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the Game II

 


'''Welcome to the Game II'''
[image]
<colcolor=#ffffff> '''개발'''
Reflect Studios
'''유통'''
Reflect Studios
'''플랫폼'''
|
'''ESD'''

'''장르'''
1인칭 생존 퍼즐 전략 호러
'''출시'''
2018년 4월 1일
'''한국어 지원'''
미지원
'''관련 페이지'''

1. 개요
2. 게임 플레이
2.1. 1337 모드
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
3.1.1. 클린트 에드워즈
3.1.2. 아담
3.1.3. 아멜리
3.2. 적
3.3. 경찰 특공대
3.4. 루카스 쿠미에가(Lucas Kumiega)
3.5. 브리더(Breather)
3.6. 인형제작사(Doll Maker)
3.7. 가면 낀 사람들(Noir)
4.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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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탐사보도를 하는 기자인 주인공은 어느 날 아말리아라는 의문의 여성이 보낸 영상을 보게 된다. 영상에는 아말리아가 마스크를 쓴 남자에게 쫓기고 있는데, 그녀가 위치를 설명하려는 순간 영상은 종료된다. 기자인 주인공은 아말리아를 구하기 위해 딥웹을 조사하여 숨겨진 단서를 찾기 시작하는데...

Rides With Strangers와 Welcome to the Game[1]를 제작한 인디 게임 개발사 Reflect Studios의 최신작. 2018년 4월 1일 Steam을 통해 발매되었다. 전작인 Welcome to the Game처럼 딥웹을 떠돌며 해시를 찾는 퍼즐이 주가되지만 가정집을 배경으로 했던 전편에 비해 다층빌딩을 배경으로 하는 등 전체적으로 스케일이 커졌다. 집 앞 복도, 베란다 계단, 비상구 계단, 전기실, 로비, 뒷골목 등 직접 이동할 수 있는 장소가 증가했다. 특히 각 공간에서 해야하는 일도 있으니 더욱 어려우며, 경찰특공대나 암살자같은 적도 추가 되었으며 샤워커튼이나 옷장에 숨을 수도 있다. 플레이어의 실제 컴퓨터의 마이크로 소음을 감지하는데 마이크를 꺼두면 난이도가 올라간다고 한다.
'''Reflect Studios의 다른 작품들처럼 점프 스케어성이 강한 공포게임이므로 주의.''' 대머리 암살자인 루카스와 여러 침입자들이 내는 굉장히 작은 소리에 귀를 귀울이며 이에 대비를 해야하기 때문에 게임 자체의 볼륨을 크게 들으며 플레이하여야 하는데[2], 게임오버 이벤트 혹은 해킹을 당할때 나오는 효과음이 깜짝놀랄 정도로 크다. 또한, 게임내의 퍼즐을 푸는 과정에서 공포와 역겨움을 불러일으키는 딥웹을 조사하여야 하기 때문에 심약자는 플레이에 주의가 필요하다.
'''개발사의 전작과 마찬가지로 다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오로지 영어만 지원하는데 이 때문에 언어로 인한 진입장벽이 클 수도 있는 게임이다. 호러 게임치고 그다지 방식이 간단한 게임도 아니고 게임방법 설명이나 힌트, 웹페이지 등 모든 것이 영어로 이루어져 있어 비영어권 사람들은 플레이하기에 상당한 고역이 따른다. 게임자체의 난이도도 만만치 않은데 유튜브에 실황동영상을 올리거나 트위치에서 스트리밍 하고 있는 외국 스트리머들만봐도 입에서 육두문자가 폭발하는 것이 예사.
4월 12일 기준 스팀평가가 그렇게 나쁘지 않다. 독특한 주제와 게임메카닉, 훌륭한 사운드 디자인은 호평을 받고 있지만 단점으로 고사양 시스템에서도 끊기는 최적화 문제, 자비없는 난이도, 단조로운 게임플레이가 지적되고 있다.

