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세 아루

 

[image]
원작
[image]
애니메이션 설정화
[image]
[image]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약한 스포일러
2.2. 치명적인 스포일러
2.3. 작중 후반
2.4. 미래일기 패러독스
2.5. 미래일기 리다이얼
3. 일기에 대해
4. 기타


1. 개요


秋瀬 或(あきせ ある).
미래일기》의 등장인물.
성우는 [image] 이시다 아키라[1] / [image] 토드 하버콘[2]. 캐릭터송은 어떤 진실의 노래. 부른 이는 로쿠겐 아리스.

2. 작중 행적


4권부터 등장한다. 일단 우메사토 중학교에 재학 중이기는 하나 학교를 안 나오고 탐정질만 하는 괴짜라고 한다.[3]
백발 적안으로 외모가 상당히 준수한 편이다. 공식 설정인듯 한데, 아키세와 처음 마주치는 여성들은 대부분 얼굴을 붉히며 유키테루도 멋있다고 생각한다. 성격은 약간 하라구로로, 속을 알 것 같으면서도 알 수 없는 신비주의형 캐릭터.
첫 등장부터 일부러 아마노 유키테루와 친하게 지내 유노의 질투를 불러일으키거나 유노를 조사하는 등 유노를 무척 경계하고 있는 듯 하지만, 미래일기의 주인은 아니며 유키테루에게 협력하고 있다.
미래일기 작가의 신 연재작인 미래일기 본편의 패러렐 월드를 다룬 '''미래일기 패러독스'''에서는 부상당한 아마노 유키테루가 회복할 때까지 임시 대역을 맡는 역할로 나온다. 한마디로 미래일기 패러독스의 주인공. 그런데 유키테루에게 반해서는 하는 말과 짓는 표정에서 얀데레끼가 느껴진다.

2.1. 약한 스포일러


대부분의 독자들은 아키세가 목적이 있거나 유노를 도발할 생각으로 유키테루를 좋아하는 척 하는 것인 줄 알았으나 '''유키테루를 향한 사랑은 진심이었다.'''
유키테루를 향한 사랑은 본편(미래일기)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미래일기 패러독스'에서는 '''"난 게이가 아니지만 유키테루를 사랑해"''' 라고 했다. 본인이 게이가 아니라는 것을 아는것을 봐 전에 여자를 좋아한 경험이 있는듯 하다.
39화에서 유노를 '정체를 알 수 없는 위험한 사람'이라 칭하며 떨어지라 유키테루에게 경고하지만 유키테루는 "유노는 유노야!"라며 유노와 도주한다. 이 장면에서 나타나는 아키세의 안타깝고도 '''질투 섞인 표정'''이 유키테루의 대한 사랑을 잘 말해준다.

