스파이럴에 당해 반피가 될 수 있다.
현재 미사일이 날라가다가 표적이 죽어서 리스폰되면 낮은 확률로 리스폰 지점이 멀든 가깝든 직접 찾아가서 맟추는 버그가 있다.
3.2.0 업데이트로 공격력이 5% 상향되었다.
3.3. Punisher(퍼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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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거리 500미터의 다총신 기관포. 엄청난 연사력이 특징으로, 300m 이내의 근거리 전투에서 높은 화력을 낸다. 순간화력은 다른 근거리 무장에 비해 조금 처지는 편이지만, 장탄수가 엄청나게 많아서 지속적으로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전까지는 저렙대 유저나 골드 및 WP가 없는 유저들이 적은 지출로 낄 수 있는 고화력 무장 중 하나라서 많이 쓰인다. [15] 또한 에너지 방패를 잘 깎는다는 장점이 있다.
참고로, 퍼니셔로 타란 매그넘을 상대하려면 높은 사거리와 근접시 데미지 상승을 이용하여 멀리서 쏘거나 근접해서 갈아버리는 전략을 써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적이 350~100m 내부에 있지 않도록 하는 컨트롤이 필요하다.
의외로 몰롯이랑 베타버전부터 있었던 기본무기같지만, 0.5.0정도에 의문의 미니건이 0.5.0전까지 사용되었고 0.5.1때 스파이럴,몰롯,퍼니셔가 추가되고 삭제된 미니건이 있었다. 과거 패튼의 3경무장시절을 보면 알수있다.
2.0.0패치때 연사력이 대폭 상향되었다. 실제로 2.3.0버전에서 500m에서 엄청난 지속딜을 보여주었으며 근접전에선 매그넘의 미세한 하위버전 이라는 느낌을 주었다.
2.6.2패치에서 3초이상 사격시 공격속도가 1.5배 빨라지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같은 효과가 붙은 몰롯,템페스트와는 다르게 퍼니셔는 탄약이 넉넉한 편이고, 어차피 퍼니셔 한 탄창 다 갈기기 전에 승부가 나는게 일상인 현 상황에서 연사속도를 1.5배 올려주는 옵션은 파격적인 상향이 아닐 수 없다.
2.9.0에서 추가로 데미지가 10% 상향되는 버프를 받았다.
3.1 업데이트로 물리방패에''' +100% 추가 데미지'''가 들어가도록 버프를 받으면서 고티어에서의 픽률도 상당히 높아졌다.
3.1 업데이트 이후로 디자인이 바뀌었다.
가성비 무장에 성능도 괜찮은 편이다.
3.4. Gekko(겟코/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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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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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업데이트 모델
골드로 사는 무장. 초장거리 레이저를 발사한다. 레이저다 보니 시야가 곧 사거리인 데다가 탄속이 광속이며, 사각만 확보되면 100%의 명중률로 적을 지질 수 있다. 업그레이드 레벨에 따라서 레이저 두께와 색이 다르다.[19] 그렇다고 가까이가서 사출하려자니 가다가 겟코에 지져진다 맵이 좁으면 금방잡겠지만.. 전자레인지-- 적을 오래 지질수록 대미지가 강해지는 무장이었지만, 패치로 처음부터 최대 대미지가 들어가도록 바뀌었다. 이름의 유래는 월광을 뜻하는 일본어 '겟코'.
골드가 남아돌아서 4개를 구매할 수 있을 정도가 아니면 구매는 비추천한다. 이거 1~2개 사서 쓸 바엔 몰롯 업글해서 쓰는게 낫다.[20] 2.5.0 패치에서 공격력이 15%나 증가했지만 여전히 대우는 영 좋지않다. 그래서 2.9.0에서 추가로 데미지를 +20% 올려 주는 버프가 들어가서 이제야 좀 쓸만해졌다는 평. 패튼에 4게코를 달아서 쏘다 보면 이제 딜이 들어가는 게 실시간으로 눈으로 보일 정도가 되었다.
장점은 역시 회피가 불가능한 탄속과 정확도다. 꽤 준수한 지속딜을 초장거리에서 쏘는데도 100퍼센트로 딜이 박힌다. 심지어 그리핀 같은 점프기체가 점프 한번 하고 내려오면 공중에서 레이저를 처맞고 반피가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단점 역시 정확도에 있다. 레이저는 무조건 상대 기체의 정중앙으로 모이기 때문에 짤막한 기둥 하나에도 막혀버리며, 만약 그 상대기체가 양쪽으로 무기를 달고 있고 내가 상대의 사거리 안에 있다면, 적이 기둥을 끼고서 내게 일방적으로 딜을 퍼부을 수도 있다. 이 기둥 플레이는 겟코 미러전에서 잘 이용되는 점이다. 그 밖의 단점은 조준 보정 영역이 심하게 좁아 초근접 상태에서는 조준 유지가 힘들어서 공격이 어렵다는 점과, 트레뷰셋보다도 어그로가 심하게 끌린다는 것. 레이저 쇼를 하는데 어그로가 안 끌릴리가 있나. 겟코를 잘 쓰려면 살아남는 법부터 익혀야 한다. 전장을 살피지 않고 그냥 막 딜하다간 제닛과 노리쿰이 떨어지고 풀강 트레뷰셋이 날아오며,드라군과 제우스에 얻어 터지고, '''겟코로 지져진다'''.
나타샤에 2트레뷰셋을 채용하면서 2겟코를 채용하여 초장거리 보조딜 무장으로 쓰거나,[21] 패튼에 4겟코를 채용하여 지져버리기도 한다.[22]
2.9.2 업데이트가 되면서 데미지가 엄청나게 흉악해졌다. 풀업 기준으로 전부 충전된 겟코 4개를 묶어서 5초동안 지지면 68000가량의 데미지를 입힌다. '''그것도 1000m 거리의 초장거리에서!''' 트레뷰쳇이나 방패기체에 약한것은 여전하지만 (트레뷰쳇은 사용자 기량에 따라 역카운터도 가능하다) 겟코는 충전시간 11초 + 사격시간 5초를 합친 16초의 딜 사이클동안 저 데미지를 어지간한 공격이 닿지도 않는 거리에서 넣는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짜증나기는 하지만 딜이 정말 구려서 상위티어에서는 쓰기 힘들다.
대쉬봇 메타 이후 관짝에 들어갔다. 게코의 성능을 100% 뽑아내려면 오랫동안 지져줘야 되는데 대쉬봇의 기동성이 워낙 좋아서 그러기가 쉽지 않다. 그나마 해치나 구미호 상대로는 딜이라도 넣을 수 있는데 불가사리 상대로는 방패 깨다가 게임 끝난다. 대쉬 빠졌을 때 지지면 된다.
4.1 업데이트로 레이저를 발사중일때 소리가 달라졌다. 예전에는 밋밋한 모터음 소리나 다름없었는데, 패튼에 4개를 달아서 쏘면 엄청나게 신비로운 소리가 난다(...)
3.5. Ecu(에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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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다. 원래는 일반무장이지만, 경무장 슬롯과도 호환이 가능하다. 방패만 달고 있다고 방어가 되는 것이 아니라, 데미지가 들어오는 곳으로 몸통을 틀어야 한다. 또한 로켓을 '''전혀''' 막지 못한다. 주로 비컨점령용으로 카자크를 운용할 때 생존력 강화를 위해서 다는 경우가 많다. Pinata를 위주로 패튼을 세팅할 때도 궁합이 잘 맞는데, 엄폐물이 없는 상황에서 재장전을 해야할 때 방패가 엄폐물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 몇몇 초보들은 왜 쓰는지 모르겠다며 조롱하지만, 업그레이드를 잘 해놓은 에큐는 착용자가 그때그때 본체의 각도만 잘 틀어준다면 미친듯한 몸빵을 보여준다.[24] 일반무장 주제에 몇몇 경무장칸에도 장착할 수 있지만, 오른쪽 방패와 왼쪽 방패는 서로 호환이 안된다. 방패에는 내구도 제한이 있으니 주의하자. 그래도 방패가 뜯겨나갈 때까지 살아남았다면, 당신은 방패를 제대로 사용한 것이다. 참고로 코삭에 이놈을 달면 비컨을 점령하기 더 쉽지만 대신 공격이 불가능해진다.
무장 슬롯이 측면에 있어야만 장착이 가능하다.
스펙터에 에큐 1개를 달고 측면방패 삼아 쓰는 경우가 있다. 이 때는 불가와 비슷하게 된다.
이번 4.3.1 패치로 인해 에큐 체력이 많이 버프를 받았다. 헬버너의 경무장 슬롯에 같이 사용한다.
요즘은 호크에 장착하는 경우가 많다.
3.6. Pinata(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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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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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업데이트 모델
설명문에는 '사정거리 300미터의 산탄 미사일로 여러명에게 동시에 타격이 가능하다.'[25] 라고 쓰여있으나, 실제로는 17발의 단거리 미사일을 한번에 매우 빠른 속도로 일직선에 속사하여 단일 대상을 순삭시키는 데 쓰는 폭딜무장이다. 특히 1대1 근접전에서 상대가 이거와 위에서 이미 설명한 Ecu를 같이 장착했다면 똑같이 Pinata로 무장한 상태가 아닌 이상 꿈도 희망도 없다. 한발한발의 위력은 아래의 Pin 보다 약하지만, 훨씬 더 많은 로켓을 쏘기 때문에, 단일 대상 공격력이 미친듯이 높아서 이걸 3~4개씩 장착하고 있는 로봇에게 로켓 폭풍을 맞고 나면 자신의 무기가 몇개 사라지는 마술을 경험할 수 있다.
참고로, 사정거리의 한계까지 도달하거나, 방해물에 명중하거나, 로봇의 아무 장착 무장에 명중하기만 하면 그 자리에 소형 폭발이 일어나는데, 이때 이 폭발은 스플래시 데미지를 준다. 그런데 이 스플래시 데미지는 폭발의 데미지 범위 안에 있기만 하면 그 사이에 무슨 방해물이 있든 깔끔하게 관통해서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Ecu나 얇은 벽을 관통해서 데미지를 줄수 있다.''' Ecu 착용자는 명중당한 로봇의 방패의 내구도와 로봇 자체의 체력이 동시에 감소하기 때문에 Ecu를 든 상대방을 아주 곤란하게 만들수 있고, 얇은 벽에 등을 맞대고 있는 상대방에게 형용할 수 없는 배신감을 느끼게 할 수도 있다(...).
이걸 MK2 12강 하고 패튼에 4개를 끼우면 최대 108000이라는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같은 미사일 무기인 핀과 비교하면 이론상의 딜링은 피나타가 더 높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협소한 판정에 매그넘, 타란보다 짧은 300m의 사거리 때문에 써먹기는 더 힘들다. 특히 정신없이 날뛰는 소형기들을 상대할때 핀이였으면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상황에서 미사일이 빗나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상당히 빈번하다. 즉 상대방이 엄폐물에 숨지 못할 상황에서 쏴주는것이 이 무기의 사용법. 그래도 딜 자체는 핀보다 훨씬 높다. 스플래시 범위가 워낙 좁다 보니 WR 고질적인 문제인 네트워크 문제에 따른 딜씹힘이 왕왕 발생한다는 것도 문제.
2.9.0 패치로 로켓 개수가 16->17개로 증가, '''사격 도중에 재장전'''이 가능하게 되었다. 사실상 실버로 파는 오르칸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물론 스펙상 화력이 17발 기준 24,310으로 올칸의 1/2 수준도 안 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성능은 올칸에 미치지 못한다. 특히나 최근 업데이트된 대쉬봇이나 디센드봇들은 일반무장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러한 오버스펙 기체들로 행어를 채우기 시작하면 피나타는 쓸 일이 없게 된다.
2.9.3 패치부터 데미지 너프를 세 번이나 당했다. 현재는 딜이 꽤 많이 줄어든 상태.
라임이 나오면서 피나타는 라임의 완벽한 하위호환이 되었다.
3.7. Pin(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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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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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업데이트 모델
사정거리 500미터의 4연장 로켓포. 직사로 날아가며, 범위피해를 주기 때문에 방패로 막을 수 없다. 라이노가 제일 무서워하는 기체가 2핀 2털럼 그리핀(둘 다 범위피해)인 것도 그것 때문이다. Pinata 보다 훨씬 넓은 스플래시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Ecu를 들거나 장애물 뒤에 있는 상대에게 효과적이다.
피나타와 마찬가지로 명중 보정이 거의 없다시피 하기에 편하게 운용하기 어려운 편. 이걸 MK2 12강 하고 GL Patton 4개 끼우면 최대 52992이라는 데미지를 줄수 있다.
그렇지만 범위피해가 '''더 넓다'''보니 정확하게 맞추지 않아도 대미지가 들어가는 것을 감안해서 건물 뒤에 있는 적에게 아슬아슬하게 맞추거나 적이 있는 곳의 뒤쪽 벽을 노리고 쏘는 등의 방법으로 딸피 남은 상태로 숨어있는 적을 마무리 하는 방법도 있다. 이 방법은 스플래쉬 범위가 좁은 피나타로는 하기 어려운 방법이다. 근접 폭딜용인 피나탕 비해 데미지는 썩 많이 들어가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500m라는 긴 사거리와 넓은 피해범위를 이용해 원거리에서 피해를 줄 수 있다. 사실 둘이 포지션이 다르기 때문에 비교하기도 애매하다.
피나타와 마찬가지로 2.9.0에서 발사 중 재장전이 되는 기능이 추가되어 써먹기가 훨씬 수월해졌다.
2.6.1 패치로 9강으로 올리면 데미지가 7930으로 올라가는 버그가 발견되었다. 원래 9렙핀의 데미지는 1930인것을 생각하면, 1을 7로 잘못 표기한 듯. 결국 악용자가 많이 나오자,[27] 9렙핀의 레벨제한을 32로 걸어 사실상 막아버리고, 9렙핀들을 일괄 10렙을 만드는 조잡한 방식으로 해결하였다. 사실상 악용자들에게 보상을 준 꼴이 되어[28] 비판이 줄을 잇는 중. 현재는 문제를 고쳐서 12강까지 만들 수 있다.
3.1 패치로 데미지가 5% 증가했다.
3.8. Noricum(노리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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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빠른 속도로 탄도곡선을 그리는 로켓을 연사하는 무기. 스플래시를 가지고 있으며 300m의 최소 사거리가 존재한다. 엄연히 탄속이 존재하는 무기라서 거리에 따라 지면에 도달하는 시간이 다르다. 최고 사거리라면 몇 초 정도 지나야 도달하지만 최소 사거리에서는 발사하면 곧바로 지면에 내리꽂는다. 의외로 근거리에서 더 효과가 좋은 무기. 과거에는 미사일이 날아가는 속도가 거의 박격포 수준으로 느렸고[30] 산탄도가 매우 넓어서 근거리가 아니라면 한두발 맞고 끝나는 수준이었다. 그래서 대표적인 트롤 무장으로 악명이 높았고, 나탸사에 심심하면 제닛과 세트로(...) 달렸다. 거기다 트롤러들의 저질 에임은 덤.
하지만 3.1 업데이트로 특성이 매우 바뀌었다. 탄속이 무지막지하게 빨라지고, 거의 썬더랑 맞먹는 분산도가 매우 좁은 지역에 미사일을 엄청나게 때려박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즉 정지해있거나 단순하게 움직이는 로봇들에 한해서는 중거리 로켓 무기를 때려박는 수준의 폭딜을 가하는게 가능하다. 최소 사거리에 딱 맞춰서 쏜다면 거의 바로 착탄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위협적으로 변모했다. 집탄율이 높아진게 오히려 단점이 되기도 하는게, 예전에는 적이 앞이나 뒤로 움직이지 않는이상 어느정도 옆으로 무빙을 해도 몇발은 맞았지만 집탄율이 변하면서 적이 어떻게 움직일지를 더 정확히 꿰뚫어야해서 골치아파졌다. 엔실을 상대할 때는 피격범위가 넓다보니 거의 전탄을 명중시키는 게 가능하지만 12초의 재장전 시간동안 다른 팀원이 처리해주지 않는 이상 의미없는 일이기에..
구버전[31] 에는 노리컴을 쏠때는 분명히 현재같이 수십발을쏘는데 정작 적에게 맞는 탄환수는 5발정도밖에안될정도로[32] 심각하게 안좋았다. 구버전 워로봇 노리컴을 보면 알수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저격기체나 멋모르고 캠핑하는 로봇들을 엿먹이기에 최적화된 무기가 되었다. 물론 곡사무기의 태생적인 한계는 어쩔 수 없고 중거리 이상부터는 로봇의 이동속도를 고려하여 예측샷을 날리는 감각이 필요하다.[33]
발사음이 어느 순간 변경되었다. 이전에는 묵직하면서 날카로운 발사음이었지만 현재는 바람소리 비슷한게 나면서 많이 부드러워졌다.
3.9. Aphid(에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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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로 구입하는 다연장 유도 미사일. 기본적인 부분은 호밍 미사일인 Spiral과 비슷하다. 화력이 더 높은 점, 미사일이 8발이 동시에 거의 직사로 나간다는 점, 사거리가 350m로 짧고 유도성능이 더 낮다는 점, 극단적으로 상방으로 튀어나가는 상방호밍인 점[35] 등이 Spiral과 다른 점이다. 데미지가 노업 기준으로 약 1200이고, 8발이 스파이럴과 다르게 시간차 없이 동시에 발사되기 때문에 맞추기 쉬운 근거리에서 사용하면 높은 데미지를 뽑아낸다. 스파이럴보다 명중률이 낮지만 패치로 상향을 먹어 거듭난 중 대형기의 학살자...처음 샀을 때 보면 데미지가 '''9000이 넘는다!'''
