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검난무-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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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刀剣乱舞-ONLINE-
타이틀명
도검난무-ONLINE-
플랫폼
PC 웹 브라우저, Android, iOS
장르
육성 시뮬레이션
공급
DMM 게임즈
원작
니트로플러스
링크
QooApp
웹 게임
안드로이드 앱
iOS 앱

1. 개요
2. 스토리
3. 시스템 및 등장인물
5. 이야깃거리
5.3. 약칭
5.4. 인기도
5.5. 굿즈
6. 바깥고리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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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검난무-ONLINE-'''》(刀剣乱舞-ONLINE-)은 일본웹 게임으로, DMM 게임즈와 니트로플러스가 공동 제작하고 DMM에서 2015년 1월 14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 육성 시뮬레이션 웹 게임이다. 구체적으로는 캐릭터와 세계관 설정에 관여한 것이 니트로플러스. 게임의 시스템적인 부분은 DMM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했다.
플레이어들은 도검남사[1][2]를 다루는 심신자[3]가 되어 역사를 개변하려고 하는 역사수정주의자들을 저지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사니와의 북미 성우는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가 담당했다.
게임 내에서 언급하는 일본식 약칭은 とうらぶ(刀ラブ, 즉 검 러브로 읽을 수 있다). 한국에서는 보통 도검난무 또는 도검이라고 읽는다.
2014년부터 사전등록을 받기 시작하여 2015년 1월 14일에 정식으로 런칭했다.
2015년 도쿄 게임쇼에서 칸코레와 함께 모바일 버전 '도검난무 포켓' 출시 예정이 발표되었다. 웹버전과 데이터가 연동되기 때문에 별도의 계정 등록을 할 필요는 없다고.
2016년 2월 6일 트위터 스태프의 발표에 따르면, 도검난무 포켓의 출시일은 2016년 3월 1일.[4]
그리고 2016년 3월 1일, 포켓 도검난무가 출시 되었는데 첫 반응은 좋았으나 후에 갈수록 버그가 발견된다는 소리가 종종 들리기도 한다. 실제로 출시 당시의 앱은 버그 문제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2016년 5월 1일, 본작 최초의 해외진출로써 중국어판을 서비스한다고 발표되었다.(니트로플러스 사장 데지타로의 트위터) 중국 내 게임사인 '요우쭈(Youzu, 游族)'에서 중국 내 배급을 담당하며, 서버는 중국 독자 서버로 돌아갈 예정. 2016년 하반기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성우 및 보이스는 원판과 똑같이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한다. 목표로부터 약 3개월이 지난 2017년 2월 28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처음으로 접속하면 '''츠루마루 쿠니나가'''와 '''코기츠네마루'''를 우편함으로 보내준다!! 더군다나 미카즈키 무네치카의 단도 확률도 오른다고 한다.
한국에는 DMM계열의 게임이 그렇듯 미정발 상태다. 다만 2010년대가 다 꺾여갈때쯤 DMM코리아 법인이 설립됨으로써 어찌될지는 모른다. [5]

2. 스토리


서력 2205년.

역사의 개변을 노리는 '''역사수정주의자'''[6]

에 의해 과거를 향한 공격이 시작되었다.

그것을 저지하기 위해 심신자(審神者)라는 자를 각 시대에 보낸다.

심신자는 자고 있는 물건의 생각, 마음을 눈뜨게 하여 스스로 싸우는 힘을 주고 휘두르게 하는 기술을 가진 자다.

그 기술에 의해 만들어진 츠쿠모가미(付喪神) 「도검남사」와 함께 역사를 지키기 위해 심신자는 과거로 뛰어든다.

