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세대(갓 오브 하이스쿨)
1. 개요
갓 오브 하이스쿨에 등장하는 집단. 라그나로크 이후 금제의 흔적에서 완전히 벗어나 신에 버금가는 재능을 갖고 태어났다는 아이들을 박무진이 모아 만든 집단이다.
박무봉이 이들을 양성한 목적이 목적이니만큼 한명 한명이 사기적으로 보일 만큼 압도적인 재능과 힘을 가지고 있으나 수련 부족, 경험 부족 등으로 아직은 갈 길이 먼 모양인지 구 THE SIX중에서는 비교적 약한 쪽으로 분류되는 김두식에게 전원이 덤비고도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후 연계를 펼친 결과 김두식을 거의 한계까지 몰아붙였으나 개두식 모드로 각성한 김두식에게 멤버 전원이 몰살당할 뻔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 특징
'''공진화'''
뇌파를 동기화해 서로의 힘을 공유하는 능력으로 이를 통해 각자가 느끼고 있는 오감과 차력을 공유할 수 있고 사망 시 자신의 힘을 통째로 타인에게 이양하는 것도 가능하다.
작중 X세대 일행이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서로 차력과 오감을 공유하면서 전력의 극대화와 정밀한 연계가 특징인 것으로 보인다.
- 신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가?
- 불가능하다
이론상으로 인간이라는 종중 1%만 이게 가능하다 쳐도 금제만 안걸리면 충분히 어지간한 천사~중하급신까지는 승산이 높을것으로 보이는데, 애초에 신들은 지구에 도착한 이후 제약으로 꽤 오랜시간동안 힘의 상당수가 봉인되고 단계적으로 풀린다는걸 보면 상급신이라도 초기에 다굴치면 어느정도 상대해볼만할수도 있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해볼만하다지 이길수 있다와는 다르다. 애초에 신들 상대로 이길수 있다고 자부하고 다니는 박무봉은 정작 신들 그중에서도 최상급 신들의 전력을 제대로 알지도 못한다. 작중에서 The king과 싸울때 킹은 이미 전성기의 한줌도 될까말까한정도로 힘이 쇠락한 상태였고 다른 신들은 대부분 진모리선에서 끝장났기 때문에 박무봉은 신의 진정한 힘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채 라그나로크가 끝났다. 거기에 현재 X세대중 전력으로 쓸만한 인간은 2자리수도 안되는데 비해 사탄은 혼자서 수 경개의 분신을 소환할 수 있고 거기에 X세대 특성인 오감공유는 물론 기술공유까지 쓸 수 있으니 사탄 혼자만 나와도 그 자랑하는 물량빨로도 밀린다. 애초에 X세대의 특징은 수가 많을수록 생기는 이점인데 현재는 수가 적어 이점을 누리기 힘들고 수가 많아져도 반대로 약간이라도 소통이 안되어버리면 서로 오감을 공유한다는게 역으로 자멸할 기회가 될수도 있다.
결정적으로 X세대는 신인류가 아니라 금제가 걸리기 전 고대의 인류로 돌아간 인류이다. 고대에 살고있던 X세대가 신보다 강했다면 신들이 인간에게 금제를 걸 수 없었을 것이다. 즉 이미 신에게 패배한 전적이 있는 인류라는 뜻이다.[다만][1]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해볼만하다지 이길수 있다와는 다르다. 애초에 신들 상대로 이길수 있다고 자부하고 다니는 박무봉은 정작 신들 그중에서도 최상급 신들의 전력을 제대로 알지도 못한다. 작중에서 The king과 싸울때 킹은 이미 전성기의 한줌도 될까말까한정도로 힘이 쇠락한 상태였고 다른 신들은 대부분 진모리선에서 끝장났기 때문에 박무봉은 신의 진정한 힘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채 라그나로크가 끝났다. 거기에 현재 X세대중 전력으로 쓸만한 인간은 2자리수도 안되는데 비해 사탄은 혼자서 수 경개의 분신을 소환할 수 있고 거기에 X세대 특성인 오감공유는 물론 기술공유까지 쓸 수 있으니 사탄 혼자만 나와도 그 자랑하는 물량빨로도 밀린다. 애초에 X세대의 특징은 수가 많을수록 생기는 이점인데 현재는 수가 적어 이점을 누리기 힘들고 수가 많아져도 반대로 약간이라도 소통이 안되어버리면 서로 오감을 공유한다는게 역으로 자멸할 기회가 될수도 있다.