2. 게임 플레이


주인공 캐릭터는 클린트 에드워즈(clint edwards)로 동료 기자인 아멜리가 실종되고, 그녀가 납치당해서 구조를 요청하는 방송이 유포되자 그녀를 구출하고자 딥 웹을 탐험하는게 게임의 주요 골자다. 전작에서 이어지는 후속 이야기지만 클린트는 전작의 인물들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아멜리의 말에 의하면 가면을 쓴 남자가 자신을 사냥한다고 하는데 영상의 내용을 잘 해석해보면 전작에서 딥 웹 사이트로 나왔던 "the prey"의 내용과 일치한다.[3] 전작에서는 단순히 키를 하나 찾고 지나가는 사이트였지만 이번작에서는 그 스케일이 더욱 커져서 스토리의 메인 입구가 된다. 게임 스토리의 메인 목표는 이 사냥집단의 흔적이퍼진 암호 코드를 조합하여 납치범들의 실제 거주 건물을 찾는 것이다.
클린트는 딥웹을 탐험하기 위해 밤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 해킹작업을 한다. 플레이어는 게임을 하면서 누군가 클린트를 '처리'하기 위해 위협요소를 여럿 배치했음을 알수 있는데, 작중 클린트를 향한 물리적인 위협은 총 5가지가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딥 웹을 탐험하는 동안 클린트는 DOScoin으로 자기한테 필요한 장비를 구입하고 생존에 필요한 장비도 구입하는게 공략에 중요하다. 장비를 구입하기 위한 사이트를 제로 데이 마켓, 섀도우 마켓이 있으며 전자는 컴퓨터에 설치할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섀도우 마켓은 무인 드론으로 택배 배송을 해주는 외부장치다.
게임의 메인 컨텐츠인 해커들도 여전한데, 인터넷이 열려있는 동안 언제나 클린트의 컴퓨터를 해킹해서 DOScoin을 훔쳐가려고 한다. 전작에서는 침입자의 존재만 알려주던 시스템이나, 이번작에선 클린트 또한 다른 사람의 와이파이를 해킹할 수 있다. 누군가 클린트를 처리하기 위해 고용한 경찰이 딥 웹을 탐험하는 IP를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있기때문에 클린트는 게임 시작시 살수 있는 skyBreak로 잠겨있는 와이파이를 스캔, 해킹해서 경찰의 추적을 따돌려야 한다.[4] 해킹은 약 1분에 한번꼴로 쳐들어오며 해킹미니게임에 성공하면 DOScoin 강도를 막을수 있다.[5]

2.1. 1337 모드


2018년 말에 추가된 극하드 모드. 본편보다 더 어려우며, '''새로운 엔딩이 있다.''' 1337에서 추가되는 요소는 다음과 같다.
  • 어떤 형태로든 세이브는 없음.
  • 본편에서는 10시 30분부터 위협요소가 등장하지만 여기서는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활동시작하며 플레이어 수색 없이 언제나 공격적으로 나옴.
  • 튜토리얼 없음
  • 시작하자마자 공짜 VPN리모트 없음.
  • 도스코인은 처음에 1로 시작함.
  • 모든 해킹은 최고난이도로 플레이하게 됨.
  • 해킹을 강제 유도할 수 없음.[6]

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



3.1.1. 클린트 에드워즈


이 게임의 주인공이며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캐릭터. 동료 기자인 아멜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클린트의 유일한 단서는 섀도우 웹이라는 이름이며 이를 위해 딥 웹을 탐험하면서 여러 암살자에게 위협당한다.
전작 주인공과 다르게 대사 자체가 없으며 아무런 소리도 내질 않는다.
호텔 거주기록을 보면 클린트에 대한 기록이 있다. 29세이며 "매우 조용한 사람, 자기자신에게 철저하며 제 시간에 집세를 지불한다. 별다른 문제는 없음."
호러계열 공포게임 주인공이 다 그렇지만 몸이 정말 약하다. 어느 면모로 봐도 클린트보다 훨씬 늙은 연장자인 인형 제작자가 클린트를 협박할 때 '''그를 들어올릴 정도'''

3.1.2. 아담


전작에서도 등장한 튜토리얼 도우미, 게임을 시작하면 스카이프 전화를 걸어 딥 웹을 탐험 하는 법, 해킹을 방어하는 법 등등 이 게임을 플레이 하는 법을 전체적으로 알려준다.
클린트 쪽에서 아담에게 먼저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보이며 아멜리의 비디오를 찾은것도 아담이다. 클린트의 유일한 단서인 섀도우 웹에 대한 정보도 아담이 제공해준다.
이렇게 뭐든 아는것처럼 보이는 그의 모습처럼, 클린트 또한 아담을 수상하게 여기고 있으며, 아담의 존재 자체가 딥 웹에서 알수없는 정체불명의 존재로 악명이 높다고 한다.
어쨌든 아담은 초반에 플레이어에게 필요한 정보를 가르쳐주고나면 별다른 비중이 없다.
여담으로 아담의 얼굴과 성우는 게임 제작자 본인이다. 제작자의 유튜브 채널에 들어가서 제작자의 웹캠 비디오를 보면 아담과 생김새나 목소리가 똑같은 걸 알 수 있다.

