ラヴィアンローズ
'''라비앙 로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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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아이돌 사쿠라이 모모카의 솔로곡. 2015년 11월 18일에 발매된 THE IDOLM@STER CINDERELLA MASTER 040에 수록되어 있다. 성우가 공개된 후 은근 건담계 네타[2] 가 많이 나오던 참인데 노래마저 건담 시리즈의 모 전함 이름으로 나와[3] 많은 사람을 뿜게 많들었다. 하지만 노래 가사는 평범하다. 대신 모모카의 귀여운 어린아이 같은 피처링이 돋보여서 절로 미소짓게 만드는 곡.
앨범 발매 후 바로 열흘 뒤에 열린 데레서드 라이브에서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다. 발매 된 지 얼마 안된 곡이다 보니 성우 테루이 하루카도 관객들이 잘 호응해 줄지 걱정이 많았지만, 코러스에 열광적인 콜을 넣어준 프로듀서들의 목소리에 감동했다고.
노려라! 신데렐라 No.1에서는 다른 아이돌들의 라디오와는 달리. 하나의 어린이 예능을 찍은 기분이다. 바로 혼자서 심부름을 해 와서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이기. 하지만 여러모로 폐를 끼치는 모모카를 볼 수 있다. 전차를 탄 적이 없어서 티켓을 끊을 줄 모르는 나머지 역무원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4] 대형매장에 도착해서는 최고의 카레라이스를 만들겠다며, 최고급 재료만 골라서 사려고 하는 등 프로듀서를 애먹인다. [5][6] 그런데 그만 프로듀서를 놓쳐 버리고 마는데... 그리고 날이 저물어간다. 피곤해서 근처 공원에 앉아 있으려고 하는데 미아가 된 꼬마를 만나게 되고. 그 애를 경찰서로 데려다 주면서 자기 자신이 무모했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반성한다. 그 때 살짝 눈물을 보인다. 그 때 프로듀서가 모모카를 찾아내면서 상황은 무사히 종료된다. 알고 봤더니 녹취용 마이크가 모모카에 달려 있었던 덕분에 금방 찾을 수 있었다고.
여담이지만. 역대 노려라! 신데렐라 No.1에서 유일하게 엑스트라 남성 성우들이 대거 출연한 노려라! 신데렐라 No.1이기도 하다.
데레스테의 스토리 커뮤에 보면 모모카는 이 노래를 무척 '''사랑스러운 노래'''로 생각하며 좋아하는 모양.
ススメ☆オトメ ~jewel parade~ cute ver. 이후로 오랜만에 나온 큐트 24레벨 곡이면서, 일일한정곡이 아닌 최초의 큐트 24레벨 곡이다. 그리고 2016년 9월 이후로 스토리커뮤가 한 달에 한 번으로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気持ちいいよね 一等賞!와 함께 2016년 12월에 풀린 곡이기도 하다.[7]
4차 SSR MV}}}
MASTER 플레이 영상
PRO나 MASTER 모두 동 레벨 대에서 좀 까다로운 플릭 처리력을 요구한다. 특히 마스터의 경우 시작부터 나오기 때문에 당황하기 쉽다. 마시멜로 키스에서 본 중속 플릭이 꽤 많이 떨어지고, 마지막의 중속 플릭 끝에 텀 짧은 반대방향 플릭이 끼어들어 있다는 것이 특기할 사항. 플릭 패턴 외 나머지 패턴은 무난한 편이라 이러한 플릭에 익숙해져 있다면 어렵지 않게 풀콤보를 노려볼 수 있다.
중간에 오른쪽부터 왼쪽까지 연속으로 이어지는 롱노트+플릭에서는 멀쩡히 처리중이던 롱노트가 데레스테 특유의 변덕스런 롱노트 지속 여부에 따라 멋대로 끊어질 수도 있는 것에 대해서도 경계해야 한다.
MASTER+ 채보 영상
2019년 6월 3일 MASTER+ 채보가 해금 되었다.
주인공인 '''사쿠라이 모모카''', 사사키 치에 그리고 엔진의 무카이 타쿠미, 후지모토 리나, 야마토 아키가 등장한다.
