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스마일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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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역사
2. 특징
3. 단점
4. 입지
4.1. 프라모델
5. 여담
5.1. 굿스마일 레이싱
5.2. 굿스마일 온라인 샵
6. 해적판(위조품) 주의
7. 계열 브랜드
7.1. 상세
7.2. 없어진 브랜드
8. 계열사
9. 제휴 협력 업체


1. 개요


グッドスマイルカンパニー (Good Smile Company)
일본피규어, 프라모델 제작 및 퍼블리싱 회사. 줄여서 GSC나 '''굿스마'''라고 부른다.
일본내 완성품 피규어에서 다른 경쟁 회사에 비해 역사가 짧지만 현재 유행을 선두하는 회사중 하나. 자체 제작 제품 외에 일본의 여러 제휴 회사들의 제품들을 해외에 판매/유통하며 해외 제휴 회사들[1]의 제품들도 일본에서 판매/유통한다. 회사가 커지면서 퍼블리싱 외에 다른 업계의 여러 회사들과 협력해서 콜라보 제품들[2]을 내놓고 있다.

1.1. 역사


원래는 피규어가 아닌, 이벤트 운영이나 매니지먼트 사업에서 시작했다. 현재 대표이사인 타카노리 아키(安藝貴範)가 굿스마를 만들기 전 그는 코나미의 영업직을 거쳐 반프레스토의 사장 직속 마케팅 부서에서 일하고 있었다. 이 시기 맥스 팩토리의 사장 MAX 와타나베(MAX渡辺)의 지원같은 모형 관련일(굿스마일 15주년 기념 굿스마 대표와 맥스 팩토리 대표의 대담에 이 때 상황이 잘 나타나 있다.)도 있었지만 그외 '키라키라 멜로디 학원'같은 성우 아이돌 프로젝트같은 여러가지 다양한 일을 해왔다. 그중 반프레스토의 자회사인 뮤라스라는 연예 기획사는 설립부터 관여하고 있었다. 그러나 수익이 생각만큼 나지 않자 2001년 반프레스토는 뮤라스를 해산시키게 되었고 아키는 뮤라스 소속 연예인을 다른 회사로 이적시키는 일을 맡게 되었다. 이때 몇몇 연예인이 이적하지 않고 자신과 일하고 싶다고 뜻을 밝히자 타카노리 아키는 반프레스토에서 퇴사하고 2001년 5월 이 연애인의 매니지먼트와 이벤트 행사 운영 목적으로 굿스마일을 만들게 되었다.(이 연애인 매니지먼트 사업은 후에 WHOOPEE라는 이름의 전담 부서를 만드나 결국 2012년 없어지게 된다.)
연애인 매니지먼트는 초기에 생각보다 잘 되지 않았는데 그때 반프레스토 시절 만났던 MAX 와타나베와 함께 식완(식품 완구)에 도전하게 된다. 당시 식완은 카이요도 제품이 대성공한 매력적인 시장이였는데 여기서 상품 기획을 굿스마, 원형 제작은 맥스 팩토리로 분담했고 이 분업은 성공하게 된다. 그러나 이 성공 후 늘어나는 식품회사의 주문에 하청 공장이 못따라가는 사태가 벌어지고 이전 게임일을 도우면서 알게된 사람의 조언으로 직접 중국으로 가서 생산 제조에 대해 알아보게 된다. 이때 피규어 양산에 관련해서 만나게 되는 인물이 신화저팬의 설립자인 미카미 타카시(三上 隆)란 사람이었다. 기획에 굿스마일, 원형 제작에 맥스 팩토리, 양산 제작에 신화 저팬. 이렇게 분업을 하며 각자 노하우를 쌓고 있었다. 2004년 1월에 맥스 팩토리가, 같은 해 9월 굿스마일 컴퍼니는 자체 브랜드 최초의 PVC 완성품 피규어를 출시하며 신화저팬의 미카미 타카시는 다음해 2005년 초 피규어 회사 알터를 설립하게 되며 이 세 회사는 본격적으로 전략적 제휴를 맺게 된다. 이 후 알터는 독립적으로 나가게 되나 설립 때부터 여러 회사와 제휴하면서 성장한 굿스마이기에 현재도 맥스 팩토리와 함께 FREEing Phat! 등 여러 중소 피규어 회사와 전략적 제휴를 지속하고 있다. 공식 명칭은 없지만 사람들은 이 제휴 회사들을 하나로 묶어서 굿스마 연합, 굿스마일 패밀리라고 불렀다. 초기 굿스마일 협력업체는 일본 회사가 주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중국, 홍콩 등의 일본이 아닌 해외 회사까지 확장한다. 물론 이 관계가 영구 불변은 아니기에 초기에 굿스마일에서 유통했으니 시간이 지나 다른 업체로 옮기거나 자신들이 따로 독립해서 만드는 경우도 생겼다.