연구가 진행되다보니 모든티어에서 채용되는 지경에 이르렀고, 유저들이 돌격전술을 꺼리게 된 원흉이 되었다. 에피드를 풀강하고 쏟고 튀는 게파드는 밉상 중의 상밉상 취급이다. 결국 2.5.0 패치로 궤적하향이 되었고[36] , 이후 빠르게 움직이는 소형기. 특히 스토커나 가레스 등에게는 맞추기 어렵게 되었다. 눈치빠른 갤러헤드에게도 치명타를 주긴 어렵다. 엔실의 상향 역시 이녀석에게는 악재다. 하지만 대형기체에게는 여전히 잘맞고 데미지도 무지막지하게 강력한 것은 사실이고, 저렴한 골드 경무장 무기라 풀린 물량도 많고 셀렉율도 높다. 에피드 안보이는 판을 보기가 힘든 수준.
여담으로 적이 600m 안으로만 들어와도 락온이 된다. 물론 발사는 불가능하다.별 상관은 없지만 350m 안으로 들어오자마자 에피드를 맞을 위험이 있다.
다만, 스토커나 가레스, 게파드처럼 이동속도가 빠른 기체들은 옆으로 우회기동하는것 만으로 에피드의 미사일을 모조리 피해버릴수 있고, 스텔스 상태인 기체들은 조준 자체가 안된다. 괜히 소형기라고 만만하게보고 근접전을 걸었다가 매그넘, 타란에 복날 개패듯 두들겨 맞고 탈출포드 사출당하는 수가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무엇보다 350m라는 짧은 사거리 때문에 근접전에 휘말릴 수도 있으니 조심.
참고로 엔실을 가진 상대를 공격할 땐 한번에 발사하지 않고 약간의 텀을 두고 쏘는 것이 좋다. 한번에 때려넣으면 엔실만 깎이고 본체엔 피해가 들어가지 않아 딜누수가 생기는데 순차적으로 발사하면 실드를 벗겨낸 후에 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다.
3.10. Magnum(매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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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 추가 무장. 플라즈마 볼트를 속사한다. 사거리는 350m로 다른 속사계 무장과 비교해도 훨씬 짧은 편이나, '''재장전이 필요없다'''는 특별한 장점이 있어 DPS가 좋은 무장. 경량급 로봇이 장비할 경우 로켓을 퍼붓고 도망치는 적의 테러형 로봇들을 쫓아가면서 끈질기게 두들겨 팰 수 있다. 사거리는 짧지만 정확도가 높아 기관포나 산탄포와 달리 거리에 따른 데미지 누수가 없다. 만일 이 무장을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사거리 내에서 최대한 적과 간격을 띄워 정확도의 우위를 이용하자. 다만 매그넘으로 초근접전을 벌이는건 별로 좋지 않은데, 투사체 크기에 비해 타격범위가 생각보다 좁고 퍼니셔나 몰롯처럼 적당히 탄이 퍼지지 않아 조준을 매우 정확히 해야되기 때문에 화면 회전을 빠르게 해야되는 초근접전에서 탄이 빗나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38] 310~350m 정도 거리를 유지하면서 와리가리를 하며 싸우는게 더 안전하고 유리한편.
보통 그리핀에 타란과 세트로 달거나 경무장이 세 개나 달리면서 체력도 높은 레오가 엔실, 리디머와 함께 다는 경우가 많다. 그리핀의 경우 타란과 유형 및 사거리가 같으면서 재장전 시간동안 보조딜을 해주고 레오의 경우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계속 들러붙으면서 괴롭혀주기 때문에 궁합이 좋다.
피나타와 마찬가지로 스펙상 화력이 타란의 1/2 수준에도 못 미친다. 대쉬봇 메타 이후 넘쳐나는 일반무장 로봇들에 치여서 매그넘을 쓸 일이 거의 없다.
최근 업데이트로 가격이 무려 '''1000골드'''[39] 가 됐다.
3.11. Gust(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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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에 이은 썬더의 경무장 버전. 에너지 방패에 2배의 피해를 입힌다. 다른 산탄 무기처럼 발사 중에도 재장전이 가능하다. 데미지는 레벨 1 기준으로 1772. 발사 속도는 초당 2발에 재장전도 초당 1발씩이기 때문에 지속력도 좋다.
스토커나 퍼슈어같은 잠행기체에게 달아주는 것이 인기다. 산탄무기 특성상 가까이 붙어서 공격하면 딜이 많이 들어가는데 스텔스와 빠른 속도로 상대에게 붙어서 삭제해버리거나 상대 저격기체에 붙어 파괴하는 방법이 효과가 좋다. 또는 올피(올칸+피나타) 세팅에서 피나타 대신 사용하기도 하는데, 실드에 추가 피해를 주는 데다가 실드 특유의 넓은 판정 덕분에 전탄을 먹이기도 쉽고 올피의 폭딜을 대부분 씹어버리는 엔실을 효과적으로 깎을 수 있어 은근히 많이 쓰인다. 거기다 실탄 특성상 방패에 추가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란슬롯이나 불가사리도 순식간에 방패가 터져나가 무방비 상태가 된다. 전탄 발사 후엔 딜이 시원찮은 피나타와 달리 괜찮은 속도의 연사력과 재장전으로 지속적인 딜을 먹이기도 좋다.
3.7 패치로 데미지가 10% 늘었다. 허나 4.3 패치로 다시 원래대로 공격력이 돌아왔다.
Halo(헤일로)라는 경무장 '''락다운'''[41] 산탄무기가 나왔다. 어쩌면 더 많은 데미지와 옵션으로 헤일로가 더 좋아보일 수도 있지만, 탄창이 더 많으며 헤일로가 은근히 수평으로 많이 퍼지기 때문에 쓸 사람은 거스트를 쓴다. 세팅에 맞춰 원하는 대로 끼우면 될 듯.
5.3 업데이트로 거스트의 장탄수가 9발에서 5발로 줄어들었다. 이제 헤일로의 완전한 하위호환이 되었으며 순간 화력이 크게 줄어들었다.
5.8 샷건 너프에 헤일로와 거의 동알한 취급이 되었으나. 에초에 연사력이 스톰과는 달랐고. 연사가 빨라져 오히려 좋다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다.
한정판 사양
adrent gust
거스트의 초록부분이 노랑색으로바뀌었다.
발사이펙트가 보라색에서 노랑으로 바뀌었다.
3.12. Arbalest(알바레스트/아바레스트)
[image]
'''파쇄기:''
"'이 무기로 로봇을 액체로 만들어 전장에 홍수를 일으키십시오!"
트레뷰쳇의 경무장 버전.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어 저격에는 적합하지만, 시원찮은 타격감과 데미지로 잘 쓰이지 않는다. 풀강에 풀차지를 해서 쏘는 것보다 차라리 겟코를 사서 다는 것이 훨씬 나을 정도. 보통 호버에 쇼크트레인이나 발리스타를 끼고 남는 칸에 끼이는 역할을 한다. 그 외에는 그다지 볼 일이 없는 무기.
그러다 4.3 업데이트로 재장전 시간이 발리스타와 함께 5초로 줄어들었다. 사실상 DPS가 두 배로 증가한 셈. 하지만 성능 자체는 여전히 최악이기 때문에 거의 쓰이지 않고 있다.
허나 '''진짜''' 딸피인 상대를 마무리하는데는 나쁘지 않다.
3.13. Spark(스파크)
[image]
'''경무장 스컬지'''
새로 추가된 스컬지의 경무장 버젼. 스컬지와 마찬가지로 거리에 따라 데미지가 달라지며 사거리와 발사시간, 장전 쿨타임이 동일하다. 가격은 10000조각에 35,000원으로 기존에 있던 거스트와 비교하면 3배 정도의 가격을 가지고 있다. 스컬지와 비교하면 대략 0.67배 수준의 딜량을 지니므로 퍼슈어에 스파크 3개를 장착할 경우 스컬지 2개와 동일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매그넘과 피나타가 각기 타란과 올칸의 1/2 수준도 안 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나름대로 파격적인 수준.'''치명적인 그립:'''
''스파크는 적을 자동으로 조준하고 너무 가까이 접근하는 적을 모두 해치워버립니다!''
가장 이상적인 사용법은 퍼슈어에 스파크 3개를 쓰는 것이다. 퍼슈어의 이동속도를 이용해 지근거리까지 접근한 후 헌트 스킬을 사용하여 돌려깎기를 하다보면 방패기체를 제외하고는 도저히 버틸 수가 없다. 접근할수록 데미지가 강해지는데다가 헌트 스킬 지속 시간 중에는 스텔스에 더해 이동속도까지 늘기 때문에 웬만하면 놓치지 않는다. 아예 퍼슈어 픽률을 높이려고 출시한 무장이라고까지 생각될 정도. 아니면 레이븐에 2스컬지, 2스파크를 달고 사용할 수도 있다. 3스컬지보다 화력이 강력하고 2단 점프를 이용해서 회피가 가능하다. 아니면 호버에 1스파크 2스컬지를 쓸 수 있다. 겟코에 비해서 궁합이 잘 맞기 때문에 좀 더 편하게 쓸 수 있다. 참고로 스컬지와는 다르게 유도 성능은 없다.
가장 큰 단점은 불합리할 정도로 비싼 업글 비용. 12레벨까지 무려 1억 3,570만 실버가 소비된다. 스파크 퍼슈어를 기체, 무장 모두 12레벨까지 올리는 데만 4억 8천만 실버가 소비되며 Mk.2 풀강하려면 9억 6천만 실버가 소비된다. 현재 최고의 빌드로 평가받는 올칸 스펙터를 기체, 무장 모두 Mk.2 12레벨까지 올리는 데 6억 실버가 소비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업글 비용이 지나치게 높다. 공식 유튜브에 소개 영상 가 올라왔다. 스컬지 스펙터가 스파크 게파드를 보고 도망간다;;
락온 무기가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버그가 있는데, 너무 가까이 붙으면 락온이 풀린다. 대부분의 락온 무장은 저격용이라 별 상관은 없지만 스컬지와 스파크같은 근거리 무장은 3초동안 아무것도 못한다는 리스크가 상당히 크다. 그러므로 너무 붙진 말고 50m쯤에서 지져주는 게 적당하다.
가장 잘 어울리는 조합은 그리핀이나 호버, 레이븐에 스컬지와 달아주는것. 점프로 근접 후 지져주면 된다.
패치로 스파크가 10%데미지 버프를 받고 스컬지가 너프를 받으면서 1강 기준 스컬지와 데미지가 300밖에 차이가 안 난다. 이제 스컬지 2개보다 스파크 3개의 딜이 월등히 뛰어나게 되었다.
-Experimental Spark 흰색 위주에 노란색, 하늘색으로 틈틈히 장식되어 있다. Experimental Loki와 디자인이 서로 잘 맞는다.
3.14. Shredder(슈레더)
[image]
퍼니셔처럼 사거리 500의 기관총이지만 에너지 무기다. 퍼니셔보다는 장탄수가 떨어지지만 위력은 조금 더 높고 4초라는 매우 짧은 재장전 속도를 가지고 있어 지속력이 강하다.'''파워 중단:'''
''슈레더는 에너지를 발사하여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무력화시킵니다!''
이 무기의 가장 큰 특징은 '''상대를 이동불가로 만드는 것'''[42] 이다. 적을 맞힐 때마다 일정 확률로 적의 움직임을 봉인할 수 있다. 그 동안 적은 공격이 가능하나 이동이나 스킬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점프 중이라면 그대로 바닥에 내려온다. 무한대로 락다운이 걸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인지 락다운이 풀린 후엔 몇 초 동안 면역이 된다.
에피드나 볼텍스, 써마이트 등의 무장과 궁합이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적의 움직임을 봉쇄한 후에 폭딜을 넣을 수 있으며 대쉬봇 또한 빠른 기동력을 봉쇄할 수 있어 대쉬봇 상대로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무등급 전투에서 라이노에 달려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500m의 긴 사거리를 가진다는 장점이 있으나 데미지 자체는 높은 편이 아닐 뿐더러 퍼니셔처럼 탄퍼짐이 제법 심해 효율이 애매한 편이다. 장탄수가 아주 많은 편도 아니고. 무엇보다 락다운 능력을 가진 샷건 무기들이 추가되면서 입지가 많이 줄었다.
4.7 패치로 탄퍼짐이 줄어들었다.
5.0패치로 락다운 확률이 26%->34%로 증가했다
하지만 샷건류의 대대적인 패치가 지난이후 헤일로,코로나,거스트,스톰 의 샷건들이 입지가 많이 줄었다 그래서
슈레더가 경직무기 1티어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너프당할 위험은 낮기 때문에 잘 키워놓기만한다면 본전 뽑는다.
3.15. Halo(헤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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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산탄 무기. 수평 방향으로 넓게 퍼지고 수직 방향으로 좁게 퍼지는 에너지 산탄을 발사한다. 슈레더처럼 락다운 기능이 있다.
같은 경무장 산탄무기인 거스트와 비교되는데, 연사력은 동일하지만 엔실을 통과하는 에너지 무기라는 것과 락다운 기능을 가진 것이 차이. 딜 역시 거스트보다 높다. 다만 가격은 거스트가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보조무기로 한개씩 다는 경우도 있다. 수평으로 꽤 넓게 퍼지기 때문에 모여있는 적에게 전부 경직을 걸 수도 있다. 경직 확률은 강화할때마다 1%씩 증가한다.
현재는 경무장이 있는 기체라면 거의 필수로 채용하는 무기. 경직 시간이 5초나 되기 때문에 어떤 조합에도 어울리며 산탄이기 때문에 근접에서 사용하기도 좋다. 확률과 딜이 애매했던 슈레더를 밀어내고 대부분은 헤일로를 사용한다. 근접전에 특화된 퍼슈어나 블리츠, 인베이더에 주로 사용하고 아레스의 경우 경직만 걸린다면 확정킬도 가능한 수준이다.
경직은 확률로 발생하기 때문에 헤일로 하나로는 경직을 걸기 꽤 어렵다. 한 탄창을 쏟아부어도 안 될 경우도 발생한다. 그래서 두 개 이상부터 그나마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역시나 5.8샷건 너프의 큰 피해자. 연사력이 더 빨라지고 재장전이 조금 더 느려져 이제 코로나와 연사력이 다르다.
너프를 먹어도 산탄총이 워낙 좋은 게임이라 상위티어에서는 꾸준히 모습을 보인다.
-Stellar Halo 금색 배경에 가운데 우주를 묘사한 듯한 아름다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발사 탄이 굉장히 특이하다. Stellar Phantom과 디자인이 잘 맞는다.
3.16. Sting(스팅)[44]
[image]
부식 효과를 가진 실탄 무장이다. 600m라는 꽤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장탄수가 적은 대신 모든 탄약을 매우 빠르게 발사한다. 전탄 발사에 1초 정도. 재장전 시간도 3초로 비는 시간이 별로 없어 지속력이 괜찮은 편이다. 집탄율도 높아 중거리에서 발사해도 얼추 다 맞출 수 있다.
그러나 평가가 매우 안좋다. 같은 부식무기인 바이퍼는 넉넉한 장탄수와 빠른 연사력, 에너지 무기이기 때문에 그나마 쓸 만은 하지만[45] 스팅은 낮은 자체 데미지에 실탄 유형이 가지는 페널티 때문에 써먹기가 너무 애매하다. 도트 데미지도 높은 편이 아니라 경직이나 피해 감소같은 뛰어난 부가 효과보다는 보조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수준. 조각을 모으느니 차라리 데미지와 지속력이 더 높은 매그넘이나 상향받고 괜찮아진 스파크가 더욱 쓸만하다.
특징으관단총처럼 매우 날카로우면서도 청아하다.
4.7 패치로 데미지가 10% 증가했다.
5.7패치로 데미지가 증가했다.
3.17. Marquess(마퀘스)
[image]
4.7 업데이트로 추가된 소형 드라군이다.
설날 이벤트인 홍바오 로또에서 구할 수 있으며 한정판 용 스킨을 얻을 수 있다. 워크샵에 출시될 때는 스킨 없이 나온다.
단발 능력치는 동랩기준 원본 드라군의 1/4 수준이지만 연사력이 드라군의 두 배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드라군의 절반의 수치를 가진다.
보통 드라군과 함께 보조용으로 달거나 600m 거리에서 딜이 충분한 경무장이 없기 때문에 중거리 저격용으로 패튼, 아오퀸에 달기도 한다. 나타샤에 드라군과 함께 달면 3드라군의 효과를 볼 수도 있다. 약점이라면 드라군과 마찬가지로 저격 무기인 만큼 근거리에선 약하다는 점이다. 맞추기도 힘들다.
3.18. blaze(블레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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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업데이트로 추가된 소형 엠버이다.
설날 이벤트인 홍바오 로또에서 구할 수 있다. 여기선 한정판으로 용 스킨이 입혀진 블레이즈를 얻을 수 있다. 일반 블레이즈와 달리 푸른색 불을 뿜는 것이 특징. 워크샵 출시 후엔 기본 스킨으로 나온다.
엠버의 소형 버전인 만큼 정확히 엠버의 절반만큼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엠버처럼 이지스와 업소버를 제외한 모든 방패를 뚫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탄속이 느리다는 단점도 공유하며 화염 입자가 엠버보다 작은편이라 가끔 빗나간다.
세팅은 엠버와 맞춰서 달거나 경무장이 많은 기체에 달면 효과적이다. 특히 패튼이나 블리츠, 아오퀸에 네 개를 달면 2엠버급으로 위력을 낸다.
-Dragon Blaze 드래곤 로봇과 동시에 출시된 한정판 사양. 불이 푸른색이고 붉은색 배경과 금색 드래곤의 총구를 가졌다.
3.19. Rime(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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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무장 빙결무기로 빙결 특성상 빙결 효과가 걸리면 엄청난 딜링이 가능하다.
-Sinister Rime 2019 할로윈 이벤트로 출시된 무장. 폭발 시 붉은 빛이 나며 어두운 갈색 배경에 초록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3.20. Quarker(쿼커)
[image]
후술할 아토마이저 항목에서 자세히 설명된다.
블리츠에 달자. 애초에 블리츠가 근거리형 기체고 스킬과 궁합이 꽤 좋다. 팬텀, 퍼슈어같은 비컨 점령용 기체에게도 좋다. 어차피 비컨기체끼리 만나면 어떻게 되었건 근접전을 하게 될 확률이높다. 빙결무장과는 무한 지속딜을 꽃는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둔다.
