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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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봉하다'라는 뜻의 한자. 유니코드에는 U+5C01에 배정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土土木戈 (GGDI)로 입력한다. 한자검정시험에선 읽기 3급II, 쓰기 2급으로 분류된다.
2. 상세
본래 갑골문에서는 丰과 동자였다고 한다. 회의자이며, 흙 위에 나무를 심는 모습으로, 나무를 심어 경계를 나눈다는 뜻에서 경계, 봉후, 영지를 뜻하다가 '막는다'라는 뜻으로 인신되었다. 훗날 손의 모양(又)을 더해 손으로 나무를 심는다는 의미를 붙이고, 좌변이 圭, 우변이 寸의 형태로 바뀌면서 현재의 '封'이 형성되었다.
그림으로 보는 '封'의 변천사
그림으로 보는 '封'의 변천사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
3.3. 인명/지명
3.4. 창작물
- 봉신연의(封神演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