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 헥 의원

 



1. 개요
2. 코믹스: 승천
3. 공략
3.1. 베이 헥 드론 폼
3.2. 베이 헥 테라 프레임
4. 대사
5. 기타
5.1. 구(舊) 베이 헥 의원
6. 관련 문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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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cilor Vay Hek'''

베이 헥 의원은 그리니어 의회 내에서 자신들의 정적들을 '''"섬멸"'''함으로써 정치적 입지를 굳힌 자입니다. 현재 그는 그리니어 내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자신의 지배 체계를 거의 완성해가고 있습니다.

- 로터스

쌍둥이 여왕을 제외하고 유저가 만나볼 수 있는 그리니어들 중 가장 높은 위치를 가진 인물이다. 그리니어 설정 상에 존재하는 지도 조직인 평의회의 의원으로, 정치적으로 대립하는 적들을 하나씩 제거함으로써 막강한 권력을 지니게 되어, 현재는 그리니어 팩션의 최종보스 역할을 하고 있다. 다른 대다수의 그리니어 보스와 다르게 군인이 아닌 의원인 점 또한 차별시 된다. 이 때문인지 동족을 무참히 살해한 그러스트래그 삼총사의 개조를 텐구스 박사에게 주문할 때도 배신자들은 살려둘 수 없다는 참군인 사가스 럭과도 마찰을 빚기도 했다.
고위층인 그리니어들일수록 신체 개조가 강렬하다는 점에 걸맞게 베이 헥 의원은 드론 몸체에 이식된 머리통 부위 외에는 생체 조직을 거의 확인할 수 없다. 심지어 머리의 감각 기관인 눈과 코마저도 기계화를 마친 상태인데, 그리니어들이 한 표본의 대량 복제품임을 감안하면 엄청난 개조를 거쳤음을 짐작할 수 있다. 다른 그리니어보다도 더 끔찍한 목소리와 외모는 덤.
작중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고압적이고 권위적인 의원의 모습. 그리니어들에게는 절대적인 카리스마를 보유한 듯하며, 특히 그리니어의 힘을 상징하는 초전함 포모리안과 발러 포모리안을 굉장히 사랑하다시피 한다. 원래 릴레이는 행성마다 하나씩 존재했는데 지금은 콘솔, PC를 가리지 않고 딱 3개만이 존재하고 있는 이유도 오퍼레이션: 아이즈 오브 블라이트 이후 베이 헥 의원이 이 포모리안 함대를 이용하여 텐노 찬동자들의 아지트인 릴레이를 3개만 남기고 모조리 때려부쉈기 때문이다. 지금은 사라진 응보의 법칙은 베이 헥이 저지른 이 릴레이 파괴 행위를 복수하러 가는 미션이었다. 그리고 지구에 기지를 세우려는 목적으로 밀림을 약화시키기 위해 시세로 톡신이라는 맹독을 땅에 투여하거나 아이돌론 평원을 점령하기 위해 그리니어 터스크 부대를 파견하는 등 지구 점령에 힘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오퍼레이션: 플레이그 스타에서는 평원에 널린 센티언트의 유해를 발굴해 그 기술력을 얻어내고 시터스의 오스트론을 몰아내기 위해 인페스티드 종양을 방치해, 오스트론이 인페스티드에 몰살당하면 트락스 독소로 인페스티드를 소각할 생각이었으나 이를 가만히 볼 수 없던 콘주이 텐노에게 트락스 독소를 빼내와 종양을 제거할 것을 부탁하게 된다. 이외에도 텐노들을 제거하기 위한 그러스트래그 삼총사를 만드는 등 그리니어의 톱클래스 악당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베이 헥 의원의 포스가 강해진 데에는 베이 헥 의원의 주요 활동이 업데이트13 이후에 벌어진 것도 어느정도 한몫했다. 이때부터 통신이 영상화되고 각종 미션들의 연출력이 비대하게 늘어났다. 캡틴 보어 또한 과거에 포모리안을 이끈 전적이 있다. 다만 아이즈 오브 블라이트 때 다수의 포모리안을 날려먹어 쌍둥이 여왕으로부터 신용을 잃은 상태고 내면의 전쟁 퀘스트에서 등장한 쌍둥이 여왕에게 최종보스 역할을 넘겨주게 되었다.

