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 Robots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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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PIXONIC LLC
'''배급'''
PIXONIC LLC
'''등급'''
15세이상 이용가[1]
'''플랫폼'''
안드로이드, iOS
'''엔진'''
unity(유니티)
'''출시일'''
2014. 4. 14.
'''장르'''
TPS
'''사이트'''

'''위키'''

1. 개요
2. 업그레이드와 자원, 광고보기
2.1. 워크샵
2.1.1. 4.2 버전 이전
2.1.2. 4.2 버전 이후
3. 상점 외 요소
3.1. 암시장
3.1.1. 암시장 상자 목록
3.2.
3.3. 제안
3.4. 보급품
4. 클랜
5. 전투보상
6. 게임 모드
6.1. 퀵 매치(빠른 매치)
6.2. 도미네이션(점령 모드)
6.3. 비컨 러시
6.4. 사용자 설정 게임(커스텀 모드)
6.5. 팀 데스매치
6.6.
6.7. 무한 경쟁
6.8. 1대1 전투 모드
6.9. 소규모(무등급) 전투
6.10. 아레나[아이콘]
10. 모듈
10.1. 수동 모듈 (패시브)
10.2. 활성 모듈 (액티브)
11. 드론
14. 팁
15. 팩션
16. 티어제도와 업데이트
16.1. 2.5.0 패치 이전
16.2. 2.5.0 패치 ~ 2.6.1 패치 이전
16.3. 2.6.1 패치 ~ 3.1.0 패치 이전
16.4. 3.1.0 패치(대쉬봇 출시) 이후
16.5. 5.6 타이탄 출시 이후
17. 문제점
17.1. 버그
17.2. 그래픽 및 물리엔진
17.3. 소통 불가
17.4. 트롤링 및 패작
17.5. 밸런스
17.6. 일반 무장의 범용화
17.7. 과도한 현질 유도
18. 핵유저, 버그 신고 양식


1. 개요


[2] War Robots. Pixonic LLC에서 개발한 메카닉 계열 TPS. 전반적으로 멕워리어메탈레이지를 연상시키는 게임으로,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제법 잘 만들었다는 평이 많 다. 출시 초에는 정교하게 짜맞춘 기체와 무장이 주요 포인트였다. 그러나 기체와 무장의 레벨 차이로 인해 소위 말하는 "양학" 이 엄연히 공식 룰 처럼 존재하는 게임이라 불리기도 하고, 과금유저와 무과금유저의 플레이방식에 차이가 크기도 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여러가지 이벤트를 통해 점차로 그 차이를 극복해가는 유저들이 등장하고 있으나, 역시 무과금 유저는 기체와 무기의 업그레이드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은 사실이다. 중간에 접은 사람들이 상당히 있는데 이유를 물어보면 "로봇의 속도가 느려서 답답하다", "현질유도가 심하다" 라는 이유가 많다. 모바일 게임으로 알려져 있으나 스팀(steam)으로도 출시되어 PC에서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팀 쪽은 그래픽이 대폭 개선되어서 당시에 주목을 받았으나, 컴퓨터 게임이라 타 PC 게임에 비해 경쟁률/접근성이 떨어져 안드로이드와 IOS에 비해 유저 수가 매우 적다. 스팀 버전은 매칭 시간이 3분 안팎으로 걸린다.[3] 조작감이나 타격감이 괜찮아 개발 초기에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2019년 현재, 과거(2015~2018 초반)에 비해 인기가 많이 떨어졌다.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며 플레이를 하다 보면 한국어 닉네임도 많이 보이지만[4] 게임 플레이 중에 플레이어 간 의사소통은 불가하다. 네이버에 카페가 하나 있고 사용자 수도 약 8000명으로 조금 있는 편이다.
현재 2020년 가을 대규모 그래픽 리마스터를 진행한다는 발표가 나왔다! 현재 구현된 기체는 코삭, 그리핀, 독, 비탸즈, 볼트, 카니지, 퓨리, 가레스,골렘(!!!),스토커가 있는것으로 보인다. 점프할때 이팩트가 장난아니게 뿜어져 나오고, 맵도 밝아졌으며,[5]
탄환 이펙트도 변경되었다. 테스트 서버 파일을 봤을때 크기가 200MB(총 850MB) 정도 늘었는데, 아직 개발중에 있으며, 미완성된 오브젝트가 대다수 있으므로, 이보다 훨씬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2020년 올해 안에 드론 시스템도 도입한다는 발표도 나왔다.

2. 업그레이드와 자원, 광고보기


  • 업그레이드
무장과 기체들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이것은 게임 중에 얻는 재화인 '실버'와 시간을 들여 mk2 12레벨[6]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 시 드는 시간은 골드를 통해 '즉시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대기열이 1칸 뿐이라 현재 진행중인 업그레이드를 무시하고 다른 무장/기체의 업그레이드를 시도할 경우, 골드를 통해 시간과 실버를 생략하는 즉시 업그레이드를 할 수도 있다. 업그레이드는 레벨이 오를 수록 소요 실버와 소요시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특히 2018년 7월 업데이트로 인해 시간과 실버 양쪽이 대폭 증가했다. 업그레이드 도중 메인 화면 상단에 광고보기 버튼을 통해 20분씩 업그레이드 시간을 줄일 수도 있으나, 5회 이상부터는 1회에 게임 플레이 1회를 요구한다.
현재는 광고시청 한번에 업글or제작시간을 4~6시간 단축시켜준다. 6.8 패치때 워크샵 광고보기를 삭제 하였다 패치노트 내용엔 아무런 언급도 없었고 중국 설날 이벤트로 조용히 묻어가려는 듯하다.
  • 게임 내 자원
게임 내 획득 가능한 자원에는 실버와 골드가 있으며, 골드의 수집이 실버보다 한정적이고 힘든 반면, 실버는 비교적 얻기 쉽다.
  • 실버
매우 중요한 게임 내 획득 가능한 자원. 게임 내 획득 가능한 재화에는 '실버'와 '골드'가 있으며, 실버는 게임 플레이 시 딜량에 따른 보상 높은 스펙을 위해서는 아이템 레벨이 정말 중요하고, 이 레벨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필요량이 늘어나며, 워크샵을 통해 조각을 모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과금을 하기도 뭐한 게 골드에서 실버로 전환하는 환전률이 심히 창렬한지라 비추천한다. 그나마 피로도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많이 플레이하면 많이 모을 수 있다. 문제는 실버 수급에 딜량이 관계되어 있는지라 최소한 MK2 세팅은 아니더라도 12렙(만렙)은 찍어야 실버가 잘 모인다. 그러니 실버가 가장 필요한 육성 타이밍에는 실버 벌이가 부족하여 굉장히 궁핍한데, 실버를 어느정도 투자하여 좀 여유가 있을때는 실버 벌이가 풍족하여 창고에 그득히 쌓이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참고로 실버는 전투 시 적에게 입힌 피해량에 비례한다.[7] 실버 파밍을 노린다면 딜량이 높은 무장을 장착하자.
  • 골드
최근 워크숍에서 생산할 수 있는 기체들과 무기들이 한정되어 매우 중요해진 재화. 골드는 고급기체(구기체와 몇가지 신기체) 구매, 강력한 골드무기 구매, 슬롯 개방, 격납고 추가덱 구매 등에 쓰이는 재화로, 유료재화의 성격을 지닌 동시에 게임 플레이나 기타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얻는 방법이 존재하는 재화이다. 게임 플레이로는, 게임에서 승리하고 팀 3위안에 들면 획득할 수 있는데,[8] 1,2,3,등이 각각 5,3,1골드씩 받으며, 비컨 점령 횟수 1위에게는 별도로 5골드를 지급한다. 또한 클랜원과 같이 소대를 만들어 게임을 했을 경우, 해당 판에서 승리하고 팀원이 3위 이내 들었을때 팀원들 모두 3골드씩을 받을 수 있다.[9] 게임플레이 외적으로는, 일일 퀘스트[10]나 1개월 주기로 실시하는 상자돌리기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다.
골드를 사용할 때 우선순위는 슬롯 개방이다. 가능하면 5슬롯까지 개방해야지 게임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 5슬롯을 개방했으면 신기체나 좋은 무기를 얻는 데 집중하자. 헬버너(6500골드), 팔콘(7500골드), 인퀴지터(7500골드)등은 최상위 리그에서도 사용되는 강력한 기체들이며 올칸(1200골드), 타란(1500골드), 트라이던트(1000골드), 어벤져(2500골드)등도 매우 좋은 골드 무기들이다. 골드로 살 수 없는 신기체나 신무기들은 위크샵으로 만들 수 있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골드가 남아돌고 골드로 살 수 없는 신기체들이나 신무기들을 얻고 싶으면 골드 제안에서 윈하는 조각들을 골드로 구매할 수 있다. 매일 나오는 제안이 바뀌므로 얻고 싶은 기체나 무기가 있으면 한번씩 확인해보자. 위크샵과 병행하면 신기체들을 더욱 빨리 얻을 수 있다. 최근 골드 제안들이 사라졌다. 2019년 9월 18일 6,500원이 2000골드를 1인당 3번씩 팔았다. 이후, 1200원에 1000골드를 판다 위에 말한 기체와 무기들보다 가성비 좋고 나은 기체가 있다.
  • 플래티넘
타이탄을 위해 생긴 새로운 재화로 타이탄구매, 무기구매, 업그레이드, 모듈구매및 업그레이드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 광고시청
광고시청 버튼을 클릭하는 것으로 다양한 이득을 볼 수 있다. 업그레이드의 경우, 업그레이드 도중 메인 화면 상단에 광고보기 버튼을 통해 4시간씩 업그레이드 시간을 줄일 수도 있고, 일일퀘스트의 진척상황을 광고시청을 통해 높여서 골드벌이를 앞당기거나, 1개월 주기로 실시하는 상자돌리기(이젠 실버만 주로 나오니 특상을 노리는게 아니라면 비추)등을 통해 소량의 골드나 실버를 획득할 수도 있고, 간혹 게임플레이 직후 보상 50% 증가를 노리고 광고를 제시하는 경우도 있다. 단, 광고의 경우는 일일 기본제공량인 5개를 시청하고 나서 추가로 광고를 시청하려 하면 한 판의 게임 플레이를 요구하며, 이 스톡은 최대 6판까지 쌓을 수 있다.

2.1. 워크샵



2.1.1. 4.2 버전 이전


골드(원소 기호인 Au로 표시됨), 실버(마찬가지로 원소 기호인 Ag로 표시됨) 뿐만 아니라 워크샵 포인트(약자로 WP)라는 기능이 20렙에 해금되는데, 격납고 좌측을 보면, 꼭짓점에 원이 있는 삼각형이 그려진 버튼이 생기는데, 누르면 워크샵으로 이동하게 된다. 어떤 시스템인가 하면 워크샵 레벨이 따로 있고[11], WP를 받을때 워크샵 경험치를 받게 된다. 경험치칸이 워크샵 상단에 있는데, 4구간이 있는데 각 구간에 도달할때마다 WP를 준다. WP를 얻는 방법은 Au, Ag와는 사뭇 다르다.(전투 보상으로는 못 모은다.) 또는 가끔 퀘스트로 150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다만 골드 퀘스트보다 요구 조건이 빡센 편.워크샵 포인트로만 구입 가능한 기체와 무기가 있으며, 암시장에서 조각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 4시간 기다리고 40000Ag를 바치고 얻을 수 있다. [12]
워크샵 슬롯이란게 있는데, 홀수 레벨마다 하나씩 해금, 9렙때 총 6개가 해금된다. 그 슬롯에 40000Ag 를 바치고 얻어갈 수 있다. 9렙이 되면 24만 실버를 바치고 24시간 기다리면 된다는 말이다. 즉, 슬롯 별로 시간이 있는게 아니라 그저 생산 주문을 넣는 것 뿐이다. 그런 고로, 워크샵 레벨이 오르면 생산성은 거의 그대로이다.[13]
  • 워크샵 우측의 무료 증정 뻘되는 걸 받는다. 24시간 마다 리셋 돼서 또 받을 수 있고, 24시간 동안엔 골드로 WP를 살 수 있다.
아래는 골드로 살 수 있는 WP의 양이다.
골드
wp양
골드 합계
wp 합계
0Au
40WP
0
40
5Au
60WP
5
100
8Au
80WP
13
180
12Au
110WP
25
290
19Au
150WP
44
440
29Au
200WP
73
640
45Au
250WP
118
890
70Au
320WP
188
1210
110Au
410WP
298
1620
170Au
520WP
468
2140
260Au
610WP
728
2750
400Au
720WP
1128
3470
620Au
840WP
1748
4130
960Au
970WP
2708
5280
1490Au
1130WP
4198
6410
2310Au
1310WP
6508
7720
만약 5Au로 60Wp를 샀다면, 그다음 8Au로 80WP를 살수 있게 되는 방식. 즉 '''구입할 수록 Au와 WP의 환전비율이 점점 창렬스럽게 변한다.''' 저걸 마지막단계까지 구입하면 '무가동 중' 이라는 문구가 뜨고 다음날 4시가 될때까지 구입이 불가능하다. Au가 적당하면 29Au까진 구입할만하다. 그래도 그닥 추천하지는 않는다.[14] 당장 포인트가 엄청 급하다면 마지막 단계까지 구입할 경우 6508 골드로 7720 WP를 환전하여 중량급 WP 무기 정도는 구입할 수 있으니 참고는 하도록 하자. 한국 시각 새벽 4시 기준으로 하루가 리셋된다. 일일 랭킹을 노리던가 워크샵포인트를 노린다면 알아두자.

2.1.2. 4.2 버전 이후


4.2 업데이트에서 '''워크샵 2.0'''이라는 새로운 워크샵 제도가 도입되었다. 이유는 게임 내 화폐 단위가 복잡해지자 이를 단순화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워크샵에서 WP가 아닌 '''로봇이나 무기의 조각'''을 얻을 수 있으며, 조각의 가격과 기다리는 시간은 주문하는 조각의 개수[15]와 조각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그리고 워크샵 슬롯 간 우선순위가 없어지고 동시에 처리되도록 하였다. 워크샵 레벨 제도 또한 바뀌었는데, 다음 레벨 달성 시 상당한 양의 실버를 지급한다. 25레벨에서 26레벨은 '''280만''' 실버를 지급해준다.
기존의 WP는 9월 3일 열쇠로 변환되어 지급되었다.[16] 또한 로봇과 무기는 이제 실버나 조각으로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실버로 조각을 살 수 있게 됨에 따라 실버와 시간만 충분하다면 '''올칸 하나를 2일만에 얻고 스펙터를 18일만에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대신 골드로 구입할 수 있었던 기체와 무기까지 전부 조각으로 바뀌었다. 따라서 이제 골드는 업그레이드 즉시완료나 버프 및 암시장에서 조각 구매 외에는 쓸 일이 없어졌다.[17] 이에 따라 실버가 매우 중요해졌다. 이코노미 업데이트로 대부분의 업그레이드가 실버와 시간 요구량이 엄청나게 높아졌기 때문에 성장이 전체적으로 많이 느려진 편이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유저들이 조각무기 얻는게 배알 꼴렸는지 조각 모으는 시간이 늘어나는 업데이트가 됐다. 원래 팔콘 조각 400개를 시키면 약 20시간 걸렸는데 이제는 5일이 걸린다.(...) 그러나 이 부분은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 것이 너무 빠른 시간안에 생산되면, 등급 의미 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디센트봇 같은 로봇만 생산하게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 적어도 실버등급에서 인퀴지터나, 불가사리가 활개치는 꼴은 막아야하지 않겠는가? 이후 업데이로 워크샵이 조금 달라졌는데 원래는 100조각,200조각,400조각을 생산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었는데 지금은 생산 시간(1일,3일)기준으로 변했다. 희한한 것은 1일 단위로 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개조라는 옵션이 생겼는데 실버부자가 아닌 이상 쓰지 않는것이 좋다. 가격이 비싼 무기 로봇을 싼 무기로 개조하면 5대4의 비율로 개조가 가능하고 동급무기면 5대2, 상급무기로 전환하면 5대1의 비율로 개조가 된다. 헤일로 조각 500개를 글래시어 100개로 전환할 수 있고 글래시어 125개로 헤일로 100개를 개조할 수 있다.
4.5 패치로 픽소닉이 말도 안되는 만행을 저질렀다. 워크샵에서 올칸, 타란, 어벤져, 앤실 등 많은 기체와 무기들을 삭제시켰고 그때까지 모은 모든 조각들을 생산할때 쓴 '''실버'''로 되돌려 주었다. 유저들이 조각들을 모으기 위해 투자한 시간과 노력을 완전히 박살냈으며 재대로 된 보상조차 하지 않았다. 이제 그 기체들와 무기들을 얻을 방법은 골드로 사는 것밖에 없는데(몇개는 암시장으로 얻을 수 있지만 그건 운이 좋아야 한다) 보상을 골드로 하지 않고 실버로 한 것을 보아 픽소닉이 유저들을 그냥 엿먹인 것이라 볼 수 있다.

3. 상점 외 요소


게임 내 상점 외에 무장이나 기체, 재화 등을 싼 가격 혹은 무료로 조금씩 획득하는 수단이 있다.

3.1. 암시장


게임을 한 판 완료하거나 보급품에서 열쇠를 얻어 룰렛을 돌릴 수 있다. 게임 시 순위에 따라 5~1개씩 얻을 수 있으며 승패에 상관없이 지급된다. 룰렛은 10, 100, 1000개씩 사용해 돌릴 수 있으며 보상은 열쇠를 많이 사용한 것일수록 보상이 좋다. 10개짜리 룰렛은 광고 시청으로 무료로 돌릴 수도 있다. 룰렛 보상으로는 실버, 골드, 조각, 기체 등이 있으며 적게 여러번 돌리면 그만큼 받는 보상들이 분산되는 만큼 열쇠를 모았다가 더 높은 룰렛을 돌리는 것이 좋다[18] 룰렛을 돌릴 때마다 위의 게이지가 차는데, 끝까지 채우면 슈퍼체스트라는 가장 좋은 룰렛을 돌릴 수 있으며 보상 역시 매우 좋은 편. 다만 정말 미친듯이 열쇠를 모아도 빠듯하며 사실상 열쇠를 현금구매해서 돌려야 가능한 정도다. 룰렛은 30일마다 초기화되며 남은 열쇠는 무작위 보상으로 받게 된다.
안그래도 열쇠 얻느라 바쁜데 픽소닉이 보급상자에서 열쇠를 빼버려서 빛이 바래졌다.

3.1.1. 암시장 상자 목록


암시장에서 열쇠를 사용하면 상자를 열 수 있고 열쇠가 많이 필요한 상자일수록더 좋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 10개 상자
보상이 죄다 별로다. [19] 무료상자로 하루에 10번정도 까는게 제일 낫고 절대로 열쇠 쓰지 않는게 좋다. 호구된다.
  • 100개 상자
보상이 괜찮다. 운 좋으면 부치, 엔실, 올칸 등도 얻을 수 있으며 운이 좋다면 열쇠 1000개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9할은 30골드나 십만 실버를 준다. 확률이 매우 나쁘니 기대는 하지 말자.
  • 1000개 상자
보상이 매우 좋다.[20] 운 나빠도 대량의 실버, 파워셀 이며, 운 좋으면 메타에 맞는 모듈이나 무장을 얻을 수 있다. 100개 상자 깔바에는 이걸 까는게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 [마일리지 상자]
한 달 안에 상자를 아주 많이 열면, 마일리지가 조금씩 채워지는데, 이 상자에는 '''좋은 보상''' 밖에 없다. 까면 좋은것들밖에 안 나오지만 열기 매우 어렵다. 한달이 지나면 열쇠 시즌이 초기화되며, 마일리지는 모두 사라진다(...) 과금러가 아니면 열기 어렵다. 참고로 무료 상자도 마일리지 적용이 되니 참고.

3.2.


24시간마다 무작위 기체나 무기 조각을 얻을 수 있는 룰렛이다. 시작하면 15장의 카드가 있으며 이 중 세 장을 제외하고 랜덤한 카드를 골라 보상을 받는 식이다. 보상은 조각과 실버, 버프가 있으며[21] 보통은 가장 낮은 보상의 확률이 높기 때문에 원하는 걸 얻으려면 여러번 돌리는 수 밖에 없다. 추가적으로 카드를 뽑으려면 토큰을 소모하는데, 암시장 룰렛이나 전투 보상 또는 토큰 구매로 얻을 수 있다. 추가적으로 뽑을 때마다 요구 토큰양이 늘어나며 룰렛 초기화도 가능하다. 기체와 무기가 무엇이느냐에 따라 토큰 요구량이 다르다. 룰렛은 5개씩 나오지만 맨 위의 두 개만 처음에 무료로 한 번 뽑을 수 있으며 나머지는 처음부터 토큰을 사용해야 한다. 보통 스펙터나 해치, 불가사리 룰렛 기준으로 토큰 16만개정도면 조각 1500개 카드를 뽑을 수 있게 되어있다. 토큰 16만개면 명사수리그 기준 명예상자를 한바퀴 돌며 다 먹으면 모인다. 잘 운용한다면 이 제도가 워크샵2.0보다 나을 수도 있다. 그 이유는 워크샵은 엄청 많은 실버를 요구하고 시간도 오래걸리기 때문.
설 이벤트가 시작되면서 게임에서 아예 삭제되어버렸다. 못 쓴 토큰은 골드로 전환되어 지급됐다.

3.3. 제안



조각 구매나 현금 구매가 올라오는 곳이다. 조각은 골드와 워크숍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으나 워크숍 업데이트로 이제 골드로밖에 구매가 불가능하다. 기체와 무기를 하나씩 묶어서 판매하며 한번에 최대 2번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다. 올라오는 상품은 24시간마다 교체된다. 가끔 기체나 무기를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게 올라오기도 한다. 보통 많은 양의 조각이나 실버, 골드, 또는 완성품 기체나 무기가 올라온다.
한때 워크샵 1.0이 존재했을 때 마이너한 워크샵 기체, 무장을 사느니 여기서 신기체 조각을 모을 수 있었다. 현재는 과금 요소만 올라오고 있으며 골드나 기체, 무기들을 현금으로 구할 수 있다. 품목은 매일 변경되며 할인율도 그때그때 다르기 때문에 과금할 의사가 있다면 유심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3.4. 보급품


20시간마다 랭크에 따라 일정량의 실버를 준다. 2018/12월 전까지는 3시간마다 일정량의 실버와 열쇠를 포함했고 4개까지 저장이 가능했는데 열쇠를 빼고 20시간마다 하나씩 받는 것으로 변경됐다. 실버 지급량이 늘어났냐면 그것도 아니다. 마스터 리그만 돼도 별도의 플레이 없이 약 10일에 한 번 골드상자를 깔 수 있는 정도였는데 이제 열쇠를 얻으려면 게임 플레이나 로얄에서 카드 뒤집어서 열쇠 나오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어졌다.[22] 무과금 유저들도 상자깡이 극악으로 변한 것은 덤. 덕분에 욕 엄청 많이 먹게 됐다. 픽소닉이 유튜브 영상을 올릴 때마다 열쇠를 돌려달라는 댓글이 한둘이 아닐 정도.

4. 클랜



5. 전투보상


게임을 완료할 때마다 명예 점수를 얻으며 리그별로 보상을 받는다. 보상은 무조건 신병 보상부터 시작한다. 명예 점수를 얻는 기준은 다음과 같다.
기준
점수
전투 완료
2점
부대에 속해 전투
1점
승리
1점
피해 상위 1위
1점
비컨 상위 1위
3점
처치 상위 1위
3점
점령 점수 상위 1위
3점
토큰 상위 1위
4점
보상은 다음과 같다.
상자
실버
토큰
조각
버프
신병
31,000
3750
-
-
브론즈
143,000
7500
75
-
실버
710,000
24,000
250
-
골드
1,460,000
30,000
3종류 0~500
명예(30분)5개
다이아
2,750,000
50,000
3종류 0~650
실버(30분)5개
명사수
4,500,000
75,000
3종류 0~1100
열쇠(1시간)5개
마스터
6,700,000
170,000
3종류 0~1700
내구도(1일)5개
챔피언
13,600,000
280,000
4종류 0~5300
능력(5일)1개
조각은 업데이트 때마다 종류가 바뀌며 조각 갯수 역시 각각 다르다. 자기 리그 보상까지 전부 받으면 상당한 양의 실버를 받고 다시 처음부터 보상을 받게된다.
실버와 토큰, 버프를 모두 주고 그때그때 신기체 조각을 깨알같이 주는데 정말 쓸모가 많은 제도이다. 토큰을 노려서 신기체를 얻을 수 있고 실버도 상당히 주므로 기체 업글에도 유용하다. 픽소닉이 무과금 생각을 티끌이라도 해줘서 탄생한 듯 현재 보상중에서 토큰은 사라지고 대신 모듈 활성화시 쓰이는 파워셀로 대체되었다.

6. 게임 모드


전투 내의 게임 모드를 소개하는 문단. 삭제된 모드는 취소선으로 표시됩니다.

6.1. 퀵 매치(빠른 매치)


독보적인 게임 모드가 아닌 도미네이션, 비컨 러시,팀 데스매치를 하나로 묶은 모드다.

6.2. 도미네이션(점령 모드)


초기 버전부터 있었던 유일한 게임모드. 리스폰 위치가 정해져 있으며 비컨을 점령하면 상대팀의 게이지 바가 줄어든다. 이 게이지 바가 먼저 줄어들거나[23]팀원이 모두 죽으면 패배.