2.2. 치명적인 스포일러





데우스의 붕괴가 일찍 찾아오면서 세계가 붕괴되기 시작하자 8th인 우에시타 카마도의 힘을 빌려 데우스를 만나 유키테루가 신이 되면 유키테루의 소망대로 모두를 되살려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계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냐는 질문을 던진다. 이에 대해 데우스는 '''육체만을 되살리는 것은 신에게는 아주 간단한 일이지만 정신과 마음, 영혼을 되살리는 것은 신이라도 불가능하다'''고 답하며 딱 한가지 가능한 방법으론 시간을 역행하는 방법이 있다고 말해준다.[4]
하지만 그 경우 세계가 두 개의 평행세계로 나뉘어 버리는데 신이 된 유키테루가 시간을 역행하면서 버려진 세계는 신이 없어짐으로써 소멸해 버리게 될 것이며 그나마 역행으로 인해 파생하는 새로운 세계도 역행으로 인해 미래일기 배틀 자체가 무효화 됨에 따라 결과적으로 다시 일기 소유자들끼리의 배틀로얄을 벌이지 않으면 신이 사망하여 세계가 소멸하게 된다.
즉, 어떻게 해도 유키테루의 소망은 실현이 불가능하며 가사이 유노 또한 이 사실을 알면서도 유키테루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한 아키세는 인과율 대성당을 나와 유키테루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 했으나 갑자기 데우스가 그를 붙잡는다. 그리고 진실을 알려주는데 사실 아키세는 데우스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로 전 우주의 기록(아카식 레코드)을 다루는 '''고등정보 집적체'''로 미래일기의 소유자들을 조사한 것들은 자신의 의지가 아닌 데우스가 조종한 의지였다는 것이다.
이에 아키세는 자신이 데우스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었다는 것을 부정하지만 데우스가 자신의 의지로 한 것을 하나만이라도 말해볼 수 있다면 존재를 인정해주겠다고 하자 자신이 여태껏 했던 일들을 나열한다.[5] 그러나 데우스는 그것들은 모두 자신이 조종했던 것이라고 말하면서 최후의 유키테루를 사랑한다는 마음까지 부정하며 몸을 전부 해체해 아카식 레코드로 되돌리려 했다.
그러나 바로 그 때 탐정 일기가 완성되고[6] 남아있던 아키세의 손이 탐정 일기를 보여주며 자신의 의지로 유키테루를 구하고 미래를 바꾸어 보겠다고 하자 데우스가 결국 아키세가 자신의 의지를 갖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그를 다시 현실로 돌려보낸다.
그 후 유키테루와 유노를 만나는데, 유키테루에게 모든 진실을 말하고 그가 8th를 죽이려 하는 것을 막기 위해 설득하려 하지만 유노에 의해 공격당한다. 이때 자신의 일기로 유노의 행동을 예측하여 이를 막아내고[7] 오히려 제압했으나, 탐정 일기의 약점을 알아챈 유노에 의해 모종의 방법으로 일기를 파훼당했다. 자세한 것은 등장 미래일기 항목 참조.
결국 일기가 파훼당해 유노에게 협박당한 아키세는 유노를 치료해준 후 유키테루가 있는 곳으로 향하면서 그에게 전화하려는데, 통화중이라는 연결음만 들린다. 이미 유노가 유키테루에게 전화를 걸어 아키세가 자신을 찔러 죽이려고 했으며, 히나타도 배신할 것이라고 예지됐다는 거짓말을 하고 있었기 때문. 무차별 일기의 약점을 기가 막히게 찌른 이 행동으로 결국 "유키테루가 설득된다"는 미래는 뒤집어져 히나타는 아키세가 도착하기 전에 사살당하고, 남은 친구들도 유키테루를 비난하다 차례대로 사살당한다. 그리고 유키테루마저 가차없이 속이는 유노의 목적은 "유키테루를 앞에 내세워 게임을 이겨나간 뒤 토사구팽하는 것"이라 여긴 아키세는 유키테루를 위해선 무슨 수를 써서든 유노를 죽여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더 이상 미래를 바꾸지 않고, 탐정 일기에 예지된 유노의 죽음을 확실하게 실현시키기 위해 친구들의 죽음을 방관한다.[8]
그리고 유노가 보는 앞에서 유키테루에게 키스를 했다. 지난날 카스가노 츠바키가 유노 앞에서 유키테루에게 키스를 했다가 그대로 리타이어 당했는데 아무리 유노를 분노하게 만들 작전이겠지만 눈 앞에서 키스한 이상 사망 플래그 제대로 만든 셈.
이대로 유노에게 리타이어 당할 것인가 아니면 유노를 이겨서 유키테루를 지켜낼 것인가가 독자들 사이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였는데, 결국 아키세는 유노의 미래일기를 '''부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일기가 파괴됐는데도 사라지지 않은 유노가 반격, 목이 칼로 그이는 바람에 목소리조차 나올 수 없을 만큼의 치명상을 입는다.

2.3. 작중 후반


죽어가면서 그 사실에 대한 의문을 품은 아키세는 마침내 진실에 도달하고 유키테루에게 전하려 한다.[9]하지만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핸드폰을 이용해서 메세지로 '''평행세계의 유노가 이 세계로 넘어왔다.'''[10]는 진실을 보여주기 위해 유키테루를 향해 달려가던 도중.....
[image]
[image]
[image]
'''유노에게 목이 뎅강하고 잘렸다'''.[11] 그럼에도 유키테루에게 걸어가 '''목이 잘린 토르소같은 몰골로 핸드폰을 들이대는 모습'''[12]은 심약한 독자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폭풍간지였던 아키세가 작품내에서도 끔살 of 끔살 당하는 전개는 여러모로 충격과 공포. 저 네타가 나왔을 당시 많은 팬들이 기겁하며 유노에게 쌍욕을 한 바 있다(....)