3.1.3. 아멜리


클린트의 동료 기자, 아담의 말에 의하면 딥 웹을 조사하다 뭔가 위험한 걸 들춰내는 바람에 납치 당한것 같다는 추측이 있다.
구조 요청을 하는 방송내용을 보면 "the prey"와 가면 쓴 남자를 언급하는데, "prey"는 여자를 납치해서 사냥을 즐기는 집단의 딥 웹 사이트 이름이며, 가면 쓴 남자는 '컬트'라는 집단 인물들. 플레이어가 직접 만나게 되는 느와르다.
게임의 목적 자체가 그녀를 구하기 위함이고, 실제로 시간 안에 목적을 달성하면 구하는것도 가능하다.
게임이 마이너해서 아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아멜리는 이번 게임에서 처음 나오는 캐릭터가 아니다. 전작인 웰컴 투더 게임 1탄은 추가 DLC로 웰컴 투더 게임 2.0을 낸적이 있었는데 이것은 2018년에 출시할 웰컴 투더 게임 2를 홍보하기 위해 만든 것이었고 그 안에 "The Waiting Room"이라는 짧은 내용의 게임이 존재했다.
이 DLC는 웰컴 투더 게임과 이번 2탄 사이의 이야기를 보여주며 또 추가로 업데이트 된 Red room도 그러한 역할을 했었다. The Waiting Room은 1탄 엔딩에서 드릴고문을 당하던 희생자로 플레이하는 스토리인데. 붙잡혀서 고문당하기전에 The Prey에게 들키지 않고 감금시설에서 탈출하는 게임이다. 이 희생자의 정체는 바로 아멜리의 친구인데, 결국에는 탈출에 성공하고 아멜리에게 전화하는데 아멜리가 하필 부재중이었고, 이 남자는 이런 말을 남긴다.

"여보세요?! 방금 나 지옥을 뚫고왔어! 넌 상상조차 못할거야...! 지금 뭘하건간에 파고드는걸 그만둬! 너무 늦기전에 조사를 그만두라고! 놈들이 널 찾을거야!"

(유리창 깨지는 소리)

"이런 미친! 뭐였지? 넌 시발 누구야? 뭐하는..."(총소리)

(웰컴 투더 게임 2의 메인테마 음악이 재생되며 느와르의 모습과 웰컴 투더 게임 2의 로고에 "게임은 시작되었다."라는 메세지가 나온다.)

즉 아멜리가 The Prey에 잡힌건 전작에서 죽어버린 자신의 친구를 찾기위해 넘어선 안될 선을 건너가버린 것이고 비슷한 이유로 클린트 또한 아멜리를 찾으러왔다가 이번작에서 고생하게 된 것이다. 소규모 DLC인 주제에 난이도가 엄청나게 높다보니 중간다리 역할로 스토리를 설명해줘도 이 게임의 대해서 아는 사람이 적었었는데 최근 2탄 이후로 Scrutinized가 인지도를 크게 타게되자 이 게임의 존재로 다시 알려지게 되었다.

3.2. 적



3.3. 경찰 특공대


클린트의 과도한 딥 웹 사용을 잠재적인 범죄행위로 간주하고 출동하는 경찰들. G36과 섬광탄으로 무장한 3인조로 이루어져있다.
딥웹에 접촉하는 동안 추적이 될 때, wifi 목록 중 FBI 트럭의 와이파이가 나오기도 한다.[7] 이때 빨리 와이파이를 끊지 않으면 전기가 나가고 플래시뱅과 함께 특공대가 들이닥친다. 덮쳐오기전 멀리서 수근거리는 소리가 들려오며[8] 플레이어가 방에 없으면 계단과 복도를 연결하는 문에서 덮친다.
이들을 피하려면 와이파이를 안쓸땐 꺼두거나 SkyBreak로 와이파이 망을 해킹해서 주기적으로 암호걸린 와이파이망으로 바꿔줘야 한다. 보통 같은 와이파이에서 한 서버 10~15분 이상 상주시 특공대가 침입한다고 하니 참고. 헌데 아담이 보낸 문서에는 딥 웹 사용자를 추적한다고 써놓긴 했는데 사실 출현조건은 사이트 입장이 아니라 그냥 와이파이 연결이다.
만약 경찰이 이미 자기 방 문앞까지 온 것이 확정난다면 컴퓨터에서 일어난 문 근처까지만 가도 체포당한다. 여기서 살아남고 싶다면 화장실 커텐으로 숨어서 새벽 4시까지 숨죽이고 있어야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경고음을 못듣고 시간 안에 침입을 허용한다면 대부분의 경우 경찰한테서 숨을 수는 없다.
또한 경찰의 움직임은 모션 센서에 잡히지 않는다.
경찰은 플레이어를 잡을때 3가지 대사를 내뱉는다. "가, 가, 가!" "잡았다 망할자식!" "구역 확보."
여담으로 경찰 특공대의 존재가 상당히 뜬금없다는 말이 많다. 이들이 주인공을 잡는건 "딥 웹 탐험으로 인한 잠재적 범죄요소"인데 애초에 뭘 할 건지도 모르고, 그냥 불법 사이트를 둘러본다는 명목으로 총기와 섬광탄으로 무장한 '''SWAT 팀'''을 파견한다는 게 말이 안된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들은 마치 클린트 하나만을 노리고 오는 것처럼 아주 정확하게 침투해 들어오는 것에서 개연성이 심각하게 결여되어 있으며, 전체적인 스토리에도 맞지 않는다.[9]