6.3. 비컨 러시


'''대부분 이 매치를 돌린다.'''
3.0에서 추가된 게임모드.리스폰 위치가 정해져 있지만 싸우다가 죽으면 자신의 팀이 점령한 비컨주변에 리스폰이 가능하다. 때문에 상대 비컨을 점령하기가 까다롭다. 보통 시작하자마자 센터 컨을 먹고 라인전으로 버티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 야만타우나 캐리어 맵에서는 센터를 먹고 버티느냐 못먹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수 있다. 기동성 높은 기체로 몰래 상대 홈 비컨을 먹고 거기서 리스폰해 역전을 노리기도 한다.
3.3.0 패치 이후로 문제가 생겼는데, 점령 모드와 비컨러쉬가 무작위 매칭에 싸잡혀버리는 바람에 최적화 빌드를 갖고가기가 애매해졌다. 본질은 같지만 세부적인 룰이 다른지라 두 모드의 메타가 많이 다르다. 저격기체의 효율성, 비컨점령형 기체의 효율성, 비컨 선점령의 중요성에서 차이가 심각한지라 모드 3개를 따로 매칭시키는 방법이 최선이었다.[24]

6.4. 사용자 설정 게임(커스텀 모드)


3.2.0에서 추가된 게임모드.[25]유저가 임의로 맵이나 인원수, 게임 모드를 설정하여 게임을 할 수 있다. 사용자 설정 게임에서는 실버와 골드같은 게임 보상이 주어지지 않지만 수리비도 들지 않는다. 그야말로 딱 친선전 용 모드. 이전에 클랜전을 하기 위해서는 소대장들끼리 연락하며 동시에 시작해서 매칭을 운에 맡겨야 했으나, 커스텀 모드에서는 방 만들고 초대만 하면 된다. 각자의 덱으로 직접 전투를 치를 수 있고 혹은 양쪽 팀에게 주어지는 똑같은 로봇&무장 세팅으로 전투를 치를 수 있다. [26]

6.5. 팀 데스매치


3.3.0 패치로 추가된 게임모드. 10분 제한시간동안 킬(기체 파괴수)을 많이 한 팀이 이기는 모드이다. 팀원이 기체를 모두 소진하면 패배한다. 상대가 파괴하진 않아도 본인이 기체를 교체하느라 파괴해도 상대에게 점수가 간다. 도중에 게임을 나갔다면 1점만 오른다. 제한시간이 모두 지나고 양팀의 킬수가 동일하면 무승부가 발생하기도 한다. 비컨이 없으므로 게임 플레이가 단순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도미네이션 및 비컨러쉬 모드의 지도에 추가하여 다수의 장애물이 설치되었다. 또한 킬수에 따라 승패가 갈리기 때문에 중장거리 저격기체들이 많이 쓰인다. 아예 6명 중에 5명이 저격수일 때도 많다. 빠른 기동력과 초근접 무기의 의미가 약해지므로 트레뷰쳇,히드라 이 많이 보이는 모드.

6.6.


랜덤으로 활성화 되는 비컨을 찾아 점령해야한다. 첫 시작은 가장 중간에 위치한 비컨이 켜지고, 그 이후부터는 다른곳에 위치한 비컨이 순서대로 켜졌다 꺼진다.[27] 활성화된 비컨에 내부 에너지가 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자동으로 줄어든다. 그 전에 차지하면 남은 에너지로 게이지바를 채울 수 있다.[28]그러나 대신 중간에 활성화된 비컨을 다른 팀이 차지하면 아군 게이지바가 멈추고, 남은 에너지가 적팀 게이지바로 채워진다. 먼저 가득 차거나 더 많이 게이지바를 채운 팀이 이기며, 다른 모드와 마찬가지로 팀원이 모두 죽으면 패배한다. 이 모드는 특이하게도 딜량으로 순위가 정해지지 않고 비컨에 얼마나 더 붙어있느냐로 순위가 결정되므로 골드작을 하는 사람이라면 참고할 것. 참고로 이 모드가 추가되면서 도미네이션 모드, 비컨 러쉬 모드, 팀 데스매치 모드와 함께 무한 경쟁 모드를 제외하고는 무작위 모드에 추가되어버렸다. 현재는 없어졌다.

6.7. 무한 경쟁


4주년 기념으로 새로 나온 모드. 유일하게 팀전이 아닌 개인전이며, 6명 중에서 가장 적기를 많이 파괴한 순서대로 순위가 정해진다. 여기서는 적 로봇 한 대를 파괴하면 코인을 얻는데, 일정 코인을 모으면 파괴된 로봇 하나를 재출격할 수 있다. 단, 로봇을 재출격할때마다 요구되는 코인이 급격히 늘어나지만 연속킬을 하거나 1등 플레이어를 처치하면 코인을 왕창 모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아예 초반부터 찍어 누르거나 중후반에 역전에 역전을 당할 가능성이 높다. 4등까지는 승리로 간주되는데 킬수가 같은 경우에는 딜량으로 순위가 정해진다. 로봇 재출격이 가능해서 사기급 기체를 하나 보유하면 컨트롤 하에 충분히 게임을 터뜨릴 수 있다. 여담으로 처음 스폰될때 두번째로 스폰되는 것이 가장 불리한데 양쪽에 적이 두명이나 있기 때문.
그리고 티밍도 문제이긴 하다.[29]기체 화면으로 도리도리 하고 상대가 받아주면 이제 티밍 성립 완료 . 티밍하고 그 둘밖에 안남았을땐, 더 강한쪽이 선빵을 쳐서 킬을 먹기도 한다. [30]

6.8. 1대1 전투 모드


테스트 서버에서 테스트중인 모드로 로봇이 단 2대만 스폰된다. 오로지 팀 데스메치와 비컨러쉬만 적용된다.

6.9. 소규모(무등급) 전투


이벤트성 기간 한정 전투.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열리는 전투이다.[31][32]자동으로 지급되는 덱으로 플레이할 수도 있고 특별한 무장이나 룰을 가지고 나오는 게임도 있다. 실버나 명예점수는 받아도 골드는 받지 못한다. 티어에 반영되지 않으므로 그냥 편하게 즐기면 된다.

6.10. 아레나[아이콘]


2019년 4월 25일부로 시작된 5주년 맞이 특별 모드. 순위가 높을수록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최대보상]
아레나 1주차 덱 : 나스호른 겟코 비탸즈, 나스호른 슈체, 피나타 제네럴 패튼, 툴럼버스 로갓카, 썬더 오르칸 보아. 이 전투에서는 삭제되었던 슈체와 보아를 사용할 수 있었다.
아레나 2주차 덱 : 올칸 해치, 쇼크트레인 불가사리, 엠버 타란 인퀴지터, 타란 구미호, 제우스 퓨리.
4월 2일부터 아레나 모드가 재등장하였다. 명예점수를 엄청많이 주므로 사이버전시회 뽑기에 큰 도움이 된다
입장료가 비싸다

7. 기체 분류




8. 무기 분류




9. 파일럿




10. 모듈


4.6 패치로 새로 생긴 보조 게임 내 보조 기능이다. 수동 모듈과 활성 모듈로 나뉘며 기체들에게 기본적으로 달려 있다. 물론 원한다면 장착 해제도 가능하다.[33]
모듈에 대한 평가가 꽤 갈리는데, 활성 모듈을 사용해 좀 더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는 사람이 있는 반면, 오히려 단조로운 플레이가 된다는 사람도 있다. 특히 모듈이 사실상 최상위권이나 과금러들에게 유리한 업데이트라는 입장이 있고 퀀텀 레이더의 경우 스텔스를 사용하는 기체들에겐 사실상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것이 되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도 있다.
패치로 그리핀,레오,나타샤와 같은 일부 구기체도 횔성 모듈을 쓸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이후 5000골드란 가격에 체력이 딸피 일때 일시적으로 모든 상태이상과 무기 공격에 대해 무적이 되는 라스트 스탠드란 모듈이 등장했고, 아레스에 달아서 더 괴랄한 좀비와 미친 딜러의 콜라보가 생겼다.


10.1. 수동 모듈 (패시브)


수동 모듈은 기본적으로 패시브 능력을 주는 모듈이며 모든 기체가 모듈을 달 수 있지만 개수는 차이가 있다(최대 3개). 모듈 슬롯은 기체 레벨이 일정 수준으로 오르면 해금된다. 현재 총 6개의 모듈이 출시됐으며[34] 업그레이드는 6레벨까지 가능하다. 골드로 구매 가능한 모듈은 업그레이드 시 매번 4천만 실버를 요구한다. 실버 모듈은 그에 비해 저렴한 편으로, 절대치는 골드모듈이 좋지만 소요 실버 대비 성장폭은 실버모듈의 효율이 크다.
  • Armor Kit/Heavy Armor Kit
아머 키트/헤비 아머 키트
5만 실버/5천 골드
기체의 체력을 늘려준다. 기본 아머는 2%만큼 올려주며 헤비 아머는 7%만큼 올려준다. 주로 최전선에서 싸우는 탱커 기체들에게 많이 쓰이며 저격수들의 생존력을 늘리기 위해 쓰기도 한다.
  • Nuclear Reactor/Thermonuclear Reactor
뉴클리어 리액터/서모뉴클리어 리액터(핵 반응기)
5만 실버/5천 골드
무기의 공격력을 높여준다. 기본 리액터는 1%만큼 올려주며 강화 리액터는 5%만큼 올려준다. 공격력을 극도로 높여야 하는 저격수나 폭딜 용도로 쓰는 기체들에게 주로 달아준다. 일반형은 개당 최대 5%, 강화형은 개당 최대 10%를 올려준다.
  • Battle Born
배틀 본(전투 골격)
2500골드
기체가 피해를 받은 순간 20초간 방어력을 25%만큼 올려준다. 쉽게 말해 팔콘화. 여러 개 달아도 시간이 중첩되지는 않는다. 공격을 받은 순간 방어력이 올라가 근접전에서 유리하다.
업데이트 전에는 로봇이 스폰되면 20초간 방어력을 25%만큼 올려줬었다. 그래서 용도가 한정적이였다.
  • Last Stand
라스트 스탠드
5000골드
체력이 일정 이하로 내려가면 잠시동안 무적 상태로 만들어준다. 1렙 기준 체력 5%에서 발동하며 지속시간은 2초, 최대 업글 시 체력 30%에서 4.5초간 발동된다. 업그레이드 없이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위력을 발휘하는 모듈인데, 짧은 시간이지만 역전 및 상대의 집중 공격을 모조리 받아내고 생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힐모듈과의 조합이 매우 좋으며 상위권 유저들은 대부분의 기체에 장착하고 있는 모듈이다.
라스트 스탠드를 여러개 장착하면 그만큼 발동되는 체력 상한선이 높아진다. 다만 그렇게 되면 몇 대 맞지 않은 상태에서 라스트 스탠드가 발동되어버리기 때문에 좋은 방법은 아니다.
5.3 업데이트로 체력바에 라스트 스탠드의 발동 범위를 보여준다.덕분에 상대의 라스 유무와 발동 타이밍을 잘 볼 수 있게 되었다.
  • Anticontrol
안티컨트롤
5000골드
경직, 공격력 감소, 부식 등 디버프가 걸리는 순간 풀어주며 이후 5초간 면역이 된다. 한 번만 발동이 되는 것은 아니고 기본 쿨타임 50초가 있으며 강화할 때마다 5초씩 줄어든다. 경직에 걸리면 거의 확정킬을 당하는 현 상황에서 라스트 스탠드 다음으로 영향력이 큰 모듈이다. 단점이라면 역시 비싼 가격.
풀강 안티컨트롤을 세 개 장착하면 디버프에 완전 면역이 된다.
  • Fortifier
포티파이어(castle builder)
2500골드
기체의 물리방패, 에너지 방패의 체력을 늘려주고 에너지 방패의 재생량도 늘려준다. 이지스와 엔실에도 적용된다. 풀강 시 증가 수치도 꽤 높고 파일럿 스킬로 추가적인 방패 강화가 가능해 방패를 매우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실드와 물리방패 둘 다 가진 불워크에게 효과가 좋으며 엔실을 단 란슬롯도 효과가 좋다.
  • Overdrive unit
오버드라이브 유닛
가격은 미정 현재는 이벤트 상자에서 얻을 수 있다.
기체의 체력이 일정 수치로 떨어지면 공격력이 상승한다. 1개 장착했을 때 50% 체력이 깎이면 공격력이 10% 증가하고 3개 장착하면 30% 증가한다. 최대 레벨 시 개당 25%, 3개 장착시 무려 75% 증가 옵션이 붙는다. 체력을 회복해 공격력 증가 발동 상한을 넘었을 경우 공격력 증가 효과는 사라진다.
  • Cloking unit
클로킹 유닛
가격은 5000골드, 현재는 이벤트 상자에서 얻을 수 있다.
기체 내구성이 3초동안 10% 깎이면 스텔스를 2초 동안 활성화한다. 전투당 1번 활성화된다. 중첩이 가능해서 장착한 갯수에 따라 최대 3번까지 발동된다.

10.2. 활성 모듈 (액티브)


활성 모듈은 액티브 능력을 주는 모듈로 게임 플레이 중에 사용할 수 있다. 모듈 자체는 무료로 고를 수 있지만 사용 시 파워셀을 지불하며 셀이 없으면 일정 골드[35]를 내고 사용할 수 있다. 셀은 명예점수를 모아 받을 수 있는 상자에서 지급된다. 활성 모듈은 별도의 업그레이드가 필요없다.
  • Repair Unit/Advanced Repair Unit
수리 유닛/강화 수리 유닛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모듈. 멘더나 웨이랜드와는 달리 자신만 회복된다. 회복은 5초동안 초당 5%고 쿨타임은 20초. 어드밴스드의 경우 5초동안 40%를 회복하며 힐링이 두 배인 만큼 파워셀 역시 두 배인 40을 소비한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모듈로 체력이 떨어지면 뒤로 빠져서 회복했다가 다시 전선에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어떤 기체에게나 어울린다. 멘더나 웨이랜드처럼 회복에 제한이 있어 죽치고 풀피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사용하면 멘더나 웨이랜드에게 회복받는 것과 같은 이펙트가 나타난다. 티르 혹은 이랜드 같은 힐러 봇이 쓰면 생존률이 엄청나다. 다만 해당 기체들에는 페이즈 쉬프트가 더 많이 채용되는 추세다.
  • Lock-down Ammo
락다운(경직) 탄약
5초간 자신의 무기가 적을 경직시킬 확률이 생기며 첫타는 무조건 경직을 건다. 경직이 풀린 로봇은 이 능력에 몇 초간 면역이 되니 주의. 쿨타임은 25초. 로봇의 이동 능력을 상실하게 해서 서포트를 하기에 좋고 굳이 경직 무기를 달지 않고 다른 무기들을 달 수 있게 해주는 모듈이다. 특히 맞히기 힘든 엠버나 오래 때리고 있어야 하는 어벤저 등에게 어울리며 볼텍스같은 호밍 미사일을 전탄을 명중시킬 수 있어 많이 사용된다. 범위 피해 무기는 한번에 여러 대씩 경직을 걸 수 있다.
2020 10월 패치로 아오준의 내장 무기 Dragon Breath로 락다운을 거는게 불가능해졌다. 드론에 락다운 칩셋을 달면 내장 무기로 락다운을 걸수 있다.
  • Quantum Radar
양자 레이더
6초동안 스텔스 상태의 적을 조준할 수 있다. 쿨타임은 25초, 스텔스 때문에 무력하게 당하는 것을 막기 위한 모듈로 스펙터, 인퀴지터, 퍼슈어같이 스텔스 능력에 크게 의존하는 기체들의 카운터가 된다. 물론 자신만 스텔스를 감지할 수 있다. 의견이 꽤 갈리는데 스텔스 기체에게 너무 쉽게 당하지 않게 되어 반격의 여지가 생긴다는 긍정적인 입장과 스텔스 기체들이 능력 사용을 반 봉인당해 활약의 여지가 크게 줄어들게 된다는 부정적인 입장이 있다. 다만 무한 스텔스 로키랑 스텔스 비행 아오 준이 나온 이후로는 이러한 불만이 싹 사라졌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끔찍한 적폐 기체들이기에... 로봇이 스커리지 같은 조준 시간이 필요한 무기를 달았다면 이 레이더는 조심해서 쓰자. 그냥 쓰면 3초 동안의 시간을 버리게 된다. 조준 시간 보정 파일럿 스킬을 쓰자.
5.3 업데이트로 시전시간 없이 바로 발동된다.
  • Death Mark
데스 마크
적 기체에게 표시를 남겨 5초동안 받는 피해를 20% 증가시키는 디버프 모듈. 사거리는 600m이며 쿨타임은 25초. 파워셀 40 또는 16골드를 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데스 마크는 자기가 조준하고 있는 기체에게 걸리며 자신 뿐 아니라 다른 아군이 가하는 피해까지 증가한다. 일종의 방어력 감소와 비슷하다. 적을 더 빠르게 처치할 수 있지만 소대전이 아니라면 아군과의 연계를 노리기는 어렵다. 랜덤 매치라면 다른 팀원이 로봇을 패고 있을 때 데스 마크를 걸어 서포트를 하는 정도로 쓸 수는 있다.
  • Phase Shift
위상 변환[36](페이즈 시프트)
3초동안 피해를 받지도, 주지도 않는 상태가 된다. 당연히 공격은 불가능하지만 이동 및 스킬 사용, 비컨 점령은 가능하다. 쿨타임은 40초며 40 파워셀 또는 16골드를 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다.
등장했을 때부터 말이 많았던 모듈로 출시 직후 5초동안 완벽하게 무적으로 변하는 특징 때문에 도망부터 추적, 스킬 쿨타임 벌기, 폭딜 회피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되며 상대 입장에서는 굉장히 짜증나는 모듈이다. 특히 스펙터나 아레스, 아오준같이 스킬을 사용하고 나면 취약해지는 기체들에게 강력한 생존 수단이 생기기 때문에 많이 채용한다. 단점이라면 40초나 되는 쿨타임과 파워셀 소모가 커서 파워셀을 잔뜩 쟁여놓은 유저가 아니라면 자주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5.7패치로 지속시간 "5초"에서 "3초"로 줄어드는 엄청난 너프를 받았다.
  • Shieldbreaker*
방패 파괴자(실드 브레이커)
모든 에너지 방패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모듈. 지속시간은 5초이며 쿨타임은 25초이다. 파워셀 사용료는 20이다. 이 모듈 때문에 불워크, 아레스를 비롯한 판테옷 봇, 해치, 등 에너지 방패를 가지고 있는 로봇들의 입지가 줄게 되었다.[37]
  • Jump Unit
점프 유닛
6.2 업데이트로 출시된 로봇이 점프를 할 수 있게 만드는 모듈. 사용하면 다리가 향한 방향으로 점프한다. 파워셀 30을 소모한다. 점프가 없던 메타 기체들이 점프를 할 수 있어서 간접 버프를 먹은셈. 라바나나, 팬텀, 리치처럼 특수 능력으로 이동 속력이 빨라지는 로봇에 장착하고 특수능력을 사용한 후 모듈을 사용하면 초장거리 점프가 가능하다. 아오준, 아오퀸, 호크는 점프하고 특수능력으로 연계해 비행 고도를 높이거나 체공 시간을 늘릴 수 있고, 레이븐은 3번 점프가 가능해졌다. 주의할 점이 있는데 구미호 같은 대쉬봇에 장착하면 대쉬하고 바로 점프하면 개가 목줄 찬 것처럼 걸리는 느낌이 든다.(...) 대쉬봇은 하늘에 떠있는 채로 나아가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멈추게 되어있기 때문. 대쉬봇이 점프가 된다면 아마 버그급으로 빠르게 날 것이기 때문에 막아놨나보다. 단점은 점프를 하면 적군에게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서 좀 사양되기도 한다.

11. 드론


기체와 무장 업그레이드가 단순 화력과 내구도를 올려준다면 이쪽은 디버프 추가와 디버프 적용 시 생존률을 직접적으로 향상시켜주는 일종의 펫과 같은 부분이다. 각 드론에는 배터리 용량과 마이크로 칩을 장착하여 전투에 투입시킬 수 있으며, 몇몇 드론은 '''로봇과 독자적으로 적을 사격할 수 있다.'''
-드론 관련
  • 배터리 용량: 드론의 마이크로 칩 장착 개수와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는 요소. 각 마이크로칩은 고유의 배터리 용량을 가지고 있는데, 이 수치가 높을수록 더 많은 마이크로 칩을 드론에 장착할 수 있다. 드론의 배터리 용량은 A형 칩인 Battery Microchip으로 증가시킬 수 있다.
6.6 업데이트로 요구하는 파워 셀 비용이 '''없어졌다'''.
마이크로 칩: 드론에 장착되는 칩. 여러 종류의 칩이 있으며, 칩의 형태에 따라 다른 칩을 장착해야 한다.
  • A형: 고유 표시는 원형. 로봇의 공격 능력과 배터리 향상, 디버프 적용을 시킬 수 있다.
    • Freezer 모든 무기가 Freeze를 가할 수 있습니다. 펄사, 슈레더, 코로나, 글로리, 헤일로 같은 무기의 디버프 축적률이 칩셋과 동기화가 되며, 아래의 모든 칩들도 동일한 특성을 가진다. 같이 사용하자.
    • Lockdowner 모든 무기가 Lockdown을 가할 수 있습니다.
    • Suppressor 모든 무기가 Suppression을 가할 수 있습니다.
    • Control Resister 모든 디버프가 표시된 만큼 느리게 축적됩니다.
    • Battery Microchip 드론의 배터리 용량을 늘립니다. 또한 칩 슬롯은 차지하지만 배터리 용량은 소모하지 않습니다.
  • B형: 고유 표시는 삼각형. 로봇의 디버프 저항 능력과 디버프 적용 시의 화력을 늘려 주고 드론 고유 화력을 강화시킨다.[종류추가예정]
  • C형: 고유 표시는 사각형. 로봇에 디버프가 적용될 경우 방어력을 올려준다.[종류추가예정]
  • D형: 고유 표시는 마름모. 특정 조건 달성 시 로봇의 내구성을 회복시켜 준다.[종류추가예정]
  • AC형 : 고유 표시는 돌기가 6개인 별[38]. 드론의 사격 유형을 변경시키거니 강화한다. 무기 컨트롤러 유형 분류가 있는 드론만 사용 가능한 분류이다. 또한 모든 칩이 T3~T4까지만 존재하며, 아래 스펙은 전부 T3 기준이다.
    • Imitating Rifle Shooter 드론의 무장을 저격총으로 변경합니다, 사거리 800m, 대미지 2500.
    • Target-Seeking Cannon Shooter 드론의 무장을 중거리 연사 라이플로 변경합니다, 사거리 500m, 대미지 800.
    • Target-Seeking Minigun Shooter 드론의 무장을 대용량 탄창 중거리 미니건으로 변경합니다. 사거리 500m, 대미지 400.
    • Imitating Rocket Shooter 드론의 무장을 단거리 미사일 런처로 변경합니다, 사거리 300m, 대미지 300.
또한 각 칩에는 티어가 있다. 티어가 높을수록 효과가 좋지만, 그만큼 칩마다 차지하는 배터리 용량이 늘어 다수를 채용하기 어렵다.
  • T1: 고유 상징색은 회색. 가장 성능이 낮다. 배터리 2 소모.
  • T2: 고유 상징색은 푸른색. 가장 많이 사용되는 칩으로 많은 상위 칩들이 이 티어부터 시작한다. 배터리 4 소모.
  • T3: 고유 상징색은 보라색. T2를 조금씩 보강했다. 배터리 6 소모.
  • T4: 고유 상징색은 노란색. 최강의 칩들이 모여 있으며 최상위 유저들은 대부분 이 등급을 사용한다. 배터리 8 소모.
드론의 종류도 여러 가지이며, 드론마다 배터리 용량이 다르다. 드론의 칩 유형은 구매할 때마다 각각 달라지며, 현질로 산 소수의 드론은 칩 유형이 정해져 있다. 몇몇 드론은 공격도 가능하지만 화력이 매우 낮다. 본래 T3 드론만 가지고 있던 능력이었으나 T4 드론인 Wasp의 추가로 옛말이 되었다.
  • T1 드론

  • Starter(배터리 용량 4) 50,000 실버
  • Sidekick(배터리 용량 4~6) 500,000 실버
마이크로 칩 슬롯 2개, 고유 상징색은 회색. 가장 성능이 낮지만 가격이 싸서 자주 보인다. 하지만 배터리 용량이 너무 낮고 칩셋 장착 개수도 낮아 후술할 T2에게 버림받는다.
  • T2 드론

  • Defender(배터리 용량 8~12) 5M 실버
  • Fly(배터리 용량 8~12) 5M 실버
마이크로 칩 슬롯 4개, 고유 상징색은 파란색. 가장 많이 보이는 드론들로 무과금러리면 대부분 이 드론을 사용하며, 여전히 부족하지만 적당한 배터리 용량과 슬롯 덕에 애용된다.
Fly는 가끔 회전하는 묘기를 부린다
  • T3 드론

  • Sharpshooter(배터리 용량 18~24,무장 사용 가능)
  • Good Guy(배터리 용량 18~24,무장 사용 가능)
  • Discus(배터리 용량 16~22) 2,400골드
마이크로 칩 슬롯 6개, Discus만 2,400골드, 고유 상징색은 보라색. Discus만 드론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나머지 2개는 전부 제안에서 뜨며, 개당 약 35,000~65,000원 사이에서 구입 가능하다. 공격 드론 2기는 무기 컨트롤러 유형 1개와 나머지 슬롯 5개로 구성되며, Discus는 일반 슬롯 6개로 구성된다. 좋은 성능의 드론들만 있고 구하기도 상대적으로 쉬워 현질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애용한다.
  • T4 드론

  • Glider(배터리 용량 24~30)
  • Nebula(배터리 용량 24~30)
  • The Eye(배터리 용량 32, 무장 사용 가능)
  • Wasp(배터리 용량 32, 무장 사용 가능)
마이크로 칩 슬롯 8, 상점에서 구매 불가, 고유 상징색은 노란색. 모든 드론의 최종본으로 넉넉한 양의 드론 칩 슬롯과 배터리 용량을 가졌지만 다들 하나같이 제안과 현질로만 구매가 가능하다. 본래 T4 드론들은 무장 사용이 불가능했지만 이후에 추가된 Wasp와 The Eye로 인해 이것도 옛말이 되었다. The Eye를 제외한 나머지 드론들은 일반 칩 8개로 구성되며, The Eye만 무기 컨트롤러 유형 1개와 일반 유형 7개로 구성되어 있다.
보통 드론에서 A형이 많이 나와야 좋다. A형 칩이 많아야 적에게 디버프를 듀얼, 트리플[39]로 걸어 직접적인 킬 결정력과 화력, 생존성을 늘려주기 때문. 디버프 대비를 위해 C형을 사용하기도 하고 내구성 보충과 생존성 강화를 위해 D형도 있으면 좋다. 하지만 많으면 좋은 건 당연히 A형 칩.