결정적으로 X세대는 신인류가 아니라 금제가 걸리기 전 고대의 인류로 돌아간 인류이다. 고대에 살고있던 X세대가 신보다 강했다면 신들이 인간에게 금제를 걸 수 없었을 것이다. 즉 이미 신에게 패배한 전적이 있는 인류라는 뜻이다.[다만][1]
- 이론상 가능하다
다만 한두세대 정도로는 절대로 불가능하다.
일단 언젠가는 전인류가 X세대가 된다는 것은 확정인 사항이다. X세대가 사망시 모든 힘의 이양이 가능하다는 설정상 세월이 흐를수록 인류전체가 가지는 힘이 1세대 > 1세대+2세대 > 1세대+2세대+3세대 > 1세대+...라는 식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게 되는데 힘을 이양하는 인류에 The Six수준의 실력자도 본편처럼 한세대에 여러명이 존재할 것이고 몇세대에 한두명씩 진태진급의 인간도 탄생할 것이므로 이들의 힘도 이양되어 인류에게 쌓인다면 언젠가는 The Six수십명의 힘을 이양받은 인류가 수 없이 존재하게 된다. 즉 이론상으로는 시간이 흐를수록 인류에게 힘이 계속 쌓여가므로 승리할 가능성이 계속 상승할지언정 떨어질 일은 없다.
허나 현재 1세대의 수가 너무 적고 X세대의 힘을 견디지 못하고 사망하는 아이들도 수 없이 존재하고 있으니 본편 시점에서 한두세대 지나는 정도로는 X세대의 수가 부족해 극적인 힘의 상승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거기다 위에서 나왔듯이 본편에서 묘사된 사탄의 힘이 너무나도 초월적이기 때문에 한명한명이 The Six 수십명의 힘을 가진 인류가 물량빨로 밀어붙인다 해도 승리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박무봉이 알았는지 몰랐는지 모를 위험요소가 있는데 '''X세대가 생기면서 현존 인류는 '구인류'가 되어버린다는 것''' 이 말은 즉슨 그 자랑하는 인간찬가때문에 인간끼리 분쟁이 발발할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 작중에서도 박승아가 '청소년기만 되어도 자신들의 노력따윈 코웃음칠정도로 성장하는 X세대가 있으면 우리는 도대체 뭐가되냐'라며 X세대를 인간이 아닌 무언가로 적대하는듯한 반응을 보이며 네안데르탈인의 멸종이유중 하나인 '''호모 사피엔스사피엔스에 좀더 가까운 인류에 의한 네안데르탈인 학살'''설을 예로 들며 이게 단지 작중 몇몇 인물의 걱정만이 아니라 실제 벌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일단 언젠가는 전인류가 X세대가 된다는 것은 확정인 사항이다. X세대가 사망시 모든 힘의 이양이 가능하다는 설정상 세월이 흐를수록 인류전체가 가지는 힘이 1세대 > 1세대+2세대 > 1세대+2세대+3세대 > 1세대+...라는 식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게 되는데 힘을 이양하는 인류에 The Six수준의 실력자도 본편처럼 한세대에 여러명이 존재할 것이고 몇세대에 한두명씩 진태진급의 인간도 탄생할 것이므로 이들의 힘도 이양되어 인류에게 쌓인다면 언젠가는 The Six수십명의 힘을 이양받은 인류가 수 없이 존재하게 된다. 즉 이론상으로는 시간이 흐를수록 인류에게 힘이 계속 쌓여가므로 승리할 가능성이 계속 상승할지언정 떨어질 일은 없다.
허나 현재 1세대의 수가 너무 적고 X세대의 힘을 견디지 못하고 사망하는 아이들도 수 없이 존재하고 있으니 본편 시점에서 한두세대 지나는 정도로는 X세대의 수가 부족해 극적인 힘의 상승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거기다 위에서 나왔듯이 본편에서 묘사된 사탄의 힘이 너무나도 초월적이기 때문에 한명한명이 The Six 수십명의 힘을 가진 인류가 물량빨로 밀어붙인다 해도 승리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더군다나, 박무봉은 X세대만이 진정한 인간이며, 현대의 인류는 신의 잔재라는 괴상한 사상을 가지고 있다. 즉, 박무봉이 머릿속에서 인간은 무조건 최고고, 최고만이 진정한 인간이라는 별 미친 공식이 성립한다. 인간이 제일이고 인간만이 제일이어야 한다는 진성 또라이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이정도면 거의 선민사상 내지는 광신도형 빌런이다.