3.4. 루카스 쿠미에가(Lucas Kumiega)


클린트에게 총을 겨누는 루카스의 모습.
폴란드인 대머리 암살자[10]로, 앞 문의 시야 구멍에서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게임 내 문서에 따르면 루카스는 폴란드 육군에서 6년간 복무했고 이후 GROM에 입대하여 7년을 더 복무하다 AW에 들어갔다. 여러개의 전쟁 범죄와 고문 사건에 연루되어 AW에서 축출당하고 고소당하던 중 폴란드를 벗어났고, 이후 딥웹에서 비밀리에 암살자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두가지 패턴이 있는데, 앞문 자물쇠를 따고 있거나 시야 구멍을 보는 즉시 총구를 향하기도 한다. 앞문 자물쇠를 따고 있으면 컴퓨터와 방의 불을 모두 끄고 화장실에서 숨는 것이 공략. 또한 앞문의 구멍으로 암살자가 보이면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날 때까지 문을 열지 말자. 시야 구멍에 안보여도 문을 여는 순간 벽 뒤에서 나타난다. 루카스가 침입을 시도할때 컴퓨터를 끄지않고 숨으면 메모장을 삭제하고 도스코인을 훔쳐간다(...)[11]
루카스는 이 게임에서 가장 위험한 위협요소로써, 소리를 눈치채지 못하면 모든 문짝에서 플레이어를 죽인다. 죽이는 상황도 많으며 루카스를 피하는 방법도 다양하다. 루카스를 상대할땐 반드시 문이 잠겨져 있어야 하며 이를 놓칠경우 루카스 등장시 대응할수가 없다.
루카스가 등장하면 아파트 전체에 걸쳐 5분동안의 수색이 이뤄지는데, 이때 플레이어는 컴퓨터 전원과 방안의 [12] 숨어서 최대 5분까지 숨어있어야 한다. 루카스는 플레이어의 움직임에 매우 민감하기때문에 방 수색중에 훔쳐보면 대부분 바로 즉사한다.
수색은 기본적으로 오후 11시30분부터 시작하며[13] '''뭔가 두드리는 소리,문 따는 소리'''가 난다면 루카스가 플레이어에게 오고 있다는 신호이다. 소리가 매우 작기때문에 아주 신중해져야 한다.[14][15] 또한 소리가 없더라도 시간 안이라면 배달장비를 받으러 나가거나 정전 시 발전기를 손보러 가는 행위도 매우 위험하다.
루카스는 스폰되기 시작하면 복도에서 매복하기 시작하는데, 매복시간이 끝나면 문을 따거나, 플레이어 방을 지나가는데, 루카스가 매복중일 때 방문을 열거나, 문구멍으로 훔쳐보면 바로 죽으며, '''루카스가 스폰됐을 때 와이파이 라우터를 집어들면 그 즉시 문을 따고 죽여버린다.''' 라우터를 든 채로 옷장에 들어갈수가 없어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데, 문 근처에서 기다리면서 루카스가 문을 따는걸 듣고 숨거나, 루카스가 방을 지나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라우터를 뽑아야 한다. 와이파이 연결 후 5분안에 라우터를 뽑지 않으면 SWAT팀이 쳐들어오기 때문에 루카스가 스폰되었다면 이 콤보에 죽기 쉽다.
루카스에게 붙잡혀 죽으면 총쏘기전에 폴란드어로 "널 위해 기도한다." , "바보녀석" 이라고 말한다. 반대로 옷장안에 숨어있으면 루카스가 들어오는 소리와 수색하는 소리가 다들리는데 들키지 않고 숨는데 성공한다면 문 닫고 나가는데, 가끔 "정말로 영리하군...정말 영리해..."라고 중얼거리고 떠난다.[16]
로비 컴퓨터를 해킹하면 루카스에 대한 특이한 서류를 볼수 있다. 29 세인 "루카스 호메스"는 "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을 들었다. 이런걸로 걱정할 필요는 없을것같아서 신고는 하지 않았지만... 그 소리는... 단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다."
등장하는것도 알아차리기 어렵고 대처하기가 가장 어렵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에게 욕을 엄청나게 먹고있다.