12. 용어




13.




14. 팁


''' * 2020년 6.0 시점) 무과금 기준 초반 테크트리'''
본인이 무과금이라면 데스트리어와 카자크를 쓰다가 실버를 벌어서 제시, 독을 활용하는 쪽이 좋다. (가레스, 비탸즈, 패튼은 건너뛴다) 제시는 4피나타, 독은 4툴럼이 기본장착되어 있어 즉시 투입가능하기 때문. 무리하게 기체레벨을 끌어올릴 필요는 없다. 어차피 상위리그에서 못 써먹어서 갈아탈거다. 이 단계에서는 기체 슬롯 확장이 아니라면 절대 골드 쓰지말고 실버만 써라.
이후에 '탱커-레오, 공습-그리핀, 돌격-나타샤'를 사서 포지션에 맞게 활용하면 된다. 나타샤는 저격 기체지만 저리그에서는 돌격이 괜찮다.(2썬더, 2퍼니셔로 세팅) 여기서도 골드는 웬만하면 안 쓰는걸 추천한다.
이런식으로 골드리그정도까지 왔다면 게임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가 되었을것이다. 이 시점에 네이버에 있는 워로봇 카페에 가입해서 정보를 얻는 것을 추천한다.
다음으로 레벨이 차서 워크샵이 열리면 써보고 싶었던 기체를 생산해서 쓰면된다. 여기서 잘 생각할 점은 무장을 고려해서 기체를 마련하는거다. 적절한 무장도 구비되지 않았는데 매력적이라 느꼈던 기체를 무턱대고 선택하지마라. 한기체 생산에 한달 정도가 걸린다. 각 기체에 알맞은 무장을 미리 확인하고 선택하는 합리적인 사고를 거치자. (웬만하면 메타기체를 뽑는게 낫다. 아오준, 리치, 아레스 등등. 가성비를 따진다면 팔콘을 추천한다.)
이후로는 30레벨 달성을 목표로 달리고, 타이탄을 운용하면된다. 30레벨을 달성하면 키드(타이탄)를 주는데 키드를 업그레이드 하지말고 플레티넘을 모아서 아서를 사라. 초과금러들은 아오밍을 운용할텐데 키드로는 어림도 없다.
  • 다음으로는 만약 본인이 어느정도는 과금을 할 의지가 있고 여유가 될 때 요령이다. 몇십만원씩 퍼붇는 경우가 아닌 소과금러다. 워로봇에는 '제안'이라는 부분이 있다. 실버, 골드, 무기, 기체 등을 세일해서 파는 공간이다. 상점 내 품목의 구성이 자주 업데이트 되므로 과금러라면 적극적으로 이용하자.
가장 먼저 살것은 골드다. 골드를 사는 기준은 다음과 같다. 1000원 정도의 가격에 500골드 이상이면 사는게 좋다. 대개 ₩1,200에 500~750골드까지 판다.
다음은 90%이상으로 세일을 하는 무기와 기체들이 있다. 실버나 골드로 살수있는것들은 걸러라.
이따금 메타에서 밀린 기체들이 비교적 싼 가격에 판매된다. 구미호와 호버는 2000원대, 레이븐과 스트라이더, 불가사리, 레이커 등은 5900~6500원에 판매한 적이 있다. 본인이 판단하고 오래 써먹을 것 같으면 구매해라.
여기서도 판단을 잘해야 되는게, 예를들어 중거리 무기도 없는데 무턱대고 레이커를 사면 후회할수도 있다. 판단하기 어렵다면 앞서 말했던 네이버 카페에 가입해 자문을 구해라.
추가로, 본인이 게임을 자주하는 편이라면 '일반 프리미엄'과 '작전 프리미엄'을 구매하면 빠르게 성장 할 수 있다. 허나 살거라면 둘다 한번에, 작전 시즌이 시작되었을때 사는게 가장 효과를 보기 좋다.일반 프리미엄에는 작전 경험치 추가도 있기 때문. 다른 효과는 덤. 작전 중반에 시작했는데 괜히 질러서 보상을 제대로 못받고 돈을 날릴 수 있으니 신중하게 지르자.
또한 경/일반/중무장에는 각각 Punisher, Punisher T, Avenger라는 무장이 존재하는데, 이중 어벤저는 골드 무장이고 나머지 둘은 실버 무장이다. 그래서 많은 유저들이 초반에 '실버 무기는 하나같이 다 어중간하지 않나?'라는 의구심을 가지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특히 Punisher T는 무과금러들에게는 천사일 정도로 업글 비용이 싸고[40] 가격 대비 화력도 좋다. 풀강을 해놓고 돌아다녀도 실버벌이가 충분히 잘 된다. 파일럿 스킬인 저격수를 배워놓으면 집탄률이 증가해 훨씬 쓰기 좋을 것이다. 신무장이 넘쳐나는 상위 리그에서도 자주 보이며, 이 유저들이 사용하는 Punisher (T)는 정말 아프다.
  • WR는 철저히 비컨 점령을 위한 기동타격전으로 흘러간다.[41][42] 단순히 상대를 전부 제거한다고 이기는 게임이 아니라는 소리다.[43]
(현재는 데스매치 모드도 있지만 아직도 가장 많이 플레이하는 비컨러시와 도미네이션 기준)
트라퓨리가 중거리에 딜이 너무 지나치게 강해서 논란이 많이 나오긴 하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슬롯에 둘 이상 넣는 경우 보기가 힘들며, 저격당하기 쉽거나 트라와 에피드에 약하다는 이유로 유저들이 툴툴거리지만, 그래도 비컨점령용 기체나 탱킹 기체를 2~3슬롯을 배당하여 무조건 집어넣는 이유이기도 하다.
트라퓨리는 비컨을 지킬수는 있어도 적극적으로 탈환 및 점령이 어렵지만 비컨점령형 기체나 탱킹기체는 그게 가능하기 때문.
물론 전부 제거한다면 비컨의 점령 개수와 상관없이 승리할 수 있겠지만, '''애초에 그럴 확률은 상대가 어지간히도 약한게 아니라면 거의 없다.'''
왜냐하면 당신이 섬멸승리를 노리고 비컨을 등한시해 저격이나 킬수에만 집중하는 사이 상대는 이미 비컨을 모두 점령하고 점령 승리를 시전해 진작에 매치를 끝낼 테니까.
'''섬멸 승리보다 점령 승리가 휠씬 더 쉽고 빠르다.''' 아니, 애초에 게임의 구성자체가 비컨 점령없이는 '''승리하기 상당히 힘든 구성이다.'''[44][45]
그러므로 딜에만 집착하지 말고 비컨 점령도 틈틈이 해주자.
비컨러쉬 모드가 등장하며 비컨점령이 훨씬 중요해졌다. 그냥 비컨게이지 벌이 기능밖에는 없던 비컨에 전진 스폰이라는 기능이 추가되면서 탈환이 힘들어졌다. 초반에 센터비컨을 먹느냐 못먹느냐에 승기가 그냥 기울어버리는 현상이 빈번해졌고, 때문에 비컨점령형 기체를 하나 조합하는게 매우 중요해졌다.
실버를 위해 킬&딜딸을 하는것도 요충지 비컨을 먹고 하는게 더 낫다. 엄폐물에 숨어서 비컨 탈환하러 돌격하는 적 기체에게 일방적으로 프리딜을 넣을 수 있고, 탈환하러 오는 기체에게 죽는다고 해도 근처 비컨에서 부활해서 탈환시도를 좌절시키고 또 프리딜을 넣으면 되기 때문.
  • 무기는 설정된 사거리보다 더 멀리 날아갈 수 없다. 예를 들어 퍼니셔 같은 경우는 500m에서 탄이 사라지고, 피나타는 300m에서 탄이 자폭한다. 다만 폭발형 무기들은 폭발 범위가 내에 있으면 피해를 준다. 예를 들면 툴럼버스의 경우 스플 범위가 20m라서 최대 520m 에 피해를 줄 수 있다. 근데 야만타우에서는 사정거리 이상 날아가는 지역이 있다.이런걸 이용한 엄페물 뒤의 적을 공격하는 방법도 존재한다. 또한 적의 엔실 등의 에너지 실드들은 범위가 있기 때문에 실제 해당 범위 밖에서 쏴도 탄도 궤적상 맞는 방향이면 실드가 깎인다.
  • 골드를 많이 주는 기준은 딜량과 점령한 지점에 따라 정해진다. 1위, 2위, 3위에 각각 5, 3, 1골드씩. 그리고 최다 점령자에게 5골드(동점일 경우 랜덤으로 한명에게만 준다. 조금 불합리하기도 한 것이, 내가 딜량1등에 점령 공동1등인데 5골드를 받고 딜량2등에 점령 공동1등인 사람이 8골드를 받아가기도 한다). 딜이 안될 것 같으면 점령이라도 열심히 해보자. 순위는 몰라도 5골드는 보장된다.
  • 발사하고 싶은 무기를 하나 누르고 그걸 계속 발사하면서 다른 무기를 하나 더 누르고 있으면 그 무기만 발사하는게 가능하다.[46]
  • 전투하다가 죽을 것 같거나 무장이 다 떨어져서 전투가 불가능할 경우엔 죽지 말고 메뉴-다른 로봇 선택으로 로봇을 바꿔 자폭하자. 킬 하나 안주는게 의외로 크다. 패치로 로봇을 한 번 교체하면 다음 교체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린다.
  • 처음에 한번만 닉네임을 무료로 바꿀 수 있다. 그 다음부터는 500골드를 요구한다. 그리고 닉네임의 자유도가 무궁무진하다.
이모티콘을 해도 되고, 외국회사인지라 한국어로 욕설을 써놔도 된다(...)
아예 공백 닉네임을 해도 그게 먹힌다(...)[47] 다만 공백닉이 발각될 경우, 닉네임 초기화를 시킨다는게 흠. 이런 경우, 처음 한번은 무료로 변경기회를 주지만, 두번째는 무료변경기회가 없다. 골드를 내고 새로 닉네임을 설정해야 한다.
  • 캉대 등 한번의 화력 투사 후 장전을 해야하는 적과 대치 상황일 경우 적의 마지막 총알이 지나간 후 그 무기의 장전시간을 속으로 생각해보자. 그 동안은 적은 무방비 상태이다
  • 1:1 상황에서 적의 에임을 흐트려놓을 수 있는 도박성 전략이 있다. 적에게 붙어서 적 주위를 빙빙 돌며 갈기자.
락온 형식의 무기의 경우 계속 락온이 풀려 공격을 못하게 만들 수 있다.
만약 점프가 가능하다면, 적 머리 위로 뛰어넘자. 그렇게 되면 적이 조준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워진다.
  • 카자크와 데스트리어, 스토커, 풍신(무기 슬롯 위치)의 높낮이는 비슷하다. 즉, 수동조준으로 잠행상태인 스토커를 맞출 수 있다는 뜻이다. 다른 로봇들도 스토커보다 살짝 아래에 있으면 스토커를 맞출 수 있다. 열심히 조준해보자.
  • 상점에서 다른 무기들의 장전 시간이나 사거리, 다른 로봇들의 대략적인 속도와 체력을 외워두면 큰 도움이 된다. 과거:저기 빠르게 달려오는 로봇에게서 나는 통통거리는 소리, 아, 매그넘 스토커로구나 허허
  • 라이노와 대치시 정면돌파하려는 경우가 종종 보이는데 그냥 코너에 대기하다가 가까이 왔을 때 돌격하면 된다. 포탑 회전이 불가능한 돌진 모드로 접근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코너에 대기하다 가까이 왔을 때 적이 모드 전환을 하지 않으면 여유롭게 뒤로 가면 되고 만일 모드 전환을 하여 공격한다면 적은 점프 못하는 그리핀과 동일하다.
  • 골드를 사용할 생각이라면 최소 기체 슬롯 4개는 확보하고 골드를 사용하자. 왜냐하면 골드 아이템의 부재는 실버아이템으로 충분히 메울 수 있다. 예를 들어 골드 무장인 올칸의 부재는 툴럼버스+핀 조합으로 어느정도 땜빵이 가능하다. 더군다나 6.0 기준, 타란과 매그넘보다 퍼니셔 계열이 더 선호되고 있다. 저격기체는 부치 나 카니지 대신 나타샤를 써도 된다.
'''하지만 슬롯 부족으로 인한 머릿수 부족은 실버로 메우는게 불가능하다.''' 아무리 고급진 골드 아이템으로 떡칠을 해도 슬롯이 부족해서 그냥 압살당하는 상황은 예사로 벌어진다. 골드를 벌면 최우선으로 구입해야 되는 것은 4슬롯. 가능하면 5슬롯까지 모두 뚫고 기체를 맞추도록 하자.
  • 써보고 싶은 조합이 있다면 테스트서버에서 써보자. 신 테마 로봇들도 문제없다. 테스트서버 공식사이트[48][49][시간]
최근들어 테스트 서버를 자주 연다. 대부분의 테스터들은 프로토타입 로봇/무기를 매우 많이 쓴다.
  • 저랭크에서 부터 무기를 너무 많이 업그레이드 하기보다는 실버를 모아서 피나타/핀/썬더/털럼바스 등의 사면 바로 5레벨인 무기를 사서 쓰는 편이 좋다. 물론 레벨에 의한 해제가 됐을 때의 얘기다.
예를 들자면 1레벨 퍼니셔를 사서 5레벨로 올리는데에만도 272K의 실버가 들어간다. 하지만 5렙 피나타는 290K 실버면 산다. 물론 실버 사용량은 비슷하거나 좀 더 많은 수준이지만 업그레이드 하는데 드는 시간을 고려하면 여러모로 손해다.
즉, 무기 업그레이드에 힘을 쏟기 보다는 업그레이드는 기체를 위주로 올리고 처음부터 5렙짜리 무기들을 사는게 업글하는데 드는 시간 등도 줄일 수 있다.
물론 적당히 3~4렙정도까지는 업글 시간도 얼마 안걸리기 때문에 해주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100K단위 이상의 실버를 써야 하고 업글 시간도 몇시간씩 걸리는 5레벨부터는 아예 처음부터 5레벨인 무기를 사서 쓰는게 여러모로 이득이다.
다만, 상기의 5레벨 무기들은 그전까지 사용하던 퍼니셔나 몰롯 계열등과 운용방법이 다르므로 적응이 필요하니 주의할 것.
  • 3.7.0 패치 이후 골렘/레오 등의 기체의 기본 무기가 좋아지면서 초보 때에는 무기 업글 보다는 그냥 골렘/레오 등을 바로 사서 쓰는게 이득인 상황이 되었다.
툴럼바스+핀 가격보다 툴럼바스 핀을 기본 장착하고 있는 골렘을 사면 가격도 더 싸고 골렘과 캉대가 공짜....
알고보니 일정기간만 다시 판것이다...
레오도 가격이 170만 실버인데 썬더 +3피나타 가격이 58만+3*29만 = 145만이라 거의 기체는 공짜로 얻는 수준.
게다가 기체 기본 레벨이 6레벨이고 기본 무기들도 다 5레벨에다가 썬더+피나타는 근접전용으로 잘 쓰는 조합이라 구매 후 바로 실전에 투입이 가능할 정도....
  • 기체 변경 기능을 이용해 기체를 파괴하고 남은 마지막 기체로 개돌해서 적에게 죽으면 탈주 패널티 없이 패작을 할 수 있다. 정확한 방법은 '기체가 하나 남을때까지 모든 기체를 자폭시킨다.[50]→마지막 기체를 적진에 돌격시키고 딜을 약간 입힌다.→적의 공격으로 죽고 관전화면으로 전환된다.→9:00분 이후 탈주한다.[51]' 저순위 대기열 페널티도 받지 않는다.
  • 매칭 시 시작 전에 누군가 나가면 무작위로 난입이 된다. 그런데 난입되는 리그 구분이 없는지 명사수 리그에 브론즈가 들어오거나 심하면 챔피언 리그 싸움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한 명의 부재가 매우 큰 만큼 잘못 난입되면 그 판이 난장판이 될 수 있다.
  • 실버에서 골드로 넘어갈 때 게임 시 버튼이 작아지고 화면 감도가 높아진다. 화면 감도에 익숙하지 않다면 화면 감도를 낯추고 플레이하자.
  • 앱 플레이어로 게임을 시작시 스팀과 페이스북 통해 이용 가능한 PC서버와 같은 키보드 마우스 컨트롤러로 플레이가 되는데 이럴 때는
설정>언어 및 키보드>기본값>하드웨어 ON→OFF 로 바꾸면 문제가 해결된다.
  • 막 게임을 시작했다면 란슬롯, 퓨리같은걸 목표로 달리지 말고 메타를 고려해서 신기체를 확보하는데 자원을 쏟아야 한다.
  • 블루스택으로 워로봇을 컴퓨터로도 실행시킬 수 있다.조작법은 경우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WASD):이동 ← , →: 화면전환 Shift키:발사 Tab:목표지정 스페이스바:능력실행 1,2,3,4:무기 사용 설정.
스팀 워로봇은 에임을 마우스로 조절한다.
  • 워 로봇에서는 무기가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극소수 기체(헬버너와 머큐리,판테온 시리즈,드래곤 시리즈) 말고는 무기가 딜을 한다. 또한 메타에 따라 로봇이 바뀌어도 무기는 언제나 교체해 쓸 수 있다. 가능하다면 무기 업글부터 신경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 아무리 메타를 휘어잡는 기체일지라도 혼자 활동하는 탱커 기체를 1대 1로 잡는건 매우 어려운 일이다. [52] 탱커 기체의 예시로는 Phaseshift+Fortifier를 장착한 앤실롯, 인베이더, Fortifier를 장착한 불워크, 무적 특공대나 옹고집 수호자를 발동한 팔콘[53]이 있다.
현 메타에서 일반적으로 가장 강력한 폭딜을 보여주는 인퀴지터의 엑소더스+2올칸MK2의 전탄 피해량은 약 26만 정도인데, 이는 가장 만만한 탱커인 앤실롯의 에너지 실드량인(MK 12+2Fortifier+파일럿스킬) 24만을 간신히 넘길 뿐이고, 이마저도 에너지 실드의 특징인 폭발피해 감소에 의해 실드를 돌파하지 못한다. 앤실롯보다 명백히 단단한 팔콘이나 인베이더는 상황이 더 심각해져서 아레스나 아오준이 락다운을 걸고 일방적인 공격을 퍼부어도 능력이 끝나기 전에 적을 제거하지 못하고, 스킬이 끝나는 대로 탱커 기체의 특징인 막강한 근접전 능력에 순식간에 사출당하기 마련이다.
탱커 기체의 위험성을 잘 모르는 사람들 [54]은 탁 트인 지형에 있는 탱커 기체를 1대 1로 마주칠 시, 일방적으로 두들긴 후 후퇴하지 않고 계속 공격하는 일이 자주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탱커 기체는 보통 최대 체력의 절반도 채 까이지 않은 상태로 상대를 격퇴한다. 극단적으로는 옹고집 수호자가 발동된 글로리+전통주의자 팔콘이 따로따로 달려드는 적을 혼자서 7~8 기체까지 각개격파하는 경우도 있다.
탱커 기체들은 체력이 높긴 하지만 근거리가 아니면 적을 순식간에 처치하지는 못한다는 단점을 가진다. 때문에 이들을 잡고 싶다면 반드시 아군을 여럿 데리고 원거리에서 압박을 가해가면서 상대하는 것이 좋다. 보통 이들은 철저히 1대 1을 상정하고 있는 만큼 근거리 전투를 위시한 무장을 끼기 마련이다. 때문에 원거리 무장을 보유한 적에게는 상당히 취약한 편이고 이를 최대한 활용하여 적을 물러나게 해야 한다.

15. 팩션


워킹 워 로봇의 세계관에 등장하는 진영들. 아직까지는 게임상 아무 의미가 없다. 월드 오브 탱크처럼 차후 국가간 테크트리를 도입할 것인지 기대되는 부분.
원래는 매우 다양한 세력이 존재했지만, 2021년 패치로 5개의 팩션으로 통합되었다.
  • Spacetech
비행형/도약 등 기동성에서 우위를 갖는 로봇을 생산하는 기업. 아오 시리즈, 모든 점프 로봇들이 전부 이 회사 출신이며, 한동안 메타를 주름잡았던 아오 밍을 생산했다. 호크와 리플렉터를 개발하여 이제는 내구성도 조금씩 보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DSC
외갑/물리 방어/방어력 등등 생존성이 강한 로봇을 생산하는 기업. 그 유명한 블리츠, 나이팅게일이 이쪽 출신이며, 유명한 아서도 포함되어 있다. 이후 쉘을 개발하며 방어 부문에서 정점을 찍고 있다.
  • Yan-Di
암살/기습 등 공격력과 화력에 특화된 로봇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자체 생산한 타이탄은 없지만 현존하는 최강의 기습 로봇인 스콜피온을 생산하고 있다.
  • Evolife
아군 지원에 특화된 로봇을 개발하는 기업. 주로 힐러 포지션 로봇들을 중심으로 개발한다. 타이탄 노덴스 역시 여기 출신이다. 예외적으로 리치를 개발하여 돌격수 포지션의 로봇을 만들기도 했다. 또한 노덴스 역시 리치의 영향을 받은 수리 시스템을 사용한다.
  • Icarus[55]
자체 기동력/방어 기제가 월등한 로봇을 생산하는 기업. 한때 비컨을 주름잡고, 스콜피온 개발에 영감을 준 팬텀이 여기서 개발되었고, 현재는 타이탄 미노스를 개발하여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곳의 로봇 대부분은 이동기[56]와 수준 높은 방어 기제를 채용하고 있다[57].

16. 티어제도와 업데이트



16.1. 2.5.0 패치 이전


http://warrobots.wikia.com/wiki/Matchmaking 참조. 이후 버전들과 비교할 때 달라진 점이 많아 문단을 나누어 서술한다.
이 시기엔 매칭 방식이 덱에 편성한 기체와 무장의 최대 레벨에 따라 매칭되는 상대의 레벨이 달라졌다. 아직 공식적인 티어에 대한 구별은 없었으나, 덱 세팅에 따라 조우하는 상대의 체급이 확연하게 달랐으므로 유저 사이에서 임의로 구분을 하기 시작했다. 유저들 사이에서 불리는 티어는 대개 '''플래티넘>골드>실버>브론즈>루키''' 의 5개 티어로 나뉘었다. 다만 브론즈에 양학유저가 다수 서식하여 실상은 브론즈 티어가 골드 티어와 같은 수준이었다. 각 티어에는 덱에 편성한 기체와 무장의 최대레벨[58]이 존재하며,그 조건은 아래와 같다.
* 루키
'''모든 무기와 기체의 레벨이 1'''.워크샵(에서 구매한) 기체와 무기를 사용할 수 없으며 무기는 기체당 2개 이하만 장착할 수 있다.
* 브론즈
기체 최대 '''5 이하''' & 무장 최대 '''8 이하'''.[59] 또한 워크샵 기체는 사용할 수 없다. 워크샵 무기는 사용가능.
* 실버
기체 최대 '''7 이하''' & 무장 최대 '''9 이하'''. 여기서 부터 워크샵 기체를 사용할 수 있다.
* 골드
기체 최대 '''9 이하''' & 무장 최대 '''11 이하'''. 골드 티어는 평균치를 따지는 경향이 있다. 가령, 기체 한 기의 레벨이 10레벨이어도 다른 기체의 무장 레벨이 낮으면 골드 티어로 배정되는 식으로. 또한 여기서부터는 유저들의 기본 덱 슬롯이 네 칸(속칭 4슬)이며 3슬롯 이하도 참가는 가능하나, 팀에게 민폐로 여겨졌다. 아군이 초반에 비컨을 3개 이상 점령하고 라인을 틀어막고 있는데 갑자기 아군 두세 명이 리스폰이 안된다거나 하는 경우로, 십중팔구 게임 종료 후 아군 덱을 살펴보면 3슬롯 유저가 여럿 껴있어 힘싸움에서 밀린 것이다. 이 현상이 심하면 양팀 다 4슬롯은 필수취급이고, 오르칸+방패기체나 트라퓨리 등으로 혈투가 벌어질 경우 4슬롯도 부족하고 5슬롯을 다 투입시키는 총력전이 펼쳐진다. 5슬롯 유저들이 죽자고 싸우는 상황에서는 4슬롯 유저조차 격전 도중 밑천을 드러내면서 격전지 외곽을 돌며 간만 보게 되며, 당연히 3슬롯 유저는 일찍 낙오된다. 또한 골드티어부터는 본격적으로 업그레이드 속도 등으로 성장한계에 다다르는 시기이므로 결국 당시의 최고 돌격기체이던 라이노의 보유댓수로 승패의 8할이 갈렸다.
* 플래티넘
기체 '''9 이상''' & 무장 '''12 이상'''. 여기서부터는 전투 메타가 완벽하게 폭발무장인 오르칸+피나타 조합으로 싸우기 때문에 실버로 구매 가능한 기체는 보아와 그리핀을 제외하면 쓰는 것이 민폐로 취급되었다. 대부분의 기체가 올피라이노이기 때문에 잘못 맞으면 체력 10만이 그냥 날아간다.[60] 단, 예외가 있는데 덱에 "기체 1 & 무장 12"의 기체가 존재하면 골드나 실버를 오갈 수 있었다.
이렇듯, 2.5.0 버전까지는 아직 공식적으로 정해진 바도 없었고 구분이 조금 느슨했기에, 특히 브론즈 티어에서는 다소 혼란이 존재했다.