2. 특징


반다이코토부키야, 웨이브같은 모형 회사들보다 한참 후인 2000년대 초에 생긴 후발주자에 속하지만, 현재 생산하는 양산형 미소녀 피규어의 품질은 굉장히 높이 평가받고 있다.
굿스마일 컴퍼니가 처음부터 다른 회사들과 비교해 제품의 퀄리티가 높은건 아니었지만[3], 회사 설립전부터 대표끼리 알고 지냈고 피규어 업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옆에서 함께 해왔던 협력 업체 '맥스 팩토리'와 신화 저팬이라는 중국에 있는 양산 공장을 같이 공유하는 '알터'와 함께 노력하면서 시간이 지나 퀄리티는 급상승, 구매자들의 많은 신뢰를 얻었다.[4] 초기에 원형사의 재해석이 강했던 알터[5]나 공식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많이 만드는 맥스 팩토리와 비교해서 애니메이션 느낌을 잘살려 원작의 느낌을 잘 재현한다는 평도 많았다. 알터, 맥스 팩토리와 함께 샘플과 양산된 실제품의 차이가 적다는 평가는 현재도 받고 있다.[6]
자사 생산 제품 외에도 협력 업체의 생산 제품도 판매, 유통하고 있다.[7] 그리고 이러한 자사 유통 제품은 자사 생산 제품이 아니어도 A/S 적용 대상이며 다른 메이커에 비해 아주 훌륭한 수준이다. 거기에 해외 지사가 없음[8]에도 해외 유저에 대한 서비스가 철저한 점도 굿스마일 컴퍼니가 외국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가진 이유이기도하다. 피그마의 경우에는 서포트 메일을 통해 문제점을 제기하면 검토 후 해당 파츠를 보내준다. 특히 국외까지 서비스하는 점이 독특하다. 물론 한국도 해준다. 큰 파츠는 EMS, 작은 파츠는 에어메일로 보내줄 정도. 무엇보다 '''배송료를 굿스마일 컴퍼니에서 대신 지불해준다.'''[9] 초기에는 생각보다 검토 기준도 빡빡한 편이 아니었고 국내에서도 A/S 혜택을 받은 이들이 적지 않아서 '''갓스마'''라고 불릴 정도였다. 그러나 현재는 제작되는 제품이 과거보다 훨씬 복잡한 모양과 도색이고 제품의 가짓수나 생산량이 늘어나서인지 자잘한 하자가 많아지자 AS 신청도 늘게 되었다. 그 여파로 아미아미와 함께 이전보단 AS가 성립되는 기준이 많이 빡빡해진 편이다.
그리고 다른 피규어 회사보다 시시각각 변하는 오타쿠 시장에 매우 능동적으로 대응[10]하고, 그에 따른 메이저한 라인업을 인해전술을 방불케 할 정도로 다수 내놓는 점도 장점이라고 할수 있다.[11] 확실한 메인스트림 작품 위주의 제품 라인업을 짜기 때문에 다양성이 부족하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소수의 마이너 라인업은 버리더라도 다수의 유저가 원하는 메이저한 라인업을 발굴하고 상품화하는것도 주목할만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보컬로이드하츠네 미쿠의 제품화나, 단지 동인 일러스트 한장으로 시작한 BLACK★ROCK SHOOTER를 이 정도로 키운것또한 굿스마일 컴퍼니의 공. 무엇보다 마이너한 작품은 수요 예측이 힘드므로 발매한다고 해도 상당한 리스크를 떠안아야 하는데, 이런 제품들은 재고로 남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기업 입장에선 꺼릴 수 밖에 없다. 다만, 반다이나 코토부키야에 비해서는 다루는 제품군이 다소 제한적인 부분은 아쉽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점은 다른 제작사와의 협력 관계를 통해서 보완해나가고 있다. 이를테면 모에와는 전혀 거리가 먼 3A와의 협력 관계라던가, 아예 센티넬에게 제작을 맡겨서 메카닉 계열 피규어 브랜드인 GSA(굿스마일 암즈)를 만들기도 했다. 비록 GSA는 큰 성과를 얻지 못하고 사라졌지만, 2020년이후 '''메카스마'''라는 굿스마일 컴퍼니 내 메카닉 모형 통합 브랜드를 만들고 기존의 메카닉 모형 브랜드를 흡수 및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서 메카닉 계열에도 진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반다이가 건프라와 드래곤볼이 수호하는 기업이라면 굿스마의 간판 캐릭은 보컬로이드세이버. 미쿠와 세이버의 말도안되는 바리에이션 숫자와 상품 파급력은 굿스마가 키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12]
그리고 중소기업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공격적인 마케팅 또한 굿스마일 컴퍼니의 특징이다. 모형 업계는 물론이거니와 어지간한 애니메이션 업계에도 어렵지 않게 굿스마일 컴퍼니를 볼 수 있을 정도.
이외에 카호땅 블로그등을 통해 공식 사이트에 정보가 공개되기전에 비교적 자유로운 형식과 괴한 센스(?)를 발휘하여 신제품 정보를 공개하거나, 이쪽 관련 행사에 굿스마일 컴퍼니가 많이 관여하고 실제 멤버가 행사에 참가하며 사이트 자체적으로 포토 콘테스트 등[13]을 열어 유저와의 만남에도 적극적이다. 괜히 아래에서 설명하는 굿스마에 대한 광적인 추종자인 '굿스마 신자'가 나오는게 아니다.
주력 브랜드로 넨도로이드가 있다. 피그마의 경우 굿스마가 아닌 제휴 회사인 맥스 팩토리에서 발매하고 있다. 또한 비가동형 미소녀 피규어역시 주력 제품 중 하나.
반다이와도 위에서 언급된 기업만큼은 아니라해도 제휴관계를 맺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제휴관계로 탄생한 것이 초합금 하츠네 미쿠. 평가는 딱 '''초합금 + 피그마'''라고 한다.

