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 and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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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and Rain'''
1. 개요
2.1. 2017년
2.2. 2018년
2.3. 멤버
2.3.1. AoD(에이오디, Baltat Alin-Ciprian, 발탓 알린 시프리안)
2.4. 전 멤버
2.4.1. Arin1(아린, Arin Ali, 아린 알리)
2.4.2. Jwaow(제이와우, Jesper Strandgren, 제스퍼 스트랜드그렌)
2.4.3. Kakan(카칸, Elias Edlund, 엘리아스 에드런드)
5. 기타


1. 개요


영국의 프로게임단이다.

2. 리그 오브 레전드


'''European Masters Spring 2018 참가팀'''
[ 펼치기 · 접기 ]
Group 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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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rsOrigin
'''OTF 1시드'''
Misfits Academy
'''ESLP Spring 우승''' ­
EURONICS Gaming
'''ESLM Spring 우승''' ­
MAD Lions
'''LVP SLO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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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guins
'''LVP CSS 우승''' ­
Millenium
'''CF 우승''' ­
exceL eSports
'''ESLP Autumn 우승'''
SPGeSports
'''ESLM Winter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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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minar Gaming
'''ESLMP 우승''' ­
­ Team Atlantis
'''NC 우승'''
­ KlikTech
'''Play-in 통과'''
­ Movistar Riders
'''Play-in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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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Hoc Gaming
'''EU Promotion 패배''' ­
Wind and Rain
'''EU CS 참가팀'''
Origen
'''EU CS 참가팀'''
­ Ninjas in Pyjamas
'''EU Promotion 패배'''
Play-in 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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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uba
'''HLM 우승'''
Team Forge
'''PGN 우승'''
KlikTech
'''EBL 우승'''
K1ck eSports Club
'''LPLOL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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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LDLC.com
'''OTF 2시드'''
Movistar Riders
'''LVP SLO 준우승'''
BIG
'''ESLM Spring 2시드'''
Enclave Gaming
'''ESLP Spring 2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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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in5
'''EUW 예선'''
Packa Pappas
'''NC 준우승''' ­
Could Be Better
'''EUNE 예선'''
­ Team Ascent
'''PPC 1시드'''

'''Wind and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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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마이크 허널슨(Exqzr)
'''코치'''
발탓-알린 시프리안(AoD)
마티아 구아나치(Pencil)
''''''
-
'''정글'''
-
'''미드'''
세르지 마드리갈 고메즈(Lvsyan)
길레르모 곰바오(Arven)
'''원딜'''
매튜 쿰스(xMatty)
'''서포터'''
라브로스 파포웃사키스(Labrov)
발탓-알린 시프리안(AoD)
팀 약자는 '''WAR'''.