시계는 앞으로/때를 거스른다/역사개변/거슬러 올라가는 것은/도검 뿐

저지하는 자들은/망념을 맡겨/먼 옛날옛날로/보낸다


3. 시스템 및 등장인물



3.1. 게임 플레이


시대 배경은 2205년 이지만 역사를 지키기 위해 과거로 가는 세계관이기에 이전의 시대가 많이 다뤄진다.[7] 그리고 도검남사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 등장 캐릭터들의 성별은 전부 남자. 전체적인 시스템은 요즘 유행하는 코레류 게임들과 비슷하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 출전시 자원 소모가 없다. 대신 장비는 타격시 우선적으로 대미지를 받으며 내구도 이상으로 대미지를 입으면 파괴되므로 자주 제작해야 한다. 일종의 밸런스 조절.
  • 드롭률이 낮은 편.
  • 자주 출진시키면 피로도가 쌓인다. 이 피로도에 의한 전력 소모는 심하지 않지만 장비 내구도가 닳기 쉽고, 피로도가 일정치 이상 쌓인 상태에서 계속 출진시키면 파괴될 위험이 있다.
  • 특정 캐릭터들로 편성해서 특정 전장에 내보내면 특수 회화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이 특수 회화는 회상으로 저장된다.
  • 부대의 평균 레벨이 일정 이상이 되면 자신의 수준 이하의 전장에서는 경험치를 얻을 수 없다.
  • 20~25레벨을 넘으면 자원소모없이 자동적으로 캐릭터가 되며 스탯이 대폭 상승한다. 2016년 6월 현재는 일러스트가 바뀌지는 않는다.[8]
  • 2016년 5월을 기점으로 스탯이 대폭 상승하고 일러스트가 변화하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극 랭크업에는 여행복, 여행도구, 편지꾸러미 총 3개의 아이템이 필요하며 도종에 따라 필요한 레벨이 다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검난무-ONLINE-/게임 플레이 항목 참조.

3.2. 캐릭터


게임을 개시하면 5명의 스타팅 도검[9] 중 하나를 선택한 뒤 튜토리얼을 시작하게 된다. 스타팅 도검들은 모두 타도이며, 각 도검별로 능력치에 약간씩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체적인 성능은 거의 비슷하고, 선택하지 않은 도검이라도 게임을 진행하면서 드롭이나 도검 제작을 통해 얻을 수 있으니 굳이 성능에 연연할 필요 없이 취향에 맞는 캐릭터를 선택하면 된다. 그래도 선택하기 힘든 사람이라면 아래의 사항을 참고하는 것도 괜찮다. 단, 이하의 설명은 모두 각 도검별 초기 스탯을 기준으로 하고 있음을 감안할 것.
  • 무츠노카미 요시유키: 타격 스탯이 높은 편.
  • 카슈 키요미츠: 통솔 외에 필살치가 높으며, 그 외의 스탯도 전반적으로 안정된 편이다.
  • 카센 카네사다: 타격 초기치가 약간 높고, 최종 스탯은 통솔이 약간 높다.
  • 야만바기리 쿠니히로: 기동이 높다.
  • 하치스카 코테츠: 생존과 통솔이 높다. 최종 스탯 합계치도 스타팅 도검 5명 중에서는 가장 높지만, 대신 랭크업이 다른 도검보다 느리다.[10]
도검들은 플레이어를 각기 '대장'(주로 단도들), '주인(主, 主殿)' 등으로 호칭한다.


3.3. 회상


특정 캐릭터들을 2명 이상 같은 부대에 편성해서 전장에 출진시키면 전투 개시 전 회상 이벤트가 발생한다. 도검난무-ONLINE-/회상 참조.

3.4. 유언


전투 중 도검이 파괴되었을 경우 도검의 스탠딩이 깨지는 연출과 함께 유언이 나온다. 도검난무-ONLINE-/유언 참조.

4. 이벤트


역대 개최된 이벤트에 관해서는 도검난무-ONLINE-/이벤트 항목 참조.