3. 단점


단점이 있다면 '''잦은 발매연기'''. 아니, 기본적으로 '''발매연기를 기본전제로 둬야한다.''' 특히 이중에서 피그마가 발매연기를 자주해서, 팬들도 거의 반쯤 포기한상태. 오죽하면 신제품 예약정보는 덜 나와도 되니, 발매일에만 맞춰 나와달라고 하소연까지한다. 어떤 의미로 핫토이와 비슷한 사례로, 대다수의 제품이 발매 발표시기에 발매되지 못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게다가 예기치 못한 사태로 발매연기 되는 것도 아니고 굿스마 연합쪽에서 자사 능력 이상의 무리한 제품 수주를 받고 있기 때문에 연기되는 것이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신제품 라인업을 발표하고 있다. 제품들의 퀄리티 향상이 정체되어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이와 무관하진 않을 것이다. 이러한 모습이 2013년에도 도통 고칠 기미를 보이지 않아서 '무리한 사업확장의 폐단'의 사례로 보는 이들까지 존재할정도다. 발매연기로 인한 불신감이 얼마나 큰지, 후술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전제품 발매연기 소식에도 올것이 왔다는 식으로만 반응할 정도로 전반적으로 심드렁한 편이다.
그리고 2012년부터 발매연기뿐만 아니라 마감 엉망이나 불량품 배송과 같은 사고가 연이어 터지고 있어서, 이에 대해 불안하다는 평도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단점이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하지만, 굿스마일 컴퍼니가 본격적으로 피규어계의 대세가 된 이후로 PVC 피규어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했다. 그래도 상승한 가격에 걸맞게 PVC 자체의 질은 상당히 좋아져서 예전처럼 가소제가 피규어 표면에 묻어나오는 등의 참사는 왠만한 극한 상황이 아닌 이상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4. 입지