2.1. 2017년


Polite and Mature 이라는 이름으로 북유럽 토너먼트리그 라그나로크 시즌3을 통과하여 EU CS 승강전 자격을 얻은 팀이다. 이후 트할과 무진과 카싱이 있는것으로 알려진 레드불을 격침시키고 4승 0패후 느슨한 픽을 뽑으며 전력숨기기를 하며 A조 1위로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최종 예선에서는 Tricked eSports를 3:0으로 압살하며 인상적인 평가를 받고 EU CS에 진출했다. 이름도 별로 없는 신예들이 파란을 일으켰기에 화제가 되었는데, 팀 멤버가 전부 나간 오리젠이 선수를 전부 영입해버렸다...
이후 제이와우와 울라이트, 단, AoD, 라센을 영입하며 리빌딩을 했다. 그나마 CS 수준에서 손으로라도 1인분은 채워줄 것이라고 예상되는 탑과 약간의 포텐이라도 기대할 수 있는 미드를 제외하면 너무나 절망적인, 최하위권 로스터라는 평가. 특히 정글원딜에 대해서는 대체 왜 저놈들을 CS에서 또 봐야 하냐는 의견까지 있을 정도로 기대치가 없다. 당장 원딜의 메카닉 정도를 빼면 이들의 완벽한 상위호환인 PSG조차 이번에 과연 CS 레벨에서 강할지 아닐지 의구심이 넘치는데 새 WaR 로스터는 단연 최약체로 점쳐지고 있다.
개막전은 CS 1주차 3인 유지 규정을 지키기 위해 원래 봇듀오인 DarkSide와 Quixeth가 Origen으로 합류하지 않고 그대로 출전하였고 미드인 SRH는 OG로 가버려서 서브 미드인 kakan이 출전하였다. 봇은 차라리 얘들이 더 잘하지 않을까 싶었으나, 봇이고 뭐고 Dan과 kakan이 자이언츠의 Gilius와 Jiizuke에게 대파당하며 깔끔하게 0:2로 패배하였다. 아무리 EU가 정글난이라지만 2부리그에서도 Dan 데리고는 몇 세트 못딸듯. 유일한 희망은 정글구멍 뚫고 활약해줘야 하는 미드인 라센의 포텐 여부다.
그리고 2주차부터 합류한 미드 라센이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LCS 경력자인 제이와우와 울라이트(??)가 힘을 내면서 어찌어찌 2연 무승부는 수확했다. 당연하지만 스프링 시즌 킹귄이 그랬듯이 운영이나 한타에도 특별한 강점이 없는데 개개인 단위로도 소수의 선수에 힘입어 어거지로 끌고가는 팀은 4강 안에 들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자신들을 배신한 OG 상대로 승리하지 못한다면 아마 기대치를 높게 잡는 것은 곤란해보인다.
그런데 OG의 막장 리빌딩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4위 각이 보이고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4위 해봐야 자이언츠에게 쳐맞을 수밖에 없다. 지난 시즌 MFA처럼 최소한의 저력은 정규시즌에 보여줬어야 이변을 만드는 것.
그리고 5주차에 전패 달리던 PSG에게 Dan이 PSG를 캐리하는 등 0:2로 패하며 저력같은거 없다는걸 다시 확인했다. 라센원맨팀과 블랑원맨팀의 대결은 나머지 팀원들의 질은 좀 더 안좋지만 미드정글에서 우위를 보인 PSG의 승리로 끝나고야 말았다.
그런데 OG가 떡을 먹으면서 4위는 정말로 했다.
그리고 3개 세트 게임시간 총합 90분으로 셧아웃당하면서 자이언츠는 정말로 이득을 보았다. 그냥 임해도 셧아웃 각이었는데 원투펀치 인 제이와우가 빠지고 Reign 출신의 핀란드인 탑솔러 Arin을 기용하면서 더더욱 개박살이 났다.

2.2. 2018년


'''당연히 망했어요'''
영국의 ESL 프리미어십에서 비비다가 다시 2018 EU Masters에 참가한다. 다만 남으라는 라이너들은 안 남고 정글 Dan과 서폿 및 플레잉코치 AoD만 남아있어서 전력은 답이 없는 수준. 모 인터넷 기사에서 Dan을 제2의 맥스로어라면서 떠오르는 미드 신예들이나 크라운샷, 퀵제스와 같은 촉망받는 신인들과 엮어대는데 Dan의 포텐이 터지는 것보다 Kold가 롤드컵 다시 한 번 가는게 쉬워보이는건 함정.

