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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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Player 는 NEWIN에서 제작한 미디어플레이어 이다.
한국어, 독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 프랑스어를 지원한다.
가격은 nPlayer Plus 기준으로 11,000원[4] 이고 최신 버전은 2020년 6월 24일 기준 3.12.8이다. nPlayer Plus[5] 말고도 가격을 5,900원[6] 으로 낮춘 nPlayer[7] 와 무료 버전인 nPlayer Lite도 있다.
2017년 5월 4일부터 25일까지 안드로이드 버전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2017년 8월 7일에 안드로이드 버전을 공식으로 런칭되었다. 플레이스토어 가격은 $4.99 (한국은 부가가치세 포함 5,500 KRW)이다.
2017년 10월 29일 플레이스토어에 안드로이드용 버전이 내려간 상태이다. 제작사 공지에 의하면 구글 정책 위반으로 내려갔고, 현재 구글측과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한다.# 2017년 11월 4일,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 다시 판매가 재개될 예정이라는 공지가 올라왔으며,# 11월 10일 확인한 바에 따르면 플레이스토어에 다시 정상적으로 등록되었다. 판매가 중지된 이유는 Google Play에 게재된 앱 소개 이미지 일부에 저작권에 관한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EAC3, TRUE HD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용 커스텀 코덱이 공개됐다.#
애플리케이션들의 비교표는 공식 사이트를 참고하자.
안드로이드용은 2019년 12월 18일 업데이트 이후 관리가 안 되는 상황이다.
2. 특징
인코딩없이 미디어를 감상할 수 있게 해주는 플레이어이다. 유니버셜 앱이라 아이폰, 아이패드를 동시 지원한다. 많은 코덱을 지원하며 강력한 네트워크 기능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VLC와 더불어 몇 안되는 iOS/iPadOS 기본 '파일' 앱을 지원하는 앱이다. 개발진이 유저들의 피드백을 재빠르게 받아들여 다음 업데이트에 반영한다.
2.1. 기능
iOS/iPadOS 버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 돌비 오디오 코덱 공식 지원 (AC3, E-AC3) !!!
- 돌비 모바일 서라운드 사운드 지원[8]
- MKV,AVI, FLV 등의 포맷에서 H.264/MPEG#s-3.4 코덱 하드웨어 가속 지원
- 지원 비디오 파일: MP4, MOV, MKV, AVI, WMV, ASF, FLV, Ogg, RMVB, TP 등.
- 지원 오디오 파일: MP3, WAV, WMA, FLAC, APE 등.
- 지원 자막 파일: SMI, SRT, SSA, IDX, SUB, LRC 등.
- 지원 이미지 파일: JPG, PNG, BMP, GIF, TIFF 등.
- 내장 자막 지원
- 통합 자막 지원
- CUE 파일 지원
- 도시바 무선 저장 장치 지원[9]
- iPod 라이브러리 동영상/음악 재생
- 앨범 동영상 재생
- WebDAV 지원 (자막 지원, 자막 파일 선택 가능)
- FTP 지원 (자막 지원, 자막 파일 선택 가능)
- SFTP 지원 (자막 지원, 자막 파일 선택 가능)
- UPnP/DLNA 지원 (DLNA 서버에서 자막 정보를 제공할 경우 자막 지원)
- 클라우드 지원[10]
- 내장 웹 브라우저 지원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11]
- HTTP 스트리밍 / 다운로드 지원
- FTP 스트리밍 / 다운로드 지원
- 영상 처리: 상/하, 좌/우 반전
- 영상 비율 설정: 기본값, 1:1, 3:2, 4:3, 5:3, 16:9 등
- 자막을 좌/우로 밀어 이전/다음 자막으로 이동
- 자막을 위/아래로 밀어 자막 위치 조절
- 자막을 펄쳐고 오므려서 자막 크기 조절
- 자막 파일 선택 기능
- 자막 폰트 설정[12]
- 자막 텍스트 색상 설정
- 자막 싱크 조절 기능
- 외부 자막 폰트 추가 기능
- SAMI (.smi) Tag 지원
- SSA/ASS 스타일링 완벽 지원
- 다중 트랙 자막 지원
- 다중 트랙 오디오 지원
- 오디오 증폭 설정
- 오디오 지연 설정
- 배속 재생: 0.5x ~ 4.0x
- 구간 반복 재생
- 이어 보기 기능
- 음악 가사 표시 기능
- 외장 스토리지인 SanDisk iXpand를 정식 지원 (iOS 한정)[13]
- 회전 잠금
- 화면 잠금
- 파일 매니저 기능: 파일 삭제, 이동, 폴더 생성, 삭제
- 다른 앱과 연동: 메일에 첨부된 파일 재생 등..
