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강철의 연금술사 FULLMETAL ALCHEMIST의 5쿨 OP. 노래는
シド[1]제목은 レイン,
레인(Rain) 이다.
일본의
비주얼계 록밴드 シド가 2010년에 발표한 싱글로, 강철의 연금술사의 OST로 사용되어 '''오리콘 차트 2위'''에 오른 곡.
가사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것이 특징.
2. 가사
2.1. 애니메이션 OP
やっと見つけた新しい朝は 얏토미츠케타아타라시이아사와 겨우 찾은 새로운 아침은 月日が邪魔をする 츠키히가쟈마오스루 세월이 방해를 해[2] '츠키히(月日)'는 '세월'이라는 뜻이지만, 문자를 직관적으로 이해하면 달(月)이 해(日)의 앞에 오는 형상이다. 다시 말해....... 向かう先は「次」じゃなくて 무카우사키와츠기쟈나쿠테 향하는 끝은 「다음」이 아니라 「過」ばかり追いかけた 스기바카리오이카케타 「과거」만을 뒤쫓아왔어 鳴り止まない容赦ない思いでたちは 나리야마나이요우샤나이오모이데타치와 울어도 멈추지 않는 용서 없는 추억들은 許してくれそうにもない 유루시테쿠레소우니모나이 용서해줄 것 같진 않아 そろそろかな手探り疲れた頬を 소로소로카나테사구리츠카레타호호오 슬슬 된 걸까 손으로 더듬어 지친 뺨에 葛藤はこぼれ落ちる 카도우와코보레오치루 갈등이 넘쳐 흐르네 雨はいつか止むのでしょか? 아메와이츠카야무노데쇼카? 비는 언제쯤 그치는 걸까요? ずいぶん長い間冷たい 즈이분나가이아이다츠메타이 아주 오랫동안 차갑습니다. 雨はどうして僕を選ぶの 아메와도우시테보쿠오에라부노 비는 어째서 내게 퍼붓는 걸까요? 包まれていいかな 츠츠마레테이이카나 안겨도 괜찮겠습니까? 雨はやむことを知らずに 아메와야무코토오시라즈니 비는 그치는 것을 잊은 채 今日も降り続くけれど 쿄우모후리츠즈쿠케레도 오늘도 계속해서 내리지만 そっと差し出した傘の中で 솟토사시다시타카사노나카데 살며시 내밀어진 우산 안에서 温もりに寄り添いながら 누쿠모리니요리소이나가라 온기에 가까이 다가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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六月の嘘目の前の本当 로쿠가츠노우소메노마에노혼토우 6월의 거짓말 눈앞의 진실 セピアにしまいこみ 세피아니 시마이코미 세피아에 담아두고 寄り添うとか温もりとか 요리소우토카 누쿠모리토카 친근함이라든가 따스함이라든가 わからなくなってた 와카라나쿠낫테타 알 수 없게 되어 버렸어 「君はひとりで平気だからね」と 「키미와히토리데 헤이키다카라네」토 「너는 혼자서도 괜찮으니까」라고 押しつけてさよなら 오시츠케테 사요나라 떠밀고 작별했어 その類の気休めなら 소노타구이노 키야스메나라 그저 그럴싸한 위안이라면 聞き飽きた筈なのに 키키아키타 하즈나노니 듣다가 신물이 났을 텐데 鳴り止まない容赦ない思いでたちは 나리야마나이 요우샤나이오모이데타치와 울어도 멈추지 않는 용서 없는 추억들은 許してくれそうにもない 유루시테쿠레소우니모 나이 용서해줄 것 같진 않아 目を閉じれば勢いは増すばかりで 메오토지레바 이키오이와마스바카리데 눈을 감으면 기세만 등등해질 뿐인데 遠巻きで君が笑う 토오마키데 키미가와라우 멀리서는 네가 웃고 있어 雨はいつか止むのでしょうか? 아메와 이츠카야무노 데쇼카? 비는 언제쯤 그치는 걸까요? ずいぶん長い間冷たい 즈이분 나가이아이다 츠메타이 아주 오랫동안 차갑습니다 雨はどうして僕を選ぶの 아메와 도우시테보쿠오 에라부노 비는 어째서 내게 퍼붓는 걸까요? 