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frame/자원
1. 개요
각종 워프레임, 무기, 소모품 등을 제작할 때 사용된다. 각 행성 별로 4 종류의 자원을 드랍하며, 맵 곳곳에 있는 보관고를 열면 자원을 획득할 수 있고 적들을 처치하거나 자원 상자를 파괴했을 때도 획득할 수 있다. 자원 상자는 해당 자원의 3d 모델로 표시되고 보관고를 열거나 적들을 처치하는 방식과 달리 확정적으로 해당 자원을 드랍하기 때문에 특정 자원이 필요하다면 맵을 돌아다니며 해당 자원 상자를 찾아서 파괴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행성에 줌 인한 상태에서 우측 하단에 있는 추출기 보내기 버튼에 커서를 올리면 그 행성에서 획득할 수 있는 자원을 알 수 있다. 또한 추출기 보내기 버튼을 통해 타이탄 추출기와 디스틸링 추출기를 행성에 보내서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회수하는 방법으로도 자원을 획득할 수 있다.
이전에는 얼럿을 통해 자원을 획득할 수 있었지만 얼럿이 나이트웨이브로 대체되면서 초보 유저들은 플라스티드, 나노스포어, 니테인 같은 몇몇 희귀 자원들을 얻기가 어려워졌다.
2. 화폐
- 크레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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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도 구입, 제작, 모드 합성, 거래 수수료 등 여러 영역에서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가장 일반적인 자원이다. 일단은 근원계의 화폐...인데, 유저간 거래가 되는 것도 아니라 통화로서 기능하지 않기 때문에 게임에서의 실제 위상은 돈이라기 보다는 장비 제작 재료 같은 수준밖에 안 된다. 그나마 연습용 장비인 MKI 무기나 일부 초기 장비(래트론이나 라토 등) 또는 장비 설계도를 상점에서 구매하거나, 텐노 간의 거래 수수료로 크레딧이 나가는 정도가 어느 정도 돈 같은 부분. 적들을 처치하거나 미션을 완료하면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해왕성의 '더 인덱스: 인내' 노드에서 각 위험도의 투자를 통해 크레딧을 대량으로 벌 수 있다.
코퍼스의 투자 시뮬레이션 아레나인 '더 인덱스'는 코퍼스 측 인원에 투자한 기업에 맞서 텐노도 사비를 지불하여 참여한다. 투자 포인트를 더 많이 투자해 승리했다면 걸린 판돈을 우승팀에 보내주며 그렇게 버는 크레딧이 고위험 기준 20만 이상에 육박하기 때문에 기업의 부패도 처리할 겸 인덱스에 자주 참가하는 편이 좋다.
일반적으로 장비 제작 등에 소모하는 크레딧은 자신의 함선인 오디스의 보수 및 점검에 소모한다고 하며, 이를 위해 플레이어가 업그레이드나 제작을 하면서 지불하는 크레딧으로 오디스가 전력 충원이나 보수용 부품을 구매한다.
설계도 구입, 제작, 모드 합성, 거래 수수료 등 여러 영역에서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가장 일반적인 자원이다. 일단은 근원계의 화폐...인데, 유저간 거래가 되는 것도 아니라 통화로서 기능하지 않기 때문에 게임에서의 실제 위상은 돈이라기 보다는 장비 제작 재료 같은 수준밖에 안 된다. 그나마 연습용 장비인 MKI 무기나 일부 초기 장비(래트론이나 라토 등) 또는 장비 설계도를 상점에서 구매하거나, 텐노 간의 거래 수수료로 크레딧이 나가는 정도가 어느 정도 돈 같은 부분. 적들을 처치하거나 미션을 완료하면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해왕성의 '더 인덱스: 인내' 노드에서 각 위험도의 투자를 통해 크레딧을 대량으로 벌 수 있다.
코퍼스의 투자 시뮬레이션 아레나인 '더 인덱스'는 코퍼스 측 인원에 투자한 기업에 맞서 텐노도 사비를 지불하여 참여한다. 투자 포인트를 더 많이 투자해 승리했다면 걸린 판돈을 우승팀에 보내주며 그렇게 버는 크레딧이 고위험 기준 20만 이상에 육박하기 때문에 기업의 부패도 처리할 겸 인덱스에 자주 참가하는 편이 좋다.
일반적으로 장비 제작 등에 소모하는 크레딧은 자신의 함선인 오디스의 보수 및 점검에 소모한다고 하며, 이를 위해 플레이어가 업그레이드나 제작을 하면서 지불하는 크레딧으로 오디스가 전력 충원이나 보수용 부품을 구매한다.
- 플래티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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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아이템 구입, 완제품 구입, 제작 시간 단축, 장비 슬롯 확장 등 크레딧으로는 이용할 수 없는 컨텐츠를 이용하는 데에 사용하는, 부분 유료 게임의 캐시에 해당되는 유료 화폐다. 구입 사이트에서 플래티넘을 구입할 수 있고, 급하지 않다면 일일 접속 보상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플래티넘 할인 쿠폰을 이용해 최소 20%에서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특이하게도 유료 화폐임에도 불구하고 유저 간에 거래가 가능하기에 이 게임의 실질적인 기축 통화기도 하다. 따라서 현금 결제를 하지 않고도 게임 내 아이템을 유저에게 팔아서 플래티넘을 벌 수도 있어, 신기하게도 게임 자체가 현질을 그렇게까지 강요하지는 않지만 플래티넘을 사면 확실히 재정적으로 이득이 되는 구조를 만들었다.
대체적으로 이미 게임을 많이 한 사람은 비싼 리벤 모드 같은 게 아닌 이상 플래티넘을 지출할 일이 많이 없고 자력으로 벌 수단은 많아, 벌 방법은 별로 없는데 쓸 곳은 많은 한창 성장하는 사람들이 플래티넘 부족을 겪는다.
문제는 사실상 현금 화폐인 만큼 플래티넘의 현금 거래가 잦고, 워프레임 운영 규정상 현금 거래는 금지돼있지만 이를 무시하고 거래하는 경우가 빈번하며, 현금 거래로 얻은 플래티넘을 보유한 유저가 비싼 리벤 모드를 구입했을 때 그 판매자까지 현금 거래범의 일원으로 단정짓고 같이 정지시킨 사례가 있어서 고액의 거래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단, 정상적인 거래라고 판단되면 정지를 해지시켜주기도 하니 정말 이유없이 계정이 정지됐다면 공식 서포트에 문의해보자.
외형 아이템 구입, 완제품 구입, 제작 시간 단축, 장비 슬롯 확장 등 크레딧으로는 이용할 수 없는 컨텐츠를 이용하는 데에 사용하는, 부분 유료 게임의 캐시에 해당되는 유료 화폐다. 구입 사이트에서 플래티넘을 구입할 수 있고, 급하지 않다면 일일 접속 보상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플래티넘 할인 쿠폰을 이용해 최소 20%에서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특이하게도 유료 화폐임에도 불구하고 유저 간에 거래가 가능하기에 이 게임의 실질적인 기축 통화기도 하다. 따라서 현금 결제를 하지 않고도 게임 내 아이템을 유저에게 팔아서 플래티넘을 벌 수도 있어, 신기하게도 게임 자체가 현질을 그렇게까지 강요하지는 않지만 플래티넘을 사면 확실히 재정적으로 이득이 되는 구조를 만들었다.
대체적으로 이미 게임을 많이 한 사람은 비싼 리벤 모드 같은 게 아닌 이상 플래티넘을 지출할 일이 많이 없고 자력으로 벌 수단은 많아, 벌 방법은 별로 없는데 쓸 곳은 많은 한창 성장하는 사람들이 플래티넘 부족을 겪는다.
문제는 사실상 현금 화폐인 만큼 플래티넘의 현금 거래가 잦고, 워프레임 운영 규정상 현금 거래는 금지돼있지만 이를 무시하고 거래하는 경우가 빈번하며, 현금 거래로 얻은 플래티넘을 보유한 유저가 비싼 리벤 모드를 구입했을 때 그 판매자까지 현금 거래범의 일원으로 단정짓고 같이 정지시킨 사례가 있어서 고액의 거래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단, 정상적인 거래라고 판단되면 정지를 해지시켜주기도 하니 정말 이유없이 계정이 정지됐다면 공식 서포트에 문의해보자.