Futuristic Quarker 무한탄창 출시와 동시에 등장한 한정판 무장. 밝은 주황색 탄을 발사한다. 디자인 평가는 괴상하다고.
3.21. Volt(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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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스의 경무장 버전.방어시스템을 무시한다.후술할 가우스 항목에서 자세히 설명된다.
3.22. Scatter(스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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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패치의 최대 논쟁거리'''
성능은 대미지 높은 거스트지만, 특수 무기 능력에 의해 커다란 밸런스 붕괴 무장이 되었다. 무려 '''이 무기에 의해 입은 피해는 복구할 수 없다는 것'''. 메카닉과 수리 유닛도 소용없다. 죽을 때까지 너덜너덜한 체력으로 돌아다녀야 한다는 것. 이만한 밸붕이 없다.
티폰, 음파무기의 등장으로 각종 버프나 능력을 무력화하는 무기의 등장이 예상된다.
여담으로 패치 이전엔 기타 소리가 났었다
4. 일반급 무기
게임 속에서는 일반 무장이라고 표현되며 중간 정도의 크기를 하고 있다. 대부분의 화력이 경무장 판의 1.5배 정도이다.
현재 게임 내 20개가 있다.
4.1. Molot T(몰롯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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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고 강력한 원거리 무기'''
집탄률 보정 파일럿을 껴주고 충분히 강화를 한다면 경무장 버전 몰롯과 달리 괜찮은 성능을 뽑아낸다.
변경전 명칭은 몰롯과 같은 AC. 몰롯을 두개 붙여놓은 형태이며 특징은 Molot 과 같다. 위력은 하나의 Molot 보다 강하나, 두 개를 붙여 놓은 주제에 위력이 2배가 아니다. 연사력도 경무장의 것과 같다. 자세히 보면 번갈아가면서 한번씩 쏜다.이 기능은 퍼니셔에도 적용된다.
참고로 업그레이드만 잘 되어있다면 풍신에 3개를 달고 '''트라퓨리를 씹어먹을''' 수 있다.2.6.2 패치로 3초 이상 멈추지 않고 발사하면 속도가 1.5배가 된다.
리치나 스펙터에 달면 좋다
최근 아오밍을 비롯한 타이탄 카운터 용으로 조금 쓰이고 있다.
락다운 걸고 겁나게 패주자.
4.2. Punisher T(퍼니셔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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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전 명칭은 퍼니셔와 같은 GAU. 퍼니셔를 두개 붙여놓은 형태이며 특징은 Molot과 같다. 2.0.0 패치때 연사속도가 대폭 상향된다고 선언되었다. 실제로 테섭에서 상당한 500m 지속딜을 보여주었다. 2.6.2 패치로 3초 이상 멈추지 않고 발사하면 속도가 1.5배가 된다. 2.9.0 패치로 데미지 +10% 상향 버프를 받았다. 기본무기라 무시말자. 퍼니셔와 그리핀에 달면 적들을 갈아버릴수있다. 특히 엔실.
사람들이 퍼니셔 계열이 실버로 구매해서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태생이 일반무장인 만큼 밥값은 한다. 특히 가성비가 매우 좋은데, 다른 일반무장 1개 풀업할 때 얘는 4개를 풀업할 수 있다
무과금러는 이것만 꾸준히 업글한 뒤, 라바나, 리치에 달아줘도 실버수급이 잘 된다. 웬만한 무장 저랩보다 이무장 고강이 훨씬 좋으며 챔피언에서도 충분히 고화력을 보여준다. 이것도 집탄률 보정과 함께할때 진가를 발휘한다.
4.3. Écu(에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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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무장란의 에큐와 동일한 장비.[46]
4.4. Orkan(오르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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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오르칸 또는 올칸. 골드 무장. Pinata와 같은 탄종을 공유한다. Pinata와 비교했을 때, 사격 도중에도 재장전이 가능하다는 차이가 있었..으나 2.9.0에서 피냐타도 사격 중 재장전이 가능해짐에 따라 장탄수 제외 모든 점이 완벽히 동일한, 마치 몰롯과 몰롯 mk2의 관계를 보는 듯한 성능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칸은 골드무기라는 점이 안습(...).[48]
완전히 재장전했을 때 발사하는 로켓 수도 Pinata보다 많은 데다, 재장전하면서 쏘는 특성 때문에 근거리전에서 매우 강한 위력을 발휘한다. 다만 처음 전탄발사를 하고 나서 계속 공격을 누르면 로켓을 1발씩 찍 찍(...) 싸는데, 이 때는 딜량이 약간 시원찮은 게 단점.[49] 보아에 Thunder랑 같이 장착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는데, 보아의 높은 HP와 비교적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적에게 접근하고서 Thunder와 Orkan의 무시무시한 데미지를 계속 넣어주면 웬만한 기체들의 체력을 걸레짝으로 만들 수 있다.[50] 골드 파밍을 위해서 필요한 무기 중 하나. 타란 업뎃 당시엔 타란의 성능이 너무 개사기라서 다소 입지가 애매했으나, 1.0.2 업데이트로 타란이 하향되면서 다시금 빛을 보게 되었다. 이 무기를 풍신에 달고 3개를 무장한 뒤 완전 장전이 되어있단 기준으로 전탄을 발사하면 (32발+쏘면서 재장전되는 4발)x3개, 즉 풀업 기준으로 이론상 '''154,116 데미지를 한번에 먹일 수 있다.'''[51]
점프하는 적은 탄이 날아가는 시간 때문에 맞히기가 매우 힘들다. 피나타와 올칸을 운용할 땐 괜히 탄을 허공에 날렸다가 반격을 못하는 상황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상대가 점프해서 땅에 착지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쏘도록 하자. 아니면 점프 궤도를 따라서 조준점을 옆으로 틀어서 쏘면 맞힐 수 있으니 참고.
그러다 패치로 올칸은 데미지가 mk2 12 기준으로 268의 데미지가 줄어들었다. 수치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실전에서 쓰면 상당히 딜이 약해진 게 느껴진다.
5.3 업데이트로 탄수가 32발에서 25발로 줄고 전탄 재장전 시간이 23초에서 20초로 변경되었다. 올칸의 자랑거리었던 폭딜이 매우 크게 약화되면서 거의 관짝으로 들어가버렸다. 근접 폭발 일반무장이 올칸밖에 없어서 사실상 폭발무기 사용이 까다로워졌다. 이 패치와 타란의 하향으로 크라이오가 날개를 펼수 있게 되었다. 피해량이 빙결 시 압도적으로 앞의 둘보다 높아서 안그래도 밀리는 오르칸과 타란이 더욱 밀리게 되었다(...).
4.5. Tulumbas(툴럼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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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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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업데이트 모델
핀과 동일한 탄두를 사용하는 무장이다. 더 많은 로켓을 발사하는 대신 재장전 시간이 더 길다. 공격력이 매우 좋으며, 그리핀이나 보아, 코사크에 주로 사용된다. 핀툴조합에 쓰이며 폭발범위가 핀과 동일하다. 하나의 팁으로, 이 스플래쉬 범위는 20m이기 때문에 굳이 500m를 맞출 필요가 없다. 동일한 사거리 싸움에서 조금 더 이득을 볼 수 있는 셈. 이걸 그리핀에 CRV Pin이랑 같이끼고 12강하면 이론상 61464라는 데미지를 줄 수 있다.
2.9.0에서 사격 중 재장전 기능이 추가되어 픽률이 급상승하였다. 썬더와 타매가 판치는 300미터라는 초근접거리까지 파고들어 딜을 넣고 탈출까지 해야 하는 올피와 달리 툴핀은 500미터 거리에서 안전하게 지속딜을 넣을 수 있다 보니 아무래도 안정성 측면에서 비교가 어려운 상황.
그러나 현재는 폭딜/지속딜 모두 타란이나 올칸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잘 안쓰인다.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여러 일반무장들이 나오며 입지가 줄어든 것도 한 몫 하고. 사거리와 폭발 범위를 살려 원거리 포격형으로 쓰는 것이 아니면 보통 무장슬롯에 장착할 게 없을 때나 쓰이는 정도로 위상이 내려갔다.
스펙터가 너프를 당하면서 근거리 세팅의 위력이 약해지자 툴럼바스를 네 개 달고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부족한 딜을 메꿔주며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포격할 수 있다.
4.6. Taran(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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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볼트를 한번에 4점사씩 총 8번을 퍼붓는다. 사거리 350m.[55] 출시 당시에는 정신나간 근거리 폭딜 성능+5초밖에 안 걸리는 정신나간 재장전 시간+엄청난 명중률로 인한 쉬운 사용난이도+넉넉한 잔탄 때문에 '''오르칸을 압도하는''' 워크샵 무장 중 가장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했다. 이렇게 사거리를 빼면 결점이 전혀 없었던 사기성 때문인지 결국 1.0.2 패치에서 연사력이 하향당했다.[56] 물론 하향 이후에도 많이 쓰인다. 큰 페널티 없고 공격패턴도 무난하고 데미지도 적당한 무기는 이 무기가 유일하기 때문이다.[57] 폭발류 무장에 비해 순간폭딜이 좀 떨어져서 그렇지, 타란을 풀업한 상태에서 2개 달고 1탄창 다 맞으면 데미지가 미친듯이 들어간다. 방패기체들과 레오같은 탱킹기체를 제외한 놈들은 이 데미지를 온전히 맞았다간 격추 직전까지 가므로 절대 오래 맞으면 안되는 무장이다. 적이 이걸 장착하고 있다면 순간적으로 접근해서 순삭하던가, 방패기체를 내세우도록 하자.
최근 상, 하향된 스컬지와 크라이오 때문에 위상이 낮아졌다. 스컬지는 위력이 떨어지지만 타란보다 거의 두 배 가까이 되는 사거리에서 딜을 넣을 수 있는 데다가 근접전으로 들어가면 타란보다 데미지가 높기 때문. 거기다 유도 능력은 덤이다. 그렇다고 타란이 절대 약한 무장은 아니기 때문에 아직 많이 쓰인다. 또한 락온이 필요하지 않고 즉각적 대응이 가능하단 점은 또다른 차별점. 크라이오 같은 경우는 최근에 패치로 타란의 피해량이 12% 낮아져서 크라이오가 조금 더 피해량이 앞선다.[58]
여담으로 타격감이 매우 좋은 무기에 속한다. 약간씩 김빠지는 듯한 다른 에너지 무장들과 다르게 묵직한 소리 와 큰 이펙트 덕분에 쏘는 맛이 있다. 너무 가까이에서 맞히면 불꽃이 엄청나게 튀는 이펙트 때문에 상대가 잘 보이지 않을 때도 있다.
패치로 데미지가 12% 감소했다.[59]
5.3 업데이트로 샷 딜레이가 0.85초에서 0.9초, 발사할 때 탄 간격이 0.12초에서 0.15초로 감소하는 너프를 받았다. 데미지나 재장전 너프는 없었지만 탄을 비우는 데에 시간이 더 걸리게 되었다. DPS가 중요한 무기이기에 큰 너프라고 볼 수 있다.
2020년 4월 6.0기준) 위상이 많이 떨어졌다. 게임 내 랙현상으로 명중률이 많이 떨어져 일반무장에 퍼니셔T를 더 선호하는 추세. 넉넉한 장탄수와 근접할수록 탄퍼짐이 줄어 딜량이 증가하는 특성으로 퍼니셔는 더욱 선호되고 있다. 또한 엔실을 사용하는 사람이 줄고, 이지스 기체가 늘면서 에너지 무기의 장점이 줄어든 상황. 이런 상황이니 에임에 이점을 가진 스컬지와 딜량이 높은 크라이오에 이어 실탄무기인 퍼니셔에게까지 밀린 것이다.
그럼에도 타란을 운용하고 싶다면 컨트롤을 잘 해야 한다. 300~350m를 유지하며 근거리 로켓 사정거리 밖에서 싸워주고 350m 거리에서 확정딜을 넣어주며 퍼니셔와 스컬지보다 높은 데미지를 넣어줘야 한다. 이처럼 거리유지를 신경썼다면 두번째로 에임을 잘해야한다. 안그래도 랙으로 전반적인 에임이 힘들어진 상황에, 한번 흐트러지면 탄 대부분이 빗나가는 타란의 경우 더 중요하다.
거리유지와 에임 정확도를 챙기기 위해서는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기체를 사용해야 한다. 느리면 에임이 올라가고 빠르면 거리유지가 쉽다. 따라서 적합한 기체로는 불가사리, 해치, 스펙터, 레이븐, 티르, 켈베로스 정도다. (아레스, 네메시스, 리치, 라바나도 기준에는 적합하지만 타란을 달면 기체의 진가를 발휘하기 어렵다) 이같이 적합한 기체로 적절한 컨트롤을 구사한다면 여전히 최고의 일반무장이므로 참고하도록 하자.
4.7. Hydra(히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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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미사일을 한번에 한 발씩 총 6발을 쏠 수 있는 무장. 데미지는 스파이럴을 두번 쏘는게 나을 정도이지만 정작 실전에서 써보면 히드라를 맞는 상대는 정말 가슴 답답하고 빡치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먼저 히드라는 스파이럴보다 명중률이 훨씬 좋다. 그리핀에 장착하고 써보면 스파이럴이 벽에 맞아 빚나가는 걸 히드라는 다 맞춘다. 미사일의 궤적이 정말 어이없는 수준인데, 측면으로 꺾이는 정도가 스파이럴보다 훨씬 심하고 높은 장애물은 아예 하늘로 승천해서 넘어가 때린다.[60] 옆에서 히드라를 맞는 아군을 보고있자면 헛웃음이 나올지경. 하지만 왠만큼 높은 엄폐물에 딱 붙어있으면 맞지않는건 동일하다. 히드라가 그 수준이 덜할뿐. 참고로 상대가 벽 뒤에 숨어있다면 옆으로 살짝 틀어서 쏘자. 벽을 돌아서 상대를 맞힐 수 있다.
저강화라면 그냥 돌로 툭툭 건드리는 수준이지만 고강화면 아무리 방패를 펴고 다녀도 교묘하게 방패가 없는 머리나 옆구리를 절묘하고 아프게 때린다. 다만 데미지 자체는 풀강해도 1문당 15720 정도로 그렇게 강하지는 않고, 에너지 실드와 방패에 모두 막히기 때문에 효율성도 낮다. 뭔가 상당히 아프고 귀찮긴 하지만, 그렇다고 결정적인 타격을 먹이기에는 시원찮은 그런 무기.[61]
사실 유도미사일 무장 자체는 딜을 넣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조금씩 압박해 나오지 못하게 막는 역할이다.
여담으로 테스트 서버에 첫 공개되었을 때는 미사일 한발이 자탄 6개로 분리되어 날아갔다.[62] 그런데 이 테스트 서버 당시의 자탄 분리 기능이 너무 과도하게 사기스러웠기 때문인지 결국 자탄 분리는 삭제되었다.이걸 보면 왜 삭제되었는지 알것이다.[63][64] 또 사진에는 없지만 반대쪽에 나타샤와 같이 02가 쓰여 있다.[65]
과거에는 이 무기의 설명란에 '''고속 이동 로봇을 상대할 때는 비효율적입니다.''' 라고 적혀있었다. 이건 히드라가 테스트 서버에서 '''스웜''' 이라는 무기였을때의 설명이다. 현재는 설명과 현실이 다른것을 인지했는지 무기설명이 올바르게 수정되어 있다. [66]
3.2.0 업데이트로 공격력이 5% 상향되었다. 하지만 원성이 심했는지 도로 롤백되었다.
4.3.0 업데이트로 발사간격이 0.8초에서 1.1초로 너프먹었다....
4.8. Scourge(스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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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추가되는 일반급 에너지 무기. 제우스처럼 록온을 하고 발사하면 푸른 번개가 나가지만, 단발로 끝나지 않고 10초간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히는 방식이다. 그리고 설명에는 100개의 에너지 탄을 1초에 10개씩 쏜다고 한다. 표기 데미지가 이론상 DPS인 셈.'''피할 수 없는 죽음:'''
''가장 빠른 로봇도 스컬지를 따돌릴 수 없습니다. 점프나 대시로도 마찬가지로 말이죠!''
여담으로 사거리에 따라 데미지가 다르다.자세한 내용 기본적으로 400m 거리에서 100% 수치의 데미지를 입힌다.
3.2.0 업데이트 이후 암시장에서 룰렛을 돌려 도합 10,000조각을 얻으면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조각은 현금으로도 구매할 수 있는데 가격은 600조각에 5,500원, 2500조각에 22,000원 13,000조각에 11만원이다. 스컬지 2개를 사기 위해서는 17만 원을 지출해야 한다는 얘기.
상위티어에서[67] 구미호에게 2개 달아줘서 초반 구미호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는 용도로 많이 쓰인다. 근접전으로 들어가면 데미지가 강한데다 유도성능 덕에 대쉬 회피기동이 안통해서 일방적으로 이길 수 있다. 다만 중거리 딜싸움에서 운용하기에는 타란이 워낙 강력해서 잘 안보인다. 이거 나왔을 초창기에는 근접전에서 폭발물때문에 불리한 불가사리에게 3개 달아주는 일도 있었다. 거기에 스컬지는 락온만 되면 아예 시야 밖으로 벗어나지 않는 이상 조준을 좀 틀어도 목표에게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불가사리가 타겟을 락온하고 방패를 공격받는 방향으로 틀고 쏘는 식으로 굉장히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쇼크트레인이라는 사기무기가 나온 이후로는 그런 용도로는 안쓴다.
3.7패치로 밸런스 조절되었다. 600m수준의 원거리에서는 데미지 감소량이 스펙의 50%에서 75% 감소되도록 조정되어 거의 데미지를 못주는 수준으로 변했지만, 400m 이내에서부터는 데미지 증가량이 최대 250%까지 높아졌다. 200m 이내에서는 타란보다도 DPS가 높아진다.
