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TTAI × BREAK!! トゥインクルリズム
'''ZETTAI × BREAK!! 트윙클 리듬'''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음반인 THE IDOLM@STER MILLION THE@TER GENERATION 07에 수록된 나카타니 이쿠, 나나오 유리코, 마츠다 아리사의 3인 유닛 트윙클 리듬의 단체곡이다.
아래는 솔로 버전이 수록된 앨범 현황.
일단 명목상으론 이 유닛으로 작중작 마법소녀물을 찍고 그 주제가가 이 곡인 셈인데, 그 마법소녀물의 설정에 방송업계 내부 문화나 고충에 관한 메타적 요소가 점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즉, 마법소녀물이란 건 반쯤 훼이크.
커뮤 스토리에 따르면, 이 작풍은 악의 업괴인(업계인+괴인) 시스단[1] 에 맞서 싸우는 마법소녀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마법소녀면서도 옛날의 마법기사 레이어스나 비교적 최근작인 마마마처럼 대거나 낫, 채찍같은 본격적인 무기를 사용한다. 이 때문에 귀여운 마법봉을 휘두르며 싸우는 정통파 마법소녀물을 생각하던 이쿠가 약간 실망하기도. 곡 자체도 역시 요즘의 하드코어한 마법소녀물답게 전체적으로 강렬하고 웅장해서 가사와의 갭이 엄청나다.
가사에 난무하는 업계 용어와 뜬금없는 슈퍼히어로 착지 등 워낙에 인상깊은 부분이 많아서 昏き星、遠い月 이벤트 때 텐쿠바시 토모카의 성우가 쳤던 "크레이지한 밀리언 라이브가 돌아왔다"는 드립이 화자되고 있다(...)[2]
앨범 드라마파트에는 게임 이벤트 커뮤 이후의 스토리를 다루는 14화가 수록되었다. 트윙클 리듬의 3명 외에도 새로운 구후단의 간부 자긴 역으로 아즈사, 업괴인으로 싸우게 된 환자 역으로 히나타가 등장한다. 정말 TV 애니메이션 구조처럼 A파트, B파트, 중간 광고 등으로 나뉘어 있는 형식이다. 중간 광고는 관련상품으로 판매되는 완구 광고로, 총 765종류를 팔고있다는 정신나간 마무리를 짓는다.
커플링곡인 Tomorrow Program은 이 곡과 반대로 잔잔한 분위기의 노래지만 업계용어가 난무한 가사는 여전하다.
밀리시타 역대 악곡 이벤트 중 14차 이벤트 곡이자 6차 PSTour 이벤트 곡이다.
밀리시타 수록곡 중 최초로 MV에 아이돌들의 사복이 등장했다. 곡의 도입부에 사복에서 각자의 무대의상으로 변신하는 연출이 나온다. 이를 이용해서 아예 다른 사람으로 변신해 버리는 짤도 나오고 있다. 단, 리허설 모드에서는 의상 교체 연출이 적용되지 않는다.
곡의 강렬한 분위기에 맞춰서 조명 변화도 굉장히 다이나믹하고 앞에서는 불기둥까지 올라온다. 안무도 역대급으로 격렬할 뿐만 아니라 반복되는 부분이 거의 없어서 상당한 암기력을 요구하는 고난이도.
심지어 스페셜 어필은 손을 마저 땅에 짚지 않았을 뿐 슈퍼히어로 랜딩이다. 안무의 마지막 포즈는 나중에 시어터 제너레이션의 자켓 이미지로 사용되었다. 팔 모양은 순서대로 Z x B로 곡명인 ZETTAI x BREAK를 의도한 것 같은데 B가 뒤틀려 있다(...)
유닛 MM 코스의 경우 801개의 노트로 이전 최고 노트수였던 로코모션을 노트 1개차로 넘겼다. 클리어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쉬는 구간을 주지 않지만 밀도가 높지 않아 18레벨을 주기엔 살짝 모자른 편. 풀콤보를 노릴 때에는 양쪽 모양이 다른 무브 노트나 후렴구 돌입 전을 조심해야 한다. 마지막에 昏き星、遠い月에 이어 X자 무브 노트가 등장하는데 이번에는 끝부분이 플릭 노트다. 처리 방법은 昏き星、遠い月처럼 > < 모양의 두 개의 무브 노트라 생각하면 된다.
유닛 멤버 이외에도 악의 업괴인 기롯폰[4] 역으로 마코토, 트윙클 스프링 픽시 역으로 하루카[5] 가 등장한다.
[image]
==# 가사 해설 #==
2020년 5월, 작사가 마츠이 요헤이가 가사 해설을 공개했다.
한국어 번역은 이렇다.
번역은 여기로.
1. 개요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음반인 THE IDOLM@STER MILLION THE@TER GENERATION 07에 수록된 나카타니 이쿠, 나나오 유리코, 마츠다 아리사의 3인 유닛 트윙클 리듬의 단체곡이다.
