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mpe

 


'''Wempe'''
[image]
'''정식 명칭'''
Gerhard D. Wempe KG[1]
Wempe Glashütte i/SA
'''한글 명칭'''
벰페
'''설립일'''
1878년(146주년)
'''설립자'''
게르하르트 디트리히 벰페(Gerhard Diedrich Wempe)
'''본사 소재지'''
[image] 독일 함부르크/글라스휘테[2]
'''업종'''
시계
'''웹사이트'''
https://www.wempe.com/de-de/uhren/wempe-glashuette-i-sa/
1. 소개


1. 소개


독일의 시계 브랜드이자 체인형 시계 판매점.
벰페는 1878년에 작은 시계상점으로 시작했다. 1925년에는 론진, 오메가, 제니스의 유일한 리테일러를 하기도 했다.
1938년 ChronometerWerke GmbH[3]라는 시계 제조사를 인수했다. 1942년에는 표준 크로노미터에 대한 특허를 개발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 공군에 플리거 워치를 납품한 5개 회사 중 하나이기도 했다. 1955년에는 Wempe Zeitmeister라는 자체 시계 라인을 출시했다.
Wempe Glashutte i/SA는 2006년에 글라스휘테에 공장을 지으면서 생겼다. Wempe Chronometerwerke Glashutte i/SA와 Wempe Zeitmeister Glashutte i/SA라는 자체 시계 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Chronometerwerke는 500만 이상, Zeitmeister는 100~300만 원 정도 한다.
자체적으로 시계도 제작하지만 주로 노모스, 론진, 태그 호이어급부터 파텍 필립까지의 고급 시계를 취급하는 판매점 체인으로 독일 내 주요 대도시에 입점해있다. 쇼윈도 한구석에 Wempe Glashütte라는 이름으로 자사의 제품도 전시해놓긴 한다. 그 미만의 라인, 예를 들어 프레드릭 콘스탄트, 모리스 라크로와, 티쏘, 해밀턴, 미도, 라도 등의 시계는 취급하지 않는다. 이런 라인 이하의 시계는 벰페가 아닌 다른 체인에서 취급한다.

[1] 모기업이자 롤렉스, 랑에, 파텍 등 고급시계를 유통하는 리테일러, 전에는 유통과 시계제작을 같이했으나 글라스휘테에 새롭게 공장을 지으며 Wempe Glashütte i/SA가 등장했다.[2] 리테일러인 본사는 함부르크에 있으나 시계는 글라스휘테에서 제작한다.[3] 1905년 함부르크에 설립된 시계회사, 해양 크로노미터, 선박용 시계 등을 제작하였다. 현재 벰페에서 생산되는 Chronometerwerke Glashutte i/SA라는 라인의 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