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기사 레이어스

 

'''마법기사 레이어스'''[1]
魔法騎士(マジックナイトレイアース
Magic Knight Rayearth

'''장르'''
판타지, 모험, 거대로봇물
'''작가'''
CLAMP
'''출판사'''
[image] 코단샤
[image] 대원미디어
'''연재 기간'''
1993년~1996년
'''단행본 권수'''
[image] 6권 (完)
[image] 6권 (完)
1. 개요
2. 상세
3. 분류
3.1. 원작 코믹스
3.2.1. 음악
3.2.1.1. 오프닝
3.2.1.2. 엔딩
3.2.2. 회차 목록
3.3. 애니메이션 - OVA
3.3.1. 주제가
3.3.2. 회차 목록
3.4. 국내 방영
3.5. 게임
4. 등장인물
5. 원작과 애니메이션의 차이점
6. 기둥이란?
7. 모형화
8. 기타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만화창작집단 CLAMP의 만화 및 이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코단샤의 만화잡지 나카요시에서 1993년부터 1996년까지 연재되었으며 단행본은 2부 구성으로 총 6권.[2]

2. 상세


대한민국에서는 동인 앤솔러지와 함께 4권 구성 해적판으로 먼저 발매된 바 있으나, 1997년에 TV 애니메이션의 인기를 등에 업고 도서출판 대원에서 2부 6권으로 재발매했고 번역은 대원 순정 편집부 명의로 했다. 대한민국에선 애니메이션 수입이 먼저였고, 그 때문에 레이어스 하면 CLAMP 원작의 마법기사 레이어스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TV 애니메이션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CLAMP를 대중적으로 알린 작품이라고 할 수 있으며, 어딘가 나사 빠진 네이밍 센스의 시작도 대부분 여기에서 시작되었다. 특히 레이어스 세계관의 경우 거의 대부분의 명칭을 자동차 업계에서 대놓고 가져 온 것이 특징.[3] 그 밖에는 90년대 애니메이션 장르 전반이 다 그렇듯 이 작품 역시 세기말의 분위기가 많이 풍겨난다.
일단 마법소녀물으로 분류되긴 하지만, 제목에서 부터 Knight라고 적혀있다. 여자 캐릭터가 변신을 한다고 뭉뚱그려 마법소녀물로 분류하기는 조금 어려운게, 아이템(검, 마신)을 얻고 갖은 고난을 겪으며 성장해서 무기장비류가 진화하고, 칼싸움을 벌인다던가, 엄밀히 따져보면 RPG 판타지풍 게임요소가 강하다. 마법소녀 + 거대로봇물적 요소의 조합이라든가 격렬한 전투씬, 충격적인 반전과 염세주의적 요소가 섞여 있는 내용등을 겸비한, 여러모로 시대를 앞서간 작품. 아울러서 소녀만화가 전체적으로 그런 경향이 있긴 하지만, 특히나 주요 남자 캐릭터들의 존재감과 매력이 정말 대단하다. 주인공 소녀 3인방보다 란티스와 이글 등의 인물들을 더 인상에 남을 정도.
2부 초반 이후부터의 내용이 애니메이션과 코믹스가 다르다. 또한 이후의 클램프 만화에서 지속적으로 등장하며 큰 역할을 하는 모코나가 최초로 등장한 작품이기도 하다.

3. 분류



3.1. 원작 코믹스


[image]
스토리의 시작은 대충 이렇다.
1993년, 도쿄 타워에 학교 단위로 견학 온 여중생들 중 각각 다른 학교의 세 사람이 세피로라는 이세계로 갑작스럽게 소환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른바 RPG 만화. 여성 작가이면서 순정지에 연재된 작품 치고는 상당히 강한 펜선과 정석 RPG 스타일인 줄 알았던 스토리의 반전으로 상당수의 남성 독자까지 확보한 바 있다. 이런 장르는 80년대 중반부터 여러번 시도된 장르로 레이어스가 나올때는 이미 매너리즘에 빠져있었으나 여성 작가가 재해석한 경우는 처음이었기 때문에 신선하게 받아들여졌다.
등장인물의 이름 같은 경우 자동차의 모델명 혹은 메이커명에서 따온 경우가 많다.
크레프의 탑이나 세계 존속의 열쇠가 한 사람의 공주에게 걸려있지만 그 해결은 외부의 지구인이 한다는 설정을 미루어볼 때 미하엘 엔데판타지 소설 '끝없는 이야기'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생각된다.
순정만화 최초로 거대로봇이 나온 만화로도 알려져있다. 클램프 말로는 아무도 하지 않아서 해봤다고. 그래서 일본 순정만화 잡지에서 거대로봇이 표지를 장식한 건 레이어스가 최초로 사실 그 이후로도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정도를 제외하면 이런 사례는 거의 없다. 다만 그리기가 힘들었는지 만화판에선 후반으로 갈수록 마신의 비중이 줄어든다.