- 폴더 잠금 기능 - 폴더 자체를 암호화 하거나 하는 방식이 아니기에 잠굴경우 nPlayer와 iOS/iPadOS의 파일앱 내에서는 표시되지 않으나 iOS/iPadOS의 파일앱 검색창에서 잠궈진 폴더 내의 폴더나 파일이름으로 검색시에는 표시되는 문제가 있다.
- Wi-Fi 파일 전송: USB케이블 연결 없이 파일 전송
- TV-Out
- H.264 High Profile 10 (Hi10P) 하드웨어 디코딩 지원[14]
- HEVC 하드웨어 디코딩 지원 (iOS 11부터)#
- iOS 11부터 생긴 파일 앱 지원
- 오디오 장치별 음성 딜레이 시간 설정 가능
- DTS 오디오 코덱 공식 지원
- 돌비, DTS HDMI Bitstream (Passthru) 지원
- 크롬캐스트 지원
- 스마트 TV 연동 (UPnP)
- PDF, PPT, TXT[15] 등 문서 보기 기능 지원
- 사진 보기: 확대/축소 지원
- PiP 지원[16]
- 자막 보이스 오버 지원
2.2. 제스쳐 기능
- 탭: 메뉴
- 더블 탭: 팝업 플레이
- 좌우 밀기: 탐색
- 화면 우측 상/하 밀기: 볼륨 조절
- 화면 좌측 상/하 밀기: 화면 밝기 조절
- 화면 펼치기/오므리기: 비디오 화면 크기 조절
- 자막 좌/우 밀기: 이전/다음 자막 위치로 이동
- 자막 상/하 밀기: 자막 위치 조정
- 자막 펼치기/오므리기: 자막 폰트 크기 조절
- 한 손가락, 두 손가락 제스쳐 사용자 설정 기능
2.3. 키보드 기능
- 스페이스 - 재생 / 일시정지
- 왼쪽 / 오른쪽 방향키 - 빨리 감기 / 되감기
- Ctrl + 왼쪽 / 오른쪽 방향키 - 이전 / 다음 트랙
- 위 / 아래 방향키 - 볼륨 조절
- Alt + 위 / 아래 방향키 - 밝기 조절
- Ctrl + 위 / 아래 방향키 - 재생 속도 조절
- Cmd + Q - 닫기
3. 기타
공식 페이스북과 홈페이지에 3.0 관련 떡밥을 뿌리고있다.
앱 아이콘 및 내부 디자인이 변경되었으며 로고를 보면 무려 DTS 오디오 코덱을 지원한다고 한다.
클리앙에 올라온글에 따르면 DTS 코덱은 인앱으로 판매할것이며 앱 가격($4.99)보다 싸다고 한다.#
2015-05-28 기준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3.0 티저 사이트로 자동 리다이렉트 된다.
3.0 업데이트가 공지 후 한달 째 되지 않고있는데 공식 페이스북에서 그 이유를 밝혔다. 안정성문제와 애플 정책 때문에 64비트를 지원해야되기 때문에 라이센스 갱신을 위해 오래 걸린다고 한다. 앱 개발은 완료되었고 서류상 처리만 끝내면 된다고 하니 게시물이 올라온 기준으로 2주정도면 앱스토어에 업데이트 될것으로 추정된다.링크
2015-08-21 nPlayer의 새로운 블로그가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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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내부UI 로 추정되는 사진↑ 이나 다른 사진들이 많이 올라와있다. 이 블로그에 nPlayer의 사용법같은 정보들을 업로드한다고 한다.
2015년 8월 26일에 3.0이 공개됐다. 기존 사용자는 인앱 결제[17] 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새로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2015년 10월 30일에 3.1이 공개됐다. 이전의 UI와 새로운 UI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으며, 새로운 UI도 소폭 개선되었다. 지적되었던 버그와 문제점들을 대부분 수정하고 개선했다는 평이 많다.
2016년 2월경에 배포된 3.2버전에서 일부 AVI 형식의 영상이 프레임드랍 발생 등 제대로 재생되지 않는 현상이 있었다. 한 업체의 코덱 권리 주장에 대한 협의 과정에서 유저들에게 공지하기 애매한 단계일 때 선작업 단계로 미리 코덱을 뺄 준비를 한 것.[18] 이 과정에서 유저들에게의 공지가 이루어지지 않아 온갖 iOS 커뮤니티에서 한동안 논란거리였다. 3.2.2버전의 업데이트로 이 문제는 해결.