고풍스러운 건물에서 모모카는 숙녀로써의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가르쳐준다고 한다. 치에는 메이드 담당. 그리고 등장하는 엔진에서 하이텐션인 타쿠미와 리나, 아키가 등장하며 뭐하냐고 묻는다. 그리고 모모카는 예의 의도를 설명하고 자기 소개를 하지만 군인같이 설명하는 아키, 양아치처럼 씩씩한 타쿠미, 갸루처럼 장난스러운 리나의 소개를 보며 모모카는 숙녀로써의 몸가짐이 전혀 없다고 기가 찬듯 반응하며 치에에게 이들에게 벌을 주라고 한다. 타쿠미는 "해볼테만 해봐."란 식으로 기세등등.. 치에는 큰 소리로 "제대로 좀 하세요!"라고 하고 모모카에게 이걸로 된거냐고 묻는데 아키는 가슴에 와닿는다하고 리나는 굉장히 오랜만에 혼난다고 반응하고 타쿠미는 치에에게 혼났다고 잘 모르겠지만 어울려줄테니까 제대로 설명을 부탁한다고 말하고 모모카는 LIVE 관련해서 상의가 있었다고 한다.
수일전으로 돌아가 모모카는 라비앙 로즈를 전세계의 모든 분들께 전해드릴 수 있는 기회가 왔다며 매우 들떠하고 있다. 그리고 모모카는 자신을 서포트할 멤버가 누군지를 묻고 P는 첫번째로 치에를 얘기한다. 모모카는 들떠하며 요전에 L.M.B.G에서 같이 했고 알고 있으니 매우 듬직하다고 기뻐하며 다음 멤버를 묻고 P는 무카이 타쿠미, 야마토 아키, 후지모토 리나라 답해준다.
모모카는 의외라는듯 그 세분과는 그다지 접할 기회도 없던 타입의 분들이라 말하며 멤버로 선택한 이유를 묻는다.
P는 '''"화학반응을 기대하고 있어."'''라는 답을 하고 모모카는 화학반응이란 답에 의문을 살짝 표하긴 하지만 P가 그렇게 말한다면 충분한 이유가 있을거라며 알겠다고 답한다. 하지만 사랑스러운 노래를 표현하기 위해선 내면부터 올바른 숙녀여야 한다고 그녀들이 어울리는 여성일지 아닐지 알아야 한다고 모모카는 갑자기 뭔가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다는듯 자신이 최고의 스테이지를 만들겠다고 자신에게 맡겨달라고 말한다.
그리고 다시 현재로 돌아와 모모카는 셋에게 자신의 라비앙 로즈에 어울리는 제대로 된 숙녀가 됐으면 한다고 말한다. 타쿠미는 납득할 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자신에겐 불가능한건 없다며 바라던 바라고 말한다.
모모카는 기뻐하며 우선 말투부터 배워보자고 한다. 리나는 이유를 묻고 모모카는 아름다운 말투는 아름다운 마음을 나타낸다며 퀴즈 형식으로 체크해보자며 치에가 문제를 내면 그 문제의 말투를 바꾸는거라고 설명한다.
치에가 1번 문제로 '안녕하세요. 오늘은 좋은 날씨네요.'란 문제를 내고 모모카는 너무 쉬운 문제라며 아키에게 답을 해달라고 한다. 아키는 "상관! 보고합니다! 당일의 기후는 쾌청하되 훈련하기 좋은 절호의 날입니다!"라는 답을 낸다.
모모카는 어이없어하며 아웃이라고 하고 치에는 "안녕하세요, 이렇게나 좋은 날씨라니 정원의 장미들도 기뻐하겠네요♪"라는 답을 발표한다.
모모카는 이처럼 안녕하세요는 인사의 기본이며 마지막에 날씨의 좋음을 표현하는걸 예로 드는게 포인트라 설명한다.
아키는 꽤나 머리를 썼어야 하는 문제였다고 전율에 휩싸이며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하며 "안녕하시렵니까! 어찌 이리 날씨가 좋답니까! 동료도 환희의 목소릴 냅니다!"라 다시 도전하고 타쿠미는 방금과 다를게 없다고 속으로 생각하지만 모모카는 괜찮지 않냐며 화답하고 타쿠미는 그거 괜찮은거였냐며 당황한다.
