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케테
'''ボケて'''
한 가지 주제에 대해 드립을 치는 것으로 재미를 추구하는 개그를 일컫는다.
사이트 주소
사진을 올려놓고 그 사진과 관련된 짧은 유머를 올리는 사이트이다. 어원은 1번 항목의 보케테.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면 1시간에 한번씩 주제(お題)를 이용해 드립 소재가 될 사진을 올릴 수 있으며, 회원들은 5분에 한번씩 그 사진을 이용한 짧은 유머인 보케(ボケ)를 올릴 수 있다. 주제에 쓰이는 사진은 플리커에 올라온 사진을 쓰거나 직접 올릴 수 있으며, 플리커 사진의 경우 다른 회원이 이미 올린 사진은 올릴 수 없고, 직접 이미지를 업로드할 때에는 저작권 위반 소지나 음란물 등으로 판정하면 올라가지가 않는다[1] . 안드로이드 보케테 앱에서는 플리커에 올라온 사진만 올릴 수 있었지만 2018년 1월 12일부터 휴대폰 내의 사진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주 피해자(?)는 いらすとや에서 나오는 각종 그림,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 날아라 호빵맨, 줄무늬 호랑이 시마지로, 고독한 미식가, 모모타로, 요시다 사오리, 마츠오카 슈조 등등. 하이디는 여러가지로 격렬해졌으며, 호빵맨은 잼 아저씨가 흑막이 되고 사기와 범죄가 판치는 세계가 되었으며, 줄무늬 호랑이 시마지로는 먹이사슬에 충실한 만화가 되었고, 고독한 미식가는 무전취식 도둑으로 왜곡되었으며, 요시다 사오리는 세계관 최강자로 그려진다. 원작 지명도가 국내에서는 제로에 가까운 사자에상은 번역은 거의 안 되지만 역시 국민 애니인만큼 드립도 매우 많은 편인데, 모든 캐릭터들이 매우 음란하고 사악한데다가 전투력도 흉악 캐릭터 수준이다. 반대로 원작은 시리어스하지만 보케테에서는 개그로 바뀌는 작품도 있다. 대표적으로는 북두의 권으로 대부분의 대사가 개그로 바뀐다.
국내에서는 이글루스의 한 일본 서브컬처 관련 번역 블로그에서 보케테에 올라온 유머들을 번역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고, 이 블로그를 통해 '일본의 제목학원' 이라는 이름으로 보케테발 유머가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번역자 자신은 제목학원이란 단어를 쓴 적이 없으나 오늘의유머나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 유통되는 과정에서 제목학원으로 정착되었다. 페이스북에는 아예 보케테 짤방들을 퍼가서 유통하는 제목학원이라는 주소도 생긴 상태. 그러나 해당 페이지에 대해 블로그 운영자인 잭 더 리퍼가 불만을 토로한 적이 있는데, '물건너 남이 친 드립'을 '남이 번역'한 걸 출처도 없이 제목학원이라며 사기를 쳤기 때문이다. 심지어 워터마크를 박아놓은 뒤 사진만 따로 오려붙여 번역한걸 그대로 가져왔는데 오역도 똑같이 가져왔다. 이후 '잭 더 리퍼'는 '제목학원 원장 형'을 자칭하며 '제목학원'을 상표권 등록해 앱을 만든 '이준원'을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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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이 여기에 진출했다.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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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마이맥의 섹시도발러 한석원도...
장포스로 유명한 장태완 역시 진출했다. 원본.[2][3]
키즈나 아이가 보케테에 올라온 사진에 자체적으로 드립을 치기도 했는데, 유튜브에 올라온 덧글에 따르면 브라질에서 bokete[4] 는 blowjob을 뜻하는 말이라고 한다(…). #
파나마 서부 치리키(Chiriquí) 주에 위치한 도시.
면적:488.4 km², 인구는 21,370명 (2010년 기준)이다.