아래는 솔로 버전이 수록된 앨범 현황.
일단 명목상으론 이 유닛으로 작중작 마법소녀물을 찍고 그 주제가가 이 곡인 셈인데, 그 마법소녀물의 설정에 방송업계 내부 문화나 고충에 관한 메타적 요소가 점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즉, 마법소녀물이란 건 반쯤 훼이크.
커뮤 스토리에 따르면, 이 작풍은 악의 업괴인(업계인+괴인) 시스단[1] 에 맞서 싸우는 마법소녀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마법소녀면서도 옛날의 마법기사 레이어스나 비교적 최근작인 마마마처럼 대거나 낫, 채찍같은 본격적인 무기를 사용한다. 이 때문에 귀여운 마법봉을 휘두르며 싸우는 정통파 마법소녀물을 생각하던 이쿠가 약간 실망하기도. 곡 자체도 역시 요즘의 하드코어한 마법소녀물답게 전체적으로 강렬하고 웅장해서 가사와의 갭이 엄청나다.
가사에 난무하는 업계 용어와 뜬금없는 슈퍼히어로 착지 등 워낙에 인상깊은 부분이 많아서 昏き星、遠い月 이벤트 때 텐쿠바시 토모카의 성우가 쳤던 "크레이지한 밀리언 라이브가 돌아왔다"는 드립이 화자되고 있다(...)[2]
앨범 드라마파트에는 게임 이벤트 커뮤 이후의 스토리를 다루는 14화가 수록되었다. 트윙클 리듬의 3명 외에도 새로운 구후단의 간부 자긴 역으로 아즈사, 업괴인으로 싸우게 된 환자 역으로 히나타가 등장한다. 정말 TV 애니메이션 구조처럼 A파트, B파트, 중간 광고 등으로 나뉘어 있는 형식이다. 중간 광고는 관련상품으로 판매되는 완구 광고로, 총 765종류를 팔고있다는 정신나간 마무리를 짓는다.
커플링곡인 Tomorrow Program은 이 곡과 반대로 잔잔한 분위기의 노래지만 업계용어가 난무한 가사는 여전하다.
2.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
밀리시타 역대 악곡 이벤트 중 14차 이벤트 곡이자 6차 PSTour 이벤트 곡이다.
밀리시타 수록곡 중 최초로 MV에 아이돌들의 사복이 등장했다. 곡의 도입부에 사복에서 각자의 무대의상으로 변신하는 연출이 나온다. 이를 이용해서 아예 다른 사람으로 변신해 버리는 짤도 나오고 있다. 단, 리허설 모드에서는 의상 교체 연출이 적용되지 않는다.
곡의 강렬한 분위기에 맞춰서 조명 변화도 굉장히 다이나믹하고 앞에서는 불기둥까지 올라온다. 안무도 역대급으로 격렬할 뿐만 아니라 반복되는 부분이 거의 없어서 상당한 암기력을 요구하는 고난이도.
심지어 스페셜 어필은 손을 마저 땅에 짚지 않았을 뿐 슈퍼히어로 랜딩이다. 안무의 마지막 포즈는 나중에 시어터 제너레이션의 자켓 이미지로 사용되었다. 팔 모양은 순서대로 Z x B로 곡명인 ZETTAI x BREAK를 의도한 것 같은데 B가 뒤틀려 있다(...)
2.1. 코스별 채보 및 특징
유닛 MM 코스의 경우 801개의 노트로 이전 최고 노트수였던 로코모션을 노트 1개차로 넘겼다. 클리어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쉬는 구간을 주지 않지만 밀도가 높지 않아 18레벨을 주기엔 살짝 모자른 편. 풀콤보를 노릴 때에는 양쪽 모양이 다른 무브 노트나 후렴구 돌입 전을 조심해야 한다. 마지막에 昏き星、遠い月에 이어 X자 무브 노트가 등장하는데 이번에는 끝부분이 플릭 노트다. 처리 방법은 昏き星、遠い月처럼 > < 모양의 두 개의 무브 노트라 생각하면 된다.
2.2. 이벤트 커뮤
유닛 멤버 이외에도 악의 업괴인 기롯폰[4] 역으로 마코토, 트윙클 스프링 픽시 역으로 하루카[5] 가 등장한다.
2.3. 이벤트 비주얼
[image]
3. 가사
==# 가사 해설 #==
2020년 5월, 작사가 마츠이 요헤이가 가사 해설을 공개했다.
한국어 번역은 이렇다.
4. 드라마 파트
번역은 여기로.