16.2. 2.5.0 패치 ~ 2.6.1 패치 이전


'''충격과 공포, 혼돈의 카오스의 도가니.'''

이전 버전까지는 브론즈 티어에서 가능했던 최속의 골드기체 게파드와 워크샵 에너지 무장인 매그넘의 조합(메그넘 게파드 or 메파드)이 막 루키 티어에서 올라온 브론즈 티어를 휘젓고 다녔다. 이는 브론즈에서의 뉴비 학살이 특히 두드러졌을 뿐, 다른 티어에서도 고의적으로 상한 스펙에 맞추어 티어를 뒤흔들던 것은 마찬가지였다. 이 초기 티어제도의 폐단을 없애기 위해 피소닉 측에서는 티어 제도를 없애버리고 승률과 평균딜량으로 매칭을 짜게끔 시스템을 변경했다. 여기서 문제되는 것은 기존의 기체 & 무장 레벨을 반영하던 시스템을 싸그리 없애버린 탓에, 플래티넘 티어의 최상위 랭커들과 맞붙게 된 골드 이하 유저들이 극도로 불리해졌다. 워로봇은 기체&무기 스펙에 따라 현격한 격차가 나므로 스펙에 따른 티어 구분이 있으면, 또 그 티어 상한을 빠듯히 맞추고 유리하게 노는 유저들이 발생하긴 하지만, 모든 유저가 한 티어에 섞여 경쟁하는 것보다는 문제가 작아졌으나, 티어제도 개편으로 인해 문제가 커진 것이다. 이전의 티어 시스템까지는 그나마 티어에 맞춰 기능에 특화된 기체들이 골고루 쓸모가 있었는데, 티어제도 개편 이후 그냥 피통 높고 슬롯 많고 특수능력이 있는 당대 주류 기체 외에는 다 묻히는 참사가 일어났다. 게파드와 로갓카는 해먹은 짓이 있으니 그렇다쳐도, 하급~중급에서 나름 자리는 잡고 있던 썬슈체나 보아는 상위호환이 있어 버림받았고, 중급까지는 스펙업을 통해 대충 밥값을 하던 골렘, 비탸지 등은 예능픽 취급을 받으며 나락으로 떨어졌다. 2.6.1패치 기준, 그나마 쓰이며 상위티어까지 쓸만한 경량/일반급 기체는 스토커, 가레스, 패튼, 갤러헤드, 풍신, 카니지 정도 뿐이며, 나머지는 구입 & 업그레이드가 실버를 낭비하는 행위로 여겨졌다.
플래티넘 유저들도 승률과 평균 딜량 쯤은 패배작업으로 조작이 가능하니, 평균성적을 기준으로 추가 보완요소 없이 매칭을 잡는 시스템은 썩 좋은 발상이 아니다. 참고로 패배작업을 할 경우, 훗날 부당한 매칭을 할 하위티어 유저들과 당장 그놈의 패배작업때문에 머리숫자부터 불리한 환경에서 싸워야 하는 유저들까지 다같이 피해를 입는다. 여기에 겸사겸사 설날 코인 패작을 하는 유저들까지 섞이면서 매칭이 진짜 혼돈 상태가 되었다. 패배작업을 차치한다 해도 지금까지 유저들끼리 나도는 이야기로는 "딜량 300k 이상부터 루키와 플레까지 다 섞이는 혼돈의 카오스"라는 목소리가 있다. 딜량 기준을 낮게 잡은감이 있다. 그까짓 딜량 30만은 올칸, 타란, 썬더같은 메이저 무장을 채용하면 발컨을 해도 나오는 수치다. 참고로 플레유저들의 평균 딜량은 700k를 왔다갔다 한다.
게파드로 양학을 자행하던 유저들과 과금을 통해 기체와 무장은 충실하나 업그레이드가 덜된 유저들의 반발이 심했으며 상골 스펙 이상의 유저들 중에선 게임이 다음 스테이지(새로 나올 리그제도)로 넘어가기 위한 패치라는 의견도 존재했다. 플래티넘 유저들은 잃은 게 없으니 말할 것도 없고, 상골 스펙 이상은 그래도 플레유저들을 적당히 상대는 가능하기 때문이다. 기체의 기동력은 9레벨에서 성장이 끝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를 반대로 생각하면 최소 9레벨을 찍을 것이 강요되는 것이고, 이 부분 때문에 저티어 유저들의 반발이 심하다. 당장 9레벨이면 500만이 넘는 실버에 즉시완료 비용까지 감안하면 5슬롯 분량 개조 기준으로 골드제 중량형 기체 2개 급의, 어쩌면 더한 골드소모를 요구한다. 이 시기의 저티어 유저들은 5슬롯과 골드기체는 고사하고 실버제 툴핀그리핀조차 감지덕지하며 쓰는 통에 말이 안되는 일이었다. 거기에 9레벨을 찍어도 무기 화력, 기체 내구력에서 손해를 보기 때문에 상골 이상에서도 불공평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유저들의 경험으로 인해 기체나 무장 스펙, 승률은 전혀 반영이 안되고 평균 딜량 만이 티어에 반영된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이에 따라 패작은 물론이고 딜을 넣지 않고 비컨점령만 계속 하여 딜량을 떨어뜨려 티어를 내리는 유저들까지 등장했고, 아예 소대단위로 패작을 하는 경우도 발생했다. 결국 랭킹보상 시스템에서 필요메달이 크게 줄거나, 게임을 아예 접어버린 국내&외국유저들의 후기 등을 볼 때 매칭시스템 개편이 상당수의 유저를 등돌리게 만든 것으로 추측된다. 구 티어제도도 문제가 있었지만, 그보다 더 큰 문제를 끌어안은 해결책을 성급하게 내놓은 탓에 게임 밸런스가 개판이 된 것이다. 일각에서는 구 티어제도에서 문제되었던 게파드만 실버티어로 올렸으면 이렇게 큰 논란은 없었을 것이라 주장한다. 물론 이전의 티어라고 해서 정상이었던건 절대 아니지만, 게파드와 로갓카의 양학 문제로 인해 변화가 필요했다. 단지 구 티어제도보다 더 큰 문제를 가진 대책을 성급하게 내놓은 탓에 신규~중수 유저에게 요구되는 성장치가 높아졌고, 그로인해 상당한 유저가 빠져나간 것이다.[61] 이에 대해 피소닉은 따로 저티어 유저들을 위한 패치를 약속했다.
여담으로, 이 시기의 워로봇은 장르만 제외하면 노바 시리즈의 게임 양상과 매칭 시스템이 놀랍도록 유사하고, 그로 인해 발생되는 게임 외적인 진행양상이 유사하다. 그 결과 노바는 두 번 망했는데, 워로봇 또한 유저 수 측면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니.......

16.3. 2.6.1 패치 ~ 3.1.0 패치 이전


2.5.0 버전의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피소닉에서 새로운 티어제를 운영하고, 3.1.0 대쉬봇 출시때까지의 주요 업데이트에 관해 서술하는 문단이다.
기존의 고스펙 유저들을 막 시작한 뉴비로부터 분리하기 위해 파일럿 레벨 '''5 이상'''인 유저들만 리그 시스템을 적용하며, 리그 시스템을 처음 접한 사람들은 5판의 게임을 끝낸 후에 티어가 배정된다. 티어는 모집, 신병, 브론즈, 실버, 골드, 다이아, 명사수, 마스터, 챔피언 총 9개의 티어로 나뉘어 있다. 각 티어는 승패, 기여도에 따라 차등지급되는 트로피의 갯수로 갈리며, 트로피 획득 기준은 본인이 속한 팀이 이겼을 경우 팀 내 인원 모두에게 트로피가 지급되며, 팀이 졌을 경우 팀 내 1, 2순위 플레이어만 트로피를 얻고 나머지 3, 4, 5, 6순위 플레이어들은 트로피가 깎이게 된다. 또한 소대 시에는 소대 인원 전부에게 트로피가 동등하게 지급된다.
2017년 2월 21일 저녁 11시경, 리그 버튼이 갑자기 사라지며 그와 동시에 전투가 끝나고 나오는 결과 창에서 얻은/잃어버린 트로피 양도 나오지 않게 되었다. War Robots 페이스북 페이지에 새 기능들에 의한 서버 과부하가 일어나서 리그 시스템과 관련된 창이나 버튼을 나오지 않게 조치하였으며, 리그 시스템은 정상 작동 중이라는 공지가 올라왔다.
이로써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된 것처럼 보였으나.......
'''티어가 훨씬 높게''' 매칭되는 현상이 존재했다. 즉 실버 I 등급인데 상대팀은 다이아 III이 들어있다던지, 심각하게는 실버 I에서 '''마스터'''와 매칭된 사례도 었다.
양학문제는 2.5.0 패치 이전만큼 대중적이진 않지만, 훨씬 심각하다. 게임시작으로부터 30초[62] 후 탈주하는 행위로 인해 매칭점수가 20점씩 깎이는 것을 이용해 하위티어로 얼마든지 내려갈 수 있다. 20점이 적어보이는것 같지만, 넉넉잡아 3시간만 해도 2500점은 깎아버릴 수 있다. 여기에 승리 시 1등에 13점을 주므로 양학의 메리트가 더 커졌다.[63] 기체&무장 레벨이 낮은데 자꾸 높은 유저와 걸려서 3등 이내에 못들겠다 싶으면 그냥 매칭점수를 낮춰 양학하며 골드&실버 파밍을 하는 게 훨씬 나으며, 수고가 좀 들어가서 그렇지 악용하겠다고 마음먹으면 충분히 가능할 정도였다. 수리비가 누적되면 마이너스 잔고가 되어 채무 크리가 날 수 있으나, 경무장 1레벨 기체로 세팅하고 무기를 빼서 수리비를 최소화시키면 리스크도 없었다.
이런 허점을 이용한 양학은 이미 발생하고 있고,[64] 탈주패널티가 수리비 빼곤 없어서 피소닉은 죽도록 까였다. 안그래도 핀버그의 조잡한 대처때문에 논란이 큰 상황에서 설상가상인 셈.
2017년 3월 6일엔 피소닉 측에서 꿈도 희망도 없는 답변을 내놓았다. 직접적 제재 없이 "탈주리그"라는 트롤촌으로만 막아보려하며, 아이템 격차가 심히 불공정한 매칭은 유저가 잘하는 거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거라고....... 2.5.0패치 이후 유저들이 격심한 반발을 한 이유가 불공정한 매칭 부적응 때문임을 감안하면 과거를 잊고 퇴보한 셈이다. 그리고 트롤촌만으로는 어뷰징을 잡는데에 한계가 있다. 당장 타 게임에서 수십~수백판 트롤촌에 묶어두지 않는다는 것을 보면 픽소닉의 트롤촌도 묶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이고, 모집리그 양학 기준 77판을 모두 트롤촌에 묶어두는게 아닌 이상 답이 없다. 거기에 아예 패배시 획득하는 재화인 코인에 의의를 두는 코인패작을 못막는다는 것은 덤이다.
좀 웃긴 점으로, 저티어에서 기본으로 달린 에너지 실드를 활용한 기체를 사용하여 연속으로 0데미지를 입고 승리하면 계정이 정지되는 시스템이 있었다. 에너지 실드가 기본으로 달린 기체는 워크샵 기체인 풍신과 카니지이고, 나름의 투자가 필요한 고급 기체이니 양학을 막는 효과는 확실하지만, 정당성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다.
동년 3월 17일 패치로 이긴 팀은 점수를 크게 벌고, 진팀은 무조건 점수가 크게 떨어지도록 패치되었다. 이긴 팀의 1위가 18점을 벌게 되었으므로 실버를 목적으로 한 양학의 메리트가 크게 떨어졌다. 물론 골드를 목적으로 한다면 메리트가 약간 떨어지긴 했어도, 아직 안정적으로 벌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여전히 양학은 성행했다. 동시에 신병티어 이하 구간에서는 탈주를 하든 지든 무조건 점수가 2점이 올라가도록 조치하여 정말 갓 들어온 뉴비구간에서는 양학할 수 없도록 했다. 브론즈 구간에서도 최대 8점이 떨어지는지라 양학의 메리트가 별로 없다. 여기까진 좋은데, 이렇게 되면 브론즈[65]~실버구간이 원래 헬게이트였지만 더 지옥이 된 것이 문제가 된다. 즉, 2.5.0버전 이전으로 제자리걸음 한 셈.
첫번째 리그가 종료되면서 리그 보상에도 헛점이 발견되었다. 현재 리그는 리그가 올라갈수록 단계별 보상을 골드로 받게되는데, 처음 배치고사를 받고 난 후 본인의 실력에 맞는 리그로 올라가면서 올라간만큼의 단계별 보상을 한꺼번에 받고 시작하게 된다. 문제는 리그가 끝나도 리그점수 초기화가 되지 않고 보상만 초기화되는데, 원래 상위리그에 있던 유저들은 본인의 리그보다 하급 리그의 보상을 받지 못하고, 상급 리그의 보상만 초기화되어 노릴 수 있는 반면, 리그 끝나기 직전 패작을 하여 브론즈까지 끌어내린 유저들은 실버리그부터 상위리그까지 다시 골드를 획득할 기회가 생기는 것이다. 물론 약속했던 전설리그 엠블럼은 없었는데, 엠블럼도 없고 보상도 양학보다 적다면 빡겜하며 상위리그를 유지할 의미 자체가 없다.
동년 4월 7일 iOS에서 탈주리그가 시행되었다. 4월 11일 잠수패치로 안드로이드에서도 시행되었다. 패치 결과 드디어 양학이 조금씩 근절되는 분위기인 듯 하다. 탈주 시 탈주 카르마가 마구 쌓이며, 이 카르마의 제한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탈주 카르마를 없애려면 정상적인 전투를 해야 하는데, 탈주 시 쌓이는 카르마보다 정상게임 시 없어지는 카르마가 더 적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여전히 한계가 있는데, 선호하지 않는 맵을 거를 시에도 탈주로 인정되어 비판이 있다.[66] 여기에 12렙 만렙유저들이 학살하는 문제는 전혀 해결이 안됐다. 탈주리그는 리그점수 기반 매칭이 아니기 때문에 만렙유저들은 트롤링 변수만 없다면 높은 리그보다 차라리 탈주 리그가 더 나은 아이러니함이 발생한다.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로서, 2.5.0 패치 이후부터 가장 중요한 문제를 손을 안대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탈주리그에 배속되었는지 여부와 카르마 수치를 알려주지 않는 것도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자업자득이긴 하나 가석방 떡밥만 있고 정확한 정보는 없는 무기징역을 당한 꼴이라 그런듯.
급기야 평균 8.5렙으로 탈주리그를 뛰어 챔피언 리그에 입성한 유저까지 등장하였다.[67] 와중에 글 작성자는 탈주리그에서 5천 골드를 벌었다고... 2.5.0 패치 이후 개판매칭의 재림이 된 셈.
2.8.0 패치 이후 탈주리그가 작동하지 않는 해프닝까지 벌어졌다. 그 새 다시 양학하는 유저들이 발생했고, 4월 21일 금요일 21시 전후로 다시 작동되었다. 픽소닉의 해명은 신규맵 출시로 신규맵을 보고싶은 유저들을 위해 추가하였다고......
그리고 탈주리그 마저도 탈주 카르마가 누적되지 않으면서 탈주를 하는 파훼법이 발견되었다. 게임시작 이후 2분 있다가 탈주하면 되는, 그러니까 남은시간 8분 남긴 후 탈주하면 되는 간편한 방법이다. 눈꽃코인과 설날코인이 탈주로 마구 풀리면서 피소닉도 눈치를 챘는지 탈주를 하면 얻지 못하도록 막았는데, 근성 가득한 유저들이 어떻게든 얻어보려고 연구하다가 찾아내었고, 졸지에 탈주리그 시스템의 헛점까지 발견되었다.[68]
피소닉이 현행 탈주리그 헛점에 대해 수정하겠다고 언급하였다. 15레벨 이하 유저들이 탈주리그에 배치되지 않도록 수정하고, 탈주리그 배치 시 보상을 삭감하거나 없애버리는 방안을 실행하겠다고 한다. 당연히 해야하는 조치지만, 3주년 이벤트로 인해 탈주 판정 기준치가 노출된 상황에서 유저들이 탈주리그를 회피하며 악용하는 중이라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이다. 좀더 자세하게 언급한 글에서는 소대와 개인이 붙는 엿같은 매칭을 없애고,[69] 양학을 막기 위해 높은 리그에 올라가면 실버 획득률이 상승하도록 조정하고, 탈주리그 배속유무도 알려주고, 자유매칭에 신규모드 추가까지 하겠다고...
2.9 패치에선 같은 가격의 에피드와는 달리 많이 안쓰이는 겟코를 모델을 바꿈과 동시에 데미지를 20% 상향해주는 큰 버프를 먹였다. 이외에도 핀, 피나타, 툴럼버스가 새로운 모델에 자동 재장전 시스템을 갖추는 여러 가지 상향을 먹였는데 과거에는 오르칸을 제외한 모든 로켓 무장이 잔탄을 모두 발사하면 몇십초간 무방비 상태에 빠졌는데[70] 이번 패치로 트라이던트를 제외한 모든 로켓 무장이 자동 제장전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71] 이에 오르칸과 차이를 주려고 했는지 오르칸의 데이지를 15% 증가시키는 버프를 먹였다.
3.0 패치에선 픽소닉도 제닛이 트롤 무장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는지 쿨타임 22초》18초, 최소사거리 500m》300m로 버프를 무지하게 먹였다.


16.4. 3.1.0 패치(대쉬봇 출시) 이후


'''밸런스 붕괴의 시작.[72]

그리고 아직도 그대로인 탈주행위와 양학 문제'''

'''초심을 완전히 잃어버린 픽소닉'''

'''워 로봇 사상 최악의 업데이트의 연속으로 이한 국적불문 유저들의 불만 발생, 픽소닉은 여전히 현질 강요'''

3.1.0 패치에서 한국기체가 출시되면서 게임 밸런스가 완전히 박살났다. 상위티어에서도 애용했던 그리핀[73]/란슬롯[74]/라이노[75]는 순식간에 고인이 됐으며 한국기체들이 게임을 점령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2.5.0 버전의 라이노급 위상, 혹은 그 이상이다. 쿨타임 5초의 대쉬를 난사하며 비컨을 먹고 다니는 구미호와 재생량이 높은 자체 실드에 높은 체력, 작은 히트박스와 압도적인 화력과 기동성을 가진 완전체 해치, 말도 안되는 내구력을 가지고 온갖 공격을 받아내는 불가사리까지. 어느 하나 꿀리는 것이 없어 밸런스가 의미없을 정도다. 하위티어에서는 상대 팀에 하나라도 섞여있을 경우 그대로 그 판이 터져버리며 대쉬봇으로 꽉 채워놓은 패작러들이 오는 날엔 무슨 수를 써도 이기는 것이 불가능했다. 거기에 새로운 무기이자 희대의 사기무장인 쇼크트레인이 등장하면서 격차가 더욱 멀어졌다. 쇼크트레인은 37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을 자랑하기 때문에 제대로 돈독이 오른 듯 하다.[76]

"'''신선한 신규 스킬, 망가져가는 밸런스."'''

3.2.0 업데이트 기준으로 기체 간 밸런스가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오히려 엠버[77],인퀴지터의 출시로 밸런스는 더욱 망가져갔다. 여전히 풀강 기체로 도배한 유저들이 실, 골 리그에서 학살을 자행하는 중이다. 아예 다이아리그에 입성하면 챔피언부터 브론즈까지 모든 티어 유저들이 섞여버리는 현상까지 심하게 벌어지는데 아주 가관이다. 거기에 2.6.1 시절보다 매칭 시간도 상당히 늘어났다. 유저들이 지적했던 문제점이 쌓이고 쌓이며 질려버린 상당한 유저층이 이탈한게 원인으로 추측된다. 안 그래도 기체&무장 레벨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려서 신규유저가 정착하기 어려운 게임인데, 게임할 때마다 풀강 유저들에게 학살당하는 수모를참으며 수 개월간 붙어있을 유저가 얼마나 될 것인가? 피소닉 측에서는 개선하겠다고 언급했지만, 지금까지 픽소닉의 태도를 보면 지난 수 개월 간 말로만 떠들었을 뿐 개선의 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게임의 앞날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개선은 둘째치고 더 악화되는 팀 데스매치, 밸런스와 전혀 다른 룰이 충돌하여 비난을 산 어이없는 모드."'''

3.3.0 업데이트 이후 팀데스매치(TDM)가 등장하면서 탈주행위를 도무지 묵과하기 힘든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한 명의 탈주로 인해 게임을 나가면서 자신의 기체를 모두 터트리고 나가면 상대팀에게 승리조건인 킬수를 5점 헌납하면서 초장부터 승기가 기울어버리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도미네이션이나 비컨러시에서는, 탈주유저가 발생하면 비컨 점유 인원이 부족한데다 란체스터 법칙 때문에 전선 유지도 힘들어서 극도로 불리한 것은 매한가지지만, 그래도 한 명 정도의 수적 열세를 컨트롤로 커버할 여지가 있기에 큰 불만이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팀 데스매치에서는 아예 상대팀에게 5점을 퍼다주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불리해지기 때문이다.[78] 피해팀이 킬수에서 밀리므로 안그래도 머리수에서 딸리는데 좀 더 공격적으로 나서야 되고, 상대팀은 머리수도 많은데 킬수도 앞서나가니 피해팀의 전술을 보고 여유있게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예 승패에 직접적인 타격이 가기 때문에 이제는 탈주유저에 대해서 엄중한 조치를 취해야 하지만 대놓고 유저 지갑에 빨대 꽂겠다는 의도를 내보이는 피소닉이 이런 부분에서 보완조치를 해줄지 의문이다. 결국 피소닉이 팀 데스매치 모드를 없애버렸다. 스펙 좋은 기체가 닥치고 유리한, 너무 지나치게 속보이는 모드인데다 악용도 심하고 없어지기 직전에는 매칭시간만 3~5분이 걸리는 막장사태까지 터져서 그냥 없애는게 더 낫다고 판단한 듯 하다.
그 와중에 기존 탈주리그를 개편한 저순위 대기열이란 게 추가되긴 했는데, 주요 내용은 상습탈주자들의 골드 보상과 리그 점수 박탈 & 실버 보상의 삭감이며, 고의적으로 게임을 떠나거나 가만히 잠수타기만 하면 이 대기열로 들어간다고 한다. 문제는 딜 조금내고 던져버리고 퇴장하는 경우에는 감지하지 못한다는 것. 때문에 저순위 대기열을 우회하는 탈주방식이 성행하고 있다. 정확히는 상대에게 데미지 조금만 넣고 기체 전멸 후 남은시간 8분 이후에 나가버리는 것이다.[79] 아예 3.4.0 패치 이후 격납고 덱의 추가로 패작 전용 격납고를 만들 수 있게 되면서 상황은 더 심각해졌다.

'''"고쳐지지 않는 완전히 잘못된 매칭 시스템, 이 게임의 주력비난 거리 중 하나."'''

