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asutoya.com
[image]
いらすとや
공식 홈페이지
2012년에 만들어진 일본의 무료 일러스트 배포 사이트이다. 운영자는 일러스트레이터이기도 한 '미후네 타카시'이다.
사이트 이름은 '일러스트 가게'(イラスト屋)를 히라가나로 풀어쓴 것으로 추정된다.
1. 개요
いらすとや
공식 홈페이지
2012년에 만들어진 일본의 무료 일러스트 배포 사이트이다. 운영자는 일러스트레이터이기도 한 '미후네 타카시'이다.
사이트 이름은 '일러스트 가게'(イラスト屋)를 히라가나로 풀어쓴 것으로 추정된다.
2. 특징
- 독특한 그림체와 방대한 양, 은근히 시사 풍자가 들어간 묘사[1] , 압도적인 배리에이션으로 인해 일본에서는 10년도 채 안되어서 경쟁 사이트들을 누르고 유명해졌다.
- 1개 제작물당 최대 20장까지는 상업적인 용도로 무료 사용이 가능하며, 그 이상부터는 유료이다. 주문 제작도 유료이다.
- 뒤의 사람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가슴 위치에서 야광봉을 흔드는 오타쿠나 춤춰보았다처럼 서브컬처 관련 일러스트도 자주 올라온다.
3. 여담
- 한국에서도 이 사이트에서 퍼온 일러스트가 가끔 광고 전단지 등에서 목격되고 있다.
- 운영자인 미후네 타카시가 이라스토야 그림체로 도검난무-ONLINE- 앤솔로지에 참여해서 화제가 됐었다.
- 나는 100만 명의 목숨 위에 서 있다와 협업해서 체험판 만화를 만들었다. 미리보기 형식으로 본작의 내용을 일러스트야의 일러스트를 가지고 짜집기해서 재현했다. 나무위키 내 해당 항목에도 첨부되어 있다. 결국에는 어른들의 사정때문인지 애니메이션 1화도 이 그림체로 TOKYO MX에서 방송되게 되었다.
[1] 케모노 프렌즈(애니메이션 1기)가 인기를 끌었을 때에는 등장 프렌즈들의 원본 동물 일러스트를 올리고, 레이와 연호 발표 당시 액자가 수화 통역사에 가려진 방송사고를 그대로 그려서 내놓았다. 레이와 방송사고는 코토덴에서도 교통카드로 패러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