- 두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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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사용했던 기축 통화인 두카트가 모티브인 화폐이며, 14일 간격으로 릴레이에 찾아오는 바로 키 티어에게 물건을 구입할 때 사용한다. 프라임 워프레임이나 무기가 없으면 대놓고 무시하는 그 녀석 맞다.
릴레이마다 두캇 거래소가 있으며, 보이드 균열 미션에서 성유물을 해금해 획득할 수 있는 프라임 부품이나 설계도를 판매하면 얻을 수 있다. 유물을 릴레이의 컴퓨터에 보내면 두캇으로 변환받으며 일반적으로 쉽게 수급되는 유물일수록 두캇의 양이 적다. 그리고 필수적인 메커니즘을 담당하거나 수급량이 적은 유물은 100두캇의 가격 정도로 비싸게 변환된다.
딱히 다른 의미 있는 사용처는 없다. 해로우의 사슬을 완수하고 나면 팔라디노에게 두캇 약간으로 오비터에 둘 수 있는 장식품을 하나 살 수 있는게 전부. 또한 두캇 자체는 유저 간에 거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유저간의 두캇 거래는 실제로는 가격이 저렴해 두캇으로 교환할 법한 흔한 프라임 부품을 이용해 간접적으로 거래하는 형식이다.
유럽에서 사용했던 기축 통화인 두카트가 모티브인 화폐이며, 14일 간격으로 릴레이에 찾아오는 바로 키 티어에게 물건을 구입할 때 사용한다. 프라임 워프레임이나 무기가 없으면 대놓고 무시하는 그 녀석 맞다.
릴레이마다 두캇 거래소가 있으며, 보이드 균열 미션에서 성유물을 해금해 획득할 수 있는 프라임 부품이나 설계도를 판매하면 얻을 수 있다. 유물을 릴레이의 컴퓨터에 보내면 두캇으로 변환받으며 일반적으로 쉽게 수급되는 유물일수록 두캇의 양이 적다. 그리고 필수적인 메커니즘을 담당하거나 수급량이 적은 유물은 100두캇의 가격 정도로 비싸게 변환된다.
딱히 다른 의미 있는 사용처는 없다. 해로우의 사슬을 완수하고 나면 팔라디노에게 두캇 약간으로 오비터에 둘 수 있는 장식품을 하나 살 수 있는게 전부. 또한 두캇 자체는 유저 간에 거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유저간의 두캇 거래는 실제로는 가격이 저렴해 두캇으로 교환할 법한 흔한 프라임 부품을 이용해 간접적으로 거래하는 형식이다.
- 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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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로써 사용하지는 않지만 합성하여 모드의 랭크를 올리는 데에 사용하는 굉장히 중요한 자원이다. 엔도는 모드를 용해하거나 미션을 통해 획득할 수도 있지만 양이 적기 때문에 주로 아야탄 조각상에 별을 채워넣은 후 화성의 암시장에 있는 마루에게 팔아서 엔도를 모으며, 고레벨 유저들은 중재 미션을 통해 추가로 엔도를 축적한다. 참고로 프라임드 모드 한 개를 0 랭크에서 최대 랭크로 합성하는 데에 엔도를 약 4만개 소비하기 때문에 당장 여유가 있더라도 최대한 모아두는 것이 좋다.
엔도의 모양새는 금빛 프레임 안에 에너지 구체가 담겨있는 모양새로 에너지 구체를 추출해 모드에 박아 랭크업하는거 같다.
화폐로써 사용하지는 않지만 합성하여 모드의 랭크를 올리는 데에 사용하는 굉장히 중요한 자원이다. 엔도는 모드를 용해하거나 미션을 통해 획득할 수도 있지만 양이 적기 때문에 주로 아야탄 조각상에 별을 채워넣은 후 화성의 암시장에 있는 마루에게 팔아서 엔도를 모으며, 고레벨 유저들은 중재 미션을 통해 추가로 엔도를 축적한다. 참고로 프라임드 모드 한 개를 0 랭크에서 최대 랭크로 합성하는 데에 엔도를 약 4만개 소비하기 때문에 당장 여유가 있더라도 최대한 모아두는 것이 좋다.
엔도의 모양새는 금빛 프레임 안에 에너지 구체가 담겨있는 모양새로 에너지 구체를 추출해 모드에 박아 랭크업하는거 같다.
3. 자원 목록
3.1. 일반 자원
적을 처치하거나 자원 상자를 파괴하는 등 입수 방법이 가장 직관적이고 쉬운 자원들이다. 일반 자원들은 고유의 등급을 가지고 있으며, 등급에 따라 드롭률에 차이가 있다.
성계지도에서 행성을 클릭하고 우측 하단의 추출기 아이콘에 커서를 올리면 행성 별 자원 리스트가 표시된다.
실제 존재하는 금속인 페라이트다. 사용처는 여러 곳이며, 그 중 베이퍼 스펙터와 해독기 제작에 많은 양이 사용된다.
초반부터 심심찮게 필요한 자원이다. 이전에는 획득하려면 토성까지 가야했지만, 데이모스가 추가되면서 입수 시기가 비교적 빨라졌다. 입수를 시작하기만 하면 몇 백만개씩 쌓일 정도로 흔한 자원이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생존 모드인 바이탈리티, 리다이렉션, 스틸 파이버를 장착한 라이노를 들고 맵을 돌아다니다보면 몇 만개는 금방 모을 수 있다.
사용처는 여러 곳이며, 그 중 페이즈 스펙터와 해독기, 분대용 회복 키트 제작에 사용한다. 하지만 소모량이 별로 많지 않은 반면 대부분 후반 지역에서 나오기 때문에 자력으로 구할 여력이 되면 획득량이 엄청나게 많아서 일단 얻기 시작하면 그저 쌓이기만 한다. 그래서 어지간해선 일부러 구하려고 발품 팔 필요가 없다. 사실상 아예 없는 사람은 있어도 부족한 사람은 없는 자원이라, 게임 좀 한 사람이면 나노 스포어 몇'''백만'''개는 기본으로 쌓여있다.
주로 분대용 회복 키트와 페이즈 스펙터, 포스 스펙터 제작에 사용되며, 특히 클랜 연구는 심하면 만 단위로 요구하기 때문에 게임을 어느 정도 진행한 유저라면 흔하게 남아도는 다른 커먼 자원과 달리 허덕이기 쉬운 자원 중 하나다. 초보 유저는 수성과 금성, 어느 정도 장비와 실력을 갖춘 유저는 천왕성 생존 미션을 통해 폴리머 번들을 수급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니어제 무기, 워프레임 헬멧 제작에 사용하며, 클랜 장식물 중 절반이 이 자원을 필요로 한다. 다만 사용량에 비해 드롭양이 많으므로 부족할 일이 거의 없다.
워프레임의 헬멧이나 무기 제작에 사용한다. 특히 같은 커먼이면서 드롭양은 샐비지의 1/10정도인데 클랜 장식물 중 대부분이 샐비지와 똑같이 900씩 요구하기 때문에 클랜에 장식물을 짓기 시작하면 가장 치떨리는 자원이기도 하다. 거기다 카밧육성에 필요한 카밧 인큐베이터 업그레이드에 12만씩이나 먹으니 빠른 카밧을 원한다면 충분히 파밍해야한다.
언커먼이라기엔 드롭양이 상당히 많다. 이하 플라스티드, 루비도도 마찬가지.
토성 생존(PISCINAS, Titan)에서 캐면 잘 나온다. 자부+농부 조합으로 가면 5분만에 대략500개 정도가 모인다. 에다방에서는 자부+농부로 가도 5라운드 끝날때 50~150개 밖에 안 나오니 왠만하면 토성 생존을 애용하자.
루비도는 라틴어로 붉음을 뜻하며, 연금술에서는 현자의 돌을 만들 때 최종 단계를 의미한다. # 실제로 존재하는 원소인 루비듐(Rubidium)과 헷갈릴 수 있는데, 엄연히 다른 물질이다.
조비안 콩코드 업데이트때 추가된 자원으로, 목성에서만 나온다. 추가로 나오는 게 아니라 이 업데이트때부터 목성에서 나오는 자원으로 등록했기에 추출기로도 무작위로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존재하는 원소인 갈륨을 모티브로 한 자원이다. 화성 자체의 드롭률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나, 렉 크릴 중위를 암살할 경우 높은 확률로 1~4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금성의 포르투나에서 광물 관련 일을 하는 "스모크핑거"의 언급에 따르면 오로킨 시대 때 닥스, 즉 오로킨 병사의 무기에도 썼다고 하며, 본인의 이론 상으로는 '''워프레임''' 제작에도 갈륨이 들어갔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레어 자원이지만 사용처가 그리 많지는 않은 편이다. 성유물 파밍을 위해 명왕성 다크 섹터 방어를 자주 돌다보면 금세 쌓이는 자원이다. 화성 생포를 돌다보면 판당 2개씩 비교적 빠르게 파밍할 수 있다. 레일잭 제작 재료에도 포함되니 보일때마다 파밍해주는것을 추천한다.