3.2. 애니메이션 - TV판


'''마법기사 레이어스'''
魔法騎士レイアース

작품 정보 ▼
'''원작'''
CLAMP
'''오리지널 디자인'''
'''캐릭터 원안'''
'''감독'''
히라노 토시히로(平野俊弘)[20]
'''시리즈 구성'''
마루오 케이코(まるおけいこ)1~18화
나카무라 오사무(中村 修)1~18화
오오카와 나나세(大川七瀬)19~49화
'''시리즈 구성 감수'''
오오카와 나나세(大川七瀬)1~18화
'''각본 원안'''
마루오 케이코1~18화
'''캐릭터 디자인'''
이시다 아츠코
'''몬스터 메카 디자인'''
야마네 마사히로
'''디자인 웍스'''
모리키 야스히로(森木靖泰)21~49화
'''오프닝 디렉터'''
오오바리 마사미
'''미술 감독'''
이시가키 츠토무(石垣 努)
'''색채 설계'''
히라야마 레이코(平山礼子)
'''촬영 감독'''
노무라 타카시(野村 隆)
'''CG 제작'''
나카가와 신이치(中川真一)
오노 히로시(小野弘司)
'''편집'''
오카야스 하지메(岡安 肇)
'''음향 감독'''
우라카미 야스오(浦上靖夫)
'''음악'''
마츠오 하야토(松尾早人)
'''음악 감수'''
스기야마 코이치
'''문예 담당'''
오노다 히로유키(小野田博之)
'''애니메이션 제작'''
도쿄 무비 신사[21]
'''제작'''
요미우리 TV
도쿄 무비 신사
'''방영 기간'''
1994. 10. 17. ~ 1995. 11. 27.
'''방송국'''
[image] 요미우리 TV / (월) 19:30
[image] SBS / (월~목) 18:30, 투니버스
'''국내 정식발매'''
대원동화
'''편당 방영 시간'''
24분
'''화수'''
49화
'''국내 심의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
[image]
화당 분량이 25분이며 총 49화 완결.
20화까지가 1부, 21화부터 49화까지가 2부이다.
카드캡터 사쿠라와 마찬가지로 장편 애니메이션이 되면서 내용이 좀 많아졌고 결말도 변경되었다. 비극적인 요소가 강해져서 싫어하는 만화 팬들도 있지만 애니가 더 인상에 깊게 남는 내용이라 현재는 이쪽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클램프의 스토리 담당 오오카와 나나세가 18화까지 시나리오 감수, 19화부터는 아예 본인이 시리즈 구성,각본을 담당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내용을 멋대로 바꾼 것도 아니고 이것도 클램프 작품이다.
순정 만화에 거대로봇이 나온 적이 없으니까 내보자는 식으로 내봤던 클램프였지만 자신들의 능력으론 만화에서 로봇을 멋지게 움직일 수 없었기 때문에 아쉬웠다고 한다. 그래서 애니에선 원래 로봇 애니메이션 전문가 오오바리 마사미를 기용하려고 했지만 스케쥴이 안 맞아서 실패. 대신 이 분야에 정평이 있는 히라노 토시키야마네 마사히로가 참여했다. 다만 이런저런 이유로 로봇 전투 비중은 별로 없는 편이다. 애초에 로봇보다 캐릭터 3인의 인기가 높은 상황에서 로봇 작화에 예산을 들이는 건 힘들었을 것이다. 이 작품으로 고토 케이지가 유명해졌다.
이전까지 존재하던 '클램프의 작품들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기 힘들다' 는 선입견을 깨부수며 애니메이션이 히트를 쳤고 이 작품으로 인해 CLAMP의 입지는 단단해져서 이후 카드캡터 사쿠라라는 희대의 대박을 터트리게 된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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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무려 20년만에 블루레이 박스로 발매가 결정되었다. 그러나 표지 일러스트가 이건 그야말로 누구세요 수준이라 추억의 부활에 기뻐하던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스크래치를 남겼다. 그린 이는 애니메이션의 작화 감독과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이시다 아츠코. 대부분의 일러스트를 이 사람이 그렸지만 이 작품 이후 몇 년 뒤에 애니 업계를 떠나 만화계에서 일하면서 그림체가 확 바뀌었기 때문에 더이상 예전 그림체로 그림을 그릴 수가 없게된 것이다. 이외에도 이시다 아츠코가 이 작품에 기여한 게 많아서 종종 일러스트를 그리곤 하는데 팬 사이에선 이제 더 이상 그리지 말아달라는 반응이 대부분.
CLAMP 만화 원작의 애니메이션 블루레이인데 어째서 CLAMP가 표지를 그리지 않았는지, 당시의 애니메이터 중에선 이시다 아츠코의 그림체를 비슷하게 그리는 사람이 여전히 남아있는데도 왜 그런 사람들에게 부탁하지 않았는지는 불명이다.

3.2.1. 음악



3.2.1.1. 오프닝

총 3개의 오프닝이 제작되었으며, 특히 첫번째 오프닝 싱글은 플래티넘을 기록하고 제1회 애니메이션 고베 주제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초대박을 터뜨렸다. 특이사항으로 모든 오프닝과 엔딩의 가사에는 주인공들의 이름(光,海,風)이 반드시 들어가 있는데, 이는 제작진들의 요청이었다고 한다.
  • 오프닝 1 - 「ゆずれない願い(양보할 수 없는 소원)」작사: 타무라 나오미(田村直美), 작곡: 타무라 나오미/이시카와 히로토(石川寛門), 보컬: 타무라 나오미
  • 오프닝 2 - 「キライになれない(미워할 수 없어)」 작사/작곡: 다카하시 켄(高橋研), 보컬: 나카하라 아유미(中村あゆみ)
  • 오프닝 3 - 「光と影を抱きしめたまま(빛과 그림자를 안은 채)」 작사: 타무라 나오미, 작곡: 타무라 나오미/이시카와 히로토, 보컬: 타무라 나오미

연출 오오바리 마사미.[4]
원화 야마네 마사히로, 나베시마 오사무, 나카자와 카즈토, 우에다 요이치, 스즈키 타쿠야, 스즈키 타츠야 등
1기 오프닝 「ゆずれない願い(양보할 수 없는 소원)」
이 1기 오프닝은 노래 자체도 꽤 명곡이라 대중적으로 유명하다. 1994년 11월 9일 발매. 무려 120만 장 넘게 팔렸다.[5] 발매 당시 오리콘 차트에서 9주 연속 9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1년 늦지만 1995년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하는 쾌거도 올렸다. 한글판 오프닝도 이 노래를 번안했는데 평가가 좋은 편. TV 애니메이션 1~20화, 세가 새턴판에 사용되었다.

심지어 신만이 아는 세계 근하신년 특별 캐릭터 커버송으로도 나왔다. 아유미 성우 타케타츠 아야나와 유이 성우 타카가키 아야히의 듀엣곡으로.

전성기 시절 TV출연.

반주

리듬게임 팝픈뮤직의 가정용 14 버전에도 수록되었다. 트랜스 멜로디가 들어간 어레인지가 되어 있으며 타무라 나오미 본인이 직접 불렀다. 어레인지를 담당한 무라이 세이야는 2007 버전으로 생각해 달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연출 히라노 토시키
원화 이시다 아츠코, 야마네 마사히로, 스즈키 타쿠야, 스즈키 타츠야 등
2기 오프닝 「キライになれない(미워할 수 없어)」 보컬은 나카무라 아유미.
좀 쉬어가려는 듯 리미티드 연출이 종종 보이는 게 포인트. 21화부터 42화까지 가장 많은 총 22화 동안 사용된 오프닝이다.

연출 모토나가 케이타로
콘티 모코나 (CLAMP)
캐릭터 작화감독 이시다 아츠코 메카닉 작화감독 야마네 마사히로
원화 나베시마 오사무, 고토 케이지, 마츠타케 토쿠유키, 스즈키 타쿠야, 스즈키 타츠야, 이시노 사토시,, 나카야마 타케히로, 스즈키 히로후미, 키자키 후미노리
3기 오프닝 「光と影を抱きしめたまま(빛과 그림자를 안은 채)」
3기 오프닝 콘티는 CLAMP가 직접 짰으며 #콘티와 비교영상, 1기 오프닝의 타무라 나오미가 다시 보컬을 맡았다. 타무라 나오미의 솔로 9번째 싱글이기도 하다. 이 역시 애니메이션 타이업 기획.
오프닝 영상은 2기에서 리미티드로 제작비를 살짝 아꼈다가 '''엄청난 고퀄리티 영상'''을 선보였다. 무려 셀화 '''6000장'''을 사용. 저 떨어지는 꽃잎이나 일렁이는 물결표현 등이 '''죄다 셀화다'''! 이게 얼마나 대단했던 거였는지 단적인 예를 들자면 일반 적인 토에이 애니메이션 제작 애니메이션은 1화 당 3000장을 쓰며 애니메이션 제작자 사이에선 3000장이 애니메이션이 사람이 봐줄만하게 나오는 최저 라인이라고 한다. 오프닝 하나로 애니메이션 2화 분량의 셀화가 들어간 것이다. 게다가 디지털 처리 기술도 부족하던 시절이라 손으로 직접 제작한 것이라고. 당연히 엄청난 제작비가 투입되었다고 하며 이 파격적인 매수와 높은 퀄리티의 오프닝은 애니메이션 오프닝계의 전설이 되었다. 완성이 늦어져서 43화부터 49화 완결까지 사용되었다. 즉 7번 밖에 안 나왔다.