시작은 미비했지만 SD 피규어 제품군인 넨도로이드의 흥행을 시작으로, 여러 종류의 고품질 피규어 제품들을 내는 한 편 여러 회사들과 제휴 협력을 펼쳐서 피규어, 완구 시장에서 그 규모가 급속도로 커진 회사이다.
피규어로 내서 성공한 캐릭터는 여럿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하츠네 미쿠가 있다. 넨도로이드 미쿠 1.0은 재판만 5번한 초인기 제품. 그후 2.0 버전을 비롯한 많은 바리에이션 제품들이 나와 인기를 끌었다. 게다가 굿스마일 레이싱팀을 만들고 팀의 마스코트로 '레이싱 미쿠'라는 자신들이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바리에이션 캐릭터로 파생되어 나올 정도. 다만 미쿠는 굿스마일 외에도 게임 프로젝트 디바를 만들어 저작권을 일부 취득한 세가에서 많은 수의 경품 피규어를 내고 있고, 자체적으로 일러스트레이터를 고용해서 독자적인 경품 피규어를 내고 있는 타이토도 있으며 근래 미라이 시리즈로 계속 제품화하고 있는 후류 등 여러 회사에서 제품이 나오고 있다. 그래서인지 고정적으로 나오는 스노우 미쿠와 레이싱 미쿠 정도를 제외하면 이전보단 나오는 수가 줄어든 편. 그래도 굿스마일 입장에선 하츠네 미쿠가 반다이의 RX-78-2에 버금가는 상징성과 대표적인 돈줄로 자리잡았다.
미쿠와 함께 많이 언급되며 실제로 굿스마일의 양대 돈줄 중 한 축을 차지하는, 페이트의 경우도 굿스마 외 다른 회사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제품을 많이 내는 작품중 하나였다. 대표적으로 리볼텍 세이버 같은 경우 10만개나 팔아서 바리에이션이 많이 나온 초호기를 떠나 단일 제품으로 리볼텍에서 제일 많이 팔린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맥스팩토리의 피그마 세이버는 발매가 리볼텍보다 늦어서 시장 선점이 실패했고 당시 리볼텍의 낮은 가격, 원작에서 조정된 체형이 귀여움, 액션 피규어로 가지고 다루기 좋은 플레이 밸류 등의 이유로 기대 이상으로 많이 팔렸다.) 굿스마에서 나온 세이버 릴리 스케일 피규어가 좋은 퀄리티에 인기가 높아 재판을 여러번 해서 많이 알려졌지만 타 회사의 페이트 인기 제품 역시 비슷한 면모를 보인다. 굿스마일보다 비싼 가격의 알터에서 나온 세이버 알터 흑드레스는 2020년 두번째 재판 예약을 받고 있을 정도. 페이트 프렌차이즈는 현재 서비스 중인 페그오로 여러 메이커에서 동시 다발로 많은 제품들이 여전히 나오고 팔리고 있는 효자 작품이다.
미쿠와 페이트처럼 확실한 파이프라인을 만든 것과는 별개로, 굿스마일의 경우 특정 작품에 집중한다기 보다 '''그 시기 인기가 오르고 있는 유행 작품들의 제품을 누구보다 발빠르게 출시하는 편'''으로 보는게 맞다.[14][15] 한 예로 가장 가까운 협력사인 맥스 팩토리와 함께 스즈미야 하루히의 제품화도 무척 빨랐다. 굿스마에서 넨도로이드, 협력사인 맥스팩토리에서 신규 액션 피규어인 피그마의 첫타자로도 나왔으며. 맥스팩토리의 스즈미야 하루히 스케일 피규어도 당시 다른 제품의 생산 때문에 한 제품의 1회 출하량이 5000개가 한계였는데 한해 4번이나 출하해서 2만개 넘게 팔았다. 그 후 칸코레같은 경우 인기있는 캐릭터들은 거의 넨도로이드로 출시되었고(넨도로이드로 57종이나 나왔다!) 굿스마 온라인 샵에서만 예약받는 프리미엄 제품군 '원더풀 하비 셀렉션'으로 맥스 팩토리가 칸코레 캐릭터들을 내게 했다. 러브 라이브같은 경우에도 제작 비용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 스케일 피규어는 호노카 하나만 냈으나, 넨도로이드로 뮤즈 9명 멤버 전원을 내서 상당한 판매량을 냈고, 그후 사복 버전으로 한번 더 9명 전원을 낸다. 협력사인 맥스팩토리도 마찬가지 피그마와 피그픽스로 뮤즈 9명 전원을 출시했다. 일반적으로 반다이 다음으로 코토부키야와 함께 가장 넓은 입지를 가졌다는 인식이 크다.
2012년 기준 총자산 약 39억엔, 매출 115억엔, 영업이익 약 13억엔, 순이익 7억엔의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16][17] 한때는 코토부키야에 한참 밀렸지만 지금은 서로의 영역에서 경쟁하는 비슷한 규모의 강기업이 되었다. 본사의 직원 숫자는 2019년 12월 기준 135명.[18] 그리고 코토부키야와는 다르게 피규어, 완구 이외에 여러 분야로 진출하면서 자회사들을 만들어 문어발 확장을 하고 있다.
이 확장을 살펴보면 통신판매 사이트 구축 및 국제 물류 운송 업체인 '''굿스마일 로지스틱스&솔루션'''#, 애니메이션 기획 제작과 음반 제작 및 이벤트 기획의 '''굿스마일 필름''', 투자 사업 '''굿스마일 파트너'''#, 서브컬쳐(애니메이션, 일본 프로레슬링 등) 상품 기획 제작 '''16 directions'''# 등이 있고 북미 대상 캐릭터 상품 판매 사이트 '''울트라 도쿄 커넥션'''#, 중국 대상 캐릭터 상품 판매 사이트 '''굿스마일 상하이'''#, 중국관련 컨덴츠 라이센스 관리, 원형사 육성, 제휴를 위한 '''굿스마일 아츠 상하이''' 등을 만들었다. 그리고 오래전부터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관여하는데 언급한 굿스마일 필름 외에 굿스마일 컴퍼니 혹은 대표인 타카노리 아키 개인 명의로 애니메이션 제작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블랙 록슈터같은 경우 GONZO 출신이 세운 3D 애니메이션 제작사 산지겐, 야마모토 유타카가 있는 Ordet, 라이덴 필름 등과 함께 제작을 진행시켰다. 이후 블랙 록슈터 제작에 관여된 회사 외에 킬라킬을 만든 트리거, 빠칭코에 들어가는 애니 영상을 만드는 갤럭시 그래픽 등 5개 회사가 모여 '''울트라 슈퍼 픽쳐스'''라는 컨덴츠 제작 지주 회사를 만드는데 맥스팩토리와 함께 대주주로 출자(굿스마일과 맥스 팩토리 외에 대주주로 부시로드, 니트로 플러스, 픽시브)했다. 이 자회사들과 관련된 정보들은 굿스마일 컴퍼니 회사 소개 페이지에도 잘 나와있다.이외에 게임 기획 제작, 음향 기기(헤드폰 브랜드Toon Workshop, 더블 제로(더블 제로같은 경우 제작과 검수에 독일 뮤지션 Zedd가 참여했다.), 일본 방송, Cerevo와 공동 개발한 라디오 Hint) 등 구체적으로 언급이 되지 않은 분야에도 굉장히 많은 편이다.
본업인 피규어로 다시 살펴보자면 2014년 말 돗토리에 피규어 공장을 세웠다. 기사보기 일본 공장 첫 작품인 넨도로이드 사쿠라 미쿠는, 중국쪽에 축적된 제작 노하우가 전수되지 않았는지 자잘한 미스가 적지 않다는 평이나 시간이 지나 많이 좋아졌으며 퀄리티도 중국 공장보다 나은 제품도 많이 나온다. 그러나 공장 규모나 노하우 때문인지 일본 공장에서 생산한 종류와 생산량은 아직 많지 않은 편이다. 굿스마일 홈페이지에서 돗토리에 위치한 공장 이름으로 검색하면 쉽게 일본 공장 생산품 확인이 가능하다.
2020년부터 갑자기 합체로봇에 관심이 많아졌는지 바로 아래에 있는 프라모델과 합금 피규어로 로봇 제품군을 준비중이다. 그런데 회사의 규모와 노하우에 비해서 상당히 호화로운 라인업 공개덕에 이쪽 팬덤에서의 주목도가 급속도로 올라가고 있다. 이 분야의 강자들인 반다이, 센티넬, CCSTOYS등과 견줄만한 가격과 구성으로 공개한 다간 X 라인업이 특히 큰 기대를 받는 중.

