Σmbry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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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1. 채보 상세
2.2. 당선자 코멘트




1. 개요


'''「이 불꽃이 계속해서 타오르는 한
우리의 인연은 끊기지 않아!」'''
- "이글거리는 태초의 화염" 츠마부키 라이토

'''「우리들의 군주, 아마테라스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밸런스의 기적”이 지배하는 세계・・・」
'''- "피보다도 무구한 빛" 츠마부키 레후토
[1]
사운드 볼텍스 시리즈의 수록곡으로, 작곡가는 고릴라가 있다 INF 음원이나 Princessどうかお願い!! 등의 곡으로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かぼちゃ(카보챠). 사운드 볼텍스 시리즈에서는 작곡가보다는 보컬로서 더 잘 알려져 있던 인물로, 보컬이 들어가지 않은 인스트루멘탈 곡을 투고하는 것은 처음이다.
제목은 엠브리오라고 읽으며, 출산 이전의 배아를 뜻하는 영단어 Embryo를 변형한 것이다. 오메가 디멘션 7에 후속곡인 ΣgØ가 수록되었다.

2. 사운드 볼텍스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 The 8th KAC 오리지널 곡 콘테스트의 최우수 당선곡이다.

<colbgcolor=white,#191919> 사운드 볼텍스 난이도 체계

NOVICE
ADVANCED
EXHAUST
MAXIMUM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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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08
15
18
'''20'''
체인 수
1180
1445
2476
2882
일러스트 담당
燃ユル血焔ヨリ 無垢ノ光 産マレン-{建御雷之男神}-烈風刀∞KING vs スティンガー
命授ケシ 無慈悲ナル 原初ノ炎-{火之迦具土神}-雷刀∞KING vs スティンガー
風ノ如ク迅シク 雷ノヤウニ刃ル 双ツ神-{建御雷之男神・火之迦具土神}-烈風刀・雷刀∞KING vs スティンガー
数多ノ神 芽吹コウトモ…二ツ神ノ紲ハ 烈々トシテ尚強ク-{建御雷之男神・火之迦具土神}-烈風刀・雷刀∞KING vs スティンガー
이펙터
粛清の cosMo × Method × 〜PH[2]
수록 시기
IV 61 (2019.02.07)
BPM
220
자켓 일러스트 담당 캐릭터는 KING과 스팅어(スティンガー)가 그린 츠마부키 레후토와 츠마부키 라이토. 대응하는 신은 각각 타케미카즈치(建御雷之男神)와 히노카구츠치(火之迦具土神).
역대 최우수 당선곡들과 마찬가지로 자켓의 캐릭터가 배경에 등장하는 전용 트랙 배경을 사용하며, 중후반부터 패턴에 등장하는 노브 색상에 맞추어 레후토와 라이토가 번갈아 클로즈업되는 애니메이션 연출이 사용되었다. 수록 초기 시점에는 트랙 배경의 화려한 연출로 인해 기체에 따라 프레임 드랍이 발생한다는 경우도 보고되었으나, 이 문제점은 비비드 웨이브 시점에서 기체 하드웨어가 일괄 업그레이드 되면서 해결.