▲PV영상
1기 당시 PV와 달리 그나마 조금은 'J-POP'스러운 모양이 되었다. 다만 타무라 나오미의 보컬스타일이 락커에서 완전히 J-POP쪽으로 변하게 되어 상술한 바와 같이 메탈쟈판 팬덤 쪽에서는 까고 있다(...).

▲한국어 번안 전반기 버전
한국어 번안 전반기 버전. 에메로드 공주편까지 방영되었는데, 당시 시청자들로부터 발음이 부정확하고 다소 가사를 빠르게 부른다는 지적이 있었다고. 아래 후반기 버전과 비교해보면 사실임을 알 수 있다.

▲한국어 번안 후반기 버전
에메로드 공주편 이후로 영상이 바뀌었는데 노래까지 바뀌었다.
웬만하면 노래를 새로 제작하지 않는 당시의 방영 풍토를 생각해보면, 전반기 버전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재녹음한 게 맞는 듯.
발음이 매우 정확해졌고 노래 속도도 적당해졌다. 풀버전도 존재.

▲풀버전

▲4K 리메이크 고화질 풀버전

▲비디오 판
비디오의 경우 역시 '양보할 수 없는 소원'을 번안하였다.
SBS 판의 경우 어느 정도의 편곡이 있는 반면에 비디오 판은 원곡을 그대로 번역해서 불렀지만 SBS 판이 먼저 방영하기 전이라는 점에서 어쩔 수 없는 퀄리티라고 보여진다.
얼핏 들어보면 원곡이 아주 작게 들리는 것 같다.

▲투니버스 판
투니버스 판 오프닝의 경우도 역시나 '양보할 수 없는 소원'을 원곡의 절반을 개사했고, 비디오 판의 가사를 어느 정도 인용한 걸로 보인다.
비디오 판의 퀄리티를 어느 정도 보완했다고 볼 수 있다.
당시 투니버스에서 방영된 오프닝 엔딩곡을 부른 가수 이혜원이 불렀다.

3.2.1.2. 엔딩

  • 엔딩 1 - 「明日への勇気」 작사, 작곡: 마에다 카츠키(前田克樹), 편곡: 네기시 타카유키(根岸貴幸), 보컬: 요시나리 케이코(吉成圭子)
  • 엔딩 2 - 「ら・ら・ば・い〜優しく抱かせて」 작사: 아리모리 사토미(有森聡美), 작곡: MIO, 편곡: 토미타 야스히로(富田素弘), 보컬: 혼다 미나코
  • 엔딩 3 - 「いつか輝く」 작사: 오이카와 네코(及川眠子), 작곡: 유카와 토벤(湯川トーベン), 편곡: 마츠오 하야토, 보컬: 요시나리 케이코

3.2.2. 회차 목록


'''회차'''
'''제목'''
'''각본'''
'''콘티'''
'''연출'''
'''작화감독'''
'''방영일'''
'''제1장'''
제1화
伝説のマジックナイト始動
전설의 매직나이트 시동

마루오 케이코
(まるおけいこ)

히라노 토시히로
(平野俊弘)

모토나가 케이타로
이시다 아츠코
日: 1994.10.17.
韓: 1997.10.27.

제2화
沈黙の森の創師プレセア
침묵의 숲 장인 프레세아

치기라 코이치
고토 케이지
日: 1994.10.24.
韓:

제3화
謎の美少年剣士フェリオ
수수께끼의 미소년 검사 페리오

닛타 요시카타
(新田義方)

타케우치 아키라
(竹内 昭)

日: 1994.10.31.
韓:

제4화
執念の魔操士アルシオーネ
집념의 마도사 알시오네

나카무라 오사무
(中村 修)

카메가키 하지메
모토하시 히데유키
日: 1994.11.07.
韓:

제5화
伝説の鉱物エスクード
전설의 광물 에스쿠도

나카야마 타케히로
(中山岳洋)

모토나가 케이타로
나카야마 타케히로
日: 1994.11.14.
韓:

제6화
命をかけたプレセアの武器
목숨을 건 프레세아의 무기

마루오 케이코
이이지마 마사카츠
(飯島正勝)

保谷太郎
코바야시 타카시
(小林多加志)

日: 1994.11.21.
韓:

제7화
捨て身のフェリオ砂漠の恋
전력의 페리오 사막의 사랑

치기라 코이치
고토 케이지
日: 1994.11.28.
韓:

제8화
召喚士アスコットの恐怖の罠
소환사 아스코트의 공포의 함정

나카무라 오사무
코에다 마리
(小枝マリ)

닛타 요시카타
타케우치 아키라
日: 1994.12.05.
韓:

제9화
マジックナイト最大の危機!
매직나이트 최대의 위기!

마루오 케이코
카메가키 하지메
모토하시 히데유키
日: 1994.12.12.
韓:

제10화
よみがえる伝説の魔神セレス
되살아나는 전설의 마신 세레스

나카무라 오사무
히라노 토시히로
모토나가 케이타로
나카야마 타케히로
日: 1995.01.09.
韓:

제11화
異世界セフィーロの魔神伝説
신세계 세피로의 마신전설

마루오 케이코
마츠무라 야스히로
(松村康弘)

나카노 요리미치
(中野頼道)

코바야시 타카시
쿠보 히로시
(久保博志)

日: 1995.01.16.
韓:

제12화
恐るべき幻惑士カルディナ
무시무시한 환혹사 칼디나

나카무라 오사무
마츠이 히토유키
(まついひとゆき)

고토 케이지
日: 1995.01.23.
韓:

제13화
この世界でいちばん大切なもの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

치기라 코이치
히라야마 마도카
(平山 円)

日: 1995.01.30.
韓:

제14화
光、海、風のゆずれない願い
히카루, 우미, 후우의 양보할 수 없는 소원

오오카와 나나세
(大川七瀬)

카메가키 하지메
모토하시 히데유키
日: 1995.02.06.
韓:

제15화
第二の魔神・空神ウィンダム
제2의 마신 공신 윈덤

마루오 케이코
코에다 마리
모토나가 케이타로
나카야마 타케히로
日: 1995.02.13.
韓:

제16화
強敵! 剣闘士ラファーガ
강적! 검투사 라파가

나카무라 오사무
마츠이 히토유키
고토 케이지
日: 1995.02.20.
韓:

제17화
イノーバの正体とよみがえる記憶
이노바의 정체와 되살아나는 기억

오오카와 나나세
나카노 요리미치
나카지마 히로아키
(中島弘明)

日: 1995.02.27.
韓:

제18화
最後の魔神・炎神レイアース
최후의 마신 불꽃의 신 레이어스

나카무라 오사무
치기라 코이치
히라야마 마도카
日: 1995.03.06.
韓:

제19화
対決! 魔法騎士VSザガート
대결! 마법기사VS자가트

오오카와 나나세
카메가키 하지메
모토하시 히데유키
日: 1995.03.13.
韓:

제20화
伝説の魔法騎士! 驚異の真実
전설의 마법기사! 경악스런 진실

나카야마 타케히로
모토나가 케이타로
-
日: 1995.03.20.
韓:

'''제2장'''
제21화
出発(たびだち)と新たな絆
출발과 새로운 인연

오오카와 나나세
마츠이 히토유키
고토 케이지
日: 1995.04.10.
韓:

제22화
セフィーロと三つの国
세피로와 세 개의 나라

코에다 마리
모토나가 케이타로
히라야마 마도카
日: 1995.04.17.
韓:

제23화
オートザムの侵攻とランティス
오토잠의 침공과 란티스

타카기 신지
(高木真司)

와타나베 토키코
(渡部迅子)

日: 1995.04.24.
韓:

제24화
魔法騎士と戦艦NSX
마법기사와 전함 NSX

나카야마 타케히로
나카노 요리미치
나카야마 타케히로
日: 1995.05.01.
韓:

제25화
光と夢の中のノヴァ
히카루와 꿈 속의 노바

사토 마사토
(佐藤真人)

나가오카 야스치카
야마네 마사히로
日: 1995.05.08.
韓:

제26화
魔法騎士とファーレンのアスカ
마법기사와 파렌의 아스카

마츠이 히토유키
고토 케이지
日: 1995.05.22.
韓:

제27화
セフィーロの柱の秘密
세피로의 기둥의 비밀

오카자키 유키오
(岡崎幸男)

히라야마 마도카
日: 1995.06.05.
韓:

제28화
光とランティスの危険な旅
히카루와 란티스의 위험한 여행

코에다 마리
모토나가 케이타로
나카야마 타케히로
日: 1995.06.12.
韓:

제29화
イーグルと捕らわれた光
이글과 사로잡힌 히카루

나카야마 타케히로
나카노 요리미치
아베 준코
(阿部純子)

日: 1995.06.19.
韓:

제30화
ノヴァと悪魔の魔神レガリア
노바와 악마의 마신 레갈리아

키쿠치 미치타카
(きくちみちたか)

모토나가 케이타로
이시다 아츠코
日: 1995.06.26.
韓:

제31화
チゼータの移動要塞と戦えない光
치제타의 이동요새와 싸울 수 없는 히카루

마츠이 히토유키
고토 케이지
日: 1995.07.03.
韓:

제32화
海・風とファーレン・チゼータ
우미, 후우와 파렌 치제타

시노하라 토시야
오카자키 유키오
히라야마 마도카
日: 1995.07.10.
韓:

제33화
光の願いとプレセアの秘密
히카루의 소원과 프레세아의 비밀

마츠이 히토유키
나카야마 타케히로
日: 1995.07.17.
韓:

제34화
光と引き裂かれた友情
히카루와 찢겨나간 우정

나카야마 타케히로
나카노 요리미치
아베 준코
日: 1995.07.24.
韓:

제35화
海とタータ・タトラの野望
우미와 타타 타트라의 야망

코에다 마리
모토나가 케이타로
야마네 마사히로
日: 1995.07.31.
韓:

제36화
風対アスカ! 命がけの弓勝負
후우 VS 아스카! 목숨을 건 활승부

나베시마 오사무
나가오카 야스치카
고토 케이지
카도노소노 메구미
(門之園恵美)

日: 1995.08.07.
韓:

제37화
甦れ! 光の剣
되살아나라! 히카루의 검

마츠이 히토유키
히라야마 마도카
니시오카 시노부
(西岡 忍)

日: 1995.08.14.
韓:

제38화
イーグル・セフィーロ城総攻撃!
이글 세피로의 성 총공격!

카메가키 하지메
고노 마츠리
(後野真津里)

日: 1995.08.21.
韓:

제39화
セフィーロ城大混戦!
세피로성 대혼전!

나카야마 타케히로
오카자키 유키오
이시노 사토시
키자키 후미노리

日: 1995.08.28.
韓:

제40화
魔法騎士とひとときの安らぎ
마법기사와 잠깐의 평안

사토 마사토
모토나가 케이타로
니시오카 시노부
日: 1995.09.04.
韓:

제41화
ノヴァとの戦いと魔物の正体
노바와 싸움과 마물의 정체

마츠이 히토유키
핫토리 카즈미
(服部和美)
카와무라 아키오
(河村明夫)

日: 1995.09.11.
韓:

제42화
巨大サンユンVSNSX!
거대 최륜 vs NSX!

코에다 마리
모토나가 케이타로
히라야마 마도카
이시노 사토시

日: 1995.09.18.
韓:

제43화
王冠の部屋と柱の記憶
왕관의 방과 기둥의 기억

나카야마 타케히로
나가오카 야스치카
나카야마 타케히로
日: 1995.10.16.
韓:

제44화
真剣勝負! 海VSタータ・タトラ
진검승부! 우미 VS 타타 타트라

나카야마 타케히로
(なかやまたけひろ)

나카노 요리미치
야마네 마사히로
(やまねまさひろ)
히라야마 마도카
니시오카 시노부
사카이 쿠미
(坂井久美)

日: 1995.10.23.
韓:

제45화
絶体絶命! ランティスの危機
절체절명! 란티스의 위기

마츠이 히토유키
카도노소노 메구미
日: 1995.10.30.
韓:

제46화
光・衝撃! ノヴァの真実
히카루 충격! 노바의 진실

사토 마사토
모토나가 케이타로
니시오카 시노부
日: 1995.11.06.
韓:

제47화
真の柱は!? 光か、イーグルか!?
진정한 기둥은?! 히카루인가 이글인가?!

오카자키 유키오
마츠이 히토유키
나베시마 오사무

오카자키 유키오
이시노 사토시
日: 1995.11.13.
韓:

제48화
果てしない戦い!
끝없는 싸움!

코에다 마리
모토나가 케이타로
히라야마 마도카
日: 1995.11.20.
韓:

제49화
勝利への道! 信じる心が開く明日!
승리로의 길! 신뢰가 여는 내일!

마츠이 히토유키
이시다 아츠코
야마네 마사히로

日: 1995.11.27.
韓: 1998.02.05.


3.3. 애니메이션 - OVA


'''마법기사 레이어스'''
魔法騎士レイアース

작품 정보 ▼
'''원작'''
CLAMP
'''감독'''
히라노 토시키
'''각본'''
나카무라 마나부(中村 学)
'''캐릭터 디자인'''
카도노소노 메구미(門之園恵美)
'''마신 디자인 원안'''
키쿠치 미치타카(キクチミチタカ)
'''메카 디자인'''
콘노 나오유키
'''정수 디자인'''
고토 케이지
'''미술 감독'''
카토 히로시(加藤 浩)
사토 마사루(佐藤 勝)3화
'''색채 설계'''
나카야마 쿠미코(中山久美子)
'''촬영 감독'''
노무라 타카시(野村 隆)
'''편집'''
오카야스 하지메(岡安 肇)
'''음향 감독'''
우라카미 야스오(浦上靖夫)
코바야시 카츠요시(小林克良)
'''음악'''
사하시 토시히코
'''애니메이션 제작'''
TMS 엔터테인먼트
'''제작'''
코단샤
폴리그램(ポリグラム)
TMS 엔터테인먼트
'''발매 기간'''
1997. 07. 25. ~ 1997. 12. 10.
'''편당 러닝 시간'''
30분
'''화수'''
3화
'''국내 심의 등급'''
심의 없음
}}}
1997년에 전체 3편으로 나왔다.
'마법기사 레이어스'라는 이름만 달고 있고 디자인과 스토리가 원작, 애니메이션과 차이가 심하다. 특히 OVA답게 노출도가 대폭 상승한 것이 특징이다. 여는 노래(오프닝곡)는 없지만, 닫는 곡(엔딩곡)에 타무라 나오미의 'All You Need is Love'가 타이업되었다.
모코나와 마신들은 지구에 있는 존재로 나오며 세피로가 지구를 침공하는 것으로 나온다. 그리고 레이어스의 의미가 원작, 애니메이션과는 어느 정도 다르게 나온다.[6]
그림과 배경음악, 노래는 좋았으나 3편밖에 안되는 짦은 내용에다 스토리가 부실하고 등장인물들 간의 개연성이 없다보니 평이 좋지 못했다.