2017년 11월 말부터 저순위 대기열에서 수십 분~수 시간을 대기했음에도 매칭 자체가 잡히지 않는 현상이 여럿 확인되고 있다. 시스템에 뭔가 문제가 있다고 보는게 맞을듯하다.[80] 자업자득이지만. 문의 결과, 저순위 대기열은 리그에 관계없이 매칭이 된다고 하고, 매칭이 안되는 것은 저순위 대기열에 유저가 없어서 그렇다고 한다. 다운로드 횟수만 1000만 횟수가 넘는 게임에서 저순위 대기열 12명이 없어서 1시간동안 매치가 안되는게 정상이라는 답변이 왔는데, 알아서 판단하자.(...) 저순위 대기열로 들어가 매칭이 안되는 일부유저들은 소대전으로 우회하는 대안을 쓰는 중이다. '''소대전으로 저순위 대기열을 나오는 것이 가능하니,''' 만약 저순위 대기열에 들어갔다면 클랜에 가입하여 다른 유저의 도움을 받거나, 공기계가 있다면 부계정을 파고 소대전을 하여 속히 나오도록 하자.
이후 피소닉은 그나마 양학을 줄여줄 수 있는 기대를 받던 서플라이 드롭 시스템을 3.6패치로 미루겠다고 했다. 동시에 마스터&챔피언 리그와 명사수 리그 이하 유저풀을 완전히 분리하겠다고 한다. 대신 챔피언 리그에서 매칭 시간이 좀 늘어날 수 있다고 한다. 부작용이 있어도 최고위층의 스펙이 하위층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패치하는 것은 정답이지만,[81] 최고위층의 스펙이 하위층에게 합법적으로 섞여버릴 수 있는 패작 양학에 대한 대책은 전혀 없다는 문제가 남는다.
크리스마스 이벤트랍시고 그 문제 많은 팀 데스매치를 또 열었다. 여전히 패작에 심각한 타격을 받는 팀 데스매치인데다 도미네이션을 또 무작위 모드로 만들어 놓은 건 격납고 추가 덱 팔아먹으려는 수작으로도 보인다. 그냥 선택지를 도미네이션, 비컨 러시, 팀데스매치 이렇게 세 가지로 주면 되는 것을 억지로 무작위로 만들어서 격납고 덱 없는 사람들을 엿먹이고 있는데, 격납고 기본덱 하나밖에 없는 사람들은 도미네이션 세팅 들고 가서 비컨 러시에서 엿먹고, 비컨 러시 세팅 들고 가서 넓은 맵 도미네이션이 나와 엿을 먹는 것이다.

'''"소통의 문을 닫아버리고 빠른 매치를 망가뜨린 원인."'''

'''"나아지지 않는 패작 처벌"'''

18년 1월 31일. 언덕의 제왕 모드가 등장하면서 '''무작위 모드에 도미네이션, 비컨러시, 팀데스매치를 모두 묶어 배치'''하는 막장 짓을 해놨다. 그나마 도미네이션과 비컨러시만 묶어놨을때는 룰을 비슷하고 세부적인 부분만 다르기 때문에 눈곱만큼이나마 이해할 여지라도 있었지만, 팀데스매치는 아예 다른 룰을 갖고 시작하는 모드라 문제가 훨씬 크다. 거기에 팀데스매치 오픈부터 유저들이 그렇게 비판을 했는데도 들어쳐먹질 않는 것도 문제다. 3.2.0 패치부터 유저들을 배려한 패치를 전혀 하질 않는다는 명백한 증거다. 거기다 팀데스매치는 개악이 됐는데, 맵에서 조금이라도 넓거나 긴 구간에 장애물을 새로 박아서 대시봇 외에는 전혀 힘을 못쓰게 만들어놨다. 대시봇들은 쿨 채워서 장애물 사이를 오가며 딜하고 안전하게 빠져서 엄폐하고 그 외의 다른 로봇들은 그냥 표적이다. 당연하지만 저격 무장을 들고 있는 로봇은 정말 넒은 맵이 아니면 전혀 활약을 못하며, 그냥 존재 자체가 적 점수 1이나 마찬가지라서 의도치 않은 트롤링이 된다.
유저들의 추측으로는 매칭 시간을 줄이고 격납고 덱을 팔아먹기 위한 상술로 짐작하는데, 둘다 어리석은 짓이다. 매칭시간 건은 3.2.0 패치부터 실정을 해온 피소닉의 자업자득이고, 오히려 유저를 더 줄일수도 있는 행위다. 그야말로 언발에 오줌누는 행위만도 못하다. 그리고 정히 이렇게 해서라도 격납고 덱을 팔아먹고 싶었다면, 최소한 기체 한대를 여러개의 격납고에 중복 배치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짜놨어야 했다. 18년 2월 현재. 덱은 덱대로 따로 구입하고, 장비도 따로 구입해서 격납고 덱을 채워나가는 식인데, 장비의 가격이 너무 지나치게 창렬한지라 올드비들도 덱 하나라면 모를까, 여러 덱을 만드는 작업에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피소닉의 의도대로 여러 덱을 신장비로 채우는 유저는 정말 상위 0.@%쯤 되는 핵과금 유저고, 적당히 질러주는 과금전사들조차 덱 하나로 모든 모드를 뛸 수 있도록 범용성 있게 신장비로 채우는게 현실이다.[82]
보급품 투하 컨텐츠가 업데이트 되어, 매달 신기체 조각을 얻을 수 있다(2월은 구미호, 3월은 해치, 4월은 불가사리 등) 골드 리그 기준으로 3시간 마다 31~35 조각을 얻을 수 있으므로, 하루 248~280 조각을 얻을 수 있다. 한달을 계산해보면 약 7000~8000 조각을 얻을 수 있으므로, 기존에 광고 보기 등을 통해 기체 조각을 모아둔 유저라면 어렵게나가 신기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에 승리, 비컨 점령, 기체 파괴 등의 미션을 통해 무기와 기체를 얻을 수 있다.

'''"대시봇까지는 참을 만 했지만 나와서는 안 되는 주인공, 스펙터 등장"'''

3.6 패치로 스펙터, 스트라이더의 출시로 게임 밸런스는 3.1 패치 때보다 훨씬 더 박살났다. 스펙터는 무려 일반무장 4개의 화력+디센드의 능력을 가진 로봇으로, 대쉬봇 삼총사를 뛰어넘는 스펙에 스킬의 쿨타임도 18초로 20초인 인퀴지터를 뛰어넘는다. 독의 완벽한 상위호환으로 독은 순식간에 고인이 되었다. 스트라이더는 테섭에서부터 공포의 대상이었던 기체로 무려 '''5대쉬'''를 가진 기체로 충격과 공포의 대상이었다. 최근들어 숔트, 스컬지 등 사기 무기가 많이 출시되다보니 스트라이더의 입지가 많이 줄어든 것이지 '''스트라이더가 약하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또한 같이 출시된 무기인 볼텍스, 드라군도 매우 강력한 무기이다. 먼저 볼텍스는 에피드의 일반무장 버전으로, 안그래도 대형기가 무서워서하는 무기가 에피드인데, '''더 무서운 무기가 나왔다.''' 이 때문에 앞서 서술한 스펙터와 같이쓰는 천상계 서식 유저들이 점점 많아졌다.이 영상을 보면 당시 스펙터+볼텍스 조합이 얼마나 강력했는지 알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사기 무기인 드라군은 3.1 대쉬봇 출시 때도 메타를 잡고 있던 '''제우스의 완벽한 상위호환''' 으로, 첫 출시 당시 '''전탄을 발사하면 란슬롯 방패까지 깨졌다.''' 그래서 보통 중장거리 기체(퓨리 등)에 달아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많아졌다.

'''"양학과 패작은 발전하지만 개선되지 않는 게임 시스템."'''

3.7.0 패치 직전 기준으로 신기체&신무장으로 인한 양학러들의 스펙이 너무 높아지다보니 양학과 탈주는 거의 갈데까지 갔다. 어느정도냐면 팀 한쪽에 탈주러 3명과 양학러 1명이 몰리고 탈주러 3명이 일제히 탈주하여 답이 안나와야 되는 상황인데, '''양학러 혼자서 적팀 6명을 밟아뭉개 이겨버리는 수준이다.''' 양학러들은 기본 10킬에 100만딜은 우습게 나오고, 심지어 20킬을 넘는 킬수에 250만에 근접한 딜량을 내기도 한다. 팀데, 비컨 모두 그런 결과가 나온다. 이쯤되면 2.5.0 패치 이전 게파드 양학 시절보다 더한 절망적인 스펙 차이가 나오고 있는 셈. 2.5.0 이전부터 양학당하는 팀이 밀리다 못해 게임 막판에 스폰킬정도는 터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스트라이더를 지르는 핵과금 양학러나 구미호를 쓰는 양학러때문에 문맵같은 좁은맵에서는 베이스 앞마당 비컨을 점령조차 못하고 베이스레이프를 당하는 일도 속출하고 있다.[83] 엠버 스트라이더 셀렉 후 5대쉬로 센터에 도착해서 적진 앞마당 비컨으로 이동하는 비컨점령형 기체들을 모조리 짤라버린 뒤 적진 앞마당 비컨을 바로 점령하고 적당히 농성하다가 죽으면 지속딜이 좋고 사거리가 긴 스컬지를 장비한 2대쉬 기체를 적진 앞마당에서 셀렉 후 우회로를 이용하여 양학팀 우선 비컨을 점령하려는 적들을 죄다 짤라내며 베이스레이프를 하는 식.

'''"스텔스 봇의 등장까진 카운터가 있었기에 참을 수 있었지만, 최악의 패작 봇 등장"'''

3.7 패치로 신규로봇과 무장이 나왔다. 먼저 퍼슈어는 게파드와 스토커를 합친 듣한 기체로 스텔스 기간이 10초나 돈다. 하지만 화력은 경무장 3개이기 때문에 약한 편. 그러나 거스트, 헤일로 등을 달면 '''매우 강력한 기체가 될 수 있다.'''
또 다른 로봇들은 각각 헬버너와 머큐리.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자체스킬이 공격스킬이라는 것이다. 헬버너는 자폭, 머큐리는 시전시 디센드가 활성화되고 착지시 데미지가 있는 헬다이브. 둘 다 능력은 좋다. 다만 화력이 약하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헬버너에게 방패와 엔실을 장착하고 자체스킬만으로 공격을 하기도 한다.[84] 아니면 락다운 스킬이 있는 무장을 사용하기도 한다. 머큐리 같은 경우에는 화력이 강한 어벤저, 엠버 등이 추천된다. 또 무장도 나왔는데 첫 번째로 아이온. 제우스의 일반무장 버전이다. 두번째로 써마이트. '''중무장 에피드'''이다. 1렙기준인데도 데미지가 무려 '''한방에 13600'''이다. 근데 얘는 볼텍스보다는 적게 쓰인다. 이유는 무기 자체는 좋으나 중무장을 가지고 있는 기체는 속도가 다 애매하기 때문. 그러니까 에피드, 볼텍스같은 무기는 쏘고 빨리 퉈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기 때문.

'''"잘못된 대처의 연속, 현질유도의 극치."'''

3.8.0 패치 예고가 나왔는데, 역시 답이 안나오는 운영 마인드를 보여주고 있다. 무작위 모드를 따로 분리하기에는 유저수가 분산되어 매칭이 안되기 때문에 해줄 수 없고, 이런 상황에서 신규 모드를 또 내놓겠다고 한다. 이러면 유저들만 더 괴로워질 뿐인 대책이고, 추가 격납고를 과금하라는 무언의 압박일 뿐이다. 그리고 '너무 이른 포기를 방지하고, 가진 모든 로봇의 운용에 수고를 들이게 하기 위해' 리스폰 대기 시간을 넣겠다는 내용도 있었는데, 이는 패작 방지 대책으로 보이나, 굉장히 파훼가 쉽다. 이따위 대책은 격납고 과금이 추가된 3.4.0 버전부터 제기된 '''비컨점령형 기체 하나만 넣어놓은 전용 패작덱을 사용하면 그냥 뚫린다.''' 자꾸 격납고 덱을 패작이라는 포장지로 포장하여 판매하려고하는 술책을 부리는데, 왜 이렇게 비도덕적인 상술을 부리는지는 의문. 돈이 되긴 되는 모양이다.[85] 그리고 신고 시스템은 올해 안에 나온다고 기약없는 약속을 해놨다.
그나마 보급상자와 명예상자를 좀 더 개선하고, 격납고와 점령존 UI를 좀 더 개선하겠다고 한다. 신컨텐츠 풀리는 속도보다 더 느린 속도로 풀리긴 하지만, 그래도 호평은 받는 보급상자와 명예상자를 개선한다는 것은 충분히 기대를 해볼만하다. 개선을 빙자한 개악으로 통수만 안친다면 말이다.
역시 보급상자 확정조각을 없앤다고 한다. 완제품 푸는게 아니꼬웠던듯. 대신 열쇠보상을 더 늘리는 모양이지만 룰렛은 될놈될 안될안이니 더 창렬해지는 셈이다. 물론 실제 업뎃되고 나서 룰렛 확률과 열쇠드랍율을 봐야 알겠지만, 현재까지만 나온 걸로 봐서는 개선이 아니라 개악 확정.

'''"FFA 시도는 매우 좋았으나, 이전에 고쳐지지 않은 패작과 양학, 킬 기준이 아닌 딜 기준으로 인한 양심적인 유저들은 여전히 답답한 패치."'''

3.8.0 패치로 무한경쟁모드가 나오면서 양학은 더 악화됐다. 이 모드는 개인전이라 팀원의 트롤이나 적팀의 고수에 의해 패작을 그르칠 염려가 없으며, 심지어 1등 점수가 13점인데 6등 점수가 -15점이라 패작 효율이 높다. 물론 개인전이다보니 패작양학유저의 플레이를 방해할 재량과 여지도 크나, 대부분은 별 소용이 없다. 엄폐물에 숨어 시간을 질질 끌다 킬을 안주고 자폭하는 식으로 엿먹일수는 있으나, 이거야 패작유저가 다른 뉴비들부터 잡아 킬수를 잔뜩 벌려놓은 뒤 패작 겸 추격전용으로 맵 종단능력이 좋은 스트라이더를 셀렉하고 죽자고 쫓아가면 끝. 그리고 패작유저가 던진 유닛을 안잡는 식으로 소극적으로 저항하는 방법도 있으나, 킬이 우승에 관여를 하는 모드인지라 보통은 낼름 잡아버린다. 안잡으려 해도 패작유저가 죽기직전까지 행패를 부리면 안잡을수도 없다.[86] 리스폰 대기시간이 추가되었다만 상술했다시피, '''패작 전용덱 앞에서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 어째 주둥아리로는 패작을 잡겠다고 설치는데, 날이면 날마다 패작이 더 악화되는게 신기할 지경. 애초에 이 모드 자체가 킬딸이 중요하고 기체 복구가 가능한지라 스텔스 기체가 너무 유리하여 밸런스 면에서 좋은 평을 못듣고 있고, 개인전인지라 압도적으로 1위를 찍은 양학러가 일부러 남은 기체를 안잡고 시간을 질질 끄는 인성질도 가능하다.[87][88] 그야말로 막장이 따로 없다.

'''"이지스의 등장, 탱커용 로봇의 등장."'''

3.9 업데이트로 물리방패와 모든 유형을 막을 수 있는 실드를 가진 불워크와, 방어력 개념을 가진 팔콘이 출시됐다. 하지만 한국기체들과 스펙터에 비해 사용률이 굉장히 낮은데, 좋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해도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스펙을 가진 대쉬봇들과 스펙터를 이길 수가 없기 때문이다. 또 지금까지 추가된 모든 기체와 무기들은 조각으로만 얻을 수 있는데, 그럴 바에 차라리 대쉬봇이나 스펙터 조각을 모으는 게 낫다. 그만큼 한국기체들과 스펙터가 오버스펙이었다는 것. 거기다 최근 출시되는 무기들은 업글 비용과 시간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 기존 무기를 쓰는 것이 더 싸게 먹힌다. 특히 뉴비나 하위리그 유저들은 현질 말고는 얻기가 매우 힘들기도 하고.

'''"이제야 나온 힐링 로봇과 가성비 무장"'''

4.0 업데이트로 워로봇 최초의 '''힐을 하는 기체'''가 출시되었다. 맨더와 웨이랜드인데, 이 둘이 힐을 하는 방식은 다르다. 맨더는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힐을 하는 기체고, 웨이랜드는 오랜 시간 동안 적은 양의 힐을 꾸준히 하는 기체이다.
신무장도 추가되었는데, 어벤저와 키메라이다. 먼저 어벤저는 중무장 퍼니셔로, '''실탄은 엔실을 깍기에 부적합하다는 생각을 완전히 깨버린 무기'''이다. 탄도 '''워로봇의 모든 무장중 가장 빠르고 많다.''' 키메라는 같이 출시된 어벤저와 달리 많이 평이 좋지 않은데, 어벤저는 성능도 좋은데 가격도 저렴하지만 키메라는 비용도 어벤저보다 비싸고 12초라는 긴 쿨타임에 발목이 잡혀 버리기 때문이다.[89]

'''"메타라는 개념을 처음부터 끝까지 뒤틀어놓은 패치."'''

4.1 업데이트로 '''워로봇 최초의 이동불가로 만드는''' 무장이 추가되었는데, 먼저 펄서는 600m 안에 있는 적을 정확하게 맞출수 있다. 그리고 슈레더는 정확도는 떨어지지만 탄수가 많다. 데미지는 강한편이 아니기 때문에 보통 2개이상 혹은 데미지를 입힐 목적이 아닌 이동불가로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한다.
이코노미 업데이트로 현금구매가는 3분의 1 수준으로 내려갔지만 대신 대부분의 기체와 무기들의 업그레이드 비용과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났다. 예를 들면 현재 해치 2강을 만드려면 20만 실버에 5시간이 걸린다. 전에는 5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사실상 워로봇에서 가장 강력한 기체들인 대쉬봇을 구매하도록 유도하고 업그레이드 비용을 부담하기 위해 추가적인 현질을 끌어내려는 건 아닌지 의심이 갈 정도.

'''"조금의 밸런스 패치, 얻기 힘들어진 신기체, 현질유도의 반복"'''

4.2 업데이트가 되면서 위크샵 2.0이 도입됐다. 덕분에 신기체나 무기 조각을 모으는 일이 많이 수월해졌다. 다만 골드기체 및 무기까지 전부 조각으로 바뀌면서 골드의 비중이 많이 줄어들었고 대신 실버가 더욱 중요해졌다.
신무장이 추가되었는데 산탄무장[90]들의 에너지 버전이라고 할수 있는 헤일로, 코로나, 글로리들이 출시되었다. 단거리에서 화력이 강하다는 공통점이 있고 일반 산탄무장에는 없는 락다운(이동불가) 스킬이 있다. 대신 탄이 좀더 넓게 퍼진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스펙터가 너프받았다.''' 그것도 많이.'''아주 많이'''.무려 쿨타임 18초》22초로 대폭 늘어난것도 모잘라 착지시 스텔스 활성화 시간 4초》2초로 줄어들었다. 이제 착지하면 거의 바로 스텔스가 풀린다. 양학러들 때문에 당하기만 하는 유저들에게는 박수를 칠 일이고 스펙터 조각만 주구장창 모아둔 현질러들에게는 그야말로 마른하늘에 날벼락친 일이다. 특히나 고티어로 가면 갈수록 거의 모든 슬롯을 스펙터로 꽉 채운 유저들을 보면 더욱 그렇다. 이제 스펙터가 인퀴지터보다 더 좋은 점은 눈 씻고 찾아봐도 없다.
물론 아직까지 순간화력은 좋다. 하지만 그것뿐이다. 일반무장 4개의 폭딜로 어찌어찌 한마리는 잡았다 해도 바로 다음 적한테 컷.
4.2 패치 전까지 스펙터의 유일한 약점은 '''물몸'''이라는 것인데, 그 낮은 체력을 화력과 사기적인 스킬로 보안했었다. 근데 이제 그럴수 없게 되었다 스펙터가 다시 버프받기 전에는 독과 같이 찬밥 신세를 지게 될 것 같다.

'''"신선한 신 스킬, 망해가는 밸런스."'''

4.3 업데이트로 신기체가 추가되었다.
신기체들의 공통점은 '''5초간 상대의 공격을 75% 이상 감소시키는 자체스킬'''이다. 기체의 이름은 각각 레이커와 인베이더, 그리고 블리츠이다. 레이커는 중장거리 서포터, 인베이더는 진헝파괴형, 블리츠는 1대 1에 특화되었다. 참고로 레이커와 인베이더는 거미로봇이다. [91]
또 썬더, 오르칸, 퍼니셔가 디자인 변경되었다.
무기 보관소, 기체 보관소가 변경되었다. 구 디자인은 종류가 같은 무장/기체들도 따로따로 표기되어 있었는데, 신 디자인은 종류가 같은 무장/기체들이 하나로 통합되고 수가 표기되어 있게 바뀌었다.
4.4 업데이트로 할로윈 이벤트가 열리면서 격납고 디자인이 바뀌고 팔콘, 불워크, 인퀴지터의 새로운 스킨이 출시되었다. 그리고 코로션 무기들이 추가되었다.[92] 그리고 낙사가 적용된 캐슬이라는 맵이추가되었다. 무장/기체들은 추가되지 않았다.

'''"게임과 커뮤니티를 모두 흔들고 신뢰를 잃게 한, 대처라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무적기 판테온 봇들의 등장."'''

4.5 업데이트에서 픽소닉은 현질 유도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바로 그리스 신들이 모델인 판테온[93]이 출시된 것이다. 소개 영상에서부터 당시 최강이였던 팔콘[94], 블리츠[95], '''해치[96]'''들을 순삭하는 강력함을 보여줬다. 거기다가 워크샵 2.0에서도 현질 유도의 끝을 보여주는 말도 안 되는 만행을 저질렀는데, 바로 워크샵에 있던 무기, 기체들의 대부분을 삭제한 것이였다.
판테온 기체들은 실제로 스펙이 출시 당시의 스펙터를 뛰어넘는 스펙을 보여줬다. '''체력 무한 방패'''라는 사기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공격을 할수도 없을 뿐더러 공격을 하면 오히려 적을 도와주는 꼴이 되니...
트라이던트도 리메이크되었다. 이제 트라이던트도 자동 재장전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가격도 싼지라[97] 트라이던트는 물리기체 제거용, 드라군은 에너지기체 제거용으로 포지션이 잡혔다.