별 상관없는 말이지만, 지혜의 신이자 현재 박무봉의 계획을 전부 알고 X세대에 관해서도 알고있을 오딘의 반응을 보면 별로 대수롭지는 않은 듯.[2][3]
3. 진실
469화에서 X세대에 대한 일종의 떡밥이 나왔는데 다름아닌 상만덕의 누나 상만숙의 능력이 X세대와 같은 힘의 이양이라는것.이로 미루어보아 아마 선지자라는것은 불완전한 X세대일 가능성이 생겼다.
469~470화에 따르면 옛날에 신들이 고대종인 가이아를 죽였고 성지에 묻었다고하며 웅녀가 그 가이아의 대리인이라고 하는것을 보면 아마 X세대는 단순히 금제에 걸리전 상태의 구인류가 아니라 그 진화형 내지 일종의 유사 선지자들일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472화에서 주인공 단모리가 X세대에 대해 뭔가를 깨닫는데 469~470화에서의 과거 회상씬을 두고 생각해보면 아마 X세대가 선지자와 무언가와 관계성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졌고 473화에서 X세대의 정체가 완전히 밝혀졌다.
사실 이들은 단순히 금제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난 인류가 아닌 '''가이아 혹은 선지자의 후예'''로 힘의 이양도 본래 선지자가 가진 특성.
신이나 요괴가 선지자를 먹을 시 힘이 큰폭으로 상승하는 것으로 보이는데[4] X세대도 동일할지는 불명.
4. 행적
박무진으로부터 김두식을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고 출동한다. 김두식에 대한 정보를 딘 아그네스가 대표로 이야기 하자 리 만신이 리더인 척 하지 말고 실력으로 겨루자고 도발을 한다. 그 때 이굳건이 "우리는 법규를 준수하고 상관의 명령에 절대 복종한다" 라 외치자 그대로 그를 가격한다. 이에 딘이 나서서 경고를 함과 동시에 이굳건도 멀쩡한 모습으로 둘의 싸움을 말린다.
김두식의 부하들을 제압한 뒤 김두식에게 싸움을 건다. 그 때 가장 먼저 달려든 아둠을 김두식이 주먹으로 가격하는 순간 그의 상체가 터져 나갔고 김두식의 주먹에 멍이 생김과 동시에 온 몸에 데미지를 입는다.
그러나 김두식이 '''개두식''' 모드에 들어가자 김두식의 승리율이 98퍼센트로 나온다. 이후 개두식 모드로 들어간 김두식에게 멤버 전원이 순식간에 밀리고 그 와중에 X세대의 버프&김두식의 너프가 해제되면서 김두식의 승률은 99.7%까지 치솟는다. 딘을 제외한 X세대 전원은 김두식의 실력에 공포를 느끼면서도 이런 실력으로도 세상을 제대로 지킬 수 없었다는 것[5] 에 경악한다.
그 순간 딘이 다른 멤버들을 진정시키고, 김두식이 매우 강하며 공포감은 어느 누구보다도 압도적이라 말하면서도 그래도 단쌤이 더 강하다고 말하며 그렇기에 자신들은 김두식을 꺾을 수 있다고 말한다.[6][7] 그 순간 김두식의 전북익산이 딘을 덮치고, 김두식이 공격 직전 눈에다 모래를 뿌리는 바람에 피할 틈을 놓친 채 꼼짝없이 죽을 뻔하나 서봉람이 빈틈을 간신히 만들고 그 사이에 허서방이 바꿔치기로 딘을 구한 뒤 그대로 죽을 뻔했지만 리 만신의 희생으로 허서방 역시 목숨을 건진다.
김두식이 공격하기 직전 아둠&아돔은 자신들도 목숨을 걸테니 꼭 한방 먹이라는 말과 함께 서봉람의 무기로 변하고, 김두식의 공격 도중 딘이 죽은 리 만신의 힘을 이양받으면서 간신히 반격태세를 잡은 X세대는 진회축과 앵벌이로 대응한다. 이들에게서 진태진과 서한량의 기백을 느낀 김두식 역시 전력으로 맞받아치고 그 결과 과거 서한량이 제우스에게 입힌 상처처럼 김두식에게 큰 상흔을 남기는 데 성공하나 딘과 서봉람은 쓰러진다.[8]
결국 초반에 나온 98% 승산도 어디까지나 김두식의 힘의 극히 일부에 비교해 나온 결과인 것이다.[9]
결국 세계정부요원들이 김전무와 아이를 인질로 삼아 목숨을 보전하지만. 요원들이 인질을 죽이려하자 더이상우리를 욕되게 하지 말라며 인질을 풀어주고 그대로 후퇴한다. 김두식에게 패했다는 소식을 들은 박무봉은 살아돌아온것이 기적이라며 그들을 독려해준다.