2. 코믹스: 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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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론 평원의 구울 업데이트 이후 공개된 웹코믹 승천에서 그의 과거가 나왔는데 초기의 헥을 든 아저씨와는 거의 별개의 인물이 되어버렸다. 당시에도 의원이었던 베이 헥 의원은 소극적인 태도와 자학적인 말투를 가지고 동료 장군들에게조차 무시를 당하고 쌍둥이 여왕 앞에서 대놓고 조롱을 당하는 등 지금의 폭군 이미지와는 엄청난 갭을 보여준다.[1] 그러나 출세와 권력욕에 대한 야망과 비전이 대단했고 텐구스 박사의 꼬임에 넘어가 그의 구울 프로젝트에 투자하여 강력한 구울 병사들로 하여금 높은 권력자로의 출세의 기회를 노린다. 쌍둥이 여왕 앞에서 구덩이에서 울부짖는 구울 무리들을 선보이며 갤리온이나 병력 수송 없이 항성계를 정복할 수 있는 대안이라 설명하고는 자신은 어리석을지언정 비전이 있다며 위대해지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던 도중 텐구스 박사에게 '''뒷치기를 당해 구덩이로 떨어져 구울 병사들에게 물어뜯기게 된다.''' 이 모습을 흥미롭게 본 쌍둥이 여왕의 지시로 텐구스 박사에 의해 죽을 뻔했던 베이 헥 의원은 지금의 엄청난 기계화를 거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그동안 숨겨 왔던 출세에 대한 욕구가 폭주하게 되어 지금의 고압적인 위원이 되었다.[2]

3. 공략


요원들의 정보에 따르면 현재 베이 헥은 상당한 비용을 들여 전투용 강화 개조를 거친 상태입니다. 최악의 상황을 상정하십시오.

- 로터스

지구 지역의 Oro에 위치해있고 숲 타일셋을 사용하고 있으나 드롭 아이템은 지구와는 달리 얼로이 플레이트, 루비도, 뉴로드, 아르곤 크리스탈로 이루어져있다. 하이드로이드의 뉴로옵틱스, 섀시, 시스템 설계도를 드롭한다. 베이 헥 의원은 드론 폼과 테라 폼 페이즈로 패턴이 구분된다. 방어 속성이 퍼라이트이므로 부식과 관통 속성이 효과적이다.
센티언트 등장 전까지 사실상 최종보스 역할을 맡았으며, 5랭크 이상 제한이 걸린 것만 봐도 이 보스가 대충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다. 초보 유저의 경우 드론을 빠르게 제거하지 못해서 끔살당하는 경우가 많고 무적이 풀리는 시간이 짧은 편이라 순간 화력이 약하다면 클리어에 매우 많은 시간이 걸린다.

3.1. 베이 헥 드론 폼


'''베이 헥 드론 폼'''
'''Vay Hek Drone Form'''
'''기본 정보'''
'''드랍 모드'''
'''팩션'''
그리니어
없음
'''출현 행성'''
지구
'''미션 지역'''
Oro
응보의 법칙
스테이지 2
'''무장'''
기관총
'''어빌리티'''
프로파간다 송출
디스럽터 쇼크
디스럽션 빔
체력 흡수
'''기본 능력치'''
'''드랍 아이템'''
'''체력(무속성)'''
2000
없음
'''퍼라이트 아머'''
225
'''기본 경험치'''
없음
맵을 진행하다보면 날아다니는 베이 헥과 조우하게 되는데 얼굴의 셔터가 닫혀있을 때는 피해를 줄 수 없다. 사이렌이 울린 직후 얼굴의 셔터가 열리면 얼굴과 등을 포함한 극히 일부분에 피해를 줄 수 있다. 이를 이용해 토성의 사가스 럭과 마찬가지로 톤코어 등 폭발이나 범위성 무기로 공격하면 비교적 편하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일정 이상의 피해를 주거나 베이 헥 의원을 무시하고 다음 지점까지 달리면 베이 헥 의원이 다음 지점으로 이동한다. 베이 헥 의원을 무시한다고 해서 베이 헥 의원의 체력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고 맘 편하게 끝 지점에서 한 번에 몰아잡을 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이를 추적하여 같은 과정을 2회 반복해서 격퇴하면 마지막 지점에 도달하며, 마지막 지점에서 체력이 없어지면 프레임과 합체하며 다음 페이즈로 넘어간다.
드론 형태의 베이 헥은 기본적으로 기관총 사격을 한다. 피해량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엄폐물 뒤로 숨어야 하는데 드론 형태의 베이 헥 의원은 공중에서 날아다니기 때문에 엄폐물 선정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베이 헥 의원의 패턴 중 전기 모양의 자성 패턴은 직격당하면 에너지가 모두 증발한다. 사이렌 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프로파간다 방송은 주위의 그리니어 병사들에게 방어력과 체력 버프를 준다. 베이 헥 의원의 체력이 부족해지면 종종 주위의 그리니어 병사를 공격해 체력을 흡수하며, 체력을 흡수당한 병사는 죽는다.
이 형태의 베이 헥 의원을 잡는 데 최적화된 워프레임은 매그. 매그니타이즈와 폴러라이즈를 조합하면 머리를 정조준할 필요 없이 셔터가 열린 순간 총탄을 난사하거나 위력이 강한 무기를 사용하면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 다만 이 방식으로 피해를 주려면 탄속이 있는 무기로만 가능하며, 히트스캔형 무기는 불가능하다.