5. 이야깃거리


  • 시스템적으로는 그냥 칸코레와 판박이. 여태까지 나온 DMM.com의 의인화 게임들 중에서는 가장 칸코레와 유사한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전투 시스템이나 도검이나 장비의 제작, 캐릭터의 수리나 합성 등 미묘한 차이를 빼면 칸코레와 거의 비슷하다.[11] 덕분에 칸코레를 플레이하던 유저라면 여캐가 남캐로 바뀐 것만 빼면 위화감 없이 스무스하게 진행이 가능.
게임 자체의 난이도나 진입장벽은 이쪽이 훨씬 낮다. 예를 들어 칸코레와 도검난무는 장비의 시스템이 완전히 다른데, 칸코레는 장비가 수치나 공격방식에 영향을 미칠 뿐, 적의 공격을 직접 막아주지는 않아 직접 캐릭터가 몸빵(...)을 하는 반면, 도검난무는 장비가 대신 적의 공격을 막아주어 장비가 깨지지 않는다면 수리를 아예 보내지 않아도 좋은 점. 또한 캐릭터의 부상 정도에 따라 데미지가 낮아지거나, 공격이 제한되는 칸코레와 달리 도검난무는 상태에 관계 없이 100%의 상태로 공격을 할 수 있다.(무엇보다 중상 상태에서는 일정 확률로 진검필살이 발동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맵을 공략할 때 일부러 중상 상태에서 특상장비를 맞추고 진격하는 공략법도 있다) 덕분에 캐릭터의 육성이 제법 빠른 편이며, 이 때문에 칸코레의 플레이에 어려움을 느끼던 플레이어가 도검난무를 시작하는 경우도 많다.
칸코레의 서비스에 관여한 DMM.com의 오카미야 프로듀서는 이 게임을 처음 봤을 때 칸코레를 완전히 베낀 수준이어서 어이를 상실했다는 모양이다.[12] 자신도 DMM.com 소속이긴 하지만, 부서가 달라서 이런 게임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몰랐다고 한다. 나중에 기획서를 찾아봤더니 '기본적으로는 칸코레와 동일', '이건 칸코레로 따지면 XXX 같은 부분' 등등의 것들이 써 있었고, 담당 프로듀서한테 따졌더니 '죄송합니다'라고 사과를 받았다고. 이후에는 미카즈키 무네치카가 드립[13]을 쳐도 별 말이 없었던 것을 보면 잘 넘어간 듯 보였으나, 결국 문제가 되었는지 2015년 4월 패치로 미카즈키의 진수부 드립이 삭제되었다. 서비스 초기에는 이와 관련하여 파쿠리 게임 취급을 받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오히려 2차 창작 쪽에서 칸코레와 콜라보가 되기도 하는 등 인식이 많이 나아진 편. 이 경우는 도함난무(刀艦乱舞) 태그가 붙는다.
  • 여성향 게임이지만 남성 유저도 상당수 존재한다. 한국의 경우는 남성 유저가 전혀 없는 것 같아 보이지만, 제법 많이 존재한다. 여성 유저 입장에서 볼 땐 남성 유저들은 여성 유저와 같이 SNS로 덕질을 하지 않거나 조용히 게임만 하는 경우가 많아서 많이 없어 보이는 것이다. 자신 혼자 남성 사니와인 줄 알았던 사니와들은 안심하자. 대부분 함대 콜렉션과 도검난무를 병행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다.
  • 제목인 '도검난무(刀剣乱舞, とうけんらんぶ)'는 어쩌면 무명세계관의 용어 중 하나인 '현란무답(絢爛舞踏, けんらんぶとう)'의 아나그램일 가능성이 있다. 아무래도 이 사람이 참가하기도 했고 배경 스토리도 무척이나 무명세계관의 냄새가 풍기기에(역사수정주의자의 경우에는 그냥 셉텐트리온으로 치환해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 연상되지 않을 수가 없는 듯. 게다가 무명세계관에는 심신능력을 쓰는 심신자가 실제로 존재한다.