하지만 딘은 박무봉의 태도에 의문을 품고 박무봉은 우리를 이용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품게 된다.
5. 평가
'''이놈들만 없었어도 6부의 단점중 대부분이 사라진다'''[11] . 간단히 '''막장'''이라는 말 한마디로 정리 가능하다. 딘 하나만 해도 엄청 욕을 먹었는데, 이런 놈들이 여럿이니 욕도 몇배로 먹는 것에 당연하다.'''뭔 개소리야... 저런 게... 저딴 게... 선지자일리가 없잖아?!'''[10]
일단 얘네의 등장으로 밸런스가 완전히 박살났다. 딘을 보면 노력을 안하는건 아닌데 타고난 재능쪽이 더욱 부각되기 때문에 별 노력없이 그냥 강해지는 놈들로 보여 고깝게 보는 의견이 많다. 차리리 타고난 힘에 책임을 지고 선역 측에 붙거나 아니면 스스로의 신념을 지키는 모습이라도 나오면 평가가 나았겠지만 이놈들은 그냥 박무봉의 앞잡이 노릇이나 하고 있다.
그나마 신념은 있는 이굳건은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이미 이름부터 시작해 군대도 안 다녀온 게 군인 흉내나 내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군부대의 현실을 알고 있는 남성 독자들에게 안 좋은 평을 듣고 있던 상황에서 475화에서는 완전히 박무봉의 신념에 물들어 딘의 치료를 거부했던 P를 열등품이라고 부르거나 자신들이 우월하기에 저들이 무서워한다같은 소리를 하는 등 완전히 엇나간 신념을 가져 더더욱 비판을 받게 되었다.[단]
다른 X세대들의 경우 몇몇외에는 비중이 없어서 등장 후 제대로된 신념을 보이거나 가지기도 전에 이미 사망해버렸고 살아남은 멤버 중 비중이 큰 딘이나 서봉람도 딘의 경우 내면묘사는 많지만 제대로 된 신념이 있다고 보기는 힘들고 서봉람은 내면묘사없이 그저 박무진의 앞잡이역으로만 비중이 있다.
더군나나, 행적을 보면 그냥 '''우물 안 개구리''', 혹은 '''뭣모르는 어린애들''' 이하다. 이러니 독자들의 혐오를 받을 수밖에... 아예 여래가 다 먹어치워주면 매우 고맙겠다는 의견도 있다(...)
가이아의 후예라는 정체가 밝혀진 시점에서 X세대에 대한 비판의 주쟁점이자 전부인 밸붕재능에 대한 개연성은 해소되었지만 마지막까지 비호감으로 남은 상태에서 평가를 반전시킬만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X세대의 비중이 급격하게 감소한 탓에 재평가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6. 멤버
- 리 만신
리 신을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 필살기도 드래곤 킥. 대놓고 다른 이들을 도발한다. 작전 설명을 하던 딘에게 '선착순 리더냐'는 비아냥을 물론, 전 THE SIX였던 김두식 면전에서 "네 목 따러 왔어."라는 도발을 한다. 김두식과 제일 먼저 맞붙게 되는데 재능충답게 김두식의 공격을 회피하며 공격하긴 하지만[12] 스스로도 '한 방만 맞아도 죽는다'는 생각으로 싸움에 임하다가 그 한 방을 맞을 뻔 하지만 서봉람의 봉술로 위기를 넘긴다. 끈으로 두 눈을 가린 걸 봐서는 뭔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13] 허서방이 딘을 구하고 김두식의 전북익산에 죽을 뻔하자 뛰어들어 허서방을 구하고 자신은 그대로 전북익산에 머리가 날아가 사망한다. 하지만 자신의 차력으로 딘에게 정착되고, 힘에 합쳐져 딘을 강화시켜준다.
- 허서방
말수가 거의 없다. 김두식과의 전투 초반부까지는 별로 인상깊은 전투나 대사가 없다가 후반부에 방망이를 휘두르며 도깨비 관련 차력인 것을 드러낸다. 포지션은 버퍼, 디버퍼이며 직접 전투능력은 아직 보인 바가 없다. 작중 도깨비 방망이를 이용해 싸우던 사람들을 전원 자신의 세계인 도깨비나라로 대려갔는데 그곳에선 아군은 다양한 버프를 받고 적군은 디버프를 받는 걸로 보인다.[14] 다만 문제는 도깨비나라가 사방에 금은보화가 넘쳐나는 곳이라 상대였던 김두식은 오히려 대흥분(...). 이로 인해 정신적 흥분으로 신체적 너프를 넘어서는 바람에 역으로 버프를 먹더니[15] 허서방의 도깨비를 빼았으려 공격한다. 딘이 미래를 보고 끼어들어서 살긴 했지만 그러지 않았으면 머리가 터져 죽고 도깨비 방망이도 강탈당했었다. 가면을 벗은 모습은 의외로 수려한 편. 이후 박무진을 공격하려는 진모리를 막으려고 있는 힘을 다해 너프를 먹인 뒤 기력소진으로 사망한다.