3.2. 베이 헥 테라 프레임


[image]
'''베이 헥 테라 프레임'''
'''Terra Frame'''
'''기본 정보'''
'''드랍 모드'''
'''팩션'''
그리니어
크라이오 라운즈
에너지 채널
킬링 블로우
몰튼 임팩트
스트레치
'''출현 행성'''
지구
'''미션 지역'''
Oro
응보의 법칙
스테이지 3
'''무장'''
헥 캐논
'''어빌리티'''
드론 사출
'''기본 능력치'''
'''드랍 아이템'''
'''체력(무속성)'''
2000
뉴로드
하이드로이드 뉴로옵틱스
하이드로이드 섀시
하이드로이드 시스템
베이 헥 시질
'''퍼라이트 아머'''
225
'''기본 경험치'''
없음
[image]
[image]
프로파간다 드론
오비탈 스트라이크 드론
테라 프레임과 합체한 베이 헥 의원은 맵 여기저기를 바쁘게 날아다니며, 정신없이 공격을 하거나 드론을 내보내거나 부하들을 소환한다. 1페이즈와는 달리 무적 상태가 해제되어있으므로 무기의 화력이 좋다면 금방 처치할 수 있다. 기본 무장으로 피해량이 높은 헥 캐논을 무장하고 있으며, 충격 속성이기 때문에 피격시 넘어지게 될 수 있다. 테라 프레임이 점프 후 착지할 때마다 쇼크 웨이브를 날려서 주위에 있으면 넘어지게 될 수 있다.
프로파간다 드론은 베이 헥 의원과 주위 그리니어 병사들에게 공격 속도와 방어력 버프를 주고 텐노의 쉴드 회복을 방해하며. 오비탈 스트라이크 드론은 텐노를 추적하면서 공격을 유도하는 마커를 발사한다. 이중 오비탈 스트라이크 드론은 끔살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 빠르게 제거하는 것이 좋다.

4. 대사


  • 드론 형태
    • 이 범법자 놈들은 자기들이 정의를 구현하고 있다고라도 생각하는 모양이구나. 하지만 내 법정에서는 아니다!
    • 그리니어 형제들이여, 내 역할은 여기까지다. 이제 이 난장판을 정리하거라.
    • 어찌하여 아직도 이 어리석은 놈들이 내 공기를 들이마시고 있더냐? 용납할 수 없다.
    • 나 같은 중요 인사가 이런 말도 안되는 짓거리에 어울려 줄 필요 따윈 없다. 끝내버려라.
    • 결국 내가 일일이 나서야겠느냐?
    • 여기서 끝이라 생각마라, 텐노!
    • 이런 날이 올 것을 나는 알고 있었지. 이 날을 위한 준비로써 나는 스스로를 변모시켰다. 나는 이미 희생을 거친것이다! 텐노, 네놈은 그에 걸맞는 희생을 할 준비가 되었느냐?
    • 이제 전부 끝장을 낼 차례로군. 완전히 말이야!
  • 테라 프레임 등장
    • 으아아아! 저주한다 텐노... 날 죽였구나!
  • 전투 중
    • 텐노, 어찌 감히 이 베이 헥에게 덤빌 수 있으리라 생각했느냐?
    • 너무 쉽구나! 네놈들의 로터스에게 다음엔 더 강한 전사들을 보내라고 전하거라!
    • 텐노의 머리를 가장 먼저 들고 오는 그리니어에게는... 텐노의 두개골이 헬멧으로 하사될 것이다!
    •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더러운 텐노놈들을 죽여!
    • 네놈들은 아직 준비가 안 되어있다.
    • 네놈들의 로터스가 너희를 파멸로 이끌고 있구나!
    • 네놈들을 텐노로 두기에는 그 좋은 전투력이 아깝구나.
  • 레귤레이터 방송
    • Nothing can stop the Grineer! We are progress!
    • Earth is for Settlements! Settlements! Settlements!
    • The Cicero toxin will bring Grineer order to the land!
    • Down with the Orokin weeds! Down with the Tenno!
    • We clear this land, in the name of Grineer and our Queens!
    • Mastery of Earth is Grineer destiny! Our Queens command it!
    • Tenno are worse than weeds! We kill one, and three more show up!
    • Grineer order will conquer the land! Grineer order will conquer Earth!
    • Brothers! Don't trust any plant you can't rip apart with your bare hands!
    • The Cicero toxin will cleanse the land! Leaving a glorious home for our Queens!
    • Grineer brothers! It is us or the Orokin weeds, and we must choose... Herbicide!
    • These trees! These genetically modified, Orokin monstrosities must wither and die!
    • We deserve more than a cold, dark asteroid! Earth for the Grineer! Earth for our Queens!
    • The garden of Earth is overgrown! Who will help me reap this victory from the land!?
    • Tenno hate Grineer strength! They want to tear down anything they are too weak to build for themselves!
    • Just like these weeds, the Tenno are nothing more than a mistake, growing on the bottom of some dirty Orokin test tube!
  • 구울
    • 아, 자루에서 갓 나온 구울들의 이 냄새가 너무 좋단 말씀이야!
    • 내 구울들은 자루 속에서 태어났지. 네놈들이 갇힐 그 자루 말이야!
    • 그 싸늘한 잠자리에서 일어나거라, 나의 피조물들아. 그 입 가득한 흙을 뱉고...
    • 구울들아, 일어나라! 놀이시간... 죽일 시간이다!
    • 발밑을 조심하거라, 텐노. 내 구울들은 어디에나 있다.
    • 자식들의 밝은 미래야말로 나 같은 모든 부모들의 바램이지. 그 미래에 텐노 구더기 놈들이 죽어준다면야 말이야!
    • 내 구울들은 살기위해 죽이고, 죽이기 위해 산다. 죽이고, 죽이고 죽일 뿐이야!
    • 저녁 시간이다, 나의 구울들아! 오늘의 메뉴는 구더기들이다!
    • 내 구울들을 통해 네놈들도 다시 태어날 수 있다. 받아들이거라, 이들의 손길을.
    • 나의 구울들... 내 꿈을 피와 살로 이루어낸 존재들... 일어나라, 내 구울들아. 태어나거라.
    • 이 몸의 맘에 쏙 드는 구울은... 바로 구더기들의 머리를 가장 잘 뜯는 녀석이지!