4.1. 프라모델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신의 주력인 미소녀 완제품 피규어에선 다른 회사와 비교해 평가가 앞서지만, 조립성에 대한 기술력 편차가 심하게 나타는 프라모델에선 현재 확연하게 밀린다는 평이다.
즉 피규어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인 것에 비해서 캐릭터 프라에서는 건담 시리즈로 대표되는 반다이라는 넘사벽과 2인자인 코토부키야는 물론이고 그외 하세가와 등의 유서깊은 프라모델 메이커들과의 격차를 쉽게 줄이지 못하고 있다.
2000년대 중후반 협력관계였던 아트리에 사이(アトリエ彩)의 그라디우스에 나오는 빅바이퍼 등의 프라들을 판매 유통을 시작으로 곧 협력사인 맥스팩토리에서 제조한 프라모델 브랜드 PLAMAX를 판매 유통하였다. 그러다가 2017년부터 MODEROID라는 독자적 프라모델 라인업을 만들면서 자체 제작 프라모델에 힘을 쏟기 시작했다. 첫 타자인 마징카이저부터 여러모로 큰 관심을 받았으며, 이후에도 적당한 가격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여 활발하게 발매중이다.
현재 MODEROID로 나온 원작들은 대표적으로 마징카이저 시리즈, 육신합체 갓마즈, 풀 메탈 패닉!, 엘드란 시리즈, 신카리온,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OBSOLETE 등이 있으며, 이 중 일본에서의 인기 때문인지 관련 기체가 9개나 제품화된 신카리온은 한국에선 원작의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많이 높지 않아 반응이 조용한 편이다. 이 외에 천공의 에스카플로네에 나오는 기체들도 제품화 예정이며 첫타자로 주역 메카인 에스카플로네가 2020년 3월에 발매되었다. 그 외에 2005년에 출간된 사사모토 유이치의 SF소설 'ARIEL'에 나오는 동명의 로봇이나 1980년대 PC게임 '크루즈 체이서 블라스티'에 나오는 동명의 메카닉같은 라인업으로 유저들에게 다소 매니악한 제품을 많이 만드는 인상도 주고 있다.
어쨌든 이렇게 나온 MODEROID의 판매량은 다른 캐릭터 프라 메이커와 비교하면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편이나 프라재질, 조립편의성을 포함한 제품 평가에서 악평이 많다. 마징카이저, 갓마즈, 풀 메탈 패닉! 등의 인기작을 반다이같은 기존 메이커가 아닌 신규 메이커가 만든다고 해서 기대가 컸으나 결국 품질이 낮아서 기술력의 열악함만을 나타내는 꼴이 되었다. 그러나 악평 속에서도 도전은 계속 진행중인데 아직은 갈 길이 멀다는 평. 그리고 굿스마의 주력인 피규어와 콜라보 시도도 있다. 넨도로이드 시몬에 맞춘 그렌라간이 MODEROID로 나왔으며 여성 소체는 완제품 액션 피규어인 figma로 그외 무장이나 소품은 MODEROID로 내는 신규 라인업도 진행중이다. 그리고 소비자 대상으로 앞으로 나올 상품화 앙케이드를 많이 하는 편이다.
MODEROID 외에 현재 코토부키야의 프레임 암즈 걸로 대표되는 미소녀 프라모델에 블랙 록 슈터의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로 유명한 huke가 디자인한 chitocerium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미려한 디자인과 그걸 잘 살린 조형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무릎 관절 설계에서 파손이 나기 쉬워 주의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국내외로 나오고 있다. 두번째 키트는 2020년 4월 발매 예정이며 2020년 겨울 원페에도 예약받는 제품 외에 새로운 신작도 공개되었다. MODEROID처럼 다른 원작의 라이센스를 얻어 만드는 것이 아닌 일러스트레이터 huke, 원형사 아사이 마사키(淺井眞紀)와 협업한 굿스마 자체 원작이며 굿스마 상품 페이지에서 쉽게 확인 가능하다.

5. 여담


  • 2010년 11월 인기 시리즈 중 하나인 블랙 록 슈터의 애니메이션 버전 피규어를 출시했는데 공정상의 잘못으로 가슴의 별 마크가 프린트되지 않은 상태에서 출시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다. 굿스마일 컴퍼니 측에서는 스티커를 지급해서 붙이는 방식 및 본사에서 수선 후 다시 보내주는 방식으로 A/S를 해주겠다고 발표한 상태. 하지만 대한민국 샵에서 구매한 사람들은 그런 거 없이 모두 스티커를 붙여야 한다. 이때문에 국내에서 굿스마일 컴퍼니에 대한 호의적인 인식에 약간은 타격을 받았다.
  • 2011년 5월 1일에 10주년을 맞이하게 되고 아키하바라에서 기념 파티를 연다고 한다. 10년 동안 제작해온 모든 피규어들을 전시했지만 일부 누락된 제품도 있다고 한다. 굿스마일의 직원인 미카탄이 자신의 블로그에 리스트를 적어놨으니 혹 있는 사람은 연락해보도록 하자. 빌려주면 넨도로이드를 준다고 한다. 미카탄 블로그
  • 또한 10주년 기념으로 2012년 4월 10일부터 5월 1일 12시까지 재판을 원하는 제품 설문조사도 하니 참고할 것. 넨도로이드/ 피그마/ 스케일 피규어로 나뉘어있고, 각 항목마다 최고 5개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투표는 별다른 가입이나 로그인없이 24시간마다 1회씩 주어진다. 그리고 결과가 공개되었다. 결과
  • 도호쿠 대지진응원 Ver으로 넨도로이드 & 피그마 하츠네 미쿠카가미네 렌 & 카가미네 린 등 인기 제품을 발매하기로 했다. 여담이지만 넨도로이드 하츠네 미쿠 응원 Ver.은 일부 해외 고객에게 배송 과정에서 실수로 EMS를 보낸다는게 배편으로 보냈고, 이 조치로 EMS비용 전액 환불 빛 배송료를 부담하겠다는 대담한 결정을 선보여서 많은 이들에게 호감을 줬다. 국내사례
  • 원더 페스티벌 2012 Winter 한정 상품은 관례대로 행사 끝나고 일정 기간동안 수주를 받았는데, 문제는 한정 상품 중 하나인 넨도로이드 유키 미쿠 푹신푹신 코트 Ver.이 공정상 문제가 발생하여 출하예정일을 얼마 앞둔상태에서 갑작스러운 배송 연기를 했다.[19] 덤으로 출하일 초기에는 정상적으로 배송했던 넨도로이드/ 피그마 아케미 호무라 교복 Ver.도 덩달아 배송 연기.[20][21] 고질적인 잦은 발매연기가 굿스마일 컴퍼니의 필수요소(...)라 해도, 한정 제품조차 출하일을 제대로 못지키는 모습에 팬들은 불만이 많다.
그리고 그렇게 도착한 물건도 이래저래 문제가 많은듯. 별도의 스레딕까지 만들 정도로 문제점이 심각했는데, 굿스마일 컴퍼니도 이 점을 알았는지 사과문AS 공지를 올렸다. 위의 블랙 록 슈터 스티커 이상의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루리웹 피규어동 같이 전반적으로 굿스마일 컴퍼니에 호의적인 커뮤니티는 크게 불만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22] 그래도 이 사건때문에 굿스마일 컴퍼니에 대한 호감이 많이 깎였다는 유저들도 적지 않다.
  • 몇몇 애니메이션 제작 위원회로 참가하고 있는데[23] 어째 2012년 이후 제작 위원회로 참가하는 애니마다 흥행은 썩 좋지 못하다.
  • 2012년 12월 15일 굿스마 카페에서 넨도로이드 300번 기념 캠페인을 한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참고. 현재 300번으로 가장 유력한 제품은 미쿠다요로 뽑았지만, 정작 미쿠다요는 299번이고, 대망의 300번은 하츠네 미쿠 2.0으로 확정되었다.