코스타리카 국경 하고는 60km 동쪽에 있으며, 치리키 주의 주도인 다비드(David)하고는 30km 북쪽에 있다.
외곽에 알토 보케테(Alto Boquete)와 시내 중심부인 바호 보케테(Bajo Boquete)로 나뉘어져 있으며, 일반적으로 보케테로 언급되는 곳은 시가지가 형성된 바호 보케테(Bajo Boquete) 지역이다.
바루 화산(Volcán Barú) 기슭에 위치해 있으며 해발고도가 1500~ 2000m 가까이 되는 고지대이다.
카리브 해와 태평양이 가까워서 해풍이 산과 부딪혀 생긴 특유의 미시기후가 나타나는 곳이기도 하다.
보케테는 게이샤(Geisha)로 알려진 품종의 커피가 유명한 곳으로, 고지대 화산 지형과 미시 기후를 가진 특유의 지리 조건으로 차에 가까운 산뜻하면서 산미가 가득한 최고급 커피가 나오는 곳이다.
매년 5월 보케테에서는 파나마 게이샤 커피 옥션이 진행되며, 이때 세계 여러 나라의 커피 바이어들이 경매에 참여하기 위해 이 곳을 방문한다.
커피 뿐 아니라, 특유의 자연 조건을 이용한 레저 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다.
교통편은 주도 다비드에서 파나마시티에서 산호세를 잇는 버스를 이용하거나 비행기를 타고 갈 시에는 다비드 공항에서 내려 보케테까지 오는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1. 오오기리의 일종
한 가지 주제에 대해 드립을 치는 것으로 재미를 추구하는 개그를 일컫는다.
2. 일본의 유머 사이트
사이트 주소
2.1. 개요
사진을 올려놓고 그 사진과 관련된 짧은 유머를 올리는 사이트이다. 어원은 1번 항목의 보케테.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면 1시간에 한번씩 주제(お題)를 이용해 드립 소재가 될 사진을 올릴 수 있으며, 회원들은 5분에 한번씩 그 사진을 이용한 짧은 유머인 보케(ボケ)를 올릴 수 있다. 주제에 쓰이는 사진은 플리커에 올라온 사진을 쓰거나 직접 올릴 수 있으며, 플리커 사진의 경우 다른 회원이 이미 올린 사진은 올릴 수 없고, 직접 이미지를 업로드할 때에는 저작권 위반 소지나 음란물 등으로 판정하면 올라가지가 않는다[1] . 안드로이드 보케테 앱에서는 플리커에 올라온 사진만 올릴 수 있었지만 2018년 1월 12일부터 휴대폰 내의 사진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주 피해자(?)는 いらすとや에서 나오는 각종 그림,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 날아라 호빵맨, 줄무늬 호랑이 시마지로, 고독한 미식가, 모모타로, 요시다 사오리, 마츠오카 슈조 등등. 하이디는 여러가지로 격렬해졌으며, 호빵맨은 잼 아저씨가 흑막이 되고 사기와 범죄가 판치는 세계가 되었으며, 줄무늬 호랑이 시마지로는 먹이사슬에 충실한 만화가 되었고, 고독한 미식가는 무전취식 도둑으로 왜곡되었으며, 요시다 사오리는 세계관 최강자로 그려진다. 원작 지명도가 국내에서는 제로에 가까운 사자에상은 번역은 거의 안 되지만 역시 국민 애니인만큼 드립도 매우 많은 편인데, 모든 캐릭터들이 매우 음란하고 사악한데다가 전투력도 흉악 캐릭터 수준이다. 반대로 원작은 시리어스하지만 보케테에서는 개그로 바뀌는 작품도 있다. 대표적으로는 북두의 권으로 대부분의 대사가 개그로 바뀐다.
