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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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격문 격
격문(檄文)이란 본디 한문 문장으로, 산문에 속하는 글의 일종이다. 주로 정치적인 사안을 두고, 상대를 비난하고 자기 편을 끌어오기 위한 의도로 쓰인 글이었다. 과거 간독을 쓰던 시절에는 격문을 작성하기 위해서 두 자(약 60cm)짜리 목간을 사용했다고 한다. 전(転)해서, 현재는 어떤 일을 여러 사람에게 알리어 부추기는 글을 통틀어 격문이라고도 한다.
1.1.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은 다음과 같다.
유니코드에는 U+6A84에 배당되어 있고, 주음부호로는 ㄒㄧˊ으로 입력하며, 창힐수입법으로는 木竹尸大(DHSK)로 입력한다. 한자검정시험에서 읽기한자로서는 1급에, 쓰기한자로서는 특급에 배정되어 있다.
2. 모양이 비슷한 한자
- 激(격할 격)
3.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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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ANI 시리즈의 수록곡이다. 작곡가는 Ryu☆ feat.青龍 명의를 사용한 Ryu☆.
읽는 법은 '''격''', 일본어로는 '''게키'''라고 읽는다. 하지만 표지에 그려진 무늬의 중앙 부분이 한글로 "'''복'''" 또는 "'''기복'''"[1] 으로 보여서 한국에서는 복이나 기복으로 불리는 일이 많다(...)
青龍 명의를 사용한 곡이 유비트에서 그 동안 앨범 수록곡으로 나와 라이선스 취급을 받아왔던 것과 다르게 이 곡은 오리지널 곡으로 취급된다.
청룡 명의의 곡답게 BPM이 191이다.
3.1. 유비트 시리즈
- 관련 칭호
- 유비트 큐벨~
- 二つの龍が交じあわさる(두 마리의 용이 서로 합쳐진다) : 전 보면 클리어
- とっても" 刺激的 " ですね♪(정말로"자극적"이네요♪) : 전 보면 풀콤보
EXT 채보 영상
EXC 영상
패턴은 초반부터 엇박 위주의 난타가 나오고, 16비트가 한번 나온 직후에 S자 동시치기가 나온다. 이후에도 1,2 모양의 기습적인 상하 동시치기가 나오고, 후반부는 초반부 엇박난타에 살이 붙은 패턴으로써, 다른 패턴과 붙어서 나오는 11-12 동시치기도 처리해야 하는 패턴이 난제로 꼽힌다. 곡이 수록될 당시, 노트수도 659개로 전체 10레벨 패턴 중 가장 적었기 때문[2] 에 익숙해지지 않는 이상 스코어링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실제로 곡이 공개된 첫날, 100위컷이 97.4만점으로 기록되었다.ADV는 노트수도 적은데 EXT의 박자가 어느정도 살아있다. 베이직과 익스의 쉬는 구간에 해당하는 부분에 노트가 나오니 주의. 사람에 따라 99만 이상의 스코어링이 어려울 수 있다.
유비트 플러스에서는 2017년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의 스크래치 챌린지에 등장하였다. 하지만 실질적인 수록이 늦어지고 있다. 큐벨팩 18이후를 기다리자.