3.5. 브리더(Breather)


(호러주의)브리더의 모델링 얼굴 녹색 후드와 마스크를 쓴 대머리 남자이지만 눈매가 연쇄살인마스럽게 상당히 무섭다. 실제 게임에서는 훨씬 무시무시한 눈매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전작에서도 출현한 연쇄살인마. 이름이 "숨쉬는 자"인 이유는 이 녀석이 공격하기 전에 항상 심호흡 소리가 작게 들리기때문이다.
브리더는 섀도우마켓 음식이 배송되는 뒷골목에서 출현하며, 클린트가 뒷골목에 입장하고 "텅, 텅" 하는 둔탁한 효과음이 들리면 출현 확정이다. 이 상태에서 소리를 못듣고 상자를 줏으러 가거나, 가는 도중 뒤돌아보면 브리더가 달려들어 클린트를 찔러 죽인다.
살해당하지 않으려면 오른쪽 작은 창고에 '''반드시 걸어가서''' 숨은 후 문을 잡고 버티는 수 밖에 없는데, 창고에 숨으면 수분내에 골목길에 물을 첨벙첨벙 튀기며 나타난다. 브리더가 문을 밀어 여는데 0.5초 정도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브리더가 문을 닫을때까지 마우스를 꾹 눌러 버텨야 한다. 이때 오른쪽의 스테미너 바 관리를 잘해야 한다. 브리더가 문을 열려고 힘을 쥐는 시간이 랜덤이기 때문에 잘못해서 힘을 다써버리면 브리더의 도어 브리칭이 일어나고 플레이어는 끔살당한다.
전작에선 전화를 미리 걸어 3단계에 걸친 위협을 가했고, 들어오는 방향이 상당히 많았으나 이번작에는 창고에서 버티는 것 말고는 대처법이 없을정도로 패턴이 단순해졌다. 다만 이 대응시간이 2~3분여정도로 길고 뒷골목에 나와야한다는 점때문에 브리더에 대항하는 과정이 루카스의 습격을 예상해야하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게임을 하다보면 생긴것만 봐도 살인에 미친 싸이코패스로 보이지만 의외로 스토리에도 상당히 관여되어 있다.[17]

3.6. 인형제작사(Doll Maker)


전작에도 있었던 인간 인형 사이트의 주인. 이 이벤트를 겪으려면 기본적으로 방 문이 잠겨있어야 한다. 그의 사이트에 접속을 한 후 얼마 안 지나 복도에서 툭 소리가 나고, 음산한 멜로디가 들려오는데, 현관문 시야 구멍에서 확인할 시 인형이 있다.[18] 곧바로 할아버지가 나타나 인형을 데리고 간다. 할아버지가 사라지는 즉시 정전이 일어나는데 전기실로 가서 전원을 복구해야한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마 당신이 제 작업을 본 것 같군요. 당신이 그걸 좋아하는 쪽이면 좋겠지만, 어쨌든 이번 방문은 좋아서 온 게 아닙니다. 알다시피... 변화를 갈망하는 소녀들을 확보하는게 더...어려워지고 있거든요. 제 스스로 그런 고기들을 찾기엔 위험요소가 많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나에게 여자들을 제공해주시지요... 이 건물에서 한 여자를 찾아서 문을 표시하십시오. 나머진 제가 알아서 하죠.

당신은 절 눈치채지도 못하겠지만. '''날 무시하지 마십시오, 날 시험하지도 마십시오. 그러면 당신을 살려드리죠.''' 시간이 없군요. 당신 문에 마크를 남겨두죠."

-인형 제작자의 '사업 제안'.