- 서봉람
서한량의 후계자라고 불리며 그의 봉술을 사용. 주력이 아니었다지만 진모리보다도 봉을 훨씬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을 보여줬다. 리 만신이 김두식에게 공격당하기 직전 끼어들어 봉술로 리 만신을 지키고 자신이 김두식과 맞붙다가 딘이 호미걸이로 김두식의 공격을 막아준다. 성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본인은 이게 컴플렉스인지 여자인지 남자인지 묻자 짜증을냈다.[16] 개두식상태에 들어선 김두식의 전북익산을 팔을 공격해 막아보지만 결과는 오히려 봉이 버티제 못하고 부셔진다. 이때 빍혀진 바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봉이 서봉람의 실력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아돔과 아둠의 몸으로 만든 봉을 얻어 김두식에게 품바 0초식 '앵벌이'를 사용하지만 패배.[17]
그후 살아나와 탈출하는데 성공해 계속 박무봉을 따르며 박무봉을 돕는다. 성지에 다다라 딘을 보조하며 박무봉을 죽이려는 군대를 상대하며 고군분투하지만. P를 지키지 못해 P가 사망한다. 하지만 P의 뱃속의 아이를 눈치채고 아이를 꺼낸다. 그런데 아이를 꺼내는데 정신팔린 사이 딘의 손에 박무봉이 사망하자 분노해 딘의 멱살을 잡으며 무슨짓이냐고 분노한다. 하지만 딘이 차력으로 미래를 보여주자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그후 박무봉이 절대신 마이트레야가 되자 그를 경계하며 뱃속에서 나온 아이를 지키지만. 마이트레야는 아이를 최하급이라고 평가하며 상만숙의 십자가만 주고가자 그게 아이에게 할소리냐며 분통을 터뜨린다.
신들이 모두 죽고 선별이 시작되자 잠적하다가 유미라를 따르는 자들중 하나로 등장한다. 유미라가 사슴과 싸울때 공진을 발동시켜 WIFI를 기동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그후 살아나와 탈출하는데 성공해 계속 박무봉을 따르며 박무봉을 돕는다. 성지에 다다라 딘을 보조하며 박무봉을 죽이려는 군대를 상대하며 고군분투하지만. P를 지키지 못해 P가 사망한다. 하지만 P의 뱃속의 아이를 눈치채고 아이를 꺼낸다. 그런데 아이를 꺼내는데 정신팔린 사이 딘의 손에 박무봉이 사망하자 분노해 딘의 멱살을 잡으며 무슨짓이냐고 분노한다. 하지만 딘이 차력으로 미래를 보여주자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그후 박무봉이 절대신 마이트레야가 되자 그를 경계하며 뱃속에서 나온 아이를 지키지만. 마이트레야는 아이를 최하급이라고 평가하며 상만숙의 십자가만 주고가자 그게 아이에게 할소리냐며 분통을 터뜨린다.
신들이 모두 죽고 선별이 시작되자 잠적하다가 유미라를 따르는 자들중 하나로 등장한다. 유미라가 사슴과 싸울때 공진을 발동시켜 WIFI를 기동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 아돔/아둠
아톰을 모티브로 한 흑백의 쌍둥이 같은 캐릭터, 김두식 앞에서 하는 말들[18] 을 봤을 때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으로 추정된다. 능력은 둘 다 똑같은 자폭, 원하는 상대에게 접촉하면 무조건 발동한다. 자폭으로 손상된 신체 부위는 원상복구된다. 아직까지 그 한계는 불명. 이들 중 검은쪽이 403화에서 김두식에게 주먹 한 대 맞고 바로 터졌는데 신체[19] 가 복구된 후 하는 말이 "여유쓰~ 여유쓰~" 라는 걸 보아 자폭 시 고통은 거의 없는 듯하다. 차력은 데우스 엑스 마키나.[20] 합체하면 마징가 Z 가 되는 데 합체할 때와 분리될 때 모습이 매우 그로테스크하다.[21] 서봉람이 무기가 시원찮아 재 힘을 못낸다는 것을 알고 서봉람에게 모든것을 걸고 서봉람의 무기가 된다.