'''"모듈 등장, 사라져가는 스킬의 다양성"'''

4.6 업데이트에서 모듈시스템이 추가되었다. 각각 수동과 활성으로 구분되는데 수동에는 내구성, 데미지 등의 모듈과 일정시간동안 무적이 되게 해주는 모듈 등도 있다. 활성에는 힐, 퀀텀, 락다운 을 할수 있는 모듈이 추가되었다. 퀀텀은 '''스텔스 상태여도 자동조준이 가능'''하게 만드는 모듈로 스텔스봇 유저들에게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이렇게 되면 각 로봇의 고유스킬들의 단일성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16.5. 5.6 타이탄 출시 이후


5.6 업데이트에서 타이탄 출시[98]로 제 1차 망겜화의 핵폭탄을 터뜨렸다. 타이탄들은 기존 로봇에서 분리된 2배는 크고 가장 강력한 기체들로, 기본 리벨 기준으로도 체력이 40만은 넘어간다.[99] 먼저 키드는 가장 흔하고 타이탄 중 평가가 가장 안좋지만 일반 기체들 사이에 끼면 가장 거대하고 막강하고 흉악한 탱킹으로 팔콘과 인베이더를 엿먹이는 막강한 기체고 아서는 모든 로봇중 방어력이 제일 높아서 실탄이나 에너지로 파과하려면 최대 3분 넘게 걸리고 타이탄이라는 말 답게 혼자서는 절대 이길 수 없으며 아오 밍은 타이탄 중 화력이 가장 높아서 같은 타이탄끼리도 위험한 기체고 이녀석은 영원히 날아다닐 수가 있어서 상당히 골썩이는 기체고 노덴스는 힐통이 가장 커서 다 죽어가던 리치든 아오 준이든 아레스든 다 회복시키는 엄청 위험한 녀석이다. 150레벨까지 강화가 가능한데, 문제는 플래티넘을 하루에 30개밖에 벌 수 없다는 것이다. 때문에 무과금은 타이탄을 제대로 강화하려면 몇 년이 걸린다. 또한 이 타이탄이 레벨이 낮으면 보잘것없지만 현질러들의 고강 타이탄을 만나보면 차원이 다른 강함을 느낄 수 있다.[100]픽소닉은 현재 유저들이 많이 쓰는 가성비 좋은 타이탄 킬러 무장인 어벤져의 총딜을 16% 깎아내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 패치 덕분에 타이탄 유저들의 로케트바주카 차르, 체력 개념의 악마 벤젠스[101], 젠담과 큐레시어[102]가 지금 이 시간까지도 끊임 없이 판을 치고 있다. 특히 벤젠스와 리텔리에이터는 심한 렉샷을 유발한다
메타의 신기체들인 라바나,스콜피온의 경우에는 성급할정도의 눈치,순발력 싸움인데,스콜피온 업뎃이후 정말 고성능기종이 아니라면 일반적인 플레이가 안 될정도로 '''서버가 개작살이 났다.'''순발력이고 뭐고 네트워크 좋은 신기체가 이긴다는 소리. '심지어 더더욱 유저들을 분노케 하게 한것은 신기체 스콜피온이 싸움에서 유리하도록 조준 시스템마저 이상하게 바꾸어놨다.
심지어 여러무기의 퀄리티를 높이겠답시고 서버렉과 저퀄리티만 유도했다. 빙결무장은 소리가 작어져서 예전처럼 팅팅거리는 맛이 없다며 실망한 유저도 많고, 타란, 매그넘의 경우엔 날아갈때 주황색 굵은 선이 보이는데, 벽에서 쏘면 '''총 뒤에서 탄이 날아가는 기이한 모습이 나오며''', 빙결무장 타란은 쏘면서 사물이나 적 기체에 부딪힐때 '''모든 효과음이 음소거되고 부딪히는 소리만 나는''' 그야말로 개같은 서버의 순간이동과 겹쳐 그냥4차원 공간을 만든다.
현재 테스트서버엔 '''드론'''이라는 기체 옆에서 서포트하며 파워셀로 업글하는것이 나온 상태다.
다만 애초에 맛이간 서버로 원초적인 문제조차 해결 안한다는 유저들의 잔소리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6.0 업데이트 이후로 점점 도가 지나치는 사기 로봇 밎 무장이 많이 출시되어 메타는 깨질 만큼 깨졌다. 이미 Pixonic사는 핵폭탄을 3번 넘게 터뜨린 셈이며, 아직도 반성하는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 호크가 나온 이후, 그놈의 사기적인 공격 성능때문에 유저들의 비난이 거세졌다. 유튜브에는 대놓고 호크를 풀강 만렙 찍고 학살하는 영상도 많이 올라와 있는게 참으로 가관.
  • 티폰이 나온 후, 상대의 스킬을 강제로 중단시키는 사기적인 능력 때문에 마찬가지로 욕을 많이 먹었다. 이 EMP가 상당히 문제가 큰데, 사정거리는 무려 500m나 된다. 게다가, 맞으면 그 어떤 로봇이라고 해도 능력을 사용할 수 없도록 5초간 말그대로 EMP를 터뜨린다. 이 EMP에 맞은 로봇은 5초간 능력이 사용 도중 강제 중단[103] 되거나 또는 사용 불가 상태로 아주 구별하기 쉽게 금지 표시가 떠있다.
  • 이벤트 때마다 나오는 랜덤박스 시스템이 한번에 뽑을 시, 총 3개의 아이템이 나온다. 허나, 이걸 다 주는게 아니라, 3개의 카드를 섞고, 이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 예시로 호크/오버드라이브 모듈/드론이 있다고 치자. 그럼 저 3개 중 하나를 랜덤으로 카드뽑기 처럼 뽑아야 한다는 것이다. 운이 없으면 저중 모듈을 가질 수도 있는데, 이 때문에 힘들게 개장한 유저들은 분통을 터뜨리고 난리.
  • 아서의 사용도가 떨어지기는 커녕, 되려 더 많이 올라가버렸다. 아오 밍이 밸런스 패치로 체력 25% 감소라는 치명적인 너프를 당해버렸기 때문이다. 이는 혼자서 아오 밍이 풀강한 키드&아서를 못 이기게 된다는 뜻이고, 안정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덕분에 아서 유저들은 더욱 쉽게 집단 다구리로 아오 밍을 두들겨 패 잡을 수 있게 되었고, 얼마전에 신규 출시 된 미노스 마저 채용률이 떨어져버렸다. 덤으로 아서 유저들은 근거리 전투를 강제하다 보니 카타클리즘이나 차르 혹은 벤젠스를 채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져서 아서가 더욱 강력해지는 결과를 낳았다. 참고로, 아서는 지금까지 모든 타이탄 중 유일하게 너프를 받지 않은 타이탄이다.
  • 전면 방패 8장[104]을 장착한 쉘이 출시되었다. 하지만 아서와 똑같아 보여도, 되려 아서의 하위호환[105]이라 티폰이나 호크 같은 사기봇만 만나면 힘도 못 쓰고 죽는 싸구려 로봇이다. 이런 로봇을 왜 랜덤박스에 넣었는지 부터가 의문.
  • 게임 모드가 여전히 출시 7년을 넘겼음에도 변함이 없다. 팀 데스매치는 여전히 학살 현장 그 자체이며, 전 티어에서 어떻게 하든 비컨 러시&도미네이션은 밸런스 붕괴 기체로 잔뜩 도배가 되어 엉망진창이다.
이러한 문제가 잔뜩 있음에도, 픽소닉은 계속 악질&노골적으로 유저들에게 결제를 강요하고 있으며, 밸런스와 게임의 기본 시스템은 전혀 고치지 않고 있다.
그나마, 2020년 하반기에 픽소닉이 고친게 하나 있다면, 게임 출시 '''6년'''만에 드디어 접속 문제를 해결했다는 것이다. 이제는 30초~1분이면 대부분 빨리 접속할 수 있다.
2021년 설날 이벤트로 신규 로봇이 출시되었다. 순간이동 로봇인데, 아군을 향해 500m 사정거리에서 텔레포트하여 기생충처럼 딱 붙어다닐 수 있는데다 적에게 불리해지면 제빨리 외곽의 팀원에게도 도망치면 그만이기에 욕 먹기 충분한 여지다. 화력은 약해도 그나마 적당하게 좋은 평가를 받은 나이팅게일보다 욕을 더 많이 먹었고, 스콜피온이나 팬텀의 자식이냐는 비난도 나왔다...
업데이트가 벌써 7.0에 가까워져 가는데, 도저히 이놈의 기체간 밸런스 문제는 해결이 되지 못하고 있다.

17. 문제점



17.1. 버그


  • 가끔 로봇이 처음 생성될때 3인칭 시점이 아닌 1인칭 시점으로 될 때가 있다. 현재는 많이 보이지 않는 버그지만 옛날에는 꽤 있던 버그였다. 특히 1인칭 시점에선 화면 흔들림 효과가 3인칭 시점의 몇 배는 더 많이 흔들리기 때문에 [106] 핀 또는 피나타, 오르칸! 을 맞으면 게임 화면이 디스플레이 밖으로 빠져나갔다.
  • 화면이 가로로 찌그려져서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좀 드물다.
  • 라이진과 웨이랜드의 등산 능력을 사용해 스프링필드 댐 옆의 작은 언덕을 타고 계속 올라가면 중간에 떨어지는 구간이 있는데, 데미지도 받지 않고 계속 떨어진다. 그러나 떨어질때의 배경은 똑같다.
  • 유도미사일 무기(특히나 최근에 추가된 키메라)들은 적을 조준하뒤 쏘기 직전에 적에게 조준이 안되어 있을때, 심지어는 아에 뒤로 돌아갔을 때 쐈는데도 적에게 직접 찾아가서 쏘는 버그가 있다.
  • 유도미사일을 쏘고 로봇이 터졌을 때, 미사일이 사라져야 되지만 안사라지고 마지막으로 조준한 적에게 가서 거리가 몇미터든간에 맞추는 버그가 있다.
  • 제우스를 한번 쏘기까지 약 1초의 시간이 걸리는데, 이 시간 안에 적과의 거리가 600M(제우스의 사거리는 600M이다.)를 초과하였응 경우, 적에게 공격하지 않고 이상한 데를 쏜다.
  • 제우스를 극단거리(0M~20M)에서 쏠경우 딜이 들어가지 않는 일면 딜씹힘 버그가 있었다. 현재 고쳐진 상태지만 아직도 가끔 이런 버그가 발생한다.
  • 이전에 있었던 버그로 트라이던트가 엔실에 맞을경우 원래 데미지의 2~3배까지 데미지가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당시 유저들은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 다행이 고쳐진 상태다.
  • 대쉬봇들의 공통적인 버그인데, 위에서 밑으로 떨어질 때, 대쉬를 2번 이상 연속으로 사용하면 착지할때까지 계속 대쉬 속도로 이동한다. 될 때도 있고 안될 때도 있다. 이를 악용하는 유저들도 생겨났다.
  • 디센드봇의 공통적인 버그인데, 디센드를 쓰고 가장지리 무기가 건물 등에 걸려서 떨어지지 않는 경우, 무한 스텔스가 걸린다. 이를 악용하는 유저들이 꽤 많았는데, 다행이 픽소닉이 빨리 알아채렸는지 걸려도 1초 정도 있다가 착지음이 나며 스텔스가 풀린다.
* 예거에게 전투를 매우 불리하게 만드는 버그가 있다. 가끔이 아니라 자주 다리가 아래로 펴진 상태로 땅에 고정되어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데, 점프 모듈을 써도 다시 착지하면 그 자리에 가만히 있는다.

17.2. 그래픽 및 물리엔진



  • 낮은 그래픽과 달리 배터리와 데이터가 지나치게 소모된다. 일부 기종에서는 렉까지 걸리는데, 특히 에너지 무기인 타란, 매그넘이 심하다. 이 둘은 탄속이 너무 빨라서 렉이 걸리면 탄이 그대로 통과되기 때문에 퍼니셔보다 효율이 낮아질 수도 있다.
  • 현재까지도 가끔씩 심한 렉이 발생한다.
  • 맵마다 여러가지 장식이 있는데, 통과하거나 통과가 안 되는 장식을 구별하기가 어렵다. 점프기능이 있는 로봇의 경우에는 어느 지형에 걸릴경우 바닥으로 내려가질 못해서 시점을 돌려야 겨우 내려오지만, 전투 중일 경우 이것 때문에 아주 치명적일 수 있다. 게다가 경사진 길 옆 구간 턱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올라가질 않는다. 이 때문에 대규모 전투에 빨리 합류하지 못 하고, 특히 기동력이 낮은 로봇인 경우에는 정말로 답답할 수 있다.
  • 기종의 사양을 많이 타는 편이다.로봇[107]에 광택이 나다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고 게임을 처음 시작할때 그림자가 어설프게 구현되다 어느새 사라지기도 한다.
  • 최근에는 접속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 4일만에 업데이트로 해결되었지만 일부의 경우 오래걸리기도 한다.
  • 2020년 가을에 그래픽 리마스터를 진행한다는 발표가 나왔다. 그리고 품질조절도 만들겠다고 했다. 사양이 딸리는 기기는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그냥 거르겠다고 했다... 문제가 뭐냐면 지금 모바일은 사소한 프레임드랍이 난무하는데 사양이 더 높아져서 거의 앱플레이어로만 플레이해야되는 상황이 될수도 있다는 것이다.
  • 다행이라면 다행인 점이지만 유튜브에 올라온 테섭 리마스터 영상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면 프레임 드랍이나 렉은 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동 패드가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을 보아 핸드폰임은 확실하지만, 그림자가 가끔씩 깨져 보이는 현상이 존재한다.

17.3. 소통 불가


팀원들과 어느 비컨으로 진격할지, 지원요청이라든지, 작게나마 핑을 찍어주는 것 까지도 없어서 다 눈치껏 해야 한다. 하지만 이부분은 필요악일수도 있는게, 패널티와 퇴장방식은 모바일 게임의 가벼움을 지향하는데 비해 매칭방식은 빡겜을 지향하는지라 채팅을 허용했다가는 탈주&즐겜유저와 빡겜유저간에 매판마다 헬게이트가 벌어질 수 있다. 거기에 외국게임이라 지나친 욕설에 대해 처벌을 전혀 기대할 수 없고, 온라인게임에서는 고소미라도 할 수 있지 여기선 그것도 곤란하다.

17.4. 트롤링 및 패작


트롤링에 대해 굉장히 관대한 게임인지라 판친다. 제닛+노리쿰의 합성어인 제닛쿰은 매우 유명한 단어이며, 그나마 게임 시스템상 있을 수 있는 구기체&고인무장 꼴픽과는 달리 대놓고 자폭&낙사를 해도 트롤링에 대한 제재 시스템이 전혀 없는지라 아무런 문제가 없다. 심지어 피소닉 관련자들이 영상을 올릴때도 이런 트롤링에 관한 문제점을 알고있던데, 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지 의문.
더 심각한 것은 패작이 방법만 알면 너무 쉬운데다 벌어들이는 수익이 많기 때문에[108] 패작을 하여 낮은 리그의 유저들과 매칭을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일정한 클리어 조건을 요구하면서 어마무시한 보상을 자랑하는 이벤트 미션을 시작할 경우 하위리그는 그야말로 헬게이트가 열린다.
핵이 적은 게임이지만, 핵보다 더 심각한 문제다. 실제로 핵유저와 양학유저를 모두 만나보면 양학유저 잡기가 더 어렵다. 핵유저는 핵이랍시고 써봤자 슈퍼점프 뿐이라 기동력을 제외한 능력치는 모두 정상이기 때문에 스컬지를 들고 사정권에 들기만 한다면 갈아버리는 것은 시간문제지만, 양학유저는 그냥 모든 스펙이 넘사벽이라 잡는 것 자체가 어렵다. 이 게임에 입문하겠다면 뉴비들은 멘탈을 단단히 다잡자. 양학기체가 본인 기체를 부숴먹는 광경은 흔한 일이고, 심하면 매판마다 양학유저 여러명이 난입하거나 소대전으로 행패를 부리는 광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사실 피소닉이 패작을 막기위해 정말 주기적으로 노력해오긴 했다. 게파드와 티어맥렙 악용 양학이 판을 치자 이를 막기 위해 티어제를 리그제로 개편하였고, 리그제에서도 20초만에 칼퇴장하는 양학이 발생하니 저순위 대기열 시스템을 만들고,[109] 양학러들이 20초 만에 자폭 칼퇴근을 하여 탈주리그를 회피하자 1분까지 게임은 하도록 만들었고, 양학러들이 1분 지나서 자폭 칼퇴근을 하자 리스폰 쿨타임을 만들어 기체 자폭시키는 속도를 늦게 만들었다. 그러자 양학러들이 패작전용덱을 만들어 1분만에 칼퇴근을 하면서 18년 5월. 현재에 이른 것이다. 하지만 피소닉이 내놓은 대책들은 하나같이 유저들에게 현실성이 없다는 비판을 들어왔고, 실제로도 굉장히 빨리 뚫린다. 과금유도로 돈 빨아먹는 것을 제외하면[110] 게임에 대해서 이해도가 굉장히 떨어지거나 관심이 없다는 증거.[111] 거기에 줄줄이 서술해놓으면 많아보이긴 하는데, 고작 이거하는데 3년을 넘도록 질질 끌어댄 점도 문제.
이 문제점은 3.2.0 패치 이후 불거진 벨런스를 심각하게 건드리는 현질문제와 엄청난 시너지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 큰 문제다. 뉴비들이 듣도보도못한 오버스펙 현질무기에게 학살당하는 문제가 있으며, 그나마 3.2.0 패치 이전에는 양학문제는 있어도 다른게임보다는 혜자하다는 이유로 뉴비들이 버틸 근거를 주었는데, 갈수록 돈빨좆망겜이 되다보니 뉴비들이 더이상 있어야 할 이유를 못느끼는 것. 양학도 이전에 비해서 더 지옥같은데 올라가봤자 현질해서 조각아이템을 대량으로 구하지 못하면 미래가 없으니까.
최근 패작을 막기 위해 픽소닉에서 새로운 방안을 마련했다. 일정 수의 연패가 지속될 시 랭크가 더이상 떨어지지 않는다. 이것이 패작을 막는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픽소닉이 공식적으로 패작(Tanking)을 막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영상을 통해 전했다. [112]
최근 헬버너에 제닛달고[113] 일정시간동안 주기적으로 옆으로만 움직이는 유저들이있다. 아마 신고를 피하려고 프로그램을 쓰는듯하다. 힘하나 안들이고 패작하면서 실버는 실버대로 챙기는 악질들이다.

17.5. 밸런스


3.1.0 패치로 추가된 한국형 대쉬 봇 삼총사가 대표적인 예.
이전부터 밸런스에 대해 논란이 없던 것은 아니었으나 한국형 기체의 오버 밸런스는 심각한 수준이다.
대쉬 봇 중에서도 최고의 기체로 평가받는 해치는 15만의 체력과 7만 5천의 엔실[114][115] 워 로봇 최강의 화력인 일반 무장 3개를 달고 나와 메타를 휘어 잡았다. 특히, 데미지와 스플 범위가 상향되면서 픽률이 상승한 오르칸 상대로 거의 무적에 가까운 위용을 보이는데, 엔실이 올칸 세례를 막아주는 동안 대쉬로 회피하고 역관광시키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물리방패가 없어서 에너지 무기에 약하므로 제우스나 타란 매그넘으로 상콤하게 잡아주자. 야만타우같은 장거리맵에서는 쉴드기체 답게 카니지처럼 트레뷰쳇으로 때려잡으면 된다. 이런 점 때문에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고 락온이 되어 조준이 간편한 에너지 무기인 제우스의 픽률이 높아졌다. 물론 말은 에너지무기를 쓰면 된다지만, 쉬운일이 아니다. 3올칸의 순간화력이 장난이 아닌지라 해치 피 반피 깎고 타매세팅 기체가 잡혀버리는 안습한 일이 자주 일어나고, 점핑으로 도망가도 대쉬로 쫓아오거나 숨어버리기 때문.
대쉬 삼총사의 소형기 포지션에 해당하는 구미호는 대표적인 오버 밸러스 기체인데 풀강 기준 이동속도가 60에 달하며 대쉬 쿨타임이 5초다. 실질적으로 워 로봇 최고 수준의 기동력. 야만타우에서 대쉬 버그[116][117] 를 이용해 중앙 비컨을 20초 대에 선점하는 모습을 보면 할 말을 잃는다. 화력도 일반무장 2개로 결코 약한 편이 아니며 체력은 중형기 중에서도 높은 편인 15만이다.
대쉬봇 3총사 가운데 불가사리도 강력한 기체이다. 일반무장 3개의 막강한 화력과 19만이라는 무식한 체력, 카니지와 동일한 이동속도, 최대 2회분까지 축적되는 대쉬 스킬, 적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측면 방패까지 가졌다.[118] 다른 대쉬 기체들에 비해 둔하고 스플 무기에 약하다. 하지만 12월 들어서면서 쇼크트레인 불가사리 세팅이 주류가 되면서 정말 악랄해졌다. 해치의 약점이던 에너지 무기 저격 세팅기체를 이녀석을 역저격용으로 채용하여 제압하는 일이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다.
비컨점령은 구미호, 주력은 해치가, 저격 및 역저격은 쇼크트레인 불가사리를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덱 하나를 대쉬봇으로만 도배해도 모든 것이 해결된다.
3.2.0 업데이트에서 대놓고 그리핀의 상위호환 격인 인퀴지터를 출시했다. 출시 전에는 점프하는 란슬이라며 스텔스로 보호받으며 점프해서 거리를 좁히고 썬올 세례를 퍼붓는 사기 기체라고 주장하는 쪽과 방없찐이라 물몸이며 덩치도 커서 착지 후에 대충 쏘면 맞는 거품 낀 기체라고 주장하는 쪽이 양립했다. 사실 썬올 란슬이 메타를 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썬더로 엔실을 까는 동안 타란 세례를 버틸 수 있는 내장 방패가 있어서 당시 최고의 픽률을 자랑하던 엔타란슬을 카운터 가능했기 때문이었다. 방패 없이 무장만 같다고 란슬처럼 운용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리핀의 상위호환인가에 대하여서도 중무장 슬롯이 300~350m 사이에서 쓸만한 것이 별로 없어서 그리핀의 활용도와는 다르다는 의견이 있었다.[119] 결국 타란 세팅을 하든 올칸 세팅을 하든 중무장이 변변치 못해서 그리핀만큼의 순간화력은 낼 수 없기 때문에 완벽한 상위호환이라는 말은 적절치 못하다는 뜻.[120]
그러나 픽소닉이 2매그넘은 물론 2타란 수준의 화력을 가진[121] 엠버를 출시하여 애매하던 중무장 슬롯을 보완, 완벽하게 타매 그리핀의 상위호환 세팅을 만들어버리며 이에 대한 논란은 종식되었다.
전술한 바와 같이, 대쉬봇 3총사의 지나친 오버 밸런스 때문에 상위 리그로 갈수록 신 기체들이 많이 보인다. [122] 오죽하면 신 기체가 많은 팀이 이긴다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 [123]
대쉬봇 파동이 어느정도 지난 18년 기준으로 기존 구기체 상식을 깨버리는 해괴한 스텔스 로봇이나 5대쉬봇, 4일반무장 고화력 기체까지 등장했다. --2019년 7월 기준으로 대쉬봇이나 디센드봇은 맛이 갔다. 판테온봇들을 절대 이기지 못한다.
이러한 밸런스 문제가 픽소닉의 과도한 현질 유도 운영과 합쳐져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그런 문제점들에 소대와 랜덤팀과의 대결 땜에 끔찍한 헬게이트다. 소대에서 쇼크MK2랑 올칸MK2 드라군퓨리 제퓨리 들고오면 답이 정말 없다.
2019.6.24 현재 모듈에 의한 밸런스 차이가 매우 심하며 라스트 스탠드라는 모듈 하나에 승패가 뒤바뀌는 경우가 허다하다. 판테온 기체들중 개사기,적폐라는 소리를 듣는 무적의 방패와 초강력 에너지 보조무기를 가지고 있는 답없는 아레스, 어벤져를 장착하여 강력한 딜링과 활공중 스텔스(무려 땅에서 락다운이 걸려도 날 수 있다)를 장착하고 거기에 매우 강력한 엠버 이상의 보조무기를 가진 아오준이 메타를 주도하고 있다.
5.6 업데이트 타이탄 출시 후, 이미 앞서 다 설명했듯이 밸런스는 그냥 말만 괜찮다고 그러는 거지, 실태는 엉망진창인 막장 그 자체다. 현재 메타에서 타이탄 선호도를 설명하자면 당연히 아서가 압도적으로 높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너무 큰 현질 유도를 낳았다는 것이다.'''[124] 나머지는 아서보다 한참 뒤에야 출시되었으니, 아오 밍 정도를 빼면 아서에 대항할때 도움 되는 기체가 없어서 키드는 체력이 가장 높아도 아서에게는 별 효과가 없어서 단숨에 하위호환 취급을 받았고[125] 현 메타에 아서가 대놓고 지배하고 있고, 아서를 이길 기체도 많이 없다.[126]
즉, 타이탄 없이서 전투에 승리하는건 거의 불가능이라고 봐야 한다.
현재 2021년 상반기 메타는 호크/쉘/티폰/스콜피온(팬텀도 포함)/팔콘 등이다. 랭커들은 보통 초반에 비컨을 먹기 위해 로키나 헬버너를 주로 사용하고 후반에 개인의 타이탄을 사용한다.
...라고 생각했지만 그 밥에 그 나물. 2020년 하반기 ~ 2021년 상반기는 더욱 심각하게 오버밸런스인 로봇들이 나타나 위에 기체들을 완전히 밟아 뭉개버렸다. 바로, 호크 & 티폰 & 신규 타이탄 미노스가 출시되어 버린 것이다. 호크는 타이탄 결전병기가 아니라, '''그냥 모든 로봇들을 10초만에 갈아버리는, 말그대로 밸런스는 싹 무시한 로봇'''이라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초창기에는 중국 기체인 아오 시리즈 업데이트로 아오 준이 악명을 떨었으나, 퀀텀 하나만 달면 바로 해결되는 마당에 아오 준의 (화염 포함)공격을 전부 반사시키기에 악명이 높아졌다. 그리고 티폰은 기본적인 면만 보면 아레스가 연상되나 능력을 사용하면 500m라는 정신나간 사정거리에서 EMP를 날려 '''적이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강제로 틀어막아버린다.''' 게다가 이지스 실드가 강화되어 방어력이 높아진 셈이라 일반 로봇으로는 쉽게 이기기 어렵다.[127] 게다가 전용 파일럿도 상당히 사기적인데, '''이미 발동된 상대방의 스킬을 강제로 꺼버린다!'''[128] 마지막으로 신규 타이탄 미노스는 평상시에는 굉장히 허약하지만 능력을 쓰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갑자기 속도가 엄청 늘어나서 상대방에게 빠른 속도로 돌격하여 공격하는 근접전용 타이탄이다. 이녀석이 질주 중에는 공격하면 자해가 되며[129] 굉장히 강력한 기체가 된다. 물론, 능력이 끝나면 바로 다른 로봇들에게 두들겨 맞고 뻗긴 한다. 약점이라 해봐야 낮은 화력 & 낮은 범용성말고는 딱히 없다. 물론, 미노스도 아서에게는 대다수 패배하며, 호크를 만나면 그냥 끝장나기 때문에 그렇게 주시해야 할 적은 안된다.
여태 6.0 업데이트 이후 점점 더 사기봇이 많이 출시되고 있으나, 아서를 이길 기체가 호크 정도를 빼면 없어서 굉장히 사태가 심각하다. 그 어떠한 로봇도 절대로 풀강된 100레벨 이상의 아서를 이길 수가 없어 사실상 대처 방법은 다구리를 까 두들겨 패거나 능력으로 멈추게 해 거리를 두고 두들기는 정도밖에는 방법이 정말 없다. 밸런스 붕괴의 시작인 대쉬봇도 대쉬 따위 아서에게 통하는 전법이 아니며 스텔스 봇도 아무리 스텔스를 키고 있어도 아서의 영역 안에 들어가있기만 하면 간접타격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되고[130] 아오 준도 화력이 아서를 한방에 조질 정도는 못되고, 라바나, 스콜피온, 는 같은 등급의 기체들끼리는 몰라도 당연히 타이탄인 아서를 이기는건 불가능하다. 호크가 그나마 타이탄 대항 능력이 있어 좀 나아보이지만... 전혀 나은게 아니다! 아서는 아군 로봇들과 협공해도 무서운데 특히 티폰을 옆에 두면 티폰이 EMP로 호크를 비행하지 못하게 막고 그틈에 아서가 호크를 역으로 잡아먹어 버려서 훨씬 흉악하다. 티폰의 출시 때문에 사실상 타이탄(특히 아서) 밸런싱 저격이 실패해버린 셈.
여전히 아서는 아서대로 판치고 있는 마당. 호크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어 이젠 초기화하지 않는 이상 방법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17.6. 일반 무장의 범용화


