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야와타역
1. 개요
일본 치바현 이치카와시에 위치한 JR 히가시니혼과 도쿄도 교통국의 역이다. '''혼하치만'''이나 '''모토하치만'''이라고 읽지 않으니 주의.[1] 츄오-소부 완행선 및 신주쿠선이 지나며, 인접한 케이세이야와타역에서 케이세이 전철 본선으로 환승 가능하다.
이용객수는 JR 히가시니혼의 역이 자사 역 중 79위, 치바현 내에서는 9위를 차지하였다.
2. 역 주변 정보
역 주변은 이치카와시의 행정시설과 상업시설이 많이 있다. 이치카와 시청, 이치카와시 문화회관, 이치카와시민회관, 치바현립 현대산업과학관, 세이유, 각종 은행, 케이세이 전철 본사도 역세권 내에 있다. 이외에도 나무위키에 개설된 항목 중 유명 심령스팟인 야와타노 야부시라즈가 주변에 있다.
참고로 케이세이선이나 소부선은 환승안내를 신주쿠선밖에 안해준다! 근데 신주쿠선은 환승안내를 케이세이랑 JR모두 해준다(...). 신주쿠선은 양사의 역을 연결하는 형태이기 때문이다. JR과 케이세이의 역은 상당히 떨어져 있다. 방향이 같아서 서로 환승을 할 이유가 없기도 한데, 굳이 JR-케이세이 간 환승이 필요하다면 후나바시역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환승통로가 정비되어 이 역보다 훨씬 환승하기도 좋고, 후나바시역에는 소부 쾌속선 열차도 정차하기 때문.
도쿄 서브웨이 티켓(Tokyo Subway Ticket) 을 들고 나리타공항에서 출발했다면, 이 역부터 개시하는 게 가장 저렴하다[2] . 나리타 공항역에서 케이세이 본선의 특급 열차를 타고 오면 이 역까지 860엔, 나리타공항 2터미널에서는 800엔이며 이 역에 들어오는 노선이 도영 지하철 신주쿠선이라 지하철 1일권 이용이 가능하다. 도쿄메트로만 탈 수 있는 패스는 이용 불가능하니 주의.
나리타공항에서 야와타역까지 약 55분 모토야와타역에서 지하철 신주쿠선의 급행 열차를 이용하면 바쿠로요코야마역까지 18분, 진보초역 21분, 신주쿠역은 29분만에 갈 수 있다. 완행은 여기에서 약 10분씩 추가된다. 신주쿠 기준으로 대략 90~100여분정도 소요되며 나리타익스프레스와 소요시간이 거의 같다. 만약 짐이 많이 없다면 충분히 시도해볼만 하다. 특히 저렴한 호텔이 많은 바쿠로요코야마역 일대를 가는경우 이 방법이 오히려 소요시간이 적게걸린다.
3. 역 및 승강장
3.1. JR 히가시니혼 모토야와타역
섬식 승강장의 고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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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도쿄도 교통국 모토야와타역
섬식 승강장의 지하역으로, 1989년 가설역으로 개업하였고 1991년 본역사가 영업을 개시하였다. 도영 지하철 최동단역이며, 동시에 도쿄도 교통국 유일의 도쿄도 외에 위치한 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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