그리고 위의 기사가 무색하게 노르딕 리그 우승팀인 팀 아틀란티스를 상대로 1일차 마지막 경기에서 1일차 최악의 경기 끝에 역전패하였다. 상대 정글러 카직스와 미드 질리언이 목불인견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앞서갔지만 이후로는 이쪽 탑솔러 오로메의 '''아트록스와 정글러 단'''의 트런들이 더한 목불인견을 보여주면서 역전패하였다. 신인들을 리드해야 할 Dan은 초반에 상대 미드정글 삽질로 1킬 1어시를 먹으며 달라졌나 했으나 시야를 지우지 않은 전령 하드리쉬를 기점으로 밑천을 드러내더니 한타에서 아트록스와 함께 열심히 상대를 캐리했다. 레딧 팬들은 LDLC나 k1ck, 스페인 리그 3~4위권 거르고 얘들이 메인 스테이지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이 문제라는 반응일 정도인데 노르딕 리그는 정말로 플레이-인으로 격하할 만하고 WaR은 영국리그에서도 허접이었는데 전년도 EU CS 시드를 받은거라 어쩔수가 없다.
2일차, 밀레니엄에 깨진 미스핏츠 아카데미를 만났는데 대패했다. 영국리그 1위가 MFA고 3위가 WaR이었는데 이길 리가. Dan이 필살기인 누누를 픽해 상대 스카너의 블루를 카정하는데 성공했지만 그뿐, '''빡친 랍스터이가 게임을 터뜨려버렸다.''' 그리고 상대 원딜러인 Chrisberg가 '''내셔 구인수 라바돈을 올리는 AP 바루스 트리'''로 하드캐리했다(...) 4:2로 매복 후 덤볐는데 서폿 질리언이 상대 AP 바루스 딜계산을 못해서 부활도 못써보고 RW콤보에 터져버린다던가, 쉔이 바텀으로 스플릿하러 들어와서 쌍둥이와 3억제기를 밀었는데 5명이 추격해도 못잡아서 탑으로 유유히 빠져나갔다던가 하는 굉장한 장면들이 나왔고 34분만에 넥서스가 날아갔다.
승자승 때문에 2경기만에 밀레니엄을 이겨도 꼴찌 탈락이 확정됐다... 애초에 돈이 없는 집단에 CS 4위로 인해 마스터스 시드가 남아있던 것이 잘못이다. 다만 영국리그 3위가 다른 지역 특히 스페인 프랑스 리그 3위들에 비해 너무 약하다고 레딧에서 많이 까이고 있다. 70년대 반전 록스타인 에드윈 스타의 노래가사를 인용해 WAR is good for nothing 드립을 치는 등 처참한 경기력으로 인해 조롱받고 있다. [1]
그리고 밀레니엄과의 영국 프랑스 라이벌전도 당연히 졌다. 밀레니엄이 B조 농어촌전형 1위답게 암걸리는 운영으로 WaR을 애무했지만 반격다운 반격이라고는 몇 번 못해보고 무난히 밀려 패배. 특히 밀레니엄은 딜러캐리팀인데 카이사 모르가나 소위 몰카조합을 내준 것은 개그. 평범한 2부리그 서포터라던 카스가 속박과 궁으로 캐리하는 기행을 볼 수 있었고 네온의 카이사는 말 그대로 괴물이 되었다. 밀레니엄의 또다른 에이스 스칼렛의 카시오페아와 스웨인을 밴해서 오프메타픽을 가져가게 하려는 의도였겠지만 스칼렛은 카사딘으로 조용히 컸고 몰카조합을 내준 대가는 너무나 컸다. 그나마 이 경기의 의의를 찾자면 Dan이 0/5/5지만 7킬 중 5킬 관여하고 이전 2경기와 같은 개막장은 아니었다는 것 정도.

2.3. 멤버



2.3.1. AoD(에이오디, Baltat Alin-Ciprian, 발탓 알린 시프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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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k Gaming과 Vitality에서 서포터를 본적 있는 선수이다. 원래 로스터에 올려져 있었는데 하차니가 워낙 못했는데도 이 선수를 기용하지 않고 갱맘미드 누크덕서폿을 시도했다. 하지만 누크덕이 도저히 서포터 포지션을 소화하지 못해서 결국은 대체 서포터로 기용되었으나 기회를 잡기는 커녕 애초에 2년을 쉰데다 원래부터 실력이 좋지 않아서 Giants Gaming과의 경기를 제외하고는 모조리 패배했다. 참고로 그 자이언츠 게이밍과의 다전제는 0:2 직전에 재경기 뜬걸 상대 멘탈 터진 덕에 2:1로 역전한거라 바이탈리티가 G2에 버금갈 안티를 그러모으는데 기여했다. 결국 오리젠전에 불면증에서 벗어난 하차니가 다시 기용되어 팀이 승격강등전 끌려가는건 면했다.
국적은 Odoamne와 Xerxe를 배출한 루마니아. 참고로 2년을 쉰 이유는 대학을 졸업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2.4. 전 멤버


  • Larssen(Emil Larsson) - Diabolus Esports로 이적, 이후 Ninjas in Pyjamas로 이적.
  • Dan(Daniel Hockley) - Fnatic으로 이적.