  • 설정 관련으로 유저들 사이에서는 도검남사들의 배신 떡밥이 종종 돌곤 한다. 주로 도검남사들이 전 주인들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역사수정을 바라게 되고,[14] 이것 때문에 결국 역사수정주의자 편으로 넘어간 도검남사들이 심신자를 배신한다는 설정이 풀리는 게 아니냐는 설이 많이 돌고 있다.[15] 하지만 아직까지는 명확하게 드러난 공식 설정이 전혀 없는데다, 당장 검비위사 관련 떡밥도 제대로 풀린 것이 없으므로 아직까지는 '이럴 것이다'라는 유저들의 추측일 뿐이다. 게다가, 여기에 등장하는 몬스터인 케이비가 몇몇 캐릭터들에게 붙어서 조종을 하는 설정[16]이 팬아트에서 보여지기도 한다.
정식 발표 자체는 만우절 하루 뒤인 2015년 4월 2일이었다. 뱅가드의 도검난무 콜라보레이션 카드는 2015년 7월에 발매되었다.
  • 신캐 등장이 많지 않았는데, 모노요시 사다무네를 기준으로 사다무네 입수 이벤트가 끝나기 직전에 다른 신캐의 실루엣이 공개, 게다가 아에 이벤트가 끝난 직후, 얼마 지나지 않고, 다시 다른 신캐인 고토 토시로의 전신이 공개되고, 또 여기서 현재 이벤트가 끝나갈 때쯤에, 트위터에서 또 두 신캐 모습 일부분이 공개[17]되면서 팬들이 니트로가 일하기 시작했다고 환호성 지르고 있다.[18]
  • 2016년 1월 13일 사니와 레벨 상한치가 기존의 99에서 300으로 확장되었다.
  • 2016년 3월 1일 모바일용 포켓 도검난무가 출시되었는데, 버그라던지 문제가 많았다.
우선 이 앱은 게임 데이터를 캐시 메모리에 저장한다. 게임 내 데이터를 캐시 메모리에 저장 할 경우 폰 기종에 따라 폰을 재부팅 하거나 정기적으로 폰을 최적화를 하는데, 이게 캐시 메모리를 쓸어버린다.(...) 따라서 이후에 게임을 재 실행하면 1GB가 넘고 다운로드에만 30분이나 걸리는 데이터를 다시 다운로드받게 된다. 애초에 캐시 메모리는 해당 앱에서 그리 중요하지 않은 임시 파일들(썸네일 등)을 저장하는 곳인데 애초에 여기다 게임 데이터를 저장한다는 게 잘못된 것이다.
또 임무를 달성하면 똑같은 특정 도검남사가 보상으로(!) 표시된다던지,[19] 일반 공격시 도검 파괴 보이스가 동시에 재생되어 사니와의 심장을 벌렁거리게 한다던지(...), 원래는 두 개 이상의 단말에서 실행되지 말아야 하는데 동시에 정상적으로 실행이 된다던지 등 문제가 이만 저만이 아니였다. 여기 기재된 버그 이외에도 알려진 버그가 수두룩하다. 또한 품질 측면에서도 과연 QA 팀들이 제대로 일을 했나 의문이 갈 정도로 디테일 하지 않다. 따라서 맘놓고 정상적으로 모바일로 게임을 플레이하려면 좀 걸릴 듯 싶다.(...)
  • 모바일 포켓 도검난무를 만드는데 유니티 엔진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게임 데이터가 저장되는 루트의 캐시 폴더에 UnityShaderCache라는 폴더가 존재한다.
  • 도검난무와 비슷한 게임으로 중국의 도검요란(刀剑缭乱)과 베트남의 Nam Binh Thần Khí가 있는데, 둘 다 자국의 냉병기를 미소년화 시킨 게임이다.
  • Adobe구글 크롬의 플래시 관련 정책에 따라 PC판이 2019년 5월 28일부터 HTML5 버전과 플래시 버전을 병행 서비스하기 시작했는데[20], HTML5 버전의 인터페이스가 모바일판을 그대로 가져온 듯한 모양새여서 평이 그다지 좋지 않다.