2.4. 미래일기 패러독스


1화에서 무르무르에게 불려 나왔으며 3rd를 배전반으로 감전사 시켰다. 그 후 보수로 유키테루를 살리는 것으로 유키테루 역할을 대신하게 된다.
2화에선 유키테루처럼 미네네와 대처히게 된다.
3화에서는 천리안교에 잠복하고 있던 오린과 아이와 짜서 츠바키를 데리고가서 레이스케가 타고 있던 차로 뛰어든다.
4화에선 레이스케의 차를 몰고 사쿠라미시가 보이는 전경으로 데려간다.
그리고 후나즈가 교단을 농락시킬수 없는데다 이 작자를 실각시키기 위해 돌아가려는 츠바키를 도와준다.
하지만 이미 선수를 친 무르무르가 츠바키의 복수를 못하게 후나즈를 붙잡아두고는 12th까지 데려오고는 원래대로 츠바키와 12th를 죽이려하자 아키세는 일단 천리안교로 되돌아온다.
이에 아루는 후나즈의 자백을 받아내려는 것과 12th의 최면을 풀 계책을 레이스케에게 준비하고는 아키세 자신은 츠바키와 같이 미끼로 뛴다.
그 뒤로는 신비안교 신도에게 붙잡히고 츠바키는 후나즈에게 호소한다.
이에 후나즈는 츠바키가 죽을것으로 생각하고 이 진실에
전부 까발렸다.
하지만 아키세의 작전으로 레이스케에 의해 최면은 이미 풀린데다[13] 자기도 모르게 자백을 한 후나즈는 한 신도에게 맞아 떨어지며 기절한다. 그 후에 무르무르의 처분경고를 받은건 덤.
마지막에는 츠바키에게 키스를 받는다.
마지막 5화 츠바키를 구하기 전 무르무르에게 인과율 보수를 대신 처리하는 무르무르 머신[14] 에게 맡긴다는 것을 통보 받으면서 등장.
무르무르의 정체를 밝히려는것으로 사건을 마무리하려 하는데 아키세는 무르무르의 행동에 의문을 품고[약스포일러] 무르무르 머신에 있는 기억장치 입구로 달려간다.
그러나 무르무르가 미리 살려뒀던 3rd에게 공격을 받지만 밀처서 튕겨내고 무르무르의 무의미하단 말에 무의미하지 않다는 말을 하고 "사건과 수수께끼가 있는곳에 아키세 아루가 있다."면서 계속 전진한다.
그러나 무르무르에게 조종당하는 유키테루에게 망각의 칼에 찔리고 이후 끝났다고 생각할 때 츠바키가 나타나더니 레이스케와 아이 그리고 마르코도 등장해서 도움을 받고 들어가기 전 츠바키의 이마에 키스를 하며 끝내 들어가 진실'''[극스포일러]'''을 확인한다.
그리고 진실을 확인한 뒤에 기억은 끊기고 만다. 그 뒤 탐정일을 하면서 끝을 낸다.

2.5. 미래일기 리다이얼


미래일기 리다이얼에서는 공통적으로 유노의 감시역, 하지만 유노가 진실을 찾기 위해 아카식레코드에 들어오자 유노를 방해하는 척 하면서 돕는다.
참고로 리다이얼에서 아카식 레코드에서 나타난 아키세 아루는 2번째 세계의 아키세 아루이다. 3번째 세계의 유노에게 말을 할 때, 아키세 아루가 2번째 세계의 유노에 대한 것을 상세하게 알고 있다든지 2번째 세계의 유키테루에 관한 설명을 할때 유노가 "아키세군은 관계 없잖아."라고 했을 때 "아니"라고 한 것[15], 그리고 "너, 아니 너의 분신은"과 같이 2번째 유노를 더 가깝게 말하는 등을 보면 아카식 레코드의 아키세 아루는 2번째 세계의 그일 가능성이 높다.
어쩌면 아카식 레코드가 죽은 자들의 영혼이 가는 최종적인 사후세계의 일종인 것인지, 아키세 아루 자체가 아카식 레코드로 환원될 정보덩어리이기에 이렇게 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3. 일기에 대해


미래일기/등장 미래일기 참조.

4. 기타


이름의 유래는 아카식 레코드로 추정된다.
데우스가 말한 시간 역행 방법을 들어보면 평행세계의 유노가 이 세계에 존재하고 다시 한번 배틀로얄을 시작하는게 말이 맞아 떨어진다.
세번째 세계에서는 멀쩡히 살아있다. 애니에서는 세번째 세계에서 히나타나 마오, 오지 등과 같이 있는 장면이 나온다. 또한, 아카식 레코드의 단말로써 보고 역할도 충실하다.
애니메이션 8화에서 첫 출연했는데 연기하는 성우의 톤이 같은 분기의 사이코패스다. 적군보다 무서운 아군 이미지에 딱 맞는다(…).
참고로 2쿨 엔딩은 아키세 아루의 심리를 표현한다. 엔딩 영상은 유노가 나오지만 가사를 쓴 사람의 말로는 아키세의 심리를 표현한거라고.
보다 보면 에반게리온 시리즈의 나기사 카오루와 외모뿐만 아니라 주인공과의 관계까지 상당부분 비슷한 걸 느낄 수 있다.[16] 사용하는 1인칭,[17] 자기소개, 주인공에게 헌신하는 태도 등.
미래일기 패러독스의 끝부분을 보면 가족들이 아키세의 탐정일을 마땅해 하지는 않아도 정상인듯 하다.
키는 168cm인 우류 미네네와 비슷한 것으로 봐 그 언저리 쯤 되는듯. 그 나이 일본인 남중생 치고는 큰편이다.[18] 또 피부가 굉장히 하얀편인데, 작중 인물들의 피부색이 상당히 현실적인 아시아 특유의 황토빛이 대부분이다 보니 더더욱 두드러진다.

