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 Bullfighter

 

1. 개요
2.1. 레벨 조정 이력
2.2. 싱글 플레이
2.3. 더블 플레이
2.4. 여담
3.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


beatmania IIDX 11 IIDX RED 수록곡. Twin AmadeuS의 세 곡 중 두 번째 곡이다. 곡명은 'Wonderful Fighter'를 다르게 표현한 것이라는 추측도 있으나 코멘트에 스페인, 투우사가 언급되었기 때문에 확실하지는 않다.
BGA는 F-FLY가 담당한 나머지 두 곡과 달리 도쿄식당 팀이 담당했다. 실사영상과 3D 그래픽을 적절히 활용한 비디오로, 특히 주기율표가 은근한 인상을 남겼다.

2. beatmania IIDX


장르명
NATURAL SOUND
BPM
126
전광판 표기
'''WONDER BULLFIGHTER'''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비기너[1]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2
235
5
489
7
747
11
1062
더블 플레이
-
5
451
8
729
10
1086

2.1. 레벨 조정 이력



더블 플레이
노멀
하이퍼
어나더
11 IIDX RED
6
7
없음
12 HAPPY SKY
6
↑8
없음
13 DistorteD
↓5
8
9
CS IIDX RED
5
7
8+
14 GOLD
5
8
↑10
CS IIDX RED는 시기상으로는 13 DD 이후 발매되었으나 12 HS에서 이루어진 DPH 조정이 반영되어 있지 않다. 그런데 13 DD에서 이루어진 DPN 조정은 반영되어 있다.

2.2. 싱글 플레이



SPA 정배치 오토플레이
놀랍게도 어쿠스틱 장르에서 희귀한 스크래치곡으로 나왔다. 스크래치 수는 '''241개'''로, 이전까지 싱글에서 가장 많은 스크래치를 보유했던 CHECKING YOU OUT (H, A)의 205개를 갱신하여 본격적인 스크래치곡의 계보를 이었다. 난이도 측면에서 보자면 Twin AmadeuS의 세 곡 중 가장 높은데, 스크래치곡들 중에서는 입문용 채보로 통한다. BPM이 느긋해서 팔 힘이 많이 필요하지 않고 스크래치 노트가 곡 전체에 고르게 분배되어 있기 때문에 연습에 좋다. 레벨 11 중에서는 게이지옵션 상관 없이 중급 정도로 취급되지만 스크래치에 익숙하지 않다면 더 어려울 수 있다.

2.3. 더블 플레이


DPA는 처음엔 없었으나 13 DistorteD에서 추가되었다. 싱글을 좌우분할해 놓은 패턴이라 스크래치 처리가 쉬워졌다. 비공식 난이도로는 10.5.

2.4. 여담


KAC 2013 예선의 과제곡으로 선정된 이력이 있다. naughty girl@Queen's Palace와 함께 스크래치 처리력을 검증할 의도로 선정한 것으로 추정.

3. 아티스트 코멘트


Twin AmadeuS / SOUND
지난번의 『Freezing atomosphere』에서는 북유럽인가 알래스카?라는 여행이었지만, 이번에는 꽤 위도를 낮춰서 스페인? 안달루시아?로 가보았습니다.
스페인이라 하자면 역시 투우사!
곡의 B멜로디에선 변박자를 써서 그 분위기를 만들어봤습니다.
실제로 기타를 연주할 때 변박자에 매료되어 힘들었습니다. 게임에서 도전하는 여러분이 이 부분을 제대로 클리어 할 수 있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matsu@tksd / 東京食堂 / MOVIE
처음 뵙겠습니다. 도쿄식당의 마츠시타라고 합니다.
처음으로 받은 Twin AmadeuS 씨의 악곡의 장대함에 상당히 패닉 상태가 되었습니다만, 우연히도 쇼핑 도중에 과자 코너에 매달려있던 유리 구슬들을 보고 심야인데도 불구하고 가게 안에 웅크리고 앉아서 구슬을 바라본 것이 약 한 시간.
당장 한꺼번에 사서 300번 정도 야외에서 굴려보고, 꽃이 개화하길 ○주 정도 기다려선 시간이 허락하는 한 로케로케 사진사진해서 완성한 것이 이 영상이 되겠습니다.
지극히도 아날로그입니다.
자주 NHK 교육 테레비 같은데서 식물의 발아 같은 상황의 정점을 빨리 돌리는 관측 영상을 보는데, 그걸 찍는 사람의 위대함과 끈기를 다시금 통감하게 되었는데요....
개화 때의 방향이나 프레임의 위치 같은 건 어느 정도 상정해서 찍기 시작해도 핀트가 흐려지거나, 태풍으로 바람에 계속 펄럭여서 빨리 돌릴 수 없게 된다거나, 태양의 방향으로 피지않는다던가, 3일이나 버텼는데 밤중에 핀다던가 진짜 이 녀석이.
온몸을 모기한테 쏘이고, 벌집도 퇴치하고, 비가 내리고.
무서운 대자연의 맹위.
영상은 큰 「연속(체인)」을 생각하면서 만들었습니다.
더욱 많은 여러분께서 즐겨주신다면 좋겠습니다.
GOLI 씨, 호타루 씨, GYO 씨, 스태프 여러분,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참고로 유리 구슬은 아키바돈키에서 샀습니다.

[1] CS에만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