상향 결과 하향된 쇼크트레인이나 타란 대신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어느 라인에서든 지속딜을 주는 만능무기로 이용되는데, 해치나 불가사리에 달아주면 일반무기 3슬롯의 화력에 힘입어 원거리에서는 모기딜이라도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는 딜량이고, 근접거리에서는 그야말로 목표를 순삭하는 화력을 보인다. 하지만 무기 특성상 쇼크트레인과는 전술 자체가 달라서 완벽히 대체할수 없다. 다만 타란은 완전히 관짝에 들어갈 화력과 편의성을 보이는데, 타란은 딜씹힘 현상이 있지만 스컬지는 딜씹힘이 없고 대쉬를 사용한 기동전이 되어도 짤없이 화력의 100%를 집어넣는 명중률 덕에 350m 라인전에서도 타란을 이겨먹는 일이 다반사로 벌어진다.
단점이 있다면 락온 무기라서 재장전이 번거롭다는 점. 타란은 그냥 쏘면 되지만 스컬지는 3초 동안 락온하고 쏴야 하는데 이런 딜레이는 긴박한 근접전에서 무시 못할 페널티이다.특히 이동속도가 빠른 기체들이 빙빙 돌면서 공격하면 자꾸 락온이 풀리기 때문에 제대로 반격도 못하고 당할 수 있다. 그리고 타란은 비슷한 높이의 적에다 조준을 돌려놓고 스텔스 기체를 때리는 테크닉이 가능하지만 스컬지는 그게 안된다. 게다가 정확도가 너무 높아서 기둥 하나를 가운데에 두고 비비고 있으면 아무런 타격도 줄 수가 없다.[68] 제일 큰 단점이라면 스컬지로 막타를 쳐서 적을 죽이면 락온이 '''무조건 풀린다.''' 이는 기체 하나를 죽이고 3초간 아무것도 못한다는 뜻이므로 스컬지를 쓴다면 들어갈 타이밍을 잘 봐야 한다.
스텔스 능력을 가진 기체들이 늘어나면서 사용이 꽤 어려워지고 있는 무기다. 퍼슈어, 스펙터, 인퀴지터, 머큐리, 아오준 모두 현재 주력으로 쓰이는 기체들이기 때문에 스커지로 이들을 상대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퀀텀 레이더가 있긴 하지만 상대가 스텔스 모드에 들어가면 락온이 풀려버리기 때문에 퀀텀이 켜져도 3초밖에 공격할 수 없다. 상대가 스텔스를 쓰기 전에 퀀텀을 켜야 효과가 있다.
챔피언 리그에 가면 스커지를 장착한 리치가 한판에 2명씩은 있다.
-Ivory Scourge 일반 스컬지 디자인을 노랑색으로 바꾸고 전류 색이 노란색이며, 발사 입자가 더 잘 묘사되어 있다.
4.9. Shocktrain(쇼크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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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nder처럼 산탄을 발사하는 무기이다.'''폭풍을 부르는 자:'''
''스톰으로 전장에 폭풍을 불러일으키세요!''
썬더의 일반무장 버전. 썬더와 같이 산탄 종류여서 그런지 200미터 안으로 접근해야 재대로 된 데미지가 들어간다. 순간 폭딜은 썬더와 비슷할 정도로 강하다 저 벽 뒤에 일반 무장을 달고 있는 로봇이 있다면 무기가 뭔지 먼저 확인하게 만드는 무기이다. 특성상 적진에서 100~200m 정도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체류하며 버티면서 여차하면 적기체에게 달라붙어 난리를 칠 수 있는 기체에게 아주 강력하고, 따라서 구미호나 해치에게 달아줄 경우 매우 강력한 위력을 자랑한다. 조건이 까다롭지만 폭딜에 지속딜을 모두 갖췄기 때문에 일단 스톰구미호가 센터비컨을 먹고 적진 저격라인에 들어갈수만 있다면 그날로 저격라인은 갈려나간다. 이정도 성과를 내면 적진의 비컨점령형 기체와 주딜러들이 죄다 전멸하는지라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는 셈. 다만 하위리그에서는 주 딜러&탱커라인이 그리핀&레오&란슬롯 등이라 기본적으로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적 비컨점령형 기체를 센터에서 격추 후 적진을 어떻게 돌파해야 할지 생각할 시간도 많고, 적들이 추격을 해도 구미호 따라잡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스톰구미호가 적진을 쉽게 휘두를 수 있지만, 상위리그에서는 한국기체가 주력이라 별로 생각할 시간도 없고,[75] 구미호 추격도 잘한다. 오히려 적진 후방 침입은 고사하고 비컨점령하는 도중에 쇼크트레인에 격추당하는 것을 걱정해야 할 판이라 쓰기 굉장히 힘들다.
1렙과 만렙의 데미지 편차가 엄청나게 커서 저렙때는 쓰기 힘들고, 만렙 데미지가 9712로 썬더보다 많이 약해보이나, 0.7초당 1발씩 발포하는 엄청난 연사력 덕분에 2~3개씩 달아놓고 쾅쾅 쏴대면 어마어마한 위력이 나온다. 픽소닉은 구성품을 모아서 사는 무기들은 말도 안되는 돈을 써서 얻도록 해 놓았는데, 이 녀석은 어느 정도 얻기 쉽게 해놓은 편이다. 근거리에서 미친 딜량을 쏟아붓고 싶다면 열심히 구성품을 모은 뒤에 레벨을 많이 올려 주자.
3.7 패치로 데미지가 10% 늘었다.
최근 스펙터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늘면서 스톰 스펙터가 각광을 받고 있다. 맞 스텔스 상태에서 근접전을 할 때 타란이나 올칸보다 딜 누수가 적어서 매우 유리하기 때문. 아드리안이라는 유튜버가 스톰 스펙터 사용 영상을 많이 올리면서 인게임에서 이 끔찍한 빌드를 쓰는 유저가 늘어나고 있다.
5.8 샷건 너프 피해자가 아닐 수 없다. 기존 스톰에서 연사력이 빨라졌지만 장탄수가 9에서 5로 줄어들었다. 기존 스톰에 부족한 연사력이 보충되 좋게 평가되기도 한다. 하지만 샷건이 워낙 좋은 게임이라 특히 리치에 4스톰을 달고 능력쓰고 뛰어오면 한명은 무조건 죽을 각오를 해야한다.
최근 업데이트로 또 너프를 당해 9렙 기준 데미지가 9000대에서 6000대로 떨어졌다. 그래도 스톰은 성능이 좋아 집탄률 보정과 함께면 문제 없다.
4.11. Vortex(볼텍스)
[image]
에피드의 일반무장 버전. 궤적이 에피드보다 좋다. 당연히 쏘려면 3초 락온을 해야 한다. 레오같은 기동성이 0에 수렴하는 탱커 대형로봇을 보내버리라고 만든 무장. 현재는 기동성이 높은 기체들이 많이 나오고 또 주력으로 활약하기 때문에 사용 난이도가 많이 높아졌다. 스트라이더나 머큐리, 아레스같은 기체들은 그냥 이동하기만 해도 거의 맞지 않기 때문에... 의외로 스펙터는 명중이 쉽다.'''죽음의 소용돌이:'''
''적에게 죽음의 소용돌이를 발사합니다. 적도 아주 좋아할걸요!''
보통 스펙터에 달아 기동성을 살려 주변에서 깔짝대면서 폭딜을 넣는 용도로 쓰인다. 엄폐물 타고 접근해도 디센드 스킬 때문에 잡기 어렵다. 호버에 에피드와 함께 달고 운용하기도 한다. 호버의 능력으로 공중에서 엄폐물에 막힐 부담이 줄어들어 정확하게 날릴 수 있기 때문. 혹은 그리핀에 에피드 볼텍스를 달거나 인퀴지터에 써마이트 볼텍스를 달아서 쓰기도 한다.
볼텍스를 쓰는 대부분의 조합이 에피드 패튼보다 화력이 강력하거나 생존성이 더 좋기 때문에 패튼이 관짝에 처박혔다. 강력한 만큼 단점도 많아서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여러모로 범용성있고 재미있는 무장임에는 틀림없다.
경직무장과 병행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적이 락다운에 걸려버리면 전탄발사로 날려버리는 전략.
참고로 엔실을 가진 상대를 공격할 땐 한번에 발사하지 않고 약간의 텀을 두고 쏘는 것이 좋다. 한번에 때려넣으면 엔실만 깎이고 본체엔 피해가 들어가지 않아 딜낭비가 생기는데 순차적으로 잘사하면 실드를 벗겨낸 후에 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다.
4.12. Ion(아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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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의 일반무장 버전. 쿨타임이 5초인 것도 동일하다. 데미지는 제우스의 77% 정도. 스펙터에 아이온 4개를 달면 제우스 퓨리보다 약간 더 높은 딜을 낼 수 있다.
성능은 상당히 애매하다. 우선 조각무기이기 때문에 골드 무장인 제우스에 비해 접근성이 매우 떨어진다.[76] 또한 화력이 제우스보다 낮기 때문에 기대 딜량이 제우스 퓨리만 못하다. 해치나 불가사리에 이온을 장착할 경우[77] 제우스 퓨리가 3번 쏠 때 4번을 쏴줘야 비슷한 딜량을 낼 수 있다. 600m 사거리 무기엔 이미 많이 쓰이고 있는 스커지가 있고 범용성도 스커지가 더 뛰어나다. 단 멀어질수록 데미지가 떨어지는 스커지와는 달리 데미지가 일정하기 때문에 중거리 저격으로 사용하기는 좋다. 보통 일반무장을 많이 달고 기동성이 좋은 해치나 불가사리, 스펙터에 많이 쓰인다.
본래 제우스보다 딜씹힘이 더 자주 일어난다. 딱 붙은 거리에서 쓰면 딜의 10%도 안 들어가는 경우도 왕왕 있을 정도.
4.7 패치로 데미지가 7.5% 증가했다.
5.0 패치로 데미지가 10% 가량 증가하였다 12lv기준 13600 → 14050 이제는 확실하게 쇼크트레인을 압도한다
4.13. Ballista(발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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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뷰쳇의 일반형 버전. Mk.1 12강 기준으로 10초간 충전하여 최대 1만의 딜을 꽂을 수 있다. dps는 트레뷰쳇과 비슷한 수준이다.
가장 이상적인 사용법은 스펙터, 독(....!)에게4개를 달고 쓰는 것이다. 특히 스펙터는 50이라는 압도적인 속도에 점프까지 할 수 있어서 부치나 퓨리보다 수월하게 자리를 잡고 딜을 꽂을 수 있다. 이동속도가 빠르다는 점은 저격할 기회를 쉽게 잡을 수 있다는 뜻이기에 이는 저격러에게 있어서 확실한 강점이 될 수 있다. 트레뷰쳇을 단 대형기가 기동성 문제로 이곳 저곳 이동하면서 한 번 쏠 때 발리스타로 최소 두번 이상을 꽂아줘야만 트레보다 나은 성능을 낼 수 있기 때문. 그런 상황에서는 오히려 낮은 한방딜이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발에 땀나게 돌아다니며 저격 기회를 많이 포착하도록 하자.
그러다가 지속적인 패치로 많은 상향을 받았는데, 제일 큰 버프는 충전시간이 10초에서 5초로 두 배나 감소한 것. 데미지가 22% 줄었지만 전체적인 위력은 매우 크게 증가한 셈이다. 거기에 워크샵 업데이트로 2500골드로 구매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업그레이드 시간도 감소했다.
발리스타 4개를 단 스펙터가 종종 나오고 있다. 초장거리에서 5초마다 공격이 날아오기 때문에 개활지 맵에서는 대처가 힘든 편. 물론 강화가 잘 돼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이펙트는 엄청 멋있는데 소리가 매우 김빠진다. 초록색으로 반짝반짝 빛나다가 쏘면 소리가 뽁! 이다(...)
4.14. Pulsar(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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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포이며 몰롯과 비슷하지만 에너지 무기여서 엔실을 뚫는다는 점과 상대방을 일정 시간동안 이동하지 못하게 하는 '''락다운''' 기능이 있다는 것에서 우위를 점한다. 600m라는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탄퍼짐이 거의 없어[78] 명중률도 좋다.
그러나 단점은 애매한 데미지. 때문에 1개로는 덕을 보기 힘들고 2~3개 이상은 되어야 데미지가 제대로 들어간다. 다른 경직 무기들보다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병행해서 쓰기 약간 불편할 수 있다.
5.0 패치로 연사력이 2배 증가했다. 덕분에 경직 확률과 DPS가 많이 상승했다.
6.0 업데이트로 슈레더와 같이 락다운이 랜덤에서 축적식으로 바뀌었다. 이제 2개를 같이 쏘면 '''적이 순식간에 락다운을 당한다!'''
-Sinister Pulsar 전체적으로 회색이 되었고 총구가 한데 모여진 듯한 날카로운 디자인을 가졌다. 발사 탄환은 기본과 동일.
4.15. Corona(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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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 방향으로 넓게 퍼지는 에너지 산탄을 발사하는 무기. 락다운 옵션이 있다.
초당 1.4회의 연사력과 빠른 장전속도 등이 매력이지만 탄이 너무 넓게 퍼진다. [80] 만 락다운의 매력이 매우 커서 애용되는 무장이다. 리치나 아레스 등에 사용되는 주 무장이다. 안티컨으로 락다운은 막을수있지만 파일럿의 탄착군 옵션등으로 인해 딜량이 무지막지하다.
5.0 업데이트로 연사력이 헤일로와 동일해지면서 스톰의 완벽한 상위호환이 되고 락다운을 걸 확률도 증가했다. 거기에 헤일로와 조합하기 편해지면서 많은 기체들이 사용하고 있다. 주로 아레스나 리치.
'''5.8 업뎃으로 입지가 확 줄었다'''5.8샷건 너프의 가장큰 피해자.연사력 외엔 모두 너프되었다. 재충전도 답답해지고 대미지마저 확 낮아져 스톰과 크라이오가 더 많은 입지를 챙기게 되었다.... 하지만 샷건이 워낙 좋은 게임이라 여전히 사용된다.
-Yan-di Corona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금색과 붉은색 무늬를 가지고, 보라색 코어 부분이 하얀색에 가까운 색으로 바뀌었다.
4.16. Wasp(와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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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식 효과를 가진 중거리 실탄 무기다.
모든 탄약을 일제발사하는 스팅과 달리 한 발씩 천천히 발사한다. 공격이 적중하면 무조건 부식 효과를 걸며 데미지는 1자체 데미지의 10분의 1이 조금 넘는다.
다만 출시후 실전에서는 스팅과 동일하게 거의 쓰이지 않고 있다. 부식 데미지를 포함하더라도 딜 자체가 너무 낮으며 사거리를 살려 저격 무기로 쓰려고 해도 애매한 수치다. 거기다 스팅과 마찬가지로 실탄이라는 유형 때문에 더욱 사용하기가 애매하다. 방패를 잘 깨는 것도 아니니. 600m라는 긴 사거리는 장점이 되지만 동일한 사거리의 단~중거리 만능 무기인 스커지가 있어 입지는 더더욱 좁아졌다. 스펙터에 네 개를 끼우고 사용하면 딜이 어느정도 나온다. 다만 스펙터는 뭘 달아도 강한 화력이 나오기에.. 차라리 다른 무기를 쓰는 게 더 이득인 셈. 발리스타처럼 버프를 왕창 먹여야 그나마 음지에서 기어나올 수 있을 듯 하다.
4.7 패치로 데미지가 10% 증가했다.
5.7패치로 데미지가 또 증가했다.
4.17. lgniter(이그나이터)[igniter]
[image]
엠버의 일반무장 버전이다. 블레이즈와 비슷한 모델링에서 조금더 굵직한 모습이다.
일반무장인만큼 2개를 달면 엠버보다 강한 화력을 낼 수 있으며 엠버, 블레이즈와 장단점을 공유한다.
강화 비용이 매우 비싸지만 고강이면 엄청난 화력을 보여준다.
-Freedom Igniter 독립기념일 이벤트로 등장한 무장. 총구가 금색 판으로 덮혀 있고, 붉은색, 파란색이 배경이다. 발사 화염이 더 붉다.
4.18. Hussar(후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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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군의 일반무장 버전인 무기다. 연사력은 마르퀘스와 동일하게 초당 2번 발사하며 2후사르는 1드라군보다 높은 딜을 낼 수 있다.
600미터 사거리의 즉발 저격무기이기 때문에 중거리 세팅과 잘 어울린다. 특히 스펙터의 경우 2드라군보다 강한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다만 픽률은 그다지. 픽률이 낮은이유가 드라군만큼의 위력을 내려면 드라군 두배의 시간을 투자해야 되는데 그럴바에야 다른 무기 고르는게 나아서...4후사르 생산하고 업그레이드 시킬 시간생각하면 기체+2드라군이 훨씬 이득.
연사력과 데미지가 높아서 상당한 DPS를 자랑하지만 경제적인 이유+메타에 맞지 않아서 아쉬운 무기다.
스펙터에 4후사르를 달면 상당한 위력을 낼수 있다. 낮은 체력의 문제점을 중거리로 포지션을 전환하면서 해결한 방식. 무시무시한 과금러가 아니라면 구성하기 힘든 세팅이긴 하다. 사실상 위력은 3드라군 퓨리와 동일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이쪽이 더 나은 상황.
4.19. Cryo(크라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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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결 로켓을 발사하는 로켓 발사기. 라임,글레이셔와 등장한 과거 업데이트의 무기 중 일반 무장 포지션으로[84] 일정 횟수[85] 이상 동결 로켓에 피격되면 이동 속도가 감소[86] 하고, '''피해량이 20%나 증가하며 빙결된 적에게 맹폭딜을 퍼붓는다.''' 거기다 속도도 감소하여 적을 좀 더 오랜 시간동안 두들겨 팰 수 있다.
