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或'''혹 혹
'''부수
나머지 획수'''

, 4획
'''총 획수'''
8획
'''교육용'''
중학교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ワク''
'''일본어 훈독'''
''あ-る, ある-いは''
'''간체자'''
-
'''표준 중국어 독음'''
huò
*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용례
2.1. 단어
2.2.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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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여기서 囗이 더해지기 전의 형상이 혹 혹. 그 뒤부터는 國이다.
'어떤', '나라' 등을 뜻하는 한자. 창 과()와 입 구()[1], 한 일()이 합쳐진 회의자. 戈에 口가 더해진 或는 창을 들고 성(城)을 지킨다는 뜻이다. 금문에서는 여기에 두 개의 획이 더해지게 되었는데, 이것은 경계선을 강조하기 위해서였다. 或는 이렇게 성을 경계하는 모습으로 ‘나라’를 뜻했지만, 혹시 모를 적의 침입을 대비한다는 의미로 ‘혹시’나 ‘만약’이라는 뜻으로 가차되었다. 그래서 지금은 여기에 큰입구몸()을 더한 가 ‘나라’를 뜻하고 있다.
현재 '역'이라는 음으로 쓰이는 사례는 없는데, 역 음은 지경 역()으로 넘어간 상태이다.

2. 용례



2.1. 단어


  • 간혹(間或)
  • 혹시(或是)
  • 혹야(或也)
  • 혹여(或如)
  • 혹자(或者)

2.2. 창작물



[1] 여기서는 성벽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