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덴 아루토

 


[image]
<colbgcolor=#D4F54F> '''이름'''
<colbgcolor=#ffffff><colcolor=#333> 飛電(ひでん或人(あると
'''현지화명'''
전영원[1]
'''성별'''
남성
'''연령'''
22세
'''생년월일'''
1997년 5월 1일
'''소속'''
히덴 인텔리전스(비전 인텔리전스) → 히덴 제작소히덴 인텔리전스[2]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제로원
'''변신체'''
제로원, 001
'''변신 타입'''
가면라이더
'''첫 등장'''
극장판 가면라이더 지오 Over Quartzer[3]
'''배우'''
타카하시 후미야[4]
나카노 하루토 (아역)
'''한국판 성우'''
이경태[5]
성예원(어린 시절)
<color=#333>
【 상세 프로필 (스포일러 포함) 보기/접기 】
'''또 다른 변신체'''
아크원
'''가족'''
히덴 코레노스케(할아버지)(사망)
히덴 이치고 (할머니)(행방)
히덴 소레오(아버지)(사망)
히덴 카노(어머니)(사망)

'''"아루토가 아니면!"(영원이가 영원했다!)'''[6]

'''"너를 막을 수 있는 건 오직 하나, 나 뿐이다!"'''

1. 소개
4. 기타
5. 틀 둘러보기

[clearfix]

1. 소개


가면라이더 제로원》의 주인공이자 '''레이와 라이더 최초의 1호 라이더.''' 1인칭은 오레.[7]
히덴 인텔리전스의 2대 사장으로 사장이 되기 전엔 ''''웃음을 잡는다.\''''라는 꿈을 위해 개그맨으로서 노력하고 있었으나 본인의 개그센스가 형편없고 AI로 인해 그나마 활약할 장소까지 빼앗기면서 좌절했지만, 어느날 갑자기 할아버지 히덴 코레노스케의 유언에 따라 히덴 인텔리전스의 2대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히덴 제로원 드라이버로 '가면라이더 제로원'으로 변신해 멸망신뢰.net으로 인해 폭주하는 휴머기어와의 싸움에 몸을 던진다.
8화에서 간호사 휴머기어의 스캔 내용에 의하면 생년월일은 1997년 5월 1일, 키는 176cm[8], 체중은 62kg, 혈액형은 O형, 혈압은 115/74라고 한다.