업데이트로 동결시 데미지가 20%[87] 증가하여 전성기 시절 올칸[88] 을 뛰어넘는 상상 이상의 폭딜을 보여준다. 조금 더 확실하게 설명하자면 동결된 적에게 주는 딜이 cryo 5레벨이 '''orkan 8레벨보다 더 높다.'''[89]
사용 방법은 위처럼 사정거리가 300m이므로 근접 포지션이 맞다. 주로 리치, 라바나, 랜슬롯 같은 근접 기체들이 적합하며 빙결 기능이 있어서 많은 활약을 할수 있다. 게다가 앞에 서술한 것처럼 일단 빙결되면 단시간에[90] 어마어마한 피해량으로 늘어나서, 단시간에 엄청난 화력으로 저레벨 그리핀, 풍신 쯤은 순식간에 박살내버린다.[91] 그리고 지금은 너프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과거에는 한발 당 데미지가 1000을 넘어, 지금보다 오르칸의 '''3배'''를 뛰어 넘었지만 끝내 하향되었다. 장탄수, 사정거리 등은 변함이 없고 피해량만 감소하였다. 이 무기는 참고로 최근 2일 동안 개최된 아레나 모드에서 어느 기체[92] 가 글레이셔와 함께 들고 나오는데, 풀업이 되어 있는 지라 어마어마한 성능을 보여준다. [93]
여담으로 획득하려면 최근 이벤트 사이버 전시회 뽑기[94] 나 구성품을 생산하여 얻을 수 있다.
현재는 오르칸의 2배정도 되는 딜을 자랑하며 메타의 주류 무장 중 하나다. 리치에 4개 달면 '''저레벨 타이탄 정도는 5초만에 삭제하는''' 엄청난 화력을 보여준다.
리치에 마크 2 풀강 4개 달면 타이탄이 터진다(...).
6.3.0 패치로 드론이 추가되었는데 디버프 칩셋을 사용하면 빙결 디버프와 동시에 다른 디버프도 걸 수 있다. 문제는 칩셋의 확률(T2 0.7%, T3 1.3%, T4 2%)이 무시되고 고유 빙결/경직 무기의 확률과 동기화가 된다는 것. 글래시어의 경우 150%.[95] 탱커 기체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리한 버그이다.
4.20. Atomizer(아토마이저)
[image]
5.8 업데이트에 출시된 무장이
사정거리 500m의 에너지 기관총. 딜량이 상당하다. 그리고 이 녀석의 아주 큰 특징. '''무한 탄창에, 집탄율이 없는데 생겨나는 것이다.''' 자세히 말하자면, 이 무장은 탄창 대신 빨간색 계열의 발열 게이지가 뜬다. 이 발열게이지가 0인 상태에서 쏘기 시작하면, 게이지가 올라 약 15초 뒤에 게이지가 시뻘개지면서 집탄율이 엄청 낮아진다. 문제는, '''근거리에서 쏘면 아무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연사력, 대미지는 바뀌는게 없고 오로지 집탄율만 낮아지는 무기이다.
보면 돌격전술이 주류인 기체에게 쓸만한 무기이다. 멀리서 [96] 쏘면서 돌격해 집탄율이 높아지면 근거리에서 지져버리는 방식. 그리고 냉각하는걸 구현한건지 사격을 멈추면 흰 김이 피어오르면서 발열게이지가 낮아진다.[97]
리치에게 달자. 스킬쓰고 득달같이 달려들면서 이걸 난사하면 누구든 당황할 것이다. 그렇게 영거리로 달려들어 락온 어그로도 끌고 딜도 엄청박으면 팀원에게 도움이 될것이다. 드론에 부식효과나 빙결효과를 달아주고 쏘면 아토마이저로도 상대방에게 디버프를 걸수도 있다. 다른 무기는 총알 수가 딸려서 아무리 쏴도 효과가 걸리지 않는다. 총탄마다 0.7%의 확률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적에게 가까이서 붙어서 발사하면 딜이 들어가지 않는 것이 확인되었다. 지금은 패치되었다.
4.21. Weber(웨버/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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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스의 일반무장 버전 방어시스템을 무시한다. 예전에 이걸 75000원 정도의 비싼 가격에 판적이 있다.
4.22. Havok(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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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무장 음파무기. 특징은 위의 스케터와 동일.
스콜피온에다 스케터를 같이 달고 메타를 휩쓸듯하다
5. 중량급 무기
게임 속에서는 중무장이라고 표현되며 모든 무기 중 가장 크다.(타이탄 제외) 대부분의 무기의 화력이 자신의 경무장 판 무기보다 2배이다.
현재 뉴클리온까지 합해서 게임 내 총 23개가 있다.
5.1. Ancile(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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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무장. 에너지 방패를 형성한다. 이 실드는 에너지 무기나 실드 안쪽에서 가하는 영거리 사격까지는 막지 못한다. 실드는 체력게이지 아래의 푸른색 미터로 확인이 가능한데, 에너지병기를 제외하고는 이 실드 게이지를 소진시킨 다음에야 본체에 피해를 가할 수 있다. 실드인만큼 피해를 입지 않을 때는 천천히 자동 재생되니 유의. 실드가 전부 소진되면 엔실 무장의 겉면이 안쪽으로 오므라드는 것을 볼 수 있다. 5초정도 시간이 지나면 오므라든 겉면이 다시 펴지면서 실드가 가동된다. 이를 통해 실드 활성화 여부를 사용자가 쉽게 알 수 있다.
실드 범위가 굉장히 넓어 아군 보호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엔실을 달고 아군과 함께 몰려오는 란슬롯은 돌파가 매우 힘들다. 다만 범위가 넓은 만큼 피격 면적도 넓어서 벽 뒤에 숨어도 엔실에게 피해가 갈 수 있으며 에피드, 볼텍스 그리고 써마이트 등의 한방 데미지가 매우 높은 무기들의 경우 엔실을 한방에 벗겨낼 수도 있다. 참고로 데미지가 얼마나 높든 한 방에 들어가면 엔실만 까이고 체력에는 손실이 가지 않는다. 위의 호밍미사일을 사용할 땐 엔실을 깔 목적이라면 일제발사를 해도 되지만 기체에 피해를 주고 싶다면 순차적으로 발사해 엔실이 사라진 후 맞을 수 있게 해야 한다.
2.5.0패치로 초당 실드회복률이 1%에서 5%가 되는 상향을 받았다. 실드가 다 떨어져도 실드의 10%만 채워지면 실드가 기능하는 특성상, 실드가 다 떨어져도 2초면 실드의 보호를 받을 수 있고, 이는 '''에피드 에 대한 절대적인 방어력을 보장한다.'''[98] 아무리 큰 데미지가 들어와도 가동되는 실드가 1이라도 있으면 체력 데미지 없이 실드가 흡수하는 특성상 10초 리로드에 똥파워 한방뎀 특성인 에피드 만으로는 아무리 때려도 뚫을수가 없다.[99] 물론 20초만 지나면 풀실드로 회복되는 장점도 있어서 소형화기를 막는데도 적합하다. 이걸 쓰다보면 아군이 엔실 탑재 기체 뒤로 숨어서 엄폐 혜택을 받는것이 눈에 보일 정도. 다만 썬더에게는 매우 약하다. 보호막의 피격판정이 너무커서 2~300m에서 쏘는데도 실드가 퍽퍽 벗겨질 정도.[100]
그래도 본체가 노출되었을 경우, 없는것보다는 나을 것이다. 썬더가 1초당 1발을 쏘고 엔실이 2초에 한번씩 공격을 막아주니 썬더의 딜을 이론상 50%는 경감시킬 수 있다. 물론 다굴은 조심하자. 썬더의 딜을 막고 있으면 엔실이 재생될수가 없고, 와중에 미사일이 날아오면 답이 없다. 그리고 지속폭딜인 피나타나 올칸도 주의하자. 한방폭딜 에피드는 얼마든지 받아넘기면 되지만 기본 폭딜이 수만에서 수십만을 자랑하는 지속사격되는 미사일 묶음을 맞았다가는 엔실로는 버틸수가 없다. 그래도 일단 수만에 이르는 데미지를 막아주는것도 감지덕지긴 하지만...
그런데 상향 후 실전성이 있다고 평가받는 2.5.0 버전 엔실이 사실 스플래쉬계열 공격을 받을 경우 데미지를 2~3배 더 받는 버그[101] 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유저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고 있다. 2.6.0패치로 수정하겠다고 하며, 동시에 엔실의 회복속도 하향이 예정되어 있다. 패치가 될 경우 폭발물은 좀 더 잘버티겠지만, 썬더에 극히 약해질 확률이 높다. 그리고 테스트 서버에서 회복속도 하향[102] 과 더불어 엔실 재가동 시점도 10%에서 20%로 하향되었다.
2.6.1패치로 적용되었다.[103] 일단 전반적으로는 상향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다. 폭발물에 대해서는 패치 이전과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강력해졌으나, 엔실의 회복속도가 꽤 느려졌고, 엔실이 깨질 경우 세월아 네월아 기다려야 재가동되는 탓에 빈틈이 커졌다. 절대 썬더의 접근을 허용하지 말자.
3.0 버전에 인터페이스가 바뀌면서 엔실의 체력이 얼마나 남았는지 엔실 체력바에 숫자로 표시된다.
참고로 엔실을 단 기체와 아주 가까이 붙어서 공격하면 본체에게도 피해를 가할 수 있다. 엔실 때문에 막힌다면 최대한 붙어서 맞다이를 뜨는 것도 좋다.
공격력 강화 버프에 영향을 받으니 참고
5.2. Nashorn(나스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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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대의 하위호환이다.''' 공격력과 탄속 등 캉대에게 밀렸으나 캉대의 장전속도가 14초에서 '''6초'''로 엄청난 상향을 먹으면서 채용률이 감소했다. 그렇지만 순간 데미지는 만랩 기준 2000정도 차이가 나서 그 점에선 캉대보다 강하다. 하지만 최소공배수인 18초를 기준으로 하면 캉대가 6000정도 더 데미지가 박힌다.[가성비] 전투맵의 양 극단에서 직사 포격을 가하며 적을 압박하는데 적합하다. 단, 직사무기이기 때문에 은폐물에 쉽게 막히며, 근거리에서는 위력을 발휘하기 힘들다. 명중률 보정이 붙어있기 때문에, 적이 확실하게 노출된 상황에서는 에임을 대충 빨간 네모 안에 넣고 쏴도 어지간해선 빗나가지 않는다.[104]
주의할 점이있다. 명중률 보정은 있는데 탄속이 느린건 아니지만 반응속도만 충분하다면 회피가능하다. 대형기는 무리지만[105] 경량기,일반기는 회피가 가능하다. 옆으로 걸어가다가 탄이날라오는 노란물체가 보인다면 즉시 멈춰보자. 당신의 바로 옆으로 탄이 비켜 지나갈것이다. 이는 명중률 보정은 있지만 탄에 유도기능은 있지 않기에 예측샷에 빚나간 것이므로 회피한 것이다.[106]
6.7 요즘은 폭딜 무장이 널려서 정 나스호른을 쓰고 싶다면 예거나 베헤모스에 달아라 그 외에는 쓸 데가 없다.
5.3. Thunder(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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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탄률 보정 필수 가성비 무기'''
'''추천 조합''' Cloking unit 여러 개 + 중무기 최소 2개 짜리 로봇(알아서 적합해 보이는 걸로) + 페이즈 시프트 + 집탄률 보정 30%
쏘면서 재장전이 가능한 사거리 500미터[109] 의 반자동 거대 산탄총이다. 다만 탄퍼짐이 지나치게 심해서 사거리 200미터 정도는 가야 위력이 어느 정도 나온다. 잔탄이 꽉 찼을 때 쏠 경우 9초 정도는 연사가 가능하다.
업글 좀 하고 근거리에서 맞춘다면 1만이 넘는 데미지를 '''1초에 한번씩''' 꽂아버릴 수 있다. 8강 기준 11520x9발='''103,680''' 중무장 2개인 카지지가 8강 썬더 2개를 달 경우 최대'''207,360''' 4개면 '''414,720'''데미지다! 하지만 여기에 함정이 있는데... 50미터 미만에서야 100% 데미지를 다 뽑는다. 100미터라면 85% 데미지, 200미터면 27%라 초근접이 아니라면 빛을 보기 힘들다. 500미터로 멀어지면 4%로 아예 안 박힌다.
사격 중 재장전하는 특성 때문에 쏟아붓고 나서 기다릴 필요도 없다는 점이 매우 흉악하다.[110] 근거리에서 안정적인 폭딜을 보장하고, 실버로 즉시 구입할 수 있다는 접근성 덕분에 모집(썬더 내지 캉대 사용) ~ 다이아(기체 만렙+무기 만렙,실력 B+~A+)까지는 정말 많이 쓰인다.
레오, 랜슬롯같은 탱킹유닛은 물론이고 카니지, 보아, 골렘, 비탸지에 달아주기도 하고 심지어 나타샤에 달아주는 경우도 있을 정도. 하지만 그 이상 리그부터는 카니지, 란슬롯같은 확실히 접근이 가능한 기체에게만 장착하고, 나머지는 보기 힘들어진다.
수치상의 데미지는 놀라우나 그수치를 그대로 뽑기위해선 100미터 가량으로 사거리를 줄여야 하기때문... 대부분 이 티어에서 근접딜링 무기는 피나타,올칸,매그넘,타란 세팅기체들이 300미터에서 안정적인 딜링을 하며, 17년 3월. 상위 50인 유저 기준 이러한 근접세팅기체 비율은 안드로이드&iOS 불문하고 '''80%'''가 넘기 때문에 썬더 채용 기체로 어설피 접근했다간 벌집되기 십상이다. 썬더 카니지가 속도도 빠르고 에너지 실드도 내장되어 있음에도 붙는게 힘들어서 도박이라고 하는 평이 많은데,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
다만 그래도 채용률은 높은데, 그 이유는 '''엔실의 에너지 실드를 벗기는데 썬더만한 무기가 없기 때문.'''[111][112]
엔실 기체의 경우 피격판정이 커서 썬더를 들고 3~400m 거리에서 패도 실드가 퍽퍽 벗겨진다. 썬더 란슬롯이나 썬더 카니지의 채용률이 높은 이유. 주로 썬더로 원거리에서 에너지 실드를 날려버리며 접근 후 근거리에서 올칸 전탄발사로 녹여 버리는 식으로, 폭발형 무장과 함께 운용하는 경우가 많다.
워로봇 역사상 가장 많은 너프를 먹은 무기. 왠지는 모르겠지만 썬더 딜량 너프를 2회 연속으로 먹여서 현재는 딜이 시원찮다. 그래도 아직까지 올칸 인퀴지터에 쓸만한 중무장이 없어서 썬더를 쓰는 사람들이 많다. 중무장 올칸, 엑소더스가 출시되면 관짝으로 들어갈 듯싶다고 예상되었으나 엑소더스의 비용이 워낙 비싸서 구입하기 어렵고 썬더가 엔실을 벗기기 좋아서 채용률은 아직도 높다.
그러다가 4.7 패치로 드디어 데미지가 5% 증가했다. 버프긴 하지만 상승폭이 좀 적은 편.
5.8 패치로 대미지가 10%나 증가했다.
파일럿 스킬로 집탄율을 30% 높여 250m부터 어느정도 딜이 들어가게 되었다. 업그레이드 비용이 높지않아 만렙을 달성하기 쉽고, MK2로 넘어가서 5레벨만 되어도 18000 정도의 데미지를 갖는다. 팔콘, 머큐리 등 상대에게 근접하기 쉬운 기체들에 달면 효과적일 것이다. 특히 글로리가 없을때 전주팔콘[113] 에 장착하면 가성비 차원에서 최고다.
2020년 9월 데미지 증가 버프를 받았다.
베헤모스에 4개 달아보자
5.4. Kang dae(캉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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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열화학포. Nashorn 와 비슷한 무장. 공격력이 더 강력하지고, 재장전 시간이 더 짧다. 대신, 사거리가 더 짧다. 이렇게만 보면 '위력이 좀 낮고 사거리가 높은 연사력이 떨어지는 무기' 와 '위력이 높고 재장전 시간이 짧지만 사거리가 짧은 무기' 의 차이로 보이지만, 탄속이 Nashorn 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 명중률은 캉대가 더 좋다. 과거[115] 전(베타 내지 1.5 올드비 유저만 기억 가능할 정도)에는 엄청난 한방 데미지를 자랑했지만, 현재는 데미지가 약간 하향을 먹었다. 물론 현재도 충분히 괜찮은 데미지를 뽑아낸다. 또한 막타 먹기에도 매우 좋은 무장이다. 신규 장거리포인 트리뷰쳇과 비교했을 때, 캉대는 즉발식 무장이라서 겟코 및 몰롯 등의 무장과 함께 화력을 퍼붓기에 더 적합한 편이다.
다만 트레뷰체는 엔실을 관통해서 피해를 준다는점, 그리고 피해량이 트레뷰체가 훨씬 높다는점, 어설픈 저격은 트롤링이라는 점 때문에 상위티어로 갈 수록 잘 보이지 않게된다. 결국 저격은 DPS보다는 한방극딜 싸움인지라 후반으로 갈수록 트레뷰셋에 밀릴 수밖에 없다.
4.1 업데이트로 사거리가 800으로 줄고 대미지도 1렙 기준 7400에서 5070으로 감소한 대신 재장전 시간이 6초로 대폭 감소했다. 이로써 나스호른보다는 사거리가 짧지만 제우스나 드라군, 트라이던트 등의 중거리 저격무기보다는 월등한 사거리로 꽤나 빠른 속도로 저격이 가능해졌다. 다만 방패와 에너지 실드에 모두 막히는 실탄계열인 데다가 같은 사거리인 템페스트가 지속딜과 적진 압박 능력이 더 뛰어나 여전히 비주류다. 물론 캉대가 가격은 훨씬 저렴하지만 태생적인 한계가 있기도 하고 중거리 저격무기가 많은 지금은 초장거리 무기가 별로 힘을 못쓴다. 현재 메타에선 캉대로 킬이나 치명타를 먹이기도 힘들고 .
5.5. Zeus(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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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로 구할 수 있는 에너지 중무장.