  • 위의 영상은 굿스마일 컴퍼니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것으로. 노래는 JAM Project가 부른 ヒカリへのカウントダウン이다.
  • 2017년 4월 1일, 만우절 기념으로 공식 사이트를 스마일 컴퍼니로 바꿔버렸다. 아카이브 넨도로이드 상품들도 전부 도로이드가 돼버렸다(...).[24] 다른 상품 사진들과 광고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고양이 사진으로 전환되었으며, 본래 사이트 상단에 적혀있던 문구인 'Wonderful Hobby Life For You!!'도 'Nyanderful Kitty Life For You!!' 로 바뀌었다.
  • 2017년 코믹콘 서울에 참가했다. 100% 단독 참가는 아니고 국내 총판인 킹콩 스튜디오쪽 부스 중 하나로 참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과거 국내 총판이었던 건담마트가 키덜트 페어에 참가했던 것과는 다르게, 굿스마일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별도의 페이지를 만들고 최신 한정 제품을 판매하는 등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같은 방식으로 Anime X Game Festival에도 참가했다.
  • 2020년 5월에 1/24 스케일 노면전차 도쿄 도덴 6000형을 출시하기로 계획이 잡혀있다.# 비율이 비율이니만큼 상당히 큰 사이즈로 나오는 데에 디테일을 잘 살리는 구성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뜻밖에도 국내에서는 이 모델이 야인시대전설의 그 장면에 등장하는 노면전차와 닮았다고 하여[25], “출시되면 반드시 구입해서 도색 후에 심영 디오라마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는 모델러들이 많아졌다. 이를 토대로 각종 유머 게시판 등에서 “일본에서 발매되는 프라모델”이라는 제목을 달고서 제품을 소개하는 사진을 올린 뒤, 심영장면에 등장하는 노면전차 사진을 연달아 올리며 “이상하게 한국인들이 더 큰 관심을 가진다.”는 식의 내용의 게시물로 등장한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전제품 발매연기 공지가 떴지만, 워낙 발매연기가 잦은 회사다보니까 생각만큼 충격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5.1. 굿스마일 레이싱


별도 항목 굿스마일 레이싱 참조.

5.2. 굿스마일 온라인 샵


별도 항목 굿스마일 온라인 샵 참조.

6. 해적판(위조품) 주의


하도 인기가 많다 보니 해적판, 즉 위조(짝퉁) 피규어들이 판매되는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한 피해가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인 관계로 굿스마일 컴퍼니에서는 홈페이지에 해적판 피규어와 진품의 구별법을 수시로 공지하고 있다. 공지 페이지 참고로 중고품이 아닌데도 일본 아마존에 올라온 가격보다 지나치게 싸다면 99% 위조품이다.

7. 계열 브랜드



7.1. 상세


  • 넨도로이드
  • 피그마
  • 네이티브 - 굿스마일(과 그 계열사)의 성인 피규어 브랜드. 초기엔 거의 맥스팩토리에서 제조해서 참신한 패키지 디자인에 좋은 퀄리티로 인기가 높고 프리미엄도 잘붙는 편이었다. 현재 여러 중소 회사들이 참가해서 네이티브 브랜드로 제품이 나오기에 과거처럼 일정하게 높은 퀄리티를 유지하지 않고 어느 회사에서 만들었는지 따라 차이가 많이 난다.
  • 오란쥬 루즈 - 2015년 신규 런칭한 남성 캐릭터 피규어와 굿즈를 전문으로 다루는 브랜드이다.
  • 메카스마 - 2020년에 신규 런칭한 굿스마일 컴퍼니의 메카닉 모형 브랜드. 타나카 히로가 총괄 프로듀서로 있으며, 오란쥬 루즈가 남성 피규어와 굿즈를 다룬다면 이쪽은 메카닉 피규어와 프라모델 및 굿즈 등을 다룬다. 별도의 하위 홈페이지까지 개설할 정도로 굿스마일 컴퍼니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 HAGANE WORKS
    • MODEROID
    • THE合体(THE GATTAI) - 고전 DX 완구 컨셉의 합체 토이 브랜드
    • ACT MODE - 피그마와 연동되는 프라모델 브랜드