목성과 쿠바 요새에서 드롭하는 레어 자원이다. 특히 대부분의 보스가 조각 설계도를 떨구는 워프레임 제작시에 2개씩 들기 때문에 새로운 워프레임을 만들어 보고 싶은 초보에게는 필수적인 자원. 드롭되는 구역도 적은 주제에 여기저기 쓰임새는 많아서 뉴럴 센서를 얻기 위해 목성의 보스인 알라드 V 또는 유로파 보스인 랩터 암살 미션을 하는 유저가 많았었지만 조비안 콩코드 업데이트때 추가된 미션 종류인 교란에서 스폰되는 아말감 계열의 몹을 잡으면 높은 확률로 뉴럴센서를 드랍하여 수급이 상당히 여유로워졌다.
무기와 워프레임 헬멧 제작에 주로 들어가며, 대부분 최소 2개를 요구하는 데에 비해 초반에 얻기 힘든 자원 중 하나이다. 드롭률이 낮긴 해도 초보 때는 적 레벨이 낮은 지구에서 열심히 뉴로드를 찾아다니고, 어느정도 게임에 익숙해지면 데이모스에서, 드롭률이 상당히 높은 루아에 갈 수 있게 되면 루아에서 등장하는 바탈리스트와 컨큘리스트를 처치해서 획득하는 것이 좋다. 에리스나 마스터리 랭크 5 제한인 지구 보스 베이 헥 의원에게서도 획득할 수 있다.
오로킨 리액터, 오로킨 카탈리스트, 포르마, 각종 텐노제 및 프라임제 무기 등등 정말 다양한 곳에 사용되는 자원이다. 특히 프라임 무기류에는 '''10개씩''' 들어가는 경우도 많아서 많은 유저들을 허덕이게 만들었다.
모든 보스가 낮은 확률로 드롭하며, 세레스의 캡틴 보어 & 렉 크릴 중위나 토성의 사가스 럭 장군을 잡으면 보스 드롭 확률+지역 희귀 자원 드롭 확률이 겹쳐서 꽤 잘 나온다. 두 개의 드롭 테이블이 별개라서 운이 좋으면 두 개씩 나올 수도 있다. 사가스 럭이나 렉 크릴이 모두 무적 패턴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보스라서 초보가 계속 돌기 애매한 게 흠이다. 다만 토성이나 세레스 보스 노드에 침공 보스 포리드가 나왔다면 그걸 줄창 때려잡는 게 가장 편하다.
사실 보스몹만 딱 잡고 나오는 스피드런식으로 하면 잘 나와야 2개, 운이 나쁘면 하나도 못먹을 수 있다. 보다 오로킨 셀을 많이 먹기 위해선 맵 곳곳에 산재하는 자원상자를 깨거나, '셀 어레이'를 찾아다니며 오로킨셀이 나타나길 기도해야한다. 따라서 이그니스같은 무기를 들고 최대한 깽판을 치며(...) 맵을 휘젓고 다니며 클리어 하면 못해도 2개 이상은 먹을 수 있다. 혹여나 자원드랍률 부스터나 자원 부스터를 끼고 있으면 더 많이 챙겨갈 수도 있다.
토성 생존(왼쪽 끝에 노드)에서도 생각보다 잘나온다. 2분 정도만 해도 1개 정도 나올 수준. 물론 운에 따라서 잘 나오지 않을 수도 있으니 위와 같이 맵에 있는 자원창고란 창고는 다 뒤집어 엎어버리거나 네크로스나 어부모딩을 한 하이드로이드를 데리고 오는것도 방법이다.
센티넬 모드중 스페어 파츠를 이용한 방법이 조명되어 모집챗에서 '오셀 자폭작'팟을 간간히 찾아볼 수 있다. 스페어파츠 모드를 센티넬에 넣고 자폭 피해로 자살이 가능한 무기를 장비한후 토성 생포 노드에서 자폭무기로 자살> 부활> 부활과 동시에 센티넬에 파괴되었다가 부활하면서 레어 자원 드랍 의 과정으로 빠르게 오로킨 셀과 같은 레어 자원을 파밍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솔로 플레잉을 통한 자폭작은 부분적으로 패치되어 적 몹에게 죽은 후 부활해야 가능하도록 바뀌었고, 파티를 통한 자폭작은 여전히 원래의 방법대로 가능하다.
독특하게도 반감기가 존재해서 한국 시간 기준 매일 아침 9시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양의 절반이 사라진다. 보이드에서 열심히 상자를 깨다 보면 한 미션에 1~3개 가량 획득할 수 있고 성실하게 비밀방까지 파밍하면 운이 좋을 경우 한 미션에 약 10개 이상 획득할 때도 있다. 그리고 보이드에서 나오는 레어 자원인 컨트롤 모듈이 상대적으로 자주 나와서 아르곤 크리스탈을 1개 획득할 동안 컨트롤 모듈이 20개 넘게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다만 아르곤 크리스탈을 쓸만한 설계도를 찾기도 전에 반감기가 되어 사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 모아두기보다 필요한 때에 필요한 양만큼만 모으는 게 좋다.
보이드 섬멸을 돌면서 상자나 적들을 부수다 보면 한판당 2개씩 모아지니 이 방법도 좋다. 보통 제작무기가 요구하는 크리스탈의 양이 딱 두개이기 때문.
자원 드롭표에 컨트롤 모듈이 보이는 행성이나 보이드 등 나올 곳에서는 갈륨보다도 더욱 많은 양이 한꺼번에 2, 3개씩 쏟아진다.
3.2. 미션 자원
특정한 미션에서만 얻을 수 있는 자원이다. 해당 자원들은 일반 자원과는 다르게 등급이 정해져있지 않으며, 고유의 컨테이너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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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장비의 재료로 들어간다. 나이트웨이브에서 일정 티어로 올리면 주는 해당 나이트웨이브의 이름이 붙은 화폐로(ex. 울프 크레드, 노라 크레드) 5개 묶음에 15 크레드로 교환할 수 있다.
과거엔 얼럿 미션에서만 나온다고 해서 얼럿늄이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제작사에서 직접 붙여놓은 가칭부터 Alertium이었다. 원래 얼럿이 있던 시절엔 하루 4번만 무작위 시간대에 나오는 얼럿으로 구할 수 있어 게임을 오랫동안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고통이었지만, 현재는 얼럿이 나이트웨이브로 대체되어서 그 시절처럼 세월아 네월아 하고 기다릴 필요가 없다. 사실 일종의 컨텐츠 소모 속도 조절용 수단으로서 만든 자원이라서 일부러 얻기 힘들게 만들어 놓은 것인데, 당장은 컨텐츠 조절을 어느 정도 해냈을진 몰라도 몇년 지나고 나서는 이미 오랫동안 게임을 한 사람들은 쓰고 남은 니테인이 쌓여서 니테인이 필요한 물건이 나오는 족족 바로 만드는 반면 게임을 막 시작한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진입장벽으로 작용하니, 결과적으로는 의미 없이 짜증만 유발하는 물건이 되어버렸다. 현재의 나이트웨이브 화폐가 시즌이 끝나면 사라지는 것은 이런 니테인의 모순점을 되풀이하기 싫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여러 모로 얼럿의 단점의 결정체.
U18.5에서 생긴 파괴공작 2.0의 보상으로도 나오는데, 파괴공작 임무에서 나오는 숨겨진 저장고들을 찾아야 하며, 확률도 저장고 세개를 다 찾았을 때 최대 2%로 매우 낮아 이 방법으로 니테인 추출물을 얻기는 힘들다. 오죽하면 얼럿이 있던 시절엔 파괴공작 2.0을 통해 파밍하는 동안에 니테인 얼럿이 뜬다는 농담 아닌 농담이 나돌았을 지경.
그 외에도 가끔 나오는 비정기 반복 이벤트인 구울 퇴치에서도 보상으로 준다.