2.2. 국내 번역
국내에서는 이글루스의 한 일본 서브컬처 관련 번역 블로그에서 보케테에 올라온 유머들을 번역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고, 이 블로그를 통해 '일본의 제목학원' 이라는 이름으로 보케테발 유머가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번역자 자신은 제목학원이란 단어를 쓴 적이 없으나 오늘의유머나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 유통되는 과정에서 제목학원으로 정착되었다. 페이스북에는 아예 보케테 짤방들을 퍼가서 유통하는 제목학원이라는 주소도 생긴 상태. 그러나 해당 페이지에 대해 블로그 운영자인 잭 더 리퍼가 불만을 토로한 적이 있는데, '물건너 남이 친 드립'을 '남이 번역'한 걸 출처도 없이 제목학원이라며 사기를 쳤기 때문이다. 심지어 워터마크를 박아놓은 뒤 사진만 따로 오려붙여 번역한걸 그대로 가져왔는데 오역도 똑같이 가져왔다. 이후 '잭 더 리퍼'는 '제목학원 원장 형'을 자칭하며 '제목학원'을 상표권 등록해 앱을 만든 '이준원'을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2.3. 기타
[image]
심영이 여기에 진출했다. 원본
[image]
대성마이맥의 섹시도발러 한석원도...
장포스로 유명한 장태완 역시 진출했다. 원본.[2][3]
키즈나 아이가 보케테에 올라온 사진에 자체적으로 드립을 치기도 했는데, 유튜브에 올라온 덧글에 따르면 브라질에서 bokete[4] 는 blowjob을 뜻하는 말이라고 한다(…). #
3. 파나마의 도시
파나마 서부 치리키(Chiriquí) 주에 위치한 도시.
면적:488.4 km², 인구는 21,370명 (2010년 기준)이다.
코스타리카 국경 하고는 60km 동쪽에 있으며, 치리키 주의 주도인 다비드(David)하고는 30km 북쪽에 있다.
외곽에 알토 보케테(Alto Boquete)와 시내 중심부인 바호 보케테(Bajo Boquete)로 나뉘어져 있으며, 일반적으로 보케테로 언급되는 곳은 시가지가 형성된 바호 보케테(Bajo Boquete) 지역이다.
바루 화산(Volcán Barú) 기슭에 위치해 있으며 해발고도가 1500~ 2000m 가까이 되는 고지대이다.
카리브 해와 태평양이 가까워서 해풍이 산과 부딪혀 생긴 특유의 미시기후가 나타나는 곳이기도 하다.
보케테는 게이샤(Geisha)로 알려진 품종의 커피가 유명한 곳으로, 고지대 화산 지형과 미시 기후를 가진 특유의 지리 조건으로 차에 가까운 산뜻하면서 산미가 가득한 최고급 커피가 나오는 곳이다.
매년 5월 보케테에서는 파나마 게이샤 커피 옥션이 진행되며, 이때 세계 여러 나라의 커피 바이어들이 경매에 참여하기 위해 이 곳을 방문한다.
커피 뿐 아니라, 특유의 자연 조건을 이용한 레저 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다.
교통편은 주도 다비드에서 파나마시티에서 산호세를 잇는 버스를 이용하거나 비행기를 타고 갈 시에는 다비드 공항에서 내려 보케테까지 오는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1] 파일 내의 워터마크를 추적하는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기준은 불명이다. 욕설이나 선정적인 단어가 쓰여있는 이미지가 올라가지 않는데 그런 글자만 수정해도 통과하는 걸 보면 이미지내 문자 인식도 하는 듯. 심지어 업로드가 불가능한 사진도 사진 일부를 잘라내거나 어떻게든 편집을 하면 업로드가 될 때도 있다. 반대로 아주 멀쩡하고 건전한 이미지라도 어떻게 판단했는지 올라가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서 주제 업로더들에게 악명이 높다.[2] 해석: 아들을 되찾고 싶다면 1000만원을 달라고? 내 아들은 그렇게 싸지 않다! '''1억으로 올려!'''[3] 실존인물 장태완도 아들을 정말로 사랑했던 사람이었다.[4] 엄밀히 말하면 정확한 스펠링은 boquete. 발음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