모모카는 아키씨는 아키씨다움을 남기며 제대로 포인트를 집어줬다며 답하고 동료라 함은 아키의 동료를 말하는거냐고 묻고 아키는 들떠하며 "아뇨, 라이플입니다!"라 답한다.
이어서 2번째 문제를 내는 치에, 2번 문제는 '잠시 괜찮나요? 역이 있는 곳을 가르쳐주세요.'이다.
모모카는 리나를 지목하며 사랑스럽게 답해달라고 부탁한다. 리나는 "있지~있지. 역 어딨엉? 저긴가 여긴가? 몰겠엉♪ 이힣, 가르쳐줭☆"이라고 답한다. 모모카는 진지하게 할 생각이 있냐며 당연히 아웃이라고 한다. 버라이어티적으론 맞다고 안 배웠냐고 하는 리나, 아키는 또다시 엔진때가 떠오른다며 전율에 휩싸인다.
그리고 치에는 2번째 문제의 답으로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여쭙고 싶은게 있는데 괜찮을까요? 역이 어디있는지 혹시 알고 계신가요?"라고 설명한다. 치에의 답에 먹힐거 같다며 흥분하는 리나와 맞장구치는 아키, 치에는 그런 둘을 보며 그만둬달라고 부끄러워 한다.
다시 이어지는 마지막 문제는 '실례합니다. 주문 부탁할게요. 뜨거운 커피 주세요.'이다.
이번엔 타쿠미에게 답을 요구하는 모모카.. 타쿠미는 까짓거 해본다며 각오하라며 모모카의 아가씨 어투로 "실례할게요! 주문 괜찮을까요? 뜨거운 커피[8] 를 부탁드릴게요♪"라는 답을 억지로 참는듯 말한다. 충격과 공포, 전율에 휩싸이며 착잡하게 타쿠미를 바라보는 리나와 아키.. 타쿠미는 "어때 모모카! 이거라면 완벽하지? 판정은!?"이라고 분위기를 전환하려는듯 말한다.
모모카는 아웃이라고 말하고 타쿠미는 빡쳐하며 지금 해왔던 방식이지 않냐고 따지는데 모모카는 먼저 숙녀는 가게 점원을 스스로 부르는듯하게 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거기에 커피 앞에 お를 붙이는건 이상하다고 예를 들면 홍차에 붙이는게 더 나을거라는 답을 한다.
여전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타쿠미, 모모카는 마음부터 숙녀로써 우러나오는게 중요하다고 하지만 타쿠미는 진심으로 빡쳐서 못해먹겠다고 윽박 지르고 모모카는 그런 타쿠미를 보며 겁을 먹는다. 타쿠미는 모모카에게 너는 우릴 바보 취급하는거냐고 묻고 모모카는 바보취급한적 없다며 그런 난폭하고 거친 말투를 쓰면 그걸로 사랑스러움을 표현할 수 있겠느냐고 묻는다.
타쿠미는 "내 말투는 고급스럽진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이돌로써의 일까지 부정하는건 틀리지 않냐?"고 되려 따지고 우리를 그렇게 신용못하겠느냐, 선택한 프로듀서놈도, 그리고 이 일 자체도라고 재차 말하고 모모카는 "저..저는..그런 그렇다면 이제 됐어요! 부디 돌아가주세요! 저도 실례했었네요!"라 울면서 뛰쳐나가고 아키는 그런 타쿠미에게 기분은 알겠지만 말이 너무 지나쳤다고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타쿠미는 애새끼는 직설적으로 말을 해야 알아 듣는다는 반응을 보인다.
리나는 너무 열심힌 거 같다고 치에에게 이유를 묻는데 치에는 모모카가 LIVE를 꼭 성공시키고 싶고 그러기 위해선 자신부터 의욕을 가지고 모두의 마음을 맞추는데 힘내고 싶으며 타쿠미, 리나, 아키 3명과 어떻게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고 고민했다는 이야기를 한다. 이제서야 모모카의 진의를 깨닫는 아키, 그게 뭐냐고 서투르다고 하는 타쿠미, 왜 그걸 타쿠미 니가 말하냐고 놀리는 리나, 리나는 마음을 담아 일직선인건 타쿠미나 모모카나 닮은거 같다고 하고 타쿠미에게 니가 할 일이 남았다고 부추기고 모두는 정원으로 간다.
