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te 80s

 



1. beatmania IIDX


BGA 영상
싱글 어나더 영상

더블 하이퍼 영상
더블 어나더 영상
장르명
NOISY
시끄러운
BPM
122
전광판 표기
'''ROUTE 80S'''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6
457
8
614
9
766
더블 플레이
7
562
'''11'''
765
'''12'''
'''900'''
'''Attention!!!!'''
작곡가는 Sampling master MEGA 명의를 사용한 호소에 신지. 장르명은 NOISY로, 템포는 느리지만 장르명답게 곡은 VOX UP 못지 않게 정신없는 곡이다. 곡 안에는 여러가지 샘플링이 들어가있으며, 그 중에는 먼 훗날 20 tricoro에도 사용된 LUV CAN SAVE U의 샘플링도 들어가 있다.
채보의 특징으로는 싱글 더블 둘 다 샘플링에 스크래치가 상당히 많이 할당되어 있고, 세로연타도 잦아서 난이도 9 치고는 하드클리어하기에 좀 버거운 편. 특이한 점으로는 하이퍼가 어나더보다 스크래치 수가 더 많다는 것이다. 이는 아래에 서술할 더블 하이퍼와 어나더도 마찬가지.
BGA는 HES가 담당했는데 강아지와 남자, 여자가 벌이는 익살스러운 내용의 도트 그래픽으로 구성되어있다. G2 ARTS 공식 월페이퍼에 선정된 BGA이기도 하다. [1] 마음에 들었던 그래픽인지 tricoro OST 초회판 책자의 HES 일러스트 란에도 들어가 있다.
싱글은 가짜인 마냥, 더블 하이퍼/어나더는 한동안 사기 난이도로 유명했었는데, 결국 19 Lincle에서는 하이퍼가 10에서 11로, 어나더가 11에서 12로 상승했다.
더블 하이퍼의 스크래치는 137장, 더블 어나더의 스크래치는 107장으로 하이퍼의 스크래치 갯수가 더 많다. 이는 어나더의 패턴이 하이퍼 패턴의 스크래치 일부를 키 파트로 옮기고 추가 노트를 넣었기 때문. 하이퍼가 키 파트가 약간 느슨하지만 빡빡한 스크래치 위주라면 어나더는 거기에 플러스로 괴랄한 연타, 동시치기를 우겨넣은 구성.
하드 게이지 플레이시에는 문제의 35마디까지 게이지를 최대한 남겨 버티는 것이 열쇠. 35마디 뒤에도 어느정도 무리스크 패턴이 나오니 긴장을 늦추면 안된다. 노트수도 적은데[2] 무리스크로 게이지 유지가 힘들어 최대한 실수를 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키 처리력에 자신있다면 스크를 어느 정도 과감히 버려보는 것도 좋은편.
문제의 35마디 어나더 하이퍼.

1.1. 곡 코멘트


조금 얌전하다고 할까 그리운 분위기이네요. 그래도 진부하기만 해서는 뭐하기에, 조금만 트레번 혼인 느낌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고. 다를까? 가끔은 차분한 분위기도 좋지 않을까하고 생각하지만, 전혀 달랐네요…. 재밌는 일을 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samplingmasters MEGA)
테마는「도트」「연애 소설?」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이 곡을 듣고 있으면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전반의 게임을 상상하게 됩니다. 최초에는「routhe 80s」라는 가공의 게임을 만들어 낸 영상이라든가 재밌구나라든가 생각하면서 도트 그림 캐릭터를 그렸습니다만 구상이 너무 커져서 기한 내에는 무리라고 판단,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습니다.
(HES)

2. 댄스 댄스 레볼루션


싱글 익스퍼트 영상
가정용 DDR STRIKE에 이식 수록되었다. BPM이 122-244으로 변속이 추가되고 중간에 몇번 Attention!하는 샘플링과 함께 224로 BPM이 증가하면서 밀도높은 패턴이 나오다 기습 정지하는게 특징. DDR 2013 현재까지 아케이드로는 이식수록되지 않았다.


[1] GOLI의 간단명료한 월페이퍼 코멘트가 압권. 커다란 글씨로 "ドット命!" 라고 쓰여져있다.[2] 같은 더블 12레벨에서 노트수가 적은 편에 속한 era 하이퍼나 Do it!! Do it!! 어나더보다도 더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