주 수입원이 나이트웨이브로 교체되었다 하더라도 절대로 많은 양을 얻기 쉬운 자원은 아닌데, 몇몇 장비는 이상할 정도로 니테인을 많이 요구해서 악명이 높다. 대표적인 예가 성능도 별로 안 좋으면서 니테인을 총 20개나 요구하는 바우반 프라임(적어도 얼럿이 있던 시절엔 바우반의 평가는 매우 나빴다). 다만, 니테인을 구하기 어렵냐 쉽냐 이전에, 얼럿이 있던 시절엔 기본 바우반의 조각 역시 얼럿으로 구해야 했기에 이걸 반영해서 바우반 프라임의 제작에 니테인을 이상하게 많이 요구한게 아니었는가 하고 추측하는 사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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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중재 미션으로만 얻을 수 있는 자원으로, 중재 미션 라운드마다 또는 아비트레이션 실드 드론을 처치할 때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다. 아비터즈 오브 헥시스에 있는 중재 상점에서 아이템을 사는 화폐로 쓰거나, 워프레임 외형 아이템인 이페메라를 제작할 때 재료로 쓰인다.
중재 미션 개발 당시 임시로 지은 명칭이 '엘리트 얼럿'이었는데, 니테인처럼 이 아이템도 '엘리티움'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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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드 균열에서 반응물질을 10개씩 모을 때 마다 획득할 수 있다. 성유물을 정제할 때 사용되며, 드래곤 키 제작에도 쓰인다. 보이드 잔영물은 최대 소지 한도가 있으며, 소지 한도는 마스터리 랭크의 영향을 받는다. 잔영물을 모으고 싶은데 성유물이 없다면 혼자 하기로 매칭 변경하고 균열 미션에 들어가면 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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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의 연구 및 제작 재료로 사용되는 자원이다. 얼럿 미션에서 얻을 수 있으며, 감청과 같은 무한 로테이션 미션에서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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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옥슘 오스프리에게서 드랍되는 희귀자원. 제피르 및 일부 무기와 아크윙을 제작하는데 소모되는데, 바우반 프라임 제작에는 무려 7천 개의 옥슘이 소모된다. 과거에는 오스프리 하나를 잡을 때 고작 1~2개밖에 드랍이 안 되었고 옥슘 오스프리의 등장 빈도도 적어서 파밍하기 꽤나 까다로웠다. 현재는 전반적인 등장 빈도가 상향되었고 특히 방어와 감청에서 등장 확률이 더욱 높아 파밍에는 주로 목성 방어 미션이 선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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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내면의 전쟁 클리어 이후 쿠바 요새의 생존, 교란 미션이나 요새 근처 행성계에서 생성되는 쿠바 사이펀 또는 쿠바 홍수라는 미션을 완료해야만 얻을 수 있는 자원이며, 리벤 모드의 순환, 무기 제작, 워프레임 제작 등 여러 분야로 널리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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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미션에서 발굴기가 발굴 성공시 또는 터졌을 때 발굴기가 발굴한 %만큼 얻는다. 60% 채굴한 채로 터졌다면 60, 성공했다면 100%므로 100이 나오는 식. 그 외의 수급 방법이 없다. 글랙시온 이후에 등장한 무기와 워프레임을 제작하는데 간간이 들어간다. 소모량이 은근 큰데다 발굴기 발굴 외에는 얻을 수가 없으므로 발굴 미션을 주기적으로 가지 않으면 부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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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윙 임무에서만 나온다. 정확히는 순수 아크윙 임무만이 아니라 입장에 '''아크윙을 요구하는''' 임무일 것이 조건. 천왕성 노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수중연구소 타일이나 쿠바 요새 등에서는 실제로 아크윙을 쓰는 부분이 거의 없거나 아예 없는 수준이지만, 어쨌든 임무 자체가 아크윙을 요구하므로 이런 임무에서도 텔루륨이 멀쩡히 나온다. 일단 해당 임무가 아크윙을 요구하기만 하면 아크윙 상태든 아니든 관계 없이 몹을 잡거나 상자를 까면 나오니까, 괜히 힘들게 아크윙 미션에서 파밍하지 말고 천왕성에서 네크로스 데리고 지상몹을 썰어대는게 훨씬 편하고 잘 나온다.
혹시 아크윙 모딩을 그냥저냥 해 놨다면 해왕성 아크윙 모바일 방어 미션에서 플럭투스와 잇잘로 적을 죽이고 아이템 쓸어담기를 반복해도 된다. 운이 좋으면 한판에 (평균 6분) 2개 이상 먹는다.
텔루륨 추가 이후 추가된 무기 상당수에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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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당 5000 포커스로 변환할 수 있다. 생츄어리 맹습과 엘리트 생츄어리 맹습에서 B로테이션 보상으로 나온다. 오퍼레이터 설정에 들어가 변환하려는 유파 선택 후, 우측 하단에 포커스 전환 버튼을 누르면 된다. 변환된 포커스는 일일 포커스 획득량 제한에 상관없이 추가적으로 합산된다.
3.3. 연구 자원
클랜 도장에서 연구 재료로 쓰이거나, 클랜제 무기 설계도의 재료로 사용된다. 그리니어, 코퍼스, 인페스티드 팩션 별로 연구 자원이 있다. 연구 자원은 침공 미션의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클랜 도장에서 설계도를 복사하여 직접 제작할 수 있다. 자원 제작에 요구되는 재료는 각 팩션의 적들을 처치하면 일정 확률로 드랍된다. 자원의 설계도는 1회용인데다가 꽤나 비싼 편이고, 재료도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직접 제작하는 것 보다는 침공 미션을 꾸준히 돌아 모으는 편이 더 좋다.
그리니어제 클랜 무기를 제작하는데 쓰인다. 희귀한/보강된 그리니어 컨테이너로도 입수가 가능하다.
코퍼스제 클랜 무기를 제작하는데 쓰인다. 희귀한/보강된 코퍼스 컨테이너 또는 보관상자로도 입수가 가능하다.
인페스티드제 클랜 무기를 제작하는데 쓴다. 오로킨 폐함선의 방어, 생존 미션에서 간혹 보상으로 나온다. 다른 연구 자원의 재료와는 다르게, 뮤타젠 샘플은 나이더스의 재료로 사용된다. 이외에도 헤마를 연구할 때 고스트 클랜 기준으로도 5000개나 필요하기 때문에 1인 클랜을 운영중이라면 뮤타젠 샘플을 미리 모아두는 편이 좋다. 클랜의 무기 연구 소모 자원의 요구량은 클랜 크기에 비례해서 올라가고 헤마가 뮤타젠 샘플을 매우, 매우 많이 요구하므로 일부러 클랜 등급을 깎아서 연구하거나 무기 연구용 보조 클랜을 따로 파는 등 꽤 고생을 한다.
파밍하고 싶다면 에다방은 나노 스포어가 훨씬 많이 나와서 비추천. 데이모스를 가는게 낫다.
3.4. 식물 자원
시세로 크라이시스 이벤트에서 처음 등장한 자원이다. 미션중에 나오는 식물을 스캔하여 획득할 수 있다. 세팔론 시마리스의 크로스 매트릭스 위젯 업그레이드나 옥실러스에 장착하는 보타니스트 모드를 구매하면 조금 더 쉽게 모을 수 있다.
최초에는 이벤트 전용 미션에서만 사용되는 해독제의 재료로써만 사용되었기 때문에 이벤트 이후에는 쓸모없어진 자원 중 하나였다.[3] 하지만 백은의 숲 업데이트에서 어포틱의 재료로 쓰이게 되어 예전보다는 사용처가 많이 늘어났다. 어포틱은 백은의 숲 퀘스트 진행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이며, 퀘스트 이후에도 희귀 오라모드들을 구할 때 필요한 아이템이기 때문에 미리 식물들을 스캔해두는 편이 좋다.
식물들 중 지구의 그리니어 숲기지 타일셋에서 나오는 식물들은 낮밤 변화의 영향을 받는데, 지구의 낮밤은 4시간 주기로 바뀐다. 지구 낮밤 확인 사이트
그리니어 조선소 타일셋에서 발견할 수 있는 식물이다. 조선소 타일셋은 세레스에 많이 있다. 폐수에서 자라는 식물이며, 미션의 탈출 지점에 폐수가 있을 확률이 높으니 탈출하기 전에 잘 찾아보는 편이 좋다.
해왕성의 넓은 공터(?)에서 무더기로 찾을 수 있다.
루아 행성의 돌에 붙어 있다.