逃げ場のない僕を選ぶの 니게바노나이 보쿠오에라부노 도망칠 곳도 없는 나에게 퍼붓는 걸까 やっと見つけた新しい朝は 얏토미츠케타 아타라시이 아사와 겨우 찾은 새로운 아침은 月日が邪魔をする 츠키히가 쟈마오스루 세월이 방해를 해 向かう先は「次」じゃなくて 무카우사키와 츠기쟈나쿠테 향하는 끝은 「다음」이 아니라 「過」ばかり追いかけた 스기바카리 오이카케타 「과거」만을 뒤쫓아왔어 慰めからきっかけをくれた君と 나구사메카라 킷카케오쿠레타 키미토 위안으로부터 계기를 준 너와 恨めしく怖がりな僕 우라메시쿠 코와가리나 보쿠 원망스러울 정도로 겁쟁이인 나 そろそろかな手探り疲れた頬を 소로소로카나 테사구리츠카레타 호호오 슬슬 된 걸까 손으로 더듬어 지친 뺨에 葛藤はこぼれ落ちる 카도우와코보레오치루 갈등이 넘쳐 흐르네 過去を知りたがらない瞳 카코오 시리타가라나이 히토미 과거를 알고 싶어 하지 않는 눈동자 洗い流してくれる指 아라이 나가시테쿠레루유 비 씻어 흘려 보내주는 손가락 優しい歩幅で癒す傷跡 야사시이 호하바데이야스 키즈아토 상냥한 걸음으로 치료하는 상처 届きそうで届かない距離 토도키소우데 토도카나이 쿄리 닿을 것 같으면서도 닿지 않는 거리 雨はいつか止むのでしょか? 아메와 이츠카야무노데쇼카? 비는 언제쯤 그치는 걸까? ずいぶん長い間冷たい 즈이분 나가이아이다 츠메타이 아주 오랫동안 차가웠던 雨はどうして僕を選ぶの 아메와 도우시테보쿠오 에라부노 비는 어째서 내게 퍼붓는 걸까 包まれていいかな 츠츠마레테 이이카나 안겨도 괜찮을까? 雨はやむことを知らずに 아메와 야무코토오시라즈니 비는 그치는 것을 잊은 채 今日も降り続くけれど 쿄우모 후리츠즈쿠케레도 오늘도 계속해서 내리지만 そっと差し出した傘の中で 솟토 사시다시타 카사노나카데 살며시 내밀어진 우산 안에서 温もりに寄り添いながら 누쿠모리니 요리소이나가라 온기에 가까이 다가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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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징
'''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를 상징하는 OP이자, 반 호엔하임의 인생 자체를 담은 노래.'''
애니판 뮤비 마지막 부분에 '''죽었던 어머니 트리샤가 미소를 지으며 다가와 에드에게 손을 내밀어주는 장면'''
[3] 공교롭게도 크리샤 엘릭이 나오는 부분은 そっと差し出した傘の中で(살며시 내밀어진 우산 안에서)부분인데, 일본어로 우산은 카사, 엄마는 카상이다.
은 많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특히 63화에서 반 호엔하임이
트리샤 엘릭의 묘지 앞에서 행복하게 죽은 뒤 그의 인생들이 나오며 나오는 이 노래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눈물을 쏟게 했다. 즉, 원래 있던 5쿨의 OP는 가짜고 이 노래의 진짜 주인공은 반 호엔하임이라는 것.
[4] 물론 OP도 레인의 가사에 맞춰 장면을 잘 연출해냈지만, 그게 묻힐 정도로 이 노래는 반 호엔하임의 인생 그 자체를 묘사하고 있다.
그에 따라 가사도 반 호엔하임의 인생과 생각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5] 농담이 아닌게 대다수의 강철 팬들이 이 63화의 마지막을 보고 울었다고 한다. 유튜브의 63화 리액션 영상을 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장면을 보며 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추가]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비는 슬픔과 자책, 무력감을 상징한다. 여러모로 의미있는 선곡인 격
4. 리듬게임 수록
전량 영상.
아케이드 15버전 이후로 난이도가 8에서 7로 하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