3.3.1. 주제가


  • 엔딩 「All You Need Is Love」 - 작사, 노래: 타무라 나오미, 작곡: 타무라 나오미, Joey Carbone, 편곡: Ichiro


3.3.2. 회차 목록


'''회차'''
'''각본'''
'''콘티'''
'''연출'''
'''작화감독'''
'''발매일'''
제1화
나카무라 마나부
(中村 学)
히라노 토시키
마츠이 히토유키
모토나가 케이타로
니시오카 시노부
1997.07.25.
제2화
사이토 히사시
(斎藤 久)

제3화
모토나가 케이타로
模財久太郎
니시오카 시노부
시시도 쿠미코
(宍戸久美子)
이토지마 마사히코
(糸島雅彦)
1997.12.10.

3.4. 국내 방영


국내에서도 더빙+로컬라이징 되어 지상파에선 1997년 SBS에서 방영되었으며 대원에서 1996년경 비디오로 출시하였다. 비디오판은 오역과 중복[7]미스캐스팅으로 상당한 어그로를 끌었다(...). 그리고 투니버스에서도 비디오판으로 방영하였다.
1997년 10월 27일부터 <숲속의 백설공주> 후속으로 편성돼[8] 1998년 2월 5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SBS에서 방영했으며 1999년 3월 23일부터 <은하탐정 케인> 후속으로 매주 월~화 오후 5시 35분마다 2기를 재방영했는데 4월 6일까지 방영한 뒤 방영이 중단되고[9] 동년 4월 12일부터 빨간망토 차차를 방영하였다.
SBS 방영 때 크고 작은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원래는 1997년 8월 6일부터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방송위원회에서 1기 종반부를 문제 삼아 방영이 지연되었고, 이 때문에 호우오우지 후(윈디) 역할의 성우가 교체되는 일까지 벌어졌다. 자세한 것은 해당 캐릭터 항목 참고.
세 주연의 로컬라이징 이름은 꽤 센스가 있다는 평이었으며[10], 원작에선 단순히 수식어+명사로만 되어있던 마법명[11]을 영어로 번안[12]해서 훨씬 마법명답게 만들어서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당시 애니, 성우 동호회에선 SBS판이 워낙 삭제한 장면이 많아 '''삭제기사 레이어스''' 라 불렀다고 한다. 당시 청소년보호법 파동이 극성에 달아서 더더욱 방송사들이 몸을 움츠려야 했기 때문이다. 그 당시 어느 글에선 "칼을 휘둘렀긴 한데 휘두른 장면이 안 나오고 다음에 느닷없이 몬스터가 쓰러져 있었다"는 말도 나왔을 정도. 또한 성우 캐스팅도 비디오판에 비하면 낫다는 건 이견이 없으나, 꽤 호불호가 갈렸다. 그래도 정미숙의 열연에 힘입어 '그래도 더빙은 비디오판보다 나아서 다행'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후에 달의 요정 세일러문처럼 저작권 문제가 복잡하게 꼬여서 전세계적으로 재방송이 불가능하다란 루머가 돌았으나 2005년 7월 대원 계열의 애니 채널에서 신작으로 공개해줘서 각종 성우 팬들이 '드디어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의 레이어스를 다시 볼 수 있는 건가요?' 라며 들떴으며 처음엔 SBS판을 방영할 거란 챔프지기의 답변이 있어서 모두들 기대하였으나 며칠 후 「'''그거 거짓말이고 자기네들이 대원이라 비디오판 할 거랍니다'''」란 소식이 뜨자마자 모두들 폭사(...)하였다.
방영 후 당시 캐스팅뱅크에선 왜 하필 비디오판이냐며 상당히 격앙된 반응이 나왔는데, 비디오판에서 주연을 맡은 박영희의 빠였던 카페지기가 본의 아니게 해명글을 올리며 대원을 원망하기도.
여담으로 후에 '''자막 방송할 거라고''' 주제곡은 일본판으로 자막 띄워서 방영해서 '차라리 오프닝이라도 SBS판을 쓰던가 어중간하게 일본 원곡을 쓰는 건 무슨 저의임?' 라며 그 당시 대원답게 또 무진장 까였다. 사실 더빙은 개막장에 주제가는 일본판이라는 대놓고 '우리 꼴받는 대로 할 거임' 식의 조합이어서 더 까인 것도 한 몫 한다. 거기다 그 원곡 방영도 1기 오프닝 & 엔딩으로만 49화까지 계속 우려먹고 2기와 3기의 그것은 방영하지 않아서 또 까였다.
그렇게 흑역사의 TV판 방영을 뒤로 하고, 2006년 하반기에 대원 계열의 애니박스에서 김정규 PD의 연출하에 OVA를 더빙하여 방영하게 되는데 연출은 괜찮았고 SBS 방영판의 이름을 그대로 썼지만, 정작 성우진은 써니정미숙, 페리오의 김일, 아스코트의 이선호를 제외하면 모조리 바뀐 데다 그 바뀐 성우진에 김사단 멤버가 모두(엄상현, 윤미나, 전광주, 홍진욱) 포함되어 있어서 성우 갤러리에서 "애니박스 이 자식들은 또 우리들의 추억을 짓밟았다" 며 깠다. 그래도 정미숙, 김일, 이선호 3명의 캐스팅은 그대로라 그나마 다행이라는 반응이었다.
추억으로 좋게 남을 작품을 대원이 여러 모로 어그로를 끌어서 몇몇 팬들은 좀 안타깝다는 반응이다.
2013년 11월 3일 일본 애니맥스에서 마법기사 레이어스 디지털 리마스터를 방영한다는 소식이 떴다. 애니맥스 코리아에서 방영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으므로 문의 내용을 전달받는대로 수정.

3.5. 게임


세가 새턴게임 기어, 게임보이RPG가 제작되어 발매된 바 있다. 동명의 게임이 SFC로도 나왔다.