[1] 신세기 에반게리온나기사 카오루와 모습(하얀 피부, 은발, 적안), 주인공을 좋아하는 것, 투입된 배경, 최후, 말투까지 비슷하다. 심지어 성우마저 동일하다. 이는 원작자가 카오루의 광팬이라 대놓고 노리고 오마주를 했기 때문.[2] 일미 성우 둘 다 전국 바사라, 전국 바사라 Judge End타케나카 한베에를 맡았다.[3] 아주 안 나오는 건 아닌 듯하다. 미래일기 PSP 게임판에서는 주인공 일행을 학교에서 처음 만났다.[4] 애니메이션에서는 대답 내용이 나오지 않는다. 대신 최후반부 전개에서 진실이 드러난다.[5] 이 와중에 자신의 '''유키테루를 향한 사랑'''은 어떻냐고 거론하여 패러독스 뿐만이 아니라 본작에서도 반해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6] 사실 세계의 붕괴가 시작되자 그는 이 상황을 예측하고 보험 삼아 자신이 데우스와 대화하는 사이 8th를 돌려보내 코사카, 히나타, 마오와 함께 탐정 일기를 완성시켜달라고 부탁했던 것. 8th의 증식 일기는 그녀의 서버에 등록되어 있는 홈페이지에 일정 이상 글을 써야만 등급이 올라가고 일기 능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글을 자주 올렸던 코사카가 업로드를 담당해 아키세가 미리 적어두었던 탐정 일기 노트를 넘겨주어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완성시켰다.[7] 칼침은 철판 조끼를 덧입어 막아냈고 전기 충격기는 고무 장갑을 써서 막아냈다.[8] 애니메이션에선 아키세가 도착하기 전에 마오와 코사카도 사살당하는 것으로 수정되었다.[9] 두명의 유노가 마주치는 장면이 추리로 상상했다기엔 상당히 구체적인데, 아마 패러독스 때 잊어버린 기억을 떠올린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애니메이션에선 패러독스의 내용은 영상화되지 않아서인지 이 장면은 짤렸다.[10] 목이 잘린 편에서는 빛으로 반사되는 것처럼 내용을 일부 가려서 이 세계, 둘 이라는 단편적인 단어들만 나열되어 있었으나, 나중에 전부 다 쓰여 있었다는 게 드러난다.[11] 22화 22분 10초 경에 나오는 부분이다.[12] 애니에서는 심야 시간이라 해도 어쩔 수 없었는지 교묘하게 오른쪽 철골 쪽에 돌덩이를 얹어 머리가 잘린 부분만 가리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머리가 없어져도 자신의 마지막 의지를 담으려는 절박한 노력을 표현하는 임팩트는 작아지긴 했지만… 오히려 머리가 덜 잘린 상태로 대롱대롱한 상태인가 하던 시청자도 있다. 그리고 BD판에선 편집 그런 거 없고 목이 잘린 모습이 그대로 나온다. 정확히는 돌로 가려진 장면까지는 똑같지만 이후 그 돌이 부서진다.[13] 레이스케가 일부로 미아가 되어 정의를 추구하던 12th를 한편으로 만들어 최면을 풀 계책을 실행한것.[14] 무르무르의 기억을 복사한 일명 분신.[약스포일러] 무르무르가 게임을 시작한 데우스가 당연히 알수없는 서바이벌 게임의 미래를 어떻게 다 알고 움직인것인가?[극스포일러] 유노와 무르무르의 정체가 1주차 세계의 존재.[15] 이는 단순히 유노가 싸이코로 변할 가능성이 있어서 "아니"라고 했을 수도 있지만 2번째 세계에서 유키테루에 대한 사랑 때문에 유노를 경계했던 아키세 아루이기에 그런 것일 가능성이 더 높다.[16] 그리고 나기사 카오루계 캐릭터들 중 외모(은발적안/회발적안)와 주인공과의 관계성 모두 매우 유사하기 그지없다(...)[17] 僕 (보쿠) [18] 의외로 일본 성인 남성 중에서도 160대는 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