화성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그리니어 소행성 타일셋(예를 들어 수성)에서만 등장하는 식물로, 이끼라는 이름 그대로 구석의 돌이나 바닥에 붙어있어 지나치기 쉬우므로 스캐너를 들고 찾는 것이 편하다.
3.5. 내비 코디네이트
획득 유형은 레어 자원과 비슷하지만 워프레임 및 무기 제작에는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특정 보스를 잡기 위한 맵에 입장하기 위한 키를 제작하는데 소모된다. 내비 코디네이트, 골렘의 좌표, 비컨 등이 대표적이다.
미션 중 등장하는 컨테이너를 파괴하면 드랍된다. 오로킨 폐함선의 미션 키를 제작할 때 사용된다.
오로킨 폐함선의 보스인 레펜티스를 처치할 수 있는 암살 미션 키의 제작 재료로 사용된다. 과거에는 '골렘의 좌표'라는 명칭이었다.
전용 퀘스트 '최초의 감염자'를 완수한 후 에리스에 생성되는 뮤탈리스트 알라드 V 암살 노드에 입장하기 위한 키 제작에 소모된다. 내비 코디네이트는 침공 보상으로만 얻을 수 있고 키 하나당 내비 코디네이트 1개가 소모되며 내비 코디네이트와 암살 키 모두 거래가 가능하다.
3.6. 아이돌론 평원 자원
아이돌론의 평원 업데이트에서 나온 자원들이다. 아이돌론 평원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특정한 컨테이너나 야생동물을 처치해야 얻을 수 있다. '''획득 갯수는 수행하고 있는 의뢰 미션 레벨의 영향을 받는다'''. 아이돌론 평원의 자원들은 조우 제작에 사용된다.
평원의 그리니어 기지에 있는 그록드룰 드럼을 파괴하여 획득할 수 있다. 아크윙 런쳐에 주로 사용되며, 그 외에도 가라의 뉴로옵틱스나 일부 조우 파츠를 만드는데도 사용된다. 의뢰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그리니어 기지에서 전투를 자주 하게 되어서 저절로 수십~수백개씩 쌓이게되는 자원이다.
상대적으로 지형이 낮은 곳에서 자주 발견된다. 맵의 상자처럼 파괴하여 획득할 수 있다. 아이돌론 평원 컨텐츠를 하다보면 이곳 저곳 쓰이는 사용처가 많아서 은근히 소모도가 높은 자원이다. 미션 레벨에 따라 획득량이 차이가 난다.
평원 전 지역에서 발견되는 작은 마프리코 나무에 소량의 피해만 줘도 드롭되며, 미션 레벨 상관 없이 한번에 4개가 나온다. 드롭양에 비해 상대적으로 요구치가 적다. 주로 조우 파츠, 미끼, 섬광탄[4] 을 제조하는데 재료로 사용된다.
주로 산악지역에서 발견되는 니스틀브러쉬를 공격해 파괴하여 획득 가능하다. 미션 레벨에 따라 최대 10개까지 한 번에 획득 가능. 조우 파츠와 황혼, 후추 미끼에 주요 사용된다.
평원에서 날아다니거나 어디서 무리 지어 쉬고 있는 콘드록을 도륙내면 획득할 수 있다. 배경화면처럼 한참 멀리 날아다니는 녀석을 쏴도 드랍한다. 보통 1-2개 정도가 드롭되며 주로 조우 파츠에 이용된다.
평원에서 무리지어 있는 쿠아카를 도륙내면 획득할 수 있다.
주로 앰프, 아케인, 조우를 제작할 때 사용된다. 획득량에 비해 앰프 및 아케인을 만드는데 10-20개씩 들어가기 때문에 파밍 난이도가 무척 높은 자원으로 꼽힌다. 특히 아케인은 10개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아케인 제작을 위해서는 시터스 위습 파밍을 꾸준히 해야한다. 조우는 양심있게 그나마 1-2개만 요구해서 나은 편이다.
시터스 평원에 있는 웬만한 물가에 랜덤하게 있으며 유저가 가까이 다가가서 직접 접촉해야 획득된다. 아이템 감지 모드[5] 에 표시되고 자원 부스터와 스미타 카밧의 참 버프[6] 가 적용된다. 조우나 오퍼레이터의 장비를 제작하는데 사용된다. 생물로 인식하는지 버큠[7] 으로는 획득이 안 되지만, 아크윙 잇잘의 3번 스킬 코스믹 크러쉬로 끌어 당겨진다. 스폰되는 장소와 스폰되는 양은 매번 랜덤하다. 낮보다는 밤에 더 스폰량이 많다. 시터스 위습 전체 지도(최신판) 호수 근처 시터스 위습 파밍 루트 지도
주의할 점으로 시터스 위습 근처에 플레이어가 가까이 다가가면, 몇 초 후에 조금씩 위습이 하늘 위로 상승하다가 일정 높이에 다다르면 증발해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위습을 파밍할 유저라면 발견한 즉시 재빨리 다가가서 습득해야 한다. 다행히도 적이 가까이 가거나 사격에 대해서는 전혀 반응하지 않으므로 이 점은 안심해도 된다.
먼저 언급했듯이 잇잘을 이용하면 파밍이 훨씬 쉬워지기 때문에, 자원 부스터를 적용한 상태에서 밤에 잇잘을 타고 위습 지도를 보면서 파밍하면 8~20개 정도 획득된다. 1번 스킬로 이동 → 2번으로 급정지 → 3번으로 위습 획득, 이것을 반복하는 식이다. 유저에 따라서는 2번으로 급정지하고 땅바닥에 가까이 접근한 뒤에 3번을 사용하기도 한다. 3번 스킬로 한 번에 빨아들이기에는 너무 먼 위치나 높이에서 급정지한 경우가 그렇다. 한 번에 빨아들이지 못하면 3번을 연속해서 사용하더라도 위습이 유저 몸 주변까지만 다가오고 더이상 접근하지 않기 때문에, 획득하려면 직접 움직여서 접촉해야만 한다.
위습 지도에 표시되어 있듯이 스폰되는 장소는 매번 랜덤하지만 고정된 위치가 있으므로, 숙련된 유저는 지도 없이도 기계적으로 이동해서 판당 소모시간이 짧기때문에 시터스 전체를 이동하면서 파밍하지만, 그 정도로 숙련되지 않은 유저는 시터스에서 가장 기다란 호수 근처에서만 파밍하기도 한다. 그쪽에 유독 위습 스폰 지역이 가까이 몰려있어서 이동하는 시간이 단축되기 때문이다. 파밍량과 클리어 시간을 비교하자면 시터스 전체는 8~20개 / 3~6분, 호수 근처는 4~12개 / 2~3분.
이런 과정이 성가시고 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느긋하게 파밍하고 싶다면, 콘주의 의뢰를 받고 미션 성공마다 1~2개를 확률적으로 보상받으므로 이것이 더 편하다고 느끼는 유저들은 이 방법으로 파밍하기도 한다. 또한 퀼에서 평판을 주고 구매할 수 있지만 여기는 1개당 1만점을 요구하는 극악한 가성비를 보인다. 매우 급한 것이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그러나 아이돌론 평원 리마스터가 진행되면서 평판요구량이 개당 2천점으로 대폭감소하고 아케인은 설계도가 아닌 완제를 판매하도록 변경되면서 테랄리스트만 꾸준히 잡아줘도 위습이 부족할일은 사라졌다.
주로 조우, 아이돌론 렌즈, 앰프와 오퍼레이터의 장식품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시터스의 콘주가 주는 의뢰의 보상으로만 획득할 수 있는 자원이다. 더불어 자드찬, 자부, 참버프가 적용되지 않는 단순한 미션 완료 지급 보상이기 때문에, 다른 자원처럼 유저의 역량으로 파밍량을 마음껏 늘리는 작업은 전혀 할 수 없다. 그래서 시터스 의뢰를 매일 수십차례 하는 유저가 아니라면, 언제나 소지량이 적은 자원 중에 하나이다.
밤에만 나타나는 센티언트 팩션의 봄발리스트와 아이돌론 보스들을 처치하면 드랍되는 자원이다. 일반 무기뿐만 아니라 앰프로도 공격해야하며, 점점 더 강한 개체를 잡기 위해서는 퀼 평판으로 앰프 부품과 전용 아케인을 구비해야 한다. 밤에만 파밍할 수 있다는 시간 제한때문에 시터스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8] 시터스 시간 확인에 도움되는 링크
아이돌론을 처치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 앰프로 쉴드를 깍고 일반 무기로 체력을 전부 깍아버리는 일반 처치와 완전히 충전된아이돌론 루어 n개[9] 를 근처에 접근시키고 아이돌론을 처치하는 생포로 나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돌론 항목을 참고하자. 보상과 자원 드랍의 질이나 양적인 측면에서 생포하는 것이 더욱 이득이다.
