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んなの道は星の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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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길은 별의 길'''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무라카미 토모에의 솔로곡. 2018년 4월 4일에 발매될 THE IDOLM@STER CINDERELLA MASTER 051에 수록되어 있다.
대부분의 커버에는 아이돌들의 이름이 영어 표기로 크게 나와 있으나 토모에는 일본어로 나왔다. 취미인 엔카에 자신이 있다는 설정에 맞게 노래 장르도 당연히 엔카.
샘플이 공개되자마자 노래의 작가진이 상당한 화제였는데, 작곡가와 편곡자는 60년대부터 활동해온 겐 테츠야와[1][2] 난고 타츠야, 작사자는 겐 테츠야의 아들인 타무라 타케야로, 진짜배기 엔카계의 거물들이 만들어낸 곡이다. 또한 성우인 하나이 미하루가 민요 대회 우승자 출신인 만큼 정통 엔카 느낌을 기막히게 소화해내어, 굉장히 시너지가 좋은 콜라보라고 호평받았다. 여담으로 신데렐라 걸즈 관련 앨범 레이블을 전담하는 컬럼비아 재팬은 본래 엔카 장르가 메인이다시피한 업체이기도 하다.
당장 영상에 들어가면 덧글수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그 엄청난 반향을 알 수 있다. [3][4]
'''더욱 더 노려라! 신데렐라 No.1'''에서는 게임 내에서는 음성지원까지는 되지 않았던 토모에의 아버지의 부하들이 음성으로 등장했다. [5]
패션 타입 곡들 중에서 독보적으로 느린 곡이긴 하지만, 토모에가 성격이 성격이다보니 패션 악곡값을 톡톡히 한다.
2018년 12월 9일 데레스테에 해금되었다. 그동안 2달, 3달 간격으로 솔로곡이 해금됐는데, 11월 8일에 Last Kiss가 해금된 이후로 겨우 한 달만에 다른 솔로곡이 해금되었다. 祈りの花과 楽園처럼 각 주인공의 생일 날짜를 앞두고 해금되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서브컬쳐 장르에서 나온 노래 최초로 일본의 가요무대라고 할 수 있는 '''마음의 가인들'''에서 피로하기도 했다!
3차 SSR MV }}}
연출에 대해선 호평이 많은 편. 진짜 엔카 공연의 가수처럼 시작전 마이크를 들고 인사한다는지 깨알같은 요소들이 포인트다. 토모에가 중간중간 포인트에서 주먹을 불끈 쥐는 동작 역시 엔카 가수가 하는 단골 모션이다.
MASTER 풀콤보 영상
열혈소녀A가 풀린지 2년 반만에 패션타입 마스터 패턴의 최저 노트수를 경신하였다.[6] 그리고 2019년 1월 기준으로 이 곡을 마지막으로 CM 솔로곡이 영고라인 없이 정상적인 순번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수록되었다.[7]
처음부터 6비트 오른손 연타가 나와 리듬감을 잘 잡는게 중요하다. 그 6비트 연타는 아웃트로에서도 나온다. 40마디 째부터 5번 롱노트 도중에 222343 8비트 단노트에 이은은 작은 롱노트+플릭의 연속, 그 직후 또 나오는 8비트 한손 계단이 나오는 것과, 50번째 마디에서 1번 롱노트 끝에서부터 나오는 왼손 지그재그 플릭도 주의해야 한다. 77BPM에 448노트에도 의외로 만만치 않은 체감 난이도이다.
그냥 들어서는 티가 나지 않지만, 채보의 후반부를 분석해보면 62마디부터 67마디까지 32비트만큼 박자가 어긋나있다는 점도 특징.
MASTER+ 풀콤보 영상
2020년 4월 20일에 MASTER+ 패턴이 해금되었다. 저속곡에 어울리지 않게 Max Beat처럼 900노트가 되면서 MASTER의 노트수의 약 2배가 됐는데, 실제론 단노트보다는 슬라이드 관절들을 욱여넣었기 때문에 노트수에 거품이 껴 있다. 특히 노트수만 많아진 롱노트나 다름없는 형태가 자주 나오다보니 Starry-Go-Round PIANO 난이도를 WIDE로 옮겨놓았다는 느낌을 준다.
'''무라카미 토모에''', 타치바나 아리스 , 도묘지 카린, 호리 유코, 시라사카 코우메가 나온다.
여자 기숙사에서 공포영화를 본 아이돌들. 토모에와 아리스는 여파가 남아있지만 허세를 부려본다. 그리고 토모에의 솔로 공연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리스는 "우리 사무소의 아이돌분들은 다 착하고 좋은 분들이라 걱정할거 없어요."라며 토모에를 격려하고 토모에 역시 그런 아리스의 말에 감사를 표한다.