본래 경무장과 일반무장, 중무장은 각기 포지션이 달랐다.
일반무장은 전형적인 근거리 폭딜 계열이다. 300~350m 거리에서 가장 강력한 화력을 가진 것이 오르칸과 타란이기 때문. 참고로 경무장인 매그넘과 피나타는 이 둘의 1/2 화력 수준. 이 외에도 실탄 계열의 퍼니셔, 몰롯과 히드라가 있지만 비주류 무장인데다가 동일 포지션의 경무장이 존재한다. 즉, 일반무장은 화력은 강하지만 경무장과 포지션이 겹치며 특이성이 없는 게 특징이었다. 덕분에 4에피드 패튼이나, 썬더 카니지처럼 일반무장 으로 흉내낼 수 없는 조합이 존재할 수 있었다. 그리핀에 에피드를 달아봐야 2에피드이며 란슬이나 퓨리에 썬더를 달아봐야 카니지처럼 영거리에서 썬더로 유효딜을 내기는 어려웠다는 뜻이다.
경무장 중 일반무장과 포지션이 겹치는 무기들은 저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보통 일반무장의 절반 수준의 화력을 지녀 보조무기의 느낌이 강하다. 반면, 골드 경무장인 에피드는 단거리 폭딜 유도 미사일이라는 점에서, 게코는 초장거리 지속딜 저격무장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었다. 그런데 에피드의 상위호환인 볼텍스가 나온다면? 전술했듯 일반무장은 보통 경무장의 2배 수준의 화력을 지닌다.[131] 해치가 에피드 5~6개를 날린다고 생각해보라. 데드시티에서 4에피드 패튼이 엄폐물 끼고 에피드 날리는 것도 짜증나는데 그보다 빠르고 튼튼한 해치가 더 강한 화력으로 쏘고 튀면 대체 어떻게 잡아야 할지 의문이다. --에피드 풀강의 화력을 감안하면 3볼텍스 2탄창에 그리핀을 컷할 수 있을 듯 하다.[132]
중무장은 전형적인 중장거리 포지션이었다. 근접 중무장으로 썬더가 있긴 했지만 썬더로 유효딜을 주려면 100m까지 근접해야 하기 때문에 중무장 슬롯을 지닌 기체 중에서 실질적으로 썬더로 근접타격을 먹일 수 있는 건 카니지 뿐이었다. 중무장 슬롯을 지닌 기체는 느리기 때문. 특히 카니지 수준의 화력과 이동속도, 엔실을 동시에 가진 기체는 전무했다. 따라서 란슬을 제외하면 중무장 슬롯에 제우스나 트라를 달고 600m 중거리 지원을 하거나 트레를 달고 초장거리 저격을 하는 게 보통이었다. 하지만 해치에 스톰을 달면 근접해야만 유효딜을 낼 수 있다는 산탄 무기의 단점이 완벽하게 상쇄된다. 대쉬를 사용하는 해치의 이속은 돌격모드의 라이노를 상회하며 순간 접근 속도는 구미호를 제외하면 그 어떤 기체도 비교조차 할 수 없다. 심지어 엔실까지 달고 있기 때문에 더욱 상대하기 까다롭다. 카니지를 생각해보자. 근~원거리에서는 엔실 때문에 딜 로스가 생기고 엔실을 무시하기 위해서 지근거리에서 영거리 타격을 하자니 썬더의 근접딜이 무시무시해서 내 기체도 걸레짝이 돼버린다. 중형기라서 지근거리에서 빙빙 돌면 맞추기도 쉽지 않다. 이 짓을 카니지보다 더 튼튼하고 빠른 해치가 하는 것이다. 게다가 스톰의 스펙은 12렙 기준 데미지 8832에 장탄 수 14발, 1.4초 당 1발씩 스마트 장전하며 0.7초당 1발씩 발사한다. 썬더가 초당 1발 발사에 딜이 14720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스톰 해치는 빼박 카니지의 상위호환이다.[133][134]
다행히도 마지막 양심은 있었는지 대폭 하향된 스펙[135][136]으로 출시했다.
예전에도 워킹 워 라이노, 워 란슬 등 OP성 기체들이 메타를 점령한 적은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타란, 올칸같은 근접 세팅이었을 뿐 모든 포지션을 점유하지는 못 했다.
하지만 요즘 픽소닉은 해치 하나로 중장거리부터 근접 계통 포지션, 화력 보조까지 올라운더를 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있다.[137] 해치 수가 늘어나면서 이를 견제하기 위한 중거리 에너지 일반무장이 없어서 쇼크트레인을 만들어준 것이 그 방증이다.
하지만 대쉬봇이후 판테온이라는 시리즈로 기체 3개를 출시했는데 각각 네메시스, 하데스, 아레스라 불린다. 얘네는 이지스쉴드도 아니고 보라색의 무적쉴드를 사용한다.거기에 보조무기까지 사용할수있다. 네메시스는 쿨타임이 로갓카 점프다. 하데스는 잘 안보이지만 아레스는 보조무기가 에너지무기인데다 사거리가 500이라 장거리로도 손색이 없고 멀리서 저격하는 유저에게 충공깽을 선사할 수 있다.

17.7. 과도한 현질 유도


3.1.0 업데이트에서 기존의 기체들을 쌈싸먹을 정도로 오버 밸런스 기체인 대쉬봇을 암시장이라는 랜덤 박스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도록 하여 현질 유도. 룰렛 보상 목록에는 대쉬봇 이외에도 다른 아이템들과 그 외의 본전에도 미치지 못하는 창렬 수준의 보상이 대거 포진하여 많은 돈을 쓰고도 원하는 기체를 뽑지 못하는 경우가 생김.[138] [139] 기존 인게임 화폐인 골드와 워크 포인트의 유명무실화.
이를 개선한다면서 픽소닉 측에서는 암시장 룰렛에서 신 기체와 신 무장의 조각을 추가하여 일정량의 조각을 모으면 해당 아이템을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안을 내놓음.
해당 항목의 취지는 1) 현재 워 로봇 게임 내의 화폐 종류가 너무 많고 2) 룰렛 상자는 얻거나 못 얻거나의 복불복 형식이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기 위해 조각을 모아서 해당 아이템을 얻는 방식으로 바꾸겠다는 뜻이다. 이에 더해 워크 포인트를 컴포넨트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내용도 발표.[140]
3.2.0 업데이트에서 조각 시스템을 도입. 기존 대쉬봇과 스컬지, 템페스트에 신기체 인퀴지터와 신무장 엠버를 추가하여 '''현금으로''' 조각 판매. 대쉬봇은 25만 원, 인퀴지터는 33만 원, 엠버는 16만 원, 스컬지와 템페스트는 13000조각에 11만원이라는 미친 가격[141]에 판매.
뭔가 애매한 성능인 스컬지와 템페스트에 비해 확실한 오버밸런스 무장인 엠버의 가격이 높은 부분도 포인트. 암시장으로도 조각을 얻을 수 있다.
무과금 유저는 신기체와 무기를 얻기 위해서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키를 모아서 키 1000개 체스트만을 오픈하고, 암시장 체스트 게이지를 채워 특별상자를 오픈하는 방법을 통해 느린 속도로 나마 신기체와 무기를 얻을 수 있다. 무과금 유저는 보급품도 꾸준히 수집하고, 이벤트 참여를 통해 신기체와 무기를 얻는 수 밖에 없다.
3.4.0 업데이트에서 '''격납고 덱'''이 추가됐다. 7500골드라는 매우 비싼 가격이나, 격납고 덱을 사용할 유저는 골드 할인(500~600 골드에 1100원)을 통해 약 만원~만오천원 정도의 골드를 구입하는 편이 낫다.
참고로 광고를 일일 한도치까지 다 보고 나면 일일 미션을 바꿀 수 있다.
엄청난 논란이 되었음에도 피소닉이 해결의지를 안보여서 답이 안나온다. 스펙터의 하향논란에 대한 공식 답변이 '그거 체력이 낮으니 폭딜무기로 순삭하거나 미사일 무기로 잡으면 된다' 였고, 쇼크트레인의 밸붕 논란이 뜨자 나온 공식 답변이 'DPS가 낮으니 방패기체를 써서 붙으면 된다.' 였다. 그야말로 눈가리고 아웅. 스펙터는 속도가 너무 높아서 폭딜무기가 붙을 타이밍을 안주는데다, 스텔스&폭딜조합으로 역관광당할 가능성은 전혀 상정치 않은 답변이다. 그리고 마이너중의 마이너인 유도미사일 무기를 쓰라는 것은 도데체... 그리고 숔트는 보통 신기체에 올려서 다니는데 신기체의 기동력을 따라잡을 기동력을 가진 방패기체는 구기체 중에서는 없다. 결국 신기체 쓰라는 뜻.
보급품 투하 컨텐츠가 업데이트되면서 암시장&룰렛을 같이 돌려 1~2달에 신기체를 하나 정도는 얻을수 있게 되었다. 물론 신기체 업뎃속도가 더 빠른지라 과금격차를 줄일 수 있을지는 의문이 든다. 그나마도 확정 조각을 없애버리면서 핎소닉 수준 어디 안간다는 마인드를 드러내는 중. 그리고 피소닉은 과금유도를 줄이는 대신 상위권 유저를 보급품 상자와 보급로 컨텐츠에서 더 우대함으로써 불만도 잠재우고 양학유저도 없애고 싶어하는 눈치인데, 이렇게 패치할 경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부익부 빈익빈 격차가 점점 더 심해진다. 3.2.0 패치 이전 구기체 시절에야 격차가 좀 나도 축적된 골드&실버의 차이만 좀 있을 뿐 당장 덱의 스펙에서 그렇게 큰 차이는 없었지만, 지금은 보급품 상자에서 신기체 조각을 더 주다보니 분명한 차이가 생길수밖에 없는 상황. PVE 파밍 컨텐츠가 있는것도 아니고 PVP 컨텐츠밖에 없는 게임에서 이렇게 차이가 생기기 시작한다면, 나중에 진입장벽이라는 형태로 반드시 타격이 돌아오게 된다.
18년 6월 22일 4.0.0 패치로 골드로 쓸 수 있는 버프까지 추가되었다. 공격력, 체력, 스킬 쿨타임, 에너지 실드 등등을 보정이 가능하므로 과도한 과금유도 논란에 기름을 부어놨다. 정말 폐인같이 플레이하는 유저가 아니라면 유지비 대는게 불가능한 가성비라 최고스펙에 욕심이 있다면 무조건 과금에 손을 대야 한다.
2020년 현재는 타이탄이 나오고, 그와 딸려온 젠담이라는 무기 덕에 밸런스가 더욱 악화되고 있다.
2020년 7월, 현재는 스콜피온이 나왔는데, 적에게 텔레포트 후 딜링, 무장을 쏟아붇고 원래 위치로 돌아온다는 정신나간 스킬을 쓰는 로봇이라 논란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그나마 아레나라는 모드를 출시함으로써 무과금 유저들도 골드를 벌 수 있으나 실력이 좋은 유저와 실력이 나쁜 유저 사이를 갈라놓은 꼴이 되었다. 현질 유무 상관없이 상대가 30레벨이라도 본인의 컨트롤이 좋다면 이길 수 있다. 다행히 픽소닉이 무과금러들을 위해 노력은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모두 똑같은 기체와 무기를 사용하게 하면서 고렙유저룰 저렙유저가 이길 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하고 무과금들도 골드를 실력만 있다면 긁어모을 수도 있다.