정원에서 모모카는 혼자서 훌쩍이고 있다. 그런 모모카에게 다가가 위로해주는 치에, 모모카는 그런 치에에게 흉한 모습을 보이게 되어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그런 모모카에게 할 얘기가 있다며 다가가는 타쿠미이지만 멋쩍어 한다. 그런 타쿠미를 먼저 다가가라는듯 반응을 보이는 리나덕에 타쿠미는 모모카의 LIVE를 향한 바램을 이해하지 않았다며 용서해달라고 사과한다. 아키는 모모카에게 지금의 타쿠미 어땠냐고 묻고 모모카는 기쁜듯 울면서 합격이라 말하고 이런 분위기면 자신이 어린 애 같지 않냐고 한다. 그리고 다도회를 하는 모두.
LIVE 공연후 모모카는 P에게 자신의 라비앙 로즈가 어땠냐며 제대로 자신의 마음이 전해졌는지 묻는다. P는 제대로 전해졌다고 답을 하고 살짝 의문을 가졌지만 모모카는 마음속에 있는 것도 있다하며 P의 말을 받아들이며 스토리 커뮤가 끝난다.
이 커뮤에서 모모카의 새로운 2차 창작 요소가 나오기도 했다. 상대방이 퀴즈 정답을 틀렸을 때 외치는 "아웃이에요!"가 그것.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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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아이돌 사쿠라이 모모카의 솔로곡. 2015년 11월 18일에 발매된 THE IDOLM@STER CINDERELLA MASTER 040에 수록되어 있다. 성우가 공개된 후 은근 건담계 네타[2] 가 많이 나오던 참인데 노래마저 건담 시리즈의 모 전함 이름으로 나와[3] 많은 사람을 뿜게 많들었다. 하지만 노래 가사는 평범하다. 대신 모모카의 귀여운 어린아이 같은 피처링이 돋보여서 절로 미소짓게 만드는 곡.
앨범 발매 후 바로 열흘 뒤에 열린 데레서드 라이브에서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다. 발매 된 지 얼마 안된 곡이다 보니 성우 테루이 하루카도 관객들이 잘 호응해 줄지 걱정이 많았지만, 코러스에 열광적인 콜을 넣어준 프로듀서들의 목소리에 감동했다고.
노려라! 신데렐라 No.1에서는 다른 아이돌들의 라디오와는 달리. 하나의 어린이 예능을 찍은 기분이다. 바로 혼자서 심부름을 해 와서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이기. 하지만 여러모로 폐를 끼치는 모모카를 볼 수 있다. 전차를 탄 적이 없어서 티켓을 끊을 줄 모르는 나머지 역무원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4] 대형매장에 도착해서는 최고의 카레라이스를 만들겠다며, 최고급 재료만 골라서 사려고 하는 등 프로듀서를 애먹인다. [5][6] 그런데 그만 프로듀서를 놓쳐 버리고 마는데... 그리고 날이 저물어간다. 피곤해서 근처 공원에 앉아 있으려고 하는데 미아가 된 꼬마를 만나게 되고. 그 애를 경찰서로 데려다 주면서 자기 자신이 무모했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반성한다. 그 때 살짝 눈물을 보인다. 그 때 프로듀서가 모모카를 찾아내면서 상황은 무사히 종료된다. 알고 봤더니 녹취용 마이크가 모모카에 달려 있었던 덕분에 금방 찾을 수 있었다고.
여담이지만. 역대 노려라! 신데렐라 No.1에서 유일하게 엑스트라 남성 성우들이 대거 출연한 노려라! 신데렐라 No.1이기도 하다.
데레스테의 스토리 커뮤에 보면 모모카는 이 노래를 무척 '''사랑스러운 노래'''로 생각하며 좋아하는 모양.