3.5.1. 슈퍼 패미컴


[image]
장르는 RPG. 대사 한글화가 이루어진 비공식 유저 한글 패치가 존재한다.
게임 자체는 난이도가 높지 않다. 하지만 쉽다고 빠른 진행을 하다간 레벨과 능력치가 부족해 시간을 더 지체하니 차근차근 레벨업을 하면서 진행하자. 맵도 넓은 편이 아니라 진행에 어려움은 없다. 한때 루머로 1회차 엔딩 때 「히카루의 대사가 다시 세피로로 돌아 갈 수 있을까?」 였다면 2회차 엔딩 때 「히카루의 대사가 아직 세피로를 구한 것이 아니다!」라는 루머가 있었는데 실제로는 없고 게임 내부 스크립트 파일로만 남아있다. 나름 인기 있었던 애니메이션이었으니 2부 스토리로 게임을 제작하려고 한 포석이 아닐까 싶다.
게임 진행에 팁을 적자면 캐릭터의 레벨업과 별개로 무기 레벨과 방어구 레벨을 각각 올려줘야 한다. 무기의 경우 직접 타격해야 레벨이 오르며 직접 공격을 하지 않고 마법 공격으로만 레벨을 올렸다면 무기 레벨이 오르지 않는다. 방어구 레벨은 꾸준이 올라간다.
게임 후반부에 마신을 얻게 되는데 마신을 소환해서 쓰는 스킬이 일반 스킬보다 데미지, MP 소모량 등 여러면에서 좋다. 다만 탑승 형식이 아닌 소환 형식이기 때문에 방어력 등의 이점은 없다.
마신을 찾는 장소와 후반부 자가토와의 대결 장소로 가는 미궁은 길이 꽤나 어렵다. 등장하는 몹들도 생각보다 강하므로 세이브 지점을 잘 찾아서 미궁을 탈출하기 바란다. 미궁을 탈출하면 자가토와 대결하게 되며 전투에서 승리하면 곧바로 분노한 에메로드 공주와 대결하게 된다. 승리하면 에메로드의 성으로 소환되며 NPC와 대화 후 도쿄로 돌아가게 된다.

3.5.2. 게임보이


[image]
[image]
총 2가지 시리즈가 있다.
장르는 RPG이며 게임보이 게임군에서 드물게 성우의 음성 샘플링을 해서 게임 완성도와 별개로 호평을 받았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각 캐릭터별로 대사를 한다. 저연령층을 노린 게임이지만 전체적인 난이도가 쉬웠단 1편과 달리 2편은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다.
우선 1편 게임 방식.
경험치는 스테이터스 화면에 별이 채워지는 걸로 확인이 가능하다. 좀 강한 몹을 잡든 졸개를 잡던 채워지는 별의 양은 같다. 하지만 반대로 레벨이 높아지면 약한 몹은 경험치를 안 준다. 알아서 잘 하자.
1편의 공략법 : 누가 어느 일본 쪽 사이트에서 구글 번역기로 일일히 돌려가면서 어떻게든 번역했다고 한다. (링크)

3.5.3. 세가 새턴


[image]
1부를 다루고 있다. 장르는 액션 RPG. 스토리는 오리지널 설정이 어느 정도 섞여있다. 평가는 좋은 편이다. 마법 습득이나 레벨업이 경험치 기반이 아니라 플롯 진행에 따라 이루어지기 때문에 플레이 자체는 심플한 편이다.
일본에서는 1995년 8월발매로서 초기작이였지만 북미에서는 최후 발매 소프트웨어가 되었다. 세가 새턴의 명작게임 중 하나다. 게임 내 오리지날 애니메이션이 들어있는데 애니에 등장하는 인물들로는 게임 진행이 힘들기 때문에 새턴 한정 오리지날 캐릭터가 등장한다. 드물게 OST로도 발매되었으며, 북미판은 오프닝곡을 포함한 전체 더빙이 이루어졌다.
여담으로 1995년 당시 세가는 새턴 게임들을 6800엔에서 8800엔으로 책정하구 판매해왔는데 CD생산, 유통 그리구, 대기업으로서 마진경쟁등 원가절감에 유리했던 소니에서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5800엔으로 책정하자 세가도 자사게임 대부분을 5800엔으로 낮추고, 몇몇 자사게임들을 4800엔으로 책정에서 맞불을 지르기도 했다. 마법기사 레이어스도 그래서 4800엔에 발매했는데 당시 슈퍼패미콤 게임이 만엔을 훌쩍넘던 가격에 비해 매우 저렴해서 당시 게이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3.5.4. 게임 기어


[image]
게임 기어 형태로 출시, 장르는 RPG, SLG(육성시뮬레이션).
게임 기어 발매가 나름 화려했는데 히카루 컬러(빨강색) 패턴의 게임기어였었고 롬팩도 빨강색으로 나왔다. 통상의 게임기어는 검정색인 걸 보면 화려한 조합.
1편은 RPG 형식이지만 룰렛 시스템을 통한 전투를 한다. 룰렛을 돌려 공격 순서를 정하고 룰렛이 빨리 돌아갈수록 공격력이 상승하는 방식인데 신선한 것과는 별개로 빠른 게임 클리어가 힘들어진다.
2편은 주인공들을 각각 프린세스 메이커 2마냥 꽤나 여러가지 엔딩으로 육성을 한다. 대략 50일 안으로 육성하는 것이며 루트가 갈린다.
엔딩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최종적으로 마법기사가 되는 것이 목표이며 루트에 따라 도쿄로 소환, 음유시인, 모험가 등등의 엔딩이 있다.

3.5.5.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이전부터 참전 요청이 매우 많이 들어왔던 작품인 듯 하다. 테라다 타카노부도 우마스기 WAVE에서 요청이 많이 들어온다고 한 번 언급했으며, MC인 스기타 토모카즈도 이 작품의 상당한 팬인지 수시로 넣어달라고 요청했다. 별개의 방송인 스기타 토모카즈의 아니게라! 디둔 167화에서도 언급하기도 했다. 원래는 참전작 희망작 앙케이트 리스트에 올라가 있지도 않은 작품이었다. 이로 인해서 네이밍을 일본 자동차에서 따와서 상표권 문제가 있다는 루머가 떠돌기도 했다. 그러나 2016년 6월 2일부터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부터 참전희망 작품에 포함되었기에 아무래도 참전시킬 생각은 있는 듯하다. 또한 클램프가 슈퍼로봇대전을 싫어해서 참전을 막는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클램프 멤버 중 한 명인 모코나는 슈로대에 나오는 게 꼭 보고 싶다고 했으며 오히려 히카루가 아무로 레이와 잘 됐으면 좋겠다는 트윗을 남겼다.(#)[13]
'''그리고 드디어 슈퍼로봇대전 T에 참전이 결정되었다.''' 바로 전작인 슈퍼로봇대전 X의 경우, 본 작품하고 세계관도 유사해서 레이어스를 내려다가 못 내서 그렇게 된 거 아니냐는 얘기를 들을 정도로 잘 맞을 수 있었던 작품이었기 때문에 한 작품만 빨리 출연했다면 좋았을지도 모를 아쉬운 부분이다. 이번 T에서 나올 크로스오버로 팬들은 같은 판타지풍 작품인 성전사 단바인과 OVA판인 New Story of Aura Battler DUNBINE과의 크로스오버를 예측하고 있다.[14] 레이어스의 슈로대 참전이 결정된 이후 CLAMP는 참전기념이라며 트위터 계정 프로필 사진을 이글, 상단배너를 오토잠 사람들로 변경했다.#
작중에는 원작과는 상당히 각색이 이루어졌으며 예상대로 단바인과 여러모로 스토리상으로 엮인다. 각각마신을 따로 얻던 원작과 달리 여기서는 한꺼번에 같이 얻는걸로 바뀌었고 파렌과 치제타는 잘렸으며 대신 이글의 등장이 상당히 빨라 졌으며 게임 오리지날 기체인 마신 란티스도 등장한다. 성능은 스펙이 다른 3명의 캐릭터가 등장하고 합체기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기갑전기 드라고나[15]나 전작의 버디 컴플렉스와 유사. 삼마신 공통으로 격추될 때 파일럿들이 탈출하는 연출이 있다.
다만 게임 내에서의 성능은 그닥이다. 보통 슈로대는 첫 참전작에게 버프를 주기 마련인데 레이어스는 그런 버프를 전혀 못 받았다. 3마신 중 레이어스 정도만이 투자를 통해 어느 정도 굴릴 수 있으며, 나머지 둘은 2군에도 끼기 어렵다. 그나마 전투연출 가운데 원작 오프닝을 그대로 재현한 연출이 있다는 점이 오랜 팬들에게 위안이 되는 정도.