2. 작중 행적




3. 비판





4. 기타


  • 히덴 아루토의 담당배우 타카하시 후미야는 본작이 첫 데뷔작인 신인임에도 꽤 준수한 연기와 특히 굵직한 하이톤 캐릭터를 본인의 특색으로서 보여주고 있어서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당장 블레이드 이래로 헤이세이 2기부터 연기에 문제점이 많은 배우들이 주조연과 악역을 합해 생각보다 있었던 걸 생각해보면 상당한 호재. 성장형은 츠바키 타카유키아마노 코우세이 말고도 여럿 있으나 아예 나이부터 어려서 미숙한 면이 강해 연기력이 개선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음을 생각해보면 오쿠노 소우와 더불어 상당한 재능파다. 가면라이더 레이와 더 퍼스트 제네레이션에서 보여준 제로원 시스템의 진실에 대해 혼란스러워하면서도 분노를 표출하는 장면의 연기력이 굉장히 일품이다.
  • 제로원(01)이라는 작품명과 주연 라이더의 이름에 걸맞게 배우인 타카하시 후미야도 2001년생 즉, 01년생이다. 일부러 2001년생을 모집하여 캐스팅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 히덴 가(家) 3대의 이름은 모두 일본어 지시대명사/부사가 모티브이다. 할아버지 코레(是)노스케는 이것(これ), 아버지 소레(其)오는 그것(それ), 아루(或)토는 어떤(ある). [9]
  •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 몇 없는 제대로 된 직업을 가진 1호 라이더. 거기다 다른 라이더들과는 달리 CEO라는 스케일이 다른 직업이다.[10] 다만 본인은 개그맨을 지망하고 있었지만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로봇이 하는 개그보다 재미없는 듯하다.[11] 그리고 첫 화에서 개그를 쳤는데 반응이 냉담하다 못해 사람들이 떠나는 걸 보면 개그에는 어지간히 소질이 없는 듯 하다.[12][13] 히덴 인텔리전스의 사장이 되고 나서도 개그는 멈추지 않는데, 문제는 여기에 비서인 이즈가 아루토의 개그를 일일이 설명하는지라 더 재미없어지며 아루토도 이즈가 개그를 설명하는 건 꺼린다. 거기다 하도 개그를 남발해서인지 아무 생각없이 툭 내뱉은 말도 개그로 인식되기도 한다.[14] 이 말장난 개그 탓에 수전전대 쿄류저우도 노부하루처럼 추후 더빙에서 로컬라이징하기 힘든 캐릭터라는 의견도 나온다. 물론 이 쪽은 개그 해석을 해주는 이즈가 있기에 그나마 상황은 나은 편이지만. 그리고 개그 배틀에서 복근붕괴 타로에게 보케보다 츳코미 쪽이 더 웃기다는 말을 통해 아예 진로를 잘못 잡았다는게 밝혀졌다.(...)[15] 이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작품 내에서 아루토가 하는 츳코미 개그는 제법 멀쩡하게 웃긴 게 많다. 31화에서는 전신으로 소환된 마츠리다 제트가 다짜고짜 아루토에게 핫피[16]를 입혀주자 일단 개그를 하다가 츳코미를 하는 노리츳코미라는 고도의 테크닉(?)을 선보였다.
  • 대기업의 CEO이지만 평소 업무를 볼 때는 정장 안에 와이셔츠 대신 다양한 색상의 후드티를 입고 운동화를 신는 캐주얼한 매무새를 하고 있다. 다만 회견 같은 중요한 자리에서는 제대로 된 정장 차림을 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 전투센스는 굉장히 뛰어난 편이다. 1부 내내 거의 무적에 가까운 힘을 보인 호로비를 샤이닝 호퍼로 처음으로 굴리기도 했다. 2부에서는 사우저가 등장한 초반에는 폼 체인지만 했다 하면 그놈의 잭라이즈 때문에 사우전드 재커의 능력 과시용 발판 꼴이 됐지만[17][18], 22화 초반에서 사우저와 호각으로 맞섰으며[19], 24화에서 마침내 제어해 낸 메탈 클러스터 호퍼로 사우저를 압도해냈다. 게다가 30화에선 무려 라이징 호퍼로 사우저와 대등하게 싸운데다 메탈 클러스터 호퍼를 꺼내자마자 바로 압도해버렸다.[20] 34화에서는 호로비를 쓰러트리는 모습을 보였다.[21] 35화에서 진을 상대로도 우위를 점한다. 이후 42화에서 아크원으로 변신한 후 호로비를 완전히 털어 버린다.