5. 기타


  • 무시무시한 행적에도 불구하고 역변 시의 위엄 넘치는 모습에 감명을 받은 유저들이 붙여 준, 감자라는 별명으로 더 많이 불린다. 감자 헥, 감자 대가리 등. 테라 프레임의 노란색 디자인도 프렌치 프라이를 떠올리게 한다며 베이 헥 감자 설은 오늘도 그 힘을 얻고 있다. 그러다 알라드 V의 별명인 샐러드 V와 합쳐져 결국은 감자 샐러드에 등극하기에 이르렀다.
  • 초기애는 특정한 키 아이템을 만들어야 암살 미션이 활성화되었으나 업데이트로 마스터리 랭크 5 이상이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식으로 입장 조건이 붙은 보스전은 이후 켈라 드 싸임이나 앰뷸라스처럼 일정 수의 토큰 아이템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계승되었다.

5.1. 구(舊) 베이 헥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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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니어 정부의 정책과 세력의 확장을 반대하는 사람은 모조리 숙청당할 것이다!" '''

''' "이 항성계는 우리 둘이 함께하기엔 너무 비좁지... 우리 둘중 하나는 죽어야 하는데, 난 아직 그래줄 생각이 없거든." '''

''' "내가 못 생겼다고? 내가 네 얼굴을 볼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

테쓰라의 파멸 이전에는 초상화가 푸근한 느낌이었고 대사 중에 "우리 그냥 친하게 지내면 안될까? 이 늙은 삼촌 품에 안기렴!" 이라는 대사도 있어서 헥 아저씨나 헥 삼촌 같은 별명이 붙었던 지구의 보스였으며, 업데이트13으로 개편되었다.
베이 헥 의원이 리워크되기 이전에는 노란색 장갑을 두르고 헥을 든 좀 단단한 트루퍼 보스로, 자신과 똑같이 생긴 친위대를 대동하고 다녔다. 특기할 점이라고는 자신의 이름을 딴, 앞서 말한 헥이라는 4열 산탄총을 디자인해 그리니어 군대의 제식 무기로 채택하려 했으나 반동이 너무 강한 나머지 일반 병사들이 다루지 못해 제식화기로 채용되지 못하여 결국 자신과 자신의 그러스트레그 3총사, 친위대에게만 쥐어주게 되었다는 정도. 전용 보이스는 존재하지 않았고 이 삼촌 품에 안기라는 등 그리니어답지 않게 다정한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끌었으나 이제는 다 옛말이 되었다.

6. 관련 문서


[1] 프로젝트를 보러 온 군중 앞에서 중세 귀족들이나 쓸법한 목 프릴이나 금색 가발을 쓰는 기행을 보이는데 본인의 패션 센스라기 보단 텐구스의 장난으로 보인다.[2] 수술대에서 깨어나자마자 '''''이 구더기같은 놈들!''''' 이라고 외치는데 이 모습에 텐구스 박사가 기겁한다. 정황상 이때 이후 텐구스 박사가 몸을 사리고 그의 휘하로 들어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