4. 등장인물



5. 원작과 애니메이션의 차이점



원작 만화책은 6권인데 TV판은 49화나 되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에는 추가된 인물이나 에피소드가 많다.
  • 애니에서는 1부에서 프레세아가 사망하고 2부에 쌍둥이 여동생 시에라가 등장하지만 원작에서 프레세아는 죽지 않고 그 때문에 시에라라는 존재도 없다.
  • 애니에서 페리오는 처음에 에메로드 공주의 동생이라는 기억이 없는 상태지만 원작은 그렇지 않다.
  • 애니에서는 모코나가 창조주라는 설정이 등장하지 않는다. 그냥 정체불명의 사역마(...) 심지어 애니에서는 요정인 프리메라와 썸도 탄다(...)
  • 이노바, 노바, 데보니아 등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그래서 1부보다는 2부 스토리에서 차이가 크다.
  • 알시오네는 원작에서는 패배 후 자가토에게 쓸모없다며 바로 죽임을 당하지만 애니에서는 첫 패배 후에도 수 차례 마법기사 앞에 나타나 대립한다. 1부 마지막에도 자가토가 죽이지 않고 내 앞에서 사라지라며 쫓아만 낸 관계로 살아남아 2부에서 데보네아에게 세뇌당해 부하로 재등장하는 등 원작과 비교해 비중이 많이 늘었다.
  • 자가토도 악역스러움이 강했던 원작보다 애니에서 조금 더 인간적인 면이 부각된다. 상술했듯이 실패하고 돌아온 알시오네에게 재고도 없이 소멸시킨 원작에 비해 애니에서는 몇 차례 더 기회를 주며 마지막에도 죽이지 않고 도움이 안되니 내 앞에서 사라지라며 쫓아내는 걸로 끝난다. 애니판 오리지널 캐릭터인 심복 이노바를 아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애니에서는 연애노선이 많이 강화되었다.
    • 시도우 히카루는 애니에서 란티스를 좋아하고 란티스도 결국 히카루를 좋아하게 되지만 원작에서 히카루는 란티스를 신경쓰기는 해도 연애감정이라 하기는 힘들다. 오히려 란티스가 히카루에게 먼저 고백 비슷한 대사를 한다. 물론 히카루는 못 알아 듣지만... 애니에서의 히카루는 란티스를 좋아하지만 자신이 그의 형을 죽였다는 사실때문에 갈등한다.
    • 호우오우지 후와 페리오가 서로 좋아한다는 설정은 만화/애니 동일하지만 애니에서 플래그가 훨씬 많고 분명하다.
    • 류자키 우미는 애니에서 도사 크레프를 좋아하고 아스콧은 만화·애니 모두 우미를 속으로 좋아한다. 하지만 원작에서 우미는 딱히 누군가를 좋아하지 않는다. 크레프도 원작에 비해 우미를 신경쓰는 묘사가 더 많다.
    • 주인공들뿐만 아니라 조연들의 연애노선도 원작보다 애니가 좀 더 강하다. 상술했듯이 알시오네는 원작의 빠른 퇴장과 달리 애니에서 비중과 출연이 늘어나며 자가토를 연모하는 모습이 좀 더 부각됐다.[16] 라파가와 칼디나 사이에도 존재하는 연애노선도 애니에서 살짝 더 강하다. 프레세아와 시에라가 크레프를 남몰래 좋아하고 있다는 것도 애니판이 조금 더 직접적으로 드러난다.
  • 애니 2부에서 히카루·우미·후가 각각 오토잠·치제타·파렌으로 납치되는 에피소드가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그래서 애니에서는 우미와 후가 치제타 자매나 아스카와 두터운 친분을 쌓지만 원작은 친분이 없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세피로의 기둥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대결을 하면서 치제타 자매와 아스카가 각각 기둥의 자리를 스스로 포기하지만 원작에서는 모코나가 기둥이 되기에는 부족하다며 탈락시킨다. 다만 히카루는 최후의 시련을 통해 원작에서도 이글과 교감을 나눈다.
  • 이글은 원작에서는 죽지 않지만 애니에서는 데보네아와의 싸움 끝에 사망한다.
  • 만화책은 최후에 세피로가 안정을 취한 뒤에 마법기사들이 지구와 세피로를 자유롭게 왕래한다. 하지만 애니에서는 왕래하지 못한다. 마지막 도쿄 타워 장면에서 다시 세피로의 모습이 비치긴 하지만 마지막 대사가 다시 한 번 세피로에 가고 싶다는 식이라 세피로에 갈 수 있는지도 불명이다. 적어도 애니 완결 시점에서는 가지 못하는 듯.

6. 기둥이란?


세피로에는 '기둥'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왕관이[17]선택한 자가 기둥이 되며 기둥은 세피로를 위해 항상 기도해야 한다. 본래 세피로에서는 사람들의 생각이 현실에 영향을 미치는데[18] 기둥이 된 사람은 이 힘이 어마어마하게 강해져서 세피로의 운명을 좌지우지하게 된다. 기둥이 되는데 필요한 것은 오직 강한 의지와 마음뿐으로 꼭 세피로인이 아니어도 상관없다.
기둥이 있기에 세피로는 항상 좋은 환경을 유지할 수 있고 반대로 기둥이 세피로를 위해 정상적으로 기도하지 않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 세피로보다 그 사람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면 세피로는 파괴되고 만다. 또한 기둥의 존재가 세피로의 존망을 좌우하는 절대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기둥은 스스로 죽을 수 없고, 세피로의 그 어느 누구도 기둥을 해칠 수 없다. 그래서 존재하는 것이 마법기사 시스템. 쉽게 말하면 자기를 죽일 존재를 다른 세계에서 불러오는 소환기술이다. 1기의 사건이 바로 그런 경우. 애니판에서 페리오가 기둥이 된 누나 옆을 자진해서 떠난 것도 동생인 자신의 존재가 누나에게 부담이 될 것을 염려했기 때문. 자기 자신의 삶을 포기하고 세계를 위해 무한히 헌신해야 하는 기둥의 책임은 에메로드 공주에겐 너무 가혹했다.
또한 현재의 기둥이 살아있으면 새로운 기둥은 탄생하지 않는다. 살아서는 기둥자리의 양위 자체가 불가능한 셈이다.
결국 2기 마지막엔 히카루가 기둥이 되어 세피로의 모든 존재가 기둥이 되게 조치하여 사실상 기둥 시스템을 폐지한다.
참고로 일본지진이 많은 나라이기 때문에 건물을 지탱하는 기둥을 다른 나라보다 특별히 중시하는 문화가 있으며 한때는 중요한 건축물을 세울 때 기둥 안에 사람을 집어넣는 히토바시라인신공양 풍습이 있기도 했다.[19] 결국 세피로에서 '기둥'이란 이런 문화를 기반으로 한 설정이라 할 수 있다.