  • 헤이세이 라이더 시리즈의 주인공과 다르게 첫 변신인데도 변신벨트의 조작과 전투기술이 어째서 능숙한가에 대해 "인공지능과 같은 처리속도로[22] 모든 것을 습득했다"라고 설명한 점에서 차별화를 뒀다.[23]
  • 아루토가 제로원이라는 걸 몰랐던 초기에는 A.I.M.S.와 일방적으로 적대 관계가 됐었는데, 이는 A.I.M.S.측에서 제로원 또한 마기어와 같은 폭주한 휴머기어 계통으로 오해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4화에서 A.I.M.S.의 대장인 후와 이사무 앞에서 대놓고 변신하는 것을 기점으로 관계는 점점 개선되고 있으며, 12화에서는 마침내 합동 필살기까지 선보였다.
  • 사장으로 취임한 직후 초상화가 매우 웃기게 그려져서 "처음으로 제대로 사람을 웃겼다."는 평을 들었다. 다만 아루토 본인이 웃기게 그려달라고 의뢰했는지, 정말로 화가가 작정하고 웃기게 그렸는지는 내용이 진행되어야 알 수 있을 사실이다.
  • 외모 자체는 준수한 편이지만 극중에서 은근히 망가지는 표정을 짓는 경우가 많다. 스스로도 개그맨 출신이라서 그런지 웃긴 표정을 짓는 것엔 익숙한 모양.
  • 각본가가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를 담당한 적이 있어서인지 '아루토가 사실 최초로 만들어진 휴머기어가 아니냐'는 등의 드립이 심심찮게 보였다. 이사무와는 달리 인간의 몸으로 인공위성에 접속한다던가 발칸과 달리 변신시의 소체의 얼굴이 로봇이라던가 등 웃고 넘어갈 수 없는 떡밥이긴 하지만, 인공위성 접속은 히덴 제로원 드라이버 때문이라고 설명할 수 있고, 휴머기어의 헤드기어가 없이 인간의 귀가 있는 시점[24]에서 다소 신빙성이 떨어진다. 결정적으로 8화의 건강검진 시 휴머기어에 의한 스캔, X선 사진 등을 보아 인간인 것으로 사실상 확정되었다.
  • 여러 모로 제작진의 방향성이 문제가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캐릭터.
  • 여담으로 1화 시점 이전엔 원래 다른 한명과 같이 2인1조로 개그콤비를 이루고 있었으나 개그에 대한 의견이 맞지 않아[25] 결국 결별했다고 한다. 거기서 결국 예능계엔 남지 못하고 놀이공원 등을 전전하게 된 듯하다.
  • 간바라이징에선 아루토의 개그를 필살기로 사용하는데 개그가 워낙 형편없는지라 순간적으로 bgm이 멈춰버리고 상대방도 그대로 얼어붙는다(...) 그렇게 얼어붙은 상대를 아타셰 칼리버로 베어버리며 마무리하는 기술. 이름은 "아루토가 아니면! 어택"(...). 단, 발칸만은 진심으로 웃겨 쓰러지는 만큼 적용되는 상태이상이 다르다.
  • 팬들 사이에서 우스갯소리로 아루토가 히덴 제작소의 사장이 된 뒤로 이즈와 후와, 그리고 앞으로 생겨날 동료들의 월급을 줄 때 힘들겠다는 이야기가 있다. 히덴 인텔리전스때는 대기업이었고, 휴머기어도 잘 팔렸기에 직원들 월급을 주는 일이 힘들지는 않겠지만, 히덴 제작소는 설립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크기도 작은 중소기업이고,[26] 현재 휴머기어의 인식 등도 문제가 되기에 직원들(이즈, 후와)과 협력업체(진)에게 줄 돈이 부족한 것 아닌가 하는 말이 나온다. 단 히덴의 주식을 증여가 아니라 판매한 거라면 1~2억 정도는 가뿐할 돈이 있는거 아닌가 하는 말도 있다.[27]
  • 히덴 아루토의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내용은 가면라이더 제로원이 되어 깨달은 것 등을 얘기했다.#
  • 담당 배우인 타카하시 후미야는 약간의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밝혔지만, 39화에서 아크에게 공중에서 변신해제 당하는 장면을 직접 케이블에 몸을 매달고 높이 떠서 촬영하였다. 여러모로 배우의 열정이 드러나는 부분.
  • 역대 가면라이더 시리즈 주인공 중 가장 많은 드라이버를 사용한 인물이 되었다. 기존 작품들은 많아야 2개 정도였는데 42화 기준 혼자서 4개[28]를 사용하는 기록을 세웠다.