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ススメ☆オトメ ~jewel parade~ cute ver. 이후로 오랜만에 나온 큐트 24레벨 곡이면서, 일일한정곡이 아닌 최초의 큐트 24레벨 곡이다. 그리고 2016년 9월 이후로 스토리커뮤가 한 달에 한 번으로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気持ちいいよね 一等賞!와 함께 2016년 12월에 풀린 곡이기도 하다.[7]
MV (클릭해서 보기)
4차 SSR MV}}}
MASTER 플레이 영상
PRO나 MASTER 모두 동 레벨 대에서 좀 까다로운 플릭 처리력을 요구한다. 특히 마스터의 경우 시작부터 나오기 때문에 당황하기 쉽다. 마시멜로 키스에서 본 중속 플릭이 꽤 많이 떨어지고, 마지막의 중속 플릭 끝에 텀 짧은 반대방향 플릭이 끼어들어 있다는 것이 특기할 사항. 플릭 패턴 외 나머지 패턴은 무난한 편이라 이러한 플릭에 익숙해져 있다면 어렵지 않게 풀콤보를 노려볼 수 있다.
중간에 오른쪽부터 왼쪽까지 연속으로 이어지는 롱노트+플릭에서는 멀쩡히 처리중이던 롱노트가 데레스테 특유의 변덕스런 롱노트 지속 여부에 따라 멋대로 끊어질 수도 있는 것에 대해서도 경계해야 한다.
MASTER+ 채보 영상
2019년 6월 3일 MASTER+ 채보가 해금 되었다.
2.1. 스토리 커뮤
주인공인 '''사쿠라이 모모카''', 사사키 치에 그리고 엔진의 무카이 타쿠미, 후지모토 리나, 야마토 아키가 등장한다.
고풍스러운 건물에서 모모카는 숙녀로써의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가르쳐준다고 한다. 치에는 메이드 담당. 그리고 등장하는 엔진에서 하이텐션인 타쿠미와 리나, 아키가 등장하며 뭐하냐고 묻는다. 그리고 모모카는 예의 의도를 설명하고 자기 소개를 하지만 군인같이 설명하는 아키, 양아치처럼 씩씩한 타쿠미, 갸루처럼 장난스러운 리나의 소개를 보며 모모카는 숙녀로써의 몸가짐이 전혀 없다고 기가 찬듯 반응하며 치에에게 이들에게 벌을 주라고 한다. 타쿠미는 "해볼테만 해봐."란 식으로 기세등등.. 치에는 큰 소리로 "제대로 좀 하세요!"라고 하고 모모카에게 이걸로 된거냐고 묻는데 아키는 가슴에 와닿는다하고 리나는 굉장히 오랜만에 혼난다고 반응하고 타쿠미는 치에에게 혼났다고 잘 모르겠지만 어울려줄테니까 제대로 설명을 부탁한다고 말하고 모모카는 LIVE 관련해서 상의가 있었다고 한다.
수일전으로 돌아가 모모카는 라비앙 로즈를 전세계의 모든 분들께 전해드릴 수 있는 기회가 왔다며 매우 들떠하고 있다. 그리고 모모카는 자신을 서포트할 멤버가 누군지를 묻고 P는 첫번째로 치에를 얘기한다. 모모카는 들떠하며 요전에 L.M.B.G에서 같이 했고 알고 있으니 매우 듬직하다고 기뻐하며 다음 멤버를 묻고 P는 무카이 타쿠미, 야마토 아키, 후지모토 리나라 답해준다.
모모카는 의외라는듯 그 세분과는 그다지 접할 기회도 없던 타입의 분들이라 말하며 멤버로 선택한 이유를 묻는다.
P는 '''"화학반응을 기대하고 있어."'''라는 답을 하고 모모카는 화학반응이란 답에 의문을 살짝 표하긴 하지만 P가 그렇게 말한다면 충분한 이유가 있을거라며 알겠다고 답한다. 하지만 사랑스러운 노래를 표현하기 위해선 내면부터 올바른 숙녀여야 한다고 그녀들이 어울리는 여성일지 아닐지 알아야 한다고 모모카는 갑자기 뭔가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다는듯 자신이 최고의 스테이지를 만들겠다고 자신에게 맡겨달라고 말한다.