- 이굳건
모티브는 굳건이. 고등학생이지만 밀덕후(6.25 한국군)라 군복을 입고 다닌다. 김두식을 상대로 연타를 날리지만 이후 다시 반격을 가하기 시작한 김두식에게 마운트 자세로 구타당하고 동기화이후엔 말그대로 본인이 거의 쳐맞아서 팀을 지키는 역할.[22] 그후 개두식 상태의 김두식에게 왼팔 일부를 물려 말그대로 뜯긴다.
현재까지 나온 바에 따르면 차력이 없거나 있다면 군인이나 전쟁영웅계통으로 추정. 무장은 국보중 하나인 완전군장 세트로 말그대로 전투복과 군장 총등이 모두 한 세트의 국보다. 방어력은 뛰어나지만 완전군장이 말그대로 엄청 무거워서 이상태에서 사격술자세를 취하거나 하는 수준의 행동은 무리(...)이며 심지어 소모품인 총알은 당연히 국보에 포함 안돼서 따로 구비해야한다고 하는데 국보까지 준 상황에서 총알을 보급안해준건지 정작 유일한 무기인 총에 총알이 장전안되어 있어 입으로 소리내면서 쏘는척만 한다(...). [23]
475화에선 P를 구하려는 딘을 막아서는데 이미 가망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에 항의하는 딘에게 자신들은 특별한 우월종이라서 주변 사람은 자신들을 괴물 취급하고 P도 딘의 치료를 계속 거부하면서 차별했다고 외친다.[24] 그러나 박무봉만이 자신들을 사람으로 봐주었다면서 암살자들의 공격을 대신 맞고 박무봉에게 금고아를 씌워주고 사망한다.
독자들로부터 제일 악평을 듣는 X세대 1순위. 딘 아그네스는 독보적일 정도의 재능이 갑툭튀했기에 독자들로부터 거부감을 샀을 뿐 저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그마저도 그 재능이 완전하지 않다는 설정도 뒤늦게나마 추가되었다. 그러나 이굳건 같은 경우는 그 캐릭터 자체가 역겹다는 반응이 많다.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이미 이름부터 시작해 군대도 안 다녀온 게 군인 흉내나 내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군부대의 현실을 알고 있는 남성 독자들에게 안 좋은 평을 듣고 있던 상황 나온 거부감으로 가면 갈수록 추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
현재까지 나온 바에 따르면 차력이 없거나 있다면 군인이나 전쟁영웅계통으로 추정. 무장은 국보중 하나인 완전군장 세트로 말그대로 전투복과 군장 총등이 모두 한 세트의 국보다. 방어력은 뛰어나지만 완전군장이 말그대로 엄청 무거워서 이상태에서 사격술자세를 취하거나 하는 수준의 행동은 무리(...)이며 심지어 소모품인 총알은 당연히 국보에 포함 안돼서 따로 구비해야한다고 하는데 국보까지 준 상황에서 총알을 보급안해준건지 정작 유일한 무기인 총에 총알이 장전안되어 있어 입으로 소리내면서 쏘는척만 한다(...). [23]
475화에선 P를 구하려는 딘을 막아서는데 이미 가망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에 항의하는 딘에게 자신들은 특별한 우월종이라서 주변 사람은 자신들을 괴물 취급하고 P도 딘의 치료를 계속 거부하면서 차별했다고 외친다.[24] 그러나 박무봉만이 자신들을 사람으로 봐주었다면서 암살자들의 공격을 대신 맞고 박무봉에게 금고아를 씌워주고 사망한다.
