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영웅전설4)

 


'''마일
マイル
M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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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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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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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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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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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나이
18세
출생
가가브력 918년
엘 필딘 노토스 지방 남부
성별

클래스
부메랑어, 백마법사
1. 개요
2. DOS (구)
2.1. 특징
2.2. 성장 및 육성
3. Windows (신)
4. PSP
5. 스포일러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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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팔콤의 게임 시리즈 영웅전설의 4번째 작품, 영웅전설Ⅳ 주홍물방울의 부주인공.
가가브력 918년, 엘 필딘의 노토스 지방 남부에서 태어났다. 울트 마을에서 자라나 근처 오두막에 살고있는 소꿉친구 어빈과 함께 소년시절을 보냈다.
어빈과 함께 어렸을 때 부터 레뮤라스에게 마법을 배웠다. 18세가 되던 해에 어빈이 여동생 아이멜을 찾아 떠나는 여행에 본인의 고집으로 동행하게 된다.
드라마 CD판 성우는 이시다 아키라

2. DOS (구)


'''공격'''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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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컬 히트'''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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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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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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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특징


게임 내에서 캐릭터 도트만 보면 전혀 그렇게 생기지 않았지만 남자다. 외형도 애매한 단발이고 어린 시절부터 끝까지 치마 복장을 고집하는데다 도트 그래픽도 묘하게 가슴쪽이 부풀어 있는걸로 보여 오해하기 딱 좋다. 거기에 더해, 순애형 소꿉친구 기믹을 갖고있다. 초반에 백마법을 사용하는데다 주인공을 위해서 아낌없는 희생을 보여주는 등, 완벽한 여주인공 요소도 갖추고 있다. 작중의 여성 캐릭터들의 존재감 또한 미약해 여주인공으로서의 면모가 더더욱 부각된다. 실제 여주인공 역[스포일러]과의 연애는 뜬금없이 전개되어 큰 지지를 못 받는데다가, 다음으로 여주인공다운 외형을 보이고 있는 알쳄은 마을 NPC만도 못한 위세이며, 아이멜은 친여동생에 NPC일 뿐이다. 이러한 배경 덕에 팬들에게는 명실상부 여주인공으로서 취급받고 있다.
파티 초반의 힐러 겸 원거리 격수로 활약한다. 부메랑 계열의 공격력이 약하기도하고, 원거리 공격이라 해봐야 3칸 정도의 짧은 거리라서 별로다싶을 수도 있지만, 길막이 빈번히 일어나는 게임이기도 하고, 적의 반격 확률이 높은 편이라서 반격의 리스크가 없는 점은 충분한 이점이 된다. 또, 백마법사인 덕분에 초반의 HP관리에 상당한 득이 된다. 마일의 존재 가치는 루티스의 성장 발판 겸 취약한 초반을 넘기게 해주는 힐러 역할에 철저하게 맞춰져 있다.
여담으로 어빈과 친구지만 나이어빈보다 한살 많다.

2.2. 성장 및 육성


'''마일의 초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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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울트 마을
계약금
고정 동료
재계약금
고정 동료
[image] 백마법
칭호
[image] 테메리다 [image] 모데스토어포슬
소지 마법
* '''컨퓨전'''
* 레어
> 마일이 익히는 모든 백마법 정보
Lv
[image] 1
HP
45
[image] 3
MP
65
무기
부메랑
공격력
17
아머

방어력
20
실드

기능력
24
아이템

행동력
22
마 력
23
마방어
26
정신력
24
이동력
5

'''마일의 성장'''
[image]
[image] BONUS 9회
[image] BONUS 5회
'''추정 Lv1 스테이터스'''
'''Lv UP 성장 기대치'''
'''BONUS 상승치'''
H P
45
+4.5
-
M P
55
+5.5
-
공격력
17
+1.7
+3
방어력
20
+2
+4
기능력
24
+2.4
+4
행동력
19
+1.9
+3
마 력
19
+1.9
+3
마방어
22
+2.2
+4
정신력
20
+2
+4
[image] '''비고:'''마일의 스탯은 마일이 빠지고 나면 모두 루티스가 그대로 이어받기 때문에 그걸 고려해서 스탯을 올려야 한다.