그리고 다시 현재로 돌아와 모모카는 셋에게 자신의 라비앙 로즈에 어울리는 제대로 된 숙녀가 됐으면 한다고 말한다. 타쿠미는 납득할 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자신에겐 불가능한건 없다며 바라던 바라고 말한다.
모모카는 기뻐하며 우선 말투부터 배워보자고 한다. 리나는 이유를 묻고 모모카는 아름다운 말투는 아름다운 마음을 나타낸다며 퀴즈 형식으로 체크해보자며 치에가 문제를 내면 그 문제의 말투를 바꾸는거라고 설명한다.
치에가 1번 문제로 '안녕하세요. 오늘은 좋은 날씨네요.'란 문제를 내고 모모카는 너무 쉬운 문제라며 아키에게 답을 해달라고 한다. 아키는 "상관! 보고합니다! 당일의 기후는 쾌청하되 훈련하기 좋은 절호의 날입니다!"라는 답을 낸다.
모모카는 어이없어하며 아웃이라고 하고 치에는 "안녕하세요, 이렇게나 좋은 날씨라니 정원의 장미들도 기뻐하겠네요♪"라는 답을 발표한다.
모모카는 이처럼 안녕하세요는 인사의 기본이며 마지막에 날씨의 좋음을 표현하는걸 예로 드는게 포인트라 설명한다.
아키는 꽤나 머리를 썼어야 하는 문제였다고 전율에 휩싸이며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하며 "안녕하시렵니까! 어찌 이리 날씨가 좋답니까! 동료도 환희의 목소릴 냅니다!"라 다시 도전하고 타쿠미는 방금과 다를게 없다고 속으로 생각하지만 모모카는 괜찮지 않냐며 화답하고 타쿠미는 그거 괜찮은거였냐며 당황한다.
모모카는 아키씨는 아키씨다움을 남기며 제대로 포인트를 집어줬다며 답하고 동료라 함은 아키의 동료를 말하는거냐고 묻고 아키는 들떠하며 "아뇨, 라이플입니다!"라 답한다.
이어서 2번째 문제를 내는 치에, 2번 문제는 '잠시 괜찮나요? 역이 있는 곳을 가르쳐주세요.'이다.
모모카는 리나를 지목하며 사랑스럽게 답해달라고 부탁한다. 리나는 "있지~있지. 역 어딨엉? 저긴가 여긴가? 몰겠엉♪ 이힣, 가르쳐줭☆"이라고 답한다. 모모카는 진지하게 할 생각이 있냐며 당연히 아웃이라고 한다. 버라이어티적으론 맞다고 안 배웠냐고 하는 리나, 아키는 또다시 엔진때가 떠오른다며 전율에 휩싸인다.
그리고 치에는 2번째 문제의 답으로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여쭙고 싶은게 있는데 괜찮을까요? 역이 어디있는지 혹시 알고 계신가요?"라고 설명한다. 치에의 답에 먹힐거 같다며 흥분하는 리나와 맞장구치는 아키, 치에는 그런 둘을 보며 그만둬달라고 부끄러워 한다.
다시 이어지는 마지막 문제는 '실례합니다. 주문 부탁할게요. 뜨거운 커피 주세요.'이다.
이번엔 타쿠미에게 답을 요구하는 모모카.. 타쿠미는 까짓거 해본다며 각오하라며 모모카의 아가씨 어투로 "실례할게요! 주문 괜찮을까요? 뜨거운 커피[8] 를 부탁드릴게요♪"라는 답을 억지로 참는듯 말한다. 충격과 공포, 전율에 휩싸이며 착잡하게 타쿠미를 바라보는 리나와 아키.. 타쿠미는 "어때 모모카! 이거라면 완벽하지? 판정은!?"이라고 분위기를 전환하려는듯 말한다.
모모카는 아웃이라고 말하고 타쿠미는 빡쳐하며 지금 해왔던 방식이지 않냐고 따지는데 모모카는 먼저 숙녀는 가게 점원을 스스로 부르는듯하게 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거기에 커피 앞에 お를 붙이는건 이상하다고 예를 들면 홍차에 붙이는게 더 나을거라는 답을 한다.