조만간에 새로운 버전의 업데이트로 찾아뵙겠다는 공지를 한 적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보고 AppleTV 앱 지원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아직 밝혀진 바는 없다.
2016년 8월 8일에 배포된 3.4.4 버전에서 블루투스 키보드에 대응하기 시작했다.
2016년 10월 11일에 배포된 3.5.0 버전에서 AirPlay, PiP 모드에서 H.264를 포함하는 모든 비디오 코덱과 자막을 지원한다. Chromecast에서도 H.264를 포함하는 모든 비디오 코덱을 지원하며 오디오 트랙 변경을 지원한다. 그 외 OpenSubtitle을 지원하고 SSA/ASS 자막을 텍스트로 출력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2020년 10월 26일에 발표된 3.12.9버전까지도 구글이 개발한 오픈소스 비디오 코덱 VP9와 오픈 미디어 연합이 개발한 오픈소스 기반 자유 라이센스 코덱 AV1을 지원하지 않고 있다.
4. 외부 링크
공식 홈페이지
공식 블로그
공식 페이스북
[1] 한국 기업이다.[2] 미국 기준 부가가치세 제외 가격 $4.99.[3] 미국 기준 부가가치세 제외 가격 $8.99.[4] 미국 기준 부가가치세 제외 $8.99.[5] 최초 출시된 앱으로, iOS 9.3 이상 부터 Dolby 오디오를 추가 지원하면서 코덱 라이센스 비용을 절감한 염가판 앱을 출시한 뒤 이름을 변경했다. 새 버전에 비해서 Dolby 음장효과 지원, 다양한 iOS 버전 지원 등의 이점이 있다.[6] 미국 기준 부가가치세 포함 $4.99.[7] 공지에 따르면 iOS 9.3 이상에서 내장된 Dolby 오디오 코덱을 이용하여 가격을 낮췄다고 한다. 따라서 최소 지원 OS는 iOS 9.3 이상.[8] 음악을 들을 때 사용하면 소리가 뭉개질 수도 있으니 될 수 있으면 영화나 애니메이션같은 영상을 볼때만 사용하길 권장한다.[9] FlashAir, Wireless SSD, Wireless Adapter[10] Dropbox, 구글 드라이브, OneDrive, Amazon Cloud Drive, Box, Bitcasa[11] 애플의 정책에 따라 브라우저 기능 중 콘텐츠 스트리밍 사이트(유튜브 등)의 다운로드 기능이 제거 되었다. PC를 이용해 구버전을 설치한다면 계속 다운로드 이용 가능하다.[12] 아이튠즈에서 폰트파일을 넣은뒤 한번 실행해주면 알아서 인식해서 따로 Fonts 폴더안에 모아주고 설정에서 변경할수있다.[13] 사실상 이 기능이 iOS nPlayer 유저들에게 알파이자 오메가로 각광받는 중이다. 용량이 부적한 iOS 기기 사용자들에게 유일하게 외장형 메모리를 지원하는 영상 플레이어이기 때문이다. 사실 외장 스토리지 드라이버 서드파티 앱에 자체적으로 영상을 재생하는 기능이 있지만, 무엇보다 자막을 전혀 지원하지 않는데다 코덱 지원도 시망이라 사실상 유일한 해결책이 nPlayer인 셈. 안드로이드의 경우는 운영체제 자체적으로 외장 스토리지를 지원하고 있기에 따로 서술하지 않는다.[14] A9칩 이상이 탑재된 아이폰 6s/6s 플러스/SE/아이패드 프로 9.7/12.9 부터 지원.[15] TXT문서는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 nPlayer 내에서 열리지 않는다. 이 경우엔 다운로드하여 직접 경로를 들어가 폰 자체의 뷰어로 봐야 한다.[16] iOS 9 for iPad mini 2/3/4, iPad Air/2 이상 기기에서 3.5.0 버전부터 H.264를 포함한 모든 비디오 코덱의 재생을 지원한다. iOS 14 이상에서 퀵타임 플레이어로 재생할 경우 아이폰에서도 iOS 14에서 추가된 PiP 사용 가능하다.[17] $3.99, 한국은 부가가치세 포함 $4.39.[18] 그나마 nPlayer에서만 이러지, Infuse Pro 같은 경쟁앱은 해당 코덱 영상 재생을 아예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