5.1. 비판


도검난무-ONLINE-/비판 항목 참조.

5.2. 사건사고


항목 참조. 서술 분량이 늘어나 하위 문서로 분리되었다.

5.3. 약칭


상술했듯이 공식적으로는 '토우라부(とうらぶ)', 즉 '刀LOVE'라는 약칭을 쓰고 있다. 다만 여성층을 노리는 작품인지라 2013년에 서비스 예정이 발표되었을 무렵부터 '호모코레(ホモこれ)'[21]라는 약칭으로 널리 불려왔다. 그외에 자주 쓰이는 약칭으로는 뭔가 멋있다며 호응이 좋은 '게이 블레이드(ゲイブレード)'가 있으며(…), '호모켄(ホモ剣)', '도스코레(ドスこれ)' 등등. 국내 칸코레 유저들 사이에서는 칼코레 및 호모코레, 짝퉁코레 등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요즘은 드물어졌다. 현재는 그냥 전부 '도검'으로 통일해서 부르는 듯하다.
물론 여성을 대상으로 해도 BL 게이머 뿐만이 아니라 오토메 게임 플레이어도 포함되기에[22] 호모 관련 네타가 담긴 약칭으로 부르면 싫어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으니 조심하자.

5.4. 인기도


2015년 10월 시점에서 홈페이지에 표시된 등록자 수는 140만 명 이상.
여성향에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대거 집합했기 때문에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전체적으로 높아 서비스를 개시하자마자 여덕들 사이에서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다. 서비스 개시 '''하루'''만에 온리전 개최가 결정됐을 정도. 또 여성향 게임이지만 앞서 말했듯이 남성 유저도 제법 많이 있다. 해당 도검들을 전시한 박물관은 젊은 방문객들이 엄청 증가해서 파리만 날리던 박물관 관계자들이 기뻐한다 카더라.[23] 인기 캐릭터인 미카즈키 무네치카, 나키기츠네, 시시오, 아츠시 토시로를 소장하고 있는[24] 도쿄 국립 미술관은 서버가 다운되고 문의전화가 쏟아졌다는 모양. 다만 그만큼 관람 매너를 안드로메다로 관광보낸[25] 몰지각한 방문객들도 함께 증가하는 바람에 골머리를 앓는 박물관들이 적지 않고, 팬들 사이에서도 이런 무개념 행위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높다.
니트로플러스에서 도검 모에화를 시도한 전적이 있었고, 제작진 대부분이 니트로 플러스 소속에 고기동환상 건퍼레이드 마치시바무라 유리까지 화려하기에 미연시 플레이어 사이에서도 상당히 화제가 되고 있는 중. 여성향이라고 해도 미형 남캐가 많을 뿐, 캐릭터성도 어느 쪽이냐면 삼국무쌍같은 느낌으로 딱히 노골적으로 BL이나 오토메 소재를 쓴 것이 아니라 남성 플레이어도 상당히 많은 편이라 정식 런칭 후 이틀만에 기존 2개였던 서버를 급히 3개로 증설하고 긴급점검을 진행하는 등 유저가 몰리며 초반에는 칸코레를 누르고 1위를 한 적도 있으며, 이후에도 DMM 종합 10위권 안에는 꾸준히 들고 있을 정도의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는 10위 밖으로 밀려나가 같은 여성향이지만 거의 30위 가까이에 머물던 문호와 알케미스트와 순위 싸움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5.5. 굿즈


니트로플러스의 데지타로에 따르면 정식 서비스 개시 후 얼마 되지 않아서 굿스마일 컴퍼니에서 피규어 제작 협의를 신청해왔고, 이후 미카즈키 무네치카를 시작으로 각 캐릭터들의 넨도로이드가 순차적으로 발매되고 있다. 일반 스케일 피규어도 속속 제작중이거나 제작이 결정되고 있다. 넨도로이드 출시가 되었거나 예정된 캐릭터는 다음과 같다. 현재 35명.