  • H P ★ ★ ★ 공동 7 / 12
평균보다 조금 낮은편이다. 뮤즈나 마티 정도된다.
  • M P ★ ★ ★ 공동 5 / 12
평균보다 약간 높은 수준.
공격력은 엘레노아보다 더 구리고 성장치도 엄청나게 낮다. 아마도 원거리 물리공격이라는 것에 대한 패널티로 보인다.
방어력은 의외로 꽤나 높고 무조건 한손무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방패를 낄수 있어서 더 높아진다. 다만 HP가 다소 낮은 편이라 큰 의미는 없다. 애시당초 원거리 공격이라 맞을확률도 별로없다.
높은 기능력을 자랑한다. 성장치도 높아서 삑사리 날 확률은 거의없다고 보면 된다.
저조한 행동력이다. 마일 때는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 루티스가 되면 꽤나 성가시다. 그래서 보통 스탯이나 장비로 보강을 해주는편.
마력도 똑같이 낮다. 법사중에서 가장 낮은 마력을 자랑한다.. 백마법사인 마일은 크게 상관은 없지만 루티스가 이 스탯을 이어받는 다면.. 명색이 법사인데 낮아도 너무 낮다.
마방은 상위권이다. 마법에 맞아죽을 일은 별로 없다.
정신력은 평균보다 약간 높은 수준. 근데 백법사는 정신력이 전혀 필요없다. 컨퓨전이 조금더 잘 통하는 정도?
  • 이동력 ★ ★ ★ ★ ★ 공동 1 / 12
마일의 이동력은 5이다. 루티스, 더글라스, 미첼과 함께 동료 모험가들 중 가장 높은 수치를 지녔다.
  • 작정하고 초반에만 쓰고 버리라고 만들어 놓은 캐릭터다. 전체적으로 스탯이 안좋아서 레벨이 높아지지 않으면 잉여스럽다는 것이 최고 단점이다. 이 단점을 루티스가 그대로 물려받는다.