2.1. 채보 상세



MXM PUC 영상
MXM 패턴은 곡 전반에 걸쳐 모든 부분에서의 매우 높은 처리력을 요하는 20레벨 패턴이다. 초반은 읽기 어려운 노브 발광과 까다로운 폭타, 중반은 폭이 넓은 지속 노브와 손이 바쁜 원핸드, 후반은 For UltraPlayers의 후살과 Xronièr의 중후반부를 섞어놓은 듯한 겹폭타로 각 구간마다 패턴의 성향이 뚜렷하다. 이 중에서도 특히 후반의 겹트릴 세례가 EF 클리어에 있어 큰 난관이 되며, 쉬는 구간이 거의 없다는 점까지 겹쳐 체력 역시 크게 요구된다. 또한 스코어링을 노릴 때에는 도입부의 난잡한 폭타와 꼬아놓은 동시치기, 초중반의 BT A-C 원핸드 트릴 등 말리기 쉬운 패턴들에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패턴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20레벨 최약체가 될 것이라는 의견도 상당히 있었지만, 막상 플레이해 보면 20레벨 값을 톡톡히 한다거나 오히려 다른 20레벨들보다 클리어 난이도는 확실히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 이는 다른 20레벨 패턴들에 비해 패턴 자체는 정직해 보이지만, 그 정직함을 상회할 정도로 손이 바쁘고 쉴 틈이 없기 때문. 실제로 통계에 따르면 평균 스코어, EF 클리어 레이트, EX 클리어 레이트가 전 채보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난다. 공개 당시 얼마나 크게 저평가 당했는가를 알 수 있는 부분. 상술한 겹폭타 때문에 클리어와 스코어링 난이도 모두 심하게 개인차가 갈리며, 겹폭타가 어렵다면 폭타의 한 묶음인 6개를 3개/3개로 나누어 생각하면서 손배치를 연습한 뒤 플레이하는 것이 추천된다.
역대 20레벨 패턴들 중 두번째로 빠르게 PUC가 달성되었다.[3] 달성자는 YU11.BOT으로, 업데이트 후 약 4시간 30분만에 이루어낸 기록이다. # 그리고 작곡가의 반응
2020년 2월까지 PUC 달성자는 총 10명[4]이다.
사운드 볼텍스 비비드 웨이브에서는 체인 수가 1 감소하였다.[5]

EXH PUC 영상
EXH 패턴은 MXM의 경향성을 그대로 따라가며, 18레벨에 맞게 정직하게 약화한 패턴이다. 난해한 폭타가 단순화되었으며, 빠른 손 이동도 MXM에 비해 적게 요구하는 편. 후반의 겹트릴 역시 평범한 단일 노트 트릴로 바뀌었다. 다만 열화되었다고 해도 밀도 높은 패턴이 고속으로 전개되는 특성은 여전하므로 18레벨 내에서는 체력을 은근히 잡아먹는 편에 속한다. 개인차를 배제한다면 클리어 난이도는 18레벨 중위권 정도.

2.2. 당선자 코멘트


「카보챠 씨라면 프리오네라든가 부르신 우타이테 분 맞죠!? 엄청 팬이에요!」 하는 기쁘고도 잔혹한 말씀에 「그럼요 감사합니다!」 하고 웃으며 받아드리고는 했습니다만 앞으로는 「엠브리오는 들어 봤냐 임마아아아아!!!!! 나는 노래하는 작편곡자라고오오오오오오오옷!!!」하고 가라데 춉 하며 자기소개할 수 있겠네요!
(かぼちゃ)

2.3. The 8th KAC에서



The 8th KAC 결승 라운드의 최종 결승전에서 최우수 당선곡 2곡 중 첫 번째로 공개되었다. 이 곡에서 최종 결승 진출자인 LV.MINI가 초견에 '''996만 점'''을 내면서 상대방 선수인 SUIRI를 압도적인 차이로 이기게 되었다. 또한 저번 대회인 The 7th KAC의 최종 결승전에서 공개된 I의 경우 곡이 끝남과 동시에 결과 점수가 표시되었지만, 이 곡과 이어서 공개된 *Feels Seasickness...*는 플레이가 끝나고 결과창이 나올 때까지 점수가 표시되지 않았다.
[1] 업데이트 예고 이미지에 적힌 문구.[2] cosMo@暴走P, 七色Method, PHQUASE 3인 합작[3] 2019년 8월 8일에 업데이트 된 20레벨 패턴 ΣgØ가 2시간만에 PUC가 달성되면서 최단기록이 깨졌다.[4] CORBY.QS, GGD, SUIRI, MINI, YU11.BOT, MAGICOWL, 23NO.STD, EUNBI, DDX, MOON*HK[5] 사운드 볼텍스 IV 헤븐리 헤이븐에서는 2883, 비비드 웨이브에서는 2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