독자들로부터 제일 악평을 듣는 X세대 1순위. 딘 아그네스는 독보적일 정도의 재능이 갑툭튀했기에 독자들로부터 거부감을 샀을 뿐 저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그마저도 그 재능이 완전하지 않다는 설정도 뒤늦게나마 추가되었다. 그러나 이굳건 같은 경우는 그 캐릭터 자체가 역겹다는 반응이 많다.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이미 이름부터 시작해 군대도 안 다녀온 게 군인 흉내나 내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군부대의 현실을 알고 있는 남성 독자들에게 안 좋은 평을 듣고 있던 상황 나온 거부감으로 가면 갈수록 추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
- 한고딩
뱅글 무늬 안경을 쓰고 바가지 머리에 스마트폰만 뜷어져라 쳐다보는 여성. 모티브는 대한민국의 고등학생. 김두식 vs. X세대의 싸움이 시작되자 전투의 승리 확률을 계산하는데 처음에는 어떤 측의 승리인지 밝혀지지 않은 채 '승리 98%'라는 글자만 스마트폰 화면에 떡 하니 나타났다. 이후 전황을 지켜보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휴대폰'의 능력[25] 으로 '금강역사'라는 차력의 형상을 한 거인들을 소환하여 김두식을 공격하게 하지만 별로 대미지를 주지는 못하였다. 404화 중후반에 김 전무가 얼음 파이낸셜에서 돈을 빌리러 온 소년을 데리고 탈출시키면서 "선빵을 맞으셨다. 지금까지 형님께서 선빵을 허락한 녀석들은... 100% X됐다!!"[26] 라고 말했는데 이후 컷[27] 에서 한고딩의 스마트폰에서 알림이 울리더니 아까의 '승리 98%'가 X세대 측의 승리 확률이라고 밝혀졌다. 이후 여자라는 것이 확인 되었다.[28] 허나 그럼에도 김두식에게 팀원들이 탈탈 털리는 결말로 이어진다. 안습. 작중 보여준 대로 게임식으로 비유하면 능력은 정보수집+서브딜링+힐러[29] 라는 짬뽕역할. 이후 딘의 팔을 접합시키고 진모리의 여의를 막다가 상반신이 터지면서 사망한다.
7. 관련 문서
[다만] 이후에 나온 것들을 보면 완전한 고대인류는 아닌듯 하며 469화,470화에서의 과거회상과 472화에서의 단모리의 독백을 보면 아무래도 선지자들(삼장,상만숙)들과 모종의 관계성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그리고 결정적으로 고대 인류는 신의 힘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1] 작중 472화에서 단모리가 깨달은 x세대의 비밀이 꽤 중요한 떡밥으로 보인다.[2] X세대 여럿이 모여도 아직 김두식 한명도 이기지 못한만큼 신과의 대결시 학살당할 수 밖에 없는데 X세대가 선지자의 후예로 밝혀진 이상 다른 신들이 벨제버브가 하려고 했던것처럼 선지자를 흡수해 파워업을 하는것이 가능하다면 신들입장에선 파워업 보양식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셈이다.[3] 선지자를 흡수해 더 강한 힘을 얻어 부활하려던 여래가 박무진에게 역으로 제압당해 힘만 넘기게 된 것을 보면 신들입장에서도 몸에 좋은 보양식이 아닌 잘못먹었다간 인간측 전력을 상승시키고 의식을 제압당하는 위험한 도박이 되었다.[4] 선지자인 삼장을 먹은 진모리가 당시 절대신이었던 여래수준의 힘을 얻었으며 사탄전 도중에 아예 절대신에 등극해버렸다. 절대신인 여래와 선지자의 힘을 가진 박무진이 합쳐진 마이트레야는 천계의 신 전부와 싸워 승리할 정도의 강함을 손에 넣었다.[5] 당장에 이들이 고전하는 김두식조차 페이즈 1 상태의 제우스에게 압도적으로 밀렸으며 그 당시 인류의 정점이었던 진태진과 나봉침 외에는 라그나로크 당시에 정말로 아무 것도 할 수 있는게 없었다. 그나마 그 둘도 오딘이 2페이즈를 발동시키자 순식간에 나가떨어진 마당에...[6] 이 대사는 김두식과 다른 X세대 팀원에게 하는 허세로 판단하는 것이 옳다. 실제로 김두식도 대수롭지 않게 여긴 걸 봐서 '나한테 팔 한 짝 날아갔다 겨우 붙인 놈이 무슨 허세냐'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단모리와 싸울 때는 박무진 + 알파벳급 집행위원 전원이 달려들어도 못 뚫어내는 용포를 완전한 상태로 가지고 있었으니.. 물론 세간에는 딘이 용포를 소유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으므로 저런 허세라도 칠 수 있는 것이다.[7] 사실 갓오하에서 이런 식의 허세는 굉장히 많다. 