3. Windows (신)


신영웅전설4에서는 사교도에 쫓긴 어빈레뮤라스의 오두막에 와서 사귄 첫번째 친구라는 설정으로 등장한다. 어린 시절의 어빈카테드랄에서의 경험때문에 어둠의 자식이 되어 있었지만, 마일의 친구가 되기 위한 노력[1]에 감동받아 마음을 열고 단짝이 된다. 구영웅전설4에서는 이런 부분이 대폭 생략되어서 이미 친해져 있는 상태로 묘사되지만, 신영웅전설4에서는 초반 프롤로그가 아이멜과 생이별한 어빈이 올트에서 마일과 친구가 되며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단호박에서 열혈청년으로 바뀐 어빈 만큼은 아니지만 마일도 구작과 신작간 성격차이가 있다. 구작에서는 어빈에게는 좋은 친구지만 제3자에겐 쌀쌀맞고 이기적으로 대하는 구석이 없잖아 있었다. 예를들어 섀넌을 처음 만났을때 섀넌의 마이페이스에 뭐야, 좀 자기중심적인 얘군 하고 투덜거리고, 마차를 타고 발크드로 갈땐 아이멜은 염려해주면서 섀넌에겐 곧 도착하니까 그때까진 기절하지 말라고 가볍게 쏘아붙인다. 뉴보른에서 실종된 소녀수색을 부탁받을때나 기아의 공장이 사교도의 습격을 받아 구원을 부탁받을때 모두 대놓고 한숨쉬며 마지못해 승낙한다. 차분하고 남의 위험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상냥한 성격의 신작 마일하곤 차이가 크다. 구작에선 메인 스토리 밀도가 너무 희미해서 설정만 죽마고우고 극초반용 동료 이상의 비중은 없어 대강 넘긴 캐릭터성을 신작에서 어빈의 캐릭터성 수정에 맞춰 디테일하게 손본 것이다.[2]
검과 흑마법을 배운 어빈과 대조적으로 원거리에서 던지는 부메랑과 백마법을 배웠다. 구작과 마찬가지로 어빈아이멜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날때 반 어거지로 동행한다. 저돌적이고 가끔 냉정해지지 못하는 어빈과는 달리 상황을 잘 살피며 이성적인 선택을 할줄 아는 인물로 어빈이 울트 마을에서 바로아까지 무사히 도착하는 데에는 마일의 도움이 매우 컸다. 전작에선 메인스토리의 밀도 자체가 낮았고 백마법이 워낙 형편없어 딱 극초반용 동료에 불과했고, 어빈이 흑마법사나 정령마법사를 택하면 백마법 레벨 올리기조차 버거워 버려지기 일쑤인, 성능 애매한 루티스 육성을 위한 또 다른 애매한 캐릭터에 불가해 장기간 함께함에도 존재감이 희미했는데 신작에서 최고의 친구이자 스토리의 한축으로 확실히 부각되었다.
마법 밸런스 조정으로 백마법의 마력 대비 치료 효율이 몰라볼 정도로 좋아져서 백마법이 필수가 된데다, 사거리도 충분히 길어졌고, 흑마법에 비해 영창시간이 짧다는 메리트도 더해져서 효율이 굉장히 올랐기 때문에 파티 운영에 큰 힘이 되는 캐릭터. 사실 성능을 뜯어보면 마냥 좋다고만은 할 수 없다. 기본경직이 8로 10인 콘로드 다음으로 길고, 이속은 결코 빠르다고 할 수 없는 어빈이나 가웨인보다 살짝 느리다. 여기에 부메랑 자체가 고위력이면 경직이 6이상, 심하면 10까지 가는 물건도 있다. 하지만 막상 해보면 이런 단점은 체감되지 않는데 뉴보른에서만 함께하는 알쳄을 제외하면 중반까지 유일한 힐러로 게임 진행에 필수인데다 마일이 순수 백마법사인 중반까진 강적이라 해봐야 샴실단 정도라 마일의 이속이나 경직이 답답할 정도의 강적이 없다. 거기다 구작에 비해 전투 동선이 짧고, 길막힘 현상이 덜하며, 전투 시스템 변경으로 거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면서 원거리 캐릭터의 이점도 더욱 많아졌다.
무엇보다 구판과 다르게 훨씬 업그레이드된 스펙으로 최종 파티에 참여한다. 봉인의 땅에서의 보스전은 전투 동선도 짧고, 강력한 공격을 프레아라, 라프레아로 꾸역꾸역 버티며 HP를 깎아내는 거라 기존 백마법에 강력한 흑마법과 필살기까지 추가한 마일은 큰 도움이 된다. 최강 흑마법 린카르나시온을 사용할 수 있는 두명중에 한 명 이며 합류할때 익혀서 오는 필살기 칠흑의 날이 위력이 발군이라 최종전에서 많은 도움이 된다.

4. PSP


[image]
내용

5. 스포일러



영웅전설Ⅴ 바다의 함가에서도 어빈 등과 함께 등장한다. 어빈과 마찬가지로 좀 더 장발이 되었다. 역시 부메랑을 사용하며, 특유의 차분하고 이성적인 이미지는 그대로 이어진다. 주인공 일행을 돕기 위해 카발로에서 부메랑을 던지는데, 가가브 트릴로지 팬들에게는 단순히 강렬함을 넘어 놀라움과 반가움을 동시에 주는 장면이다. 이후 간간히 파티원으로 합류하며 후방에서의 회복마법 지원을 톡톡히 해내고, 어빈과 마찬가지로 최종전에 합류한다.
상세 내용
마일(영웅전설5)

6. 기타


  • 여주인공을 씹어먹는 미친 존재감이 부담이 되었는지, 남+남으로 시작하는 작품은 4편 이후로 나오지 않았는데,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에서 부주인공은 아니지만 마일의 후계자가 나타났다.

[스포일러] 사교도 루티스가 여주인공으로 거듭난다.[1] 울트마을에서 치러지는 네프티스제에 초대하고, 어빈의 소원을 같이 빌어주는 등 굉장히 친절한 모습을 보인다.[2] 마찬가지로 섀넌도 구작과 신작 묘사에 차이가 있어서 꿈꾸는 4차원 소녀 캐릭터성은 신작이 훨씬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