공포영화의 여파로 잠을 뒤척이는 토모에는 아리스가 사라진 것을 본다. 유령이 잡아갔나 싶어 아리스를 찾아나서는데 야밤의 기숙사를 돌아다니며 인형옷과 마주치기도 하고 바나나와 싸우는 카린을 만나 합류하는데 야밤에 괴이한 것들을 봐 식겁하지만 란코의 의식, 시키의 것임 을 알고 식당으로 가서 유코와 마주친다. 유코는 자기도 제령을 위해 식당에 와서 스푼을 챙기러 왔는데 몇개가 사라졌다 말하고 합류한다.
한편 아리스는 영화의 후유증으로 잠이 안와 핫 코코아라도 한잔 마시고 자려했는데 두잔이나 마셨다 혼잣말을 하며 방으로 돌아가는데 토모에가 없어진걸 보고 찾으러 나서고 이런 일련의 상황을 본 코우메가 흥미있어한다.
중간중간 토모에는 헬렌의 토템같은 것들을 보면서 이 기숙사 어떻게 되먹은거냐면서 아연실색하기도 하고 지금은 과학의 시대라며 오컬트를 부정하는 유코를 보며 "자네는 에스퍼아니랑가?"라며 한심해하는(...) 과정을 거치며 마주치는 순간, 코우메가 영화처럼 "발견했다."하고 장난을 쳤는데 겁에 질린 넷은 정신을 잃고 만다..
다음날, 코우메는 사과하고 토모에는 괜찮다 한다. 그리고 P는 토모에의 솔로공연을 도와줄 멤버들이 예의 그 4명이라 하고 토모에는 밤의 기숙사 탐방을 한 동지라며 기뻐한다. 그리고 토모에의 공연과 함께 스토리 종료.
'''여인의 길은 별의 길'''
1. 개요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무라카미 토모에의 솔로곡. 2018년 4월 4일에 발매될 THE IDOLM@STER CINDERELLA MASTER 051에 수록되어 있다.
대부분의 커버에는 아이돌들의 이름이 영어 표기로 크게 나와 있으나 토모에는 일본어로 나왔다. 취미인 엔카에 자신이 있다는 설정에 맞게 노래 장르도 당연히 엔카.
샘플이 공개되자마자 노래의 작가진이 상당한 화제였는데, 작곡가와 편곡자는 60년대부터 활동해온 겐 테츠야와[1][2] 난고 타츠야, 작사자는 겐 테츠야의 아들인 타무라 타케야로, 진짜배기 엔카계의 거물들이 만들어낸 곡이다. 또한 성우인 하나이 미하루가 민요 대회 우승자 출신인 만큼 정통 엔카 느낌을 기막히게 소화해내어, 굉장히 시너지가 좋은 콜라보라고 호평받았다. 여담으로 신데렐라 걸즈 관련 앨범 레이블을 전담하는 컬럼비아 재팬은 본래 엔카 장르가 메인이다시피한 업체이기도 하다.
당장 영상에 들어가면 덧글수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그 엄청난 반향을 알 수 있다. [3][4]
'''더욱 더 노려라! 신데렐라 No.1'''에서는 게임 내에서는 음성지원까지는 되지 않았던 토모에의 아버지의 부하들이 음성으로 등장했다. [5]
패션 타입 곡들 중에서 독보적으로 느린 곡이긴 하지만, 토모에가 성격이 성격이다보니 패션 악곡값을 톡톡히 한다.
2018년 12월 9일 데레스테에 해금되었다. 그동안 2달, 3달 간격으로 솔로곡이 해금됐는데, 11월 8일에 Last Kiss가 해금된 이후로 겨우 한 달만에 다른 솔로곡이 해금되었다. 祈りの花과 楽園처럼 각 주인공의 생일 날짜를 앞두고 해금되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서브컬쳐 장르에서 나온 노래 최초로 일본의 가요무대라고 할 수 있는 '''마음의 가인들'''에서 피로하기도 했다!
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MV (클릭해서 보기)
3차 SSR MV }}}
연출에 대해선 호평이 많은 편. 진짜 엔카 공연의 가수처럼 시작전 마이크를 들고 인사한다는지 깨알같은 요소들이 포인트다. 토모에가 중간중간 포인트에서 주먹을 불끈 쥐는 동작 역시 엔카 가수가 하는 단골 모션이다.
MASTER 풀콤보 영상
열혈소녀A가 풀린지 2년 반만에 패션타입 마스터 패턴의 최저 노트수를 경신하였다.[6] 그리고 2019년 1월 기준으로 이 곡을 마지막으로 CM 솔로곡이 영고라인 없이 정상적인 순번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수록되었다.[7]
처음부터 6비트 오른손 연타가 나와 리듬감을 잘 잡는게 중요하다. 그 6비트 연타는 아웃트로에서도 나온다. 40마디 째부터 5번 롱노트 도중에 222343 8비트 단노트에 이은은 작은 롱노트+플릭의 연속, 그 직후 또 나오는 8비트 한손 계단이 나오는 것과, 50번째 마디에서 1번 롱노트 끝에서부터 나오는 왼손 지그재그 플릭도 주의해야 한다. 77BPM에 448노트에도 의외로 만만치 않은 체감 난이도이다.