18. 핵유저, 버그 신고 양식


격납고 화면에서 메뉴를 누르고 오류 보고를 클릭하면 신고를 할 수 있다. 단, 해외 게임이라서 영어로 제출해야만 하기 때문에 신고 양식을 서술한다.
-계정 분실-
Hello, I have some problems here.
I had already reinstalled the client, but I can't sync my account.[142]
I had reinstalled the client, but I can't sync my account.[143]
위 두 문장중 해당되는 부분만 남기고 주석을 포함해서 다른 부분들은 지우면 된다.
My nickname is[144], and my current level is[145]
My unique ID is[146]
Also, here are some screenshots.[147]
Please help me.
Regards.
아래부터는 핵 또는 버그 신고 양식이다.
-용어 설명-
1) 핵 용어
무적 핵 : Invincible hack
속도 핵 : Fast-speed hack(또는 Boost hack)
스킬 핵 : No-limited skill hack
무장 발사 속도 핵 : Weapon shooting speed hack
무장 데미지 핵 : Weapon damage hack
2) 버그 용어
네트워크 버그 : Network disconnecting bug
용어는 이 정도이며, 이제 후술될 문장을 가지고 양식을 작성하면 된다.
-신고 양식-
1-1) 무적 핵
Hello, I have a big problem here.
I met someone in the match using invincible hack.
Me and my team were shooting him for a long time, but he wasn't getting any damage.
Please check him, and I'll expect him to be punished.
1-2) 속도 핵
Hello, I have a big problem here.
I met someone in the match using Fast-speed hack.
I saw him move very fast from point to point.
Please check him, and I'll expect you to punish him..
1-3) 스킬 핵
Hello, I have a big problem here.
I met someone in the match using No-limited skill hack.
I saw him using skills without any cool-down.
Please check him, and I'll expect you to punish him.
1-4) 무장 발사 속도 핵
Hello, I have a big problem here.
I met someone in the match using Weapon shooting speed hack.
I saw him shoot very short-termed.
Please check him, and I'll expect you to punish him.
1-5) 무장 데미지 핵
Hello, I have a big problem here.
I met someone in the match using Weapon damage hack.
His weapons' damage was strangely strong.
Please check him, and I'll expect you to punish him
2) 네트워크 버그
Hello, I have big problem here.
I met someone in the match using Network disconnecting bug.
He was disconnecting the network after he shot me and my team, and re-connecting the network connection after the weapon cool-down time is over.
And he repeated this act.
Please check him, and I'll expect you to punish him.
출처: http://cafe.naver.com/wwrkor/13405
[1] 플레이 스토어 심의 기준[아이콘] A B 아이콘에 있는 로봇들은 인베이더와 아오퀸. 이를 보아 후반에는 강력한 로봇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2] 1.8.0 업데이트에서 War Robots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3] 모바일 버전은 2019년 랜덤매칭 기준, 안드로이드/ios 공통으로 15초 내외[4] 설정에 들어가서 국적을 한국으로 맞추면 더 높은 확률로 한국 유저들을 만나볼 수 있다.[5] 밸리는 예외, 현재 맵 전채가 시꺼멓다. 그렇지만 소개된 대로 보면 추후 수정될듯.[6] mk1 1레벨에서 mk1 12레벨까지 달성 후 mk2 1레벨로 즉시 업그레이드 후 다시 mk2 12레벨까지 업그레이드.[7] 단, 소규모 전투 제외.[8] 순위는 적에게 가한 데미지가 많은 순서대로 결정된다.[9] 이는 친목 클랜이 설치는 이유 중 하나이다.[10] 최대 5개의 일일 퀘스트만 수행 가능하며 하루마다 2개씩 갱신되며, 한 퀘스트당 20골드를 챙길 수 있다. [11] 14 레벨이 워크샵 최대 레벨이다.[12] 15000wp를 모으기 위해서는 빠짐없이 85wp 씩 얻는다고 치면 약 30일이 걸리지만 무료로 주는40wp씩 받는다면 3일을 줄일수 있다.[13] 워크샵 레벨이 오를수록 구간마다 wp를 주는 양도 늘지만 만렙인 15레벨 이상부터는 주지 않는다. [14] 3.1.0 패치 이전에도 WP는 게임 오래하면 많이 모이는 것이기 때문에 골드를 써서 구입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었다. 18년 현재는 워크샵 아이템 자체가 사장길에 접어든 상태라 추천하지 않는다. 워크샵 기체는 조각기체에 밀려 전혀 쓰이질 않고, 무기들은 매그넘과 타란을 제외하면 죄다 쓰레기 취급을 받고 있고, 그 매그넘과 타란조차도 거스트와 스컬지의 상향으로 거의 안쓰이는 판국이다.[15] 100개, 200개, 400개. 주문하는 조각의 개수가 많을수록 단가가 내려간다.[16] 지급된 열쇠의 개수는 WP/5개.[17] 다만, 기존부터 골드나 워크샵 포인트로 판매하던 구기체들및 구무기들은 골드를 지불해 조각벌이할 필요없이 한방에 사버릴 수 있다. 대표적으로 워크샵 개편전까지 5000골드를 요구하던 퓨리는 여전히 5000골드를 주고 구매가능하다. 하지만 최근에 조각 10,000개를 주고 구입해야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18] 근데 이게 항상 맞는 말은 아닌게 1000 룰렛 1번 돌리는것 보다 100을 10번 돌리는게 나을수 있다. 1000 상자 깟는데 쓰레기 나오면 그동안 해온 노력이 다 물거품이 되는거지만, 100을 10번 돌리면 1개 쓰레기가 떠도 그렇게 망한건 아니다.[19] 뭐가 나오기에 별로냐면, 실버,소량의 골드, 열쇠를 주는데 열쇠를 100개 얻으면 좋지만,100개가 더럽게 안나온다. 대부분 실버만 나온다(...) - [20] [21] 원래는 골드 보상도 있었으나 어느 순간 골드는 없어졌다[22] 현재는 로얄조차 없어져서 게임 플레이로 밖에 열쇠를 얻을 수 없을 뿐더러 1등을 하더라도 최대 5개씩 밖에 얻지 못한다...[23] 제한시간이 지나면 게이지 바(공식 명칭은 티켓)가 많이 남은 팀이 이긴다.[24] 현재 덱을 7500골드를 내고 여러개 생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자본에게 더 유리한 면이 많다.[25] 사실 모드라고 하기엔 좀 애매한 구석이 있다.[26] 특정 기간을 두고 보급하는 덱이 달라진다.[27] 팁으로, 보통 비컨과는 달리 옅은 빛줄기가 드러나는 비컨이 보이는데, 그 비컨이 다음에 켜질 곳을 미리 알려준다.[28] 또한 비컨주위에 팀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게이지바가 더빨리 채워진다. 이와 동시에 남은 에너지도 더빨리 소모된다. 하지만 절대 나쁜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에너지를 느리게 소모할 수 록자동으로 소모되는 에너지가 많아지기때문이다. 그렇기에 에너지를 빨리 소모하여 손실되는 에너지를 최소화 시킬 수 있게된다.[29] 이게 정말 심각한 문제인데, 겉보기에는 별거 아닐거 같다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잘 생각해보면 큰 문제다. 예로 3명이서 같은판에서 시작하자마자 티밍하던 사람을 찾아내서 같이 팀을 먹고 아에 대놓고 티밍하면서 다굴 킬을 하는 악질 유저도 많이 생겼다.[30] 어차피 막판이면 거의 1등하고 왕관도 못쓴 5,6등이 남는게 대부분이다. 어차피 1등이 더 죽여봤자 실버 조금 더 받는거 외엔 그리 차이가 없기에 이런 짓을 하는것이다.[31] 대략 목요일 오후 6시부터 일요일 6시까지 개최한다.[32] 그러나 2019년 4월 25일부부터 신규 모드인 아레나가 출시되면서 앞으로 밀렸다.이후 다시 원상복귀되었다.[최대보상] 최대보상이 매주 바뀐다.[33] 단, 활성 모듈은 장착 해제가 불가능하다. [34] 원래 Accelerator라는 이동속도관련 모듈도 있었으나 삭제[35] 파워셀 사용량에 비례한다[36] 대충 이런거[37] 그러나 블리츠는 6.0 업데이트로 전설 파일럿이 나와 스킬로 이지스를 없애고 방어력을 올릴 수 있기에 숨통이 조금 트였다.[종류추가예정] A B C [38] D형 표시와 C형 표시를 합친 형태이다.[39] 원래 경직 무기에 경직 칩셋을 달면 축적률이 뻥튀기가 되었는데 패치되어서 같은 타입은 칩셋 쪽 디버프가 무시된다. [40] 아예 브론즈에서 '''8~9렙을 두개는 찍어낼 수 있을 정도로''' 기성비가 좋다.[41] 물론 자신이 실버벌이를 하고 있다면 비컨보다 딜량이 우선시 된다.[42] 팀 데스매치, 무한 경쟁 모드 제외[43] 팀이 극도로 언밸런스로 잡히면 티켓 남은 양이 반도 줄기 전에 적이 전멸해서 끝나는 경우도 있다.[44] 모두가 중무장 5슬롯으로 도배를 하고있다면 서로 전멸시키기가 힘들어진다. 비컨 3대2양상으로 질질 끌어도 서로 죽이는 도중에 비컨판정으로 끝날 확률이 높다.[45] 심지어 저티어에 멋모르고 양학하러 온 유저들이 스펙만 높은 대형기로 도배했다가 비컨판정으로 어이없이 패하는 경우도 가끔씩 나올 정도다. 물론 양학유저들이 그걸 모를리가 거의 없기 때문에 2.5.0패치 이전에는 게파드와 로카트카를, 2.6.1패치 이후에는 가레스나 갤러헤드를 픽한다. 전부 당시 환경 기준으로 화력도 좋고 장갑도 좋고 기동력도 좋아서 킬딸도 하고 비컨도 점령하면서 비컨패를 방지하고 딜금&비컨금보상을 모두 먹으려는 심보다. [46] 퍼니셔/썬더/퍼니셔가 있다고 하면 위 방법으로 퍼니셔만 쏠 수 있다.[47] 특수 기호가 아니라 U+3164 한글 채움 기호를 써야한다. 물론 U+3164기호만 쓰는 닉네임은 모조리 적발되거나 점유된 상태고, 중간에 띄어쓰기를 적절히 섞어야 한다.[48] 다운로드 위의 사이트에서 Join to test on 및의 링크로 테스트서버 신청을 할 수 있다.[49] 절차 서버 신청 사이트에 들어가 설문? 같은걸 하면 며칠 뒤에 입력한 이메일 주소로 메일이 온다. 그러면 밑에 파란 버튼을 눌러 Hockeyapp을 다운 받는다. 이때 '알 수 없는 출처 허용'이 필요하다.그러면 WR Test를 다운받을 수 있다.[시간] 주말 4~8시 1~4시 정도 연다. 평일x. 이외의 시간에 접속하면 서버 점검 중이라 뜬다.[50] 기체를 하나 넣은 패작 전용덱을 쓴다면 이 과정은 생략해도 된다.[51] 이 과정은 17년 11월 이후 추가되었다.[52] 요즘은 파워 인플레가 너무 심해져서 강화가 잘 되있다면 혼자서도 가능하다.[53] 다만 앤실롯과 인베이더는 강력한 1대 1 능력을 바탕으로 비컨을 빼앗는 탱커라기보다는 아군을 보호하는 서포터에 가깝긴 하다[54] 명사수 리그에서도 꽤 많다..[55] 풀네임은 Icarus Technology.[56] 팬텀의 Blink, 미노스의 Charge, 대쉬봇들의 Dash가 이에 속한다.[57] 팬텀의 Blink, Minos의 Reflector, 판테온의 Absorber가 이에 속한다.[58] 평균레벨로 착각했다가 상위티어로 끌려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했다.[59] 무기레벨은 1이지만 기체만 2레벨로 업그레이드시켜 루키에서 강제소환되는 초보유저가 많다. 그때문에 티어 강화레벨 상한에 정확히 맞추어 양학을 시전하는 올드유저가 많아 문제되었다.[60] 올피라이노에게 1클립을 제대로 맞으면 거의 20만에 가까운 데미지가 나온다.[61] 랭킹보상 시스템에서 필요메달이 크게 줄거나, 게임을 아예 접어버린 국내&외국유저들의 후기 등을 볼 때 매칭시스템 개편이 상당수의 유저를 등돌리게 만든 것으로 추측된다.[62] 시작 후 30초 내에 탈주할 경우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하고 트로피 점수는 변동이 없다. 또한 보충멤버가 들어오게 된다.[63] 1000점을 모든판을 1등으로 승리하여 올릴 경우 약 77판이 들며, 5분내로 승리한다고 가정할 경우 약 6시간 동안은 맘놓고 학살이 가능하다. 그리고 떨구는데는 1시간이면 충분하다. 이 근거를 뒷받침하는 것은 모집리그 바로 윗단계인 신병리그의 승급필요점수량으로, 최하위 리그인 모집리그는 0~800점 까지이고, 승급을 위해선 800점이 필요한데, 이는 다이아몬드 리그 이후의 필요 추가점수량인 900점 다음가는 수치로 매우 큰 편이다.[64] 양학을 하기 위한 준비와 관리가 필요해져서 그렇지, 양학의 상태는 2.5.0 패치 이전보다 훨씬 심각하다. 모집~신병리그까지만 떨어지면 대다수가 경량형~일반형 기체가 나오고 아주 가끔 실버제 중형기가 튀어나오는 2.5.0패치 이전의 브론즈 티어 수준에 안착하는데, 이런곳에 양학유저가 고렙 타매갤러헤드를 꺼내면 2.5.0 패치이전 매그넘 게파드보다 더한 놈을 볼 수 있고, 고렙 엔실 란슬롯이라도 꺼내는 순간 게임 장르가 보스몹 레이드로 변하는 것을 감상할 수 있다. 심각한것은, 게파드 양학시절에는 게파드 맞추기 힘들어 그렇지 게파드의 체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전황이 너무 최악이 아닌이상 대놓고 스폰킬 당하는 정도는 아니었지만,(뉴비측이 썬더나 피나타를 주축으로 한 고화력 기체를 꺼내면 제아무리 게파드라도 일단 빼고 거리를 둬야 했었다.) 갤러헤드나 엔실, 란슬롯은 방패나 실드에 의존하는 기체라 아무리 때려도 딜량으로 인정이 안된다! 방패실드를 못뚫는 수준으로 어설피 때리면 딜량으로 인정도 안되고(썬더나 피나타로 때려도 갤러를 일격에 쳐죽이려면 피나타로 십수만 단위의 데미지를, 전술적으로 유의미한 데미지를 넣으려면 수만 정도는 넣어야 된다. 엔실란슬을 상대하려면 썬더피나타로는 순간적으로 엔실을 깨부술 정도. 그러니까 단번에 10만 단위의 데미지를 넣어야 유의미한 데미지가 들어가고, 그게 안되면 란슬롯의 공격을 버틸만한 탱킹기체와 엔실을 무시하고 방패를 까부수고 직접 데미지를 넣으만한 고화력 에너지 무기가 필요하다. 어느쪽이든 뉴비에겐 현실성 없는 이야기다.)수리비만 왕창 청구돼서 적자를 보는 엿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거기에 업그레이드빨 화력의 한계가 없는데다 실드방패빨 믿고 버텨대며 프리딜을 넣는 놈이기 때문에 그냥 전선 한쪽이 허물어지더니 곧이어 모든 전선이 다 무너지고 스폰킬 당하는 것은 예사로 벌어질 정도다.[65] 브론즈 1/실버 3 점수 경계선까지 떨어져도 강등평가전(...)을 치르는지라 실버티어유저 자격으로 5판 더 싸워서 브론즈 2/브론즈 1쯤에서 안착할 수 있다. 대략 이쯤이 양학으로 이득을 볼 수 있는 최대한의 저티어 한계점이다. 딱히 브론즈도 안전구역이 아닌 셈.[66] 이 부분은 논란이 있다. 맵 거르기 행위 역시 올라운드 세팅 플레이어들을 감안했을 때 불공정한건 매한가지고, 맵거르기를 했는데 대타가 들어오지 못했을 경우 탈주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처벌해야 된다는 유저들도 있다.[67] 평균 8.5렙은 정상적으로 뛰었을 경우 다이아리그 유지도 벅찬 스펙이다.[68] 단 탈주리그 시스템 헛점 발각운운한 점은 추측이다. 8분탈주를 할 경우, 점수를 2천점 넘게 패작질을 해도 탈주자없이 6대6 사례가 많았지만, 각팀의 절반넘게 탈주한 사례도 약간이지만 있었을 뿐더러 팀원간 격차도 꽤 크게 난다. 탈주리그라서 티어가 마구잡이로 섞였을수도 있고, 3주년 이벤트가 템을 많이 뿌려서 템이 상향평준화가 되었을수도 있고. 어떤것도 속단하긴 힘들다. 확실한 것은 8분탈주가 진짜 탈주카르마에 영향이 없어서 상당수 유저가 패작을 하였을 가능성. 혹은 일단 8분탈주가 2골드 주는것은 확실한지라 상당수 유저들이 대탈주시대에 가담하여 탈주리그로 내려가는 통에 탈주리그와 일반리그의 유저풀의 차이가 없어졌을 가능성을 고려가 가능한데... 어느쪽이든 탈주리그가 제 역할을 못하는 상황으로, 정상이 아니다.[69] 카페에서 소대전이 재밌다는 글만 올라와서 그렇지, 2.5.0패치 이전부터 심각한 문제 중 하나였다. 업그레이드와 기체 스펙때문에 심각한 격차가 나는데다 의사소통마저 불가능한 게임에서 한쪽팀만 고스펙 고레벨 유저만 모여서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하며 일반유저들을 학살해버린다. 이미 최상위권에서는 소대를 모아서 하는것만이 리그점수를 올릴 유일한 방법이라는 흉흉한 의견이 많이 나왔으며,안드로이드에서는 4~5월 2차 시즌에서 챔피언 리그 1위부터 6위까지 같은클랜의 소대유저가 몽땅 차지해버리는 막장까지 벌어졌다. 글 내용을 보면 외국에서도 말이 많이 나왔고, 피소닉에 찌른 유저들도 많았던 듯 하다.[70] 특히 툴럼버스는 무려 18초나 되는 쿨타임을 갖고 있었다.[71] 후에 트라이언트도 자동 재장전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72] 이후 유저들의 평가도 180° 달라진다. 다만 일부 워로봇 팬보이들은 그 문제점을 쉴드치고 말도 안 되는 반박으로 워로봇을 빨고 있다.[73] 워로봇 가성비 No.1 로봇중 하나였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구미호한테도 깔아뭉개지는 고인봇이 된지 오래다.[74] 타란슬롯은 아무리 실컷 쏴갈겨봐야 대쉬 한번 하면 거의 맞질 않아서 무의미하고, 오르칸슬롯 같은 폭발무기들은 아에 에너지보다도 탄속이 느리니. 유저들의 잘못이 절대 아니며 '''픽소닉이 완벽하게 자초하여 잘못한 것.'''[75] 대형기 중 란슬롯과 함께 최고의 근접전 능력을 갖춰 대쉬봇 업데이트 전까지만 해도 근접에서 라이노를 이길 기체는 사실상 '''없었다.'''[76] 돈 좀 만졌는지 이 기체들 이후로 출시된 로봇들은 하나같이 싹 다 사기급 성능을 가진 로봇들이다. 은밀하고 멀리 점프/이동 할수 있는 디센드/헌트, 순간이동 급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대쉬, 주변 적 기체들에게 미친 데미지/디버프를 선사해주는 오버로드/헬다이브/글랜스/인커션, 일시적으로 모든 무기들을 막아주는 내장 방패 이지스, 심지어는 몇 초 동안 자신을 '''무적''' 으로 만들어주는 에너지 방패 업소버 등등...[77] 엠버는 나무위키 내 토론으로도 언급 될 정도로 현재 많은 문제가 되고 있다.[78] FPS 게임의 팀데스매치처럼 수백킬 단위로 쌓으면서 승패가 정해진다면 5점 쯤이야 생각할 수 있지만, 이 게임의 팀데스매치에서는 근본적으로 목숨 수 제한이 있는데다 점수차이와 본인의 기체 갯수에 신경써서 몸을 어느정도 사리기 때문에 기존 도미네이션이나 비컨러쉬 모드보다 킬수가 좀 더 발생하기는 하나, 아무리 많아도 20킬 이상 넘어가는 경우는 보기 힘들다. 이 상황에서 5점을 다짜고짜 선점당하면 당연히 답이 안나온다.[79] 남은시간 조건은 17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이후 잠수패치로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80] 저순위 대기열 이전 탈주리그도 매칭시간이 좀 늦긴 했지만, 그래봤자 아무리 늦어도 몇 분 안에 잡혔다. 유저들의 질이 떨어져서 전투환경이 지옥이라 그렇지 매칭이 안잡혀서 문제되는게 아니었다. 시스템이 교체됐다고 탈주유저가 갑자기 줄어들었을리는 없고, 오히려 이벤트 기간이라 더 많아야 됨을 감안하면 저렇게 긴 대기시간은 정상이 아니다.[81] 2.5.0 패치 이후 최고위층과 양민층이 섞이면서 뭔 사태가 벌어졌는지 생각해보자. 당시 브론즈~하골 양민층은 그야말로 개박살이 났다. 티어제가 생기면서 좀 줄긴 했지만 간혹 모든 티어 유저들이 섞이는 난리판이 벌어지는 등 막장이다. 이걸 해결하겠다는 것.[82] 설령 그렇게 해줄 수 있어도 꺼림칙한게, 3.2.0 패치 이후로 메타변화가 너무 지나치게 빠르다. 17년 9월 말에 등장한 구미호가 3~4개월만에 스트라이더 등장으로 퇴물이 되어버렸고, 해치를 죽이기 위해서 중무장 에너지 무기를 마구 내놓는 무리수를 남발하고, 정말 애매하던 불가사리가 쇼크트레인 등장으로 대번에 최상위 티어로 올라오는 등 변화가 극심하다.[83] 2.5.0 이전 게파드 양학때도 양학당하는 쪽이 앞마당 비컨과 좌&우선 비컨조차 못먹을 정도는 아니었다. 점령 후 라인전에서 속수무책으로 털리니 문제였지.[84] 데미지가 상당히 강하고 죽어도 자폭을 하기 때문에 한 마리는 죽는다고 가정해도 된다. [85] 게파드 양학시절에 게파드 판매로 재미를 본 선례가 있으니까 지금도 양학을 당하면 피해자들이 현질을 해서 스펙을 올릴 것이라고 피소닉이 뭔가 단단히 잘못 생각하는 듯한데, 양학을 당하면 하위티어 피해자들은 대량으로 접는다. 게파드 양학때 유저 이탈로 게임이 결딴나지 않았던 이유는 문제의 게파드의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았고, 상위 티어에서 게임머니 기체로 게파드 제압이 가능했던 점, 그리고 티어 상승에 필요한 기준점이 그리 높지 않아서 피해자들이 노력으로 극복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양학문제를 제외하면 큰 문제는 없어서 게임 평판도 좋았던 점도 있고. 하지만 3.2.0 이후 신기체&신무장의 가격들은 도무지 하위리그 유저들이 피해를 감내하면서 구입할 수준이 아니고, 게임의 평판도 그 시절과는 달리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나빠진 상태다.[86] 죽기직전까지만 두들겨패고 킬을 하지 않으면 그게 전과에 포함이 안되는 모드이기 때문. 어차피 점수를 떨구는 패작러는 손해볼게 없다. 반면 안잡고 정의구현하려는 유저는 자기 기체가 터지기 직전까지 가서 다른 유저에게 1킬 내줘야 되는 상황으로 내몰리는지라 결국 패작러를 잡는 수밖에 없다.[87] 그 사례를 들자면 일단 공통적으로 킬을 최대한 따둬서 넘사벽 차이를 만든 후 상대 대형기체를 확인 후 실피만 남겨서 다리를 분질러버린 뒤 스트라이더로 술래잡기를 시키거나, 무한경쟁에서 상대 기체에서 최대한 먼 곳에서 스폰되는 것을 악용하여 상대 기체가 오면 일부러 자폭시켜 뺑이질을 치도록 만든다. 물론 자폭하면 점수 1점이 떨어지긴 하지만, 이미 수십점 단위로 차이나서 승패가 확실히 결정난 시점인데 알게뭐야? 어느쪽이든 당하는 상대 입장에서는 찢어죽이고 싶은 심정.[88] 사실상 승패가 결정된거 인성질 피해자가 탈주하면 되지 않나 싶지만, 기체가 전멸하지 않고 그냥 탈주하면 저순위 대기열 카르마가 쌓이는 시스템 때문에... 탈주를 막고자 도입한 대책이 양학러에 의해 역이용당하고 있는 셈. 그나마 한번 탈주 정도로는 저순위 대기열에 안떨어지니 다행.[89] 예전이면 쿨타임이 몇십초나 되는 무장이 많았기 때문에 괜찮았지만 요즘은 쿨타임이 5초 혹은 아예 자동으로 재장전이 되는 무장이 늘어난 현 메타에 비교하면 상당히 긴 쿨타임이다.(어벤저도 쿨타임이 10초나 되긴 하지만 많은 탄수로 보완한다. )[90] 거스트, 스톰, 썬더[91] 다리가 총 4개의 달린 기체[92] 스팅, 와스프, 바이퍼.[93] 아레스, 하데스, 네메시스[94] 로봇 사냥꾼 - 최근 일반무장 2개가 중무장으로 변경되는 버프를 받은 팔콘은 엑소더스, 드라군 등을 달아 퓨리의 화력을 가진데다가 기동성과 체력이 더 좋은 로봇이였다.[95] 당시 1대 1 최강자로 군림하던 기체로 스킬부터가 상대 데미지를 깎아내리는 능력이고 부스터까지 있어서 거스트, 헤일로 등을 장착하면 살아남는 로봇이 없었다. 유일한 약점마저 옆이나 뒤치기를 시전하는 것 외에는 '''없었다.'''[96] 최고의 야수 - 최고로 평가받는 한국 기체들 중에서도 No.1 자리를 맡던 로봇이다. 애초에 설명부터가 대놓고 최고의 로봇이라고 광고하고 있다.[97] 1000골드[98] 그중에서도 아서가 제일 큰 문제다. 방패가 '''키드를 2대 합친 것보다 체력이 훨씬 높다.''' 기본 93,4000으로 거의 94만이다. 이걸 부수려면 어벤져가 최소 2개 이상 필요하고 같은 타이탄으로 이기려면 벤젠스로 아서의 실드 윗부분이나 옆,뒤통수를 갈겨야 한다. 사실상 폭발 무장도 가능하지만 근접에선 아서가 능력으로 다 박살내버려서 힘들다고 봐야 한다.[99] 3레벨 기준 키드 430,000, 아서와 아오 밍 360,000 , 150레벨 기준 키드 '''64,2000''', 아서 물리 실드 '''102,2000'''(본체 540,000), 아오 밍 '''520,000'''.[100] 현재 최고의 사기 기체로 평가 받는 젠담과 퀴래시어 2개씩을 장착한 아오밍은 풀강시 체력 70만+, 팔콘급의 방어력, 리치급의 기동성, 모든 로봇을 초단위로 분해를 보장하는 화력, 그걸 멀리서 100%로 박아넣는 에너지 무기의 장점까지, 그리고 타이탄 모듈이라는 게 풀강 시 공격력을 개당 27% 올려준다. 아오밍이 이걸 3개 달면 81%(...)가 올라가는 것이다.[101] 한발 당 딜이 2000이 넘어서 이지스 실드고 엔실 실드고 나발이고 전부 박살난다. 이쯤되면 팔콘, 인베이더, 특히 뇌신이 쓸모가 없어지는 거다. 더군다나 장탄수가 무려 110발로, 어벤져보단 적지만 절망스러운 파괴력으로 다 박살내버린다.[102] 타이탄 No. 1 사기무장으로 600m라는 정신나간 사정거리에서 거슬리는 모든 적을 박살낸다.[103] 아오 준 같이 날아다니는 로봇에게 특히 치명적이다. 비행 시간이 10초나 됨에도, 고작 절반인 5초밖에 못 날거나 아예 못날게 되는 것이다. 이는 호크든, 스콜피온에게든 다 적용되면 거의 밸런스 핵폭탄이라고 해도 무방하다.[104] 전후좌우를 다 틀어막으므로 여태 물리 방패 기체보다는 좋아보이나, 방향을 돌려가며 막으면 쉘이 그 상대를 공격할 수가 없다.[105] 아서는 예시로 아오 준의 불 공격 2번쯤은 씹어먹는데, 쉘은 전체적인 내구가 튼튼하지가 않아서 바이퍼나 글래시어를 장착한 아오 준에게는 그대로 다 관통당하고 박살난다.[106] 그냥 걷는 것으로도 적을 조준하기 힘들 정도였다.[107] 특히 호버[108] 당장 2.5.0 이전부터 파밍이라는 명목 하에 게파드 양학이 팁으로서 유포될 정도였다.[109] 여기서 저순위 대기열을 광고하면서 어떻게 작동되는지 동네방네 알려버리는 실책을 범했다. 이 광고에서 '시작부터 끝까지 기체를 안움직이면 탈주리그 간다.', '아군 유닛이 개트롤이라 마음에 안들어서 나가버리면 탈주리그간다.', '열심히 정상적인 게임하면 탈주리그를 나올 수 있다.' 등의 힌트를 줬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그럼 정상적으로 자폭시키거나 적에게 죽어서 퇴장하면 되는거구나' 라는 결론이 나와버렸다.[110] 실제로 3.2.0 패치 이전에는 리그제 개편에 저순위 대기열 추가 등 굵직한 양학근절 패치를 했다. 리그제 개편으로 실제로 게파드와 티어맥렙 악용을 근절하는 효과는 봤고, 저순위 대기열도 매커니즘을 알리는 병크만 없었더라면 뚫리는 속도가 늦었을 것이다. 하지만 3.2.0 패치 이후에는 기존 시스템에서 살짝살짝 건드리는 수준밖에 안되어서 양학러들도 바뀔때마다 약간의 연구를 통해 뚫어버리는 실정.[111] 상술했지만 18년에 양학근절대책이랍시고 내놓은 리스폰 쿨타임을 무력화시키는 패작전용덱이라는 것은 17년 3.4.0 패치 당시부터 이미 구상이 되었고 실전에 투입하던 양학러들도 많았다. 알고 있었다면 본인들이 내놓은 근절대책이 진즉 뚫릴 것이라는 예상이 충분히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예측을 못했으므로 게임의 이해도가 심히 떨어지는 것이고, 몰랐다면 게임에 관심이 없는 거다.[112] 패작에 대해서 영구 정지와 같은 좀 더 강력한 제재가 있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지만 현재 워 로봇의 과금 유도 등을 생각하면 신규 유입은 잘 없는 상황에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는 상황이라...[113] 이 외에도 제닛쿰 나타샤(!!!) 제닛스파이럴 레오,엔실제닛 퓨리도 있다. [114] 회복 속도가 초당 5%인 3750에 달하며 재활성화에 4초밖에 안 걸린다. 풀강 엔실이 쉴드량 95000에 초당 3%, 2850씩 회복되며 재활성화에 7초 소요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충공깽이다.[115] 대쉬로 날아다니는 놈 상대로 힘들게 엔실 까놨는데 20초면 완전 회복된다. 그동안 쌓인 대쉬 2회분은 덤. 올칸 해치 기준으로 23초만 지나면 무장 장전에 쉴드 회복, 대쉬 2회분까지 준비하고 튀어나온다. 그러므로 사출시키려면 20초 이내에 잡아야지 짤짤이 넣으면 안된다.[116] 고지대 절벽에서 대시를 쓰면서 저지대로 뛰어내릴 경우 착지모션이 발생하면서 바로 아래로 떨어져야되지만, 절벽에서 약간 떨어져서 대시를 쓰면 착지 모션 없이 미끄러지듯 이동한다. 사실 야만타우에서 이 버그가 너무 유용해서 그렇지, 야만타우가 아니더라도 응용할 곳은 많다.[117] 정확히 이 버그를 테크닉으로서 써야 되는 이유는 구미호가 내리막길을 내려갈 때 너무 지나치게 빠른데 바닥과 접지가 안되어 착지모션이 미친듯이 발생하며 버벅거리며 천천히 내려가는 버그가 있기 때문. 딱 봐도 돈에 눈이 시뻘개져서 테스트 유저의 의견을 전혀 피드백하지 않고(했다면 이 버그를 방치했을리가 없을테니.) 구미호를 내놓다가 기존 시스템과 상충되는 버그가 발생했다고 봐야 한다.[118] 정면을 막지 못해 실용성이 떨어지긴 하지만 상대가 에너지 무기일 경우 측면으로 틀어 방어하며 무기 쿨타임을 기다릴 때 사용할 수 있다. 손을 많이 타는 기체라는 소리다.[119] 썬더 자체만 놓고 보면 300~350m에서 실질적으로 딜링 용도로 쓰기는 부적합하다. 제우스도 근거리에서 쓰기에는 dps가 약한 편. 그 외는 언급할 필요도 없다.[120] 그러나 중무장 타란인 리디머, 올칸인 엑소더스가 나오면서 상위호환 자리를 차지했다. 그런데 문제점은 양리준이 스텔스를 무시해서 '''그냥 똑같은게 되어버렸다.''' [121] 풀히트 시 14만 가량으로 16만인 2타란보다 2만 가량 낮다. 발사 시간, 재장전 시간도 거의 비슷하다.[122] 저티어라고 없는 것은 아니다. 간혹 보인다. 이런 경우, 그 비싼 한국기체들을 뽑을 정도의 재력을 갖고 있는 유저들이라 강화도 그 티어에서는 나름 충실히 되어있는 경우가 많고, 상대하는 뉴비들의 기체는 개발살이 난다.[123] 정가 33만원이라는 너무 지나치게 창렬한 가격에 비해 해치만큼 확실한 성능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124] 방패 체력 높지, 기체 체력 높지, 화력 괜찮지 이중에서 그나마 단점이라곤 타이탄 특유의 더럽게 느려터진 기동성 뿐이다. 이러니, 당연히 과금 유저들은 아서를 구매하게 될 수밖에..[125] 심지어, 이런 스펙을 대놓고 훈련용 기체라고 써놓았다(...).[126] 아오 준의 불로 지져버린다 해도, 타이탄 특유의 깡패 체력으로 인해 꼼짝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아무리 극사기 기체인 스콜피온이라고 해도 절대 아서를 이기지는 못한다. 그나마 대타이탄 결전 병기인 호크가 해 볼만한 정도.[127] 물론, 당연히 여태 일반 로봇들이 다 그렇듯이 숙명인 아서만큼은 절대 이기지 못한다. 아서는 실드를 못 쓰더라도 벤젠스나 카타클리즘 만으로 티폰의 이지스 실드를 녹여버리고 단숨에 티폰을 죽인다. 게다가 100m 내로 들어가면 뭘 장착하고 있던 되려 티폰이 불리해진다.(블라스트 웨이브 때문)[128] 아오 준 & 나이팅게일 & 호크 등 비행으로 능력을 발휘하는 로봇들에게 매우 치명적이다. 호크는 빔 다 못쏘고 바로 강제로 지상에 내려와야 하며(그러고 나서는 100% 죽는다), 아오 준도 가뜩이나 짧아먹은 비행 시간이 단숨에 잡아먹혀 파괴된다. 어찌보면 처음부터 못 쓰게 되는 것보다 기분 더 더러울지도.[129] 단, 호크에게는 소용없다.[130] 특히 영구 스텔스지만 대신 체력이 낮은 로키.[131] 현재 테스트 서버 기준으로 8레벨 19620이다. 에피드의 1.5배 수준.[132] 에피드 풀강이 19040이고 이것보다 1.5배 강한 볼텍스를 3개 달면 19040×1.5×3=85680이다. 우스갯소리마냥 적어놨지만 웃을 일이 아니다. 테스트서버를 하는 사람으로서 한동안 4볼텍스 스펙터가 1판에 4기 이상으로 보일 정도니까, 그렇다고 데미지가 약하지도 않아서 10만 이하의 체력이 남은 기체는 무빙을 잘하면 반피고 못하며 원킬당한다.[133] 스톰의 발사시간과 장전속도를 고려해보면 21발을 딜레이 없이 때릴 수 있는데 이는 썬더 11발 수준의 딜보다 강하다. 3썬더로 근거리에서 11발 치면 살아남을 기체는 없다. 아니, 11발은커녕 5~6발이면 보통 끝난다.[134] 스톰의 초당 딜량은 12617이다. 중무장인 썬더가 14700이며 썬더에 비해 장탄 수가 월등히 많은 점을 감안하면 밸런스 붕괴 수준.[135] 연사속도: 0.7초→1초, 용량: 14→7.[136] 2017.11.30 기준으로 홈페이지 스펙이 또 바뀌었다. 연사속도: 초당 1.4발, 용량:8, 장전 속도: 11초(초당 1.375)[137] 근접전 + 엔실 견제: 스톰 해치 / 근접전: 올칸&타란 해치 / 중거리: 쇼크트레인 해치. 600m 이상 장거리 포지션에는 대응할 수 없지만, 실전 커트라인인 600m 제우스나 트라이던트까지는 쇼크트레인 해치가 대시빨로 커버가 가능하고, 1000m 라인은 DPS 한계와 비컨점령문제 때문에 템페퓨리나 트레부치를 제외하면 거의 보이지 않으며, 그나마 템페퓨리와 트레부치도 굉장히 마이너한 셀렉율을 자랑한다. 그래서 별 신경 안써도 된다.[138] 대쉬봇을 원해서 질렀는데 쓰레기만 나오는 경우가 대표적이다.[139] 아니, 차라리 이때가 좋았다. 이때는 그나마 구성품이라는개념이없어서 뽑힐확률이더높았지만 지금은 구성품이라는것때문에 훨씬더 뽑기가 어려워졌다.[140] 원문 1) We’ve reached the state where we have perhaps too many currencies, which might become too confusing for new people. Silver, gold, WP, Influence, event tokens, chest keys? Which is for what? How and where do you get all these things? 2) Chest drops give you either all or nothing. When you get something, all is good, all is great. But when all you get from a chest is some gold, you feel like you’re getting nowhere. So what we’re doing is unifying most of the systems under a single one. From different activities you’ll be receiving fragments of robots or guns that you’ll be able to turn into actual useful things once you have enough of these. Every chest is almost guaranteed to have some components inside, and you’ll always see how your progress towards another Haechi or Inquisitor is going. And probably the most vital thing: if all goes right, Workshop 2.0 might be based on the same system. This is not set in stone yet, but it’s one of the most possible scenarios. And if we go in that direction, we’ll look for a way to convert workshop points into components so WP you managed to hoard over months won’t go to waste.[141] 부가세 제외.[142] 재설치를 해봐도 연동이 안 되는 경우다.[143] 재설치를 했더니 연동이 안 되는 경우다.[144] 이 문장 다음에 ''' "을 포함해서''' -"쓰던 닉네임"- 으로 적으면 된다.[145] 역시 이 문장 다음에-"자신의 레벨"-을 적으면 된다.[146] 이 문장 다음에-"고유 아이디"-를 적으면 된다. 이때 고유 아이디를 모르는 경우 문장을 제외해도 된다.[147] 이 문장은 스크린샷을 첨부하는 경우에만 넣고, 아닐 경우 지워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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