7.2. 없어진 브랜드


  • 굿스마일 암즈 - 메카닉 액션 피규어 브랜드로, 체임버나 뉴 아한등이 발매되었으나 이후 신작이 나오지 않아서 없어진 브랜드로 여겨진다. 훗날 하가네웍스가 굿스마일 암즈의 정신적 계승작으로 여겨진다.
  • 넨도로이드 푸치
  • actsta - 1/8 스케일 미소녀 액션 피규어 브랜드. 나노하 캐릭터 4명이 나왔는데 2011년 초여름 페이트가 나온 후 현재까지 신작이 없어 버려진 브랜드로 여겨진다.
  • - 알터의 메카닉 피규어 브랜드. 굿스마일의 퍼블리싱에서 독립했기에 이젠 굿스마와 관계없게 되었다.
  • MAX 합금

8. 계열사


일본
  • 굿스마일 로지스틱스&솔루션#
  • 굿스마일 필름
  • 굿스마일 파트너#
  • 16 directions #
  • 울트라 슈퍼 픽쳐스 #
  • 산지겐 #
  • 트리거 #
  • 라이덴 필름 #
  • 갤럭시 그래픽 #
  • 마일스톤 #
해외
  • 굿스마일 상하이 #
  • 울트라 토쿄 커넥션 #
  • 굿스마일 아츠 상하이
  • 굿스마일 커넥트

9. 제휴 협력 업체


  • 맥스 팩토리: 굿스마일 컴퍼니 본사와 같은 건물 같은 층에 사무실이 있다. 회사는 맥스 팩토리가 먼저 생겼으며 굿스마일 창립부터 아주 깊이 관여했고 회사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회사 대표끼리 아는 사이여서 다른 협력 업체에 비교해서 아주 특별한 동반자와 비슷한 관계.
  • : 2016년 2월 기준으로 독립. 그러나 알터 소유의 중국 공장인 신화 저팬에서 여전히 굿스마일과 맥스 팩토리의 제품을 생산하기도 한다.
  • FREEing
  • Phat!
  • Penguin Parade
  • Gift
  • WING
  • Aqua Marine: 2020년 8월 3일 파산 신청을 했다. 굿스마일과 상관없이 유통되는 '이지에이트', 그리고 네이티브를 통해 판매되는 '프로그레스'도 계열사라 역시 같이 파산. 파산 신청되기 전에 프로그레스 예약 제품들이 수주 기간이 남아있음에도 예약이 닫혀있어 문제가 발생한 걸 알아챈 사람들도 있었다.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몇년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나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중국 공장에 의존한 생산 차질과 타 메이커와의 경쟁, 소비자들의 위축된 소비 심리로 주문이 줄어드는 등의 악영향이 파산 이유라고 한다.
  • 소요쿠샤(双翼社 쌍익사):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굿스마일 패밀리에 합류. 비교적 늦게 들어온 신생 회사. 처음엔 굿스마일이 아닌 레체리와 함께 피규어를 만들었다. 초기에는 Wings company(위의 WING과 전혀 다른 회사이다. 회사 로고도 다르고...)라는 이름을 쓰면서 쌍익사라는 한자표기를 같이 표기했으나 시간이 지난후 쌍익사의 일본어 발음인 소요쿠샤로 회사 이름 표기가 변했다. 처음낸 제품이 중국 온라인 게임의 캐릭터였고 초기부터 활동한 간판 원형사도 중국인. 회사 위치는 일본에 있지만 하비맥스처럼 중국쪽 회사로 의심된다.
  • 컬쳐재팬: 스에나기 미라이의 피그마와 넨도로이드가 만들어졌으며 컬쳐재팬의 굿즈를 유통하기도 했다.
  • 3A Toys (ThreeZero)
  • 센티넬(회사): 주로 굿스마일 컴퍼니가 약한 메카닉 피규어 및 프라모델을 전담하고 있다. 실제로 센티넬은 메카닉 피규어에 강한 기업이다.
  • 토미텍(TomyTec): 타카라토미의 자회사. 리틀 아머리와 철도 무스메가 피그마와 넨도로이드 등의 피규어로 만들어졌으며 굿스마일이 유통했다. 피규어 제작은 굿스마일이 아닌 토미텍.
  • 플레임토이즈: 철기강 시리즈로 유명한 피규어 회사. 최초 인간형 피규어 브랜드인 인기강부터 굿스마일 컴퍼니를 통해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후 철기강이나 풍뢰모형 및 풍뢰모델의 판매여부는 불명.