그냥 들어서는 티가 나지 않지만, 채보의 후반부를 분석해보면 62마디부터 67마디까지 32비트만큼 박자가 어긋나있다는 점도 특징.
MASTER+ 풀콤보 영상
2020년 4월 20일에 MASTER+ 패턴이 해금되었다. 저속곡에 어울리지 않게 Max Beat처럼 900노트가 되면서 MASTER의 노트수의 약 2배가 됐는데, 실제론 단노트보다는 슬라이드 관절들을 욱여넣었기 때문에 노트수에 거품이 껴 있다. 특히 노트수만 많아진 롱노트나 다름없는 형태가 자주 나오다보니 Starry-Go-Round PIANO 난이도를 WIDE로 옮겨놓았다는 느낌을 준다.
2.1. 스토리 커뮤
'''무라카미 토모에''', 타치바나 아리스 , 도묘지 카린, 호리 유코, 시라사카 코우메가 나온다.
여자 기숙사에서 공포영화를 본 아이돌들. 토모에와 아리스는 여파가 남아있지만 허세를 부려본다. 그리고 토모에의 솔로 공연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리스는 "우리 사무소의 아이돌분들은 다 착하고 좋은 분들이라 걱정할거 없어요."라며 토모에를 격려하고 토모에 역시 그런 아리스의 말에 감사를 표한다.
공포영화의 여파로 잠을 뒤척이는 토모에는 아리스가 사라진 것을 본다. 유령이 잡아갔나 싶어 아리스를 찾아나서는데 야밤의 기숙사를 돌아다니며 인형옷과 마주치기도 하고 바나나와 싸우는 카린을 만나 합류하는데 야밤에 괴이한 것들을 봐 식겁하지만 란코의 의식, 시키의 것임 을 알고 식당으로 가서 유코와 마주친다. 유코는 자기도 제령을 위해 식당에 와서 스푼을 챙기러 왔는데 몇개가 사라졌다 말하고 합류한다.
한편 아리스는 영화의 후유증으로 잠이 안와 핫 코코아라도 한잔 마시고 자려했는데 두잔이나 마셨다 혼잣말을 하며 방으로 돌아가는데 토모에가 없어진걸 보고 찾으러 나서고 이런 일련의 상황을 본 코우메가 흥미있어한다.
중간중간 토모에는 헬렌의 토템같은 것들을 보면서 이 기숙사 어떻게 되먹은거냐면서 아연실색하기도 하고 지금은 과학의 시대라며 오컬트를 부정하는 유코를 보며 "자네는 에스퍼아니랑가?"라며 한심해하는(...) 과정을 거치며 마주치는 순간, 코우메가 영화처럼 "발견했다."하고 장난을 쳤는데 겁에 질린 넷은 정신을 잃고 만다..
다음날, 코우메는 사과하고 토모에는 괜찮다 한다. 그리고 P는 토모에의 솔로공연을 도와줄 멤버들이 예의 그 4명이라 하고 토모에는 밤의 기숙사 탐방을 한 동지라며 기뻐한다. 그리고 토모에의 공연과 함께 스토리 종료.
3. 가사
4. 관련 문서
[1] 2017년 5월 부터는 일본 작곡가 협회 회장을 맡고있다.[2] 겐 테츠야는 아모르파티로 국내에서 유명하고 일본에서는 더더욱 유명한 김연자가 일본에서 활동할때 불렀던 노래인 암야향로와 사쿠라바시의 작사를 담당한 인물이기도 하다.[3] 특히 전주만 들으면 우리나라의 트로트 분위기도 강해서 한국의 프로듀서들이 전주만 들었는데 주변에 있던 부모님들이 '''웬 트로트를 틀었니?'''라고 했다는 뒷소문이..[4] 일본 쪽에서도 자기 할머니가 이 노래를 굉장히 좋아하신다는 반응이 있었다.[5] 토모에가 라디오 수록중인 스튜디오에 갑자기 난입해버리고 토모에에게 쫓겨난다. 아무 일도 없었다는듯 다시 진행하는 토모에에게 P는 저사람들 뭐냐며 패닉의 부저 연타(..). 토모에의 표현을 빌자면 "아버지 회사의 젊은놈들"이라고.[6] 2019년 9월 13일에 はじめてのチュウ가 나오면서 패션 타입 마스터 패턴의 최저 노트수를 내주게 된다.[7] 새 CM송은 2019년 봄에 새로 발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