전기실 갔다 온 후 방으로 가는 길에 갑자기 주인공을 잡고 협력하라고 협박한다. 요구 사항은 이 아파트에 여자가 있는 방 앞에 표식을 남기는 것이다. 약속대로 하면 살려준다고 한다. 그 후 주인공은 기절하고 방으로 가면 문에 마스크가 걸쳐져 있다.[19]
인형 제작자 이벤트로 벌어질수 있는 일들은 다음과 같다.
  • 클린트는 너무 오래 걸린다. 인형 제작자는 클린트를 복도나 방 안에서 깜놀시켜 게임 오버.
  • 클린트가 음악을 재생하는 인형 제작자를 무시한다. 컷씬을 안볼 경우 전원이 스스로 나가고, 클린트가 방문을 열면 깜놀시켜 사망.
  • 클린트가 인형 제작자를 만족시킨다. 희생자를 다루는 사람의 소리 신호가 재생.
  • 인형 제작자가 또 다른 희생자를 요구. 할아버지가 문 손잡이에 다른 인형 머리를 드레이핑하여 전체 시퀀스를 재설정.
인형제작자를 만족시키려면 블랙마켓에서 LOLPY 디스크를 구입해서 뒷골목에서 주워야 한다. 디스크는 컴퓨터 책상에 놓이는데, 디스크를 주워들어 1층 로비로 가져가 책상 아래 컴퓨터 디스크에 넣어야 한다. 이제 30세 미만의 여성을 검색해서 'lucky' lady가 있는 방을 찾아야 한다. 방문에 인형 머리를 놓는다면 생존완료. 이후 플레이어가 자기 할일을 하고 있을 때 '''돌 긁는 소리'''가 들린다면 여자가 죽은 것이다.
인형 제작자를 무시하고 컴퓨터를 하고 있다면 방안에 침입하면서 "실망스럽군..."이라며 목을 그어버린다.
사이트도 보고 이벤트도 직접 경험했다면 쉽게 짐작하겠지만 인형 제작자는 실제로 사람을 납치, 살인해서 인형으로 판매하는 정신병자다. 이놈만 해도 소름끼치건만 딥 웹에는 얼굴가죽을 파는 미친놈도 있다보니 이 할아버지 하나한테 치떨기에는 싸이코패스가 너무 많다...
한가지 이상한 의문점으로 인형제작자가 인형을 들고가자마자 정전이 일어나는데, 인형제작자가 아무리 빠르다고 가정해도 발전기는 인형제작자가 걸어간 곳 정반대방향에 있고, 클린트가 달려간다고해도 상당한 거리에 있다. 인형제작자는 자기 혼자 희생양을 찾지 못해서 클린트에게 접근한 것인데 무슨 수로 정전을 일으킨건지 알 방도가 없다.[20] 단순히 공범이 있다고 생각하면 쉬운 얘기지만 그렇다면 애초에 클린트를 자기 일에 끌어들일 이유가 없으니 알수없을 미스터리.

3.7. 가면 낀 사람들(Noir)


시작 메뉴화면을 장식하고 있는 흰 가면을 쓴 커플. 이들의 정체는 전작에서도 웹페이지중 하나로 등장했던 집단 '컬트'의 일원이다.
플레이어가 위키 링크, 해시 키가 숨겨진 사이트에 입장하면 컴퓨터 옆의 창문이 열리기 시작하는데.[21] 이때부터 느와르가 출현하기 시작한다, 아파트 내 거의 모든 곳에서 나타나며, 가만히 있는걸 뭐하냐고 가까이 다가가면 뒤에서 여자쪽이 덮쳐 게임오버를 당하니 조심. 피하는 방식은 제일 간단하다. 딱 30초 남자를 안보면 사라진다. 방의 불을 모두 끄면 이들에게 어그로를 끌 수 있으므로 최소한 하나는 켜두어야 한다.[22]
느와르가 등장하는 첫 신호는 컴퓨터 옆의 창문이 열리는 것이다. 이 창문은 닫을수도 없고 와이파이만 배치할수 있는데, 이 창문이 열리는 것을 시작으로 위협 요소들의 경고음과 낚시음이 다 들리기 시작한다.
이 게임의 간판 마스코트(?)인 적임에도 불구하고 게임 내에서 가장 덜 위협적이고 가장 간단한 대처법을 가지고 있다. 다만 문제는 느와르의 활동은 다른 위협 요소들과 중첩될수 있기때문에 루카스나 브리더가 출몰하는 상황에서 느와르를 만나면 게임이 상당히 힘들어진다.
남자쪽은 어그로만 끌뿐 주인공을 공격하는 일이 없는데[23] 이들은 의외로 엔딩에서 스포일러가 될만한 역할을 맡고 있다.