7. 모형화


일다은 거대로봇물이지만 기본적으로 마법소녀풍이 강하고, 실제로 팬들도 여성향에 집중된만큼 인기에 비해 모형화와 인연이 깊지 않았다.
수십년 후 굿스마일 컴퍼니에서 피그마로 모형화가 이루어졌고, 때마침 슈퍼로봇대전 T참전으로 인해 센티넬에서 합금 완성품 마신이 기획을 시작했다. 2021년엔 MODEROID로도 발표되는 등, 전성기가 지난 시점에서 모형화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8. 기타


처음부터 게임화를 다수 계획했으며 세계관 분위기는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를 의식하였다. 그래서 음악 감수도 스기야마 코이치에게 맡겨 일부러 드퀘와 비슷하게 맞추었다.
당시부터 지금까지 마동왕 그랑조트와의 관련성이 지적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일단 '세 명의 주인공이 판타지 적인 이세계(달/세피로)의 구세주가 된다'는 플롯이 유사하며, 작중의 메카인 삼마신과 마동왕이 각각 대응한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비슷한 컬러링과 디자인, 속성을 가지고 있어 닮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묘사마저 유사해서 어느 정도 콕핏이 독립된 아공간으로 되어 있거나, 레벨업을 하고 '삼체합체' 하는 것 등등. 표절이라기에는 부족하고 속성은 어느 정도 클리셰 적인 면도 있기도 하므로 문제가 될 정도의 수준은 아니지만, 아무튼 비슷하다는 인상을 받는 사람이 많다.
2부에서 한 사람의 의지에 좌우되는 기둥제도가 폐지된 새로운 세계는 편의상 옛 이름인 '세피로'라 불리고 있으나 실제로는 완전히 새로운 세상으로서 공식 명칭이 없으며, 원작에서는 아예 주인공인 히카리가 독자들을 향해 ''''우리들을 지켜봐 준 당신(독자)이 이름을 지어달라''''는 말까지 남긴다. 나름 열린 결말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디즈니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작품인 앰피비아는 제작자가 공인하기를 본작의 영향을 받은 작품이다. 이 작품도 3명의 소녀가 이세계로 빨려들어가서 생기는 일이며, 더벅머리의 활발한 주인공, 냉정한 리더격 캐릭터, 두뇌파 캐릭터로 캐릭터가 잡혀있는데다가, 두명은 검을 무기로 한명은 원거리 무기라는 점도 비슷하다. 다만 이쪽은 친구들끼리 뿔뿔히 흩어지고 주인공과 다른 친구는 결투를 할 정도로 관계가 험악해졌었다.

[1] '마법기사'라 쓰고 '매직 나이트'라 읽는다. 이것에 관해서 히카루와 우미, 후가 다른 말들은 일본어인데 마법기사만 영어인 것에 의문을 느꼈다. 나중에 창조주에 의해 매직 나이트라고 읽는 사실이 드러난다.[2] 여담으로 마법기사 레이어스가 완결된 다음 같은 해에 카드캡터 사쿠라를 연재를 했다.[3] 특히 그 중에는 한국의 쌍용자동차에서 이름을 따온 캐릭터도 있다. 당시 쌍용 코란도(구)가 일본에 수출되고 있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었다.[4] 오프닝 디렉터로 표시되어 있어 로봇을 오오바리가 그린 걸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으나 트위터에서 오오바리가 직접 말한 바로는 연출을 한 것이지 로봇은 1컷도 그리지 않았다고. 로봇 작화는 야마네 마사히로라고 한다.[5] 다만 오리콘 차트 집계에서는 조금 낮은 109.2만 장으로 집계되었다.[6] 원작과 애니메이션에서는 레이어스는 염신, 합체마신의 이름이지만, OVA에서는 합체마신이자 지구에 잠들어있는 전설의 힘의 이름, 세피로의 사람들이 지구를 부르는 이름, 즉 지구 그 자체를 상징하는 의미로 나온다.[7] '''주인공'''의 성우들이 알시오네 등 '''비중 있는 조연'''을 겸했다![8] 이 과정에서 <마법소녀 리나>와 시간대를 맞바꿨다.[9] 97년 10월에서 98년 2월까지 방영할 때 1기와 2기가 모두 방영하였다. 즉 SBS판 기준으로도 완결은 나왔다. 그 뒤 1기부터 일요일 SBS 만화잔치에 재방영했는데 99년에 재방영된 게 2기만 하다가 중간에 중단된 거라고 잘못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하다. 97년 10월부터 98년 2월까지 월요일에서 목요일만 따져도 대충 60일이다. 1기와 2기 모두 방영되기 충분한 시간이다.[10] 우미를 제외하고 히카루와 후는 날씨에서 모티브를 따와 로컬라이징했고 성씨는 각자 자신들을 대표하는 색깔인 레드, 블루, 그린으로 로컬라이징했다.[11] 불꽃의 화살, 물의 용 등등. 원작의 마법 명칭은 생각보다 단순했다.[12] 매직 파이어, 매직 드래곤, 레드 썬더 등등[13] 그리고 그녀의 소원은 DLC 시나리오에서 아무로가 '모코나/히카루는 챠밍하니까'라는 말을 함에 따라 이루어졌다.[14] 그리고 DLC시나리오 중에 "마법기사와 성전사"라는 이름의 시나리오가 있다.[15] 심지어 후반에 들어오는 캐릭터(마이요 플리트, 란티스)가 원년멤버보다 강하다는 것도 동일하다(...). 우연인지 담당 성우까지도 둘이 같다.[16] 죽기 전까지도 자가토를 그리워하는 순애보적인 모습을 보인다[17] 정확히는 기둥의 증표. 선택한 자에 맞게 형태가 변형된다고 한다. 에메로드 공주의 경우가 왕관의 형태였고 2부 중반부까지 이 형태를 유지하다가 히카루와 이글이 후보가 될 쯤부터 변형을 시직한다. 히카루가 기둥으로 선택됐을 때 형태는 확실하게 나오지는 않지만 검 모양[18] 예를 들어 마물은 사람들의 두려움이 실체화되어 만들어지는 존재다. 새피로가 붕괴되기 시작하고 마물이 나타나기 시작하자 사람들은 더더욱 두려움을 갖게 됐고 이것이 더 많은 마물을 만들어내는 악순환이 반복된다[19] 중국의 상나라도 이런문화가 있었다. 상나라의 경우 지진보단 건축기술의 부족으로 인한 풍습이었다. 이런문화자체는 지역을 가리지 않고 꽤 나오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