5. 관련 문서
[1] 다행스럽게도 이런 놈들은 아니고, 스시를 반대로 적은 말이다.[2] 마침 이벤트 시작 전 날에 그리마스가 서비스를 종료해서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았는데, 특유의 약 빤 분위기를 계승한 내용(...)이라 제대로 환생했다면서 호평이 많았다. 게다가 이 이벤트가 끝난 뒤에 이어진 만우절 이벤트까지도 그리마스의 여러 요소를 가져오면서 약기운을 끌고나갔다.[3] 콤보 수 안에 고로아와세가 숨어있다.## [4] 롯폰기의 어순을 바꾼 것이다.[5] 양 보상 카드에서 나오는 새 모양의 요정으로, 하루카라서 그런지 리본이 달려있다.[6] 꼭대기가 돌다てっぺんまわる는 새벽 0시를 지나 날짜가 바뀐다는 뜻의 은어이다.[7] 업계인(業界人, 교카이진)이라는 뜻으로, 한자를 안 적으니 특촬물에 나오는 괴인(怪人,카이진)으로 들린다.[8] '바-타バーター'는 '타바束'의 어순을 바꾼 표현으로, 묶음 상품이나 '사무소에서 계약시 잘 팔리는 인원과 안 팔리는 인원을 끼워팔기로 계약하는 것'이라는 의미로 쓰인다.[9] '판피パンピー'는 '일반 피플一般ピープル'의 준말이다. 예능인이 아닌 일반인을 지칭하는 말.[10] 센파이-파이센 처럼 어순을 바꾼 은어이다. 문장 전체를 그런 식으로 바꾸니 생판 외국어처럼 바뀌었다. 이 부분의 문장은 '택시 잡아서 긴자에서 스시 먹는다' 정도의 뜻이다.[11] つまむ는 안무를 보면 앞의 긴자 스시에서 이어져 '집어먹다'는 의미를 사용한 것으로 보이지만, 또한 방송 업계 은어로 '편집해서 잘라버리다'는 의미도 있다.[12] 見切れてる는 원래 화면 상에 찍히면 안되는 게 화면에 잡히는 걸 말한다.[13] 'ダメ出す'는 NG 먹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동시에 'ダメ/出して'로 '안돼, 이리 내놔'라는 해석도 가능하다.[14] ZETTAI(젯따이)는 '절대로', '반드시'라는 의미이다.[15] BREAK 다음에 '스루'가 붙어있어 브레이크스루(breakthrough, 돌파)라는 의미도 된다.[16] 안무를 참조하면 '말고 돌린다'는 의미로 사용된 것으로 보이지만, 업계용어로 '일을 빠르게 진행시키다'라는 의미로도 쓰인다.[17] 업계 네타가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여기서의 BLACK은 블랙기업을 뜻하는 듯.[18] 네이버 사전#[19] '바미루バミる'는 '장소를 보다(場を見る)'가 변형된 것으로, 촬영시 방송 출연자가 위치하는 자리를 테이프 따위로 표시해두는 것을 말한다. 표시된 위치는 바미리라고 한다. 공연에서 출연자의 위치나 대형을 맞출 때도 쓰이는데, 무대에 표식(0을 가운데로 1,2,3으로 갈수록 무대 양끝에 가까워진다)인 바미리가 이미 붙어 있고 출연자가 거기에 맞춰서 자기 위치를 확인하는 식. [20] '타치이치立ち位置'는 '선 위치'라는 뜻으로, 무대 대형 위에서 자신의 상대적 위치(센터, 센터 오른쪽 등)를 뜻한다. 정확한 위치는 바미리로 잰다.[21] '이타츠쿠板付く'는 방송이나 무대의 막이 올랐을 때 출연자가 (개막 후에 무대 구석에서 등장하는 게 아니라) 정위치에서 대기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22] 라테란ラテ欄은 '라디오・테레비란ラジオ・テレビ欄'의 준말으로서 신문이나 잡지에 존재하는 방송시간 편성표란을 말한다.[23] 오프레코オフレコ는 off record의 줄임말로, 신문 기자 등이 기록·보도에서 제외할 사항을 말한다.[24] 여담으로 他人이라고 쓰고 たにん이 아니라 ひと라고 읽는 건 굳이 업계가 아니더라도 일본어에서 흔히 있는 일이다. 일본어에선 ひと가 '사람(人)' 이외에도 '남'을 뜻하기도 하기에.[25] おつかれちゃん은 일본의 코미디언 '인스턴트 존슨'이 수고했어(お疲れ様)를 이렇게 말해서 퍼진, '수고링'정도의 은어. 현재는 유행이 다 지났지만.[26] 크로스넷クロスネット은 방송 프로그램 편성 형태의 하나. 민간 방송국 등에서 한 방송국이 복수의 국으로부터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계열을 편성하는 일을 말한다.[27] 역시 '잘 부탁해(よろしく요로시쿠)'의 순서를 바꾼 은어이다.[28] ばらす(바라스)는 까발린다, 해체한다는 뜻이다. 이미 설치된 촬영이나 무대 장비를 정리, 해체하고 철수할 준비를 한다는 의미, 계획 상의 촬영 및 무대를 취소하고 철회한다는 의미가 있다.[29] ジーマー는 마지マジ의 어순을 바꾼 표현이다.[30] 반짝이는(트윙클) 고동(리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