단지 딘만큼 존재감이 크지 않을 뿐.[8] 하지만 겉보기만 상처를 입은 것이고 김두식은 개두식 모드가 된 후 대미지를 거의 받지 않았다고 한다.[9] 체력이 10.1%이상일때 죽이면 된다는 말도 있으나, 제우스의 공격을 맟고도 잠깐 기절하고 금세 회복해서 '''중국에서 바다를 뛰어 건너서''' 제우스에게 한방을 먹인 김두식이다. 광역 공격을 하든 힘을 집중에서 치든 뭘 하는 10% 이하로 떨어지는 순간 바로 개두식 모드(...)니 만큼, 답이 없다(...)[10] 사실 X세대를 비판하는 것 보다는 자신이 진정한 선지자라고 말하는 부분이지만 X세대가 워낙 욕을 먹다보니 대다수의 독자가 이 말에 공감한다.[11] 당장 유미라와 전투씬과 작붕부분을 제외하면 6부의 비판중 99%를 이놈들이 차지한다.[단] 이굳건의 이런 모습을 보고서야 박무봉이 자신의 쓰레기같은 모습을 떠올리는 묘사를 넣은걸 보면 이굳건에 한해서는 작가가 의도적으로 독자에게 혐오받을 법한 캐릭터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12] 이때 "엽문이라고 아냐?"라는 말로 보아 사용 무술은 중국의 영춘권인 듯.[13] 모두들 자신보고 에꾸라 한다고 뭐라 하는걸 보면 일단 에꾸는 아닌 모양. 이후 김두식에게 전북익산을 쳐맞고 죽을무렵 안대가 벗겨지는데 눈을 꿰맨 흔적이 있었다. 즉, 리 신처럼 장님이었던것.[14] 사족으로 차력을 발동하면 우리편은 버프, 상대편은 너프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보통 너프라는 단어는 게임상의 밸런스 패치에 의한 반영구적인 성능 하향을 너프라고 표현하고, 이렇게 일시적으로 공략대상의 성능을 저하시키는건 디버프라고 표현하는게 맞다. 독자들이 배틀물 만화에서 게임용어가 나오는것도 못마땅해하는 마당에 작가의 이런 기본적인 정보도 없이 마구 써갈기고 있는 실정.[15] 한고딩의 폰에서 허서방이 김두식에게 먹인 너프랑 깁두식의 정신적 흥분으로 인한 도핑 효과를 서로 합쳐보니 결과적으론 버프쪽이 더 우세했다고 나왔다.[16] 이후 갓오브 하이스쿨게임에서 남성 전용랭킹대전에 참여 가능한게 밝혀지며 남자인 것이 밝혀졌다.[17] 서한량때와 같은 연출을 보였지만 그보다 스케일이 작다. 결국 제우스도 아닌 김두식에게도 먹히지 않았으니.[18] "THE SIX는 못 생긴 순으로 정하는가?", "그럼 너도 THE SIX 들어가야지.", "그럼 넌 THE ONE.", "넌 인간특별문화재."[19] 목 위로 전부 터졌다.[20] 이를 기계장치 신이라고 표현했는데,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기계장치로부터 온 신이라는 뜻으로, 모든 상황을 종결시키는 전능한 존재를 의미한다. 굳이 기계장치 신이라고 표현하려면 마키나 데우스 라고 표현해야 맞는것인데, 독자들은 이것을 두고 그냥 멋있어 보이는 이름은 있는대로 다 갖다쓰냐며 한번 더 깠다. 다만 데우스 엑스 마키나문서나 데우스 엑스 마키나(동음이의어)문서를 보면 기계장치로 된 신이라는 표현이 오역임에도 널리 퍼져있고 실제로 매트릭스같은 영화나 각종 서브컬쳐에서 기계장치로 된 신을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 무작정 까기는 애매하다.[21] 한명이 다른 한명을 잡아 먹어서 합체하는데 분리될 때 모습은 영락없이 탐이다.[22] 한고딩의 정보에 따르면 김두식의 피가 5줄인데 이굳건의 피통이 수십줄이다. 거기에 동기화로 인해 충격을 어느정도나마 줄이고 후술할 국보의 방어력보정도 있어서 그렇게 쳐맞는 와중에도 총 체력에선 절반도 안까인 상황.[23] 하지만, 서한량은 과거 상만진이 소환한 검을 부술때 현대화기의 모습을 한 국보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당연히 일반 총알이 금제가 멀정히 있던 시절의 비숍의 공격을 부술리는 없으니 총알도 국보이거나 아님 특수한 기술이라는건데. 어째서 이굳건은 이를 못쓰는지는 불명 [24] 이 모습에서 박무봉은 과거의 자신의 모습을 떠올렸다.[25] 클리셰대로 생각하자면 스마트폰을 토대로 자기가 원하는 걸 능력의 한도 내에서 실현시키는 것인 듯하다.[26] 현재 미리보기에서는 'X된다'라고 되어 있지만 '지금까지'나 '허락한' 때문에 'X됐다'가 옳은 표현이다.[27] 이굳건이 마운트 자세로 김두식에게 맞고 있는 컷 바로 다음.[28] 입도 고양이 입으로 바뀌고 머리도 길어진다.[29] 길어진 머리에서 촉수처럼 보이는 전선들이 퍼지더니 딘의 팔을 붙여주거나 이굳건을 힐링시켜주거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