2.4.1. Arin1(아린, Arin Ali, 아린 알리)



2.4.2. Jwaow(제이와우, Jesper Strandgren, 제스퍼 스트랜드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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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엑스페션'''[2]
Elements의 새로운 탑라이너로 스웨덴 인이다. 오랫동안 2부리그를 전전하다 MYM을 거쳐 MYM의 직접강등 이후 엘레멘츠에 합류했다. MYM 입단 전까지는 오셀롯의 팀인 Gamers2의 탑라이너로 뛰고 있었으나 승격강등전과 추가선발전에서 팀이 멸망하며 계속 2부리그에 묶여있었다. 프로겐이 처음 얼라이언스를 결성했을때 데려갈려고했을 정도로 잠재력자체는 뛰어나다는 평이 다수. 얼라이언스 결성 직전 TCM Gaming이라는 게임에 소속되어 있을 때 챌린저 시리즈에서 어마어마하게 좋은 평가를 받던 선수이다. 유럽의 잭스 장인으로 유명했는데 챔프폭도 넓고 상대 탑솔러를 씹어먹고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해당 팀과의 계약 문제로 얼라이언스 합류가 불발되었고 이로 인해 프로겐이 구상했던 원래 로스터(Jwaow, Shook, Froggen, Freeze, Edward)가 완전히 깨어지게 된다. [3]
다만 영벅이 이 선수를 보고 과대평가되었다고 까기도 하고 텔포메타 이후 힘들다고 레딧에 글을 올 정도로 슬럼프에 빠진적도 있다. 2014년 챌린저 시리즈에서는 현 승격 탑솔러 3인방인 Odoamne, Cabochard, Vizicsacsi를 상대로 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도 그 이후 추가선발전에서 잭스로 혼자 하드캐리하고 이렐리아와 럼블로도 팀원들의 피딩과 G2의 막장 운영에 파묻혀서 그렇지 엄청나게 좋은 모습을 보여준걸로 봐선 피지컬과 캐리력은 아직도 건재한듯. 하지만 MYM에 와서는 G2에서 망하던 그 모습을 그대로 재현, 아니 라인스왑과 카운터픽 등으로 인해 라인전 페이즈조차 활약하지 못하며 G2보다도 더 암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UoL을 상대로 기어코 이렐리아를 뽑아서 나르를 솔킬내고 팀파이트에서도 캐리하는 것을 보면 메카닉적인 측면에서는 확실히 상급 탑솔러다. 운영이 좋은 팀에 갔을 때는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일듯. 문제는 이 선수의 전 소속팀은 Gamers2고 현 소속팀은 MYM 이라는 것이다. 초반이 너무 수동적인 엘레멘츠 입장에서는 케빈 대신 이 선수를 데려갔으면 차라리 더 나았을지도(...) 사실 에드워드의 폼이 좀 맛이 가 있다는 것만 빼면 얼라이언스의 원래 로스터가 지금 현재 상황에서도 프로겐이라는 선수의 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7주차에도 나르로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었다. 윅드와 케빈이 번갈아 삽을 푸는 것과 비교되는 수준. 다만 바로 다음경기에서는 또 이렐로 나르를 털려다가 무리수를 두어 현 LCS에서 안정적이고 수비적인 라인전을 보여주는 후니에게 역관광을 당했다. 아무래도 피지컬은 좋지만 현재 LCS 상위 탑라이너인 프레디, 카보차드, 오도암네, 후니 등에 비하면 프로 게임의 운영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은 인정해야할듯. 어디까지나 팀을 바닥으로 쳐박고 있는 윅드와 케빈보다 나아보인다는 이야기. 그래도 전임자인 마이머에 비해서도 개인기량이 꽤 좋은 편이라 MYM이 어떻게든 2승을 건지는 데 크게 기여하기도 했고 잘 바꾼 것도 맞다(...)
이후로도 그럭저럭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재취업이 가능할지도. 벌써부터 Elements, ROCCAT이나 현재 소아즈를 쓰고 있지만 승격 후에는 그대로 가기 힘들 것 같아보이는 엑스페케의 오리겐 등이 거론되고 있다(...)
결국 제이와우를 좋아하던 프로겐의 영향인지 엘레멘츠에 영입되었다. 일단 본인 입장에서는 재취업 성공이고 엘레멘츠 입장에서는 제이와우가 웬만큼 말아먹지 않는 이상 윅드와 케빈을 다시 보지 않아도 되니(...) 윈윈이지만 팬들의 기대치는 특급 유망주 시절에 비하면 많이 낮아진 상황.
기대대로 케빈과 윅드보다는 무난했으나 H2k와의 경기에서 이해할 수 없는 인베이드 킬을 내주고 그대로 스노우볼링을 당해 까였다. 그리고 그 다음주에도 프나틱과의 경기에서 탑 피즈로 망하며 팀과 함께 망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로캣과의 경기에서 보여준 헤카림은 명품이었다.
바로 다음 경기에서 헤카림으로 다시 망했지만(...) SK와의 희대의 OME 혈전에서 나르로 가끔 던졌지만 주로 좋은 플레이를 보이며 승리에 공헌했다.갱킹을 당하는데 러브샷을 한다거나 한타마다 궁대박을 낸다거나 아무튼 제이와우마저 좀 더 던졌으면 아무리 SK가 많이 던졌어도 엘레멘츠가 패했을 경기였다. 다음날도 그 나르로 월립의 쉬바나를 솔킬내고 마지막 한타에서도 대박을 내며 활약.
시즌 후에는 나투스 빈체레의 재창단 로스터에 포함되었다. 2부리그 복귀 예상(...) 근데 2부리그 진출전 광탈했는지 스프링시즌 백수로 놀았다. 서머시즌에 월립이 프나틱 2군으로 떠나버린 Team Huma로 이적해 2부리그에 진짜로 복귀했다.
이후 미스핏츠 아카데미 탑솔러인 지수의 서브로 이름을 올려두고 한시즌을 놀다가 AGO Gaming 으로 합류해 EU CS예선을 치뤘으나 팀은 무난하게 탈락했고 백수로 지내는듯 싶더니 오리젠으로 멤버들이 전부 이적하는 바람에 WaR로 합류하게 되었다.
WaR에서는 그래도 생각보다 수준높은 유럽 2부리그 탑솔러들 상대로 라인전은 잘하는 편이고 챔프폭도 준수하다. 1부리그 NiP처럼 가비지 로스터라고 평가받았지만 제이와우는 후마 시절에도 그럭저럭이었던 만큼 0.8~1인분은 된다. 감점요인은 역시나 팀플레이.