적을 락온해야 사격 가능한 무기이다. 골드 중무장이라는 특성상 비싸서 많이 보이진 않지만[116] , 성능은 강력한 중거리 죽창이다. 5초라는 빠른 재장전 시간과 골드 무기다운 상당한 데미지, [117] 그리고 락온형에 히트스캔이라는 특성 덕분에 무빙과 거리 유지만 적당히 해주면 적 기체를 거의 일방적으로 농락할 수 있다. 또 록온으로 번개를 집중시켜 데미지를 입히는 특유의 공격방식 때문인지 돋보기로 종이에 불붙이듯 잘 맞추다보면 상대의 무장이 잘 부서진다.
한편, 속칭 '딜씹힘' 현상이라고 하는 버그가 2.9.1 이전 버전까지 존재하여 픽률을 낮추는 요인이 되기도 했다. 분명 적기체가 시야 내, 사거리 내에 있는 상황에서 발사하여, 십자선이 붉은 색으로 변하여 피격판정까지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적 기체에 딜은 전혀 들어가지 않거나 아주 낮은 데미지만 박히는 현상이다. 네트워크 문제(랙)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래서인지 딜이 씹힌 줄 알았더니 뜬금없이 10초쯤 뒤에 한 박자 늦게 딜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었다. 적에게 이 버그가 걸릴 경우, 적기가 제우스를 약 0.1초 정도만 짧게 쏘고 끊어버리는 현상을 볼 수 있었다. 물론 2.9.1 버전에서 패치가 되어, 현재는 옛 이야기가 된 상태...였으나 현재도 발생 중.
희대의 사기 기체인 해치가 등장하면서 이를 저격하기 위해 제우스의 픽률이 높아졌다. 3.2.0 업데이트로 공격력이 5% 상향되었다.
완벽한 상위호환이자 희대의 개사기 무장인 드라군이 나오면서 입지가 불안해졌다. 하지만 드라군이 워낙 비싸서 물량이 많이 풀리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관짝에 들어갈 정도는 아니다. 제퓨리는 아직 현역이니 그대로 운용하다가 드라군이 생기는 대로 하나씩 교체해주도록 하자.[119]
워크샵 2.0에서 제우스가 일반무장 버전인 아이온보다 더 싸지만 딜도 더 높은것이 여전히 제우스의 픽률이 높은 이유 중 하나이다.
5.6. Zenit(제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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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 무기''', '''더미 무기'''(...), 트롤 무기
초장거리 곡사 타격이 가능한 미사일이다. 15초라는 재장전 시간[121] 과 느린 탄속이 특징이며, 300m[122] 이내의 적에게는 맞지 않는다. 한 번에 2점사로 발사한다.
워로봇 내에서 '''가장 안좋은 무기''' 1위를 다투는 무장. .동일하게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지만 탄속이 눈으로 보고 피할 수 있을만큼 느리기 때문에 적을 맞히기가 매우 어렵다. 좌우로 움직이는 적은 예측샷으로 어느정도 조준이 가능하지만 앞뒤로 움직이는 적은 아에 맞히는 것이 불가능하다. 거기에 낮은 데미지에 발사 속도도 느릿느릿하고 재장전 시간도 15초나 되기 때문에 제대로 쓸래야 쓸 수가 없는 무기. 기본적으로 폭발 무장이기 때문에 물리방패를 무시하긴 하지만 사실 의미가 없으며 엔실을 달고 있는 적은 그냥 무시하고 다닐 수도 있다. 덕분에 트롤 유저들이 애용하기도 한다.
그나마 장점이 있다면 상대를 정말 귀찮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곡사무기이다보니 천장이 있는 곳이 아닌 이상 벽 뒤에 숨어서 피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사거리가 워낙 길기 때문에 제닛 유저를 잡기 위해 적진 깊숙히 들어가기도 힘들다. 또 범위 피해를 주다보니 약간씩만 움직여서는 피할수가 없어서 계속해서 자리를 옮겨야 한다. 때문에 자리를 잡는 것이 중요한 저격수를 겨냥하고 발사하면 상당한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며 비컨이 없는 팀 데스매치에서는 어느정도 활약이 가능하다. 고강 제닛을 단 퓨리나 부치는 딸피인 적을 처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다른 중무장을 다는 것이 팀에게 훨씬 도움이 되기 때문에 트롤 무기인 것은 변함없는 상황이다. 저격수가 주류 메타가 아니라서 나올 확률도 낮은데 이걸 노린다고 제닛을 쏘는건 트롤 행위다.
가끔 아오준에 제닛을 달고 나온다(...) 아서는 끔찍하게 이속이 느린데 제닛 쏘면서 락다운 걸고 괴롭히는 정도로는 괜찮다. 쓸거면 강화하고 써라. 괴롭히면서 최소한 데미지는 줘야 할거 아닌가...
5.7. Trebuchet(트레뷰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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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 추가 무장. 장거리 포 중에서는 '''최종병기다.''' 자동충전되는 노란색 단자 때문에 원거리에서 쉽게 구별가능한 유일한 무기이기도 하다. 초장거리 플라즈마 무기로 충전 방식을 사용한다. 설명은 데미지를 최대 '''20배'''까지 올릴수 있다고하지만 그 20배 라는 데미지가 표시된 데미지이다. 기본 데미지에(표기 데미지의 1/20) n초 충전할 때마다 n00%의 배율이 붙는다. 즉 1초 충전=100%, 2초 충전=200% 하는 식. 즉 10초 정도 충전하면 표기 데미지의 절반 정도 피해를 뽑을 수 있는 셈. 하지만 장전되자마자 바로쏘면 나뭇잎 스치고간 느낌이니 주의. 다른 기체들도 큰 피해를 입는다. 다만 단점으로 난입시 풀차지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불리함을 감수하여야 된다. 시작 대기시간에 트레뷰쳇 기체를 골라 대기하면 대기시간 15초동안 트레뷰쳇이 충전되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풀차지탄을 한방 먹여주고 시작하지만, 난입시에는 당연히 대기시간 생략하므로 굉장히 불리해진다.
심각한 단점으로, 부치가 12렙 4트레를 들면 순간 데미지가 70160으로, 웬만한 소형기를 빈사상태로 몰아넣을 수 있는데 이 중요한 전술적 장점을[125] 포기해야된다는 것. 또 풀충전 시 방열판이 달아오르며 엄청난 어그로를 뿜어대는것도 단점이다. 다른 무기들은 1000m 밖에서는 인식이 힘든데, 이 무기만은 트레뷰쳇이라는 것을 확실히 인지가능할 정도. 덕분에 방패기체들이 대비하기가 너무나 쉽다. 무기 자체도 한방 데미지는 크지만 DPS가 낮은 에너지무기라 방패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기습도 힘드니 큰 단점이라 할만하다.[126]
야만타우나 캐니언 같은 개활지 맵에서 매우 효과적이다. 특히 엄폐물이 적고 탁 트여있는 야만타우에서는 나오자마자 크게 한방 맞고 시작할 수도 있다.
근접공격 기체가 다가왔을 때 3초에 한번씩 트레뷰셋을 쏘는 행위는 비효율적이며, 죽기 직전에 크게 한방 쏘는 것이 좋다.
나는 엄폐물 뒤에서 나가고 싶고, 상대가 트레뷰로 날 보고있다면 엄청난 눈치싸움이 시작된다...
5.8. Trident(트라이던트)
구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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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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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자인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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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헤모스, 퓨리에 달아야 쓰레기를 면하는 은근히 강력한 무기'''
로켓 계열 중무장. 핀이나 털럼바스처럼 스플래시가 있어서 에큐를 비롯한 물리방패를 무시할 수 있다. 다른 로켓병기인 털럼바스나 핀과 달리 지속적인 화력 투사에 초점을 맞춘 무장으로, 재장전 속도가 10초로 상대적으로 짧은 편이며 사격시 세 발의 로켓을 느린 속도로 연사한다. 또 툴핀과 달리 사거리가 600m이기 때문에 나타샤 등에 달면 약간 사용할 때 손이 간다. 공격 반응속도가 상당히 느리다. 발사 버튼을 누르고 나서 거의 1초 후에 발사가 되고 재장전이 막 끝났을때 후 딜레이가 매우 크다. 일격 이탈형 기체보다는 꾸준히 공격을 가할 수 있는 기체에 탑재하는 것이 적절하다.
핀과의 궁합이 굉장히 좋은데, 아무레도 Trident의 연사력이 3발을 3.8초에 걸쳐 연사하고 핀은 4발을 1.6초에 걸쳐 연사하여 핀의 장전시간인 12초중에 2초간 Trident의 2발 발사하는 시간과 겹쳐 결국은 둘다 동시에[127] 장전된다. 사거리 차이가 나기 때문에 컨트롤에 신경은 좀 더 써야한다.
정리하자면 데미지는 풀강 16발이 12만 데미지를 가져서 아주 강력하지만 챔피언 티어 이상에서는 사속이 너무 느리고 글래시어 이그나이터 같이 버프가 없는지라 쏘는 동안에 맞고 기체가 녹는다. 쓸거면 정조준하고 락다운 모듈을 같이 껴줘서 사용하자. 트라이던트는 자동 조준 시스템이 적용이 안 돼서 일일이 조준을 해야되는 치명적인 결함이 존재하기 때문. 자기가 트라이던트를 쓰는 맛이 없고 맞추기 힘들다면 그냥 버리자
워로봇 리마스터로 핑이 개선되어 기존 고도의 예측샷 기술을 요구했던 트라이던트의 조준 난이도가 낮아져 간접적 상향이 되었다. 대충 예측샷을 날려도 맞는다. 근데 다른 무기도 요즘은 더 잘맞는다.
5.8.1. 역사
참고로 벽에 딱 붙어서 쏘면 트라이던트 탄이 구조물을 통과해 발사되는 버그'가 있었다. 이걸 악용하는 유저들도 꽤 있었다.
하지만 툴핀의 상향으로 셀렉율이 급격히 떨어지더니, 한국기체의 등장으로 정말 쓰기 어렵게 되었다. 오히려 한국기체를 저격가능한 제우스가 유행하고 트라이던트는 거의 멸종했다.
물론 별도의 하향을 받아 이렇게 된게 아니니만큼 지금도 제대로 맞으면 억소리나게 아프나, 해치가 메타 기체였던 시절 트라이던트의 하드카운터였고, 상향된 툴핀만 해도 대단히 강력한데, 여기에 툴핀의 상위호환인 쇼크트레인이 등장한 상태라 굉장히 암울한 상황.
쇼크트레인 불가사리가 유행하면서 구기체 중에서 그나마 유일하게 사거리에서 우위를 보이는 트라퓨리가 간간히 보이고 있다.[128] 물론 불가사리도 대시를 쓰기 때문에 사거리의 불리함은 상쇄하는 만큼 완벽히 유리한 것도 아니고, 거기에 쇼크트레인은 불가사리 뿐만 아니라 해치를 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완벽한 대책이 아니다. 쇼크해치가 뜨는 순간 암울하기 짝이 없다. 거기에 숔트대시봇은 빠른 기동력으로 비컨점령을 도울 수 있는지라 쇼크해치와 쇼크불가 모두 넣어도 문제없지만, 저격퓨리는 비컨점령에 기여를 하기 힘든지라 제우스와 트라 중 택일을 해야해서 수싸움에서도 불리하다.
마침내 테스트 서버에서 스킨이 변경되고 '''자동충전'''이라는 옵션이 붙어졌다. 3초마다 자동으로 미사일이 하나씩 재장전되며, 드라군의 딜도 너프된지라 드라군은 엔실 뚫기, 트라이던트는 방패 뚫기로 포지션이 잡힐 듯하다.
5.0패치에서 스플레쉬 범위가 19m->12m로 대폭 너프가 되었다 넓은 스플로 코너샷을 활용하는 기술에는 상당한 제약이 걸린셈.
리메이크 이후 본섭에서 새로운 스킨과 함께 업데이트가 적용되어 나왔다. 그 결과 픽률이 엄청나게 상승했다. 드라군과 달리 엄폐물 뒤의 적도 타격할 수 있는 데다가 딜량도 높고, 자동 재장전이 가능해짐에 따라 비는 시간 없이 사격이 가능해지면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129] 거기에 워크샵 업데이트로 조각이 아닌 1000골드로 [130] 저렴히 구할 수 있게 되면서 입수와 업그레이드 난이도가 매우 높은 드라군보다 모으기가 쉬워 하위 티어에서 많이 쓰일 뿐 아니라 상위 티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상위티어에서 애용되는 대부분의 신기체들은 체력이 약하고 엄폐물 플레이를 선호하는데 트라이던트가 엄폐물이고 뭐고 모퉁이만 쏴주면 체력이 날아간다. 이 점만큼은 확실히 제우스나 드라군을 능가하고도 남는 무기. [131] 픽률이 상승하면서 폭발에 약한 불가사리가 간접너프를 먹고 엔실이 있는 해치는 간접버프를 받았다.
하나만 달면 딜이 어정쩡하기 때문에 중무장이 두 개 이상 있는 기체들이 달기 적합하다. 카니지와 나타샤 및 불워크에 장착하기도 하며 가장 인기있는 조합은 퓨리와 팔콘 베헤모스. 퓨리는 세 개, 베헤모스는 4개의 중무장으로 어마무시한 딜링을 뽑아낼 수 있으며 팔콘은 높은 생존력으로 보다 안전한 딜링을 낸다. 또는 가운데 무장을 다른 것으로 달고 보조딜로 사용한다. 다만 재장전 시간이 단축된 만큼 부치에 다는 것은 효율이 좋지 않다.
5.0 업데이트로 스플래쉬 범위가 줄어들면서 픽률이 뚝 떨어졌다. 툴럼바스의 인기가 트라이던트를 앞질렀다. 딜량은 그대로인지 잘 맞추는 유저는 아직도 쓴다.
5.9. Tempest(템페스트)
[image]
- 리마스터 전.'''방패파괴자:'''
''템페스트는 강력한 회전식 이중대포입니다. 적 방패를 순식간에 파괴하고 로봇을 박살 내서 칩 더미로 만듭니다!''
- 리마스터 후.'''강력한 이중 기관포로써 중장거리에 효과적입니다. 단발 또는 연발 사격이 가능합니다. 물리적 방패를 가진 적들에게 무시무시한 무기입니다.'''
'''추천 조합'''
베히모스 + 락 다운 모듈 + 집탄률 + 가속모드 파일럿 스킬
최초로 출시된 중형 실탄계 연사 무장이다.[132] 몰롯과 동일하게 3초 이상 연사하면 연사력이 오른다. 딱 봐도 전차포급 대구경을 연사로 갈기는 무식한 무장인 만큼 풀업 시 발당 1230의 데미지를 자랑하며 전탄 명중한다는 가정 하에 DPS는 풀업 기준 7천이 넘는다. 물론 재장전이 길어 탄창을 비우고 나면 한 타임 쉬어야 하는 단점은 있지만, DPS 자체는 매우 우수하다. 게다가, 몰롯의 중형판인 만큼 이 높은 DPS를 800미터라는 긴 사거리에서 퍼부을 수 있다.
반대로 단점은 낮은 집탄율과 장탄수. 표기상 사거리는 800m이지만 실제로는 거리가 어느 정도 이상 벌어지면 소형기, 중형기 상대로는 명중률이 많이 낮아지는 문제가 있다. 장탄수도 애매해 약간 아쉬운 지속딜을 보여준다. 다만 낮은 집탄율이 장점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방패로 막아도 어느 정도는 방패를 우회해 피해를 주기도 하고 적들이 개활지로 나오지 못하게 압박하는 역할도 해준다.
원래 2.0.0 테스트서버에서 Prototype라는 중무장기관포가 있었으나 이유없이 2.1.0테스트서버때 사라졌다. 아마 템페스트가 이걸대신하는듯? 출처
3.2.0 업데이트 이후 암시장에서 룰렛을 돌려 도합 10,000조각을 얻으면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조각은 현금으로도 구매할 수 있는데 가격은 600조각에 5,500원, 2500조각에 22,000원 13,000조각에 11만원이다. 템페스트 2개를 사기 위해서는 17만 원을 지출해야 한다는 얘기.
현재 전투 보상으로 받는 상자에서 템페스트 조각을 주고 있다. 이제는 바뀌어서 레이븐,발리스타,플럭스를 랜덤으로 줬지만 이제는 또 바뀌어서 팔콘,엑소더스,스파크,불워크를 랜덤으로 준다.
여담으로 소리가 탕탕탕이 아니라 툭툭툭이다
또한 템페스트가 나오면서 퍼니셔 중무장도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133]
5.10. Ember(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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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와 탄소모시간, 장전시간 등을 보면 타란과 궁합을 맞추도록 설계된듯한 에너지 중무장이다.'''지옥불:'''
''로봇을 녹이기 위해 특수 설계된 화염방사기 엠버로 온 세계를 불지옥으로 만드세요!''
장탄수가 생소하게 리터라는 단위로 표기되어있지만, 300리터 용량에 1초당 30리터를 소모하여 공격한다. 데미지에 표기된건 1리터당 데미지니 사실 딜은 엄청나다
재장전 시간은 5초로 9.6초간 한탄창을 비우고 4.8초간 재장전하는 타란과 이상적으로 맞아떨어진다. 사거리도 같고 에너지 무장이라 엔실을 무시하는 것도 같다.
고유한 특징으로는 물리/에너지 방패를 모두 무시한다는 것인데, 때문에 엔슬롯을 비롯한 방어계통을 가진 모든 기체들의 카운터가 되며 DPS가 매우 높아 순식간에 녹여버릴 수 있다. 또 약간의 스플래시 판정이 있어 작은 엄폐물 뒤에 숨은 적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가능하며 적들을 관통한다.
12강 기준 10초동안 한탄창을 비워내면 147000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가장 이상적인 사용법으로 생각되는 2타란 1앰버 인퀴지터의 경우 한탄창당 30만 이상의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셈.[136]
단점은 딱히 없지만 굳이 꼽자면 탄속이 느려 예측샷이 약간 필요하며 다른 무장과 따로 논다는 점이다. [137] 또한 최대 사거리가 350m인데 이정도 거리에선 투사체가 3초 후 닿게 되어서 왠만한 소형기들에게는 100m 이내에서만 데미지가 100% 들어가게 된다.