평판 교환시 1개당 100 평판. 퀼 랭크 승급할 때도 필요하다.아이돌론을 처치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 앰프로 쉴드를 깍고 일반 무기로 체력을 전부 깍아버리는 일반 처치와 완전히 충전된아이돌론 루어 n개[9] 를 근처에 접근시키고 아이돌론을 처치하는 생포로 나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돌론 항목을 참고하자. 보상과 자원 드랍의 질이나 양적인 측면에서 생포하는 것이 더욱 이득이다.
아이돌론 평원에서 봄발리스트, 루아에서 바탈리스트/컨큘리스트가 드랍한다. 해당 몹을 처치하면 파란 구슬 형태로 드랍된다.
파란색 이펙트가 있어서 눈에 잘 띄며, 더욱이 아야탄 별처럼 HUD 아이콘이 자동표시되어 먼거리에서도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다.
평판 교환시 1개당 500 평판.
루아에서 바탈리스트와 컨큘리스트를 처치하면 드랍하고, 평원에서는 아이돌론의 관절을 파괴할 때마다 100% 확정 드랍된다. 온전한 코어와 마찬가지로 HUD 아이콘이 자동표시 된다.
평판 교환시 1개당 1200 평판.
아이돌론을 '''생포'''할 때만 100% 확정 드랍된다. 아이돌론 조각 시리즈들과 같이 드랍되기 때문에 한꺼번에 먹다보면 어느새 소지품함에 들어와 있는게 일반적이다.
아이돌론을 처치 또는 생포하면 다량 획득할 수 있다.[10] 신디케이트 퀼의 3/4/5랭크로 승급할 때 희생물로 다량 필요하다. 또한 시터스 아케인을 제작할 때 사용된다.
아이돌론을 '''생포'''하면 100% 확정 드랍된다. 한편 간툴리스트를 소환할 때 눈조각 1개를 소모하지만 간툴 '''생포시 다시 반납'''되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단 생포가 아닌 일반 처치시 소모된 눈조각은 반환되지 않고, 원래 간툴 몫의 1개도 생포가 아니므로 드랍되지 않는다. '''즉 간툴 생포가 실패하면 최종적으로 눈조각은 1개도 없다.''' 반대로 하이드롤까지 생포를 성공하면, 테랄 1개 + 간툴 1개 + 하이드롤 2개 = 총합 4개를 얻게 된다.
1개당 25,000 포커스로 변환된다. ESC-오퍼레이터-포커스-변환하려는 유파 선택-우측 하단에 포커스 전환 버튼을 누르면 된다. 변환된 포커스는 일일 포커스 획득량 제한에 상관없이 추가적으로 합산된다.
또한 각 포커스 유파마다 기존에 있던 2개의 패시브 스킬이 아닌, 오퍼 전용 패시브 스킬이 2개씩 있는데 이것을 '''구속 해제'''하고 활성화하면 다른 유파에서도 이 패시브를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구속 해제를 하는데 눈부신 아이돌론 조각이 사용된다.
바로 위에 있는 눈부신 아이돌론 조각처럼 아이돌론을 '''생포'''하면 동일한 위치에 찬란한 아이돌론 조각이 같이 100% 확정 드랍된다.
간툴 생포시 1개를 드랍하고 이것을 소모하여 하이드롤리스트를 소환한다. 하이드롤 생포시 소모된 1개 + 드랍 1개 이렇게 도합 2개가 드랍된다. 만약 생포가 아닌 일반 처치시에는 소모된 1개는 증발되고, 원래 하이드롤 몫의 1개도 생포가 아니므로 드랍되지 않는다. '''즉 하이드롤 생포가 실패하면 최종적으로 찬조각은 1개도 없다.'''
1개당 40,000 포커스로 변환된다. ESC-오퍼레이터-포커스-변환하려는 유파 선택-우측 하단에 포커스 전환 버튼을 누르면 된다. 변환된 포커스는 일일 포커스 획득량 제한에 상관없이 추가적으로 합산된다.
3.7. 오브 협곡 자원
포르투나 업데이트에서 나온 자원들이다. 오브 협곡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특정한 오브젝트를 부수거나 포르투나에서만 받을 수 있는 의뢰를 수행해야 얻을 수 있다.
오브 협곡의 그록드룰. 코퍼스 야영지나 기지에 산재되어 있는 써멀 슬러지 상자를 부시면 나온다. 쉽게 쌓이는 편이다. 주로 키트건, 모아 제작에 필요한 재료로 쓰인다.
오브 협곡을 돌아다니다보면 너무 거대해서 마치 나무같은 대형 버섯이 있고, 그 주변 땅바닥에 원형의 오브젝트가 있는데 이것이 미토카디아 색이다. 지나가면서 툭치면 수확할 수 있어 파밍이 간편하여 소지품함에 어느정도 쉽게 쌓이는 편이다. 1~5개가 랜덤하게 획득된다. 주로 키트건, 모아 제작에 필요한 재료로 쓰인다.
미토카디아 스포어 근처의 대형 버섯 상부를 올려다 보면 골카리커스 색이 달려있다. 그 중에서 밝은 남보라색 오브젝트가 유일하게 피해를 입으며, 쿠브로 덴처럼 일정 수준 이상의 데미지를 가해야 한다. 데미지를 충분히 받으면 버섯에서 분리되어 땅바닥에 떨어지며, 땅바닥에 2차 충격을 받은 포자는 그제서야 터지고 이 때부터 유저가 습득할 수 있다.
군집 구역이 동일하여 미토카디아와 골가리커스가 같이 모여 있다. 그러나 미토카디아와는 달리 골가리커스는 높은 공중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러 사격하지 않는 이상 일반적으로 이동하면서 파밍할 일이 없어, 은근히 소지품함에 안 쌓이는 자원이다. 하지만 조금만 신경써서 파밍하면 일정량을 모으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2~5개가 랜덤하게 획득된다.
주로 키트건, 모아 제작에 필요한 재료로 쓰인다.
동굴 안에 서식하는 식물이다. 아주 흔하고 쉽게 파밍된다. 가끔 동굴에서 심마니의 심정으로 미니 맵을 보면서 토로이드를 수색하다가, 테파인 것을 알고 실망하는 경우가 흔하다. 주로 키트건, 모아 제작에 필요한 재료로 쓰인다.
3.7.1. 토로이드
복스 솔라리스 평판으로 교환 및 승급 희생물로 지불하거나, 바루크와 앰프 및 외형템의 재료에 소모된다.
토로이드는 노리고 파밍하는 게 아니라면 드랍 확률이 낮아서 획득하기 쉽지 않으며 승급 외에 토로이드가 들어가는 장비때문이라도 파밍할 필요성이 있다. 그래서 웬만하면 베가/칼다/솔라 토로이드는 평판으로 사용하기보다는 승급이나 장비용으로 아껴놓는 게 좋다.
특정 몹을 잡거나, 특정 지역에서 적을 처치하여 낮은 드랍율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드랍율 상향 파티를 모집하여 파밍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동굴 안에 숨겨져 있는 경우도 있으니 채광하러 돌아다니는 경우라면, 미리 위치를 기억해 뒀다가 근처에 들렀을 때 스폰 되어있는지 확인해보면 된다.
동굴 내부 스폰 장소 안내하는 영상 링크. 약 9분 정도 재생되므로 데이터 주의.
더욱 자세한 파밍 방법은 복스 솔라리스 항목의 2.평판 란에 자세히 기재되어 있으므로 참고하면 된다.
평판 교환시 1개당 1000 평판. 복스 솔라리스 랭크 승급할 때 희생물로 필요하다. 더욱 자세한 파밍 방법은 복스 솔라리스 항목의 2.평판 란에 자세히 기재되어 있으므로 참고하면 된다.
우주 공항 지역의 모든 몹들이 1.1% 확률로 드랍한다. 또한 오브 협곡을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 3개체씩 뭉쳐있는 마이트 라크노이드를 자주 보게 되는데 이 몹들을 처치하면 1% 확률로 드랍한다. 익스플로이터 오브 페이즈 1에서 마이트 라크노이드가 대량으로 나오기 때문에 덤으로 얻을 수도 있다.