6. 바깥고리



7. 관련 문서



[1] 刀剣男士이므로 남'사'지 남'자'가 아니다. 다만 일어로 읽었을 때의 발음은 だんし로 동일하므로, 일종의 언어유희라고 볼 수 있다.[2] 원작 트위터의 설명에 따르면 '도검'이 '전사'의 모습을 취한 자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한다.[3] 審神者. '사니와'라고 읽는다. 고대 신토에서 신탁을 받고 신의 뜻을 해석하는 자. 함대 컬렉션제독(함대 컬렉션)과 같은 플레이어에 대한 호칭개념.[4] 도검난무 포켓 출시 기념으로 포켓 도검난무 트위터, 라인, 혹은 이메일을 통해 사전등록을 해서 50만명이면 코기츠네마루 100만명이면 미카즈키 무네치카 그리고, 150만 명이면 신규 도검남사인 쥬즈마루 츠네츠구를 지급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150만 명을 코앞에 둔 1,473,733명에서 그쳐서 쥬즈마루 츠네츠구는 지급되지 않았으며, 이후 다운로드 100만 돌파 기념으로 일시적으로 제작 선행실장되었다.[5] 게다가 천화백검에는 도검난무에도 없는 일본군도캐릭터가 등장한다! 다만 천화백검-참- 한국 서비스에서는 캐릭터의 호칭을 본 이름보다는 의인화된 캐릭터가 작중에서 불리는 애칭을 아예 한국판 서비스의 캐릭터 이름으로 살짝 변경해서 넘어갔다.[6] 원래는 역사학에서 역사적인 사실을 통념적인 견해와는 다른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것을 가리키나, 일본 내에서는 일반적으로 '홀로코스트', '난징 대학살 사건', '일본군 위안부'같은 것들이 후대에 지어낸 창작일 뿐 실제로는 없었다고 주장하는 세력을 부정적으로 가리키는 말로 통용된다. 그러나 시바무라 유리대동아공영권 발언이후 그 의미가 상당히 모호 하다고 볼 수 있다.[7] 2024-11-18 04:33:07 까지 등장한 도검들이 생산된 시대는 무가 시대 ~ 막부 말기까지 있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메이지 신정부 이후에 양산된 군용 도검류는 없다.[8] 다만 헤시키리 하세베오오쿠리카라, 닛카리 아오에, 나마즈오 토시로 등 일부 캐릭터들은 실제 도검의 제작 당시와 현존하는 모습이 다른 경우가 있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차후 이 사례에 해당하는 도검남사들의 경우 극캐릭터가 되면 도검 분류도 바뀌는 식의 업데이트를 기대하는 의견도 일부 있다.[9] 거의 언급되지는 않지만 '시작의 다섯 자루(始まりの五振り)'라는 공식 호칭이 있는 듯.[10] 초기 도검 중 유일하게 25레벨에서 랭크업한다. 나머지는 모두 20레벨에서 랭크업.[11] 1-1의 통칭 꽃달기(반짝이) 작업이나 중상(中傷)까지는 계속 출진해도 절대 도검파괴까지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 등, 칸코레와 완전히 똑같은 공략법도 있다.[12] 현재는 변경되었지만, 서비스 이전 공개된 스크린샷에서는 UI조차 칸코레와 비슷한 디자인이었다.[13] 로그인 시 "제독이 진수부에...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닌가. 핫핫하."라고 말을 했다.[14] 예를 들어 주인이 전장에서 죽었거나 자결했을 경우 역사를 개변해서 그 사실 자체를 아예 없던 것으로 되돌린다든가 하는 등. 실제로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 & 호리카와 쿠니히로나 이와토오시 & 이마노츠루기 등 몇몇 캐릭터들의 회상 이벤트에서 옛 주인과의 재회를 바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나가소네 코테츠나 야만바키리 쿠니히로, 사요 사몬지 같은 일부 암울한 과거나 트라우마 혹은 컴플렉스를 가진 일부 도검남사들도 매한가지.[15] 실제로 동인계에서 이를 소재로 역사수정주의자화된 도검남사들을 다루는 2차 창작도 제법 성행하는 편이다.[16] 실제 케이비보단 뼈밖에 없는 머리와 꼬리만 있는 괴물의 입으로 검을 집는다.[17] 옷이 흰색, 검은색으로 서로 반전된 색인데 현재 예상되는 도검으로는 히자마루 & 히게키리, 도지키리 & 오니키리, 도지키리 & 오오카네히라 라는 설이 있는데, 그 중 히자마루 & 히게키리는 옷에 그들이 속해 있었던 가문의 문양과 비슷하고, 또 우연인지 2015년 12월 1일에 전시가 확정되었기에 이쪽으로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결국 전신일러스트 공개와 함께 히자마루와 히게키리로 확정. [18] 오죽하면, 니트로가 역사수정 당한 거 아니냐는 음모론이 제기될 정도(...).[19] 예를 들어 '헤시키리 하세베×0개'[20] 2019년 여름부터 완전히 HTML5로 이행한다고 한다.[21] 호모+칸코레(...)[22] 사실 게임 자체는 이쪽 방향이지만, 정작 2차 창작은 또 그렇지도 않은지라.[23] 이야깃거리로 박물관이나 절의 관리자들이 신캐에 대해 기대하는 얘기도 들려온다. 그리고 실제로 쥬즈마루 츠네츠구를 소장중인 혼코지에서도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는 검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발언을 했고 이후 실장되었다.[24] 2015년 5월 12일부터 2016년 7월 20일까지 미카즈키 무네치카의 전시가 결정되었다. 원래 미카즈키는 수장고에 보관중이었으나 전시 요청이 쇄도하는 바람에 전시를 결정했다고. 뒤이어 아츠시 토시로와 시시오도 전시(시시오는 이전에 한 차례 전시된 적이 있었으나 재전시 결정).[25] 사진 촬영이 금지되었는데도 개의치 않고 버젓이 사진을 찍거나 메모용으로 볼펜이나 만년필 등 연필 이외의 필기도구를 사용하는 등. 참고로 일본 일부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필기도구를 연필로 제한하는 데는 이유가 있는데, 만년필 등의 미세한 잉크가 공기 중으로 퍼져서 전시품에 악영향(잉크가 전시품에 착색된다든가 하는 등)을 줄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