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のハートにロックオン

 

'''그대의 하트에 록 온'''
비트매니아 IIDX 19 Lincle의 수록곡.
1. 설명
2. 아티스트 코멘트


1. 설명


SPA 영상
DPA 영상(F 1M)
장르명
トレンディーフュージョン
트렌디 퓨전
BPM
'''260'''
전광판 표기
'''KIMI NO HEART NI LOCKON'''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4
359
9
904
11
1363
더블 플레이
4
367
8
902
'''12'''
'''1837'''
작곡가는 Dr.Honda이며 장르는 トレンディーフュージョン(트렌디 퓨전). 아티스트 코멘트에도 언급이 되어 있지만 어느새 비트매니아 IIDX에서 '''Dr.Honda = 트렌디-''' 라는 이미지가 생성되었다. 어느 점이 트렌디- 라는 건지는 작곡가만이 알 수 있겠지만. 그는 이번 작품에서 기존에 작곡하던 것과는 조금 다른 장르들을 선보였지만, 첫 작품인 高高度降下低高度開傘에서부터 보여주던 '''광활한 공간감'''을 이 악곡에서도 유감없이 선보이고 있다.
BPM이 '''260'''이라는 굉장히 빠른 속도를 자랑하니 배속 설정시 주의해야한다. 전 보면들이 고속계단을 베이스로 한 채보들이지만 260이라는 고속의 BPM 덕분에 밀도는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 싱글 하이퍼의 경우엔 8비트 내지 12비트의 계단들이 초반에 마구 쏟아지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레벨에 비해 처리하기 쉬운 동색배치가 주로 변경되어 실질적인 체감난이도는 레벨8 중~상위권인 물렙곡.
싱글 어나더의 경우엔 Turii ~Panta rhei~ 싱글 하이퍼에서의 계단과 12비트의 짧은 계단을 주로 난타에 동시치기를 덧붙인 종합채보로 배속만 낮춰준다면 플레이하기 수월해진다. 여기에 난타, 동시치기 대신 트릴과 연타를 넣으면 Illegal Function Call의 싱글 어나더 채보와 비슷해진다(……).
'''더블 어나더'''의 경우엔 한손으로 처리해야하는 계단이 주로 나오며 특히 후반엔 '''한 손으로 처리해야 하는 12비트 나선형 계단'''과 12비트 폭타가 쏟아지는 등 후살이 상당히 강해 클리어률도 낮은 편. 비공식 DP난이도로는 12.4로 등록됐다.[1] 후반부는 SPA패턴을 한손으로 친다고 생각하면 된다. 수월한 플레이를 위해선 플립과 미러 설정이 필수적. 그러나 후반의 후살 계단을 넘길 수 있다면 하드게이지까지 노려볼 수 있다. 오히려 위의 Illegal Function Call DPA[2]가 이것의 '''초''' 열화판 이라고 칭할정도. 여담으로 링클 당시에는 천공의 새벽 DPA 보다도 낮은 클리어율을 보여 줬는데 실제 난이도는 천공의 새벽이 몇수는 위라는게 대체적인 평가임에도 클리어율은 그렇지가 않았던 희한한 사례다. 아무래도 본 곡은 통상해금이고 천공은 시리즈 최종해금곡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BGA는 Ohashi Takashi 제작의 전용 BGA를 채용한다.

2. 아티스트 코멘트


○Sound / Dr.Honda

눈치채고보니 어느새 트렌디 담당이 되어버린 Dr.Honda입니다.

이번에 퓨전으로 하려고 한 이유는.「일본에서 퓨전의 인기가 있었을 땐, 확실히 트랜디 드라마가 재밌었을 무렵이였다...」 라고 떠올려, 트렌디... 음음음? 간다! ( ゚д゚)라고 생각해서입니다.

퓨전이란 다양한 장르를 융합시켜 태어난 음악입니다.

어떤 애니메이션에서 손가락과 손가락을 맞대어 「퓨전!!」이라고 합체하는 그런 이미지입니다.

혼자 할 때보다 같이했을 때가 훨씬 강하겠죠.

일반적으로 퓨전이라고 하면 재즈, 락, 라틴등이 융합한게 많습니다만, Honda는 재즈를 만들 줄 모릅니다. 웃음.

그래서, & 록 음악 & 일렉트로 & 트랜스 & 합창(이거 장르?)으로 가려고 결정했습니다. 현재 시대엔 있을법합니다.

여러가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요즘 거리 음악은 여러가지 장르의 융합으로부터 구성된게 많아 어떤 의미로는 퓨전인지도 모르겠네요.

덧붙여서 이 곡, 여자로부터 남자에 대한 구상과 행동을 스토리 완성으로 구성한 곡입니다만.... 너무나 아슬아슬한 내용이라 WEB에 공개할 수 없게 되어버려 쓸 수가 없었습니다. 웃음.

그러면, 또 만나자고요~~!!


○Movie / Ohashi Takashi

마이크로와 매크로를 초월한 익사이팅한 비주얼 이미지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음악도 영상도, 게임센터에서 플레이어도 게임 플레이를 보고 있는 사람도 분위기가 띄위진다면 정말 기쁠겁니다!

TXS!!!!!!!!!!!!!!!!!![3]


[1] 사실 12.4 내에서는 최하위권의 곡이지만 비공식 난이도 12.4로 등록 됐다는 것 자체가 12레벨 전체에서는 상위권의 곡이라는 뜻이다.[2] 비공식 난이도 12.0으로 11레벨 중에서도 최강 난이도를 자랑하는 채보이다.[3] 영어권에서 Thanks를 줄여서 표기할 때 쓰는 축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