여전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타쿠미, 모모카는 마음부터 숙녀로써 우러나오는게 중요하다고 하지만 타쿠미는 진심으로 빡쳐서 못해먹겠다고 윽박 지르고 모모카는 그런 타쿠미를 보며 겁을 먹는다. 타쿠미는 모모카에게 너는 우릴 바보 취급하는거냐고 묻고 모모카는 바보취급한적 없다며 그런 난폭하고 거친 말투를 쓰면 그걸로 사랑스러움을 표현할 수 있겠느냐고 묻는다.
타쿠미는 "내 말투는 고급스럽진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이돌로써의 일까지 부정하는건 틀리지 않냐?"고 되려 따지고 우리를 그렇게 신용못하겠느냐, 선택한 프로듀서놈도, 그리고 이 일 자체도라고 재차 말하고 모모카는 "저..저는..그런 그렇다면 이제 됐어요! 부디 돌아가주세요! 저도 실례했었네요!"라 울면서 뛰쳐나가고 아키는 그런 타쿠미에게 기분은 알겠지만 말이 너무 지나쳤다고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타쿠미는 애새끼는 직설적으로 말을 해야 알아 듣는다는 반응을 보인다.
리나는 너무 열심힌 거 같다고 치에에게 이유를 묻는데 치에는 모모카가 LIVE를 꼭 성공시키고 싶고 그러기 위해선 자신부터 의욕을 가지고 모두의 마음을 맞추는데 힘내고 싶으며 타쿠미, 리나, 아키 3명과 어떻게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고 고민했다는 이야기를 한다. 이제서야 모모카의 진의를 깨닫는 아키, 그게 뭐냐고 서투르다고 하는 타쿠미, 왜 그걸 타쿠미 니가 말하냐고 놀리는 리나, 리나는 마음을 담아 일직선인건 타쿠미나 모모카나 닮은거 같다고 하고 타쿠미에게 니가 할 일이 남았다고 부추기고 모두는 정원으로 간다.
정원에서 모모카는 혼자서 훌쩍이고 있다. 그런 모모카에게 다가가 위로해주는 치에, 모모카는 그런 치에에게 흉한 모습을 보이게 되어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그런 모모카에게 할 얘기가 있다며 다가가는 타쿠미이지만 멋쩍어 한다. 그런 타쿠미를 먼저 다가가라는듯 반응을 보이는 리나덕에 타쿠미는 모모카의 LIVE를 향한 바램을 이해하지 않았다며 용서해달라고 사과한다. 아키는 모모카에게 지금의 타쿠미 어땠냐고 묻고 모모카는 기쁜듯 울면서 합격이라 말하고 이런 분위기면 자신이 어린 애 같지 않냐고 한다. 그리고 다도회를 하는 모두.
LIVE 공연후 모모카는 P에게 자신의 라비앙 로즈가 어땠냐며 제대로 자신의 마음이 전해졌는지 묻는다. P는 제대로 전해졌다고 답을 하고 살짝 의문을 가졌지만 모모카는 마음속에 있는 것도 있다하며 P의 말을 받아들이며 스토리 커뮤가 끝난다.
이 커뮤에서 모모카의 새로운 2차 창작 요소가 나오기도 했다. 상대방이 퀴즈 정답을 틀렸을 때 외치는 "아웃이에요!"가 그것. 예시
3. 가사
[1] La vie en rose. 프랑스어로 '장밋빛 인생'을 뜻한다.[2] 특히 샤아 아즈나블[3] 가사를 보면 원조인 라비앙 로즈 항목의 1번(에디트 피아프의 샹송)쪽에 가깝지만[4] 거기까지는 좋았지만 역무원이 어린이 티켓을 끊어주려고 하자 '''저는 어른이라구요!'''라면서 비싼 어른용 티켓을 끊어달라고 요청한다.[5] 고기를 사려고 할 때 무려 10만엔짜리의 고급 고기를 사려고 하는 무모함 등.[6] 그 때 프로듀서는 그랬다간 치히로 씨에게 뭐라고 듣는다며 겨우겨우 말린다.[7] 이는 2016년 11월 하순에 Treasure☆가 풀린 것에 대한 땜빵이라고 볼 수 있다.[8] 앞에 お가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