[1] 주로 중국, 홍콩의 중소 메이커 등[2] 게임 회사들과 계약해 여러 게임들의 한정 넨도로이드(LOL, 던파 등)를 만들어서 판매하였고, 에너지 드링크 레드 불과 계약해 캔으로 변신되는 에어 레이스 비행기 제품도 냈다. 거기에다 성인용품 회사인 TENGA와 콜라보한 TENGA 로보도 발매[3] 초기 굿스마일 컴퍼니 제품을 보면 나름대로 퀄리티는 괜찮았지만, 당시 대세인 코토부키야카이요도 제품의 퀄리티에는 미치지 못했다.[4] 굿스마가 유통하는 일명 굿스마 패밀리 내에서 대체적으로 퀄리티로 찬양받는 제품은 굿스마 자체 제작 및 맥스 팩토리 제작 상품이고, 2진(?)인 FREEing과 Phat! 등은 앞의 두 회사보다는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다.[5] 그래서 알터 초기엔 호불호가 존재했다. 제품의 퀄리티는 좋으나 내가 아는 캐릭터 느낌과 다르다라고 평하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현재는 러브라이브, 벽람항로 등의 모바일 게임 캐릭터들을 공식 일러스트 그대로 많이 내는 것을 봐도 알수 있듯이 이전보다 원형사의 독자적인 해석,표현은 많이 줄었다.[6] 반대로 샘플과 양산품과 차이가 심한 회사로는 코토부키야가 있다. 샘플에서 표현된 복장의 그라데이션 표현이 실제품에선 없어지거나 매우 단순화시키는 등 열화가 많이 보인다.[7] 제품 정보를 보면 발매원(発売元)과 판매원(販売元)이 다르게 적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제조(발매원)는 다른 곳(협력 업체)이고 판매원은 굿스마라는 이야기다.[8] 현재는 굿스마일 상하이라는 중국 지사가 생겼다. 알터도 중국에 자사 온라인 샵을 열기도 했고...[9] 일본 자국내 AS는 괜찮은 편이지만 해외 AS에선 굉장히 고압적이며 자신들의 설계 미스도 하자가 아닌 원래 그렇다라는 식의 반다이나 해외 AS 불가로 구매처에서 AS를 받지 못하면 답이 없는 알터와 비교하면 국내 피규어 수집가들에게 찬양 받을수 밖에 없다.[10] 그때문에 가끔 무리수를 던지기도 하는데, 그 예로 케모노프렌즈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서벌짱 넨도로이드를 발표한 건 좋은데 너무 급했는지 '''미채색 샘플과 일러스트만으로 예약'''을 받았다. 또한 헤타리아의 넨도로이드를 발표하면서 상당히 비난받기도 했다.[11] 거의 3 - 4일마다 한번씩 신제품 발표를 한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이는 여러 회사들과의 협력 관계를 통해서 가능하지만.[12] 건담이 다 비슷하게 조금씩 바꿔가며 수십개의 바리에이션을 내는 것과 유사하다. 캐릭터모형에선 히트작 하나가 나오면 최대한 기존디자인과 기술을 응용해서 골수까지 빼는 사업방식이 정형화되어 있다.[13] 매년 반기마다 열리며 국내에서도 참가가 가능하며, 당선됐다면 상품 역시 국제특급우편로 보내준다.[14] 반다이 독점인 건담 시리즈를 제외하면 사실상 정체화된 로봇물은 홍콩이나 중국에서 상대적으로 IP 구입이 쉬워져서 반다이나 센티넬같은 일본의 메카닉 합금 피규어와도 어느정도 경쟁할 수 있는 구도가 만들어지고 있는 반면에, 미소녀 캐릭터물은 아직까지는 기술력과는 별개로 홍콩이나 중국의 회사들이 굿스마일의 속도를 따라갈 수 없다.[15] 하지만 카도카와의 눈치를 안 볼 수 없어서, 벽람항로 관련 피규어는 단 한 제품도 내놓지 못하는 한계점을 보이기도 했다. 대신에 함대 콜렉션 관련 피규어 발매는 활발히 진행 중이다.[16] 공홈의 회사 정보를 보면 굿스마는 자본금이 300만엔, 코토부키야는 자본금 4억 4,280만엔으로 적혀 있다. 적혀 있는 금액만 보자면 넘사벽의 차이![17] 2018년 기준 코토부키야의 경우. 매출 88억엔, 영업이익 6억 8천만엔, 순이익 4억엔. 매출만 보면 2012년의 굿스마보다 적은 데 2018년 코토부키야는 피규어 부분에서 적자를 기록하였으나 프라모델 부분은 영업이 여전히 상승세라고 한다.[18] 2010년 50명이었으나 지금은 두배이상 늘었다.[19] 그때문에 넨도로이드/ 피그마 아케미 호무라 교복 Ver.과 같이 구입한 팬들은, 유키 미쿠 푹신푹신 코트 Ver에 묶여서 제품을 받아보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이쪽은 2012년 8월말로 발매연기. [20] 출하일인 2012년 6월 29일에 맞춰 넨도로이드/ 피그마 아케미 호무라 교복 Ver.이 도착하여, 관련 커뮤니티나 블로그에는 인증글들이 제법 올라왔을 정도. 하지만 앞에서 이야기한대로 넨도로이드 유키 미쿠 푹신푹신 코트 Ver.과 같이 구입했다면 그런 거 없다. 하지만 유키 미쿠와는 별개로 받지 못한 사람들도 어느정도 있는 듯.[21] 그나마 이쪽은 2012년 7월 13일부터 배송을 해주는것과 더불어 유키 미쿠와 같이 주문한 유저도 추가적인 EMS비없이 개별배송해준다고 공지가 나왔다. 하지만, 이마저도 EMS 송장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배송조차 안하는 등 늑장 대응으로 또 욕을 먹는 중.(...)[22] 그동안 쌓은 신뢰도 있지만, 이번 유키미쿠 사건에 대해 굿스마일 컴퍼니의 대처도 빨랐고 AS도 비교적 오랜 기간 이루어진다.[23] 당연히 제작 위원회로 참가한 작품들의 넨도로이드와 스케일 피규어는 높은 확률로 발매한다.[24] 다만 상품명은 그대로라서 원래 출시되었던 상품명에 사진과 냥도로이드만 붙여진 식이다. [25] 실제로는 둘은 엄연히 다른 기종으로, 야인시대에 등장하는 노면전차는 1940년대를 배경으로 한 차종인 반면, 도쿄도덴 6000형은 1960년대에 등장한 차종이다. 자세히 보면 지붕의 모양, 전방 범퍼의 구조 등에서 디테일의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