인기있는 파밍 장소는 우주 공항 건물 내의 안쪽 깊숙히 들어가서 나오는 복측형 구조의 주차장이다.
프로핏 테이커 의뢰 1단계 미션 완수 보상으로 12.5% 확률로 나오기도 한다.
평판 교환시 1개당 1000 평판. 복스 솔라리스 랭크 승급할 때 희생물로 필요하다.
기술 강화 연구 단지 지역의 모든 몹들이 1.1% 확률로 드랍한다. 또한 오브 협곡에서 건물과 동굴 내부를 제외한 모든 외부 장소에서 경보 4단계 이상일 때 확률적으로 출현하는 사이토 라크노이드를 처치하면 20% 확률로 드랍한다.
인기 있는 파밍 장소는 기술 강화 연구 단지 건물 앞 마당. 여기서 파밍할 때 수송선을 파괴할 경우, 몹이 수송선을 박차고 하강하고 있을 때 파괴하는 것이 좋다. 아직 몹이 탑승중일 때 수송선을 파괴해버리면, 공중 높이 시체가 있기 때문에 네크로스 3번의 범위까지 시체가 추락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이다.
프로핏 테이커 의뢰 2단계 미션 완수 보상으로 12.5% 확률로 나오기도 한다.
평판 교환시 1개당 1000 평판. 복스 솔라리스 랭크 승급할 때 희생물로 필요하다.
수익의 사원 지역의 모든 몹들이 1.1% 확률로 드랍한다. 또한 오브 협곡에서 건물과 동굴 내부를 제외한 모든 외부 장소에서 경보 4단계 이상일 때 확률적으로 출현하는 키타 라크노이드를 처치하면 20% 확률로 드랍한다.
인기있는 파밍 장소는 수익의 사원 건물 내부의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간 지하. 경보 4단계 상태에서 시간이 흐를수록 적 레벨이 올라가는데, 토로이드 파밍 장소 중에서 솔라 토로이드가 가장 빨리 오르는 특징이 있다.
프로핏 테이커 의뢰 3단계 미션 완수 보상으로 12.5% 확률로 나오기도 한다.
평판 교환시 1개당 6000 평판. 복스 솔라리스 랭크 승급할 때 희생물로 필요하다.
평판 5랭크를 달성하고 나면 NPC 리틀 덕 옆의 회의 테이블로 가서, 상호작용 키를 누르면 프로핏-테이커 의뢰가 활성화된다. 그 중 4단계 미션을 수행하여 프로핏-테이커 오브를 처치하면, 크리스마 토로이드가 100% 확정 드랍된다. 더불어 자원 2배 부스터와 스미타 카밧 참 버프가 적용된다.
평판 교환시 1개당 12000 평판.
평판 5랭크를 달성하고 나면 NPC 리틀 덕 옆의 회의 테이블로 가서, 상호작용 키를 누르면 익스플로이터 오브 의뢰가 활성화된다. 익스플로이터 오브를 처치하면, 라줄라이트 토로이드가 100% 확정 드랍된다. 더불어 자원 2배 부스터와 스미타 카밧 참 버프가 적용된다.
3.8. 캠비온 퇴적지 자원
3.9. 이벤트 자원
발러 포모리안 침공이 진행중일 때, 그 행성에서만 드랍되는 자원. 포모리안 디스럽터를 제작할 때 사용한다. 포모리안 디스럽터에는 크라이오틱도 들어가는데, 이것과 동시에 크라이오틱을 먹으려면 발굴 임무를 해야 하지만 모든 릴레이가 있는 행성에서 발굴을 할 수는 없는게 문제. PC 기준으로는 현재까지 지구와 명왕성이 걸렸을 때만 발굴로 한꺼번에 둘 다 모을 수 있고, 수성이나 토성이 걸린다면 동위원소 따로 발굴 따로 돌아야 해서 해야 할 일이 두 배로 는다.
레어저백 침공이 진행중일 때, 코퍼스 아크윙 미션에서만 드랍되는 자원. 일종의 키인 레이저백 사이퍼의 재료로써 4개씩 소모된다. 원래 아크윙 임무는 아크윙 자체가 매우 인기가 없어서 파리만 날리는 신세지만, 레이저백 출현 기간 한정으로 해모방에 크립토그래픽 ALU의 파밍과 더불어 사람이 많이 몰릴 게 뻔해 랭작이 수월하다는 이유로 미어터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3.10. 낚시 자원
해당문서 참조.
3.11. 채광 자원
해당 문서 참조.
3.12. 레일잭 자원
해당 문서 참조.
3.13. 포르마 계열
해당 문서 참조.
3.14. 아야탄 조각상/아야탄 별
실버 그로브-U3 아야탄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보물로, 오로킨 양식의 모습을 띄고있으며 게임 초반시점에서는 막대한 양의 엔도를 얻을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에 관심을 기울이는 게 좋다. 얻을 수 있는 수단은 세 가지로 하나는, 1주일마다 주어지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거나 다른 하나는, 일반미션에서 랜덤으로 스폰되는 조각상을 찾는 것. 그리고 1시간마다 갱신되는 아비터즈 오브 헥시스의 중재 미션을 클리어하여 보상으로 받는것이다.
현재는 총 6가지의 종류가 있으며, 오르타에서 아이르 조각상으로 갈수록 엔도 값어치는 낮아진다. 최고가 조각상은 아야탄 아나사 조각상으로, 출격 보상으로만 매우 높은 확률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별을 모두 장착 시 3450엔도로 변환이 가능하다.
명칭인 아야탄은 산스크리트어의 '아야타나'(आयतन, Ayatana)에서 따왔다. 이는 불교 용어로써, 육감(Sixth Sense)이나 마나, 혹은 그러한 것을 느낄 수 있는 자질을 의미한다.
아야탄 조각상에 장착이 가능한 소켓 형태의 보석이다. 모든 미션에서 보관고와 상자에서 출현하며, 아이돌론 평원의 조류인 콘드록을 잡았을 때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
화성에 위치한 마루의 암시장에서 마루에게 말을 걸어서 아야탄 조각상에 관한 튜토리얼을 들을 수 있으며 또한 이 마루가 위에서 언급한 특수미션을 제공한다. 미션은 보이드의 비밀방을 클리어하여 아야탄 조각상을 얻는 것으로 자세히 서술하자면, 비밀방 자체는 일반 보이드 맵에서 나타나는 구조와 클리어 조건이 동일하며 상자들이 모여있는 곳에 아야탄 조각상 또한 놓여져 있으니 가까이 다가가 X를 눌러 습득하면된다. 비밀방의 문이 닫히는 순간 미션은 실패로 돌아가지만, 실패는 퀘스트 카운트로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몇 번이고 도전할 수 있으므로 꾸준히 연습을 해두자.
일반미션에서 습득하는 경우에서 팁을 주자면, 조각상 또한 아이템 감지모드가 적용되며 일반 아이템 등과 똑같은 문양이다. 또한 조각상이 스폰되는 위치는 신디케이트 미션에서 획득할 수 있는 메달리온의 위치와 동일하기 때문에, 신디케이트 미션을 뛰면서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신디케이트 미션을 뛴다고 해서 등장확률이 딱히 상승하지는 않는다. 어차피 신디케이트 임무에서는 메달리온을 찾기 위해 지역 전역을 샅샅이 뒤지기 마련이라, '''메달리온을 찾다 보면''' 어딘가에 있는 조각상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을 뿐이다. 물론 어지간한 다른 임무에서는 이렇게 모든 구역을 다 꼼꼼히 돌아볼 일이 없어서, 애초에 철저하게 수색할 필요가 있는 신디케이트 미션이나 파괴공작의 숨겨진 저장고 찾기를 하면서 운이 좋게 조각상을 발견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정도가 일반적. 버큠 모드 장착한 센티널을 동행해 일반, 신디케이트 미션에서 상자란 상자는 모두 부수고 미니맵에 버큠이 빨아들이지 못한 아이템은 십중팔구 메달리온이거나 아야탄 조각상이다.