엔실과 앰버를 장비한 라이진이 생각보다 효율이 괜찮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론적으로도 엔실롯보다 월등한 탱킹력과 바스티온 모드로 강화된 앰버는 2타란보다 강한 딜을 낼 수 있다.[138] 즉, 영혼의 맞다이만 놓고보면 엔실롯의 상위호환인 셈. 다만, 엔실롯이 언제나 전선에서 제역할을 할 수 있는 기동형 탱커라면 이쪽은 기동성이 열악하므로 적절한 타이밍에 꺼내서 자리를 잡는게 중요할 듯.
가격은 무장들 중 가장 비싸다. 템페스트, 스컬지 등이 11만원에 13000조각이고 쇼크트레인도 10000조각인데 앰버는 7000조각을 준다. 부가세 제외 11만원을 질러도 앰버 한개를 못 얻는다는 소리다. (무장 한개가 한때 가격논란이 일던 부치보다 비싸다)
워크포인트로도 조각을 얻을 수는 있으나 수개월이 소요된다.
쇼크트레인이나 드라군 등 대부분의 OP무장들은 3~4개를 써야 진가가 드러나는데 반해, 엠버는 한 개만으로도 충분히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강점을 가진다.
이후 패치로 8렙 기준 데미지 340에서 370으로 버프 됐다. 약 10% 증가이다. [139]
5.11. Redeemer(리디머)
[image]
'''권능의 화신:'''
''신에 비견할 수 있는 무기입니다!''
4.7 패치로 데미지가 5% 증가했다.
5.0 패치로 데미지가 10160 → 7250으로 감소했지만 2점사에서 3점사로 변경되고 장탄수도 12발에서 18발로 증가했다. 사실상 상향을 받은 셈이다.
5.3 패치로 장탄수가 18발에서 21발로 또 버프를 받았다.
6.3 업데이트로 데미지가 45% 감소하고 장탄수는 32발, 한 탄창에 4발 씩 나가게 패치되었다. 21발 발당 2550 데미지 였을때는 21발 총 데미지가 53550이었고 현재는 42560으로 하향되었다. 아마 차기 업데이트에 나올 신무기 띄워줄려고 하향시킨것 같다.
이처럼 지속적으로 버프를 받아 현재는 뛰어나고 범용성 높은 성능의 근거리 중무장으로 쓰이고 있다. 특히 적에게 빠르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 아오준에 고강 리디머를 달면 탱커들을 제외하면 웬만한 기체들은 한 탄창 안에 없애버리는 화력을 보여준다. 또한 레이커에 달아서 쓰기도 하는데, 글랜스를 쓰고 폭딜로 적을 갈구는 방식이다.
5.12. Thermite(써마이트)
[image]
Aphid의 중무장 버전. 미사일 네 개를 날린다. 데미지는 1렙 기준으로 무려 13.6k(13,600)이나 된다.
문제는 중무장을 가진 기체들 중에 팔콘과 스트라이더를 제외하곤 기동성이 높은 게 별로 없다는 것. 에피드와 마찬가지로 350m 사거리 내로 들어가야 하는데 체력과 속도가 낮은 퓨리나 부치는 순식간에 두들겨 맞고 사출당할 게 뻔하기 때문에 범용성이 조금 떨어진다. 그래도 잘만 맞히면 상대를 순식간에 빈사상태로 만들 수 있다.
또다른 단점으로 유도성이 에피드 수준으로 낮다. 게다가 미사일이 주황색이여서 어그로도 잘끌리고, 소리도 무지막지하게 크다. 속도 빠른 로봇들은 Thermite를 그냥 씹어버린다. 하지만 방심하면 바로 즉사니 주의할것
참고로 엔실을 가진 상대를 공격할 땐 한번에 발사하지 않고 약간의 텀을 투고 쏘는 것이 좋다. 한번에 때려넣으면 엔실만 깎이고 본체엔 피해가 들어가지 않아 딜낭비가 생기는데 순차적으로 발사하면 실드를 벗겨낸 후에 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다이아부터는 대시봇들이 바글거려서 제 힘을 못 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락다운 모듈이나 무기들과 함께 섞어 쓰는 경우가 많다. 예시로 팔콘에게 글로리를 달고 락다운이 되면 Fangs out을 사용해 이걸 두방 날려주는 것. 스펙터는 거의 한방이고 대형기도 빈사시킨다.
5.13. Dragoon(드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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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의 상위호환 격 중무장. 장탄수는 총 4발에 3초마다 1발씩 자동으로 장전되며 1렙 기준 위력은 3100. 리디머와 동일한 3010이었으나 업데이트로 리디머보다 낮아졌다.'''충성스러운 조력자:'''
''곤경에 빠졌을 때 도움을 청하기만 하면 적을 순식간에 박살낼 수 있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사용법은 퓨리에 드라군 3개를 달고 쓰는 것. 데미지는 mk.1 12렙 기준으로 1발당 25500, 5발을 모두 맞히면 127500이라는 미친 수준의 타격을 줄 수 있다. 거기다 600m라는 긴 사거리를 이용해 쉽게 상대를 저격할 수 있다. 같은 사거리에 에너지 무장인 제우스와 비교해보면 록온이 필요없고 재장전 시간도 짧은 데다가 장탄 수도 더 많고 연사력도 빠르다. 거기다 1초동안 데미지를 빠르게 박는 제우스와 다르게[142] 한방에 꽂아넣기 때문에 명중만 한다면 딜이 샐 걱정도 없다. 다만 탄이 전부 떨어진 상태라면 제우스보다 딜이 밀리긴 한다. 그래도 4발까지 쟁여놓을 수 있는 드라군이 단연 우위.
이전에 쇼크트레인이 괴랄한 한방딜과 체인데미지, 대쉬봇의 기동력이 합쳐져서 게임을 터뜨렸다면, 드라군은 그보다 조금 더 긴 사거리를 가지고 중거리 무장이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DPS를 이용해 타깃을 한큐에 갈아버리는 저지력으로 게임을 터뜨리고 있다.[143] 워낙 비싼 무기이다 보니 쇼크트레인처럼 매번 보이지는 않지만, 드라군 퓨리가 뜬 판에서는 방패없는 기체들이 순식간에 갈려나가며 상대편이 섬멸패배를 당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보인다.
하나로는 딜이 애매하기 때문에 퓨리나 카니지, 라이진, 불워크 등 중무장이 두개 이상인 기체들에게 적합하다.[144]
트라이던트가 엄청난 버프를 먹고 나서 입지가 줄어들었다. 데미지 차이도 크지 않은데 스플래쉬와 압도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
4.3.1 패치로 드라군 데미지가 5% 증가하였다.
5.14. Flux(플럭스)
[image]
'''치명적인 빔:'''
''플럭스는 엔실을 무시하고 장거리에서 적을 파괴합니다!''
게코의 중무장 버전으로 출시된 저격용 중무장이다. Mk.1 12강을 하면 발당 6700의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이는 대략 게코의 2.2배 수준이다. 퓨리에 3개를 장착하면 5초동안 대략 10만 가량의 매우 강력한 데미지를 꽂아줄 수 있다. 약간의 에임보정이 있어 정확하게 대상의 중앙을 공격한다.
플럭스의 장점으로는 기존의 저격 무기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dps와 스마트 장전 특유의 편리함을 꼽을 수 있다. 이전까지 최고의 저격 기체였던 트레뷰쳇 부치는 20초의 충전시간을 기다려서 78000 가량의 딜을 꽂는데 반해 플럭스 퓨리는 5초간 10만을 박아대며 11초면 풀충이 가능하다. Dps로만 보면 트레뷰쳇 부치의 2배가 넘는 셈이다. 무엇보다 트레뷰쳇은 만약 빗나가기라도 한다면 엄청난 딜손실이 생기지만 플럭스는 자동으로 장전되는데다가 장전 속도도 빨라서 몇 발 빗나간다고 딜손실이 크지도 않다.
강력한 한방딜이냐, 더 강력한 지속딜이냐의 차이이지만 충분히 트레뷰쳇 이상의 강력한 무기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업글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비싸다! 플럭스 1정을 mk.1 12강까지 올리려면 무려 1억 3770만 실버가 소모된다. 일반 12강 플럭스 퓨리를 만드는데 대략 4억 2400만 실버가 들며 mk.2 12강을 만드려면 도합 8억 4800만 실버가 든다.
드라군과 비교해자보면 약 10:7 비율로 플럭스는 드라군보다 약 30% 가량 dps가 낮지만 1100미터 저격무기치고는 어마무시한 dps를 가지고있다. 넓은맵 한정 드라군 하드카운터이지만 다행히도 플럭스는 비싼 강화 가격 때문에 아직까지도 잘 보이지 않는다. 맞을 때 이펙트가 알바레스트의 이펙트가 연속으로 나는 식이다. 여담으로 맞으면 게코와는 다르게 적의 캠을 흔들기 때문에 더 아프게 느껴지는(?) 효과가 있다.
주로 퓨리에 세 개를 달아서 엄청난 딜을 내거나 레오, 나타샤에 겟코와 병행해서 사용한다. 워로봇 내 최장 사거리의 무기이기 때문에 공격당할 일이 적어 사용하기 쾌적한 편. 체력이 없는 적들이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압박하는 효과도 있다. 다만 좁은 맵에서는 크게 활약하기 어려운 편. 반대로 엄폐물이 거의 없고 매우 넓은 맵인 야만타우에서는 성능이 극대화된다.
데스매치에선 분명 좋은 무기 이지만 현재 저격메타가 아니므로 비컨 모드에서 저격무기 쓰다간 상대에게 비컨을 다 내주게 된다.
5.15. Exodus(엑소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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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중무장 올칸. Mk.1 12레벨 기준 4275 데미지의 미사일을 도합 20발 연사 가능하며 완충에 22초가 걸린다. 물론 올칸과 피나타처럼 자동 장전. 전탄을 모두 맞혔다고 가정했을 때 줄 수 있는 데미지는 85,500으로 대략 올칸의 1.4배 수준이다. 퓨리에 엑소더스를 3개 장착하면 이론상 256,500의 데미지를, 인퀴지터에 엑소더스와 올칸 2개를 장착하면 206,460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146]
객관적으로 봤을 때 적절한 밸런스를 유지하며 출시된 중무장.[147] 엑소더스가 출시되기 전에는 랜슬롯이나 인퀴지터처럼 중무장과 일반무장을 혼용하는 기체에는 올칸 세팅으로 통일할 만한 중무장이 없어서 썬더나 엠버를 쓰는 경우가 있었지만 이제는 깔끔하게 엑소더스 올칸 조합을 쓸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현재 여러모로 스펙터에 밀리고 있는 인퀴지터를 올칸 조합으로 새롭게 활용할 기회가 생겼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는 무장.
하지만 막대한 업그레이드 비용이 단점이다. 12레벨까지 무려 1억 7천만 실버가 소비된다. 아주 플럭스를 씹어먹는 수준. 그나마 다행이라면 플럭스는 퓨리에 3개를 사용하는 것이 강요되는 데 반해,[148] 엑소더스는 인퀴지터에 하나만 써도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다른 단점은 미사일 발사 텀이 올칸보다 느리다는 것. 올칸이 3발 쏠때 엑소더스는 1발을 쏘는 기이함을 보여준다.
현재 10000조각당 68,000원에 파는데 올칸에 비하면 비싸지만, 엠버와 같은 무기에 비하면 그나마 싼 수준.
4.3 패치로 오르칸 너프와 엑소더스 버프가 겹쳐 이제는 데미지가 거의 오르칸 2배에 가까워졌다. 그 결과 올펙터 대신 엑올인퀴를 쓰는 사람도 꽤 자주 보이는 편이다.
분명 좋은 무기는 맞지만 냉동무기인 글레셔가 너무 압도적이라 사용되는 모습은 찾기 힘들다.
5.16. Avenger(어벤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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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준의 진정한 베프이자 수많은 너프에도 불구하고 드론으로인해 타이탄전에서 다시 살아나고 있는 가성비좋은 공무원급 무기''''''분쇄기:'''
''어벤저는 엄청난 연사 속도를 가지고 있어서 가까이 접근하려는 모든 적을 구멍투성이로 만들 것입니다!''
최대 1,280,000의 데미지를 뽑을수 있다!
4.0 패치부터 추가된 중무장형 퍼니셔. 모습은 대략 퍼니셔 세 개를 묶어놓은 것처럼 생겼다. 발사음과 장전 소리는 퍼니셔와 동일했다가 패치가 되고 좀 더 가벼운 소리로 바뀌었다. 높은 데미지와 연사력을 바탕으로 근접에서 발사하면 딜이 미친듯이 들어가며 중거리에서도 상당한 딜이 들어간다. 실탄 특성상 물리방패 따위는 순식간에 갈아버린다[151] 게임상에서는 생각보다 작은 크기로 나온다.
1레벨에 한방에 300데미지를 주고 탄창은 440발이나 되는 데다가 초당 22발로 퍼니셔의 거의 '''3배'''에 달하는 연사력을 가지고 있다. [152] 거기에 퍼니셔와 마찬가지로 3초 이상 발사 시 연사력이 50% 증가하는 옵션도 붙어있다. 하지만 다른 퍼니셔 계열의 무기처럼 집탄율이 있어 거리가 어느 정도 떨어져 있으면 피해량이 많이 줄어든다. 200m 이내에 들어와야 풀데미지를 먹일 수 있다. 실탄이라 물리 방패와 에너지 방패에 모두 막힌다는 단점도 있다. 하지만 이 단점은 초당 22발이란 무지막지한 연사력으로 상쇄할 수 있다. 한편 재장전 시간이 10초나 되므로 탄이 다 떨어진다 싶으면 뒤로 빠질 타이밍을 잘 보는 것이 중요하다. 웬만하면 늘 장탄수가 꽉 차도록 애매하게 남는 탄은 미리 비우고 재장전을 시켜두자.
상점에서 2500골드로 구매할 수 있고 '''비교적''' 싼 가격 에 구할 수 있는 고화력 중거리 무기라 하위티어에서도 꽤 보이고 상위티어에서도 퓨리에 엔실과 함께 달거나 불워크에 단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실탄무기들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현 메타에서 힘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내장무기가 업소버와 이지스를 제외한 모든 방패를 뚫는 아오준 운용자들은 거의 무조건 장착하고 있다.
하나만 달아도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인퀴지터나 머큐리에 달기도 하며 나타샤, 라이진, 카니지, 불워크 등 중무장이 두 개 이상 달린 기체들도 많이 사용한다. 팔콘의 경우 스킬을 쓸 일이 별로 없어 사이드보다는 계속 사용하는 가운데에 주로 단다.
5.0 패치로 탄퍼짐이 5% 증가했다.
실탄 자체의 문제인 탄퍼짐도 이젠 파일럿 옵션으로 탄퍼짐을 줄여줄수있다. 한마디로 300m믹서기가 된셈
밸런스 패치로 발당딜이 25% 감소해 총 딜량도 1/4가 깎이는 엄청난 밸런스 패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의 사용유저는 폭탄맞은것이 분명하긴하나,기존 어벤져가 너무나도강하였고 가격에맞지않은 벨붕으로인해 다들 ''그럴만해'' 라는 반응이다 이젠 고화력 연사 괴물 무기에서 정말 퍼니셔의 중무장버전이 된다는 의견도 많다
하지만 2020년 4월 업데이트에서 1/6정도(15~16%정도 감소) 발당 대미지가 감소하였다. 확실히 딜링이 감소한 상황, 중무장 슬롯이 하나라면 어벤져보단 바이퍼를 쓰는게 나을 것으로 보....였지만.....
그러나 2020년 4월 업데이트 때 패치로 발당 데미지가 16% 정도 감소 되었음에도 여전히 보유하고 있는 유저들은 아직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다. 그 이유는 썬더와 비슷한데, '''타이탄, 특히 아서의 방패를 가장 잘 부수는데 어벤져만한 무기가 없기 때문.'''[153] 그나마 잘 간다고 해도 현재 게임 내 사기 기체 중 하나인 아오 준도 내구도에 문제가 있어서 지상에서는 모든 탱킹 기체에 어벤져를 달아도 불리하다. 게다가 너프까지 당한 셈이라 가장 잘 갈아버리는데는 역시 베히모스만한 기체가 없다. 물론 없다면 퓨리나 카니지로 해도 괜찮다. 퓨리는 팀원의 보호나 힐을 받으면서 3개의 중무장이라는 힘으로 비교적(?) 안전하게 갈아버릴 수 있고 카니지는 능력 사용 중 엔실이 발동 되어 아서의 공격을 어느 정도 버텨낼 수 있어 괜찮다. 파일럿 스킬까지 적용하면 위처럼 진짜 300m 믹서기가 돼서 더욱 어벤져가 좋아진다. 물론 패치 이후에는 발당 딜링이 조금 줄었을 뿐, 많은 유저들은 아직까지도 사용하고 있다.
다만 그 후에는 글레이셔나 뉴클리온을 쓰는 추세이다
6.3 업데이트로 인해 데미지가 15% 또 너프를 받아버렸다.
설상가상으로 파일럿 스킬 실탄 전용 스킬인 저격수도 너프를 받아버려 탄퍼짐이 더 심해졌고
어벤져의 베프인 아오준도 너프를 받아버려서 사용하기가 힘들어졌다.
그러나 드론으로 다시 살아나고 있는데
드론에 효과창이 2개만 있어도 락다운 마이크로칩과 빙결 마이크로칩을 하나씩 낄 수가 있는데
이게 일반로봇에겐 약할지 몰라도 후반에 아오밍이나 노덴스같은 타이탄들에게 큰 효과가 있다는것이다.
아오준으로 날아서 내장무기로 지지면서 같이 때리면 락다운과 빙결상태가 걸리는데
이때 주는 피해가 엄청나서 200~300m에 있는 타이탄들은 잘못하면 골로가버릴 수 있다.