4. 엔딩



딥 웹에서 섀도우 웹에 들어가기 위한 키 코드를 모두 모으고 느와르 터널링을 마치면 강제로 느와르에게 납치당하게 된다.[24] 느와르 남자가 직접 클린트를 기절시키고 모든 것의 흑막에게 끌고가는데, 클린트의 앞에 나타난 사람은 바로 아담. '''그가 아멜리를 납치한 컬트 집단의 흑막이다!'''[25]
아담은 자신이 이런 일을 하는건 요즘 사람들은 본능을 잊은채 너무 편하게 살며 자기가 살고있는 환경이 유토피아라는 것도 모른채 건방떨고 있으며 자신의 '게임'을 통해 생존본능을 일깨우게 하는거였다고 말한다. 즉 작중에 펼쳐진 적들은 대부분 아담이 뿌려놓은 게임판이었다는 얘기다. 애초에 클린트에게 딥웹 탐험을 소개한 것도 아담이었으니 말 그대로 손안에서 놀아나며 죽음의 위협을 피해온 것... 심지어 클린트가 여태 헤쳐온 모든 생존행위는 감시카메라를 통해 모두 '관전'되고 있었다고 한다.
클린트는 다른 참가자들하고는 다르게 매우 뛰어났으며 유일하게 이 게임에서 살아남았다고 심지어는 정부 SWAT까지 눈길을 끌정도로 훌륭히 수행해냈다. 아담은 당장 클린트를 죽이는건 재미가 없으므로 클린트가 아멜리를 살리고 대신 죽을지, 아멜리를 고문끝에 죽게 놔두고 살아남을지 선택하여 게임을 끝내게 한다.
클린트 자신이 살아남길 선택한다면 아담은 클린트를 비난하진 않으며 생존본능은 당연한 것이며 누구라도 그럴것일테니 자기자신을 책망하지 말라고 하고 순순히 목숨을 살려 보내준다. 단지 밖으로 걸어나가는 클린트의 뒤로 아멜리의 처절하기 짝이 없는 비명소리를 듣게되는 걸로 게임은 끝난다.
아멜리를 살린다면 클린트가 대신 죽어야 한다. 아담은 감탄했으며 클린트의 부탁대로 아멜리를 풀어주라고 연락하며, 느와르를 통해 클린트의 목을 그어 죽인다.
이 게임을 공략하면서 죽을때마다 아멜리가 면전에 대놓고 살려달라고 비는데 가뜩이나 스트레스 쌓인 상태에서 이 여자 얼굴만 자꾸 봐야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는 그냥 이 여자를 죽여버리고 클린트가 살아남는다는 선택을 한다(...)
아담과 대화하는 와중에 주변을 둘러보면 느와르 말고도 다른 캐릭터도 있는데, 브리더도 느와르처럼 컬트에 속한 광신도다. 그리고 어처구니 없게도, 엔딩에서 브리더의 옆을 보면 한구석에 이놈이 주머니에 손넣고 있는데, 옆에 전작의 주인공이 흑막의 동료가 된채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전작에서 브리더가 죽이려고 그렇게 고생한 여자가... 여성의 이름은 리디아이며, 1탄의 주인공이다. 참고로 이 여자가 뭣때문에 딥 웹을 그렇게 탐험했는고하니, 레드룸을 찾아서 자신의 마조히즘을 통해 고통을 통한 성적 쾌락을 느끼기 위해서였다고...
새로 추가된 최고난이도 1337모드를 클리어하면 히든엔딩이 나온다. 이 1337모드는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나게 깨기 어려워서 어떤 엔딩이 있을지 사람들이 많은 기대를 했는데...
2020월 8월 5일에 개발자가 Scrutinized라는 이름의 새로운 후속작을 출시했는데 전혀 다른 주인공과 다른 게임시스템을 가지고 있지만 엔딩에서 이 게임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Scrutinized의 메인빌런인 '태너'가 이번작의 인형제작사과 비즈니스 파트너라는 떡밥도 뿌려져있다. 동시에 태너가 아담과 아는 사이라고도 한다. 후속작의 주인공이 오랜세월 찾고있는 연쇄살인마에 대한 정보를 아담에게서 얻어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말하는 투로 보아 태너가 아니었으면 루나는 아담의 관심을 끌어서 제 2의 클린트가 되었을 듯 하다.
[1] 버전이 업데이트되며 제목에 2.0이 붙어 II와 헷갈릴 수 있으니 주의. 둘은 별개의 게임이다.[2] 일단 숨소리는 기본이고 암살자의 자물쇠 따는 소리, 윗층이나 옆집에서 무언가 끌리는 소리, 비명 소리, 사이렌 등등이 있다.[3] 여성을 납치하여 특정 지역에서 사냥행위를 하는 집단의 사이트. 5명의 여자를 7일에 걸쳐 사냥하는 곳이라고 한다. 하위 링크가 전혀 없지만 특이하게도 이 사이트에는 히든 하이퍼링크가 있어서 사이트 내에 나이프와 마스크를 클릭하면 레드룸 키를 찾을수 있었다.[4] 쉽게 말하자면 와이파이 하나로 공짜 연결이 가능한 IP는 하나뿐인데 클린트는 다른 IP를 해킹하여 자신의 흔적을 다른 곳으로 돌려버릴수 있다.[5] 그리고 여기에 추가로 백도어 핵을 설치하면 해킹방어 성공시 해커의 DOScoin을 역으로 털어가는 빅엿을 먹여줄수 있다. 