5. 틀 둘러보기





[1] 성은 히덴의 '덴(電)'을 그대로 번역한 '전'이고 이름은 아루토의 상징인 제로원에서 제로(Zero)=영 그리고 영어 원(One)을 그대로 옮긴 듯한 이름이다.[2] 29화에서 퇴사해 히덴 제작소를 설립했다가 41화에서 다시 사장으로 복귀했다.[3] 선행 등장.[4] 배우 본인의 첫 주연이자 데뷔작.[5]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 타츠미 신지오가미 타쿠미를, 가면라이더 오즈에서 카자리를 담당했다. 위저드에서 단역을 맡은 이후 5년 만에 가면라이더 시리즈에 참가했다.[6] 원문은 或人じゃ~ないと(아루토쟈~나이토)! '아루(ある)는 있다, 나이(ない)는 없다'란 뜻을 가진 걸 이용한 말장난. 아루토가 밀고 있는 일종의 유행어다. '아루토가 아니면 안된다'라는 뉘앙스를 담고 있다. 우리말로 옮기자면 '있을토가 없을토~!' 정도가 되는데 마냥 쓰기엔 다소 난해한 화법이다.[7] 단, 2화의 기자 회견장 같은 공식석상에서는 와타시를 사용했고 영업 할때 연장자에게는 보쿠를 사용했다. 세 개의 1인칭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주인공. 쇼와부터 헤이세이 이래로 주인공들 중에선 최초다.[8] 배우 타카하시 후미야의 실제 키.[9] 여기서 빠져 있는 '저것' 역시 일본어로는 '아레(あれ)로 아루토의 이름과 접점이 없지 않아보이지만, あれ를 한자 병기로 표기해야 할 때는 '彼れ'를 사용한다.[10] 쇼와부터 내려온 전통으로 1호 라이더들은 대체로 직업이 불투명한 경우가 많다. 직장이 있더라도 급여가 박봉이라 생활고에 시달린다던지 아예 조력자에게 얹혀사는 신세로 1년을 보내는식이다. 한때 주역 라이더들의 직업과 수입을 랭킹으로 나눈 차트도 돌아다닐 정도로 은연중에 유머로 퍼진 이야기이다. 대기업의 CEO라면 지금 그게 다시 나온다면 대번에 탑순위에 들어갈 직업이다. 당시의 차트가 얼마나 시궁창이었나면 작품 초반에 방세가 밀려서 쫒겨나는 블레이드의 켄자키 카즈마가 10위권 안에 들 정도로 막장이었다.[11] 또한 유일하게 후와 이사무만 아루토의 개그에 반응해 웃는다고 한다.[12] 그것도 아주 재미없다는 아재개그이다. # 2화에선 휴머기어들까지 정색해버렸다. 덤으로 9화에선 호로비마저 아루토의 저질 개그를 듣자마자 표정이 썩어버렸다.[13] 사실 개그에는 호흡이 중요한데 아루토의 개그는 말장난을 던지는 게 전부인데다 대사를 한번 치는데 오버스러운 동작으로 질질 끄는 면이 있다.[14] 대표적인게 3화와 5화 같은 경우.[15] 실제로 일본의 게닌들도 데뷔할 때 묘하게 재미가 없어서 안팔리다가, 보케와 츳코미 포지션을 바꿔서 해봤더니 엄청난 캐미를 보여주고 확 뜨기 시작한 케이스도 많다.[16] 法被. 기술직 장인들이 작업복으로 사용하곤 했던 소매가 짧은 웃옷으로, 최근에는 축제 때나 행사 때 입는 경우가 많다.[17] 이때 잭라이즈한 데이터는 발칸의 강화 폼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어쩌면 2호 강화폼의 설정(사우저가 모은 모든 키의 데이터) 챙기느라 피해 본 라이더일지도(...) 제로원이 폼 체인지 개수가 다른 라이더에 비해 많기에 잭라이즈를 많이 당할 수 밖에 없었다. 거기에 발키리의 키는 변신자인 유아가 당시에는 가이의 직속 부하였기 때문에 언제든 회수가 가능했고 호로비의 키는 당시에 사우저가 가지고 있었으며 진의 키는 제로원이 가지고 있었다.(애초에 진의 키는 제로원이 사용하던 것을 빼앗았던 것이다.) 발칸도 잭라이즈를 당했지만 횟수는 제로원이 더 많고 아예 발칸의 강화 폼에 관계없이 당한 것도 1번 있다. 그나마 그 한 번이 메탈 클러스터 호퍼를 만드는데 사용되었고 휴머기어들 덕분에 결과적으로는 제로원에게 이득이 됐지만.[18] 이후엔 호로비와 나키도 잭라이즈에 당하고 만다.[19] 사우저가 어설트 호퍼의 힘을 잭라이즈하기 전에는 완전히 몰아붙였으며, 잭라이즈 이후에도 크게 밀리지 않고 결국 무승부로 끝났다.[20] 심지어 라이징 호퍼 때는 전투 도중 배틀 레이더가 끼어들면서 3 대 1이라는 수적 열세에 밀렸음에도 밀리지 않고 필살기로 배틀 레이더를 순삭해버렸다. 그리고 아루토를 고생시킨 잭라이즈마저 점프로 피하거나 아타셰 모드로 방어해내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21] 이 당시 호로비는 러닝으로 사우저를 상대로도 압도할 만큼 전투센스가 급등한 상태. 다만 이 러닝은 대 사우저 전용 데이터를 사용하여 러닝한 것이다. 반면 메탈 클러스터 호퍼와는 초전이었던지라 데이터가 없었다. 가뜩이나 스펙차도 극심한데 데이터가 없어 러닝까지 제대로 하지 못한 상태였으니 패배하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다.[22] 위성과 뇌를 링크시켜서 사고 속도를 인공지능 수준으로 올렸다. 이 때 주변의 모든 것들이 슬로우 모션으로 보인다. 이후 위성의 제로원 사용 매뉴얼을 보고 조작 방법 및 전투기술을 익힌다. 이때 걸린 시간은 현실에선 단 5초이다.[23] 기존 주인공들 중에 일부는 본편 시작부터 이미 변신에 익숙해져 있거나 주변 인물의 도움을 받긴 했지만 대부분은 1화에서 아무 설명 없이 처음 장착하여 변신했는데도 능수능란하게 싸웠다. 예외로 노가미 료타로가 첫화에선 잘 싸우지 못했으나, 다음 편부터는 마찬가지로 잘 싸웠다.[24] 진과 호로비도 인간의 귀가 있어야 할 위치에 헤드기어와 비슷하게 생긴 설비가 내장되어 있다.[25] 사실 이것도 말이 의견 차이로 인한 분쟁이지 아루토의 개그 수준을 고려하면 버티다 못한 팀원이 아루토보고 따지고 그럼에도 자기 개그를 밀고 가려는 아루토 때문에 포기했을 가능성이 높다. 외전을 감안하면 츳코미를 해야 맞는데 계속 보케를 할려고 해서 어긋났을 가능성도 있다.[26] 32화를 보면 일단 건물 자체는 나름 크다. 휴머기어를 조립, 수리하기 위한 부품과 도구, 설비들을 수납해야 하고, 휴머기어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및 디버그 설비, 제작한 휴머기어 소체 동작 테스트를 하는 설비 등등도 있어야 하니 당연하다.[27] 가이가 추진한 건 매수였으므로 값을 지불받고 처분했으리라 예상된다.[28] 히덴 제로원 드라이버, 멸망신뢰 포스라이저, 히덴 제로투 드라이버, 아크 드라이버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