2.4.3. Kakan(카칸, Elias Edlund, 엘리아스 에드런드)



3. 도타 2




4.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5. 기타




[1] 원래라면 빠져나간 팀을 그 멤버들보다 높은 4위로 만든 라센도 추가해야겠지만 5/6위 팀도 마스터스 시드를 받았으니 생략...[2] 짧게 요약하면 고통받아 왔으나 고통에서 해방되자 자신이 평범한 수준으로 하락해 있었다. 그리고 메카닉이 아주 좋지만 소프트웨어가 부족한 타입이라는 점도 비슷. 그리고 WaR의 탑솔러로 어느 정도 재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엑페는 1부리그에서 재평가받고 제이와우는 유럽에서도 겨우 2부라는 차이는 있다만.[3] 이에 대해서 평가가 좋지 못한 것이 제이와우의 계약이 틀어지고 얼라이언스를 창단할 때 윅드와의 경합에서 패한 선수가 케빈이기 때문. 하필 비슷한 시점에 Jwaow가 MYM과 계약을 하고 윅드가 케빈으로 바뀌자 '지금이야말로 엘레멘츠가 Jwaow를 데려올 기회였는데 어떻게 된 것이냐'는 의견과 '그 사이 Jwaow는 망했고 케빈은 발전했다'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