일단 아야탄 조각상을 얻어 해당 미션을 클리어 하였다면 소지품창에 조각상이 추가되며 이 조각상을 용해, 거래, 장식할 수있다. 우선 용해에 대해 설명하자면, 마루에게로 다시 찾아가서 조각상을 분해해서 엔도를 얻는 것. 이때 위에서 언급한 아야탄 별이라는 아이템이 중요한데, 이 아이템을 통해 엔도 변환량을 약 300가량 높여줄수 있다. 종류에 따라 3-4개의 별까지 설치가 가능하며 조각상에 설치할 경우 별의 개수에 따라 조각상이 활발하게 움직인다. 별은 개별판매도 가능하지만, 개당 최대 100엔도밖에 되지 않으므로 비추천. 조각상은 플레이어 간의 거래도 가능하며 당연히 주로 플래티넘으로 거래된다. 아야탄 별은 따로 거래가 가능하지만 플레이 중반부로 갈수록 물량이 쌓이기 때문에 아야탄 별만 따로 사들이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장식물 아이템이기에 획득하였다면 착륙정 내부를 조각상으로 꾸며보는 것도 좋다. 플래티넘을 소모하지 않는 공짜 장식품이니 부담도 없다. 수완이 좋다면야 수십개씩 보유할 수도 있으며 포럼에서는 이를 이용해 아야탄 조각상을 이어붙여 합체로봇을 만드는 괴짜도 심심찮게 있다.예시(제작자는 AGayGuyPlays의 Rob) .
아야탄 아나사(Anasa) 조각상은 특유의 생김새 때문에 플레이어, 특히 한국 플레이어 사이에서는 '''파인애플'''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공교롭게도 거의 대다수 국가에서 파인애플을 부르는 명칭이 포르투갈어 Ananas(아나나스)에 어원을 둔 것을 감안하면 진짜로 이것에서 명칭을 따왔을 가능성이 높다.
4. 레어 자원 획득 TIP
- 드랍 위치는 몹보다는 컨테이너와 락커에서 더 잘 나온다. 시브즈 위트와 마스터 시프 모드,쿠브로의 스캐빈지 모드를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 단, 적들이 무한으로 생산되어 몰려오는 임무(방어, 생존 등)나 암살 미션의 보스같은 경우 오히려 더 드랍률이 높다.
- 네크로스(농부 모딩)를 데려가 3번 스킬 데시크레이트(처지된 적으로부터 아이템을 일정 확률로 추가적으로 드랍)] 활성화를 유지하면 된다. 이건 어느 자원 파밍이든지 마찬가지다. 과거에는 적의 시체가 남지 않는 무기를 사용하면 데시크레이트가 작동하지 않는 참사가 벌어졌지만, 지금은 시체가 증발해도 적을 죽이자마자 스킬 적용 판정이 들어가서 상관없다. 베기 유형의 공격을 했을때 적의 시체가 쪼개진 경우라면 쪼개진 시체마다 데시크레이트가 발동된다. 그렇다고 굳이 농부 유저에게 베기 무기를 강요하지 말자. 강요할 시간에 빨리 미션에서 하나의 적이라도 더 죽이는게 이득이다. 더불어 개조모드인 디스포일[12] 을 모딩하면 3번 스킬을 유지하기 쉬워진다.
- 개조모드 필퍼링 스웜[13] 을 장착한 하이드로이드(어부)를 데려가 4번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촉수에 걸린 적들만 죽인다. 굳이 촉수에 걸린 적이 촉수 데미지로 죽는 것을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촉수에 걸린 상태에서 무기나 다른 어빌리티로 죽여도, 촉수에게 죽는 것으로 판정되기 때문에 개조모드의 추가 드랍이 적용된다.
- 이바라로 프라울[14] 을 사용하기. 프라울은 달리기, 슬라이딩, 불릿점프, 소리나는 무기를 사용하면 자동 해제되므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파밍하는 미션에서는 데려가지 않는 편이다.
- 스미타 카밧의 전용 모드 '참' 을 장착시키면 일정 시간마다 랜덤으로 그 행성에서 가장 높은 등급의 레어 자원을 공짜로 주거나, 자원 획득량 상승 버프를 준다. 이를 이용해 레어 자원 뿐만 아니라 아이돌론 평원의 낚시, 채광, 보존 등 구하기 번거로운 자원들도 자원버프를 통해 더욱 많이 얻을 수 있다.
4.1. 방어, 생존 파밍
방어 임무 노가다. 특히 상단에서 언급한 팁 중 두가지인 네크로스의 데시크레이트와, 개조모드 필퍼링 스웜을 장착한 하이드로이드의 4번을 같이 할 수록 당연히 좋고, 적을 찢는(말 그대로 시체가 찢어지는 폭발성 또는 베기 속성을 가진) 무기를 들면 더욱 좋다. 데시크레이트가 찢겨나간 적의 몸 부위 하나 하나마다 적용되기 때문이다.[15] 더 안전한 방법으로서 방어보단 효율이 떨어지지만 생존 임무 노가다를 가기도 한다. 네크로스가 파티에 더 많이 존재하면 주사위를 하나씩 더 굴려 드랍되지 않은 시체 조각에서 드랍 확률을 더 올려줄수 있긴 하지만 대개 네크로스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
4.2. 센티넬 자폭 파밍
2019년 5월 기준으로 새로 각광받고 있는 파밍이다. 센티넬 전용 모드 중 '스페어 파츠' 모드를 장착시킨 후, 무기 중에서 오그리스 등의 자폭 자살이 가능한 무기를 들고 얻고싶은 자원이 있는 행성의 생포 미션으로 간다. 무기로 자폭을 하면 센티넬도 같이 사망하면서 레어 자원을 드랍하게 되며, 이 과정을 부활횟수를 팀원이 모두 소모할 때 까지 반복한다. 이렇게 하면 자원 부스터가 없을 경우에 한 판마다 6개까지 얻을 수 있다.
다만 혼자서는 자원이 떨어지지 않도록 패치되었으므로 자폭 파밍을 생각한다면 사람을 구해서 가는 게 좋다.
5. 구버전 자원 형태
원래는 해당 형태의 플라스크에 자원이 보관되어 있다는 설정이였지만, 실버 그로브 3.2 핫픽스 업데이트 이후 대부분의 드랍 자원이 고유의 모델링을 갖도록 변경되었다. 따라서 위의 이미지는 인게임 플레이에 별 도움이 되지 않으니 알아둘 것. 단, 연구 자원과 옥슘, 텔루륨은 구 모델링을 그대로 이용한다.
[1] Vitus는 "삶"이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로, 문자 그대로 "삶의 본질"을 의미한다.[2] 성유물 없이 온라인 매칭으로 균열 미션에 들어가면 다른 분대원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모집챗에서 모집할 시간에 빠르게 공방에서 성유물을 개방하려고 온 유저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3] 개인 체력 회복제의 재료로도 쓰인다.[4] 숙련도 공유 범위 증가[5] 루트 디텍터, 시브즈 위트, 애니멀 인스팅트[6] 아크윙 탑승하는 동안은 참 버프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는다[7] 센티넬 모드. 주위에 있는 아이템을 자동으로 획득. 최대랭크시 12m[8] 평원에서 m키를 길게 누르면 우측 하단에 시간대가 나타나며, 함선에서 성계지도 쪽으로 다가가면 시간대가 나타난다. 릴레이나 클랜 도장에서는 빠른이동으로 성계지도를 켜서, 아이돌론 평원 노드에 마우스를 올려 놓으면 시간대가 나타난다[9] 테랄 2개, 간툴/하이드롤 3개[10] 테랄 1개, 간툴 3개, 하이드롤 5개[11] 산술 논리 장치 (Arithmetic Logic Unit)[12] 3번 스킬이 에너지 대신 10의 체력을 소모. 하지만 어차피 3번 스킬로 체력 오브가 수두룩 하게 뽑혀 나와서, 소모된 체력은 오브를 주워먹으면 채우고도 남을 지경이다. 같은 이유로 네크로스는 헬스 컨버전(체력 오브 습득시 다음 1회 피격시 일정 시간동안 방어가 올라가고 최대 3회분까지 한 번에 쌓아둘 수 있음)을 현실적으로 쓸 수 있는 유일한 워프레임이기도 하다.[13] 촉수에 사망한 적이 100% 확률로 아이템 추가 드랍[14] 위력 100% 기준으로 가까이 다가간 적으로부터 아이템을 100% 확률로 추가 드랍[15] 위에서 언급했지만 폭발or베기 속성 무기가 그닥 없는데 굳이 강요하지 말자. 다시 한 번 언급하지만 강요할 시간에 빨리 미션에서 하나의 적이라도 더 죽이는게 이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