이외에도 추가 VPN을 설치하면 DOScoin을 자동으로 얻는다든지 , 여러 성능이 있지만 대체로 장비를 설치할수록, 물리적 위협의 어그로가 증폭한다. 생존과 클리어를 위해선 안 살 수도 없기때문에 플레이어 재량껏 구입하는 게 좋다.[6] 본편을 스피드러닝할때 와이파이를 켰다껐다를 반복하면 해킹에 걸릴 확률이 올라갔었고, 이걸로 초반부터 해킹을 자주 풀어서 도스코인을 쉽게 모을수 있었다.[7] 간혹 "FBI Surveillance Van"이라는 것도 있는데 이것때문에 경찰이 바로 옆에 있는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이는 현실에서 경찰이 모든걸 감시하는것처럼 꾸미는 사람들의 트롤링을 묘사한 것이다. 사실 경찰이 진짜로 주시하고 있는 와이파이는 D59으로 시작하는 IP인데 모든 채널중 5분이라는 가장 빠른 침투시간을 가지고 있다. 이쪽 와이파이 자리만 유일하게 ip가 2개 있는것이 복선.[8] 사이렌 소리도 경찰로 의심하기 쉬우나 여러 플레이어의 실험결과 사이렌 소리는 아무것도 아닌 낚시로 판명났다.[9] 클린트는 자신의 IP를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그가 거주중인 호텔은 10층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주변 건물들도 비슷한 크기를 가지고 있다. 주인공은 여기서 무작위 IP를 골라서 사용하는건데, SWAT 팀은 여기서 딥 웹을 탐험한다고 생각되는 IP 딱 하나만을 골라서 그것의 주인도 아닌 클린트의 방으로 급습한다. FBI도 아닌 SWAT팀이 뭐하러 딥 웹을 모니터링 하는건지도 알수 없고, 10층 구조 건물에서 단 한명의 방을 정확하게 급습하는데 15분도 안 걸린다는 게 이해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게 논리적으로 가능하려면 경찰측에서 웹사이트의 호스팅 데이터를 양도받고 허가 하에 사이트를 감시할수 있어야 하는데, 사람 얼굴 가죽을 벗겨서 파는 종자들이 사는 곳을 얌전히 감시만 한다는 게 훨씬 말이 안 되므로 여러의미에서 경찰의 존재는 이상한 점이 많다.[10] 대머리와 양복, 그윽한 저음은 아무래도 코드네임 47의 오마쥬.[11] 이 처리가 상당히 빡치는 게, 도스코인까지는 봐줄 수 있어도 플레이어들은 게임 클리어에 중요한 해쉬 키를 메모장에 메모해놓기때문에 이게 날라가면 정신적인 충격으로 게임을 못해먹는다(...)[12] 불을 끄는건 루카스와 관계가 없다고 한다. 러너들의 말에 따르면 루카스의 수색을 피하답시고 불을 끄려고 해봤자 현실적으로 그렇게 빨리 다끌수도 없고, 미리 불꺼버리면 느와르의 출현확률이 늘어나버리기때문에 루카스+느와르 콤보로 죽는다.[13] 루카스가 스폰되는 소리도 몇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바깥에서 들리는 차 경적소리, 복도에서 들리는 발소리.[14] 이게 또 플레이어를 피해망상에 빠지게 하는게, 뭔가 두드리는 소리는 게임하면서 항상 나는 소리다. 즉 낚시와 진짜를 구분하기가 어렵다.[15] '''루카스는 접근중 신호가 없다.''' 오로지 스폰신호와 공격신호만 있을 뿐이다. 이는 그가 언제든지 클린트의 위치를 알고 있다는 뜻이 된다.[16] 대사가 끝나자마자 루카스가 사라지므로 이때 다시 활동을 재개하면 된다.[17] 그의 패턴을 잘 생각해보자. 밀어붙이는 문짝이 도로 닫히는데 왜 그냥 바로 브리칭하지 않고, 뻔히 문이 열릴 때까지 습격을 미루는 걸까? 창고 안에서 누군가 막고 있다는걸 안다면 곧바로 밀어붙이는 게 정상이다. 전작과의 큰 차이점이 이것인데, 전작에서는 쥐죽은듯이 조용히 숨어서 빈 집의 문이 잠긴척 계속 연기하는게 공략법이었다.[18] 방문을 연다는 선택을 할수가 없다.[19] 이 부분에서 공포를 느낄 수 있는게 마스크도 마스크지만 방안에 걸어져 있다.[20] 클린트가 음악을 무시해도 정전을 일으키고 죽이는걸 보면 이 정전은 확실히 인형 제작자의 소행이다.[21] 링크 클릭이 아니라 입장이다. 즉 존재한다는걸 모르더라도 입장만 했다면 창문이 열린다.[22] 불을 켜놓으면 루카스의 어그로와 수색시간이 늘어난다.[23] 기껏해야 출현시 이들을 눈치 못채고 컴퓨터를 할 때 의자를 돌리는 것 정도 이마저도 공격은 여자쪽이 한다.[24] 느와르가 스폰되고 고개를 돌릴 시간을 주고 그런거 없이 엔딩조건을 달성하면 컴퓨터는 더이상 조작할수 없이 "목적지를 찾으셨군요 축하합니다! 이제 로비밖으로 나가주세요." 라는 메세지가 나온다.[25] 도심속 어떤 호화로운 건물에 자리잡고 있는데 매우 고급스러운 집무실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