무엇보다 연사를 할 수록 탄퍼짐이 심해지는 뉴클레온과는 다르게 어벤져는 연사를 해도 탄퍼짐의 변화가 없기 때문에 탄창만 넉넉하다면 지속적인 딜을 넣을수 있고 사거리에만 오면 그냥쏴도 왠만하면 다 맞는 타이탄이라서 연사력은 여전하다.
오버드라이브 3개 풀강으로 때리면 업글이 어중간한 아오밍이나 노덴스들은 한번에 골로 가버릴 수 있다.
수많은 너프를 받았고 아오준과 마찬가지로 나온지가 1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쓰는사람들이 잘 사용하고 있어서 가격에 비해 극강의 효율을 보여주고 있다. 아오준과 마찬가지로 공무원급의 생존력을 자랑하고 있는 무기이다.
5.17. Chimera(키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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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부터 추가된 중무장형 스파이럴. 미사일을 세발씩 세 번, 총 9발을 날린다. 재장전 시간은 12초. 스파이럴보다 조금 좋은 유도 성능을 가지고 있어 상대 혈압 높이기에는 최고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히드라등의 호밍미사일이 많이 사용되는 메타가 아니라서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특히나 최근 출시된 무기들이 하나같이 엄청난 업글 비용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더 보기는 힘들 것 같다.
이번 데미지 버프를 받고 천상계에서는 간혹 보인다. 기존 스파이럴이나 히드라와 다른 점이라면 데미지가 모기딜이 아닌 정말로 아픈 딜이라는 것. 부치에 키메라를 달고 쏘면 재장전 12초+ 쏘는 시간 6초로 쿨타임이 맞아떨어지게 되는데, 이 키메라 부치에게 맞으면 피할 수도 없어서 점차 죽어가게 된다.
5.18. Glory(글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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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 방향으로 넓게 퍼지는 에너지 산탄을 발사하는 무기로 락다운 기능을 가지고 있다.
중무장 산탄 무기에 에너지 유형이라 근접에서 엔실을 뚫고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다. 특히 같은 중무장 산탄무기인 썬더보다 월등하게 높은 데미지를 가지고 있어 근접에서 위력이 뛰어나다.
단점은 결국 글로리를 쓴다는 것은 락다운 능력을 위해서인데 경직 확률이 헤일로, 코로나와 동일하다. 때문에 보통 같은 확률이 연사력이 월등히 높은 헤일로와 코로나에 비해 픽률이 밀린다.
전통주의자 파일럿 능력을 낀 팔콘들이 늘어나면서 픽률이 제법 늘어났다. 전통주의자 팔콘은 적에게 가까이 붙어서 높은 탱킹력으로 버티면서 적을 잡아야하는데 글로리가 괜찮은 근접딜과 지속력, 덤으로 락다운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이 쓰인다. 하지만 팔콘을 제외하곤 글로리 쓰는사람을 찾아보긴 힘들다. 다른 좋은 무장 놔두고 글로리쓸 필요는 없어보인다.
5.8샷건 너프에도 많이 영향을 받지 않았다. 주로 쓰던 사람이 아니면 차이를 느낄 정도는 아니다.
5.19. Viper(바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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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 와스프와 같이 출시된 부식 무기다.
부식 효과를 가진 다른 무기인 스팅과 와스프와는 달리 에너지 무기이며 단발 사격에 가까운 공격이 아닌 어벤저처럼 연발로 발사한다. 장탄수도 넉넉한 편이며 연사력도 꽤 빠른 편. 집탄율도 괜찮다. 어벤저처럼 3초동안 발사하면 연사력이 1.5배 상승한다.
부식 효과는 5초간 지속되며 도트 데미지는 무기의 10분의 1 정도. 공격이 적중하면 무조건 효과가 적용되며 중첩은 되지만 지속 시간이 갱신이 안 되기에 큰 의미는 없다.
하지만 같은 연발 중무장인 어벤저와 비교했을 때 단점이 너무 많다. 어벤저는 2500골드로 비교적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데다가 업그레이드 비용도 낮지만 바이퍼는 조각 무기이기 때문에 빠르게 모으기가 어렵다. 데미지 자체는 1렙 기준 어벤저가 300에 바이퍼가 361로 앞서나가지만 어벤저는 초당 '''22발'''이라는 무지막지한 연사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화력에서도 밀린다. 특수효과인 부식이 있지만 보조딜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수치이기 때문에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
의외로 팔콘에게 효과적인 무기다. 부식 데미지가 팔콘의 방어력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 팔콘의 체력은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체력이 꽤 빨리 줄어든다. 팔콘뿐 아니라 펜릴, 팬텀, 멘더, 인베이더, 아오 광, 타이탄까지 방어력 개념이 있는 기체들을 전부다 카운터칠 수 있으니 어벤져가 너프된 시점, 더욱 고평가 받을만하다.
테스트 서버에서는 부식 효과뿐만 아니라 지속 시간도 갱신이 되었는데, 적 기체들을 순식간에 녹여버리는 성능을 자랑했다. 심지어 불워크의 이지스도 관통해 버렸다. 본섭에 와서는 너프를 크게 먹인 셈.
아오준 메타 이후, 적어도 마스터에서는 자주 보인다.
2020년 4월 업데이트로 어벤져의 딜량이 15%정도 감소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입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파일명이 욕이다.
5.20. Calamity(캘러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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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업데이트로 추가된 중무장 스컬지다. 스컬지를 가로로 눕혀놓은 듯한 모습이 특징.
설날 이벤트인 홍바오 로또에서 구할 수 있으며 한정판으로 용 스킨이 입혀진 것을 얻을 수 있다. 한정판은 푸른색 이펙트지만 일반 버전은 보라색 이펙트가 나간다. [156]
스컬지의 중무장 버전인 만큼 스컬지의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거리가 가까울수록 데미지가 증가하고 멀어질수록 데미지가 감소하는데 600미터는 원래 데미지에서 -77프로가 깎이고 400미터는 표시된 대로 50미터 이내는 137프로 데미지가 더 들어간다. 또한 3초의 조준 시간이 필요하다. 때문에 락다운이 풀리면 다시 3초동안 조준해야 한다는 단점도 공유한다. 조준 시간 보정 파일럿 스킬을 달자. 데미지 증감 수치도 스컬지와 동일하다.
스컬지가 근거리 ~ 중거리 모두 커버하는 범용성 높은 무기인 만큼 칼라미티 역시 활용도가 높다. 중거리에서 적들을 괴롭히거나 근거리에서 폭발적인 딜을 낼 수 있어 중무장을 가진 어느 기체에게나 어울리며 스컬지, 스파크와 세트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이미 중무장에는 제우스나 트라, 어벤저, 리디머 및 엠버 등 뛰어난 무기들이 많아 입지가 넓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아오준에 달면 눈깜짝할 사이에 피가 뭉텅이로 깎여나간다.
앞서 말한 3초 조준 시간을 이용해서 상대의 조준을 풀리게 하자. 라바나, 팬텀, 로키는 거머리처럼 가까이 붙으면 상대는 조준하기가 까다로워진다.
6.3패치로 '''데미지'''가 '''15프로 감소'''되었다.
5.21. Avalanche(아발렌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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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럼버스의 중무장 버전. 이 때문에 트라이던트는 툴럼버스의 중무장 버전이 아닌 것이 되어버렸다.
16발의 로켓을 연발로 발사하며 특이하게 한 번에 4발씩 장전한다. 트라이던트와 발사시간과 장전시간이 동일하고 데미지 자체는 아발란체가 약간 더 높고 스플래시 범위도 더 넓다. 대신 사거리는 500m이기 때문에 트라이덴트와 사거리 싸움에서는 밀린다.
트라이던트와 사거리 차이 때문에 조합이 애매했던 핀과 툴럼버스와 같이 사용하기 편하며 준수한 사거리와 위력, 스플래시 범위 덕분에 중거리 견제 무기로 적합하다. 단 트라이덴트가 더 긴 사거리로 이미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애매한 상황.또 대미지도 상당히 애매하고 전탄 발사 속도가 느리다, 그래서 노답소리를 부식무기와 같이 듣고 있다[157] .
여담으로 탄이 워로봇에서 가장 작다
5.22. Glacier(글래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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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티어에선 아오준이 리디머 엠버 바이퍼 아니면 이걸 끼고 달려든다. 빙결무기가 특성상 2개만 달아도 화력이 엄청나다. 때문에 팔콘 양옆무장에 다는 유저도 있고 그외에도 인퀴지터, 펜릴에 달고오는 사람도 있다. '''가끔 베헤모스에 다는 트롤도 있다'''
단점은 cryo와 같다. 냉동되기 전에는 데미지가 낮은데, 이 역시 glacier 2개를 채용하거나 레벨이 높으면 상쇄되는 단점. 그리고 cryo,rime보다 탄수가 많다. 중무장이라 그런 것이다. 엑소더스가 꽤 더 싸다.
현재는 대미지 20퍼센트 너프를 받아 살짝 밀리는 무장이 되었다. (썬더가 근접딜이 더 잘 들어가고, 업글비용도 훨씬 싸다. 중무장은 뉴클 아니면 썬더를 키워라.)
5.23. Nucleon(뉴클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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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커와 함께 6.0 업데이트로 나온 신규 무장.
상술한 아토마이저 항목에서 자세히 설명된다.
중무장이 그렇듯 딜량이 상당하다. 호크에 달자. 현 근거리 최강탱커인데다 지속딜 무장이 잘 맞는다는 점, 집탄율 급상성을 완벽히 잘 보완해준다. 영혼의 단짝.
이펙트가 굉장히 화려한데, 사격을 멈추면 총구 양옆의 갈색 판이 열리면서 김이 엄청 솟는다.
뉴클의 버프와 다른 중무장의 너프가 겹쳐서 중무장 1티어가 되었다. (어밴저 mk2풀강과 뉴클 8강의 딜이 비슷할 정도.
베헤모스에 4개달면 데미지가 무시무시하지만 챔피언 티어에서 쓰기에는 무리가 있다.
5.24. Gauss(가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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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호른의 상위호환 중무장. 8초 충전식이며 방어 시스템을 무시한다. 나스호른보다 약하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무기의 엄청난 장점인 '''방어 시스템을 무시'''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결코 약할 수가 없다. 리치, 스콜피온은 방어 시스템을 빼놓고 보면 먼지와 다름없는데 이런 로봇들은 가우스에 그냥 녹는다.
5.25. Devastator(데바스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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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파 중무장. 특성은 위의 Scatter와 동일.
6. 타이탄 전용 무장
6.1. 베타
6.1.1. Retaliator(리텔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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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 무장의 베타 무장. 발당 데미지는 적지만, 퍼니셔 계열처럼 연사력과 탄창수로 밀고 들어가는 무장이다. 하지만 화력 부족으로 알파무기의 보조 쯤으로 취급받는다.
문제점이 하나 있는데, 장탄수와 재장전 시간이 벤젠스[159] 와 확연히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때문에 사격을 중지하면 리텔리에이터만 재장전 중이고 벤젠스는 탄약이 애매하게 남아있는 경우가 대다수다. 아니면 그 반대의 상황이거나. 재장전 시간도 리텔이 훨씬 긴 편. 그래서 탄약 재장전이 상당히 귀찮은 편이다.
6.1.2. Rupture(럽처)
[image]
타이탄용 툴럼바스
미사일답게 물리 방패를 무시하고, 스플레시 반경도 넉넉하여 웬만한 적은 모두 사출시켜 버릴 수 있다. 심지어 데미지도 강력한 편이다. 최근 아오밍이 엄청 늘면서 아오밍을 카운터치겠다고 아서가 엄청 많이 보인다. 이에 이 아서를 잡기위해 전에는 쳐다도 안보던 이 무기의 채용률이 점점 늘고 있다. 노덴스에 4개 달면 데미지가 어마무시하다.
재장전 시간이 게임에서 가장 장전 시간이 길었던 트레뷰셋보다도 긴 '''30초'''이니 주의가 필요하다. 발사 중 재장전이 가능하다. 그래도 30초라는 장전 시간 때문에 발사 중 재장전 시간도 느려질 수밖에 없는데 당장 탄포가 필요할 때 폭딜을 못넣고 찔끔찔끔 딜을 넣다가 기체가 녹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 노덴스로 예를 들어 탄을 전부 소모한 후 럽처 4대에 4발이면 16발인데 데미지가 겨우 3만을 넘는다. 하지만 상대는 벤젠스나 카타클리즘으로 폭딜을 박는다고 생각해보면 분명히 노덴스가 먼저 녹는다. 물론 아서라면 달라질 수 있는 얘기. 상대가 너무 빨라서 명중을 못하거나 두꺼운 엄폐물 뒤어 숨을 경우에는 탄을 쏘더라도 딜이 전부 안 박힐수도 있으므로 확실하게 딜이 박힐 때 탄을 털어놓는게 좋다. 딜량이 엄청나더라도 쓰는데는 조심하라는 뜻이다. 타이탄 여러 대와 싸우는 경우가 흔한데 타이탄 한기 녹이겠다고 앞에 나서서 전탄을 다 소모하다가 뒤에 따라오는 타이탄에게 끔살 당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땐 아서나 미노스 뒤에서 서포트를 해주자. 안전한 곳에 숨어서 최대한 많이 기다려서 폭딜을 박는게 제일 안전하고 효율이 좋다. 아니면 빠져나갈 루트를 생각하고 딜을 넣자.
6.1.3. Cuirassier(큐레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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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Cyclone(사이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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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용 스커지[161]
일단 스펙은 거의 스커지를 그대로 타이탄화 시킨것이다. 베타무기는 현재 모든 타이탄이 갖고있는 슬롯이기 때문에 범용성이 좋다. 그리고 사거리가 600m로, 500m 무장을 장착하고있는 타이탄들에게 원거리에서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수도 있다.
그러나 사이클론도 스커지를 그대로 타이탄화 시킨 것이다 보니 멀어질수록 데미지가 감소한다. 그러므로 장거리전투 말고 아서에 장착해 근접전을 펼칠수도 있다. 선택은 자유.
그리고 가격이 무려 '''1000플레티넘'''이나 한다. 무려 노덴스와 같은 가격. 비싸지만 얻어두면 나쁘지 않을 것이다.
6.1.5. Squall(스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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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할로윈 이벤트 때 배포 예정
미노스에게 굉장히 어울리는 무기이다. 사실상 미노스 전용 무기라고 봐도 무방한게, 미노스는 근접전, 기동성에 특화된 타이탄인지라 샷건무장과 굉장한 시너지를 이룬다.
6.2. 알파
타이탄들의 전용 중무장 슬롯. 기본적으로 모든 유저들이 30레벨에 도달하면 베타 슬롯과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기본적으로 베타무장보다 강한 화력들을 뽐낸다.
6.2.1. Vengeance(벤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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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을 얻었을 때 가장 먼저 쓰는 알파 무장. 얼핏 보면 템페스트와 유사하게 생긴 초대형 기관포이다. 장탄수가 많아 넉넉히 사용할 수 있고 피해량이 높다[164] 는 장점이 있다.30레벨에 도달했을때키드에 리텔리에이터와 지급되므로 자주 보게되는 무장이다.
설명에는 대포시스템 이라고 나와있다.
그러나, 이 녀석을 절대 얕잡아봐서는 안되는데, 그 이유는 게임 내 지금까지 출시한 모든 실탄 계열 중 발당 데미지가 무려 1레벨 부터 '''2080'''이므로 가장 강하기 때문이다. 키드가 그냥 쏴도 탱커로 유명한 인베이더나 팔콘, 심지어 같은 타이탄끼리도 엄청 딜이 아프다 . 물리 방패나 특히 어벤져 이상으로 엔실이나 이지스 방패[165] 등은 몇발만 쏴도 순식간에 박살내버린다. 이 무기 이름의 뜻이 '복수'라는 뜻인데, 그에 맞게 정말 깡패 이상인 무기라고 봐도 마땅하다. 탱킹 최강자로 유명한 아서도 타이탄 2대 이상이 벤젠스를 2개 이상 지니고 있으면 아서도 얼마 못버틴다. 자칫하면 아에 아서의 방패 한장이 박살나는 현상도 많이 일어난다.[166]
6.2.2. Tsar(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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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처와 함께 아서를 잡기 위해 픽률이 높아지고 있는 무장. 탄속이 느려서 대쉬봇은 가볍게 피하고 데미지도 엔실만 있어도 버틸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6.2.3. Gendarme(젠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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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벤젠스보다 사거리가 100m 더 길기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다른 타이탄을 피해없이 잡아낼 수 있다. 그 때문에 젠담은 근거리가 아닌 원거리 저격용으로 쓰는 것이 훨씬 효율이 좋다. 그렇다고 근접에서 아예 못 쓸 정도는 아니지만 원거리 전투를 더 추천한다.
긴 사거리와 엄청난 순간 폭딜으로 좋은 무장이다.
6.2.4. Cataclysm(카타클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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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용 전기 아크 에너지 무기이다. 타이탄 전용 칼라마티.
지속적으로 공격하여 피해를 주고 사정거리가 가까워 질수록 데미지가 늘어나는 무장이다. 주로 아서에게 채용한다. 아오 밍은 방어기제도 없고 체력도 낮아 근접해서 쏘기는 어렵기 때문에 잘 쓰이지는 않지만 장착됐을 때 화력은 확실하다.
6.2.5. Grom(그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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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 무장 최초의 샷건 무기. 아서의 실드를 쉽게 부숴줄 듯하다.
근데 앞서말한 단점들을 폭딜로 그냥 씹어먹는지라(그리핀은 200M정도만 되도 녹는다) 이거 갖고있는 타이탄이랑 가까이서 마주치기라도 하면 바로 기체가 파괴되는 마술을 볼 수 있다
폭딜로 다 씹어먹을 수 있지만 그롬을 사용할 수 있는 타이탄은 아직까지 기동성이 그리 좋진 않은지라... 제 성능을 내기 좀 어려운 감이 있다. 아서는 거의 공격을 못하다가 녹고 아오밍은 에초에 무기의 특색과 전혀 맞지가 않는데다 키드는 접근하다 점사당하고 쉽게 녹는다. 그러나 비컨 러시 때 적 바로 앞에 스폰해서 적을 산산조각 내는건 쉽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